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_한식, 유럽인들의 마음을 훔치다 (KBS_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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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한식 밀라노에서 길을 묻다 (KBS_2015.07.30)
이탈리아 밀라노에 지상 최대의 식탁이 차려졌다. 기아의 종식과 식량 위기에 따른 성찰을 통해 인류에게 지속 가능한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열리는 2015 밀라노 엑스포. 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년 축제 중의 하나다. 이곳에서 예상을 깨고 한국이 선전 중이다. 아니,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하루 평균 관광객 수 1만 5천 여 명. 엑스포 방문자 5명 중에 1명은 한국관을 방문한다. 한국관은 9번째로 큰 규모와 첨단 과학기술로 한식 문화에 깃든 맛과 멋을 표현해냈고 145개국이 참가한 엑스포에서 최고의 엑스포관 top 10에 꼽히는 영광도 안았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은 세계적인 미식의 나라. 그러나 한식에 있어서는 불모지.
한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거나 밀라노 엑스포를 통해 한식을 처음 접한 이들이 대다수다.
한국은 어떻게 유럽인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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