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수급에서 한국이 맺고 있는 장기 계약이 70% 입니다. 나머지는 단기 수입 시장에서 사오는 거구요. 그 30%가 문제가 되는거고 추가로 바이든 부탁으로 장기 중 일부는 유럽으로 먼저 보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에너지 위기가 나오는 거구요. 그렇게해서 양보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전기차 수입시장에서 보조금은 우리만 배제 됐고... 그렇습니다. 착찹하네요.
현재 러시아 거주중인데.. 동원령이 발령되었습니다.. 주위 러시아 애들 돈 좀 있는 애들은 터키, 키프로스, 몬테네그로로 도망갈 궁리중입니다.. 러시아내 여론도 "뭔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독.소전쟁처럼 기습받아 국가 위기 상태도 아닌데 끌려나가서 죽으면 나만 손해다!" 대놓고 이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jkb3621 동부전선 반격이라면 몰라도 오뎃사는 신규 동원 병력으로도 시도하기 힘들어요. 러시아군으로선 보급로가 가장 길어지는 지역이고 우크라이나로서는 가장 보급로가 짧은 전선이 오뎃사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도네츠크~마리우풀~헤르손이라는 기나긴 육상 루트로 병력과 대규모 물자를 운송하기엔 지금 하이마스 장거리 저격에 무척 취약한 상태입니다. 러시아 흑해함대도 개전 이후 갖가지 함선 피격당하면서 절름발이 된 상태라 바다로부터의 엄호나 지원도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세바스토폴조차도 안전보장이 안돼서 군함들을 빼야 하는 처지이니. 상황이 이런데도 만약 푸틴이 군 사령부에게 오뎃사 공격을 강요한다면 러시아군은 정말 말 그대로 녹아 없어질 겁니다.
러시아가 신규 동원인력을 위한 물자보급 역량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말이 쉬워서 동원령이지.. 대규모 인력을 빠르게 동원해서 재무장 시키는 프로세스를 시간단위로 계획하고 반복훈련해온 국가는 사실상 대한민국이나 이스라엘 정도밖에 없어요. ( 이따금 한국군 동원사단들이 당나라 취급받곤 하는데 전세계 기준으로 놓고 얘기하면 한국 동원사단들도 범상치 않은 군 조직입니다. ㅋ ) 안그래도 혹독한 겨울에 러시아 동원병력이 부실한 준비로 머릿수만 채워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던져지면 끔찍한 참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군의 피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러시아를 몰락시킬 수 있다면 지금의 비용 정도는 너무나 싸게 먹힌다고 여길 겁니다. 또한 2차 대전 때도 랜드리스 법으로 지원한 군수품에 대해 전후 청구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기에 우크라이나 측 불안 요소는 지적하신 것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후 우크라이나를 가혹한 빚갚기를 시전한다면, 자신들의 국익과 유럽 패권 장악에 좋지 않는다는 건 지난 독일의 히틀러를 통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국이 지난 70년간 동북아시아의 자유진영 전진 첨병으로 역할을 알았기에 역시 미국이 6.25 전쟁과 주한 미국을 핑계로 가혹한 빚갚기는 시전하지 않았죠
랜드리스 청산요구 위험얘긴 현실성이 거의 없죠. ㅎㅎ 되려 전쟁 끝난 후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 경제를 부흥시켜주려고 할 테니까요. 우크라이나가 성장해야 러시아를 막는 방파제가 될 수 있고 설령 랜드리스 비용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가난한 상태의 국가한테서 받아내는 것 보다 부유해진 다음 받아내는 게 훨씬 쉽고 합리적이니까요. 마치 대학생에게 학자금 대출해주고나서 바로 돌려받으려 하는 것 보다 그 학생이 취업해서 경제활동 시작했을 때 단계적으로 돌려받는 게 훨씬 나은 것 처럼.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ㅎ 아직도 안 끝내고 뭐하는지 참~~~저는 이번 사례를 보면서, 나라 구실을 못하면 빨리 탈출 하는게 급선무. 남은 사람들만 비참하게 못 볼것들을 다 보면서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 겁니다. 하루속히 말도 안되는 싸움을 끝내야 하나, 끝내고 싶지 않은 인간들이 있겠죠. 에효효효효효 !!
@@ssjj4314 그럴수도 있는데... 어찌되었던 300만이라던 정규군은 어디가고 훈련도 안된 예비군까지 동원해야하는 소련 사정, 그것도 푸틴이 사정이 어렵다고 호소를 해서. 그건 한국 뉴스만 봐서 알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뉴스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러시아 사람들도 지금 러시아 푸틴 지지 안해요. 우크라이나는 조국 지킨다는 명분이 있어 결의를 보이지만 지금 그 예비군들은 명분도 없고, 민간인이어서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전투 훈련이 아니라 정신 무장을 해야하거든요. 어제까지 민간인이던 사람이 점령 지역 사람들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데 맨정신으로 될 것 같아요? 러시아 정부 이야기만 들었으면 벌써 전쟁 끝났어야지 왜 지금 30만 예비군을 동원합니까? 제발로 와서 줄 선다는게 러시아의 선전 선동일 수도 있는 거에요. 러시아와 서방이 둘 다 거짓말을 한다면 저는 차라리 서방 언론을 믿겠어요...러시아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만약 SS JJ님 말씀대로라면 30만 동원하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 넘쳐나야 할 거에요. 그런데 30만 쉽게 채우기나 할런지... 총예비군이 1500만명인데, 고작 30만명 채우느라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두고보세요. 지금 '제 발로' 줄 서는 사람들은 다분히 바람잡이들입니다. 징집 되는데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러시아 사람들 바보 아니에요. 징집소에 줄 서는 것 따위에 넘어가시다니 너무 순진하십니다.
