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사실 세상살이가 고통 즉 지옥이죠. 지옥이라고 해서 불구덩이 있는건 아니죠. 다 인간들의 상상일뿐. 지옥이란 말은 한마디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먹고 자고 싸고 일하고 인간관계 건강등을 매일 걱정하며 살아야함. 삶 자체가 고통. 즉 지옥이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함. 피라미드구조 유지. 범죄.공부 등등. 죽으면 천국간다는 말이 죽으면 이 지옥에서 벗어나니깐. 아기는 스스로 태어날지 안태어날지 선택하지 못함. 인간의 탄생은 축복이 아님. 다 인간들이 세뇌시킨것뿐.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임.
막상 그런 직군으로 살아도 똑같아. 무한 서열화하는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전국민 중 1등을 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1등에서 2등으로 내려올까 하는 불안이 있고 2등 이하부턴 끝도없이 위와 비교하지. 아닌거 같지? 진짜 궁금하면 개같이 노력해서 한번 살아봐. 고작 저정도 직군의 삶으로 마음이 그렇게 평온하고 행복감에 가득 찬 삶을 사는지 말야.
이렇게 또 저출산의 문제로 빠져버림.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신이 누리고 싶은걸 누린 후에(더 이상 달성하고픈 목표가 없을 때) 가정을 꾸리는게 아닐까 싶음 40대가 넘었다고 안낳는 것이 아닌 40대를 넘어서라도 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100살 넘게 살 수 있는 우리에겐 40대란 아직 어린 나이임
@@CCIPTACU 생식의 문제가 있음... 인간의 몸이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진화했으면 모를까 30대 중반만 돼도 난임부부가 많은게 요즘의 현실임. 또한 성적인 욕구역시 30대 중반을 기점으로 많이 꺾이게 되고. "누리고 싶다" 라는 감정 역시도 사회적인게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사회적인 압박 속에서 100점짜리 인생을 위해서 누려야 되는 것들, 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예전과 비교해서 너무 많아져서 젊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게 아닐지 모르겠음.
@@하온부-y1j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긴 했지 예전에는 와이프가 대부분 살림햇으니 근데 요즘시대는 다르잖아 여자도 대학까지 다나와서 공부열심히해서 회사들어갔는데 그거 다포기하고 육아하고 살림하라고 하는건 남편욕심이지 그래서 같이 맞벌이 해야되는데 그럼 애를 키울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거
@@하온부-y1j그때는 경쟁력도 반 집안일도 반 역할분담이 최적화 되어있던 시기임 그러니 여자도 20살 이상이면 결혼해야되니 남자만나려 하고 남자도 경쟁률이 낮으니 그나마 좋은 직장에 들어갈 확률이 높았던거지 지금은 경쟁률 2배 이벤트 가사노동조차 남녀 둘다 일하고 집안일 또해야되니 2배 이벤트 ㅋㅋㅋ
예전에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며 외국 회사원들과 대화해봤는데 사실 성과주의로 따지면 미국 같은 곳이 우리보다 더합니다. 거긴 회사에서 요구하는 성과 못 내면 바로 문자메시지로 해고 통보해요. 세계 어느 나라든 경쟁 없는 곳은 없습니다. 직장생활 힘들지 않은 곳 없고요. 외국은 다들 칼퇴근? 걔들도 일 많은 회사는 야근 많이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나라가 특별히 힘들다고 볼 수는 없죠. 근데 우리나라 직장생활은 일이 아니라 직장 문화 때문에 힘든겁니다. 외국에선 회식자리에서 술 못 마신다고 눈치주는 문화도 없고, 회사 내 정치질도 없다고는 못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저도 회사생활 좀 했었고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직장생활은 업무나 야근 때문에 힘들다기보다는 늘 사람 때문에 힘들죠.
그 어떤 나라들 보다도 지독하게 계급을 나누고, 수직적 위계질서를 통한 내리갈굼이 문화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 서로서로를 피곤하게하는 생활속에 쌓여 살고있는 느낌이 강함 그냥 좀 부족해도 행복하고 그안에서 유쾌판 즐거움을 얻어내는 사람들 까지도 굳이 까내리면서 폐급인생이니 뭐니 조롱하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많은걸 보면 솔직히 답없는 나라구나 라고 느낄때가 많음 체감상 외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내재된 악랄함과 분노에 잡아먹힌 뒤틀린 반사회적 성향이 훨씬 더 짙게 나타나는게 한국사회이고, 그것이 여실히 나타나는 특성중 하나가 한국의 반사회적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활성화라고 보여짐 한국은 심히 인간으로서의 가치관과 본질 자체를 다시 세워야만 하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국가임 이랴나 저래나 소멸을 막기는 쉽지않겠지만
@@bleejackson6662 이게 딱 한국인의 문제임. 저 맞는말을 들어도 깨닫지 못함. 저말은 누구랑 비교해서 내 행복을 찾기보다는 내가 어제보다 성장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행복하라는 뜻임. 누구는 돈을 10억벌었네, 명품을 샀네, 전문직이됐네 이런걸 보고 불행하다 느끼지말고. 왜 퇴사율이 1위겠음? 다 남들이 세워놓은 행복기준에 맞춰서 서울에 집사고 오마카세가고 비엠더블유 끌고싶은데 공무원되보니까 그게 안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퇴사하고 전문직공부. 애초에 누구와 비교하지 않으면 저런 기준에 맞춰살필요없지. 하고싶은거하고 명품없어도되고 꿈이있으면 그걸위해서 공부해서 어제보다 발전하고. 이게 행복아닐까? 한국사회에서 그런 정신 잡고 사는게 쉽다는게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야 바람직하지않냐는거임
@@bleejackson6662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그렇지만 터무니 없는 걸 열망하는게 제 자신한테 이롭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안주하기엔 우물 안 개구리가 되버릴듯하고... 그래서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로 했어요. 그러다보면 느리더라도 조금씩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아하브-i1m 다른 게시물에 "결혼전에 많이 모아두시는게 좋죠 그래도 어쩔수 없이 집 대출을 조금 받았다면 부부 둘이서 성실하게 깊아나가면 되겠종" 이라면서요. 결혼 전에 많이 모아두는 건 경쟁 아닌가요? 집 대출금 갚아 나가는건 무주택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주택 보유로 자산 격차를 벌려 나가는건데, 경쟁 아닌가요? 해탈해서 속세 떠나서 완전 무소유로 살지 않는 한 각자의 테두리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경쟁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개인이든 사회든 발전 동력이죠.
