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들은 롬멜의 명성앞에서 반드시 이기려는 마음가짐이 있었는지 처음엔 겸손함과 헝그리정신으로 원칙에 중시하며 지휘에 임하여 북아프카전선에서 승리했는데.... 그 후에는 그는 철저히 흑화 되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후 몽고메리는 최악의 지휘를 계속 보여주는데 그 원인은 미군과의 경쟁심과 특히 공명심으로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대표적인것이 마켓가든작전 여기서 또한번 사악함을 보여주는데 작전의 실패를 모두 폴란드공수단장에게 뒤집어씌우고 심지어 마켓가든작전을 성공이라고 우겨서발표하였다. 지휘관이 가장 배격해야할 사안이 바로 자신의 공을 세우기 위해 병사들을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에 몰아넣는것이므로 맥아더와함께 공명심대마왕들로 널리 알리고 지휘자가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 또 강조해야한다.
몬티는 그놈의 밑도 끝도 없는 고집과 자랑질만 없었어도 동료 장군들한테 그렇게 혹평을 듣진 않았을 겁니다. 누굴 만나든 자기 자랑질과 고집 부리기로 일관해서 온화하기로 유명한 그 아이젠하워까지 화나게 했으니 말이죠. 기회만 있으면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혼자서 계속 떠들어댔으니...
그거야 대전 말기니까 그런거죠.전과가 곧 정치적 입지가 되니까.미국도 마찬가지! 영화들 보셨음 알겠지만 연합군 장군들 서로 공훈을 나눠요.전쟁후 군인들 다수가 정치하러 가자나요.그중 돋보이는 아이젠하워는 대통령까지 되고요.몽고메리도 욕심많이 냈을걸요.아마 백작정도 내지 수상도 노렸을듯...소련의 주코프도 서기장노렸을지도.덕분에 우민들은;;;
실패하기 싫은 멍청이가 몽고메리처럼 하죠. 작전을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한다면 야전 지휘관은 필요 없습니다. 몽고메리가 디테일한 작전지침을 예하부대에 내린 건 당시 부대 지휘관들의 수준이 현대전을 수행하기에 충분치 못 했기 때문입니다. 작전에 필요한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있지만 당시 고급지휘관들도 이를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죠. 패튼은 기병처럼 전차를 운용하여 공세 입장에 있었을 때 두각을 드러냈었고 당시 소련 지휘관들은 전차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환상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지 말라는 건 지휘관 이하 모든 병력들에게 영웅이 되려 무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한 겁니다.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유럽인들의 고전적인 기질은 무리한 시도를 부추기고, 무리한 시도는 실패와 무의미한 병력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몽고메리는 연합군의 주요국 지휘관이었지 주요 지휘관은 아닙니다. 주요 지휘관은 패튼, 롬멜, 아이젠하워, 등입니다.
어떤 상황에선 아주 유능한 장군이죠. 단 한번의 만용이 실수로 이어지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죠. 로마가 그짓하다가 칸나에에서 8만명 갈려나가자 결국엔 GG치고 파비우스한테 전권 맡겼던 것처럼 안정적으로 전력 보존 할 줄 아는 지휘관이 꼭 필요합니다. 근데 마켓가든은...
@@rebuildingham2934 그렇죠. 주변에서 뜻 안맞는 사람이 겐세이하면 판단력 흐려지는 경우는 게임이나 운동경기중에도 자주나오죠. 저도 옛날엔 착해서 그런거에 잘휘둘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 직관을 스스로 믿게됐고 작전권 월권하려드는 새끼는 개쌍욕 퍼부으며 기선제압하는 법을 깨우쳤습니다. 결국 그래야 이기더라구요
존 하키트의 전문직업군이라는 책에 보면 몬티 가 대대장일테 부대반란직전까지 갔었다고.. 몬티를 사령관에 세운건 당시 영국 최고의 장군인 앨런 부룩으로 몇번 몬티의 목을 날리려해도 다른 마땅한 인물 부재로 그냥 둠. 노르망디 캉 전투에서 하루에 전차를 거의 300 정도 날려먹었을때 같이...
