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고 경험한 다양한 미국 직장들, 하다못해 고등학교때 햄버거샵에서 알바를 해도 직원 소개면 바로 취직이 되었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경험한 직장도 , 공무원이건 민간기업이건 reference나 이미 조직에 속해 있는 직원 소개는 큰 역활을 했는데 , 그건 어찌보면 크레딧 사회 이기도 해서 이고, 암튼 인맥이 매우 중요한 나라중 하나는 미국 인듯요.
저도 위어드,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인터뷰도 다시 보고 라이브 영상 녹화본을 보니, 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국도 위치상 West가 아닐 뿐, Wierd 국가에 계신 분들과 비슷하게, 혹은 같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오늘도 덕분에 즐겁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실을 못 고자질하는건 내가 인맥향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들이 인맥향이라 그런것도 많은데… 한국사회에 살고 있으면 아는 사람 고자질하면 평이 나빠지거나 상대가 앙갚음하려는 인맥향 반응을 하기 때문임 그래서 개인적인 평가시는 스스럼없이 까지만 같이 있을 땐 사실을 말하지못하는 …현재 한국인들은 조사와 달리 내면은 다소 weird 국가로 가고 있고 겉은 인맥향인척 하며 살아간다고 봐요
Great contents! You have strong and great opinions on many topics but there is none when it comes to current social issues in Korea? Such as medical crisis and etc. You have great insights but they seem irrelevant these days. You did great on Paris Olympic when it was hot.
외집단 신뢰도 높은 나라가 살기에 더 행복한거 같아요. 부정부패도 없고.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고. 포르투갈 남자가 포르투갈에선 그냥 혼자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서 정말 생판 모르는 다른 남자랑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커피 다마시면 각자 갈길 가는게 가능하다함. 영국 살때 저도 클럽 줄에서 만난 게이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알고 보니 같은 길에 살아서 친구 됨. 친구가 금요일 밤 전화와서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는데 자기 남친 친구가 불러서 하우스 파티에 왔는데 그게 니네 옆집이야 너도와. 거기 사는 애를 나중에 어디 인턴할때 동료의 친구로 또 만나게 됨. 이런거 너무 그리움 ㅠㅠ 그런데 신기한건 같은 학교 출신 같은건 그들에게 전혀 나와의 동질감 같은걸 불러일으키지 않는 문화더라구요. 지연 학연 집단문화 없어서 너무 좋음.
외집단 문화 넘 좋아요,,,😊 유럽에선 옆자리 사람이랑 스몰토크 하다가 친해져서 또 다른 누군가의 파티에 가고 등등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좋은 경함을 많이 했었는데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판을 깔아줘야만 친해질 수 있는 문화 E성향 사람으로서 슬픔😢
ㅠㅠ 이 영상보니까… 제 상황과 저를 잘 이해할수 있게 됐어요 미국 마인드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외집단 신뢰도가 아주 높은 편이고 국가는 내가 세금내는곳, 내가 선택해서 얼마든지 기회가 되면 바꿀수 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 체면은 관심없고 죄책감문화로 움직여요 ㅠㅠ 마인드는 미국사람이었쟈나 ㅜ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위어드처럼 보편적 가치관을 가지게 된 건 나라에서 대한민국 초기에 토지개혁을 한 이후 농업생산물이 많아지고, 공교육 덕분에 고등학교까지 나왔던 농촌에 있던 자식들이 돈 벌로 도시로 나간 게 시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도시로 간 사람들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 가치관과 개인주의를 습득하고, 영상에 나왔던 프랑스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도 붙이고 서로 살아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MZ세대이기는 합니다만, 반대로 요즘 애들은 말은 개인주의, 보편적 가치관을 우선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또래, 자기 성별등 커뮤니티를 통해 혈연주의와는 또다른 개별주의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보며 문화가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저질 예능 좀 그만 보고 이런 것도 좀 보고 살아라!!!) 이 유튜브를 통해서 제발 보편적가치관과 개인주의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꼭 이렇게 뭔가 나는 깨어있고 요즘 애들은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애들이 가장 서구적인 애들입니다. 범죄율도 낮고 아주 건전한 애들입니다. 무슨 커뮤니티 하시는데 한국에서 커뮤니티 가장 많이 하는 세대가 40대 이상이에요.. 네이버 댓글하고 가 봐보세요 커뮤니티도 마찬가지고
