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엄마랑 게임하듯이 수학 문제를 풀었던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고등학교 때 정석책이 있었는지도 기억못하실 정도로 '이과적' 성향과 거리가 먼 분이거든요. 외할아버지가 대학 보내준다 했는데도, 공부가 싫어서 대학안가셨던 분이었고요. 당연히 여느 엄마들처럼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수학은 어려워하셨어요. 결국 초등 고학년 즈음 저희 엄마는 이미알고있는 내용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못 푼 문제를 함께 풀이를 보고 함께도전하는 러닝메이트(?)처럼 하셨었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위에 게임같이 했다고 하는게, 어릴 때 심화 틀린 문제들 있으면 어차피 엄마도 잘 모르니 둘이서 "해설지 놓고 먼저 이해한 사람이 상대에게 설명해주기" 대결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최종 목표는 상대의 질문을 모두 받아내고 이해시키면 달성. 이 방식이 좋은게, 초등 때는 어쨌든 부모가 큰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내가 엄마, 아빠가 모르는 문제를 설명 한다고? 근데 내가 먼저하니까 엄마아빠가 엄청 좋아하시네" 이런게 엄청 좋은 기억과 자신감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런 경험이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들 관계로 옮겨가서, "얘는 수학을 잘할 뿐 아니라, 질문하면 설명잘해주는 친구"라는 정체성(?)이 만들어져서 더 열심히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문제 많이풀고 학원 숙제 해가는 것과는 다른게, 제가 친구한테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야하기 때문에 푼 문제도 더 여러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고, 이미 풀 수 있는 문제도 더 간단히 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볼 수 밖에 없고, 관련 개념도 한번 더 정리해보게되고, 친구들 질문을 통해서 보통 어떤 문제들이 어려운 문제인지도 자연스레 터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동요 [꿈꾸지 않으면] 에 나와있어요.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성인이 되었을 때 꿈꾸는 것과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확장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학생 때 만들어진 성실함이 평생을 가니까요.
영상 보면서 생각났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전문가님 초빙 강의 들으러 갔다가 질문한 적이 있어요.."아이가(당시 초1-2정도였음) 왜 이걸 풀어야하는지부터 학교가 왜 있느냐, 선생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럴때마다 설명해주는게 삼십분 걸린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하고요. 그런데 선생님의 대답이 너무 뜻밖이었는데요. 그런 경우 대부분은 하기 싫어서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네가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구나?" 하면 대부분 수긍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는 쉬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음날은 열심히 할 거래요. 단, "오늘은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대신 내일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해!"해야 하고요. 그 후에 그 얘기대로 했더니 정말 그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인정했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하는 소리라고. 심지어 그 어린 아이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부모 입장이 정말 중요한것이, 엄마의 학습에 대한 소양이 뒷받침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은 해요. 그래야 저처럼 꾸준히 이끌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수학정서,, 공감합니다. 프리미어, 황소 초중등 나왔는데 수학정서는 음,,, 글쎄요. 심화는 잘 풀지 몰라도,,, 정서로서는,,,ㅠ 지인의 아이보니 찬찬히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맞는 학원 나와 심화까지 꼼꼼하게 한 아이가 수학정서는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찬찬히 다시 수학을 좋아하도록 급하게 나가지는 않으려고 꼼꼼히 보려합니다. 긴 레이스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미녀님 말씀이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 더 집중이 잘 되었네요. 아이의 수학정서를 지켜 아이가 수학을 즐기려면 3학년 이전까지 수학이 너무나 재밌고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전제 조건이 놀이로 받아 드리고 원리 이해를 하면 많은 문제를 풀지 않아도 생각하는 힘이 길러 질수 있네요. 