20년 가까이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약간 잃고 보니... 차라리 조금이라도 많이 자는 게 남는 거 같습니다. 인생 길게 봐야 합니다. 성과 조금 더 내서 진급 빨리 하고 돈 좀 더 벌어본들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ㅠㅠ 건강 좀 잃어도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긴 했지 예전에는 와이프가 대부분 살림햇으니 근데 요즘시대는 다르잖아 여자도 대학까지 다나와서 공부열심히해서 회사들어갔는데 그거 다포기하고 육아하고 살림하라고 하는건 남편욕심이지 그래서 같이 맞벌이 해야되는데 그럼 애를 키울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거
말 안듣는 애보다 말 잘 듣는 애들이 잠재력이 떨어진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많은 만큼 기회만 있다면 그만큼 반등할 수 있다. 한국이 가장 불행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정치 경제 언론 국민성 모두가 다 함께해야 극복가능한거지만... 결국엔 썩고 썩다가 크게 터지겠지. 그게 좋은쪽으로 터질 수 있도록 물 아래에서 열심히 물장구치는 오리처럼 나부터 열심히 살겠다. 나는 한국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런 뉴스에 득달같이 달려온 이들 중 절반은 한국에 사망선고 내리듯 핀잔주는 댓글을 달테고 절반은 나와같이 그래도 희망을 찾아보려고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댓글을 달겠지 여론에 흔들리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자 가장 진보적인게 가장 보수적이고 가장 보수적인게 가장 진보적이다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 모두가 다 잘살자고 하는 생각과 말들인거다. 핀잔을 주는것도, 고민만 늘어놓는것도.. 더이상 분열되어가고 싶지 않다. 함께라서 힘들지만 혼자서는 외롭다. 외로움과 고생 사이의 줄타기에서 나는 고생을 택하겠다. 외로움은 어차피 고생에 포함되니까. 외로움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다. 다들 결국 사랑받고, 사랑주고, 행복하고, 행복주고 그러고 살고싶은거잖아. 고생만 가득하니까... 서로가 같은걸 원한다는걸 깨닫는다면 더 함께일 수 있을텐데. 가까이서보면 상대의 모공개수, 머릿카락개수, 눈코입 생김새가 다 다르겠지만 멀리서보면 똑같은 인간일뿐이다. 밤늦게 감성젖었지만 어쨌든 아자아자 화이팅!! 월요일 힘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이 나라는 언젠가 한 번 작살이 나게 되어있고 그 후 폐허 위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하느냐는 결국 한국인들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 때는 더 나은 길, 정말 좋은 사회로 가게 될지, 아니면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할지는 오롯이 한국인 자신의 손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찾아내고 그에 맞게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천치라서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어쨌든 한 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몇일전 가족센터에서 채용한 베트남 출신 통번역 면접 보러 갔다왔는데 분명히 업무가 의사소통 어려운 베트남 결혼이민자 위한 통번역업무라고 쓰여있는데 면접 중에 구글번역기 꺼내어 자기들끼리 해보고 지금 Al 다 하는데 통번역사 굳이 필요 없다고 고급통역관 필요하다고 꼴랑 200 주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3월~12윌 계약직으로 정한다. 굳이 자존감 깎아내릴 필요 있나 싶네요 이상하게 그 넓은 데에 조그만한 사무실에서 20명정도 여직원이 거의 붙어 앉아 일하고 있다. 외국인 보기에 너무 답답한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직 일 시작도 안 했는데 많이 이상하고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사람들이 이런걸 인지하고있겠죠? 그래서 맨탈 약한 사람이 ㅈㅅ한건가 . 대부분 인간의 마음이 약하다는 점 잊고 사는 사회인것같아
이걸 10년 넘게 주변에 설명해도 이해는 하지만 받아들이지 못 하고 살아가더군요... 그 이유는 스스로 기준이 높아지고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은 더 큰 욕심을 만들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전 그냥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것 안에서 즐기려하는데 다들 내가 못 하는걸 하고싶어하고 부러워하며 스스로를 고통주며 발전없이 불행만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는걸보면 가끔 안타깝고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 삶도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누군가에게 강요하고 비난하고 그런건 인정 할 수 없지만요
스트레스 안 받고 잘 버티는 사람이 최종승자다. 아무리 똑똑하고 학벌좋고 직업 좋아도 스트레스 받는 타입은 오래 못간다. 만약 내가 조직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이라면 때려치우거나 스트레스에 둔감한 사람으로 변해 살아남거나 선택해라. 스트레스는 풀로 받으면서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은 암걸려 일찍 죽는다.
평일에 출근시간보다 1시간 빨리 일어나 저기서 스몰토크를 하고 있는게 나는 오히려 광기 처럼 느껴진다. 진심으로
그니까욬ㅋㅋㅋ대단하다..다들ㅋㅋ안졸리나 ㅋㅋㅋ 저시간에 자는게 건강에 더 좋을거같아옄ㅋㅋㅋ
스트레스 푸는 방식은 각기 다르죠ㅋㅎㅋ
ㄹㅇ미쳐버린건가
E들은 저래야 에너지를 얻는다니까.. EEEE들인가봄
노예 만들기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지
난 사람 모여서 대화하는것도 스트레스. 혼자 커피 사와서 내 자리에서 천천히 업무 준비하는게 편안함.
예.
이정도면 혼자 회사차리고 일하는 게 낫지 않음...?
@@CookTorrasque 예?
여기 댓글 창 왜이리 험악해요?😂
집단주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후진국이라 개인주의가 안착이 안됨.
아이를 왜 안낳는지 다 알잖아 그냥 살기가 힘든거. 다른 고상한 단어 필요없어 그냥 힘든 삶은 나까지로 충분해
맞습니다. 사실 세상살이가 고통 즉 지옥이죠. 지옥이라고 해서 불구덩이 있는건 아니죠. 다 인간들의 상상일뿐. 지옥이란 말은 한마디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먹고 자고 싸고 일하고 인간관계 건강등을 매일 걱정하며 살아야함.
삶 자체가 고통. 즉 지옥이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함.
피라미드구조 유지. 범죄.공부 등등.
죽으면 천국간다는 말이
죽으면 이 지옥에서 벗어나니깐.
아기는 스스로 태어날지 안태어날지 선택하지 못함.
인간의 탄생은 축복이 아님.