1달인가 1척씩인가? 무조건 들어와야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그랬었는데(몇년전 뉴스인가 다큐에서 봄) 지금은 그 수요가 늘었을겁니다 탈원전한다면서 LNG수요가 급격하게 늘었구요 수소, 수소 그러는데... 그 수소가 LNG로 만듭니다 수소 중국에서 많은양을 수입중이구요 러시아가 중국으로 가스관건설중입니다 그 가스가 중국만 갈까나요? 서해에 해저가스관건설하고 한국에 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육지 넘어서 공급을 받겠지요 한국이 LNG수입을 장기적으로 맺은것은 다행이지만... 유럽의 상황에 따라서는 장기전되서 그 장기계약이 불안정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대체에너지원의 개발이 필수입니다 아마...한국에 태풍들이닥쳐서 조선소의 선박건조가 영향받는것이 유럽국들에게는 악영향일겁니다
지난해 한국의 LNG 수입은 카타르 25%, 호주 20.6%, 미국 18.5%, 오만 9.6%, 말레이시아 8.5%, 러시아 6.2%, 인도네시아 5.2%가 주 수입국들이고 이외에도 페루,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 연합, 브루나이, 이집트, 파푸아뉴기니 등에서 LNG 수입을 했음요 현재 세계의 에너지 관련 정세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여기저기 국가에서 나눠서 수입하는게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우크라이나는 최대한 많은 영토를 회복시켜 놓고 크림반도도 어느정도라도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야 겠죠 겨울이 되면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국가들이 협정을 종용할테니 그전에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고요 서방세계도 10월한달 지원할꺼 확실하게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마 10월까지는 전투가 계속 될것이고 11월부터 협정을 하지 않으면 휴전상태 또는 전선이 협정없는 소강상태로 접어들것입니다 그때 서로 재편성을 하겠죠 우크라이나에게 숨겨운 핵무기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모든것이 다 바뀔텐데 최소한 푸틴이 무릎에 손을 엊어놓고 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푸틴이 실각하거나 죽지 않는한 전쟁은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지난 아프간 전쟁에서 연간 200억불 10년간 2000 억불을 사용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에 6개월간 지원한 비용이 14억불 정도라고 합니다. 아프간 1년 전쟁비용으로 우크라에서 7년간 전쟁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전으로 양상이 바뀐다면 훨씬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직접 미군을 투입하지 않으므로 아프간 보다는 훨씬 적게 들겠죠. 일부 전무가들이 전쟁을 끝낼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도 우크라도 아닌 오로지 미국손에 달려 있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이 목표로 하는 것은 러시아 고사 작전입니다. 탈탈 털어서 거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전쟁이 오래갈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번 전쟁이 끝날무렵이 되면 노골적인 군사적 대중 압박이 본격화 될 것입니다. 또다른 전쟁이 대만해협근처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패권 다툼에서 전쟁은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림반도점령 저지가 미국의 목표일겁니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합병되었다는걸 불인정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전쟁의 키는 유럽입니다 이번해년 겨울이 그 분수령이 될겁니다 그리고 다음해년에 유럽은 미친듯이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을것이고,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진행시키겠지요 지금 사업을 추진해도 단기간에 시작은 불가능하니까요 가스수급의 불안정때문에요 유럽이 이렇게 개고생하면서도 버티는 이유는...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점령 후 해군을 강화시키고 흑해에 장악권이 높아질것이기 때문이죠
영국은 2006년에야 랜드리스를 다 갚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쟁이 세계대전 급은 아니지만 무기 값이 값이고, 우크라이나가 근본적으로 농업국가이고 공업 생산량이나 수출량이 많지 않은만큼... 전쟁이 끝나더라도 향후 몇십년간은 우크라이나가 세계 무대에 오를 일은 없어 보이네요. 러시아가 저렇게 거꾸러지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별로 없어보이니 앞으로 러시아와 대치 상황이 될 폴란드에 시선이 가게 될 거 같습니다.
전쟁 속의 무기나 전선 보다는 국제상황이 제일 좌지우지 될 것 같군요. 심지어 친미국가 였던 사우디도 미국과 소위 '손절'을 했고 곧 11월 미국 중간선거의 영향에 따라서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베트남전쟁 때 미국도 무기와 질적 측면은 훨씬 좋았지만 결국 정치적으로 패배해서 결국 그 결과를 몰아왔구요. 그 사이에서 우리는 국제정치 라는 냉정함과 정글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잘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전쟁물자 조달부족이나 60% 떨어지는 타격율 거기에 뒷처진 방산기술력 그 기준점이 푸틴의 집권 기간과의 상과관계를 따져보고 마땅히 지불해야하는 국방비가 어디로갔나 자국민들이 적극적 검토로 인지하고 쿠테타로 라도 밀어내야한다 멸망하지 않으려면 전쟁 미치광이 인 히틀러도 저렇게 미련한 국가운용은 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발전소, 정유, 수도 등 경제 산업 시설 폭격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주고 방어에 집중하면 우크라이나도 더는어쩌지 못할것 같은데요 지금 우크라이나 국내 경제는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 국제적 지원에만 의존하고 있고 넘쳐나는 실업자, 인신매매, 성매매 등으로 치안도 불안하고요 우크라 국내 경제, 사회가 계속 버틸까요?
구소련 때야 나라 구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고 팬티 레슬링하던 낙지가 투항해도 포로를 안 살려주니 좋든싫든 병사들 죽기살기로 싸우게 만들 수는 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명분은 없지 투항하면 살 희망이라도 있지. 이런 마당에 상1노무스키 푸틴을 위해 싸울 병사가 몇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그 무기값을 다 갚으려면 진짜 우크라이나는 등골이 빠질 겁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으니 못갚겠고 한 번 배를 째라고 미국이나 나토에 몽니를 부리면 진짜 미국과 나토는 배를 째버릴테니...... 그리고 난 뒤 마국과 나토는 경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속국식으로 다스릴지도...... 빚은 진짜 무서운 무기니까 말입니다.
샤를공 우크라이나,러시아가 10~11월 열심히 싸우고 싶어도 전투가 발생할 확률이 확떨어지는 시기입니다. 2차대전 독일군의 혹독한 경험을 생각해야죠. 라스푸티차의 시기입니다. 과거보단 도로상황이 좋아졌지만 전투로 파괴된 것을 감안하면 역사의 반복이 될듯합니다. 러시아군애들도 요충지 빼앗기자 바로 황급히 퇴각한게 이유가 있죠. 보급선 끈어진 상태에서 라스푸티차까지 겹치면 퇴각도 못하고 그냥 전멸될테니까요. 12월 부터 얼어서 기동이야 가능하겟지만 그때 되면 추워서 전투가 소강되겠죠. 더 격화 될지 이정도에서 협상으로 마무리 될지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어제 30만 부분 동원령 때려서 인지 조금은 숨통이 트일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러시아가 너무 강하게 당해버려서 최소한 돈바스지역이라도 얻고, 그리고 최대한 인명피해를 내서 우위에서 서명을 받아내려고 할거고 우크라이나는 모든 땅을 되찾고 서명을 받아내려는 생각인데...... 문제는 이상주의에만 집착해서는 안된다는거져.
우크라 ㅡ러시아 종전에는 두가지 큰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일단 전세계를 훓어보면 정치경제 글로발 파워 저수지는 미국 ,중공,유럽,러시아 였었는데 ,,이들중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그렇지 않아도 좀 달리는 크기의 러시아는 피폐해져서 수위가 쭈욱 내려가 상태 ..지금까지 4강이 라이벌관계였었는데 ,지금 수위가 넘치고 있는 곳은 미국과 중공입니다..유럽은 그냥 헐레벌떡 수준으로 나중에 재기할수 있고 ..문제는 미국이 러시아를 이번 기회에 아예 수위낮은 일반 저수지를 만들려 하고 있고 중공 또한 중러 국경의 여러나라 중앙아시아등 친중국가 연맹으로 만들고 중국자본으로 러시아 에너지, 비즈니스등을 독점하면서 빼앗긴?? 연해주 몽골 ,흑룡강 언저리의 중공 영토를 되찿기 위해 러시아 힘의 약화를 기대하기 때문에 러시아의 힘의 약화를 기도하고 있죠.즉 글로벙 양 초강국들이 러시아의 힘의 약화를 의도하고 있다는것으로 ,,미국과 중공은 역으로 겨울아니라 내년 봄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 전쟁을 국지전 형태로 끌고 갈려는 큰 의도...두번째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전국민적인 결사 항전 의지로 ㅡ러시아 의 대외환경 약점을 물고 늘어지며 힘든 싸움이지만 홈 그라운드 본토에서 끝장 낼려는 의지 로 인해서 전쟁이 올 연말에 서로 종결짓기 가능성 있다는 샤를님의 주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더구나 유럽은이번 겨울이 춥더라도 역사적으로 지긋지긋한 러시아 위협을 거의 없애버리자 라고 나올것이기에 올해안 협상은 거의 러시아 혼자만의 망상일것입니다.토쿄거주민 .