초1이 3학년 선행 중 3학년의 나눗셈을 하며 분수를 같이 이해하고 분수에서 6학년의 비와 비율을 연결하며 비례식을 하고 비례식에서 중1의 방정식 활용의 소금물 농도문제의 공식이 나오는 배경을 이해하고 그 문제가 함수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그 아이는 선행을 하는걸까요? 심화를 하는 걸까요? 수학공부가 단원별 단절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융합으로 정리해서 원리를 배우는 부분이 어릴적부터 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리로 배우면 5세가 세자리 빼기도 곱셈원리도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네요. 수학에 좋은 추억의 정서를 지켜 주는 부분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 방법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정말 계획적으로 시도해보야겠어요 문제풀이의 양보다는 기본을 바탕으로 심화에 집중 하라는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지금 현재에 아이에 맞는 방법을 잘 찾아야겠어요 정전부부님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저희아이가 cms를 3년걸쳐 수료했는데 그동안 하네마네 난리도 아니고 진짜 힘들다하다 수료하게 되니 아이가 정말 뿌듯해해요. 뭔가 한가지를 꾸준히 하게되면 나름 고비가 있는데 그고비를 이겨내는게 진짜 공부던 무슨일을하던 밑거름이 되는것같아요. 진짜 이점은 강추예요. 학원도 여기저기 옮기지말고 가급적 한곳에서 꾸준히~~^^
저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수학학원도 보내고 있기는 한대 수학학원에도 아이의 성향을 말씀드리고 선행이 아닌 현행으로 해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선생님이 그렇게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집에 와서는 수학숙제 하면서 그날 배운거 복습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4학년꺼 예습도 좋지만 3학년1,2학기 총정리를 하고 올려보내려고 합니다. 서울대 선생님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들이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댓글 남겨보네요
헉 59분..쌍둥이 수학원장쌤들 따라 자연스럽게 보는데 시간이 정말길어서 그 채널(?) 이 맞나싶어 다시보니 다른 진행자분들 계시고ㅋㅋ 아까 낮에 작업하며 들은건데 지금 다시 들을겸 또왔어요~^^ 늘 해주시던말씀에 살이 덧붙여져서 새롭게 들려오는것도 있어서 그거 다시 들으려구욧 (특히 학원서 똑같이 해주는 그 말..여성진행자분이 들은 그말.. 저도 들었는데 거기에 수학쌤들이 피드백을 주셔서 작업하다가 귀번쩍!!) 초청해주신 두 진행자님께 감사욧😊
요즘 수능 난이도, 고등학생 공부량 들으니 심각하더군요,,,, 공부도 재능이 있는 아이들 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체능 재능처럼, 수능 20년 전부터 계속 어려워져 이젠 말도안되는 수준이라하네요,,,,, 우리아이들 불쌍합니다. 20년 뒤 우리나라 어떻게 되어있을지 걱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학교 선생님께서 분수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초코파이를 잘라가며 가르쳐주더라고요. 선행 안하는데 아이가 학교 수학 단계에 맞춰 개념 응용만 풀며 가니 수학이 재미있다고, 학원 다니는 애들보다 자기가 더 잘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학원 선생님들이 선행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행을 배우면 현행에서 결과가 안나오니 자기가 못가르치는 것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정말 잘 가르치고 책임감있는 분들은 쌍둥이 분들처럼 현행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같은 초1 학부모입니다 학원을 선행으로 보내는 것보다 현생심화(있을지 모르겠지만) 보내시고 집에서 연산만 선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초저에서는 1년 1년에 대한 사회적 물정차이가 커서 교과 선행은 할수 없는 부분이 많고 연산은 그냥 숫자놀음이니 쭉쯕 나가셔도 됩니다. 우리집 아이는 연산은 3-2 현행은 디딤돌 사고력(심화윗단계)까지 보고 있습니다. 2 학년수준 연산은 하루에 10장도 풉니다 아 쉬워 이러면서 오히려 현행 심화를 더 어려워 합니다 교과선행은 4학년이후 쭉쭉해도 늦지않습니다 연산이 그 전에 6학년까지 도달해 있다면 더 쉽구요
![공부 머리vs엉덩이 힘? 기초 부족한 학생도 성적 급상승 하게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공부법 [#서울대 쌍둥이 여호원&여호용쌤 인터뷰 2부]](/img/1.gif)
교재 정리 영상
ruclips.net/video/FNz0Ewa7lGY/видео.htmlsi=B7xEkD6Q8gn2_9j3
저는 어릴 때 엄마랑 게임하듯이 수학 문제를 풀었던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고등학교 때 정석책이 있었는지도 기억못하실 정도로 '이과적' 성향과 거리가 먼 분이거든요. 외할아버지가 대학 보내준다 했는데도, 공부가 싫어서 대학안가셨던 분이었고요. 당연히 여느 엄마들처럼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수학은 어려워하셨어요.