다 인간들이 세뇌시킨것뿐.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임.
금수저의 삶을 물려줄수 없어서 안낳네요..
진심 공감이요😢 나 자신도 버거움 게다가 나만큼 밖에 못살까봐 ㅠ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를 초등학생부터 몇백번 몇천번 계속해서 생각했었는데 빨리 죽는게 이득일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 같아요
한국에선 평범하게 살면 자꾸 채찍질을 하지. 그게 너무 싫음
… 미라클모닝 클럽으로 번아웃극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기가 차서 웃다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번아웃에도 불구하고 갓생사려눈 강박적인 한국 직장인으로 뉴스 주제를 바꾸지 그러셨어요ㅋㅋㅋ
이런 지 기준 남 평가하는 문화가 이유
이게맞네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4시퇴근으로 바꿔야함. 진짜 9시간동안 점심시간조차 상사들하고 대화하는 것도 지치고. 일 다끝내도 퇴근시간 때문에 못가는것도 참..
그럼 유럽으로 가~~
한국은 그들처럼 산유국도 아니고, 제국주의로 벌어놓은것도 없고, 관광자원으로 달러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나라도 아니라.. 사람 갈아 넣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서 유럽처럼 4시 퇴근이나 한달 휴가같은거하면 GDP 수직낙하함;
4시퇴근 찬성합니다. 4시퇴근하면 출산율 무조건 오를겁니다
@@SO62N우리나라는 근본이 제조업인데 그게 가능하리라 생각되나? 그게 가능하려면 제조업에서 탈출해 서비스업으로 국가경제체질이 바뀌어야함
근데 제가 알기론(물론 뇌피셜이 강하긴 하지만) 외국엔 점심시간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렇게 모이는게 더 스트레스. 저 속에서 또 스트레스쌓임.
대충사는게 오히려 건강에 더 좋을수도
저사람들은 대충 안사니까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변리사고 대기업다니고 하는거지
대충 살아도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있는 사람이 제일 운 좋은 거임
우리나라는 대충 살면 40살 넘어서 대가를 치룬다.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데
왜 한국여자들은 살림이 더 힘들다면서 남편의 역할을 무시하는 걸까요?
@@user-uc6df7jd2 왜냐면 그동안 한국남자들이 집안일과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와 여자들을 무시해왔기 때문이죠
사람 안보는게 행복임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게 하기 위해"
"약점을 잡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 혼자 2. 가족
만 챙기세요...
돈은 조상님이 벌어주냐
꼬소하이
진짜로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사람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음
@@인천아저씨돈벌때 빼고 사람 안보는게 나은듯..
회사 다녀보니까 젊은 애들의 완벽주의를 악용해서 기생하는 늙은 차장급 이상 선배의 업무 짬처리도 젊은 세대의 이직에 단단히 한 몫 하고 있음...
일 마스터하고 들이박는 게 답임.
그 전까진 고생 좀 하겠지만..
ㅇㄱㄹㅇ
@@어쩌라능거야들이박는 타이밍이 중요함
@@lena25292 일 마스터하고 솔선수범하다가 들이박으니까 405060동료분들 긴장 엄청하네요. 지금은 평화롭게 일 나눠서 공평하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전 20대
진짜 공감이요 요즘 가르치지도 않고 본인들도 제대로 모르면서 가스라이팅 하고 만만하면 짓밟는 늙은이들 많잖아요
좋은일 생기는 것보다 아무일 없는게 행복 입니다 ^^
ㄹㅇ
명언
라이트한 스몰톡을 40분을 한다고,,? 근데 그 모임이 인제 미라클모닝 모임이고…? 번아웃 고속열차냐고
왜 저러는 걸까😢
그냥 남녀만나는 모임
뉴스를 안쳐봤나?
또 평가질하고 자빠졌네 ㅋㅋ 에휴
ㅋㅋㅋㅋ개웃기네
미라클 모닝은 지랄..저렇게 하나하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강박관념이고 저런게 삶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거임..
의학적으로도 그냥 잠이나 한시간 더 자는게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이됨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함으로써 만족한다는데 또 그걸 루틴이니 강박이니 어쩌니 하면서 본인 기준대로 생각하지 맙시다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하면돼요
단기적으로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는 업무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수면1시간보다 더 좋은효과 낼거같은데여 저거 하다가 그만둬도 되는거고
@@김제훈-o9d저러다 결국 다 번아웃옴ㅋㅋ 걍 냅두면 됨
@@김제훈-o9d 그런데 본문 말도 일리는 있는게 우리나라 집단주의 성향상 거기다 방송특유의 연출이 접목되면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피곤한 면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죠.
거기다 회사에서 미라클모닝이라고 하는 것 보면 연출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새를 못참고 또 평가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의 문제로 돌리고 평가질하는거 좀 하지 말라고 뉴스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데 왜 가장 불행한 나라인지 또 바로 실천해주기^^
저는 그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들 대부분의 관계를 끊고나서, 삶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공감된다..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게 하기 위해"
"약점을 잡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 혼자 2. 가족
만 챙기세요.
욕심과 질투가 유난히 많은 민족이라, 남 잘되는걸 못보는 성격도 한몫 하는거 같음
그걸로 발전한 것도 있어요 니가 하면 나도 한다 --> 초고속 성장
@e2bw2cs9c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마련. 지금 그 때문에 급성장을 이룩했지만 서서히 단점도 드러내기 시작중 예로 저출산, 부동산 폭등
공감합니다
남 행복 까내는거 있더라구요
@@DoubleS_C93부추기잖아 부모 첫 마디가 누구집 자식은 이거부터 시작하잖아
그냥 잠이나 더 자라..
한국 사람들의 가장 문제는 '7시간 이상의 수면'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은 최소 7시간, 보통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함
출퇴근평균2시간+출근준비및저녁식사씻기2시간+칼퇴업무9시간+수면7시간하면 4시간남음. 4시간으로 워라벨.공부.연애 어케하냐. 그러니잠을줄이던가해야지. 단.야근하면 그마저도없음.그러니 한국은망해야함
15시간 자는거는요?
@@user-wd5ys3ul9o고양이임?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데
왜 한국여자들은 살림이 더 힘들다면서
직장생활을 무시하는 걸까요?
