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내전, 조지아전쟁과 리비아내전에 개입하면서 바그너PMC로 슬그머니 찔끔찔끔 전차나 장갑차 소모하고, 치장물자를 쓰는걸 넘어서 부패 방산비리로 타국뿐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에게 판매한터라... 러시아가 장갑차나 전차의 비축물량이 충분하다는건 완전한 오판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BMP는 커녕 625당시에 개발해서 쓰인 BTR시리즈 쓰일정도고 전차는 북한이 쓰는 초약체(RHA 200mm수준의 방호력..) T-62를 전선에 투입할정돈데.. 실제 치장물자라고 전세계에 알려지고, 심지어 러시아의 최상층부, 아니.. 푸틴 자신까지도 실제로 있다고 믿었던 수천대를 넘어 만대이상의 T-72, 80, 90 계열의 치장물자 3세대전차들이 사실 얼마없는걸 넘어, 이미 다 소모되어 OSINT들 사진으로 T-62가 투입되는게 널리 퍼진지 오랩니다. 그게..한 두달쯤 되었죠. T-62... 이런건 전장에서 보이면 안되는 전차입니다. 북한에서 쓰는전차니...전차강국인 한국은 물론, 우리보다 전차 후진국인 중국에서조차 북한 T-62수준 전차는 전력취급 안할정도로 너무한 약체죠.... 요즘 서구권 장갑차에도 기동력딸리고 기동사격안되서 측후면 공격으로 터질정돈데; 세계 육군 2위라고 주장하던 러시아가, 서방 전차전력 지원이 이뤄지지도 않은 지금 이상태라는건ㅡㅡ; 2014년 이후 미국의 우크라군 훈련과 교리습득이후 동구권의 부패와 무능함이 잘 드러나는 결과죠. 그래서 중국의 육군력도 전세계에 알려진만큼의 반쯤 되면 다행일겁니다. 독재국가고 통계조작이야 일도아니니.. 과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레드팀"들 통계는 전부 다 말이죠.. 한국처럼 군대에서 비리 드러나면 쳐맞고 군복벗어야되는, 권력 다 내려놓는 국가가 아니니까요. 미국도, 유럽도 거짓말하면 감사기관이 작동하거나 적어도 힘없는 한사람이라도, 공론화시켜서 전국민에게 국방비리를 알리기만 하면... 관련자들이 막중한 책임을 피하기 힘든데... 대통령조차 국민심판의 예외가 아니죠.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가 체제가 이런, 우리와같은 "서방의 블루팀"과 전혀 다르죠? 그래서 러시아는 서방전차 오기전에 교환비 1:10으로 병사들 죽음으로 내몰면서 어거지로 전선을 엎치락뒤치락 유지하는중입니다. 전차나 장갑차가 전쟁초기만큼 있었다면 현재 우크라전의 양상인 참호에서의 보병전투와 포격으로 교환비의 차이가 유지되는 형태로의 전투양상은 벌어지지 않겠죠.. 러시아는 현재 T-72이상의 전차는 전투중인게 전부고 장갑차는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조차 BMP계열의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죄다 터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나마도 러시아는 다터져서 없어서 625때 쓰던거 진짜로 그때 대한민국 국군과 싸우던 장갑차 꺼내쓰고있구요... 치장물자얘기는 우크라이나전쟁관련해서 현실과는 동떨어진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권을 서구권과 같은 기준으로 보시더라구요 세환님 너무 순수하셔..헤헿
러시아가 시리아내전, 조지아전쟁과 리비아내전에 개입하면서 바그너PMC로 슬그머니 찔끔찔끔 전차나 장갑차 소모하고, 치장물자를 쓰는걸 넘어서 부패 방산비리로 타국뿐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에게 판매한터라... 러시아가 장갑차나 전차의 비축물량이 충분하다는건 완전한 오판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BMP는 커녕 625당시에 개발해서 쓰인 BTR시리즈 쓰일정도고 전차는 북한이 쓰는 초약체(RHA 200mm수준의 방호력..) T-62를 전선에 투입할정돈데.. 실제 치장물자라고 전세계에 알려지고, 심지어 러시아의 최상층부, 아니.. 푸틴 자신까지도 실제로 있다고 믿었던 수천대를 넘어 만대이상의 T-72, 80, 90 계열의 치장물자 3세대전차들이 사실 얼마없는걸 넘어, 이미 다 소모되어 OSINT들 사진으로 T-62가 투입되는게 널리 퍼진지 오랩니다. 그게..한 두달쯤 되었죠. T-62... 이런건 전장에서 보이면 안되는 전차입니다. 북한에서 쓰는전차니...전차강국인 한국은 물론, 우리보다 전차 후진국인 중국에서조차 북한 T-62수준 전차는 전력취급 안할정도로 너무한 약체죠.... 요즘 서구권 장갑차에도 기동력딸리고 기동사격안되서 측후면 공격으로 터질정돈데; 세계 육군 2위라고 주장하던 러시아가, 서방 전차전력 지원이 이뤄지지도 않은 지금 이상태라는건ㅡㅡ; 2014년 이후 미국의 우크라군 훈련과 교리습득이후 동구권의 부패와 무능함이 잘 드러나는 결과죠. 그래서 중국의 육군력도 전세계에 알려진만큼의 반쯤 되면 다행일겁니다. 독재국가고 통계조작이야 일도아니니.. 과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레드팀"들 통계는 전부 다 말이죠.. 한국처럼 군대에서 비리 드러나면 쳐맞고 군복벗어야되는, 권력 다 내려놓는 국가가 아니니까요. 미국도, 유럽도 거짓말하면 감사기관이 작동하거나 적어도 힘없는 한사람이라도, 공론화시켜서 전국민에게 국방비리를 알리기만 하면... 관련자들이 막중한 책임을 피하기 힘든데... 대통령조차 국민심판의 예외가 아니죠.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가 체제가 이런, 우리와같은 "서방의 블루팀"과 전혀 다르죠? 그래서 러시아는 서방전차 오기전에 교환비 1:10으로 병사들 죽음으로 내몰면서 어거지로 전선을 엎치락뒤치락 유지하는중입니다. 전차나 장갑차가 전쟁초기만큼 있었다면 현재 우크라전의 양상인 참호에서의 보병전투와 포격으로 교환비의 차이가 유지되는 형태로의 전투양상은 벌어지지 않겠죠.. 러시아는 현재 T-72이상의 전차는 전투중인게 전부고 장갑차는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조차 BMP계열의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죄다 터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나마도 러시아는 다터져서 없어서 625때 쓰던거 진짜로 그때 대한민국 국군과 싸우던 장갑차 꺼내쓰고있구요... 치장물자얘기는 우크라이나전쟁관련해서 현실과는 동떨어진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권을 서구권과 같은 기준으로 보시더라구요 세환님 너무 순수하셔..헤헿
