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아이를 통해서 의도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이가 친구들과 놀기위해 뛰어나가는 것으로 끝나서 결국 지켜내야할 것이 무엇인지 삶의 의미를 보여주는 듯 했어요. 영화내내 흰 눈밭의 무채색이다가 끝나는 장면에서는 아이를 지켜낸 후 봄이라는 따뜻한 색감을 강조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예조판서와 이조판서의 의견 논쟁에서도 자칫 관객이 예판을 백성을 생각하지 않고 의만 중요시 하는 전형적인 정치인이라 판단 할 수도 있었지만, 중간에 아이가 예판에 맡겨지면서 예판의 아이를 대하는 인간적인 모습이 관객으로 부터 '예판도 사람 괜찮다'라고 느끼게 하고,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이판과의 의견대립을 팽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최정이c-80맞습니다! 늘 거짓과 비열함, 온갖 내부 분열을 바라고 만들어 작당하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전쟁으로 협박하고 큰소리치며 또 늘 뭔가를 억지 요구하는 자들에게 평화롭자는 구걸을 언제까지 할건가?이제까지 그런식으로 많이 속고 당했다. 결국 힘이 평화죠. 무기를 힘으로 여기며 협박하는 자들에겐 힘이 먼저죠.
@@mariwo 비단옷도 입긴 했는데 퓨전사극에 나온 옷처럼 쨍한 알록달록 색은 실제 조선시대엔 없었어요😅 애초에 염색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진 않아서..;; 살짝 톤다운 되거나 아주 엷은 색은 비단에 염색했을 듯요.. 자수도 중국에 비해선 음... 요즘은 사극도 협찬 받아 만드니 어쩔 수 없겠지만 가끔 이런 사극이 그립긴 하네요
이 영화 영화관에서 직접 봤는데 그 해 제일 좋았던 영화기도 하지만 사극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는 영화예요 특히 영상미가 너무너무 좋았고 배우들 연기는 당연하구요 흥행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보면서도 사람들이 즐길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ㅠ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해주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이미 쳐들어온 청군에게 길을 가르쳐주었다고 죽이는 설정이 아쉽다. 우리에 있는 돼지가 얼마나 자유가 있으랴. 길 가르쳐 주겠다는 노인을 친 칼로 청군이 오지 못하게 한 죄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유시민 작가님이 자신을 변호했다. 잡히면 고문을 받아 불게되어 있으니 잡히면 도망치고 잡힌 사람은 마음편히 불기로 했다고.
여자들은 본성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존재임. 저소녀가 훈날 대감이 할아버지 죽인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것임. 키워준 시간이 대감이 할아버지보다 더 길것이고 대감으로부터 받은 보살핌에 대한 감사도 할아버지 보다 더 클것이기 때문. 본래 여자들은 계산적이고 자기 합리화와 이기적인 존재 이기에 당장 자기 몸뚱아리 편해지면 과거를 잊게 됨.
남한산성 영화 전체가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였는데 이 아이가 나올 때만 희망적인 분위기가 있었음. 단어도 '봄, 민들레, 꺽지, 날이 따뜻해지면, 달고 맛있다' 등등.
아이는 매체에서 주로 희망을 말하니까 저 아이를 통해 현재는 암울하지만 조선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겨울이 지나면 새로이 피어날 민초라는 백성들이 원했던 것처럼...
감독이 아이를 통해서 의도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이가 친구들과 놀기위해 뛰어나가는 것으로 끝나서 결국 지켜내야할 것이 무엇인지 삶의 의미를 보여주는 듯 했어요. 영화내내 흰 눈밭의 무채색이다가 끝나는 장면에서는 아이를 지켜낸 후 봄이라는 따뜻한 색감을 강조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예조판서와 이조판서의 의견 논쟁에서도 자칫 관객이 예판을 백성을 생각하지 않고 의만 중요시 하는 전형적인 정치인이라 판단 할 수도 있었지만, 중간에 아이가 예판에 맡겨지면서 예판의 아이를 대하는 인간적인 모습이 관객으로 부터 '예판도 사람 괜찮다'라고 느끼게 하고,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이판과의 의견대립을 팽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민들레보단 사쿠라여?
@@urgotnoob조선은 그 뒤로 쭉 희망이 없었지 ㅠ
@@urgotnoob하지만 조선은 계속 암울 ㅠ
대사가 참 예쁘다. 민들레 꽃일 필때 송파강이 녹으면....