@@suchulpark8522 이 유튜브 구독자 아니시죠? 여기 유튜브 내용에 아이교육에 대한 것들도 나와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도 있는데 왜 그냥 애들 괜찮다고만 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관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경찰측의 업무협조요청과 CCTV를 보고 MZ세대를 판단하는 겁니다. 상가에 입점한 대부업체 조폭들은 오히려 상가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던데, 원룸에 있는 애들은 가관입니다. 문신한 애들 수두룩 하고, 남녀 할것없이 70대 넘는 경비아저씨에게 배떼기를 쑤셔 죽이겠다느니 쌍욕들을 쳐박는데 말씀하신대로 참 건전하네요. 관리사무소에 경찰이라도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이거 뭐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니 형사님들 얼굴 외우겠어요. 몇 주 전에는 피해주민 말로는 옆집 놈이 칼부림도 했다던데...... 몇 일 전에는 경찰서에서 젊은 주민 시체도 치워갔나 보더라구요. 경찰업무는 협조사항 외에는 보안담당하는 경비아저씨한테조차 필요한 것 외에는 발설하지 않지만, 시체냄새가 진동해서라도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가 경찰업무를 발설하지 않는다 해서 아무일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그 중요한 보편적 가치관을 항상 요구하면서 한국인들은 이중적 입니다 보편적이지 않다고 항상 공정을 외치는데 실제 보면 자기도 똑같이 보편적이지 않고 항상 남에게 보편적가치관을 지키라고 욕하는 이중적인 나라 그리고 타인에 대해 해를 끼치는걸 나와 내가 소속된 집단의 이익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은 손해를 입히면서 외부적으로는 항상 공정을 외치는 이사회가 아이러니 하네요
한국은 중간이거나 낮을쪽입니다. 한국은 학연/혈연/지연에대한 적용을 그나마 부정적으로 보지만, 아직 유럽쪽과 석유국쪽은 계급도 실제로 존재하고 아프리카쪽은 군부쪽과의 커넥션, 남미쪽은 마약계쪽과의 커넥션이 없으면 목숨을 빼앗기는 두려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죠. 직장 구하는것만해도 아예 인식 차이가 다른게, 한국은 낙하산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미국이나 다른 주요국가들은 공채가 아니라 추천제가 거의 기본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나마 혈연/지연/학연 없이 경쟁할 수 있는거에요. 다른나라 가보면 지역색까지 엄청 심해요. 추가로 우리나라는 피부색에 있어서도 고민해볼일이 없지만 이것 또한 다른 나라에 가면 고민거리 및 소속감과 관련된 메인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그저 유럽 카톨릭 교회의 자구책이었을 친족 혼인 금지 제도가 결국은 유럽 문명, 문화의 어마어마한 진화를 촉발하고 이는 전 세계의 근대화로 이어졌다는건 믿기 힘들지만 분명한 팩트에요. 한국은 위어드식의 문화를 갖추기는 힘든 환경 이에요. 사실 중간쯤이라기 보다는 최하위에요.ㅎㅎㅎ
Where are the history contents? There has been way too much emphasis on sociology, psychology, current events/issues lately. I feel like you are straying too far away from what makes your content stand out in the first place.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 소수 의견이 주류의견이 되는 사회의 위험성 | [집단착각] 라이브 북토크](http://i.ytimg.com/vi/p4UTFn77MK8/mqdefault.jpg)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 소수 의견이 주류의견이 되는 사회의 위험성 | [집단착각] 라이브 북토크](/img/tr.png)
미국이라 예측하고 봐봅니다 ㅋㅋㅋ
영어권 국가 전부라고 예상해봅니다 ㅋ 그냥 레퍼런스로 하이웨이🎉🎉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고 경험한 다양한 미국 직장들, 하다못해 고등학교때 햄버거샵에서 알바를 해도 직원 소개면 바로 취직이 되었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경험한 직장도 , 공무원이건 민간기업이건 reference나 이미 조직에 속해 있는 직원 소개는 큰 역활을 했는데 , 그건 어찌보면 크레딧 사회 이기도 해서 이고, 암튼 인맥이 매우 중요한 나라중 하나는 미국 인듯요.