9to6 출근준비 씻고 식사 드라이까지 밍기적 1시간내외 회사 차로 신호 다걸려도 5분 공노비라 월급은 ㅠㅠ 그래도 일편하고 사람들 좋고
저런 모임 자체도 숨 막힌다. 10년 넘게 프리로 일 하지만 한두달에 한번 정도 지인과 친구들 만나고 오면 더 기 빨린다.
출근 전 대화시간 끔찍
저도 그생각
돈많고 할일이 없나봐
그건 니성격차인거지
@@drzombie23 너같은 백수들이 뭘 알겠니
애초에 ’니가 더 노력했어야지‘ 라는 말은 본질을 흐리는 무적논리에 가까움
구멍이 점점 좁아져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국 100명중 1명밖에 통과하지 못하는 구멍이 되어도 99명에게 노력타령을 하는게 이 나라 시민의식 수준임
자기는 그 99명이었을뿐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못사는것은 내탓이 아니라 나라탓 시스템탓을 하는게 이나라 개돼지들 수준임
노력으로 다 되면 누구나 서울의대 전문직 대기업.
진짜 한국 사회는 정신적으로 살기가 너무 힘든 사회인것은 맞음..
번아웃 되시는 분들 꼭 여행 한번 다녀와 보세요 ㅠㅠ
그럼 진짜 돌아오자마자
씨2발 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여행 또 가고 싶습니다
인터뷰 한 분들 역시 변리사 대기업자 같은 직군 ㅋㅋㅋ
이마저도 등급이 있어야 여유가 있는 나라
@@DoubleS_C93 우리나라가 말하는 고직업군을 이야기를 좀 비꼰 표현입니다
줄세우기 교육 때문에 저런거지 ㅋㅋㅋ (이기주의, 기득권, 부패 생겨버리는 교육이 제일 문제) 교육이 제일 문제가 있음. 근데 40년동안 안바뀜 ㅋㅋㅋ 암울한거는 앞으로도 안바뀔꺼임
번아웃을 겪는 사람들 대부분 치열한 인생을 살던 사람들이고,
그렇다보니 직업이나 학력이 좋은건 당연한 부분 아닌가?
개같이 피해의식에 쩔어서 이딴 댓글 달지말고 니 인생이나 똑바로 챙겨라 한심한놈아
막상 그런 직군으로 살아도 똑같아. 무한 서열화하는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전국민 중 1등을 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1등에서 2등으로 내려올까 하는 불안이 있고 2등 이하부턴 끝도없이 위와 비교하지. 아닌거 같지? 진짜 궁금하면 개같이 노력해서 한번 살아봐. 고작 저정도 직군의 삶으로 마음이 그렇게 평온하고 행복감에 가득 찬 삶을 사는지 말야.
@@나쁜피-f3z 그렇게 살아도 받는 보상이 다르잖아요... 뭔 노력만하래 지금 당신이 살던 그런시대 아니라고 파이 자체가 정해지고 쪼그라드는 중인데
다 좋은 직장들이니 4~50분 만나서 커피 마시면서 스몰토크 하는거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리는것같음
저 모임 컷트라인 직업군은 무엇일까
노가도 아재도 끼워줘라
맞음 애당초 방송은 보여주기 식이라 보편적인 모습을 안보여주는 공감이 안되죠
저런 모임도 숨막힌다 그냥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고싶지않은데 굳이 모여서 ,,대단하다,, ㅋㅋㅋ근데 다들직업도좋네 전미국직장인 변리사 ㅋㅋ
@@김성훈-d2k4q전문직 공무원 모임이겠지 ㅋㅋㅋ
한국인 국민성이 유난스러운 것도 한 몫하지. 서로가 서로에게 피로한 인간관계, 진절머리남
그러면서 인프라 타령하며 한국만큼 살기 좋은나라 어딨냐는 둥 ㅋㅋ
저렇게 명함을 안주고 안받는다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결국 서로 직접 물어보고 직급까지 다 알게됨ㅋ
교회사교모임에서도
결국 같은 직업끼리 만남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끼리는
자존심 상해서 안 만나죠.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는 모임을 한다고?...,..
그냥 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지.
i형이군요. 저분들은 e형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봄
피곤한Eeee😊
30대 초반인데
일하면서 스트레스성 이명 생김 ㅜㅜ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부터 뻐끈하며
혈압오르는 느낌+편두통 시작 😢
나도 맘편하게 살고 싶다
이민가셈
헐...저랑 증상 비슷하시네요...ㅠㅠ 지금 7년만에 회사 그만두고 쉬고있는데도 이명->편두통 가끔씩 오더라구요😢
취미가져보세요 저는 로드 싸이클 탔었는데 내가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만큼 달리고 갈수 있으니 스트레스 많이 풀리더라고요 한동안 안탔다가 다시 시작했어요
@@UGH-h4g이민이 쉽나요? 본인 고향 다 포기하고, 평생 이방인으로 사는건데
@@User_s590쓰니가 금방 죽을 거 같으니 이민가서 살라한건데...그것도 잘못임?
한국놈들은 이것부터 인정해야한다 1.인간은 완벽할수가 없다.. 인간은 불완전한걸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
2. 그룹이 아닌 혼자서 먼가를 해나갈줄 알고 혼자 지내는법을 알아야한다
심지어 100점 맞아도, 방심하지 말라며 지랄함
ㅇㄱㄹㅇ
한국인들 상대하는거보다 외국친구들 보면서 삶 라이프스터일 얘기하는게 진짜좋음
경쟁이 과열넘어 풀린정보도 많은시대다보니 그냥 0.0009만 어긋나도 차이 쫘악 나버림.
그리고 서로 남탓! + 한국 현시점 특유의 극강개인주의;; ㅁㅊ
한국 직장 생활 너무 힘들어요. 정시에와도 업무가 정시에 안끝나서 매일 야근해야되는데 업무분배가 잘못된것아닐까 싶어요
일을 잘하고 빨리 끝내면 그 사람에게 일을 더 주죠. 그게 반복되다보면 번아웃. 지금 제가 그 지경...
사람만나서 대화하는게 더 스트레스라 나한테는 아침에 더 자고 바로 출근하는게 나은것 같다.
