안녕하세요 운이 좋게 감독을 맡은 POP팝 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게 후반부에 참여를 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왁굳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믿고 맡겨주신 천양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셨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해루석 작곡캠프 : 먼길을 돌아] 잘 부탁드립니다!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작캠에서 피쳐링하신 분이 영상중에 드러나지 않는 유일하신분이네요. 다른분들이면 피쳐링으로 내가 왔다! 하는 느낌의 하드캐리를 해주는 입장이라면 이곡에선 해루석님의 음색을 해치치 않는 선에서 보조해줄 수 있으신 분이 참가해서일까, 그저 잔잔하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색다르네요.
빕어님이 곡 공개 생방에서 사쿠라님에 대해 말하고싶었던건 “해루석님의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곡의 내러티브를 해치지 않게 하면서도 다른 톤과 분위기로 백업을 해줄 수 있는 보컬이 필요했다” 라는게 아니었을까요 ㅋㅋㅋㅋ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피처링이 들어가면 비장의 무기처럼 거기에 확 이목이 쏠리거나 집중될 수 있어서.. 실제로도 다른 왁타버스 곡들도 그런경우가 많았구요 ㅋㅋㅋ 사쿠라님이 그런 의미에서 곡의 분위기에 맞게 그리고 디렉에 맞게 적절한 롤을 찰떡같이 수행해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빕어향 첨가된 에픽하이 노래 느낌이 나는거같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빕어님이 의도하신 게 그거라고 하셨었어요 ㅎㅎ 버스커버스커처럼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거나 좀 잔잔한데 싶은데도 다음 날 되면 다시 생각나서 듣게 되는 꾸준히 사랑받는 음악을 하고 싶으셨다고.. 빕어님의 뜻이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저도 괜스레 기쁘네요 😊 잘 들어주시고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저 하나의 시청자에 불과하긴 하지만요..!)
[먼 길을 돌아 - 해루석 (ft.사쿠라 of 박취더락)]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세상은 내가 넘어지길 원한대 내겐 모든 게 서툰데 가만 서 있기도 힘든 매일이 대단한 걸 원한 건 또 아닌데 주변이 날 더 걱정해 매번 너 그렇게 하면 아무 것도 못 한다며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기분도 지나가겠지 언젠가 저 무대 조명이 내게 닿겠지 뻔하게 끝이 나버리지 않게 내가 지치기 전에 이 감성이 가기 전에 너를 만나야 돼 난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최대한 모두 간단하게 생각해 다 복잡하게만 판단하기에 다 제각기 움직이는 게 맞지만 누가 누굴 솎아낸단 말도 봤지 내가 원한다 했던 그림은 잠시 뒤로 해 그저 내겐 잠시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해 빈말이 섞인 위로에 힘을 얻는 것 내 지금을 티 내는 게 엄살이 되는 것 그러니까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정도로 힘들다 하면 어떡해 그나마 재능도 그저 그럴 텐데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너만이 날 선명하게 할 텐데 기다리고 있어 저 어딘가에서 너를 만나야 돼 난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아무도 모르게 우린 서로 힘들게 마주 보며 살아가지 그렇게 아스라지는 기억에 난 매번 매번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어서 평범하고 이기적인 어른이 돼 버린 저에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땐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까 현실에 쫓기기 급급해서 결국엔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라도 사는 게 행복이라고 여기면서 살게 됐어요. 스무 살 때 처음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라는 걸 깨닫고 많이 울었습니다 하핫..! 노래가사처럼 현실 때문에 버려져버린 제 어린시절에 가끔 찾아갈게요… 누군가에겐 사랑노래일 수도 있고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그냥 위로 그자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꿈 꾸는 게 사치인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지만.. 