사람이 초심을 잃으면 망한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몽고메리 같습니다. 철저한 준비성 때문에 북아프리카에서는 승장이 되었지만, 노르망디 이후에는 승리에 도취되어 (미국을 이겨보자는 경쟁심도 있었고) 후속 보급 지원을 무시한 채 마켓가든 작전을 강요, 결국 참패. 그러고도 정치질을 잘해서 나토군 총사령관이 되어 끝까지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후세의 평가가 안 좋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몽고메리의 지시사항은 마켓가든 작전세울때의 몽고메리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내용이네요. 그 허접한 작전이야말로 '환상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만든것 아닌가요?? 그리고 폴란드장군에게 패전책임씌운 그 졸렬함은 몽고메리가 단순히 인간성이 조금 나쁜게 아니라 그냥 나쁜놈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쟁박물관연구원님께 진짜 묻고 싶네요. 마켓가든작전의 몽고메리 밑에서 작전하고 싶냐고. 해병대를 무의미한 작전에 밀어넣어 전멸시킬 인간이 몽고메리고 그 책임을 엉뚱한 사람에게 덮어씌울텐데??
오킨스 장군 FM에 교과서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고 삼국지로 따지면 몽고메리(제갈양) 롬멜(사마의) 이지 싶은게 사마의는 제갈양에 대해 말할때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되었을때 움직인다고 함 물론 저들이 처한 환경이나 위치를 보면 보급등을 충분히 지원 받는 연합군이 사마의 위나라에 비해 열세이며 보급도 원활하지 못한 롬멜이 제갈양이 되야 겠지만 저들의 성격이나 성향 전술등을 놓고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jmo8703 오늘 영상 내용이 '그래도 기초는 튼튼한 사람이고, 운빨을 부정할 순 없지만 그자리에 올라갈 기본소양은 있었다' 라고 하니까요. 아이젠하워, 패튼, 구데리안, 발터모델 같은 S급은 아니더라도, 양시론적으로 보면 B~A급 정도로 정리될거 같음. (명장은 아니지만 양장 정도는 된다.)
몽고메리가 마켓가든 작전을 거하게 말아먹은 것으로 비판 혹은 비난받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영국군 장교 중에 저만한 인물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왜 영국이 몽고메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는 됩니다. 한마디로 '바보들만 있는 세계에서 조금 나은 바보'였기 때문이라는...
딱 봤을때 사람이 신경질적이고 좁아 보이네. 그래도 젊었을때 못생기지 않았는데 나이드니까 점점 추악해진달까. 아프리카에서 롬멜 군단 이긴것도 보급과 미국의 물량공세 덕이었지 순전히 몽고메리 자신의 능력이라 보기는 어려울듯. 머리는 똘똘했던거 같네 평시였으면 내쳐졌겠지만 전시니까 성격 별로여도 똘똘하면 갖다 쓰는거지. 전형적인 케이스. 진짜 밑에 사람 들들 볶겠네
아 ㅋㅋ 무려 90퍼센트의 성공이라던 대작전 마켓 가든을 이끄신 몽고메리 장군님 ㅋㅋㅋ 하지만 나약한 네덜란드는 직접 장군님께 그런 작전을 두번이나 할 여력이 없다고 하셨지 ㅠㅠ 솔직히 네덜란드가 국력이 더 받쳐주셨으면 확실하게 두번째 작전 실행으로 히틀러도 붙잡았을텐데 ㅠㅠ
전략적 안목은 그럭저럭인 반면, 전술능력은 제로. 병력이 더 많은데 못 이기면 등신인거고,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군의 피해를 증가시키는게 지휘관 용병술인건데… 이 인간이 하는 짓은… 1차대전식의 병력 갈아넣기로, 더 많은 병력으로 이기는 단순무식한 방법 뿐. 가장 큰 불행은… 보병출신에, 상상력 제로인 인물이… 전차군단 지휘를 했다는거. 버티는건 잘 하지만, 공격은 잼병. 여기에… 욕심은 많아서, 전공은 가로채고, 패전책임은 남탓에, 지위와 위세로 찍어누르기 잘하는 양심불량 인성. 같은 독불장군형인 패튼과 비교하면 딱인데… 패튼이 이 인간과 다른점은… 패튼은 인성이 쓰레기 였지만, 능력하나는 출중해서, 골치아픈 사고뭉치 이지만, 안써먹을수가 없는 장군 이었고, 몽고메리는…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성향은 패튼과 같지만, 이 인간은 지가 못하는 분야를 인정하지 않는 소인배 라는 점. 절대로, 최고 지휘관을 하면 안되는 인물이고, 이 인간이 능력을 발휘할 분야는… 야전군 지휘관이 아니라, 관리직이 제일 적당하고, 전선이 아니라, 보급이나, 신병교육이나, 작전참모직을 했으면, 오히려 명성을 더 떨쳤을 터인데, 영국군이 이인간 사용용도를 잘못알고 썼기 때문에, 불행이 증폭된 것.