자연에 기대어 살앗던 예전 사람들 말은 시죠
아기가 참 연기를 똘방 똘방 잘하네 이뿌다
짧지 않은 대사를 어찌저리
참으로 잘하는구나
발음도 정확하고 연기도 잘하네
솔직히 꼬마애가 벌써부터 연기쪼가 있음... 모든 대사 억양과 끊어읽기가 똑같음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씩씩하게 했다 정도인 듯..
@@everglow1767아나운서 딸 아닌가요
진짜 강아지같이 귀여움ㅠㅠ
헉!
사람의 자식이 아니였는가?
강아지 비유!
예수는
"우회에 짐승을 쓰지말라"
이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의 사람들이
짐승수준으로 추락한 모습이 만연해 있는 시대입니다.
@@유란시아서이건 또.. 뭔 지랄인가.
ㅋ 아이고 배얏
아이가 딕션이 짱!
귀에 쏙쏙 너무 잘해요 사랑스럽다
할아버지는 오랑캐들 길안내할까봐 죽이고 손녀는 보살펴주고
이런 장면은 평이할수있는데도 김윤석님 연기가 절절하게 느껴질정도로 내공이 장난아님
얼음길을 알아~임금을 건네주고,좁쌀 한줌 못받아~청의 군사를 건너주고 얻으려고 했죠.😢
허나,그게 자신이 가진 능력이고,조선의 백성이 할 짓이 아닌 매국노 짓인걸..몰랐지요!☹️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한국 배우들...
내공이 거의 장인.마스터급들이 참 많죠
김윤석님도 그 중에서도 더 특출난 배우
저 김상헌역 뿐만 아니라
충무공 배역을 그리도 훌륭히 한 정도니 뭐...
처절하고 외면할 수 없는 치욕의 역사.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나라와 백성을 지키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김윤석과 이병헌의 연기가 품격있어 너무 좋았던 영화.
사람들의 외면에 속상했던 영화.
대사 속 송파강은 원래 한강의 본류이며 잠실 개발 할 때 모두 매립되고 송파강 일부분을 남겨서 공원을 만들었는데 그게 석촌호수!
지금 한강은 지류였고 송파강이 한강 본류였음.
그렇군요 그런역사가 있었군요
몰랐던사실 알게됬네요
어쩐지 처음들어본 송파강~아함
홍수나서 지류가 아예 바뀐거 아니었나여??
맞습니다.
어려서부터 될 떡잎은 보이는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
어린 아이라도 비범하고 명철함이 보이고,
이타적인 마음이 그것 입니다.
이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하늘에 감사하십시오.
아이를 꺾으려 말고 조근히 가르켜 주십시오.
한국말과 글이 참 곱고 이쁩니다 🌸🌿
노벨 문학상을 받고도 남을 언어입니다
노벨상 심사하는 사람은 번역된 걸 읽었을텐데요?
@@김군-o2f 굳이 노벨문학상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연기자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언어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김군-o2f T라 미숙해
진짜 궁금한건데 수상자는 누군데?? 세종대왕릉 파서 넣을거임??
@@김수-j1v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한강작가입니다. 연세대학교 국문과때부터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하시고, 서울예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하시고, 이번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셨습니다.
서로의 모습과 처지가 참 비극적이다
와 목소리 딕션 와 진짜 양반같으시다.!!
어머 아가 말 이쁘게 잘한다 감동이다
단 한장면도 허투루지않는 모든순간이 명작인 영화 너무나 과소평가된 인류의 역작
인류의 역작 ㅋㅋㅋㅋ 오바하기는
@@sun-it4ue ㅋ
인류의 역작 ㅇㅈㄹㅋㅋㅋㅋㅋ
인류의 역작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자기 자유지 뭘 또 딴지를 검?
@@sun-it4ue그래 생각하는게 어때서...왜?그래 생각하면 이유라도 있나~
애기가 대사를 참 이쁘게 잘하네요
저도 대사를듣고!...그런생각을 했는데~ '민들레' '봄' '희망'..........두 주인공의 주고받는대사가.처참히 슬프게도들리지만ㅠ 희망찬 미래를기대하는것 같아서..
이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가엽고 가슴 아프고 눈물난다 정치가 잘못되면 백성이 먼저 피눈물을 흘리고 희생된다ㆍ평화가 안보다
힘이 평화다.