러시아의 전차, 장갑차 현황에 대해 아직 여유가 있다는 의견은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과 좀 차이가 있네요. 러시아의 치장물자 관리 소홀로 인해 치장되어 있는 전차, 장갑차들 상당수가 복원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또한 서방의 제재로 인해 전자부품 수급도 어려워 단순 기계식 구조의 구형 장비들 위주로 복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전장에는 북한에서나 주력전차로 쓰고 있는 T-62M 전차들이 복원되어 투입되고 있고, 장갑차의 경우에는 무려 BTR-50이 식별되기도 했습니다. 포병 전력 역시 50년전 퇴역한 D-1 152mm 견인곡사포가 부활하여 전선에 등장하는 등 진짜로 전차, 장갑차가 여유가 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죠. 현재 치열한 교전이 일어나고 있는 바흐무트, 크레미나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보병 돌격전을 고집하며 수많은 병력을 소모하고 있는데 보병 피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차, 장갑차 피해는 적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전차, 장갑차가 없기 때문이죠.
9:47 근데 이번전쟁에서 포병쏘는거 보면 40km 선에서 쏘는거같진않던데. 포탄 떨어지는것도 유도탄이 아닌 이상 공산오차도 보면 15km 안짝에서 쏘는거 같고. 일개 보병에게 조정탄 한발 한발로 공산오차 15~20m 수준에서 맞추는거 보면 포병이 전선 꽤 가까이 있다는거지 물론 장거리 쏠수 있으면 러시아 입장서 더 좋겠지만 자주포 피해가 큰상황이 맞다면 20km 내외 중국제 자주포들도 많이 유용할거같음
전차가 13000대라고 하지만 대부분 고철을 폐기하지못해 방치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30년 40년동안 아무 유지보수없이 방치된 전차여서 부품이 심각하게 녹슬고 구동부품은 고착화돼서 가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치장물자들이 현역 장비들 부품수급용으로 쓰여진상태라 핵심부품들은 다 뜯긴상태아고 봐도 되죠. 13000대중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장비는 많아봐야 4000대 5000대 수준일것입니다. 물론 꺼내서 오버홀 하는것도 한세월이지만요
정말 영상시청 잘봤습니다 부탁이 있는데 이번에 미국에서 날아온 죽음의천사에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어떤의미가 있는지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부탁드려 봅니다 하루하루 국제정세가 변화하는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은 정말 주변국들과 우방들의 제스처에 민감해질수밖에 없는거 같은데 항상 샤를님의 영상시청으로 많은 궁금중을 해소하는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중국이 여러가지 무기체계를 지원하게 된다면 점차 러시아의 국방을 잠식하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베타테스트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건 확실합니다 서방이 점차 고도화된 무기를 지원하기 시작하니까 중국도 조금씩 따라할거로 보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피해없이 여러가지 소득을 올리며 재미볼 수 있겠네요
세계 전쟁이나 외교를 판단할땐 서방열강의 시각이 아니라 철저하게 냉정하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한다. 오랜시간 미국의 우방이란 이유로 편협되고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봐온 세계흐름을 보다 중립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옳바른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있는것이다. 프랑스가 핵개발을 했을때 미국에게 한말을 잊지말자 파리를 위해 워싱턴을 포기할수 있는가? 그 누구도 서울과 한국을 위해 스스로를 포기할 나라는 아무도 없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궁굼한점은 러시아에 중국과 북한이 러시아를 돕는다면 우리나라가 그로 인해 미국이나 서방의 우리 한국에게 할 수 있는 압박이 더욱 강해질듯 하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나라도 계속 지원을 거부하기는 힘들수도 있을듯 합니다 더불어 그런 상황을 이용하여 샤를님께서 평소에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무기체계인 핵 잠수함의 허가 또는 판매를 한국이 서방쪽에 딜을 해볼수도 있을듯 하여 과연 어찌 돌아갈지 궁굼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랍니다
안보와 군사적인 부분만 생각하면 그런 딜 하면 너무 좋죠. 근데 그것만 생각할 수 없는게 우리는 중러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혹여 미중 미러간 세계대전이 터지면 최전방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근데 북중러 셋 다 핵이 있죠. 게다가 우리 경제는 중국에 매우 의존하고 있습니다. 북중러가 우리의 가장 큰 적 이지만 반대로 우리의 피해도 가장 클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이념과 안보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우리 위치와 현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goldmedalpapa최전방이고 상황이 안좋은건 분명하지만, 돌아가는 모양새가 완전히 양 세력으로 갈라서 대결하는 구도로 가고있어서(사실상 개전 초기 우려하던)언제까지고 우리나라의 현재까지의 곤란하다는 입장만 생각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쪽이든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이고, 그 선택이 국가 운명을 가르겠죠.