꿈이 사라진 누군가에게도 과분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해루석]*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세상은 내가 넘어지길 원한대 내겐 모든 게 서툰데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매일이 대단한 걸 원한 건 또 아닌데 주변이 날 더 걱정해 매번 너 그렇게 하면 아무 것도 못 한다며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기분도 지나가겠지 언젠가 저 무대 조명이 내게 닿겠지) 뻔하게 끝이 나버리지 않게 내가 지치기 전에 이 감성이 가기 전에 너를 만나야 돼 난 *[사쿠라]*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해루석]* 뚜두루루 뚜두루루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뚜두루루 뚜두루루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최대한 모두 간단하게 생각해 다 복잡하게만 판단하기에 다 제각기 움직이는 게 맞지만 누가 누굴 솎아낸단 말도 봤지 내가 원한다 했던 그림은 잠시 뒤로 해 그저 내겐 잠시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해 빈말이 섞인 위로에 힘을 얻는 것 내 지금을 티 내는 게 엄살이 되는 것 그러니까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정도로 힘들다 하면 어떡해 그나마 재능도 그저 그럴 텐데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너만이 날 선명하게 할 텐데 기다리고 있어 저 어딘가에서 너를 만나야 돼 난 뚜두루루 뚜두루루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뚜두루루 뚜두루루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아무도 모르게 우린 서로 힘들게 마주 보며 살아가지 그렇게 아스러지는 기억에 난 매번 매번 *[사쿠라]*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이거 노래 완성도가 너무 좋다 진짜로 높은 역대의 소리를 제한해서 중간중간 들어오는 일렉과 피아노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고, 곡 자체도 해상도가 선명하기보다는 뭉뚱그려진 느낌이어서 부담감이나 피로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인듯 드럼도 튠을 낮게 함과 동시에 소리가 단단하게 뭉치기보다는 퍼질 수 있도록 했고 이런 곡에서 문제가 심벌 소리인데 그것도 일정 역대 이상으로 올라가면 소리가 퍼질 수 있도록 한 걸로 느껴졌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들어오는 사쿠라님 소리, 일렉 라인, 피아노 라인들이 분위기를 환기해주게 됨+해루석 목소리랑 딱 들어맞는 옷 같음(해루석 목소리가 또 하나의 악기로 곡에 있는 느낌?) 어쿠스틱 기타도 들릴듯 말듯 한 느낌으로 스트로크 살려서 곡의 허전할 수 있는 중고음부를 채운 것도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빕어님 생방때 자주 보는 편이고 왁타버스 최애도 루석님이라서 이 곡이 빕어님한테 어떤 의미인지도 알고 루석님이 맘에들어서 선택한 만큼 빕어님의 감성과 루석님의 빛나는 명품 보컬이 만나서 얼마나 호소력을 발휘할까 기대감이 계속 들었던 만큼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거 같음...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우리의 어린 시절 찬란히 꿈꿔왔던 순간이 있었음은 변하지 않잖아. 그 추억만은 영원하니, 내가 꾹 참고 꿈을 위해 견뎌와 자랐던 만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해온 게 헛되지 않았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고 덕분에 난 여전히 버티며 아직 이 자리에 있기에..
자꾸 머릿속에서 좋은 멜로디가 떠올라서 ‘뭔노래였지‘하다가 생각나보니 이 노래였네요. 루석님 말대로 자꾸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되서 다시 들으러왔습니다. 루석님의 보컬실력은 언제나 믿고 듣고 있고 사쿠라님의 피처링이 음악을 더 조화롭게 만들어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빕어님의 프로듀싱능력에 다시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왁타뮤직이 또 생겼네요!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작업자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처음부터 부드럽고 좋은 음색으로 나의 귀를 극락으로 갔는데...황무지에서 찾은 동굴 안에서 찾은 요정별 친구랑 같이 떠나는 여행...스토리 너무 좋은데 또 쿠라양과 루숙 음색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받았자나...화음도 너무 좋고 중간에 랩루숙 때 진짜 환호성 질렀다... 갬성이 딱 엔딩곡 같아서 오늘도 알차게 잘 보냈다라고 느꼈다... 진짜 비소님 세금 더 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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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루숙만큼 사랑해
도파인은 뭐야ㅋㅋㅋㅋㅋㅋ
도파인 오타 ㄱㅇㅇ
도파인방상닝
도파인 박사님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작곡캠프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킹아!!!!!!!
대황빕
킹아!!
빕어에겐 감동이 있다
빕황
빕하 킹아
누가 쳤는지 피아노가 아름답네여,, (이유 진짜 모름)
오
형?
짱이에요
그러니까요~
또 당신입니까.. 숭배할 수 밖에 없잖아
정보:이 영상의 애니메이션은 어항끝나고 바로 온 사람들이 맡았고 애니작업을 2주만에 다 끝냈다
+실질적으론 사실상 5일정도 라고 하네용
그냥 이건 애니메이션 회산데...? ㅋㅋㅋ
편집이 1 주
그냥 회사네요....