사실상의 가스 문제로 유럽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지 않게 잠재우는 유럽 정권들의 노력이 아마 더욱 강화되야 할것이고 우크라이나는 최대한의 안전한 통로를 마련해서 지원 물자들을 빠르게 수급해야 할텐데....중동과 아프리카 일대의 식량난이 전쟁에 대해 딴맘을 먹지 않도록 최소한의 감시와 통제도 적절히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쟁이 길면 길 수록 잠정적으로 돈 버는 건 미국과 EU 게다가 실전으로 무기체계를 실험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 만일에 우크라이나 방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할시 우크라이나 본토에 있는 자원을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지 아나한가? 게다가 미국 자국내 쌓여가는 구식무기도 해결할 수 있으니
우크라이나가 선전 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모자람보다는 솔직히 미국 등의 끊임없는 지원이 바탕이 되니 가능한거 지원 없으면 아무리 전략이나 무기 계통이 좀 허술하다 해도 우크라이나가 지금쯤 실신상태로 있다가 금번 겨울 전차나 물자 운송에 제한이 적어지는 이번 겨울쯤이였으면 전쟁이 끝났을지도요. 동원령이 무서운게 이제 대놓고 전쟁으로 격상하겠다는건데 이마저도 먼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면 핵카드를 만지작할게 뻔하기 때문에. .
평화는 입으로만 찾아오는게 아님니다 힘으로 서열정리 돼거나 아님 외교적으로 전쟁 나기전에 스스로서열 정리 햐야 평화가 찾아오는겁니다 미국도 미국 할일하는거고 러시아도 러시아 할일 하는겁니다 누가 정의다 말할수 없는겁니다 이기는 쪽이 정의가 돼는거죠 누가 이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러시아가 징집령 내렸으니 이젠 진검승부 나오겠죠 여기서도 러시아가 지지부지하면 러시아가 지는거고 러시아가 하루키우 오데사 까지 점령 한다면 러시아가 승리하는거겠죠
러시아의 국민성이나 민족주의 부분에 대한 고찰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러시아는 과거 고르바쵸프, 옐친 때 민주주의 때문에 완전히 자존심이 구겨져서 민주주의라면 학을 떼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아직 러시아 본토에 우크라이나 군이 쳐들어간것도 아닌데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라...... 진짜 이기려면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까지 쳐들어가서 푸틴과 담판을 짓는 방법 말고는 완전한 승리는 힘들 겁니다.
@@daewookkim4795 러시아 국민성은 푸틴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지 그리고 러시아도 민주주의 맞다 다만 푸틴이 장기집권 할뿐이지 우리나라도 노태우 이전까진 군부 독재였지 박정희 전두환 때 인권은 좀 그랬지만 경제성장 은 이루었지 선진국 이전에는 오히려 독재가 효율적일수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1987년까지 독재지만 민주주의 라고 하지 않았냐 지금 민주주의 공산주의 싸우는게 아니다 구 소련 사람들끼리 싸우는거고 거기에 미국이 이이제이 전법으로 자기손에 피한방울도 안흘리고 소련 사람들 군사력 소모시키는 미국의 고도의 하이브리드 전 이라고 볼수있다
@조짐의 미학.. 현실적이고 냉정한 판단보다는 국뽕에 취하는 것이 더 위험함. 우리나라 인지도는 국제사회에서는 일본 아니 북한보다 낮음. 거기에 윤씨는 입 하나 잘못 놀려서 미국의 국회를 모독했다는 그런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웃음거리까지 되었으니..... 차라리 아베처럼 되면 그나마 이름이라도 남길지도......
이번 겨울까지 가면 러시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러뽕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샤를님도 영상 후반에 언급한 자원 문제 때문에 유로도 못버티고 우크라이나에게 뭐 준다면서 읍소를 하든 압박을 하든 전쟁을 종결시킬거란 소리죠. 자꾸 변수가 나와 어떻게 될진 모르나 올 여름 라인강 마르는 초유의 기상이변과 인도가 자원 갖고 장난질 치는거 보고서 그런 확신이 듭니다. 라인강이 마를 정도의 폭염이 왔으니 겨울에 기록적인 한파가 올 수도 있죠. 유로가 에너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지만 국민들 안심시키려는 선의의 뻥카 같고 역대급 한파가 오면 그거 금방 동나요. 스위스 같은 나라는 집에서 19도 이상 온도 올리면 감옥 보내는 법 통과시켰다면서요. 인도 브라질을 비롯해 몇몇 식량 에너지 광물 등 원자재 수출국가가 갑이 되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으니 다각화한다 해도 이전보다 비싼 값에 원료를 사는건 변치 않으며 유럽의 국제경쟁력은 장기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독 프 영은 살아남을지 몰라도 유로 나머지 국가는 힘들죠. 독일이 흔들리니까 유로증시가 개죽 쓰더만요. 우크라이나가 11월 안으로 크름반도 탈환하거나 돈바스 무너뜨리지 못하면, 자원난 따위는 얼마든지 버틸수 있으며 러시아 완전히 죽이는거에 싱글벙글한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헐값으로 자원 사들여 자기 경제발전에 쓰거나 외국에 비싸게 팔아먹는 중국 인도나 웃지, 전세계는 통곡하게 될테니 우크라이나가 정당성 갖고 있다 해도 러시아에 양보할 거 양보하고 전쟁 끝내라고 압박할 겁니다. 푸틴도 그거 아니까 어거지로 동원령 선포해서 동장군 올때까지 버티려 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군이 힘내서 빨리 러시아군 몰아내고 전쟁 종결시키기를 희망합니다. 크름반도까지 확 밀어버리세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애초에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단가가 쌌다는 걸 증명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싼 에너지 가격에서 오는 가격 경쟁력과 유로화의 가치가 이번 전쟁으로 박살나고 있는데 거품이 꺼지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는 EU 와 나토의 분열을 노리고 있겠지만 반대로 EU 전체가 높은 에너지 가격에 적응하고 떨어지는 유로화의 가치를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더 뭉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러-우전쟁 업데이트15] 푸틴의 동원령 #러시아 #푸틴 #동원령](http://i.ytimg.com/vi/o7L-5yjxacI/mqdefault.jpg)
![[러-우전쟁 업데이트15] 푸틴의 동원령 #러시아 #푸틴 #동원령](/img/tr.png)
![[러-우전쟁 업데이트25] 바그너 그룹 반란! 사건의 재구성 #바그너 #반란 #프리고진 #prigozhin #wagner #샤를세환 #이세환](http://i.ytimg.com/vi/CQB-7HYH2J4/mqdefault.jpg)
![[러-우전쟁 업데이트8] 아조프 vs 와그너, 최악의 전범은 누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샤를세환 #이세환](/img/1.gif)
LNG수급에서 한국이 맺고 있는 장기 계약이 70% 입니다. 나머지는 단기 수입 시장에서 사오는 거구요. 그 30%가 문제가 되는거고 추가로 바이든 부탁으로 장기 중 일부는 유럽으로 먼저 보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에너지 위기가 나오는 거구요. 그렇게해서 양보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전기차 수입시장에서 보조금은 우리만 배제 됐고... 그렇습니다. 착찹하네요.