@@goldmedalpapa 그리고 이념과 안보만 중요한게 아니지만, 만약 중간에서 양쪽을 다 수용하고 중재하는 외교가 불가능 할 정도의 세력간 대결구도가 된다면(그리 되고있습니다만) 그때도 중간의 입장을 고수해야할까요? 그게 살아남는 방법일까요. 러시아야 그렇다 쳐도, 북한과 중국이 어떤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하고 생각하는지는 아실텐데요.
핵에 대한 언급만 하면 가슴이 답답~ 하네요... 적성국이 될 수도 있는 대부분의 나라가 모두 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게 걸림돌이되어 전시상황에 돌입해도 눈치보느라 소극적으로밖에 대응 할 수 없을테니... 하... 아 물론 전쟁은 안일어나는게 최선!!! 강대국인 미국이나 다른 핵 보유국도 러시아 핵 부담에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을 거부 했을 정도이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더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
러시아가 중국에게 아쉬운소릴 해야 하는 상황이라 자원이든 기술이든 권리든 상당한 댓가를 요구하겠지요. 과거에도 공산진영 맹주를 가지고 기싸움을 했던 경력이 있고 지금 중국은 그때보다 더 강력한 입장을 가진데다 일대일로에서 부진한 실리를 이 기회에 챙기면서 자존심을 채우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가 협상에서 버텨봤자 중국은 아쉬울 게 없다는걸 양측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 절대 관대하거나 헌신적인 지원은 아닐것이고 충분한 이득을 얻는 거래를 하겠지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정말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게 되면 러우 전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장기 소모전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허덕이고 있는 미국, 나토에서는 유일한 대안으로 방산 강국 한국에 대한 무기 지원 압박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해오게 될 것입니다. 서방 기술 등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우리가 끝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미국과 서방은 어쩔 수 없이 대중국 경제 제재를 해야 하는데 우리가 제아무리 중국 비중이 엄청나다고 해도 그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미국과 서방이 하는 제재를 따르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까? 단 한번이라도? 지금 중국이 러시아에 베짱 튕기고 말고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우린 중간에서 정말 끔찍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슈총정리-s6r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겁니다. 엄연히 각각 따로, 동시에 생각해야 할 별개의 고려사항을 들고와서 "잠깐잠깐잠깐!!!! 그거 얘기하지마!!!! 이거 얘기해!!!!" 라고 묻어버리려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식이면 당장 국내에 더 급해보이는 이슈 들고와서 "전쟁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 잘못되면 망함" 으로 묵살하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이슈총정리-s6r 끝까지 '왼손이 간지러운 도중에는 오른손이 불타고 있는지 생각하지 마' 를 고집하시네요. 어느 관점도 한가롭지 않고, 어느 관점도 님의 호들갑 단계에 따라 대통령실 서류철 앞자리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본인발언에 호들갑을 첨가하고 타인말을 한량취급한다고 해서 잘못된 전제를 속여서 정당화할 수 있다고 믿지 마십시오.