결국 초등 고학년 즈음 저희 엄마는 이미알고있는 내용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못 푼 문제를 함께 풀이를 보고 함께도전하는 러닝메이트(?)처럼 하셨었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위에 게임같이 했다고 하는게, 어릴 때 심화 틀린 문제들 있으면 어차피 엄마도 잘 모르니 둘이서 "해설지 놓고 먼저 이해한 사람이 상대에게 설명해주기" 대결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최종 목표는 상대의 질문을 모두 받아내고 이해시키면 달성.
이 방식이 좋은게, 초등 때는 어쨌든 부모가 큰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내가 엄마, 아빠가 모르는 문제를 설명 한다고? 근데 내가 먼저하니까 엄마아빠가 엄청 좋아하시네" 이런게 엄청 좋은 기억과 자신감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런 경험이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들 관계로 옮겨가서, "얘는 수학을 잘할 뿐 아니라, 질문하면 설명잘해주는 친구"라는 정체성(?)이 만들어져서 더 열심히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문제 많이풀고 학원 숙제 해가는 것과는 다른게, 제가 친구한테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야하기 때문에 푼 문제도 더 여러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고, 이미 풀 수 있는 문제도 더 간단히 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볼 수 밖에 없고, 관련 개념도 한번 더 정리해보게되고, 친구들 질문을 통해서 보통 어떤 문제들이 어려운 문제인지도 자연스레 터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수포자엄마인 저두 저런 협동적 대결 꼭 해바야겠네요.
초6딸이랑 중등선행 함서 자꾸 싸우는데 방법을 바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동요 [꿈꾸지 않으면] 에 나와있어요.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성인이 되었을 때 꿈꾸는 것과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확장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학생 때 만들어진 성실함이 평생을 가니까요.
여자분 진짜 엄마들 마음으로 질문하시는 것 같아 더 도움되네요.
공감합니다. 참고로 정미녀씨입니다.
공감이요 ㅋㅋ 다른곳 보면 내가 궁금한건 그게아닌데 답답할때 많은데ㅋㅋ
엄마입장을 넘 잘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공감갑니다
영상 보면서 생각났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전문가님 초빙 강의 들으러 갔다가 질문한 적이 있어요.."아이가(당시 초1-2정도였음) 왜 이걸 풀어야하는지부터 학교가 왜 있느냐, 선생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럴때마다 설명해주는게 삼십분 걸린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하고요. 그런데 선생님의 대답이 너무 뜻밖이었는데요. 그런 경우 대부분은 하기 싫어서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네가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구나?" 하면 대부분 수긍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는 쉬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음날은 열심히 할 거래요. 단, "오늘은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대신 내일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해!"해야 하고요. 그 후에 그 얘기대로 했더니 정말 그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인정했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하는 소리라고. 심지어 그 어린 아이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부모 입장이 정말 중요한것이, 엄마의 학습에 대한 소양이 뒷받침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은 해요. 그래야 저처럼 꾸준히 이끌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수학정서,, 공감합니다.
프리미어, 황소 초중등 나왔는데 수학정서는 음,,, 글쎄요. 심화는 잘 풀지 몰라도,,, 정서로서는,,,ㅠ 지인의 아이보니 찬찬히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맞는 학원 나와 심화까지 꼼꼼하게 한 아이가 수학정서는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찬찬히 다시 수학을 좋아하도록 급하게 나가지는 않으려고 꼼꼼히 보려합니다. 긴 레이스니까요~😮
아 진짜 애들은 다 똑같나봐요 ㅋㅋㅋㅋ 사회자 분들께서 현실로 질문해주셔서 너무 공감가요 ㄲㅋㅋㅋㅋㅋㅋ
엄마 마음 가감없이 질문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유익함에 재미까지 더해지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응원합니다.