ㅂㅅ아 한국도마찬가지지
죄책감 문화, 체면 문화 이거 너무 공감이 가네요! 미국 영화나 중세 영화보면 oath keeper나 명예, 맹세, 본인이 내뱉은 말을 끝까지 지키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조승연 작가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가 한번쯤 겪어야 할 터닝포인트 같아요
이 시기에는 정신과에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사람들이 학교보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위어드,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인터뷰도 다시 보고 라이브 영상 녹화본을 보니, 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국도 위치상 West가 아닐 뿐, Wierd 국가에 계신 분들과 비슷하게, 혹은 같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오늘도 덕분에 즐겁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어드라는 책의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관점도 대단히 흥미롭고, 전체적으로 좋은 분석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오 너무 재밌게 읽은책인데!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유!
유전의 영역 사회의 영역 모두에서 다양함을 조금 더 편하게 경청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을 못 고자질하는건 내가 인맥향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들이 인맥향이라 그런것도 많은데…
한국사회에 살고 있으면
아는 사람 고자질하면 평이 나빠지거나 상대가 앙갚음하려는 인맥향 반응을 하기 때문임
그래서 개인적인 평가시는 스스럼없이 까지만 같이 있을 땐 사실을 말하지못하는 …현재 한국인들은 조사와 달리 내면은 다소 weird 국가로 가고 있고 겉은 인맥향인척 하며 살아간다고 봐요
그렇지만 아직 한국은 본심들어내고 직설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순수하고 멍청하게 바라보는건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사람에 따라, 회사 및 공간에 따라 가면을 바꿔가며 살아가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hyuckjin950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문명국이라면 어디에서나 마찬가집니다
@@kokekuka24맞긴 하지만 한국 및 아시아권은 배려를 위해 자기표현을 절제하는 경향이 있죠 예의 문화권이니까요
@@foby4184 전 오히려 한국이 타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너무 솔직하고 거리낌 없는 탓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Great contents! You have strong and great opinions on many topics but there is none when it comes to current social issues in Korea? Such as medical crisis and etc.
You have great insights but they seem irrelevant these days. You did great on Paris Olympic when it was hot.