@@이슈총정리-s6r 한국이 무기를 지원하든 안하든 그것만 볼게 아니라, 이미 지원여부를 떠나 이 전쟁이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은 1000%확정입니다. 반미연합과 친미연합(un을 포함)의 양상으로 간 이상, 지구. 전 세계는 이미 두번째 세력전으로 들어간겁니다. 눈 앞의 대한민국 무기 지원에 발 동동 구를게 아니라, 전체를 봐야해요
중러가 군사적으로 밀월하게 되면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은 배가 될수 밖에 없고 이렇게되면 한국의 핵잠수함이나 항모같은 전략 무기 도입을 위한 우리측 명분도 그만큼 강해질수 밖에 없죠 그리고 가능성이 매우 낮긴 하지만 중러의 군사적 밀월이 매우 강해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이 일본과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해주는 상황도 벌어질수 있다는 거 중국 하나라면 모르겠으나 동아시아에서 중러가 편먹고 군사적 긴장을 강화하고 여기에 북한까지 가담하면 핵이없는 한국과 일본은 핵보유국 3개국을 상대하는데 한계가 분명해 지기 때문
1차원적인 사고방식 고치세요...한국이 핵개발 하면 -> 일본 핵개발 -> 대만 핵개발 -> 동남아 핵개발 이런식으로 되요 막을수 있는 명분이 없죠 .. 그러면 핵지옥 ^_^ 미국 아시아에서 발언권 없어짐 .. 너도 나도 핵가지고 설쳐댈건데 ㅋㅋㅋㅋ 전세계가 핵지옥됨 그때부턴 ㅋㅋㅋㅋ 미국은 세계패권국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 20년 50년후에 반미국가가 되지말란 법은 어디에도 없죠. 다른 방법도 많은데 굳이 핵무장을 왜 시키죠? 핵무기 3위보유국인 우크라이나를 비핵화 시킨게 미국과 러시아인데 미국이 원하는건 우크라전쟁에서 러시아의 힘을 쭉 빼고 아시아에서 또 대리전 하는거 일수도 있죠.. 무기도 팔아먹고 중국의 힘도 약화 시키고.. 참고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는 다 차관입니다. 나중에 이자까지 해서 다 받는거에요 백악관에 초대되어 식사 한끼 얻어 먹으면, 뭔가는 사주기로 약속하고 내민 계약서에 사인하고 돌아오죠. 조 바이든이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참 잘했어요! 칭찬도 받고, 우리는 백신 많이 사준다고 약속햇죠 아마? 그 백신 님도 공짜라고 여기고 처맞앗을거에요
이미... 선은 확실하게 넘은것 같습니다. 희한한게 예전에는 중립 외교 외치는 분들이 제법있었큰데 언제부터인지 중립과 실리를 외치고 우리에게 피해가 안가게 ..등의 말들이 많이 보이네요. 실제로 내용 끝까지 읽어보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댓글이나 여러 매채들보면 중국 러시아에 관해서 동일한 입장인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글을 적는 분들은 우리나라가 중간에 있질 못한다는거 알고는 있으신지 아니면 두 눈과 귀를 막고 그저 그렇게 말하는게 일이신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 일어나면 안되지만 우리가 전쟁났을경우를 생각 안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왜인지 이러한걸 생각 안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아 보이네요. 우리니라 주변 국들 전쟁준비에 열올리고 있는 모습인데 우리만 이러고 있나 싶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딴
K9만 1300문 자주포만 총 2300문이니 미친거 맞긴 합니다. 근데 산악지형이 많고 진격루트가 적고 넓지 않으니 포격을 통해 진격을 저지하기도 너무 좋죠. 러시아가 자주포를 잃어버리는 속도만 봐도 전면전의 위협이 항시 존재하는 우리는 갖고 있어야 할 양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생각하면 종심이 짧으니 후방에서 만들어서 재보급하기도 어렵잖아요?
러시아가 중국에게 엔진기술을 넘겨 준다고? 뇌피셜이 이 정도이면 환자 수준이라고 봐야지. 공산베트남 통일을 도운 중국과 도움 받은 공산베트남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왜냐고? 두 나라가 붙어있기 때문이지. 러시아가 아무리 전쟁에서 중국에게 도움을 받아도 할 짓이 있고 절대 할 수 없는 게 있다. 정신 안 차리면 넘어간다.
1.호환의 문제라면 러시아의 자원과 설계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중국에서 생산해 현지조달할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할듯. 2. 중국은 자국산 무기의 홍보보다는 실전경험과 테스트베드가 더 시급할 듯. 3. 어찌됐던 중국은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우위를 선점중. 급한 건 러시아지 중국이 아님.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든 러시아를 최대한 쥐어짜내는 방식으로 거래할 것. 4. 그러나 중국은 대놓고 러시아를 지원하진 못할 것. 풍선 하나 때문에 그 정도 외교모험까지 벌이기엔 중국도 에너지 식량 경제성장 등등의 걸림돌들이 많음. 겉으론 협상이 틀어졌다고 하고 러시아 인접의 지역에서 비밀리에 러시아를 지원할수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것이 자칫 3차대전을 이어질까 무섭습니다. 다들 코로나 이후 갑자기 발생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경제가 얼어붙어 경제 위기 끝에 서있고 중국은 끊임없는 패권쟁취를 위해 미국을 자극하고... 러시아는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원을 무기로한 경제전쟁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다른 여러 중소국들... 마치 하나하나 조각이 맞춰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 불안합니다...ㅠ.ㅠ
@@하루-h6b 그렇게 따지면 오늘날의 강대국 중 빌런 아닌 국가는 없습니다. 덜 알려져서 그렇지 악랄한 짓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차라리 세상에 빌런같은건 없고 우리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붙었다 버렸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오히려 국제적으로 살아남는데 유리하겠죠.