거짓말일거야..
되는구나? 이게
뒤는구나? 가 아니구요!!
안녕하세요 운이 좋게 감독을 맡은 POP팝 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게 후반부에 참여를 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왁굳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믿고 맡겨주신 천양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셨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해루석 작곡캠프 : 먼길을 돌아] 잘 부탁드립니다!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다음달에 또 봐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따봉 x 100개 !!!!
감독을 몇개나 맡으신 거예요 ㅋㅋ
대 황 팝 ❤
이쁘다. 루숙.
나무땅도
결혼해
별 루 숙
이쁘다. 나무땅
2:07 그저 내겐 잠시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해
진짜진짜ㄹㅇ정말....인정 또 인정...
진짜 여기가 말도안되게 좋음..😢
해루석 베이스에 빕향 진하게 배어있네...
와 저음루숙 ㅁㅊ
애쉬아일랜드 느낌 나는 듯ㄹㅇ
채색으로 숟가락만 얹었습니다! 루석님 작캠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립네다!! ❤
킹아
그 숟가락이 쥰내 크네요. 킹아~
국자로 밥드시나봐요
숟가락에 깔렸어요
후라이팬인데요 쌤
일렉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세션 했습니다 킹애!
항상 감사합니다😊
기타 연주가 마음속을 후비네요
킹아!
역시 이 익숙한 맛 좋아요!
기타 너무 좋았어요
3:07 루숙 고음 진짜 미쳤네.. 노래를 너무 잘부른다
때려맞춘 거 신기하네 ㄷㄷ
ㄹㅇ 가수네 가수....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2원화랑 컬러링 맡은 꼭꽁입니다~!~! 팀원분들 모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짱입니다 왕왕왕대박킹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어려운 일이였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굳 수고하셨습니다! 킹아
수고하셨습니다 킹아~
먼길을돌아팀 최고다 !!! 👍👍👍
처니처니
대 처 니
최고!
대 천 양
대 천 양
동화랑 채색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었고요 루석님 최고에요...
작업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와.............♥
1:56 싱잉랩 진짜 개미쳤다... 후렴도 잔잔한데 뭔가 아련해지고 딱 초여름 느낌
왁타의 정국
ㄹㅇ
SFX 로 참여하게된 'CLAVE' 입니다! 좋은 기회로 재밌는 작품 작업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해루석님 짱 빕어 짱 왁타버스짱!
고생하셧습니다
동화한장과 채색 작업으로 참여한 식용뚤기라고 합니다! 모두들 작곡캠프 노래 많이들어주시고 , 응원 부탁드려욧!
루석 목소리 밸런스가 진짜 좋음 남자 목소리가 너무 미성이거나 굵으면 호불호 갈리고 좀 오글거릴 때가 많은데 딱 중저음~맑은 목소리 사이에서 균형이 잘맞음 소년보단 청년에 가까운 목소리라서 진짜 잘생겼다는 표현이 잘어울림
"꿈을 가진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화 참여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킹아
킹아
사실 왁타버스 자체가 내게는 항상 큰 위로인데 위로의 위로를 해주려하네
정말로..😢😢
너무 좋은말이다...
ㄹㅇ
인정 왁타버스 자체가 위로임 ㅠ
그 위로 덕분에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네요
작캠에서 피쳐링하신 분이 영상중에 드러나지 않는 유일하신분이네요. 다른분들이면 피쳐링으로 내가 왔다! 하는 느낌의 하드캐리를 해주는 입장이라면 이곡에선 해루석님의 음색을 해치치 않는 선에서 보조해줄 수 있으신 분이 참가해서일까, 그저 잔잔하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색다르네요.
그게 빕어님이 다 의도하신거란 말씀 ㅋㅋ
본인의 임팩트로 빛을 내는 방법도 있고 이런 방법으로 빛을 내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피처링이네요
오히려 더좋음
당신 생방봤지!
해가아닌 달처럼 빛나는게 좋은순간이 있는데 지금이네요
당장 멜론차트 듣다가 나와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노래 퀄리티인듯 그래서 좋다
1:55 해루석 랩할때 목소리가 와..
그게 해루석 목소리의 메리트..