두 시간 가까이 라이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게 들었어요. 풀버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외집단 신뢰도 높은 나라가 살기에 더 행복한거 같아요. 부정부패도 없고.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고. 포르투갈 남자가 포르투갈에선 그냥 혼자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서 정말 생판 모르는 다른 남자랑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커피 다마시면 각자 갈길 가는게 가능하다함. 영국 살때 저도 클럽 줄에서 만난 게이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알고 보니 같은 길에 살아서 친구 됨. 친구가 금요일 밤 전화와서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는데 자기 남친 친구가 불러서 하우스 파티에 왔는데 그게 니네 옆집이야 너도와. 거기 사는 애를 나중에 어디 인턴할때 동료의 친구로 또 만나게 됨. 이런거 너무 그리움 ㅠㅠ 그런데 신기한건 같은 학교 출신 같은건 그들에게 전혀 나와의 동질감 같은걸 불러일으키지 않는 문화더라구요. 지연 학연 집단문화 없어서 너무 좋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책10권 읽는분량 보다 더유익하고 신선하고 쏙쏙와닿네요😂👍👏👏👏
조승연 씨 사랑합니다 💜 채널 넘 유익해요~~~~~😊
개인적으로 드럽게 재미 없었던 책이지만 내용은 투자자로서 매우 좋았습니다
넘 재밌다
좋은 방송 넘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하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다음번엔 라이브도 챙겨보고싶어요
흥미로운 책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나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꼭 책 읽어봐야겠어요 ☺️
다음 라이브 기대되네요❤
미국인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보면 제국시민의 현대적인 개념을 잘 정리한게 미국이네요. 개념이 튼튼하니 중국인처럼 치사하게 한국문화의 고유성과 충돌 할 일이 없죠. 중국식 제국주의는 아직도 고대속에 있는 느낌
조승연님 오늘도 유익한 이야기 📕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보험심사원일때의 상황에서 최우선으로 진실대로
해야지. 왜냐면 거짓이 밝혀지면
내가 곤란해지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랑스 영화 얘기를 들으며 "그래 우린 정말 매정해 뭐가 한국인의 정인가"라고 생각하다가도 나 역시 밖에서 조금이라도 돌출행동 하는 사람을 보면 얼마나 방어적이게 굴었는지 떠올리면 할 말을 잃게되는군요 적어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정'보다는 '손절'의 민족이 아닌가..
좋은 영상 자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식당이라도 맛없는 곳은 개선을 하던지 그만두던지 해야함.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조승연씨의 탐구생쏼 들을때는 정신이 번쩍듭니다
말씀이 너무 빠르셔서 제가 1.5배속 눌렀나 싶었어요~^^ 분석과 설명까지 재미있었어요~🫶🏻
23일.폴 블룸 교수님과 말씀나누신다는 알람설정하고.기다릴께요
데이터로 아주 명료하게 보여주셨네요. 체면 혈연의나라 한국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안녕 하세요
와! 엄청 재미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덕분에 정리가 잘 되었네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의 이유가 저거였구나🤩🤩
라이브를 정말로 압축한 영상이군요.라이브 참여하고 라이브 요약한 영상 보니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네요.
참 재미있는 분야 이야기를 즐겁게 듣습니다.
ㅋㅋㅋ 인트로 인사하시더니 오글거려 못하겟다는 작가님 빵터지게 하시는🤭🤭🤭🤭
13:54 고든 램지 입에서 영국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소리를 들으려면 몇번째 우주로 가야 돼요?? ㅋㅋㅋ
외집단 문화 넘 좋아요,,,😊 유럽에선 옆자리 사람이랑 스몰토크 하다가 친해져서 또 다른 누군가의 파티에 가고 등등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좋은 경함을 많이 했었는데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판을 깔아줘야만 친해질 수 있는 문화 E성향 사람으로서 슬픔😢
4:36 사촌간 결혼비율 지도에서 빗금친 나라는 범례에 없는데 이건 아예 금지되어 있어서 그런가요?
오 재밌다
재밌다..
저 프랑스 영화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재밌습니다
영어회화학원다닐때 아일랜드 사람이 미국서 중국인 만났을때 부모가 이민해서 2세인 자녀였습니다.
너는 미국이랑 중국이 갈등생기면 어디편이냐 할때 서양인은 자기속한 국가편일텐데 아시아계는 자기혈통계국가라고 해서 놀랐다고 한걸 들었습니다
와 😊정말 재미있고 알차네요. 책의 요점을 이렇게 쉽고 쏙쏙 박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은 갈수록 잘생기시네여
미국이야말로 추천서, 인맥으로 돌아가지.
너무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
선진국 다 그래요.
모든 선진국이 문제든, 우리가 그걸 이해해야 하는 문제든...