@@하루-h6b 에휴… 이 말을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을듯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제국주의 시절 영국과 프랑스같은 국가도 빌런이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영토를 늘리고 멕시코의 땅을 빼앗았던 미국도 빌런이고 하물며 월남전에서 한국 해병대가 베트남의 민간인을 죽인 일도 있었으니 우리나라도 빌런이겠네요. 어떻게 국제정치에서 선과 악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자국의 이익으로 굴러가는거고 또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대립으로 신냉전이 도래하는데 그또한 공산진영에서 바라본다면 자유진영이 빌런인데… 제 말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러시아도 3세대 탱크 밀어넣을 역량이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실제로 전차전이 대부분 2세대와 2.5세대들의 대결이 되어 그 격이 너무 낮아진 게 그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러시아가 종국까지 견제해야 하는 것은 나토와 중국의 군사력이지, 우크라이나가 아니기에, 약소국을 상대로 올인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미 기갑차량의 10~20% 손실만으로도 파워게임에서 위태로워졌다고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기갑차량 지원을 하는 조건이 갖춰진 것인가? 그것도 아닐 겁니다. 저 전장에서 서방제와 러시아제 무기의 신뢰도 차이, 러시아제의 뻥탈로그 스펙, 운용교범까지 다 탄로난 상황이고, 그로 인해 러시아제 무기의 가격이 점차 떨어지는 와중인데요. 그렇게 중국도 장비를 지원하여 뻥탈로그 스펙이 탄로날 일을 한다? 그럴리가요. 중국의 거짓말이 여전히 먹히는 이유는 내수용의 실스펙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그저 우리는 더 무거운 중량에, 같은 마력의 엔진인데 어떻게 더 빠르지? 이거 완전 뻥인데? 와 같이 합리적 의심만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합리적 의심들이 진실이 되는 곳이 전장이고, 그렇게 되면 중국제 무기의 가격은 똥값이 되겠죠. 그걸 지도부가 감수할려고 할까요? 이런 질문들을 던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도 고민이 외교적 문제 말고도 상당히 있을 것이라 봅니다. 실제 중국 무기는 성능이 제대로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만약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가 노획이 당하거나 성능이 떨어진다거나 한다면 중국으로써는 고역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다 드론이라는 것도 만능이 아니고 분명한 약점들이 있는 것이라서 현재 대만과의 문제에서 도리어 중국무기의 약점을 보여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방의 지원이 복잡해져서 보급의 곤란을 문제로 삼지만 이건 평시의 논리입니다 평시라면 유지보수를 최대한 합리화하는 결정을 내리겠지만 지금 자국인들이 전장터에서 죽어나가는데 보급장교의 애로사항은 고려되지않습니다 밤을새우고 휴일도 없습니다 전쟁을 치루고있는 나라가 무기의 확충을 보급상의 문제로 거절한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우크라이나측에서 유지보수를 이유로 특정전차를 선호하나요 뭐든지 주기만 해주세요 아닌가요 자주포의 사정거리가 20킬로가 뭐가 문제가 되나요 사정거리 몇킬로에 불과한 박격포가 대량사용되고 드론으로 주먹만한 폭탄을 던지는 전장터입니다 bbc 우크라이나 전쟁 해설을 담당하는 퇴역 영국공군 소장이 러시아의 t80 월간 생산량을 20대로 추정했습니다 러시아가 중국 전차 거절할리 없습니다
러 중 얼마전 왕이가 러시아가서 푸틴 과 미팅했죠 아마 중공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욕을 처 먹던 무기 지원 조건으로 블라디보스톡 항만 이용 과 북한 러시아 중공 국경의 삼각지역 (두만강역) 주변의 Tumangang Border Control 자유 사용권을 무기 지원 딜로 러시아에게 허가 받으려고 같을겁니다.
@@이슈총정리-s6r 문제는 미국의 핵우산이 그리 미덥지 않다는게 문제 샤를님 한국핵무장 예기하면서 눈물리 그렁그렁 한거 보고 심한 말 안함 까자면 깔게 천지지만 북한에 의한 국지도발이 100%라고 봄 북한의 입장에서 않아서 죽으나 서서죽으나 라서 지금의 제재를 풀 격랑을 일으킬거로 봄 걱정입니다,
@@piterj4567 사실 저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침략하려면 탱크, 전투기 같은 재래식 전력이 필요한데 북한의 재래식 전력은 아주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핵은 어짜피 방어 수단입니다. 북한이 뜬끔없이 어느 날 한국을 향해 핵폭탄을 쏠 일은 없을 겁니다. 북한도 망한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요. 한국에 핵이 필요한 이유는 오히려 좀 더 자주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에게 핵개발을 허용할 일은 없을 듯 하네요.
내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하면 제일 걱정이 드는게 사실 서방 지원이 대체로 미국+유럽 국가 위주로 무기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비살상 물자를 지원하는 건데 중국이 무기를 지원하면 급이 달라지는 거라서 아마 그 상황까지 가면 미국하고 우크라이나가 한국과 일본에게도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음 특히 한국은 이미 북한의 무기지원 의혹이 있고 포탄을 미국에게 밀어내기 방식으로 수출해서 어느정도 간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 러시아에게 무기를 지원하면 미국도 이제 한국에게 직접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더 강하게 요구할 수 있음 물론 공짜로 도와달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 언론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한국과 무기지원 협상을 벌이고 있다하고 국방부는 여전히 비살상 물자만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점점 한국의 무기지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음
이세환기자님의 견해는 맞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가장 큰 약점은 무기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생명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의 러시아 군인 사망자가 20만명 돌파했다는 발표 순간 러사아는 전쟁의 포기와 같은 내전과 암살과 반란으로 내홍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문제는 희생자의 인구 분포도를 봐야합니다. 핵카드도 인구수의 변수에 작용할겁니다.