3:07 아니 루숙.. 음색 개 다양한데 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거 같음 루숙이 장르다.. 형 빨리 2집 내야할거 같아
와 루숙은 이제 진짜 그냥 가수 구나... 이번에 모든분들이 다 잘 부르시긴했는데 역시 원조왁타가수의 품격인가 너무 넘사다 이미 목소리부터 위로가 되고 안정이 되는 마법을 지녔음...
3:08 해루석 고음은 언제 들어도 짜릿해..근데 뒤에 헤어지는 장면 넘 슬픈거 아니냐고 ㅜㅠ
3:04 여기... 진짜... ”그렇게 아스라지는“ 여기가 진짜 극락... 루숙... 잘하는건 진작 알고 있었는데 이번 곡 하면서 실력 진짜 하늘 뚫은듯 디테일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녹음함? 이번 곡에서 유독 그런게 잘보여서 진짜 좋다...
1:48 참나리꽃: "순수한 마음"
3:36 은방울꽃: "언젠가 찾아올 행복"
어 이웃집 좀비?
@@floa_1-z8v쉿 ㅎㅎ
@@floa_1-z8v쉿! ㅎㅎ
은방울꽃의 꽃말은 모든근심의 끝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위로의 말을 전달할려는게 느껴져 소름돋네요
1:47 여기서보이는 피안화는 저승을 상징하는 꽃 심지어 다음 컷에 다른 꽃들이 시드는데.. 저 작은아이가 구해주는거 보면 느낌이 딱오죠?
3:40 정보)큐알 위에있는 글씨는 루석이 직접 쓴 글씨이다.
루숙의 꿀보이스와 속도있게 박는가사가 너무 좋다
피처링이 마지막에 들어갔는것도 너무 알잘딱이다..
2:04 여기부터 물 흐르듯 부르는 랩 파트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빕어님이 곡 공개 생방에서 사쿠라님에 대해 말하고싶었던건 “해루석님의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곡의 내러티브를 해치지 않게 하면서도 다른 톤과 분위기로 백업을 해줄 수 있는 보컬이 필요했다” 라는게 아니었을까요 ㅋㅋㅋㅋ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피처링이 들어가면 비장의 무기처럼 거기에 확 이목이 쏠리거나 집중될 수 있어서.. 실제로도 다른 왁타버스 곡들도 그런경우가 많았구요 ㅋㅋㅋ 사쿠라님이 그런 의미에서 곡의 분위기에 맞게 그리고 디렉에 맞게 적절한 롤을 찰떡같이 수행해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빕어향 첨가된 에픽하이 노래 느낌이 나는거같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 죽기전에 해루석 단콘 한번만 보고 싶음 루숙 데뷔도 재미삼아 한번 해봤으니 단콘도 재미삼아 한번 해주면 안될까 형..
이건 진짜 한번 했으면 함
손익분기점이 나올까...?
자선사업이 아니니까
@@몽키스패너-j5m 루숙 정도면 릴파콘보단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ㄱㄴ하지 않을까
ㄹㅇ..
주르르,고세구,아이네,비챤,우왁굳만 콘서트했네 지금까지
이전 노래들이 다 신났다고 발라드니까 기대컨 해달라고 했지만 대루석이니까 의심안할정도로 기대가 높았는데도 듣자마자 눈물 핑돌았음 진짜 노래 미쳤다.. 루숙 음색 미쳤다.. 빕어 그냥 미친사람이다
1:27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그 추억만은 가지말아요” 🥺😭
이 노래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날 것 같음
임팩트가 엄청 세진 않았지만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들으러 올 듯
빕어님이 의도하신 게 그거라고 하셨었어요 ㅎㅎ
버스커버스커처럼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거나 좀 잔잔한데 싶은데도 다음 날 되면 다시 생각나서 듣게 되는 꾸준히 사랑받는 음악을 하고 싶으셨다고.. 빕어님의 뜻이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저도 괜스레 기쁘네요 😊 잘 들어주시고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저 하나의 시청자에 불과하긴 하지만요..!)