각자 차이가 있는거지
@@zeppelicaesar6089 '나한테는'이라네요
인정 사람만나는거 스트레쓰
혼자 살아야 경쟁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음
혼자 살면 돈 적게 벌어도 스스로 소비 줄이고 돈안드는 취미 즐기면 되는데 결혼,출산 하면 소비를 줄일 수가 없고 내가 투잡 뛰어서라도 먹여살려야 됨
이렇게 또 저출산의 문제로 빠져버림.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신이 누리고 싶은걸
누린 후에(더 이상 달성하고픈 목표가 없을 때)
가정을 꾸리는게 아닐까 싶음
40대가 넘었다고 안낳는 것이 아닌
40대를 넘어서라도 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100살 넘게 살 수 있는
우리에겐 40대란 아직 어린 나이임
부양가족얘기하는거 같은데 종족을 남기는게 인간의 본능이다 ㅋㅋㅋ돈없는거 자랑아니거든? 그냥 니가 무능한거다 ㅋㅋㅋ 정당화 하지말자 능력키울생각을해야지 넌 생각부터 잘못됬다
방금 유튭에서 싱글세인지 독신세인지 무자녀세인지 암튼 일본은 월500엔(4500원) 시작했다고 우리나라도 곧 시작할 분위기던데? ㅈ같네
@@CCIPTACU 생식의 문제가 있음... 인간의 몸이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진화했으면 모를까 30대 중반만 돼도 난임부부가 많은게 요즘의 현실임. 또한 성적인 욕구역시 30대 중반을 기점으로 많이 꺾이게 되고. "누리고 싶다" 라는 감정 역시도 사회적인게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사회적인 압박 속에서 100점짜리 인생을 위해서 누려야 되는 것들, 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예전과 비교해서 너무 많아져서 젊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게 아닐지 모르겠음.
왜 너혼자 벌어 먹여 살릴 생각을 하지? 같이해야지 그게 맞는거여...
아니제발 주4일제좀 해줘 우리나라 출산율 망해가는 가장큰 원인이 너무 과한 근로시간이다
우리 윗세대는 노동시간 훨씬 길긴햇음
그게 원인은 아님
@@하온부-y1j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긴 했지 예전에는 와이프가 대부분 살림햇으니 근데 요즘시대는 다르잖아 여자도 대학까지 다나와서 공부열심히해서 회사들어갔는데 그거 다포기하고 육아하고 살림하라고 하는건 남편욕심이지 그래서 같이 맞벌이 해야되는데 그럼 애를 키울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거
@@하온부-y1j그때는 경쟁력도 반 집안일도 반 역할분담이 최적화 되어있던 시기임 그러니 여자도 20살 이상이면 결혼해야되니 남자만나려 하고 남자도 경쟁률이 낮으니 그나마 좋은 직장에 들어갈 확률이 높았던거지 지금은 경쟁률 2배 이벤트 가사노동조차 남녀 둘다 일하고 집안일 또해야되니 2배 이벤트 ㅋㅋㅋ
직장 그딴거와는 상관없음 평균올려치기와 비교질 때문임 ㅋㅋ
출근 전 모임을 저렇게 모여서 하면 좋음? 그냥 업무시간 밖 회의느낌날듯...
모임의 목적
솔로 탈출좀해 ㅠㅠㅠ
e들인거지.. 사람들과 시끌벅적 어울리는데서 에너지 얻는타입들ㅋㅋ
@@프라임-f2y 회사일하고 솔로여부와 무슨 상관ㅋㅋㅋㅋㅋㅋㅋ 무지성으로 엮네ㅋ
솔까 저시간에 혼자 노래들으면서 조깅하는게...
미라클모닝 같은거 하지 마십쇼..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게 더 활기찬 하루가 됩니다
천연자원이 1도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이 중요한데 엄청 하대함
천연자원이 많으쓰면 고갈되는것 처럼 인적지원도 이제 정신적으로 고갈된것같습니다.
울나라 국민은 남을 위해 사는거같네요 내 만족하면서 살면 될것을
서로 좋은 말 따뜻한 말을 해주며 격려해줍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며 외국 회사원들과 대화해봤는데 사실 성과주의로 따지면 미국 같은 곳이 우리보다 더합니다. 거긴 회사에서 요구하는 성과 못 내면 바로 문자메시지로 해고 통보해요. 세계 어느 나라든 경쟁 없는 곳은 없습니다. 직장생활 힘들지 않은 곳 없고요. 외국은 다들 칼퇴근? 걔들도 일 많은 회사는 야근 많이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나라가 특별히 힘들다고 볼 수는 없죠. 근데 우리나라 직장생활은 일이 아니라 직장 문화 때문에 힘든겁니다. 외국에선 회식자리에서 술 못 마신다고 눈치주는 문화도 없고, 회사 내 정치질도 없다고는 못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저도 회사생활 좀 했었고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직장생활은 업무나 야근 때문에 힘들다기보다는 늘 사람 때문에 힘들죠.
아직 해고가 힘든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하면 성과주의가 덜 할 수 밖에
우리나라가 급속 성장하면서 자본주의가 진짜 극단적으로 발전해서 그러함...해외 출장 자주 다니고 외국인들 많이 만나지만 우리나라는 인적자원만 존재하니 더욱 더 그러한듯함...아마 글쓰신분은 나이가 많은분인듯 MZ세대들은 극단적인 개인간 경쟁속에 있어서 안타까움
아침부터 커피숍가서 수다라...
다들 금수저시군요.
그저 부럽습니다.
??? 아침에 수다떠는게 금수저면 죄다 금수저
@@drzombie23 맥락이 진짜 맹이구나 넌 ㅋㅋㅋ
@@drzombie23 아침에 그럴시간적 여유가 있는게 금수저죠.출근하기 바쁜데ㅠㅠ
@dpfmfflgl 아침부터 ㅋㅋㅋ
아침부터 어때요 그 고정관념 버리세요ᆢ 루틴이 그렇다고 다 같아야 된다는 법은 없어요
얼마나 여유가 있으면 저런 모임도 다 가지누
그런것 마저 사치면 참 힘들것 같긴함
니처럼 불평불만만 부리지말고 노력하면 저런 여유도 부리는거다.