그럼 왜 20만명이냐면 부상자수를 4배수로 봐야하기에 사실상 부상자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럼 전쟁터에서 희생자수 100만명 러시아 의료체계가 엉망입니다. 그럼 불법 탈출자 200만명 그렇다면 야반도주와 반란집단 300만명 거기에 여성들도 가담한다면 1000만명입니다. 거짓말해도 거짓이 통하지 않아요. 전체 인구수에 10%가 국가통제에 반항한다면 반란군으로 전락 할수있어요. 2차대전땐 미국이 병참을 지원했지만 지금은 중국이라면 거기서 문제가 전염병과 예기치 못한 중동의 충돌이 커다란 폭발로 이어질겁니다. 이때 북한이 스스로 무너질 가능성이 많죠.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한국의 자주 국방력은 이미 차고도 넘칩니다. 특히 현무 미사일 등 재래식 미사일이라도 계속 추가 개발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핵폭탄까지 추가되면 좋겠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북한과 전쟁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인구 절반 이상이 경기도 아파트에 모여 사는데 어떻게 전쟁을 하겠습니까? 우리도 현무 미사일 1만발만 있다면 도대체 누가 한국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더 문제는 경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의 중국에 있는 초대형 반도체 공장이 꼼짝없이 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중국, 러시아, 이란 등 미국과 친하지 않은 나라같은 나라들과도 틈새 시장을 공략해 왔었습니다. 북중러 vs 한미일 대결이 심화될 수록 이 공간이 사라집니다.
@@didiq 말아먹는거 너지 임마.. 우리경제가 대미 의존도가 높겠냐 중국의존도가 높겠냐..중국이 훨씬 높단다.. 물론 그렇다고 미국도 절대 버릴순 없지.. 어느 한쪽만 끊겨도 우리경제 개작살난다.. 제일 중요한건 중간에서 외줄타기를 잘하는거야..양쪽다 가까이 하면서 취할수있는 모든 이득을 취해야 하는거지..
개인적 소견으로는 반년안에 미국은 우크에서 손을 땔것 같음니다 ...나토에 집중하겠다는 식으로여...러시아의 힘이 커질것을 걱정할것이 아님니다...러시아 연합체제의 힘이 커질것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 임니다...한국은 물 밑으로는 러시아와 거래하고 겉으로는 미국에 양해를 구하는 입장으로 가야 할듣 함니다...미국은 6년 전부터 이미 대의가 없는 중공과 같은 깡패국으로 전락했음니다...지금 우러 전쟁도 미국이 우크 정치인들과 짜고 우크 국민들을 전쟁밥으로 만들고 있으니 미국은 이미 정의적이지 안습니다
탄약 정도는 제공할수 있어도 전차나 장갑차 같은 무기를 지원 했다가 서방측에 노획되면 중국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는 않을거 같네요 미국이 전부 뜯어볼테고 해당 정보를 동맹국들에게 공유할테니 게다가 무기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 유럽과 관계 악화가 중국으로서는 부담일텐데 말이죠
전투기 속도가 마하11이면 ? 레이다 탐지 거리가 2023년 기준으로 700~1850+km,적기 요격 무기 사정 거리가 100+~ 925+km급입니다 즉 이륙하자마자 동북아시아에서는 적국 모든 전투기는 바로 격추 가능.. 조기 경계기 최대 탐지 거리가 740km이 현실인 시대...
무기지원을 통한 반미 협력도 그럴싸 하지만 느낌상 중국이 뒤에서 호박씨 까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만일 지원을 하게 된다면 중국이 러시아에 대해 정치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이걸로 오히려 러시아에게서 단물 뽑아먹으면서 그 힘으로 동북아에 대한 압박을 더해갈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입니다
한가롭고 안이한 분석이십니다. 중국이 정말 러시아를 지원하게 되면, 1. 러우 전쟁이 훨씬 더 장기 소모전으로 되고, 한국에 대한 미국, 서방의 무기 지원 압박이 상상을 초월하게 강도가 올라가 도저히 거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자유 민주 진영에서는 방산 강국 한국만한 대안이 없기도 하고요. 2. 어쩔 수 없이 미국과 서방에서는 러시아처럼 고강도 중국 경제 제재를 해야만 되는데, 이때 대중 경제 비중이 막대한 한국 경제는 산산히 부숴지게 됩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3. 그리고 북중러 vs 한미일 등 신냉전이 동아시아에서도 극심해져 지금처럼 왔다리 갔다리 하며 단물만 빨던 호시절의 재미를 두 번 다시 누리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슈총정리-s6r 중국과 한국의 무역전쟁을 하면 중국은 더 큰 손해를 봅니다. 한국에서 가는 반제품이 없이는 중공산 제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즉 공장이 여럿 스게되죠. 중공을 끊고 성공한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에게 막대한 석탄을 수출을 했으나 끊고 경제에 전혀 충격을 먹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으로 부터 핵추진 잠수함을 얻었소. 국제정치에서 박쥐외교는 양쪽에서 다구리를 당합니다.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해서 중공을 견제를 해야합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우리만 타격 입는거 아니에요. 중국도 타격을 입는다고. 당장 한국 일본에서 중간재가 안넘어가면 중국에서 뭘 만들수 있을거같나요? 이쑤시개 정도겠지. 애초에 낸드 플래시도 제대로 못만들고 있는 나라에서 당장 한국 일본이랑 관계 끊기면 더 곤란한건 중국이라고. 그러니까 반도체 제재 걸자마자 왕이가 한국으로 구걸을 왔지.