책을 못 읽는 나에게 승연님의 컨텐츠가 꿀
ㅠㅠ 이 영상보니까… 제 상황과 저를 잘 이해할수 있게 됐어요
미국 마인드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외집단 신뢰도가 아주 높은 편이고
국가는 내가 세금내는곳, 내가 선택해서 얼마든지 기회가 되면 바꿀수 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 체면은 관심없고 죄책감문화로 움직여요 ㅠㅠ 마인드는 미국사람이었쟈나 ㅜㅜ
딱!
미국은 내성적인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겠네
감사합니다
피부 왜케 좋으세요 ㅎㅎ 자기관리(운동, 피부관리 등) 어떻게 하시는지 영상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가 부패한이유 ㅠㅜ 사기 범죄가 많은이유 인가. 가족이기주의도 많고
난 원래 외국 성향이였는데 살아남기위해서 개조됐네 스몰톡못하는 한국사람들 하고 얘기하면 너무 답답함
왜요?ㅋㅋDJ 출신이잖아요~ GMP로 돌아와주세요ㅠ
인맥은 미국이 제일 심하지않나요? 미국에선 인맥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던데
일단 이력서에 보증인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위어드처럼 보편적 가치관을 가지게 된 건 나라에서 대한민국 초기에 토지개혁을 한 이후 농업생산물이 많아지고, 공교육 덕분에 고등학교까지 나왔던 농촌에 있던 자식들이 돈 벌로 도시로 나간 게 시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도시로 간 사람들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 가치관과 개인주의를 습득하고, 영상에 나왔던 프랑스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도 붙이고 서로 살아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MZ세대이기는 합니다만, 반대로 요즘 애들은 말은 개인주의, 보편적 가치관을 우선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또래, 자기 성별등 커뮤니티를 통해 혈연주의와는 또다른 개별주의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보며 문화가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저질 예능 좀 그만 보고 이런 것도 좀 보고 살아라!!!)
이 유튜브를 통해서 제발 보편적가치관과 개인주의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꼭 이렇게 뭔가 나는 깨어있고 요즘 애들은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애들이 가장 서구적인 애들입니다. 범죄율도 낮고 아주 건전한 애들입니다. 무슨 커뮤니티 하시는데 한국에서 커뮤니티 가장 많이 하는 세대가 40대 이상이에요.. 네이버 댓글하고 가 봐보세요 커뮤니티도 마찬가지고
@@suchulpark8522
이 유튜브 구독자 아니시죠?
여기 유튜브 내용에 아이교육에 대한 것들도 나와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도 있는데 왜 그냥 애들 괜찮다고만 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관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경찰측의 업무협조요청과 CCTV를 보고 MZ세대를 판단하는 겁니다.
상가에 입점한 대부업체 조폭들은 오히려 상가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던데, 원룸에 있는 애들은 가관입니다.
문신한 애들 수두룩 하고, 남녀 할것없이 70대 넘는 경비아저씨에게 배떼기를 쑤셔 죽이겠다느니 쌍욕들을 쳐박는데 말씀하신대로 참 건전하네요.
관리사무소에 경찰이라도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이거 뭐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니 형사님들 얼굴 외우겠어요.
몇 주 전에는 피해주민 말로는 옆집 놈이 칼부림도 했다던데......
몇 일 전에는 경찰서에서 젊은 주민 시체도 치워갔나 보더라구요.
경찰업무는 협조사항 외에는 보안담당하는 경비아저씨한테조차 필요한 것 외에는 발설하지 않지만, 시체냄새가 진동해서라도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가 경찰업무를 발설하지 않는다 해서 아무일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한국은 극단적으로 한곳에 기울려지지않아 보이네
미국은 채용을 대부분 추천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어떻게 weird 한 국가인지가 궁금하네요 그냥 코쟁이들이 우리는 이렇게 공정해 하는 딸딸이니까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인터넷에서 그 중요한 보편적 가치관을 항상 요구하면서 한국인들은 이중적 입니다
보편적이지 않다고 항상 공정을 외치는데 실제 보면 자기도 똑같이 보편적이지 않고 항상 남에게 보편적가치관을 지키라고 욕하는 이중적인 나라
그리고 타인에 대해 해를 끼치는걸 나와 내가 소속된 집단의 이익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은 손해를 입히면서
외부적으로는 항상 공정을 외치는 이사회가 아이러니 하네요
작가님^^
형수취사가 아니고
형사 취수입니다.