![2차대전 몰아보기 특집◆전설의 저격수, 최고의 특수부대원 이들이 뭉친다면?♣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숨겨진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http://i.ytimg.com/vi/0pOFuvxWWy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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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롬멜을 알아보자◆사막의 여우 신화는 어디서 시작되었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프리카 군단의 폭풍질주♣2차대전의 사기캐★[풀(Full)방.Zip]](http://i.ytimg.com/vi/W7hq5H7qItA/mqdefault.jpg)
국방티비 굿!!! 러닝타임이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고메리 인물사 : 마켓가든 끝.
3:02 그 작전이 마켓가든작전이라면 함께 하실까싶음 ㅎㅎ
롬멜이 병사와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이 자다가 병에 걸린 것과 달리 몽고메리는 아주 왕같은 대접을 받으며 지냈죠. 그래서 건강하게 지휘할 수 있었고….
추격을 안 한 이유는 늑대같은 롬멜이 무슨 수를 쓸지 몰라서 위험을 회피한 것임
롬멜의 전술은 창의적이고 대담한 특징이 있는데, 치밀한 적에겐 안 먹힘
부하 장병을 챙기던 분이 왜 마켓가든에서는.....
롬멜 잡고 흑화라도 한건가요
몽고메리 회고록 좀 한국에 출간해 주세요
와씨 개꿀잼
전술적인 식견이 높은 걸로 보임. 장교들 모아놓고 전술 강의를 했는데 미군에선 패튼 혼자 왔는데 패튼이 몽고메리 강의 내용에 딴지 안 걸었음
몽고메리야스 어원 지식 얻어가니 기쁩니다
몽고메리가.내 상관이면 쏴야지.
북아프리카의 연설은 그 입발린 소리만 하는 연설 같음
아프리카전선 이야기 꿀잼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익히 들은 롬멜의 명성앞에서 반드시 이기려는 마음가짐이 있었는지 처음엔 겸손함과 헝그리정신으로 원칙에 중시하며 지휘에 임하여 북아프카전선에서 승리했는데....
그 후에는 그는 철저히 흑화 되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후 몽고메리는 최악의 지휘를 계속 보여주는데 그 원인은 미군과의 경쟁심과 특히 공명심으로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대표적인것이 마켓가든작전 여기서 또한번 사악함을 보여주는데 작전의 실패를 모두 폴란드공수단장에게 뒤집어씌우고 심지어 마켓가든작전을 성공이라고 우겨서발표하였다. 지휘관이 가장 배격해야할 사안이 바로 자신의 공을 세우기 위해 병사들을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에 몰아넣는것이므로 맥아더와함께 공명심대마왕들로 널리 알리고 지휘자가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 또 강조해야한다.
저랑 같은 생각. 2차 대전 지휘관 중 극혐 2명이 맥아더와 몽고메리
아 남박사님이 역전다방에 나오셨어야 했는데…
몽고메리한테도 배울점이 있겠지만 굳이 몽고메리 아니어도 더 좋은게 많은데
훌륭한 장군입니다.
인내심으로 적과아군을 괴롭히는 장군이네요.