아니 해루석 목소리 당도 뭐임 ??????????? 언제쯤 해루석 목소리 듣고 안설레지 진짜
[먼 길을 돌아 - 해루석 (ft.사쿠라 of 박취더락)]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세상은 내가 넘어지길 원한대
내겐 모든 게 서툰데
가만 서 있기도 힘든 매일이
대단한 걸 원한 건 또 아닌데
주변이 날 더 걱정해 매번
너 그렇게 하면 아무 것도 못 한다며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기분도 지나가겠지
언젠가 저 무대 조명이 내게 닿겠지
뻔하게 끝이 나버리지 않게
내가 지치기 전에 이 감성이 가기 전에
너를 만나야 돼 난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최대한 모두 간단하게
생각해 다 복잡하게만 판단하기에
다 제각기 움직이는 게 맞지만
누가 누굴 솎아낸단 말도 봤지
내가 원한다 했던 그림은 잠시 뒤로 해
그저 내겐 잠시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해
빈말이 섞인 위로에 힘을 얻는 것
내 지금을 티 내는 게 엄살이 되는 것
그러니까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정도로 힘들다 하면 어떡해
그나마 재능도 그저 그럴 텐데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너만이 날 선명하게 할 텐데
기다리고 있어 저 어딘가에서
너를 만나야 돼 난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아무도 모르게
우린 서로 힘들게
마주 보며 살아가지
그렇게 아스라지는
기억에 난 매번 매번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1:52 여기 '나를' 저음으로 내려가는거 개좋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동감이요!!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어서 평범하고 이기적인 어른이 돼 버린 저에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땐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까 현실에 쫓기기 급급해서 결국엔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라도 사는 게 행복이라고 여기면서 살게 됐어요. 스무 살 때 처음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라는 걸 깨닫고 많이 울었습니다 하핫..! 노래가사처럼 현실 때문에 버려져버린 제 어린시절에 가끔 찾아갈게요… 누군가에겐 사랑노래일 수도 있고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그냥 위로 그자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꿈 꾸는 게 사치인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지만.. 꿈이 사라진 누군가에게도 과분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다시 들을땐 톱니바퀴 -> 오디오 트랙 -> ase 선택하고 들어보세요
그럼 효과음 들려서 또 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어요
오 레게노!!감사합니다
오.. 대박 감사합니당!!
킹애
미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저음 목소리가 정말 잘생겼는데 흔히 목소리 좋다는 아마추어들보다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가 목소리가 면처럼 느껴짐…뭔가 질감이 있음 그리고 이게 고음 올라갈땐 청량감 더해지면서 ㅈㄴ이쁜 소리가 나옴
아니 루석 쿠라 음색 합 너무 좋다 형이 말한것처럼 적절하게 딱 잘 들어간듯 노래도 빕어향 살살나고 아니 루숙 랩 더 늘었어 잔잔한 노래에도 잘 어우러짐 그리고 역시 루석이 메인인게 너무 좋음 빕어님이 고민 많이하신게 느껴짐!
가사가 너무 뭔가 울컥하는게 있는것 같다..
노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호소력인데 빕어님의 스토리라는걸 알고 들으니까
몰입되면서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 뭔가 가사가 너무 공감되서 그런가 작캠중에 이 노래가 제일 생각날것같은 느낌
1:56 해루석님 싱잉랩도 너무 좋아요..먼가 어릴때 많이 들었던 싱잉랩감성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2:18 레전드만 뽑아내는 루숙
루숙이 노래 기술이 말도안되게 좋네.. 진짜 가수아님..?
(진짜 가수다)
1집 냈는데 왜 진짜 가수로 안쳐주는거임 ㅋㅋ
와 해루석이 부르니까 이게 확다르네 와. 역시 해루석. 왁타버스의 평균치를 올려버리는구먼. 곡도 조합이 잘 맞고 좋네 아주 좋아
애기루숙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거냐.. 잘생기고 노래 잘부르면 됬지 뭘 더 가져가야 후련했냐!!
2:49 목소리 ㅁㅊ 좋음
1:13이런 부분이 해루석 최대강점같음
노래가 진짜 위로되고 랩도 너무 잘하고 음색으로 위로가 되는 느낌...ㅠㅠㅠㅠ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그냥 이 말로는 너무 부족함....