연산은 기초체력 습관임
기본은 개념서
연습은 유형서
생각기르기는 심화서
공부수학에대한 정서를 고려하기
반복 완전 학습하기
진도빼기덜중요함
복습기간 고려해서
1일 수행 계획세우기
특별활동 끈기가
공부인내심바탕됨
다른 육아 영상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생각이 많아지는데
난장판육아 영상은 기분 좋고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분은 제 맘 같아서 속이 시원한 질문이고
아빠분은 갈무리와 포인트 파악을 해주시니
넘 좋네요
쌍둥이 선생님 넘멋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특별활동꾸준히하려구요..멋진말씀이세요.
정전부부 진짜 부모의 마음으로 진실성 질문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엄마의 사심가득한 질문 너무 좋아요 😂😂😂
너무 재밌게 공감 하면서 봤어요~1학년 저희 애가 한번씩 "엄마 마음은 있으면서 왜 내 마음은 없어~?" 라고 할때마다 할 말이 없어요 ㅠㅠ ㅎㅎ
미녀씨는 귀여운엄마ㅋ 민기님은 진짜 좋은아빠같아요 설쌍둥님들 유튜브는 매번 잘보구있어요❤ 설쌍둥님만 나오시믄 영상 떡상하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전부부 너무 좋아 참을 수 없네요 알찬 내용에 재미까지 있어서 힐링까지 주네용 이번에 구독까지 하고 가요 😊
알고리즘 고맙네요😊 여자분 맘 제맘😂 이쁘신데 웃으시는거 보며 기분까지 좋아져요 쌍둥이선생님 말씀 늘 찐도움되요 😊
미녀님 엄마 마음대신해서 집요하게 질문해주시니 너무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미녀님 말씀이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 더 집중이 잘 되었네요.
아이의 수학정서를 지켜 아이가 수학을 즐기려면
3학년 이전까지 수학이 너무나 재밌고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전제 조건이 놀이로 받아 드리고 원리 이해를 하면 많은 문제를 풀지 않아도 생각하는 힘이 길러 질수 있네요.
초1이 3학년 선행 중
3학년의 나눗셈을 하며 분수를 같이 이해하고 분수에서
6학년의 비와 비율을 연결하며 비례식을 하고
비례식에서
중1의
방정식 활용의 소금물 농도문제의 공식이 나오는 배경을 이해하고
그 문제가
함수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그 아이는 선행을 하는걸까요? 심화를 하는 걸까요?
수학공부가 단원별 단절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융합으로 정리해서 원리를 배우는 부분이 어릴적부터 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리로 배우면 5세가 세자리 빼기도 곱셈원리도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네요.
수학에 좋은 추억의 정서를 지켜 주는 부분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학년 엄마라 그런지 어쩜 하시는 한마디한마디가 내가 하고싶은 말인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속이뻥
정전부부 늘 응원합니다 ♡♡♡
두 분 다 진짜 좋아요~~~^^
그리고 두 분 원장님 말씀 늘 잘 듣고있습니다. 좋아요~~~^^
여성분 엄마입장에서 정말 현실적이고 콕집어주는 질문들이 많네요. 엄마입장에서 찐입니다. 말씀하시는내용모두😅
학습 방법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정말 계획적으로 시도해보야겠어요
문제풀이의 양보다는 기본을 바탕으로 심화에 집중 하라는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지금 현재에 아이에 맞는 방법을 잘 찾아야겠어요
정전부부님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진짜 옆집 엄마같이 ^^ 질문도 좋고 너무 편하고 내용도 좋아요. ^^
전민기님 너무 팬이구요. 냉정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인지하시는게 너무 저희 남편같아요...ㅡㅡㅋ
저렇게 차분한 아빠들끼리 아이 키우면 어떻게 될지 실험해보고싶네요 ㅋㅋㅋ
현재 캐나다계 국제학교다니는데..(G2,한국나이 초1) 이 학교에서는 숫자의 보수개념을 3갤째배우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한국가야하는데..한국에서 수학 못따라갈까봐 벌써부터 너무 걱정됩니다ㅠ
그래서 제 주변에 해외서도 한국 학습지 하고 화상수업하더라고...