연합군장군들과독일의 장군들
괴롭히는 장군이었네요.
몽고메리장군 휘하의 부대원들의 사망자는 적었겠네요.
훌륭한 장군인것 사실이네요.
총사령관급의 장군인 사실이네요.
미국의 장군들이 당했네요.
그 몽고메리장군이 평가절하 당하게 된건 마켓가든작전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런지...
그리 준비성 꼼꼼하고 철저하신 몽고메리 씨가 마켓 가든 작전에선 왜?
그후에 그나마 수습한 자유폴란드군한테 책임전가한거 너무 추한듯
진짜 폴란드한테 떠넘긴거 추함
글게요 추한 몬티
저기까지 올라갈려면 책임전가는 필수임
사회샹활도 마찮가지...솔찍히 아니한가
그래도 위대한 장군임
몬티는 그놈의 밑도 끝도 없는 고집과 자랑질만 없었어도 동료 장군들한테 그렇게 혹평을 듣진 않았을 겁니다. 누굴 만나든 자기 자랑질과 고집 부리기로 일관해서 온화하기로 유명한 그 아이젠하워까지 화나게 했으니 말이죠. 기회만 있으면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혼자서 계속 떠들어댔으니...
솔직히 독일이 미국처럼 지원을 빵빵하게 롬멜에게 해줬으면 영국의 몽고메리장군도 패했을거라고 본다.
짐승처럼... 반칙도...
흑화보다는 원칙주의자인척한
기회주의자 같습니다.(정치적이라고 하니)
사기꾼도 선량한 사람처럼 위장하고
사람 홀리는 말솜씨는 좋으니...
밑바닥에서 기어올라간 자들이 대개 그렇죠. '근본' 어디 안갑니다.
롬멜은 추축군...아군들이 때려 잡은겁니다.
약은 롬멜도 끈기에 무너졌네요.
끈기와 다구리입니다.
오죽하면 엘 알라메인에 참전한 사단 중 제대로 된 사단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였다고...........
아르덴 대공세때는 미군장군들한테 훈계식으로 말하는것때문에 미군의 엄청난 분노를 사기도 했죠..
그렇게 준비 잘하던 몽고메리의 무능으로 아군이 죽었던 숫자가 더 많았을듯... 전형적인 영국인들의 오만하고, 지독한 꼰대같은 인간.. 캉전투와 마켓가든만 보더라도 미군 장성의 열등감에 사로잡힌 어리석은자...
몽고메리 한줄평=똑똑하고 완벽주의적인 편협한 졸장!
당시 뿐 아니구 요즘에도 인기 없을걸요...ㅋㅋㅋㅋ 같은 조건이면 롬멜이나 패튼을 따르겠죠...
대단하시네요
Butcher of Market Garden
병사들의 믿음을 마켓가든으로 갚은 지휘관 ㅋㅋ
독소전 언제 다뤄요....
현기증 난다고...
옛날에 들었던 전쟁은 왕들의 스포츠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아니 이렇게 철저한 분이 왜 마켓가든 작전에선 …
꼬라박...
상관으로 만나면 좋은데 부하로 만나면 무섭고 짜증날...
빌레르보카쥬, 마켓가든....
몽고메리 작 세계전쟁인물사 잘 읽고 있슴다
저두 밑에 분 의견처럼
실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왜 마켓가든작전을 시행했는지가 의문이며
라인강 돌파작전과 벌지전투에서의 지휘행태도 의문이 드네요
그거야 대전 말기니까 그런거죠.전과가 곧
정치적 입지가 되니까.미국도 마찬가지!
영화들 보셨음 알겠지만 연합군 장군들
서로 공훈을 나눠요.전쟁후 군인들 다수가 정치하러 가자나요.그중 돋보이는 아이젠하워는 대통령까지 되고요.몽고메리도 욕심많이 냈을걸요.아마 백작정도 내지 수상도 노렸을듯...소련의 주코프도 서기장노렸을지도.덕분에 우민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집쟁이 당나귀라고 비웃음 당하며, 마켓가든 작전을 말아먹은 위인으로 꼽히고 있었는데..