형이 죽으면 형수를 데리고 산다는 건데 용어가 좀 헤깔리긴 해요.😅
헷갈리는 용어네요!😅 형수취사 형사취수 형취수취 취취취취
스티븐유: 형 나 한국 가고싶어 🥹🥹
0.75배추천
작가님 이야기를 듣고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보면 사고 방식이 저는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닌거 같네요
그냥 서양인인데 나는 뭐지 ?? ㅋㅋ
사회 신뢰도가 낮을수록 혈연/지연이 중요할거라 예상해봅니다.
한국 상위권예상
한국은 중간이거나 낮을쪽입니다. 한국은 학연/혈연/지연에대한 적용을 그나마 부정적으로 보지만, 아직 유럽쪽과 석유국쪽은 계급도 실제로 존재하고 아프리카쪽은 군부쪽과의 커넥션, 남미쪽은 마약계쪽과의 커넥션이 없으면 목숨을 빼앗기는 두려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죠. 직장 구하는것만해도 아예 인식 차이가 다른게, 한국은 낙하산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미국이나 다른 주요국가들은 공채가 아니라 추천제가 거의 기본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나마 혈연/지연/학연 없이 경쟁할 수 있는거에요. 다른나라 가보면 지역색까지 엄청 심해요. 추가로 우리나라는 피부색에 있어서도 고민해볼일이 없지만 이것 또한 다른 나라에 가면 고민거리 및 소속감과 관련된 메인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내 유대인들 하는 꼴 보니까 인도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혈연/지연으로 똘똘 뭉쳐잇던데 ㅋㅋㅋ
1빠
혈연하면 유럽의 주걱턱만 생각난다는
그저 유럽 카톨릭 교회의 자구책이었을 친족 혼인 금지 제도가 결국은 유럽 문명, 문화의 어마어마한 진화를 촉발하고
이는 전 세계의 근대화로 이어졌다는건 믿기 힘들지만 분명한 팩트에요.
한국은 위어드식의 문화를 갖추기는 힘든 환경 이에요. 사실 중간쯤이라기 보다는 최하위에요.ㅎㅎㅎ
혈연, 지연, 학연, 따지는 것은 한국이 전세계 최고 아닌가? 나는 그렇게 교육을 받았는데,, 실제로는 한국보다 더한 나라가 있다라면 세뇌 받아 온 것인가보네
그렇게 따지면 위에 괴뢰국이랑 더위에 꽌시로 즈그들끼리 해먹는 나라는 뭐임? 생각의 폭이 좁은거지
꽌시가 무슨 뜻인거 같나. 그 나라는 그게 법이고 문화.
@@wi1d8a6hobl5 뭔 개소리야 꽌시가 왜 나오는데?
네 보통 86이나 40중반쯤 하는 세대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이나 서구에대해서 아는것도 없으면서 욕이나 때려박던 무식한 인간들.
한국인들이 그냥 거짓말을 잘하고 아는척한다고 함부로 떠들어댄거지 그 사람들 세상 밖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승연씨 you are already too boomer... young Koreans are so different...
중국. 꽌시
Where are the history contents? There has been way too much emphasis on sociology, psychology, current events/issues lately. I feel like you are straying too far away from what makes your content stand out in the first place.
이렇게 저렇게 포장해 봤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준이 낮고 비양심적임. 다만, 평균 능지가 높아서 국가의 전반적인 인프라 수준이 좋은 거지. 인간들은 보통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감각적 수준도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