현재 3월 27일 기준으로 러시아의 가용 가능한 주력전차 전력이 절반 이상 소모됐고, T-55/54를 꺼내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바흐무트 역공세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폴란드로부터 받은 PT-91 트바르디 등은 아직 전선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바흐무트에서 밀린다면 중국의 군사 지원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글쎄요 워낙 중국이 장사꾼 체질이라서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보병 및 장비 손실 하는것은 중국입장에서도 나쁠게 없습니다. 말그래도 러시아의 군사력이 감소할수록 러시아의 대중국 의존도는 높아지는게 뻔하니까요 간만 보다고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헐값에 사서 서방 진영에 되팔기 하면서 나름의 이득을 보고있는 중국입장에서는 간만 보면서 이득이나 취할꺼 같습니다
중국의 무기지원을 지금 이 시점에 주목해야 하는건, 바로 중국이 평화중재안을 제시했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평화 중재안은 그야말로 오로지 중국의 국익만 고려한 중재안입니다. 당연히 서방과 미국은 비난할수 밖에 없는 중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이런 얼토당토안은 중재안을 내밀었을때는 그걸 밀어붙일만한 배경이 있다는 걸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 배경 중 하나가 바로 러시아 무기지원입니다. 그런 맥락으로 봐라바야 할듯..
한가지는 맞췄네 저번 영상에 댓글 좀 달앗는데 러시아 장비 여유있다는거 그래도 세환님이 뭐 그래도 사실을 예기 할려고 노력하네 러시아 포탄이 좀 딸릴수 있ㄷ는것 작년 7월에 포탄공장 새로 지엇다는데 아직 제대로 가동이 안되나 즉 작년부터 장기전을 대비 했다는것 러시아는 대공세 같은것 안한다 대공세는 서방이 원했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대공세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물러나는것 러시아의 이런 지공으로 우크라군을 소진 시켜 나가서 초종적으로 승리를 가져가는것은 서방으로서는 최악의 상황 현 상황에서 러시아가 얼마를 차지했냐 전선을 얼마나 밀엇냐 이런것은 무의미 그래서 러시아가 얼마나 먹엇는데 왜 아직 제자리냐 이딴 초딩같은 질문 하지마라 러시아는 10키로를 전진하든 50키로를 전진하든 우크라 군사력만 소진시키면 이기는 거다 러시아 오늘부터 일일 50만베럴 원유 감산 즉 러시아경제가 그정도로 탄탄하다는 것 전쟁도 경제로 하는거다 일일50만 감산은 인플래 계속 끌고 가겠다는 거 러시아는 서방과의 전쟁만이 아닌(서방지원 아니면 우크라가 10일이라도 버티냐고) 경제전쟁까지 하자는 것 전쟁이 단시일내 끝나기 힘듬 우크라는 도저히 러시아의 요구를 못 받아드림 러시아 역시 우크라의 항복아니고서는 받아드리기 힘듬 이 전쟁이 오래가면 유럽은 그야말로 지옥이다
![[러-우전쟁 업데이트25] 바그너 그룹 반란! 사건의 재구성 #바그너 #반란 #프리고진 #prigozhin #wagner #샤를세환 #이세환](http://i.ytimg.com/vi/CQB-7HYH2J4/mqdefault.jpg)
naver.me/IGG10Uq6
무기 체제를 지원도 하겠지만 서방이 지원하는 감시체계및 노획한 무기도 서로가 맞교환을 하면서 대만 공습에 참고 할듯 합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중국공산군은 다시 훈련및 무기체계점검 하면서 발전할듯 합니다
중재역으로 세계민심을 얻을려고하는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지원한다?
내가뱉은말에 내뺌을친다?
미국의 중국때리기 언론압박일뿐 초등학교 우리아들도 아는사실 ㅋㅋ
무기지원설 어떤분이 믿을가나? ㅋㅋ
러시아가 시리아내전, 조지아전쟁과 리비아내전에 개입하면서 바그너PMC로 슬그머니 찔끔찔끔 전차나 장갑차 소모하고, 치장물자를 쓰는걸 넘어서 부패 방산비리로 타국뿐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에게 판매한터라...
러시아가 장갑차나 전차의 비축물량이 충분하다는건 완전한 오판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BMP는 커녕 625당시에 개발해서 쓰인 BTR시리즈 쓰일정도고 전차는 북한이 쓰는 초약체(RHA 200mm수준의 방호력..) T-62를 전선에 투입할정돈데..