적어도 북아프리카에서 만큼은 대단했던 사람이 맞군요.
몽고메리가 아니고 바보가 지휘를 해도 엘 알라메인은 독일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차 1000대를 다 동원해서 다구리치면
롬멜이 아닌 롬멜 할아버지가 와도 못 이깁니다.
성공도 했고 말아먹기도 하고 쪼잔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다양한 장군 ㅋㅋㅋㅋ
존테일의 공중파 진입을 원합니다!!
몽고메리가 까이는 이유는 마켓가든 때문입니다. 다른 것 없죠!
작전도 개판이지만 인성은 쓰레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아이젠하워는 적어도 마켓가든 작전은 잘못되었고
그것을 허가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은 했습니다.
몽고메리는 그런 것도 없었지요.
한마디로 명장은 아니지만 뛰어난 장군까진 되는 인물이라는거내여. 다만... 비교대상 인물들이 천재들이기에.. 더욱 평범해진거지..
명장을 이긴 장군이죠 ㅋㅋ
조직전의 관리자
롬멜이 조금이라도 이기적이었으면 오래 살았을듯.
마켓가든...
확실히 몽고메리 배경상 흙수저에 인맥도 없는 인물이라 유명한 2차대전 장군들이랑 스타일이 확 다르긴함
몽고메리 장군 그렇게 무능한 장군인지 🤔😡😠?!
니네 엄마보단 무능하진 않아 ㅇㅇ
대박은 못치더라고 꾸준하게 본전 이상은 건지는 장군 (인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뇌절로 인한 깡통)
그냥 당시 영미가 어떤 의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선진적인 거 아닐까요?
그 패튼도 전시에 부하 구타했다고 보직해임당하고 고생했다는데 요즘 우리가 그런 게 가능할지...
장군이 부하 구타한건 품위 문제임. 그것도 전장 패닉으로 병원에 있던 병사를 팼다지
@@유사인류조센진 지금이라면야 어떻게든 문제될 일이긴 합니다만 40년대라면 마인드가 다르지 않을까요? 좀 막장이기는 하지만 소련이나 일본같은 선진국들도 그 모양 그 꼴이었는데.
참군인이라면 노땅소릴 듣던 정치를 생각해선 안됩니다.잘리던 좌천되든 밀고가야 됩니다!상남이든 상녀가 되야죠!
몽고메리도 맥아더 처럼 사관학교 생도 퇴학당할뻔했구나?!
둘 다 거품...
맥아더는 조직에 대한 의리나 충성심때문에 위기를 겪은거죠.
물론... 몬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흑화합니다. 북아프리카의 끝물 독일군처럼 유럽 주전장의 독일군도 허물어질 줄 알았던 거죠. 영국의 귀족출신 장군들처럼 미국 장군들도 소리치고 서류 던지면 쫄 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국방티비 컨텐츠중에 제일 재밌고 유익해요!!
그 고집과 오만 때문에 마켓가든작전에서 대실패......그래서 개똥 이미지가 아주 큼....
B-17을 전용기로 가지고 있었던 장군
실패하기 싫은 멍청이가 몽고메리처럼 하죠. 작전을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한다면 야전 지휘관은 필요 없습니다.
몽고메리가 디테일한 작전지침을 예하부대에 내린 건 당시 부대 지휘관들의 수준이 현대전을 수행하기에 충분치 못 했기 때문입니다. 작전에 필요한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있지만 당시 고급지휘관들도 이를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죠.
패튼은 기병처럼 전차를 운용하여 공세 입장에 있었을 때 두각을 드러냈었고 당시 소련 지휘관들은 전차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환상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지 말라는 건 지휘관 이하 모든 병력들에게 영웅이 되려 무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한 겁니다.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유럽인들의 고전적인 기질은 무리한 시도를 부추기고, 무리한 시도는 실패와 무의미한 병력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몽고메리는 연합군의 주요국 지휘관이었지 주요 지휘관은 아닙니다. 주요 지휘관은 패튼, 롬멜, 아이젠하워, 등입니다.