@@lms2358 니가 무슨 노력을해 띵가띵가 놀면서 일 몰아주기 일 떠넘기기 책임전가나 하는 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척이나 쳐하지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에겐 걍 헛웃음 나오는 얘기...부럽다 그저
영상 속 아침에 스몰토크 커피타임은 모르는 사람들끼리 각자 출근전에 커피마시며 수다떠는 편한모임인데.. 같은 회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그 어떤 나라들 보다도 지독하게 계급을 나누고, 수직적 위계질서를 통한 내리갈굼이 문화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 서로서로를 피곤하게하는 생활속에 쌓여 살고있는 느낌이 강함
그냥 좀 부족해도 행복하고 그안에서 유쾌판 즐거움을 얻어내는 사람들 까지도 굳이 까내리면서 폐급인생이니 뭐니 조롱하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많은걸 보면 솔직히 답없는 나라구나 라고 느낄때가 많음
체감상 외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내재된 악랄함과 분노에 잡아먹힌 뒤틀린 반사회적 성향이 훨씬 더 짙게 나타나는게 한국사회이고,
그것이 여실히 나타나는 특성중 하나가 한국의 반사회적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활성화라고 보여짐
한국은 심히 인간으로서의 가치관과 본질 자체를 다시 세워야만 하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국가임
이랴나 저래나 소멸을 막기는 쉽지않겠지만
30대가 진짜 힘든 세대다
...
위로는 과거의 잔재가 아래론 신인류가 있어서 중간에서 머리 터진다.
마음둘 곳은 또래밖에 없음.
또래끼리 뭉치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신인류... ㅋㅋㅋㅋ
상대적으로 안 힘든 세대가 어딨음. ㅋㅋㅋㅋ
30대는 그래도 4050보다는 나은편임.
30대는 부모 부양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편임. 대부분 부모 두분이 국민연금은 받으시니…
30대는 ㄹㅇ 버려진 세대가 맞는듯
이대남, 586처럼 지칭하는 표현이 따로 없잖음 ㅋㅋ
와 저렇게 모여야한다고?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데?
정신나갈거 같음.
이 국가에 태어나서 행복이란 게
뭘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음.
알아도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뭐 어쩔수있나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를 원망해야지 뭐.
@@eos71 진짜 한심그자체네 ㅋㅋ하긴 그정도로밖에 생각못하는 뇌 물려준거면 니말이 맞는듯
번아웃 오는 직장 다 거르고 지금은 조금 덜 받지만 여유있는 회사에서 번아웃없이 다니고 있어요 ㅠㅠ
일도 힘들지만 안에서 상사들 눈치보는게 더피곤함, 저도 해외서 직장생활및 근무경험있어서.아는거지만
한국은 미친거임 특히 회사문화
그냥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게 축복이다.....
생로병사가 모두 괴로움이라고 부처님이 그러셨죠
우리나라는 일과 자기자신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아직도 높음 그래서 직업을 자신을 나타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야근을 해도 자기자신을 위한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야근을 많이 하는 직종에 몸 담기도 하고 직장에서도 돈 더줄테니까 일 더해 이런 분위기임
아니 돈 많이 못버는거 좋아 그럴 수 있어. 근데 왜 이 놈에 나라는 입에 풀칠하면서 사는것도 개쳐힘드냐고...200벌고 살테니까 괴롭히지좀 마 제발...
물가너무높아서힘들다ㅠㅜ
한국은 사회문화가 안좋아서 사람 만나는걸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함. 미국 같이 사회문화가 엄청 좋은 나라에서 살아야지 살기 좋음.
행복 별거 없습니다.
별일없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하며 느껴보세요.
내가 가진 것들을 누군가는 가지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남들이랑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차라리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
그게 결국 자기최면인데, 사방에 스트레스로 쌓인 방에서 혼자 난 괜찮아 이러는거랑 뭔 차이임?
그게 터져서 나라 이꼴난거 모르냐?
20대 퇴사율 1위 나라가 대한민국잉 ㅋ
@@bleejackson6662 이게 딱 한국인의 문제임. 저 맞는말을 들어도 깨닫지 못함. 저말은 누구랑 비교해서 내 행복을 찾기보다는 내가 어제보다 성장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행복하라는 뜻임. 누구는 돈을 10억벌었네, 명품을 샀네, 전문직이됐네 이런걸 보고 불행하다 느끼지말고. 왜 퇴사율이 1위겠음? 다 남들이 세워놓은 행복기준에 맞춰서 서울에 집사고 오마카세가고 비엠더블유 끌고싶은데 공무원되보니까 그게 안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퇴사하고 전문직공부. 애초에 누구와 비교하지 않으면 저런 기준에 맞춰살필요없지. 하고싶은거하고 명품없어도되고 꿈이있으면 그걸위해서 공부해서 어제보다 발전하고. 이게 행복아닐까? 한국사회에서 그런 정신 잡고 사는게 쉽다는게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야 바람직하지않냐는거임
@@bleejackson6662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그렇지만 터무니 없는 걸 열망하는게 제 자신한테 이롭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안주하기엔 우물 안 개구리가 되버릴듯하고... 그래서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로 했어요. 그러다보면 느리더라도 조금씩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sds0837공감
@@bleejackson6662이런사람들이 불행한사람
직장내 최고의 복지는 훌륭한 옆동료
-끝-
복지 순위,,,
1. 사람
2. 돈
3. 근무환경(시간)
대기업 갔는데 1번 충족 못해서 딴 대기업 가는 사람들 많아서 ㅈ소 경력이 무의미. 물론 산업 업종마다 직렬마다 상이하긴 함
그냥 전부 다 병들어 있음
그냥 사람 스트레스에 지친다.
인터뷰 하신 분들 부럽기도 합니다. 전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건지 혼자 있는 게 익숙한 건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라면 먹으며 넷플릭스 보는 게 최고더라구요.
가끔 아이랑 애아빠 시댁 가서 하루 자고 오면 며칠 전부터 설레기까지 하고요.
그래서 이 뉴스 조차 "네가 알아서 잘해" 라는 메세지의 연장일 뿐이고ㅎㅎㅎ 저 외국인도 그냥 유명세 얻으려고 결과 보고 대충 평론? 판단질하는거 뿐ㅎㅎ
인생이 알아서 잘해야지 누가 알려 줍니까?
수능 볼때부터 수험생 92%는 실패자 취급하고 시작하는데 나이먹어서도 똑같군요...
행복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자. 결국은 비교문화 ...
미라클모닝은 보여주기식 허세같은데ㅋㅋㅋ
인생이 태어날때부터 경쟁임...초 중 고 ..입시후 대학 경쟁..취업후 결혼도 ..직장도..쉽지가 않네..
경쟁 없는 세상이 어디 있나요?