국제외교에서 100% 신뢰는 없고, 우려되는 부분은 항상 확인하고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화이팅
수고많네요 👍
정말 유익한 명강의였네여 잘 보구 갑니다 ㅎ
아... 9월 20일 기준으로는 정확한 분석이었는데...
바로 업로드 전날에 큰 상황 변화가 있었다는게 안타깝군요.
불곰사업으로 얻은 러샤의 하드웨어 기술에 우리의 서방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것이 우리에겐 신의 한수였군요
잘보겠습니다.
징집령떨어졌는데 이후전쟁분석도 부탁드립니다!
현재 러시아 거주중인데.. 동원령이 발령되었습니다..
주위 러시아 애들 돈 좀 있는 애들은 터키, 키프로스, 몬테네그로로
도망갈 궁리중입니다.. 러시아내 여론도 "뭔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독.소전쟁처럼 기습받아 국가 위기 상태도 아닌데 끌려나가서 죽으면
나만 손해다!" 대놓고 이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만희-f1h 러시아내 여론이 옳은 생각입니다.
독소전처럼 침략 받은 것도 아닌데 국민을 전쟁에 갈아넣을 필요가 없죠
이젠 진검승부 나오겠죠
징집하고도 밀리면 지는거고
징집해서 하루키우 오데사 까지 점령하면 러시아가 이기는거겠죠
@@한만희-f1h ㄹㅇ 침공해놓고 지고있으니 징집.. 어이없을듯
@@jkb3621 동부전선 반격이라면 몰라도 오뎃사는 신규 동원 병력으로도 시도하기 힘들어요.
러시아군으로선 보급로가 가장 길어지는 지역이고 우크라이나로서는 가장 보급로가 짧은 전선이 오뎃사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도네츠크~마리우풀~헤르손이라는 기나긴 육상 루트로 병력과 대규모 물자를 운송하기엔 지금 하이마스 장거리 저격에 무척 취약한 상태입니다.
러시아 흑해함대도 개전 이후 갖가지 함선 피격당하면서 절름발이 된 상태라 바다로부터의 엄호나 지원도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세바스토폴조차도 안전보장이 안돼서 군함들을 빼야 하는 처지이니.
상황이 이런데도 만약 푸틴이 군 사령부에게 오뎃사 공격을 강요한다면 러시아군은 정말 말 그대로 녹아 없어질 겁니다.
이념적 잣대를 최소화하고 객관적으로 전쟁상황을 전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 안목을 키울 수 있을텐데.
평시 제대로 된 육해공 합동 훈련은 필요시에 반드시 빛을 발산 할것이라는것을 러-우 전쟁에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겨울이 무서운 이유는... 길 따라 이동하던 탱크가 360도 아무 곳이나 달릴 수 있어 방어에는 최악의 상황이란거죠.
거기다 재무장, 재편성, 전쟁으로 격상시킨게 무서거운겁니다.
이 겨울 무섭습니다.
러시아가 신규 동원인력을 위한 물자보급 역량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말이 쉬워서 동원령이지.. 대규모 인력을 빠르게 동원해서 재무장 시키는 프로세스를 시간단위로 계획하고 반복훈련해온 국가는 사실상 대한민국이나 이스라엘 정도밖에 없어요.
( 이따금 한국군 동원사단들이 당나라 취급받곤 하는데 전세계 기준으로 놓고 얘기하면 한국 동원사단들도 범상치 않은 군 조직입니다. ㅋ )
안그래도 혹독한 겨울에 러시아 동원병력이 부실한 준비로 머릿수만 채워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던져지면 끔찍한 참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가을과 봄은 찐득찐득한 진흙길이 겨울에는 영하 2~40도의 길에서 진군이
러시아군의 최신예 탱크는 갈려나간지 오래고 지금 t62도 쓰고있다고 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군의 피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러시아를 몰락시킬 수 있다면 지금의 비용 정도는 너무나 싸게 먹힌다고 여길 겁니다.
또한 2차 대전 때도 랜드리스 법으로 지원한 군수품에 대해 전후 청구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기에 우크라이나 측 불안 요소는 지적하신 것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후 우크라이나를 가혹한 빚갚기를 시전한다면, 자신들의 국익과 유럽 패권 장악에 좋지 않는다는 건 지난 독일의 히틀러를 통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국이 지난 70년간 동북아시아의 자유진영 전진 첨병으로 역할을 알았기에 역시 미국이 6.25 전쟁과 주한 미국을 핑계로 가혹한 빚갚기는 시전하지 않았죠
무기 돌려받는걸로 끝날듯 합니다. 랜드 리스는 절차없이 쉽게 무기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수단일 뿐.
랜드리스 청산요구 위험얘긴 현실성이 거의 없죠. ㅎㅎ
되려 전쟁 끝난 후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 경제를 부흥시켜주려고 할 테니까요.
우크라이나가 성장해야 러시아를 막는 방파제가 될 수 있고
설령 랜드리스 비용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가난한 상태의 국가한테서 받아내는 것 보다 부유해진 다음 받아내는 게 훨씬 쉽고 합리적이니까요.
마치 대학생에게 학자금 대출해주고나서 바로 돌려받으려 하는 것 보다 그 학생이 취업해서 경제활동 시작했을 때 단계적으로 돌려받는 게 훨씬 나은 것 처럼.
아프가니스탄에서만 일년에 220 조 소모했는데 2 조원 쓰고 자국 군인 피안흘리고 남는 장사지요
많이 탕감해 주겠죠....
정적을 반신불수로 만들었는데....
항상 양질의 영상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가유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ㅎ 아직도 안 끝내고 뭐하는지 참~~~저는 이번 사례를 보면서, 나라 구실을 못하면 빨리 탈출 하는게 급선무. 남은 사람들만 비참하게 못 볼것들을 다 보면서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 겁니다. 하루속히 말도 안되는 싸움을 끝내야 하나, 끝내고 싶지 않은 인간들이 있겠죠. 에효효효효효 !!