몽고메리장군은 고스톱을 치면 100% 확실하게 깔린패로 고박을 면할수 있을때가 아니면 스톱만 하는 스타일일듯
이런부류가 제일 힘듬, 큰삼촌이 이런 스타일인데 지고 있으면.....집에 못감 아이고 허리야
어떤 상황에선 아주 유능한 장군이죠. 단 한번의 만용이 실수로 이어지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죠. 로마가 그짓하다가 칸나에에서 8만명 갈려나가자 결국엔 GG치고 파비우스한테 전권 맡겼던 것처럼 안정적으로 전력 보존 할 줄 아는 지휘관이 꼭 필요합니다. 근데 마켓가든은...
@@tube5571 마켓가든때와 같이 우리 큰삼촌도 큰어머니가 옆에서 답답하다고 독촉하면 무리수를 둠
그래서 친척들이 고스톱판 깔때 항상 큰어머니가 옆에 있는지 여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짐
@@rebuildingham2934 그렇죠. 주변에서 뜻 안맞는 사람이 겐세이하면 판단력 흐려지는 경우는 게임이나 운동경기중에도 자주나오죠. 저도 옛날엔 착해서 그런거에 잘휘둘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 직관을 스스로 믿게됐고 작전권 월권하려드는 새끼는 개쌍욕 퍼부으며 기선제압하는 법을 깨우쳤습니다. 결국 그래야 이기더라구요
사람들은 롬멜이 보여준 대담한 전술같은 사이다를 원하지만, 실제로 전쟁에서 이기는건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몬고메리처럼 진짜 묵직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존 하키트의 전문직업군이라는 책에 보면 몬티 가 대대장일테 부대반란직전까지 갔었다고..
몬티를 사령관에 세운건 당시 영국 최고의 장군인 앨런 부룩으로 몇번 몬티의 목을 날리려해도 다른 마땅한 인물 부재로 그냥 둠.
노르망디 캉 전투에서 하루에 전차를 거의 300 정도 날려먹었을때 같이...
장점이 있고 유명한 것은 맞지만 너무 과대평가 된 듯ㅋㅋㅋㅋㅋㅋ
패튼이 먼저와서 어서 오슈 할 때 몽고메리 표정이ㅋㅋㅋㅋㅋ
치사하게 사실상 신가리로 나섰던 폴란드공수부대에게 책임을 미루었던 정말 비겁한 인간
존테일 만세!!! 오늘도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사람이 초심을 잃으면 망한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몽고메리 같습니다. 철저한 준비성 때문에 북아프리카에서는 승장이 되었지만, 노르망디 이후에는 승리에 도취되어 (미국을 이겨보자는 경쟁심도 있었고) 후속 보급 지원을 무시한 채 마켓가든 작전을 강요, 결국 참패. 그러고도 정치질을 잘해서 나토군 총사령관이 되어 끝까지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후세의 평가가 안 좋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몽고메리의 지시사항은 마켓가든 작전세울때의 몽고메리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내용이네요.
그 허접한 작전이야말로 '환상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만든것 아닌가요??
그리고 폴란드장군에게 패전책임씌운 그 졸렬함은 몽고메리가 단순히 인간성이 조금 나쁜게 아니라 그냥 나쁜놈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쟁박물관연구원님께 진짜 묻고 싶네요. 마켓가든작전의 몽고메리 밑에서 작전하고 싶냐고. 해병대를 무의미한 작전에 밀어넣어 전멸시킬 인간이 몽고메리고 그 책임을 엉뚱한 사람에게 덮어씌울텐데??
그당시 연합군들 다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
비방을 많이 합니다.
마켓가든작전은요?
하지만 마켓가든작전은 왜 그렇게 위험하게...
경험상 군대에서 깐다는거는 잘한 사람이라는거 전과확대는 욕심 많은 놈들이 하는겨
몽고메리 장군은 귀족이 아니였나요? 조상이 프랑스 출신 망명귀족 몽고메리경이였던거로 아는데? 그 왕이랑 자우스트하다가 실수로 죽여버렸던 사람이였다고
그 부조리 없다던 상병 영상 지워진건가요??