지금시대가 그렇죠
나라가 암울해요
이미 7,8년전에 싹 틔운 암울시대. 지금 그 열매
@@최정이c-80맞습니다! 늘 거짓과 비열함, 온갖 내부 분열을 바라고 만들어 작당하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전쟁으로 협박하고 큰소리치며 또 늘 뭔가를 억지 요구하는 자들에게 평화롭자는 구걸을 언제까지 할건가?이제까지 그런식으로 많이 속고 당했다. 결국 힘이 평화죠. 무기를 힘으로 여기며 협박하는 자들에겐 힘이 먼저죠.
그쵸!!?@@heatherlee8499
쪼꼬미 너무 귀여워❤
복식 고증이 하... 영화인들 존경
그쵸 우리민족은 백의민족인데요. 요즘 사극 다 알록달록 비단옷~
우리민족이 유난히 기록을 잘해뒀다고 합니다. 선조들에게 감사할따름이죠
@@christinakang5234😂비단옷도 입고 흰옷 도입었죠
@@mariwo 비단옷도 입긴 했는데 퓨전사극에 나온 옷처럼 쨍한 알록달록 색은 실제 조선시대엔 없었어요😅 애초에 염색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진 않아서..;; 살짝 톤다운 되거나 아주 엷은 색은 비단에 염색했을 듯요.. 자수도 중국에 비해선 음...
요즘은 사극도 협찬 받아 만드니 어쩔 수 없겠지만 가끔 이런 사극이 그립긴 하네요
@@user-xd1th4uq3h 뭐라는건지 박물관에 옷 많이 전시해 있으니 가서 보세요 중국분인가?
늙은 남자는 왕한테 계속 여기서 싸우다 모두 다같이 죽자 이러고 있는데 어린 아이는 살아서 앞으로 올 희망찬 내일을 이야기함
참 예쁜아이다😊
이 영화 영화관에서 직접 봤는데 그 해 제일 좋았던 영화기도 하지만 사극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는 영화예요 특히 영상미가 너무너무 좋았고 배우들 연기는 당연하구요 흥행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보면서도 사람들이 즐길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ㅠ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해주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모자란 암군이 가벼이 한 처사에ㅜ아랫사람이 얼마나ㅜ큰 고생을 하는지 절절하게 잘 나오죠.. 저는 오히려 이순신 3부작보다ㅜ재밋게 봤는데ㅜㅠㅜㅠ
기회가되면 봐야겠네요
저도 못 봤는데 ᆢ 왠지 미안하네요
지금이라도 한번 봐야겠네요😊
이 두 사람 장면이 제일 좋더라구요 떡국씬도 그렇고
내 기준, 사극 중에서도 명작!
황감독이 사극 좀 더 찍으면 좋겠음.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아이구 이뻐라ㅋㅋ쪼마난게 외우고 연습해서 하는거보면 신기해~
이이가 대사를 예쁘게
또렷하게 참 잘하는구나👍
사극영화에 무관심했던 남편이 숨도 크게 안쉬고 본 영화~~
진짜 줠래 귀엽다
아이도 국민의힘 지지를해야함 저때도 불세비키빨갱이들처들오는 바램에 무능한 왕민주당이 망하게된거임
대사 좋다. 김훈 스타일을 잘 살렸네...
너무 이뻐 ~~~~
어허
남한산성 영화❤극장에서만 3번 ... 김윤식과 이병헌 논쟁하는 대목도 탁월하고 정말 잘만든 영화
아이의 대사가 너무 예쁘네요😊
"송파강은 언제 녹느냐? 민들레꽃이 피면 녹습니다"......크~ 정말 죽이는 대화아닌가?
아구아구 귀여버~~
그 할애비를 죽인 원수가 지금의 자신을 거둬준 이란 것도 모르고...
모르는게 약인듯..ㅜ
스포하냐
스포란다...ㅋㅋㅋ 글구 노비로 쑤는 걸 거둬 줫다고 하냐? 욕보이는 거지...
팩트 : 죽이는게 맞음
그럼 청 군대가 그 뱃사공 노인네 안내받고 임금 앞으로 돌진해오는데 살려두리? 오히려 가책을 느끼고 소녀 거두어준게 더 가슴아픈거지
대한민국에도 곧 민들레 꽃이 피겠지...
제발요 🙏
아직도 3년이나ㅠㅠ
구래서 전과4범 이재명??미친ㅎㅎㅎ
ㅜㅜ
꼭 올거에요
늘 그랬듯
저거 볼 어떡할꺼야~!!!