진짜 여자분 엄마라서 그런지 질문 너무 좋다. 우리 엄마들이 사이사이 질문 하고 싶은 것들을 어쩜 이렇게 딱딱 딱 해 주지.
진행도 쌍둥이 선생님들도 다 좋으시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저는 쌍둥이형제분 나오실때 정전부부와 케미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너무 재밌는데 세상 유익해요❤❤
54:42 Grit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실행해보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어머님 치고 나오는 말씀들 제 마음이네요~~😂😂
역시. 쌍둥이쌤이시네요. 너무 쉽게 알려주시고 실천할수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십니다~^^
정미녀 전민기님 넘 쾌활하셔서 영상 보는데 지루하지가 않네요 원래 팬이라 애들 대학 다 보냈는데도 재밌게 봐지내요
어머! 대박! 아들들이 손흥민 완전좋아하는데
예시 넘 맘에 들어요~~~비유가 찰떡이에요~!
정말 유익한 대화였어요^^. 저는 그 시기를 다 보냈지만 주위에 어린 아이 키우는 분들과 이 영상, 정전부부 채널 많이 공유해야겠어요~
3탄 준비 부탁드려요~ 알고리즘으로 처음 들어왔는데 구독 바로 눌렀네요^^ 쌍둥이 샘들 너무 도움됐고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초1,초2 아이들 키우는데 수학에 대해 너~무 도움 됐어요^^
엄마분 참 아름다우신데 뚝배기깨지는 반전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ㅋㅋ
공부 기초체력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수학은요.
아파트도 기초공사 부실하면 무너집니다.
보통 부모의 질문과 경험담을 들려주시른 선상님의. 답변 유익했어요
저희아이가 cms를 3년걸쳐 수료했는데 그동안 하네마네 난리도 아니고 진짜 힘들다하다 수료하게 되니 아이가 정말 뿌듯해해요. 뭔가 한가지를 꾸준히 하게되면 나름 고비가 있는데 그고비를 이겨내는게 진짜 공부던 무슨일을하던 밑거름이 되는것같아요. 진짜 이점은 강추예요. 학원도 여기저기 옮기지말고 가급적 한곳에서 꾸준히~~^^
같은학년 키우는 엄마로 너무 도움 많이되요!!!👍 특히 정미녀님 질문이 내맘과 너무 같아요!!! 나만 알고싶은 채널 ㅎㅎ 더욱더 흥하시길~~🙏🏻
30:39 아...공감이요...😂😂😂 진짜 초고학년되면 저도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워요..ㅋㅋㅋ
두분 너무 잘 하세요.
쿵짝이 너무 잼나요.
해외에서 보는데 너무 도움 됬어요.
감사합니다 ~
보수적으로 달리지 말라는 식으로만 얘기하는 채널보다는 여자진행자분 질문 덕분에 훨씬 현실적이어서 좋네요
엄마분(정미녀님)때문에 더 집중하며 봤어요. 대부분의 엄마들 마음이라. 교육컨텐츠 웃으며 재밌게 봤어요. 보통은 비장한 마음으로 봤는데. 잘 봤습니다
초등교사샘들이 하는 채널보다 훨씬 공감되네요 잘봤습니다 3탄기대😊
저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수학학원도 보내고 있기는 한대 수학학원에도 아이의 성향을 말씀드리고 선행이 아닌 현행으로 해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선생님이 그렇게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집에 와서는 수학숙제 하면서 그날 배운거 복습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4학년꺼 예습도 좋지만 3학년1,2학기 총정리를 하고 올려보내려고 합니다.