오킨스 장군 FM에 교과서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고 삼국지로 따지면 몽고메리(제갈양) 롬멜(사마의) 이지 싶은게 사마의는 제갈양에 대해 말할때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되었을때 움직인다고 함
물론 저들이 처한 환경이나 위치를 보면 보급등을 충분히 지원 받는 연합군이 사마의 위나라에 비해 열세이며 보급도 원활하지 못한 롬멜이 제갈양이 되야 겠지만
저들의 성격이나 성향 전술등을 놓고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마켓가든 만 아니었으면....... 음
몽고메리가 마켓가든의 화려한 대 폭발 쑈 덕분에 무능하다고 여겨지는게 있지만 기본은 하던 장군이었죠.
여러 의견을 요약하면,
장점 : 준비, 뚝심, 깡
단점 : 융통성, 재치
등급 : B+ ~ A-
정도가 되려나요?
F 아님?
아이젠하워의 몬티 평가가 제일 정확한 듯 - 전쟁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
@@jmo8703 오늘 영상 내용이 '그래도 기초는 튼튼한 사람이고, 운빨을 부정할 순 없지만 그자리에 올라갈 기본소양은 있었다' 라고 하니까요.
아이젠하워, 패튼, 구데리안, 발터모델 같은 S급은 아니더라도,
양시론적으로 보면 B~A급 정도로 정리될거 같음.
(명장은 아니지만 양장 정도는 된다.)
몽고메리의 치졸함을 보여준 작전 = 마켓가든 작전
치졸한게 아니라 급했기 때문입니다.전쟁이 곧 끝날것이었기 때문입니다.그안에 최대한 성과를 내야
말년이 행복하기 때문에...드골도 대전말기에 실수 많이 했자나요.
몽고메리 장군은 어디 몽씨인가요?
메리야쓰 몽씨입니다
Mc 몽
패튼과 맨날 싸운...
마켓가든 은 왜 그리 한거쥬?ㄷㄷㄷ
몬티가 괜히 몬티겠어?
당연히 평가절하할 수밖에 졸장도 전투에서 승리하는 경우는 있지
몽고메리를 영웅으로 말하기엔 마켓가든 삽질이 컸다 명장이 괜히 명장인가 그외의 다른 삽질들이 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몽고메리가 마켓가든 작전을 거하게 말아먹은 것으로 비판 혹은 비난받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영국군 장교 중에 저만한 인물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왜 영국이 몽고메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는 됩니다.
한마디로 '바보들만 있는 세계에서 조금 나은 바보'였기 때문이라는...
그 바보들이 전쟁후 대권들을 잡죠.
마켓가든에서 어찌 설명하실려고 몽고메리를 이렇게 띄우시나요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해석이 나올듯 해서 살짝 기대해봅니다.
좋은 설명이 못 나옴. 뻘짓 하고 그래도 영국군은 잘 싸웠다 이렇고 퉁쳤으니.
몽고메리도 사람인지라. 오판을 했던 ㅋㅋㅋㅋ
님의 의견에 동의 하지만, 그래도 존테일니미 뭔가 보여주시지 않을까요?
충분한 병력과 시간과 보급을 주었다면 롬멜이 이기지 않았을까요.
반대로 부족했기때문에 롬멜신화가 나온거죠
무능한 영국 육군의 전형이자 상징.
솔직히 2차대전에서 영국 육군이 뭐 제대로 한게 있나?
몬티 욕하지마!! 이것덜아!! 잘 한것도 있다구!!
원칙대로 디테일한 작전짜는 참모로는 유능하나,
전선에서 용병술을 펼치는 야전군 지휘관으로써는 삼류가 맞음. 리더와 선생님의 지도력은 다른것이다.
명장인지 여부는 역사가 판단한다. .. 맞겠죠^^?
주어진 전력으로 확실한 성적은 내지만 그 이상의 목표가 주어지면 힘을 못 쓰는 그런 감독 같네요...그런 감독이 평가절하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비슷하고...