업뎃하니 하나 또 나오네요.
솔직히 우크라이나의 이번 전쟁 목표가 확장된 느낌이죠
서방과 이웃국가들의 지원에 해볼만하겠다 싶어 크림반도까지 전선확장을 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녹화가 며칠 전 이루어졌나봐요. 지금 러시아에서 30만 동원령으로 난리고요. 대부분 예비군이라 내부 반발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상황이 좀 변했어요.
며칠
@@leova982 감사해요
@@ssjj4314 그럴수도 있는데... 어찌되었던 300만이라던 정규군은 어디가고 훈련도 안된 예비군까지 동원해야하는 소련 사정, 그것도 푸틴이 사정이 어렵다고 호소를 해서. 그건 한국 뉴스만 봐서 알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뉴스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러시아 사람들도 지금 러시아 푸틴 지지 안해요. 우크라이나는 조국 지킨다는 명분이 있어 결의를 보이지만 지금 그 예비군들은 명분도 없고, 민간인이어서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전투 훈련이 아니라 정신 무장을 해야하거든요. 어제까지 민간인이던 사람이 점령 지역 사람들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데 맨정신으로 될 것 같아요? 러시아 정부 이야기만 들었으면 벌써 전쟁 끝났어야지 왜 지금 30만 예비군을 동원합니까? 제발로 와서 줄 선다는게 러시아의 선전 선동일 수도 있는 거에요. 러시아와 서방이 둘 다 거짓말을 한다면 저는 차라리 서방 언론을 믿겠어요...러시아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만약 SS JJ님 말씀대로라면 30만 동원하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 넘쳐나야 할 거에요. 그런데 30만 쉽게 채우기나 할런지... 총예비군이 1500만명인데, 고작 30만명 채우느라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두고보세요. 지금 '제 발로' 줄 서는 사람들은 다분히 바람잡이들입니다. 징집 되는데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러시아 사람들 바보 아니에요. 징집소에 줄 서는 것 따위에 넘어가시다니 너무 순진하십니다.
@@ssjj4314 모스코바 시위는 다르라라 영상인가요?
징집을 피해서 해외 각국으로 탈출하는 총행열 합이 500Km나 된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핀란드, 조지아, 카지흐스탄, 몽골 등등
발트3국은 입국 거부.
해외항공권은 이미 매진,
18~65세 남성의 해외출국 금지 등등
왠지 10월11월에도 끝나지 않는 러우전쟁 현황을 보도하는 샤를 기사님의 영상을 볼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점심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lng산업이 많이 따라외서 가격경쟁력이 생각보다 파이프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이걸 받고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독일에는 전무했고, 유럽전반적으로 시설자체가 부족해사 미국에서 팔고 싶어서 난리를 치는데도 사가지를
못합니다
한국에서 LNG수입은 진짜 여러곳에서 골고루하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장기계약도 좋고요
더 먼 미래를 대비해야겠지만요
1달인가 1척씩인가?
무조건 들어와야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그랬었는데(몇년전 뉴스인가 다큐에서 봄)
지금은 그 수요가 늘었을겁니다
탈원전한다면서 LNG수요가 급격하게 늘었구요
수소, 수소 그러는데...
그 수소가 LNG로 만듭니다
수소 중국에서 많은양을 수입중이구요
러시아가 중국으로 가스관건설중입니다
그 가스가 중국만 갈까나요?
서해에 해저가스관건설하고 한국에 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육지 넘어서 공급을 받겠지요
한국이 LNG수입을 장기적으로 맺은것은 다행이지만...
유럽의 상황에 따라서는 장기전되서 그 장기계약이 불안정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대체에너지원의 개발이 필수입니다
아마...한국에 태풍들이닥쳐서 조선소의 선박건조가 영향받는것이 유럽국들에게는 악영향일겁니다
지난해 한국의 LNG 수입은 카타르 25%, 호주 20.6%, 미국 18.5%, 오만 9.6%, 말레이시아 8.5%, 러시아 6.2%, 인도네시아 5.2%가 주 수입국들이고
이외에도 페루,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 연합, 브루나이, 이집트, 파푸아뉴기니 등에서 LNG 수입을 했음요
현재 세계의 에너지 관련 정세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여기저기 국가에서 나눠서 수입하는게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전쟁을 왜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다른데 애초부터 이렇게 흘러갈거라고 예상했음
매일매일의 상황 변화가 너무나 긴박해서 샤를님의 노고가 빛을 발 할 틈이 없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정말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아무래도 하나 더 부지런히 빨리 찍으시는게 어떨까 하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ㅜㅜㅜㅜㅜㅜ.
에휴...21세기에 전쟁이 터지는게 참..누굴 위한것인지
러시아 국민들도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끝나고 나서
추후 힘든일이 많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샤를님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2등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우크라이나는 최대한 많은 영토를 회복시켜 놓고 크림반도도 어느정도라도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야 겠죠
겨울이 되면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국가들이 협정을 종용할테니 그전에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고요
서방세계도 10월한달 지원할꺼 확실하게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마 10월까지는 전투가 계속 될것이고 11월부터 협정을 하지 않으면 휴전상태 또는 전선이 협정없는 소강상태로 접어들것입니다
그때 서로 재편성을 하겠죠
우크라이나에게 숨겨운 핵무기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모든것이 다 바뀔텐데
최소한 푸틴이 무릎에 손을 엊어놓고 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푸틴이 실각하거나 죽지 않는한 전쟁은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지난 아프간 전쟁에서 연간 200억불 10년간 2000 억불을 사용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에 6개월간 지원한 비용이 14억불 정도라고 합니다.
아프간 1년 전쟁비용으로 우크라에서 7년간 전쟁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전으로 양상이 바뀐다면 훨씬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직접 미군을 투입하지 않으므로 아프간 보다는 훨씬 적게 들겠죠.
일부 전무가들이 전쟁을 끝낼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도 우크라도 아닌 오로지 미국손에 달려 있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이 목표로 하는 것은 러시아 고사 작전입니다. 탈탈 털어서 거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전쟁이 오래갈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번 전쟁이 끝날무렵이 되면 노골적인 군사적 대중 압박이 본격화 될 것입니다.
또다른 전쟁이 대만해협근처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패권 다툼에서 전쟁은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
크림반도점령 저지가 미국의 목표일겁니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합병되었다는걸 불인정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전쟁의 키는 유럽입니다
이번해년 겨울이 그 분수령이 될겁니다
그리고 다음해년에 유럽은 미친듯이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을것이고,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진행시키겠지요
지금 사업을 추진해도 단기간에 시작은 불가능하니까요
가스수급의 불안정때문에요
유럽이 이렇게 개고생하면서도 버티는 이유는...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점령 후 해군을 강화시키고 흑해에 장악권이 높아질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국은 대만에 전쟁은 안할것 같습니다
전쟁대신에 홍콩먹는 방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군사적행동은 위협인거구요
중국은 러시아에서 공급받은 가스를 통해서 한국에 압박을 가하겠지요
3등🥉
샤를님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1등,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환님 요즘 바쁘신거 보니 좋습니다 더 힘내서 일해주세요
하필 이 영상이 올라오는 오늘
러시아에서 동원령 떨어졌습니다..