@@어피치-b2n왜 경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죠?ㅎㅎ
@@아하브-i1m 다른 게시물에 "결혼전에 많이 모아두시는게 좋죠
그래도 어쩔수 없이 집 대출을 조금
받았다면 부부 둘이서 성실하게
깊아나가면 되겠종" 이라면서요. 결혼 전에 많이 모아두는 건 경쟁 아닌가요? 집 대출금 갚아 나가는건 무주택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주택 보유로 자산 격차를 벌려 나가는건데, 경쟁 아닌가요? 해탈해서 속세 떠나서 완전 무소유로 살지 않는 한 각자의 테두리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경쟁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개인이든 사회든 발전 동력이죠.
@@어피치-b2n 결혼 전에 많이 모아두는건 경쟁이라고 생각 안하고 저축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선의의 경쟁은 좋은거죠ㅎㅎ
너무 경쟁해야한다는 압박을 갖지않으셨음해서요ㅎ 화이팅 입니다^^
20년 가까이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약간 잃고 보니...
차라리 조금이라도 많이 자는 게
남는 거 같습니다.
인생 길게 봐야 합니다.
성과 조금 더 내서 진급 빨리 하고
돈 좀 더 벌어본들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ㅠㅠ
건강 좀 잃어도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
이기지 않으면 루저취급 하는걸 아는데 그리고 자기 아래로 생각하는걸 아는데
어떻게 안하나
85~99년생까지 치열한 경쟁을 거치고도 가장 가난하며 출산, 결혼을 비롯한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병폐를 안고 장렬히 산화하는 세대가 될 것.
눈만 낮추면 됨.
@@user-pyrr40ima6et눈낮추도 결혼하기싫음
@@세우스 알써 독거노인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긴 했지 예전에는 와이프가 대부분 살림햇으니 근데 요즘시대는 다르잖아 여자도 대학까지 다나와서 공부열심히해서 회사들어갔는데 그거 다포기하고 육아하고 살림하라고 하는건 남편욕심이지 그래서 같이 맞벌이 해야되는데 그럼 애를 키울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거
일한지 7년차... 올해 번아웃이 세게 온 것 같아요. 내 삶은 없고 직장을 굴러가게 하는 톱나바퀴 중 하나가 된 기분이에요. 번아웃에서 벗어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싶지도 않아요. 그저 쉬고 싶은 마음만 들 뿐이네요...
윗세대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다! 경쟁이라는 것도 적당히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어서 선을 넘으면 부작용과 역효과가 난다
사람들 모여있는것만 봐도 진절머리 난다
행복의기준을 스스로정할려고해도 주변에서 이래라저래라 말들이많음 그러다가 가스라이팅당하는거고 또끊임없는 경쟁에 더집착하게됨 유독 우리나라가 타인에게 쓸데없이 참견하는게 너무많음
콜센터 상담사들이나 건설 현장직 직원들 쿠팡 물류 센터 직원들 다 현대판 노예들이나 다름 없는데
이런 뉴스로 아무리 떠들어봤자 그 사람들 워라밸이나 삶의 질이 개선이 될까 의문이 드네요
ㄹㅇ 실생활에 아무런 변화 없이
어제와 똑같이 살겠죠
뉴스가 개선되라고 나온걸까요 ? 그냥 언론사직원이 밥값해야해서 그냥쓴거겟죠
@@오리토끼 알지만 그냥 써 본 의견이에요. 뉴스의 순기능을 기대하는 거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인터뷰 하는데 직업군이..최상위네 ㅎ
제일 불행한거 맞아? 그러면서 평가질..
외국은 더 성과 주의 아닌가. 해고도 싶고
억대 연봉 받아도 달라 지는거 없다.
직장 생활하면서 나름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할거 같으면 불평 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나가서 1인 창업을 하든 니가 사장을 하는 그런일을 하루빨리 찾는게 낫다!!
우리나라 초등교육, 중등교육 과정이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과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고, 지금 사회에 허리층이 되는 80후반~90초반 세대가 그 부작용을 정면으로 처맞고 있는중
주인에게 최고의 부품이 되도록 기들여진 한국민.
이게 정답이지-_-근데 회사에선 그게 맞는거임..
다른 나라는 아닌거같지?? 살아는봤냐??
경쟁속에서 어느순간 목적없이 동 나이에 하는것을 하고있는 내자신이 행복하지 않음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온것은 중요하지 않고 이룬게 없다면 실패한 인생이 되는..
피해 안주는 선에서 my way 하면 많은게 편해짐.
대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기 마련인걸 각오해야함.
불안과 불행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데서 오는 것. 다른사람과의 비교, 열등감 등. 온갖 sns에서 비교되니까.
난 이렇게 모여서 대화하는 게 더 스트레스일 것 같은데 ㅋㅋ
케바케인듯 저렇게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있고 혼자만의 시간이 더 좋은 사람이 있고.. 어쨌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하나씩 갖고 있어야함
여러분. 저렇게 뉴스타고 이슈화되고 해도 어차피 바뀌는거 없다는거 아시죠? 그냥 직장 다니면서 그 안에서 현명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냥 저핑계로 각자 배우자 감 찾으러 나오는거 같은데
직장동료 말고 친구들을 만나야 스트레스가 풀리지...
남 신경을 최대한 안쓰는게 번아웃 없이 사는 법인듯..
일이 재미있으면 스트레스 안받아요. 일 재밌는데... 80% 만 하고 나머지 20%는 배우면서 수정하면 즐겁게 살수있습니다. 하고싶고 좋아 하는 일을 하지 않아 발생되는 문제. 생각 없이 공부만 하니까....
?? 노가다나 상하차 일하면 재미있는것 같아요??
진짜 부지런하다...출근 한시간전에 저지랄하고 있네...그시간에 면도나 해라
회사가 직원 개개인에게 완벽한 목표를 요구해야할 수밖에 없다면 정신과상담정도는 지원해주자......
정직원 중에 정직원분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ㄷㄷ....
말 안듣는 애보다 말 잘 듣는 애들이 잠재력이 떨어진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많은 만큼 기회만 있다면 그만큼 반등할 수 있다.
한국이 가장 불행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정치 경제 언론 국민성 모두가 다 함께해야 극복가능한거지만...
결국엔 썩고 썩다가 크게 터지겠지.
그게 좋은쪽으로 터질 수 있도록
물 아래에서 열심히 물장구치는 오리처럼
나부터 열심히 살겠다.