뮤비도 너무 잘만들었는데 무엇보다 루숙 음색이 너무 좋고 고음 레전드임
ㄹㅇ루숙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같음
*[해루석]*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세상은 내가 넘어지길 원한대
내겐 모든 게 서툰데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매일이
대단한 걸 원한 건 또 아닌데
주변이 날 더 걱정해 매번
너 그렇게 하면 아무 것도 못 한다며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기분도 지나가겠지
언젠가 저 무대 조명이 내게 닿겠지)
뻔하게 끝이 나버리지 않게
내가 지치기 전에 이 감성이 가기 전에
너를 만나야 돼 난
*[사쿠라]*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그 추억만은 가지 말아요
*[해루석]*
뚜두루루 뚜두루루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뚜두루루 뚜두루루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최대한 모두 간단하게
생각해 다 복잡하게만 판단하기에
다 제각기 움직이는 게 맞지만
누가 누굴 솎아낸단 말도 봤지
내가 원한다 했던 그림은 잠시 뒤로 해
그저 내겐 잠시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해
빈말이 섞인 위로에 힘을 얻는 것
내 지금을 티 내는 게 엄살이 되는 것
그러니까 해맑게 견뎌
무너지지 않게 매일 밤마다 기도해
이 정도로 힘들다 하면 어떡해
그나마 재능도 그저 그럴 텐데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너만이 날 선명하게 할 텐데
기다리고 있어 저 어딘가에서
너를 만나야 돼 난
뚜두루루 뚜두루루
언젠가 모든 게 변해도
뚜두루루 뚜두루루
가끔은 나를 찾아와줘
아무도 모르게
우린 서로 힘들게
마주 보며 살아가지
그렇게 아스러지는
기억에 난 매번 매번
*[사쿠라]*
넌 보이지 않았고
닿을 수 없었어
난 두 눈 감아
언제나 널 바라보며
밝게 빛나던 Oh
2:07 멍 때릴
이거 노래 완성도가 너무 좋다 진짜로
높은 역대의 소리를 제한해서 중간중간 들어오는 일렉과 피아노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고, 곡 자체도 해상도가 선명하기보다는 뭉뚱그려진 느낌이어서 부담감이나 피로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인듯
드럼도 튠을 낮게 함과 동시에 소리가 단단하게 뭉치기보다는 퍼질 수 있도록 했고 이런 곡에서 문제가 심벌 소리인데 그것도 일정 역대 이상으로 올라가면 소리가 퍼질 수 있도록 한 걸로 느껴졌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들어오는 사쿠라님 소리, 일렉 라인, 피아노 라인들이 분위기를 환기해주게 됨+해루석 목소리랑 딱 들어맞는 옷 같음(해루석 목소리가 또 하나의 악기로 곡에 있는 느낌?)
어쿠스틱 기타도 들릴듯 말듯 한 느낌으로 스트로크 살려서 곡의 허전할 수 있는 중고음부를 채운 것도 너무 좋음
잔잔하게 매일 듣기좋은곡 내맘의 1위
진짜 루숙 보컬은 레전드네 사쿠라님이랑 합도 잘맞고
3:08 루순의 안정된 고음 미쳤다
어렸을적 재능은 가챠 돌려 나온것처럼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었지만 알아차리고 같이 즐기며 살아가다 어느 순간 재능의 역할은 끝나고 혼자 노력해 성장하는 길만 남은 느낌
오디오 트랙에서 ase로 보시면 효과음도 들립니다
진짜 잔잔하고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다
개인적으로 작곡캠프 곡중에 이 곡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뭔가 위로가 되는 노래라고 해야되나..?😅 노래가 감동적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
노래 뒤지게 좋네.... 이번 작캠 내 기준 1등....
남돌 앨범 맨 아래 수록곡 같다...
타이틀곡 아닌데도 뮤비 나오고 콘서트 앵콜할 때 찐막곡으로 잔잔하게 나올 것 같음
위로라는 주제와 루석님의 유니크한 미성이 합쳐져서 정말 듣기도 편하고 머릿속에서 부담 없이 계속 맴도는 노래 같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와 피쳐링 되게 부드럽게 잘감싸주는 느낌이라 좋은디
뭐ㅋ 루석은 그냥 말안해도 알잖아
그저 대 루 숙
이런거땜에 무조건 유튜브뮤직 쓸수밖에 없음
2:47 와... 진짜 저음 미쳤는데?