긴급점검 기다립니다~
저 당시 러시아한테 너무 에너지 의존을 한 메르켈이 어리석은 선택을 한 거. 뭐 유럽 대부분이 저랬다는 게 문제.
결국 이번 전쟁으로 인해 그동안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방식이 옳았다는 사실과 유럽처럼 하면 안 된다는 걸 재확인한 셈.
그 당시엔 푸틴이 가스가격을 할인해주면서 꼬셨음.
네? 경제만 살린다면 표던지는 나라에서 하는얘기맞는가요?
민주주의국가는 당연히 국민의여론의눈치를봐야죠
당장 가스비가 내려가는데
당연히 그랬어야하는게맞지ㅣ
기다렸습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은 러시아제 무기가 많은 동유럽 국가들에게 미국제 무기로 바꾸기 위함.
무기마케팅도 하고요
빨리 3부 만드셔야 할듯요 그사이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밀리터리 채널은 여기가 제일 좋앙 헤헤
9:48
제3자는 주어진 정보로는 합리적이지만
푸틴이나 젤렌스키는 개인의 감정이나 성격, 권력논쟁, 독재체제,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그르칠 수 있죠. ㅠㅠ
힘드신거 인정합니다
샤를이 자꾸 종전을 틀리는 이유, 푸틴이 샤를 생각보다 미친놈이라서...
영국은 2006년에야 랜드리스를 다 갚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쟁이 세계대전 급은 아니지만 무기 값이 값이고, 우크라이나가 근본적으로 농업국가이고 공업 생산량이나 수출량이 많지 않은만큼...
전쟁이 끝나더라도 향후 몇십년간은 우크라이나가 세계 무대에 오를 일은 없어 보이네요.
러시아가 저렇게 거꾸러지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별로 없어보이니 앞으로 러시아와 대치 상황이 될 폴란드에 시선이 가게 될 거 같습니다.
겨울과 핵전쟁......아포칼립스.....너무 잘맞는 단어들인듯......
전쟁 속의 무기나 전선 보다는 국제상황이 제일 좌지우지 될 것 같군요.
심지어 친미국가 였던 사우디도 미국과 소위 '손절'을 했고 곧 11월 미국 중간선거의 영향에 따라서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베트남전쟁 때 미국도 무기와 질적 측면은 훨씬 좋았지만 결국 정치적으로 패배해서 결국 그 결과를 몰아왔구요.
그 사이에서 우리는 국제정치 라는 냉정함과 정글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잘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전쟁물자 조달부족이나 60% 떨어지는 타격율 거기에 뒷처진 방산기술력 그 기준점이 푸틴의 집권 기간과의 상과관계를 따져보고 마땅히 지불해야하는 국방비가 어디로갔나 자국민들이 적극적 검토로 인지하고 쿠테타로 라도 밀어내야한다 멸망하지 않으려면 전쟁 미치광이 인 히틀러도 저렇게 미련한 국가운용은 하지 않았다
남의 전쟁 보다 중간에 한국은 중간에 끼어서 등이텨져 죽게생겼습니다.
전쟁 이면에는 서로 경제 제제 및 경제 전쟁으로 서로 치고 받을 겁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쟁이 끝나려면 100만배 어렵다는 거 공감합니다.
서로 흘린피가 ....
샤를형 로또사면 꼭 아깝게 옆번호만 맞지???
그럴거 같아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독소전때에도 쓰인 형벌부대가 지금 부활했네요... 근데 다른건 침략전쟁에 동원한거...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얼렁 올려주세요!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유치하게도 우라돌격과 형벌부대 등을 다시 볼 수 있길 고대해봅니다
오세티언용병도 참전…
부분동원령 시작했던데 진짜 상식밖 전쟁인듯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발전소, 정유, 수도 등 경제 산업 시설 폭격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주고 방어에 집중하면 우크라이나도 더는어쩌지 못할것 같은데요
지금 우크라이나 국내 경제는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 국제적 지원에만 의존하고 있고 넘쳐나는 실업자, 인신매매, 성매매 등으로 치안도 불안하고요
우크라 국내 경제, 사회가 계속 버틸까요?
우크나 가망 없슴
나치신봉 인종차별
러샤 우크전으로 서유럽 붕괴 특히 독일 붕괴-------->미국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 ㅎㅎㅎㅎ
형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38노스에서 북한이 이번 신형 잠수함 진수 준비가 됐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이거 또 걱정거리가 생기겠네요
미국의 강함이 보입니다.
현대전은 드론을 누가 더 잘 활용하는냐에 성패가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병사들도 드론 활용능력 향상시키고 드론 성능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구소련 때야 나라 구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고 팬티 레슬링하던 낙지가
투항해도 포로를 안 살려주니 좋든싫든 병사들 죽기살기로 싸우게 만들
수는 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명분은 없지 투항하면 살 희망이라도 있지.
이런 마당에 상1노무스키 푸틴을 위해 싸울 병사가 몇명이나 될까요??
잘 보고 갑니다. 총" 14회인 만큼, 천천히
차분히 이전, 가끔의 웃음도 볼 수 있으면
좋게습니다. 샤를님 응원합니다. ^.^;; ~ ❤
다산기공의 최신형 권총 라인업 해주세요
우크라이나 인스타 영상보니 이제 우크라이나 장비는 전부 나토랑 미국제더군요.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 군은 아마 더욱더 빠른 속도로 서방화 될거 같습니다. 그만큼 나토표준이랑 호환이 되고 가성비 넘치는 한국군사물품들도 팔릴거같네요
그런데 그 무기값을 다 갚으려면 진짜 우크라이나는 등골이 빠질 겁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으니
못갚겠고
한 번 배를 째라고 미국이나 나토에 몽니를 부리면
진짜 미국과 나토는 배를 째버릴테니......
그리고 난 뒤 마국과 나토는 경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속국식으로 다스릴지도......
빚은 진짜 무서운 무기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미국은 중국과 달리 빡대가리가 아니라서 그런 무식한 짓 안함. 2차대전 때 랜드리스 준것도 거의 헐값에 빌려준거 돌려받는것도 총 금액의 10분의 1로 줄여 받기도 하고 납부기한도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튼 갚기나 해라 라는 식으로 진행했음.
@@happniess-r5t 하긴 1000조 쓰는 나라에서 13조면 미국 직접 파견하는 것보다 뽕을 뽑긴할듯
지금 우크라이닌가 제공받는것중 탱크는 러시아제임
지원받은 하이마스도 발사차량수는 적음
M270 MLRS도 댓수는 적음
미사일의 갯수가 많아서 가능한것임
전투기는 단시간에 교육이 불가능해서 미그기 받고있음
기사에는 서방에서 받은거 기사만 쏟아지는데...