서울대 선생님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들이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댓글 남겨보네요
아이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 정말 너무 속시원하고 도움되요^^
항상 기다려집니다^^~
고맙게도 알고리즘이 안내해 준
유쾌한 교육도움 채널이네요. 👍🏻
다음에 또 쌍둥이샘 초대해주세요.
케미 너무 좋고 팁도 배우고 갑니다😊😊
저는 아이가 고학년인데도 끝까지 다 잘 봤습니다
케미가 진짜 장난아니네요
굳 굳❤
서울대쌍둥이쌤 팬이라 들어와봤는데 넘 재미지네요ㅎㅎ
네분 케미가 넘 좋으세요^^
선행을 하는 엄마 마음은 수학을 엄청 잘 하게 만든다기 보다 고등 수학이 어렵다는 걸 아니까 고등학교 때 고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건 미리 공부해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쥬~
아 어떡해요 ㅎㅎ 이 부부 너무 현실적이시네요~
저는 아버님쪽에요 ㅋㅋ
수학 싫어하는 초3둔 딸맘입니다~
수학둥이쌤 1편도 잘보았는데 2편은 더 도움이 많이될것 같아요~감사해요~
정전부부 너무 재미있게 사시는것 같아 보는 제가 즐거워요~^^
앞으로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즐거운 방송 잘 부탁드려용~
진짜 최고네요~🎉🎉🎉
극상위권만을 위한 공부법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법인것 같아요.
처음봤는데 듣다가 두분이 부부구나 ㅋㅋ늦게알았어요. 아빠맘 엄마맘 이해가가요 ㅎㅎㅎ저도 아들이 셋인데 잘 배우고 갑니다
질문도 쉬웠고 정말 알기 싑게 풀어 주신 서울대 쌍둥이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무거웉 주제일텐데도 즐겁게 풀어주시고 현실적 질문들 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마지막 무분에 추천해 주신 그리지? 책은 무엇일까영?
같은 초등엄마라서 되게 공감되게 질문하시고 마음을 대변해주시네 ~구독누르고 갑니다~자주 올께요~😊
와우 전민기 정미녀님 우리애 초2인데 자희한테 딱 맞는 수학고민이 들어가 있어ㅠ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쌍둥이 두분 찐열정 느껴지네요~
이번 방학 허트루 보내지않도록 계획 잘 세울게요~
정보가 없어 답답한 시골맘입니다..요거 듣고 초5 놀고 있던연산책 시작했어요.감솨요~❤
엄마는 12시 기상에서 빵터지며 구독!
수학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 없는겁니다
이과성향인지 문과성향인지 모르겠다 싶으면 문과라 하더라구요
맞아요~잘하는 아이는 딱 보면 보여요ㅋ 깜짝깜짝 놀랍니다
잘 하는 아이맘들은 여러학원에서 이미 귀가 닳도록 들었을거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한번에 여러게 들었네요~
그런데 혹시 겨울방학때 그학년 복습을해야는건가요..아님 다음학년 예습을해야할까요?
우리애 이거해~
엄마들 이거 해줘야하거든요^^
ㅋㅋㅋ ㅋㅋ
미녀님 질문과 반응이 너무 공감되서 시원시원 재미져요^^
이분들이 교육 관련 이야기를 하다니 맙소사ㅋㅋ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6세 딸 엄마인데 헤매고 있었는데요,,,
쌍둥이 형제분들 넘 감사합니다.!🎉
댓글 안쓰는 사람인데요ㅎㅎ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지네. ! 진짜 캐미가 넘 좋으시네. 넷의 합이
ㅋㅋㅋㅋ 먼저 했는데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해요 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순간순간 제맘을 말씀하시는것같아 웃으면서 들었어요~~~^^
너무 너무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중요한 키포인트는 저장해놓습니다^^
오버페이스 하지도 않는데 수학이 너무 싫다는 아이는 어쩌면 좋을까요
난장판 팁인데 너무좋아요😂😂
아니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으면 오정티비 통해서라도 좀 홍보를 해주셨어야죠 ㅠㅠ 이런 채널 있는지 이제 알았네
궁금했던걸 잘 물어봐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헉 59분..쌍둥이 수학원장쌤들 따라 자연스럽게 보는데 시간이 정말길어서 그 채널(?) 이 맞나싶어 다시보니 다른 진행자분들 계시고ㅋㅋ
아까 낮에 작업하며 들은건데
지금 다시 들을겸 또왔어요~^^
늘 해주시던말씀에 살이 덧붙여져서 새롭게 들려오는것도 있어서 그거 다시 들으려구욧
(특히 학원서 똑같이 해주는 그 말..여성진행자분이 들은 그말..