너무 귀엽잖아!!!
영화 보는 내내 어두웠는데... 이 아이의 대사가 이 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예뻤어요.
다른 작품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아이구나
아이고 이쁜 강아지 ❤ 작고 소중하다
저런 딸래미 키우고 싶당... 😢❤😢❤😢❤
아가 귀여워 ❤
저 당상관이 지켜야 하는 건 임금이 아니라 저 미래를 이어갈 아이겠지~~
저 아이가 바로 조선이란 나라이고~~~
애기가 연기를 참 잘한다
이리 아름다운 말이 ᆢ참으로 따스한 말들이다 ᆢ
어찌됐든 이 시련도 지나간다 라는 장면인듯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처럼의 연출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정치의 무능이 불러들인 참변의 가장큰 희생자는 민초임을 더욱 강조했어야 한다고 본다.
윗분들의 정치 놀음 싸움에...
애꿎은 삼시 세끼 밥도 못먹는 민초들은 죽을 날을 받아놓은자들 같이 고통온다.
왜들 그러는가~??
너도 살고 나도 살면 왜?
안되는가 말이다.
이 아이구나.. 늙은뱃사공의 손녀😢 청이든 조선이든 상관없다고 해서 죽음을당한뱃사공 ㅠㅠ
죽임을 당한
아하 그 손녀군요
이미 쳐들어온 청군에게 길을 가르쳐주었다고 죽이는 설정이 아쉽다. 우리에 있는 돼지가 얼마나 자유가 있으랴. 길 가르쳐 주겠다는 노인을 친 칼로 청군이 오지 못하게 한 죄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유시민 작가님이 자신을 변호했다. 잡히면 고문을 받아 불게되어 있으니 잡히면 도망치고 잡힌 사람은 마음편히 불기로 했다고.
청 조선 드립 그 자체만으로 칼질까지 할 정도로 흉포한 사람은 아니지요. 작중의 김상헌은...
너무 위험한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방관자를 넘어 적군의 길안내까지 하겠다는 말은 너무 선 넘었음 😢
정보) 저 아이 할아버지 죽인사람이다
임금이 길건너고 뭐라도 줬으면 안죽었을텐데 ㅠㅠ
@@loadinginging아니아니지 청나라 길안내 해줄거라고 말만 안꺼냈어도 살았지
@@johnj8852그냥 안해도 될 말을 굳이굳이 해버려서..
정보) 저 아이와 그 할배를 어땋게든 님한산성으로 대려가려했다
아 맞네 이제 기억 났네ㅋㅋ
청나라 군이 길건널때 길만 모른다고 했음 분명 살았을 터인데..
청군이 지나가면 그냥 꼭꼭 숨어 난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요
이렇게만 말했어도.. 😢 할배 말이 너무 많았어요.
할아버지는 상징성이죠. 그당시 개인의 안위만 챙기는 권력자들의 늙고ㅠ낡은 사상이 위험을 초래한 것임.
@@wuf8i2bndoqkqnd 그러네요 지금도...그러네요
@@wuf8i2bndoqkqnd 권력자를 상징하는게 아니라 그냥 힘없는 밑바닥 민초를 상징하는거였습니다
대작들이 늦게 빛을 볼때가 있더라구요ᆢ
안타깝긴하지만ᆢ지금이라도^^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휴.... 쪼꼬미가 대감마님 보고 꾸뻑 인사할때 너무 하찮고 귀여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언제나 조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진짜 잘 만든 영화인데 관객수가 적어서 아쉬운 영화
정보) 저 아역 배우는 황동혁 감독의 다음 작품 오징어게임에서 성기훈(이정재) 딸로 출연함
왜요?
@@sukme1011배우니까요
이 영화 좋았었음... 당시 상황과 그 과정들을 전부 내가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줌...
영상미가 예술이네요....
나라 걱정하는 생각이 다른
리더의 중요성
애국은 위대하고. 존엄하다
영화보는내내 추위를 느꼈던.. 정말 잘만든영화. 흥행은 기대못했지만 너무 아쉬웠던...
눈물나네 ... 💧💧💧💧 넘 가슴 아프네 ..
참~ 이쁘게 말도 잘한다^^
김윤식 배우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예요. ❤❤❤
뭔가 순수함이 느껴짐. 배운것 있는그대로 써먹는 느낌. 이해한단 느낌보단 예의범절을 따라한다는 느낌. 더 애틋하다.