제공한국가에서 홍보성의 기사가 있어야 자국민을 이해시키는게 가능하기 때문임
장기적으로는 바뀌겠으나...
현재 대체는 힘듬
러시아군이 버리고간것 습득해서 사용하는것도 많음
한국군의 방산시장은 전쟁보고 자국무장론에 들어간 국가들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자국에 대체할거 필요한 국가들에이 판매처임
KF-21이 잘만 개발되면...초대박시장인것임
개발에 문제점이 지속되면 문제지만
@조짐의 미학.. 비싸진 전투기시장에서 비스텔스기시장을 말한것임
F-35나 스텔스기가 좋은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 가격을 감당못하는 국가는 많음
그 시장을 들어갈수가 있다고 보는것임
워썬더 하면서 듣기 참 좋은 방송 ㅎㅎ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푸틴은 동원령 타이밍을 놓쳐죠. 3주차에 해서, 굵고 짧게 가야 했는데. 아니면, 마리오플 점령하고 난 뒤, 포격전을 할 게 아니라, 전투를 중단하고, 평화 체스쳐를 취해서, 서방을 압박했어야 하는데.
싼가격만 보고 러시아를 믿어버린 유럽의 실책이 너무 크네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
자주국방이 중요한 점이 새삼 떠오르는구만.
3번은 삼고초려
원전이 위험하지만 현 인류가 이렇게 에너지를 쓰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잘보겟습니다!
러시아의 전술핵과 전술핵 발사체계에 대해서 다루어주세요
노르트스트림2는 전쟁초기 러시아가 폐쇄한게 아니라 미국이 승인안하고 독일도 개통안하겠다고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샤를공 우크라이나,러시아가 10~11월 열심히 싸우고 싶어도 전투가 발생할 확률이 확떨어지는 시기입니다.
2차대전 독일군의 혹독한 경험을 생각해야죠. 라스푸티차의 시기입니다. 과거보단 도로상황이 좋아졌지만 전투로 파괴된 것을 감안하면 역사의 반복이 될듯합니다.
러시아군애들도 요충지 빼앗기자 바로 황급히 퇴각한게 이유가 있죠. 보급선 끈어진 상태에서 라스푸티차까지 겹치면 퇴각도 못하고 그냥 전멸될테니까요.
12월 부터 얼어서 기동이야 가능하겟지만 그때 되면 추워서 전투가 소강되겠죠. 더 격화 될지 이정도에서 협상으로 마무리 될지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겨보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가 미국의 ATACMS 미사일을 언급하며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의 ATACMS 미사일이 얼마나 대단하고 무슨 특징이 있는지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론 무인기 극초음속미사일등등의시대입니다
어제 30만 부분 동원령 때려서 인지 조금은 숨통이 트일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러시아가 너무 강하게 당해버려서 최소한 돈바스지역이라도 얻고, 그리고 최대한 인명피해를 내서 우위에서 서명을 받아내려고 할거고 우크라이나는 모든 땅을 되찾고 서명을 받아내려는 생각인데......
문제는 이상주의에만 집착해서는 안된다는거져.
7:58 이거 보고 ;;;; 우크라이나도 전쟁 끝나도 문제겠네요 전후복구에다가 렌드리스법으로 받은거 전부다 갚아야하니 ;;;
음... 동원령 떨어졌어요.. 영상 업데이트 필요하겠네요..
드론 분야는 우리도 남말할 처지가 못되고 있죠.
민간분야도 제약으로 아직 제대로 못날리고 있고 군도 아직 경량급 정찰 드론 위주로 운영중이고
늦게 나마 관심을 가진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봄
우크라 ㅡ러시아 종전에는 두가지 큰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일단 전세계를 훓어보면 정치경제 글로발 파워 저수지는 미국 ,중공,유럽,러시아 였었는데 ,,이들중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그렇지 않아도 좀 달리는 크기의 러시아는 피폐해져서 수위가 쭈욱 내려가 상태 ..지금까지 4강이 라이벌관계였었는데 ,지금 수위가 넘치고 있는 곳은 미국과 중공입니다..유럽은 그냥 헐레벌떡 수준으로 나중에 재기할수 있고 ..문제는 미국이 러시아를 이번 기회에 아예 수위낮은 일반 저수지를 만들려 하고 있고 중공 또한 중러 국경의 여러나라 중앙아시아등 친중국가 연맹으로 만들고 중국자본으로 러시아 에너지, 비즈니스등을 독점하면서 빼앗긴?? 연해주 몽골 ,흑룡강 언저리의 중공 영토를 되찿기 위해 러시아 힘의 약화를 기대하기 때문에 러시아의 힘의 약화를 기도하고 있죠.즉 글로벙 양 초강국들이 러시아의 힘의 약화를 의도하고 있다는것으로 ,,미국과 중공은 역으로 겨울아니라 내년 봄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 전쟁을 국지전 형태로 끌고 갈려는 큰 의도...두번째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전국민적인 결사 항전 의지로 ㅡ러시아 의 대외환경 약점을 물고 늘어지며 힘든 싸움이지만 홈 그라운드 본토에서 끝장 낼려는 의지 로 인해서 전쟁이 올 연말에 서로 종결짓기 가능성 있다는 샤를님의 주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더구나 유럽은이번 겨울이 춥더라도 역사적으로 지긋지긋한 러시아 위협을 거의 없애버리자 라고 나올것이기에 올해안 협상은 거의 러시아 혼자만의 망상일것입니다.토쿄거주민
.
형님 틀려도 ㄱ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본 다른 전문가분들도 다 틀리셔서 우크라이나 영상 계속 새로운 소식으로 올리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1세기에 독전관이 있군요...ㄷㄷㄷ
이번에 강제징집 한다고 모병소에서 한 남자가 총기난사 했답니다.
영상에서 나왓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싸움에서 러시아가 현대전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것도 맞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잘싸우고 있는건 주변국가의 원조도 중요한 것을 잊으면 안될듯 합니다.
아쎄예비치! 무모치르스키 해병님과 톤토노프 해병님이 간다!
사실상의 가스 문제로 유럽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지 않게 잠재우는 유럽 정권들의 노력이 아마 더욱 강화되야 할것이고 우크라이나는 최대한의 안전한 통로를 마련해서 지원 물자들을 빠르게 수급해야 할텐데....중동과 아프리카 일대의 식량난이 전쟁에 대해 딴맘을 먹지 않도록 최소한의 감시와 통제도 적절히 필요할것 같습니다
큰일이네..
전쟁이 길면 길 수록 잠정적으로 돈 버는 건 미국과 EU 게다가 실전으로 무기체계를 실험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 만일에 우크라이나 방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할시 우크라이나 본토에 있는 자원을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지 아나한가? 게다가 미국 자국내 쌓여가는 구식무기도 해결할 수 있으니
👍
코로나 때문에 해외서 제품 구하기도 너무 어려워서 업계 퇴사들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최근 우-러 전쟁으로 인해서 자원문제 + 항공기 경로 우회해서 제조업 아주 죽어납니다.
