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캐디아랑 하모니즈 둘다 해봤는데 타일 가져가는 부분에서 캐스캐디아는 너무 화났습니다ㅜ 앞사람이 제가 노리는 타일이 나올 때마다 족족 가져가는데 저지할 방법이 없어서요.. 반면 하모니즈는 점수를 만드는 패턴이 서로 달라서 상대방과 부딪히는 일이 적어서 아주 재밌었어요 종횡 둘 다 쓰는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bb
악수하며 계약하는 단계부터 시작해서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지는, 그러니까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던 로스트 시티의 카드들. 저에게는 지나간 시간의 카드를 덮어버리는 부분이 감성적으로도 좋았는데, 이게 다르게 해석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아무튼 간만에 눈길을 잡아 끄는 게임입니다.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교수님에서 성우님이 되실 준비를 하시는것이군요
+) 역시 리벨루드…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네요. 토큰도 아예 원기둥이 아닌건 정말 신기하네요
오랜만에 관심을 끄는 게임이 나왔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보드게임에 예술적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거기다 게임성도 좋아보여 흥미가 가네요. 언제쯤 온라인에서 판매하나요?? 어서요~~~
정말 뛰어난 감성은 지갑을 열게 만들죠! 저도 그렇게 한국어판도 없는 국립공원을... 😂
5:22 그렇게 일러스트팔이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돈법사가 포일장사를 시작한 거군요
캐스캐디아랑 하모니즈 둘다 해봤는데 타일 가져가는 부분에서 캐스캐디아는 너무 화났습니다ㅜ 앞사람이 제가 노리는 타일이 나올 때마다 족족 가져가는데 저지할 방법이 없어서요..
반면 하모니즈는 점수를 만드는 패턴이 서로 달라서 상대방과 부딪히는 일이 적어서 아주 재밌었어요 종횡 둘 다 쓰는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bb
요즘 최애 게임 중 하나... 완전히 동그랗지 않은 토큰 이거 정말 느낌좋아요 손맛도 ㅎㅎ
크르르릉 저런 아트워크와 테마라니 얼마지?? 얼마야??!!!!
악수하며 계약하는 단계부터 시작해서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지는, 그러니까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던 로스트 시티의 카드들. 저에게는 지나간 시간의 카드를 덮어버리는 부분이 감성적으로도 좋았는데, 이게 다르게 해석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아무튼 간만에 눈길을 잡아 끄는 게임입니다.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 저는 로스트시티 할 때... 569, 389, 479... 같은.. 더하면 20되는 숫자 조합을 보게 되더라고요...
5:15 부분에 대한 자진납세 ‘flavor text’라고 합니다 ㅜㅠ
ㅋㅋ 슬리브에 대한 언급.. 거기까지 헤아리시다니
일요일에 많이남아서 건져갑니다 ㅋㅋ
잘 하고 있어요 ㅎ
앗.. 헤어스타일때문에 구독 누를 뻔
아딱 확장들 리뷰는 안하나요? ㅠㅠ
지형마커가 이쁘네요
캐스케디아아 히모니즈 모두 해본 사람으로써 캐스캐디아가 훨씬 유연성과 완성도가 높습니다.
아 물량 많이 가져와주세요!!!
ㅠㅠ 페스티발에서도 품절되서 못 샀어요
가선생님 게임에 대한 얘기보다 외적인 얘기가 많으신걸 보니 게임은 그닥이셨던거 같은 느낌이...
저는 큰 카드 일러스트의 효시를 DSP 1회 수상작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잡고 있습니다. 각 카드는 귀족들의 사치품을 나타내는 그림들이 있는데요, 예쁘지는 않습니다..ㅎㅎ
대신 말도 안되는 골동품이 등장하죠
아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