빕어님이 과거를 주었고
루숙님이 불러주었고
팝군단이 기적처럼 그려냈고
감람스톤이 정리한
기적처럼 어렵게 온 노래 정말좋아요
난 루숙노래가 지금까지 나온 작캠에서 제일 좋음
목소리 ㄹㅈㄷ 달달함
해루석 대체 어디까지 잘할거야
그냥 루숙이 좋은거잖앙…
ㄱㅊㄱㅊ 나도그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사 보고 ‘너’ 라는게 뭔지 대충 알곤있었는데
댓글 보고 막상 직접 노래가사에 너를 ‘꿈’으로 바꿔서 읽어보니까 느낌만 느꼈을때랑은 다르게 더 자극이 온다
루숙의 발라드? 이건 그냥 믿고 들어야지 게다가 위로가 되는 노래라니... 노래로 이것보다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2:28 고음 ㄷㄷ
1:09 고음으로 올라는거 진짜 자연스럽네ㄷㄷㄷ
대 루 숙
ㄹㅇ 급발진성 고음이아니라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거 좋다
아니 무슨 와… 진짜 가수야…..
2:11 분위기 미쳤네 그냥
개인적으로 빕어님 생방때 자주 보는 편이고 왁타버스 최애도 루석님이라서
이 곡이 빕어님한테 어떤 의미인지도 알고 루석님이 맘에들어서 선택한 만큼 빕어님의 감성과 루석님의 빛나는 명품 보컬이 만나서 얼마나 호소력을 발휘할까 기대감이 계속 들었던 만큼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거 같음...
'숱한 말이 날 쥐고 흔들 때' 우리의 어린 시절 찬란히 꿈꿔왔던 순간이 있었음은 변하지 않잖아.
그 추억만은 영원하니, 내가 꾹 참고 꿈을 위해 견뎌와 자랐던 만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해온 게 헛되지 않았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고
덕분에 난 여전히 버티며 아직 이 자리에 있기에..
해루석님도 사람 마음 참 편안하게해주는 목소리인데 사쿠라님 음색도 정말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게 듣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와 잔잔하니 케이팝 남돌 수록곡 느낌 나는데? 좋다..
1:52 고음 진짜 깔끔하게 올라간다ㄷㄷ
노래에 빕어향 진하게나네 진짜ㅋㅋㅋㅋㅋ
1:56 이 저음 싱잉랩이 나를 미치게 해..
이 노래 가사에서 '너'를 '꿈'으로 대입해서 들으면 개지림.. 울컥해져
헐
와
2:07 목소리 ㅈ된다..
투니버스 일상물 엔딩느낌....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엔딩 이런류 느낌임 나의 향수를 자극하는....
애니로 만든게 신의 한수다.... 애니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5일만에 절대 불가능한 수준의 퀄리티인데 ㅠㅠ
2:24 여기부터 고음 조금씩 올라가는게
날 미치게해..
1:32 별 태어나서 머리정리하는거 넘 귀여움
음색 진짜 좋다 들을수록 더 좋은듯
싱잉랩 루석 너무 좋다..
가사 미쳤구나...
역시 루숙의 보컬은 레전드... 그리고 감초같은 사쿠라님의 보컬, 정말 아름다웠던 애니메이션 배경에 심지어 빕어님의 스토리까지...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1:57 여기 너무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 정신병원으로 상담을 다닐정도로
피폐해진 제 자신을 응원해주는 느낌의 가사에 처음 들었을때는 눈물을 흘렸네요.
저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1:56 루숙의 싱잉랩 랩까지 잘하네 루숙 못하는게 뭐야 진짜..
자꾸 머릿속에서 좋은 멜로디가 떠올라서 ‘뭔노래였지‘하다가 생각나보니 이 노래였네요. 루석님 말대로 자꾸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되서 다시 들으러왔습니다. 루석님의 보컬실력은 언제나 믿고 듣고 있고 사쿠라님의 피처링이 음악을 더 조화롭게 만들어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빕어님의 프로듀싱능력에 다시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왁타뮤직이 또 생겼네요!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작업자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진짜 뻥 안치고 하루에 5번이상 들음
작캠4곡중 가장 좋은듯
처음부터 부드럽고 좋은 음색으로 나의 귀를 극락으로 갔는데...황무지에서 찾은 동굴 안에서 찾은 요정별 친구랑 같이 떠나는 여행...스토리 너무 좋은데
또 쿠라양과 루숙 음색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받았자나...화음도 너무 좋고 중간에 랩루숙 때 진짜 환호성 질렀다...
갬성이 딱 엔딩곡 같아서 오늘도 알차게 잘 보냈다라고 느꼈다... 진짜 비소님 세금 더 내야해...
2:30 와 역시 대상현의 1
작캠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요소들이 진짜… 씹덕 심장 쥐고 흔듦
일반인도 흔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