저도 들었는데 거기에 수학쌤들이
피드백을 주셔서 작업하다가 귀번쩍!!)
초청해주신 두 진행자님께 감사욧😊
천생연분 부러운 부부
기초를 튼튼하게~차근차근 ㅇ조금씩 시켜보겠습니다♡
오늘 들은 팁들로 방학계획 세워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엄마 너무 이쁘셔요~~~~^^
요즘 수능 난이도, 고등학생 공부량 들으니 심각하더군요,,,, 공부도 재능이 있는 아이들 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체능 재능처럼, 수능 20년 전부터 계속 어려워져 이젠 말도안되는 수준이라하네요,,,,, 우리아이들 불쌍합니다. 20년 뒤 우리나라 어떻게 되어있을지 걱정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유익하고요
다른방송들은 딱딱하고 다들 똑똑한분들이 말씀하시는... 강의같은느낌인데
여긴 티비 프로그램보는거 같아요^^
쉽게 보고 쉽게 듣네요^^
프리미어반에 ar도 5점대 초1이면 정말 잘하네요~~
전민기씨 빵빵 터지네요 아고 배얌~^^
정말… 현실각이다요 ㅋㅋ
유익한 정보를 유쾌하게 진행해주셔서 보기 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수학문제집 디딤돌 많이 나오던데 예비초3 디딤돌 사면 괜찮을까요 ㅎㅎ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학교 선생님께서 분수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초코파이를 잘라가며 가르쳐주더라고요. 선행 안하는데 아이가 학교 수학 단계에 맞춰 개념 응용만 풀며 가니 수학이 재미있다고, 학원 다니는 애들보다 자기가 더 잘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학원 선생님들이 선행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행을 배우면 현행에서 결과가 안나오니 자기가 못가르치는 것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정말 잘 가르치고 책임감있는 분들은 쌍둥이 분들처럼 현행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익하고 유쾌하네요😊
아 내가 좋아하는 두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합니다
같은 초1 학부모입니다 학원을 선행으로 보내는 것보다 현생심화(있을지 모르겠지만) 보내시고 집에서 연산만 선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초저에서는 1년 1년에 대한 사회적 물정차이가 커서 교과 선행은 할수 없는 부분이 많고 연산은 그냥 숫자놀음이니 쭉쯕 나가셔도 됩니다. 우리집 아이는 연산은 3-2 현행은 디딤돌 사고력(심화윗단계)까지 보고 있습니다. 2 학년수준 연산은 하루에 10장도 풉니다 아 쉬워 이러면서 오히려 현행 심화를 더 어려워 합니다 교과선행은 4학년이후 쭉쭉해도 늦지않습니다 연산이 그 전에 6학년까지 도달해 있다면 더 쉽구요
연산문제집은 뭐로 하고 계시는지요?
@@수미이-b4s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학습지연산 사고력연산은 비추합니다~
9:30 10:42 17:25 배꼽빠지는 줄 ㅋㅋ
너무 재밌게들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수학방 보내는 초 4...초5 일학기 선행정도로 유지. 초 3때..학원뺑뺑 돌리는 동네 같은 반 아이에게 수학 어때? 라고 물었더니 그 아이 왈.
학원서 다 배워서 학교수학재미없어요. 란 말 듣고 울 아이는 선행 과하게 하지 않기로 . 다짐 했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