뭐 국산화 화면 되지 않냐고요?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동원령에 합병절차개시에... 핵전쟁나면 무슨주식사야되나유?
우크라이나가 선전 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모자람보다는
솔직히 미국 등의 끊임없는 지원이 바탕이 되니 가능한거
지원 없으면 아무리 전략이나 무기 계통이 좀 허술하다 해도
우크라이나가 지금쯤 실신상태로 있다가 금번 겨울 전차나 물자 운송에 제한이 적어지는
이번 겨울쯤이였으면 전쟁이 끝났을지도요.
동원령이 무서운게 이제 대놓고 전쟁으로 격상하겠다는건데
이마저도 먼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면
핵카드를 만지작할게 뻔하기 때문에. .
어제 러시아에서 30만명 징병 시작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러시아가 이지경이 될 때까지 똥고집을 부리고 있는 푸틴이 빨리
끌려 내려오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평화는 입으로만 찾아오는게 아님니다 힘으로 서열정리 돼거나 아님 외교적으로 전쟁 나기전에 스스로서열 정리 햐야 평화가 찾아오는겁니다
미국도 미국 할일하는거고 러시아도 러시아 할일 하는겁니다 누가 정의다 말할수 없는겁니다
이기는 쪽이 정의가 돼는거죠
누가 이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러시아가 징집령 내렸으니 이젠 진검승부 나오겠죠
여기서도 러시아가 지지부지하면 러시아가 지는거고 러시아가 하루키우 오데사 까지 점령 한다면 러시아가 승리하는거겠죠
러시아의 국민성이나 민족주의 부분에 대한 고찰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러시아는 과거 고르바쵸프, 옐친 때 민주주의 때문에 완전히 자존심이 구겨져서
민주주의라면 학을 떼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아직 러시아 본토에 우크라이나 군이 쳐들어간것도 아닌데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라......
진짜 이기려면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까지 쳐들어가서
푸틴과 담판을 짓는 방법 말고는
완전한 승리는 힘들 겁니다.
@@daewookkim4795 러시아 국민성은 푸틴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지
그리고 러시아도 민주주의 맞다 다만 푸틴이 장기집권 할뿐이지
우리나라도 노태우 이전까진 군부 독재였지
박정희 전두환 때 인권은 좀 그랬지만 경제성장 은 이루었지 선진국 이전에는 오히려 독재가 효율적일수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1987년까지 독재지만 민주주의 라고 하지 않았냐
지금 민주주의 공산주의 싸우는게 아니다
구 소련 사람들끼리 싸우는거고 거기에 미국이 이이제이 전법으로 자기손에 피한방울도 안흘리고 소련 사람들 군사력 소모시키는 미국의 고도의 하이브리드 전 이라고 볼수있다
@조짐의 미학.. 현실적이고 냉정한 판단보다는 국뽕에 취하는 것이 더 위험함.
우리나라 인지도는 국제사회에서는 일본
아니 북한보다 낮음.
거기에 윤씨는 입 하나 잘못 놀려서
미국의 국회를 모독했다는
그런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웃음거리까지 되었으니.....
차라리 아베처럼 되면
그나마 이름이라도 남길지도......
개인적으로는 확실하게 단계적으로 에스컬레이션 중인 이 상황이 내년 초쯤엔 최악으로 치닿지 않을까 많이 우려돼는데 기자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번 가을이 분수령 같아요
전에 했던 방송 아닌가요?
반도체 등 첨단무기에 들어가는 중간재 부족과 미국의 견제가 무기의 질 저하를 초래한것갇다.
이번 겨울까지 가면 러시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러뽕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샤를님도 영상 후반에 언급한 자원 문제 때문에 유로도 못버티고 우크라이나에게 뭐 준다면서 읍소를 하든 압박을 하든 전쟁을 종결시킬거란 소리죠.
자꾸 변수가 나와 어떻게 될진 모르나 올 여름 라인강 마르는 초유의 기상이변과 인도가 자원 갖고 장난질 치는거 보고서 그런 확신이 듭니다. 라인강이 마를 정도의 폭염이 왔으니 겨울에 기록적인 한파가 올 수도 있죠. 유로가 에너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지만 국민들 안심시키려는 선의의 뻥카 같고 역대급 한파가 오면 그거 금방 동나요. 스위스 같은 나라는 집에서 19도 이상 온도 올리면 감옥 보내는 법 통과시켰다면서요.
인도 브라질을 비롯해 몇몇 식량 에너지 광물 등 원자재 수출국가가 갑이 되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으니 다각화한다 해도 이전보다 비싼 값에 원료를 사는건 변치 않으며 유럽의 국제경쟁력은 장기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독 프 영은 살아남을지 몰라도 유로 나머지 국가는 힘들죠. 독일이 흔들리니까 유로증시가 개죽 쓰더만요.
우크라이나가 11월 안으로 크름반도 탈환하거나 돈바스 무너뜨리지 못하면, 자원난 따위는 얼마든지 버틸수 있으며 러시아 완전히 죽이는거에 싱글벙글한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헐값으로 자원 사들여 자기 경제발전에 쓰거나 외국에 비싸게 팔아먹는 중국 인도나 웃지, 전세계는 통곡하게 될테니 우크라이나가 정당성 갖고 있다 해도 러시아에 양보할 거 양보하고 전쟁 끝내라고 압박할 겁니다. 푸틴도 그거 아니까 어거지로 동원령 선포해서 동장군 올때까지 버티려 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군이 힘내서 빨리 러시아군 몰아내고 전쟁 종결시키기를 희망합니다. 크름반도까지 확 밀어버리세요.
이제 푸틴이 징집 선포해버렸어요~~ 전쟁으로 인정함 빠른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애초에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단가가 쌌다는 걸 증명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싼 에너지 가격에서 오는 가격 경쟁력과 유로화의 가치가 이번 전쟁으로 박살나고 있는데 거품이 꺼지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는 EU 와 나토의 분열을 노리고 있겠지만 반대로 EU 전체가 높은 에너지 가격에 적응하고 떨어지는 유로화의 가치를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더 뭉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독일친구가 월급이 5천유로 인데 전기세만 천유로 나간다고 합니다 겨울도 아닌데 이정도면 어떻게 버티냐고 말이나오고 왜 우크라나 전쟁에 우리가 희생해야 하냐고 시위도 한다고 합니다 월세에 전기세에 제조업회사들도 산업용전기 수급때문에 직원들도 짜른다고 합니다 산업용 전기제한때문에 말이죠
가스가 잠기면 지금이야 아직 춥지는 않으니 어떻게든 되겠지만 겨울이되면 진짜 큰일 나겠네요, 배에 수송해서 온다고 해결할 양도 아니고...
당장 한달에 가스비가 10마넌올라버리면 미치지.. 도덕과양심도 나의생존이확보된뒤에나 작동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