아이고오 진짜 넘 예뻐요 😊
아가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
김훈작가님 남한산성 책으로 넘 재밌게 읽고 영화 기대하고봤는데 실망했지... 이렇게 보니 새롭다!
아이 귀여워 😍
예쁜말 좋아요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할배죽인 원수를 기다렸습니다요.
다 알고 있아옵니다.봄이 오면 모가지를 꺽지 말입니다.
@@조선제일궁ㅁㅊㅋㅋㅋㅋㅋ
@@조선제일궁 그 꺽지가 그 꺽지라니 ㅋㅋㅋㅋㅋㅋ
🤣🤣🤣🤣🤣🤣🤣🤣
@@조선제일궁님 좀 짱인듯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대화가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하다...
조선이 저기서 청에게 지고 그때까지 가지고 있던 상당히 넓은 북방영토(현 중국 동북삼성의 전부 혹은 상당부분 예상) 대부분을 잃어버렸을 것으로 생각됨.
참으로 기특한
하녀아가씨 ᆢ
참으로 기특하구나
우리모두 사람 답게 살자구요.😂
지금 대한민국에도 그런날이 올까요?
애기가 대사를 맛깔나게 잘 하는 듯.
듣는 나도 꺽지가 얼마나 맛날까. 상상하게 됨.
봄에 할아버지가 꺽지 잡는 모습이 눈에 그려짐.
❤😂😢😅😊😊귀하다!!!배움~!!!~❤
애기가 추운데 기다리면 큰일나.. 니가 기다린들 대감님이 더 잘 버텨..
애기들이 어쩜저리 연기를 잘할까.. 발음도좋아..
어른과 아이의 그림. 목소리가 넘 좋다..
난 남한산성..역사속 한줄로도 화가나서 보지를 못해요..ㅠ
아...너무 잔잔해...
졸귀탱 쿼카같아ㅜㅜ
요즘 왜 이런걸보면 가슴이 절절하지 ㅠㅠ
아이고 이뻐라
난 남한산성 정말 좋았음... 영화 시작 때 겨우 들어가서 팝콘 그런 거 하나 없이 오로지 영화만 봤지만 그래도 몰입에 전혀 문제없을 만큼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남. 사극 덕후라면 당연히 좋아할 영화.
어렸을 때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왜 울컥하는지 노래가 끝나고 왜 도망가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가네요ㅎㅎ
저 어린것을 두고 할아버진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
저런 영상이 취향이라 보고싶은 맘도 있었는데 책으로 읽었을때 그 가슴이 답답한 기분이 너무 오래가서 엄두가 안나네요ㅠ
우울해질것 같아서요..
이 영화 잔잔하고 슬프고... 참 좋은데
댕기머리에 치마저고리 입은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엽네
생과 사의 긴박함 속에
아주 잠깐 먹먹하고 따스했던 이 장면이 남한산성을 여러번 보게 했었네요.
남한산성 이라는 영화를 꼭 한번 봐야겠다
이거 왜 슬퍼요..? ㅠ.ㅠ
둘 다 엄청 따숴보인당 ㅎㅎ한번 입어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픔...ㅠ
나중에 자기를 돌봐주던 사람이 자기 할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는걸 알면 얼마나 배신감이 클까?
여자들은 본성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존재임. 저소녀가 훈날 대감이 할아버지 죽인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것임. 키워준 시간이 대감이 할아버지보다 더 길것이고 대감으로부터 받은 보살핌에 대한 감사도 할아버지 보다 더 클것이기 때문. 본래 여자들은 계산적이고 자기 합리화와 이기적인 존재 이기에 당장 자기 몸뚱아리 편해지면 과거를 잊게 됨.
@@四月一日君尋-i3g여자 남자가 거기서 왜 나옴??
편협하고 편견에 사로잡힌 어리석기 그지없는, 인간이라 칭하기 싫은 존재군요@@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일반화 오지네.
@@四月一日君尋-i3g 진짜 개떨아이같은 관념. 일상 생활은 가능하냐? 사람 대접은 받냐?
무관이라는게 관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이 정말 확 이해가 가네요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왜 슬프지..
애기가 세상순둥인데 저런애기를 버리고 너무 짠하네요 앙금이
김윤석은 연기가 아니고 진짜 옛날 사람 같네...
연기잘하네..참 어린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