맥아더와 함께 거품 똥별의 양대산맥
몽고메리 장군은 장군으로서는 용력무력지력50Lv 정도밖엔 안되지만..
몽고메리장군이 쓴 《전쟁의 역사》를 보신다면 전쟁역사에 대한 폭넓은 그의 그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요
군사사학자로서는 꽤나 괜찮습니다 ㅎㅎ
전쟁의 역사는 좀 까지는 편이더군요. 자기 미화, 자뻑에 대한 비판이 늘 따라 다닙니다. 그의 평소 성격처럼.
몽고 애완견?
딱 봤을때 사람이 신경질적이고 좁아 보이네. 그래도 젊었을때 못생기지 않았는데 나이드니까 점점 추악해진달까. 아프리카에서 롬멜 군단 이긴것도 보급과 미국의 물량공세 덕이었지 순전히 몽고메리 자신의 능력이라 보기는 어려울듯. 머리는 똘똘했던거 같네 평시였으면 내쳐졌겠지만 전시니까 성격 별로여도 똘똘하면 갖다 쓰는거지. 전형적인 케이스. 진짜 밑에 사람 들들 볶겠네
몽고와 메리의 만남 몽고메리?ㅋㅋ마켓가든을 제외하곤 굳이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는듯
아 ㅋㅋ 무려 90퍼센트의 성공이라던 대작전 마켓 가든을 이끄신 몽고메리 장군님 ㅋㅋㅋ
하지만 나약한 네덜란드는 직접 장군님께 그런 작전을 두번이나 할 여력이 없다고 하셨지 ㅠㅠ
솔직히 네덜란드가 국력이 더 받쳐주셨으면 확실하게 두번째 작전 실행으로 히틀러도 붙잡았을텐데 ㅠㅠ
일뽕에 빠진 고집불통의 귀족출신 계급주의자라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쓴 전쟁의 역사 1/2권을 읽어 본 후 느낀 감상입니다.
능력이 없는건 아닌듯한대 추한짓을 너무 많이해서 좀 뭐한 장군
전략적 안목은 그럭저럭인 반면, 전술능력은 제로.
병력이 더 많은데 못 이기면 등신인거고,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군의 피해를 증가시키는게 지휘관 용병술인건데…
이 인간이 하는 짓은… 1차대전식의 병력 갈아넣기로, 더 많은 병력으로 이기는 단순무식한 방법 뿐.
가장 큰 불행은… 보병출신에, 상상력 제로인 인물이… 전차군단 지휘를 했다는거.
버티는건 잘 하지만, 공격은 잼병.
여기에… 욕심은 많아서, 전공은 가로채고, 패전책임은 남탓에,
지위와 위세로 찍어누르기 잘하는 양심불량 인성.
같은 독불장군형인 패튼과 비교하면 딱인데…
패튼이 이 인간과 다른점은… 패튼은 인성이 쓰레기 였지만, 능력하나는 출중해서,
골치아픈 사고뭉치 이지만, 안써먹을수가 없는 장군 이었고,
몽고메리는…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성향은 패튼과 같지만, 이 인간은 지가 못하는 분야를 인정하지 않는 소인배 라는 점.
절대로, 최고 지휘관을 하면 안되는 인물이고,
이 인간이 능력을 발휘할 분야는… 야전군 지휘관이 아니라, 관리직이 제일 적당하고,
전선이 아니라, 보급이나, 신병교육이나, 작전참모직을 했으면, 오히려 명성을 더 떨쳤을 터인데,
영국군이 이인간 사용용도를 잘못알고 썼기 때문에, 불행이 증폭된 것.
글쎄요? 롬멜은 알아도., 물론 패튼이야 알죠! 몽고메리요?ㅎㅎ 동계작전도 아니고 무슨 메리야스까지. 뭐 지만 옳다고 닥공하다 병사 다잃은뒤,초급 지휘관들 탓 한 놈은 압니다만!
마켓가든 때문에 이미지 창렬;;;
희대의 삽질 '마켓가든 작전' 만 생각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