나는 한국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런 뉴스에 득달같이 달려온 이들 중 절반은 한국에 사망선고 내리듯 핀잔주는 댓글을 달테고
절반은 나와같이 그래도 희망을 찾아보려고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댓글을 달겠지
여론에 흔들리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자
가장 진보적인게 가장 보수적이고
가장 보수적인게 가장 진보적이다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
모두가 다 잘살자고 하는 생각과 말들인거다.
핀잔을 주는것도, 고민만 늘어놓는것도..
더이상 분열되어가고 싶지 않다.
함께라서 힘들지만 혼자서는 외롭다.
외로움과 고생 사이의 줄타기에서 나는 고생을 택하겠다.
외로움은 어차피 고생에 포함되니까.
외로움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다.
다들 결국 사랑받고, 사랑주고, 행복하고, 행복주고
그러고 살고싶은거잖아.
고생만 가득하니까...
서로가 같은걸 원한다는걸 깨닫는다면 더 함께일 수 있을텐데.
가까이서보면 상대의 모공개수, 머릿카락개수, 눈코입 생김새가 다 다르겠지만
멀리서보면 똑같은 인간일뿐이다.
밤늦게 감성젖었지만
어쨌든 아자아자 화이팅!!
월요일 힘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이 나라는 언젠가 한 번 작살이 나게 되어있고
그 후 폐허 위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하느냐는 결국 한국인들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 때는 더 나은 길, 정말 좋은 사회로 가게 될지, 아니면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할지는 오롯이 한국인 자신의 손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찾아내고 그에 맞게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천치라서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어쨌든 한 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있는 고생을 겪은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치열하게 많이 고민하고 부딪쳐온만큼 한국 사람들은 또 좋은 답을 찾고 다시 일어나서 영차, 하고 길을 찾을거라고 믿어요. 희망이 되는 말씀에 저도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절대로 행복해 질수없음 남이랑 비교하는거 좋아하고 남시선을 중요시하는 여기는 특성상 절대 행복해질수없음
새벽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말씀에 용기를 얻게 되네요. 우리가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면 그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어디의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젠가 한국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노력하며 누군지 서로 모르는 채로 다시 만납시다.
저 작가가 뭐라고 한마디에 갑자기 한국이 제일 불행한 나라가 됐냐 한국이 불행하겠냐 북한이 불행하겠냐 그럼 미국은 행복하냐 유럽은 다 각자의 고통이 있는거지..
가능성이 없다!!! 나의
아이들이 안쓰럽다
저런 모임에 참석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주 4일제나 하루 6시간씩만 일하면서 인생을 좀 즐겨야함 유럽마냥 모르는 사이에 껴서 차도 마시고 얘기도 자연스럽게 되야함
@@신광연-z2u 나라가 망하긴 이런넘들일수록 월급루팡들이지 ㅋㅋ ... 일찍와서 야근 하는데 근무시간에 담배쳐피고 핸드폰 쳐하고 ㅋㅋ
@@신광연-z2u나라에 보탬 ㅋㅋㅋㅋ 지랄하네 나라에 보탬된적은 있고? ㅋㅋㅋ 뭔 공산주의적 생각을 쳐하고 있냐?
명상이 답입니다. 원래 명상과 마음챙김이 동양에서 시작됐는데 오히려 서양으로 역수입돼서 서양쪽은 명상이 대중화 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명상과 철학을 얘기하면 특이하고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명상과 기도는 사이비이자 망상의 산물입니다. 철학과 명상은 전혀 별개입니다. 제대로 책읽고 공부하세요
@@오긔스트지식을 향유하는 사람들은 종교인들만큼이나 옳고그름에 집착하지.
종교인들이 천국과 지옥이라고 부르는것처럼말이죠.
무엇이 사이비인가?
그들과 다를바 없는데..
@@오긔스트 아집에 빠져 사시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는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보여줄 뿐입니다
무언가를 답이라고 규정하고 접근하는 사고방식은 진짜 올바른 답이라고 볼수없음. 그냥 님한테 그게 맞았을뿐임
철학은 큰관심없어서 모르지만 머리아프고 괴로울땐 명상만한게 없음. 사람의뇌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무언갈 채워넣었으면 비워주기도 해야하는데 그 비워주는 가장 간단하고 좋은방법이 명상이라고 생각함. 스트레스때문에 평소 잠이 잘안올때나 뇌가 도파민으로 절여진것 같을때 명상하면 좋음. 그럼 개운해짐
없는명함도 만들어다니는 한국사회
그러다보니 사기로성공한 사람까지 공경하는 사회가되었다 한탕사기치고 잘살자는 주의
몇일전 가족센터에서 채용한 베트남 출신 통번역 면접 보러 갔다왔는데
분명히 업무가 의사소통 어려운 베트남 결혼이민자 위한 통번역업무라고 쓰여있는데
면접 중에 구글번역기 꺼내어 자기들끼리 해보고 지금 Al 다 하는데 통번역사 굳이 필요 없다고 고급통역관 필요하다고 꼴랑 200 주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3월~12윌 계약직으로 정한다.
굳이 자존감 깎아내릴 필요 있나 싶네요
이상하게 그 넓은 데에 조그만한 사무실에서 20명정도 여직원이 거의 붙어 앉아 일하고 있다.
외국인 보기에 너무 답답한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직 일 시작도 안 했는데 많이 이상하고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사람들이 이런걸 인지하고있겠죠?
그래서 맨탈 약한 사람이 ㅈㅅ한건가 . 대부분 인간의 마음이 약하다는 점 잊고 사는 사회인것같아
이걸 10년 넘게 주변에 설명해도 이해는 하지만 받아들이지 못 하고 살아가더군요... 그 이유는 스스로 기준이 높아지고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은 더 큰 욕심을 만들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전 그냥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것 안에서 즐기려하는데 다들 내가 못 하는걸 하고싶어하고 부러워하며 스스로를 고통주며 발전없이 불행만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는걸보면 가끔 안타깝고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 삶도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누군가에게 강요하고 비난하고 그런건 인정 할 수 없지만요
헛소리한다 그땐 마치 그게 정답인듯 압박면접이니 뭐니 해대더니 이제와서?? ? 어이가 없는 노답들이네 ㅋ
스트레스 안 받고 잘 버티는 사람이 최종승자다.
아무리 똑똑하고 학벌좋고 직업 좋아도 스트레스 받는 타입은 오래 못간다.
만약 내가 조직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이라면 때려치우거나 스트레스에 둔감한 사람으로 변해 살아남거나 선택해라.
스트레스는 풀로 받으면서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은 암걸려 일찍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