실제 치장물자라고 전세계에 알려지고,
심지어 러시아의 최상층부, 아니..
푸틴 자신까지도 실제로 있다고 믿었던 수천대를 넘어 만대이상의 T-72, 80, 90 계열의 치장물자 3세대전차들이
사실 얼마없는걸 넘어, 이미 다 소모되어 OSINT들 사진으로 T-62가 투입되는게 널리 퍼진지 오랩니다.
그게..한 두달쯤 되었죠.
T-62... 이런건 전장에서 보이면 안되는 전차입니다.
북한에서 쓰는전차니...전차강국인 한국은 물론, 우리보다 전차 후진국인 중국에서조차 북한 T-62수준 전차는 전력취급 안할정도로 너무한 약체죠....
요즘 서구권 장갑차에도 기동력딸리고 기동사격안되서 측후면 공격으로 터질정돈데;
세계 육군 2위라고 주장하던 러시아가, 서방 전차전력 지원이 이뤄지지도 않은 지금 이상태라는건ㅡㅡ;
2014년 이후 미국의 우크라군 훈련과 교리습득이후 동구권의 부패와 무능함이 잘 드러나는 결과죠.
그래서 중국의 육군력도 전세계에 알려진만큼의 반쯤 되면 다행일겁니다.
독재국가고 통계조작이야 일도아니니.. 과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레드팀"들 통계는 전부 다 말이죠..
한국처럼 군대에서 비리 드러나면 쳐맞고 군복벗어야되는, 권력 다 내려놓는 국가가 아니니까요.
미국도, 유럽도 거짓말하면 감사기관이 작동하거나 적어도 힘없는 한사람이라도, 공론화시켜서 전국민에게 국방비리를 알리기만 하면... 관련자들이 막중한 책임을 피하기 힘든데... 대통령조차 국민심판의 예외가 아니죠.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가 체제가 이런, 우리와같은 "서방의 블루팀"과 전혀 다르죠?
그래서 러시아는 서방전차 오기전에 교환비 1:10으로 병사들 죽음으로 내몰면서 어거지로 전선을 엎치락뒤치락 유지하는중입니다.
전차나 장갑차가 전쟁초기만큼 있었다면 현재 우크라전의 양상인 참호에서의 보병전투와 포격으로 교환비의 차이가 유지되는 형태로의 전투양상은 벌어지지 않겠죠..
러시아는 현재 T-72이상의 전차는 전투중인게 전부고 장갑차는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조차 BMP계열의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죄다 터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나마도 러시아는 다터져서 없어서 625때 쓰던거 진짜로 그때 대한민국 국군과 싸우던 장갑차 꺼내쓰고있구요...
치장물자얘기는 우크라이나전쟁관련해서 현실과는 동떨어진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권을 서구권과 같은 기준으로 보시더라구요 세환님 너무 순수하셔..헤헿
러시아가 시리아내전, 조지아전쟁과 리비아내전에 개입하면서 바그너PMC로 슬그머니 찔끔찔끔 전차나 장갑차 소모하고, 치장물자를 쓰는걸 넘어서 부패 방산비리로 타국뿐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에게 판매한터라...
러시아가 장갑차나 전차의 비축물량이 충분하다는건 완전한 오판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BMP는 커녕 625당시에 개발해서 쓰인 BTR시리즈 쓰일정도고 전차는 북한이 쓰는 초약체(RHA 200mm수준의 방호력..) T-62를 전선에 투입할정돈데..
실제 치장물자라고 전세계에 알려지고,
심지어 러시아의 최상층부, 아니..
푸틴 자신까지도 실제로 있다고 믿었던 수천대를 넘어 만대이상의 T-72, 80, 90 계열의 치장물자 3세대전차들이
사실 얼마없는걸 넘어, 이미 다 소모되어 OSINT들 사진으로 T-62가 투입되는게 널리 퍼진지 오랩니다.
그게..한 두달쯤 되었죠.
T-62... 이런건 전장에서 보이면 안되는 전차입니다.
북한에서 쓰는전차니...전차강국인 한국은 물론, 우리보다 전차 후진국인 중국에서조차 북한 T-62수준 전차는 전력취급 안할정도로 너무한 약체죠....
요즘 서구권 장갑차에도 기동력딸리고 기동사격안되서 측후면 공격으로 터질정돈데;
세계 육군 2위라고 주장하던 러시아가, 서방 전차전력 지원이 이뤄지지도 않은 지금 이상태라는건ㅡㅡ;
2014년 이후 미국의 우크라군 훈련과 교리습득이후 동구권의 부패와 무능함이 잘 드러나는 결과죠.
그래서 중국의 육군력도 전세계에 알려진만큼의 반쯤 되면 다행일겁니다.
독재국가고 통계조작이야 일도아니니.. 과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레드팀"들 통계는 전부 다 말이죠..
한국처럼 군대에서 비리 드러나면 쳐맞고 군복벗어야되는, 권력 다 내려놓는 국가가 아니니까요.
미국도, 유럽도 거짓말하면 감사기관이 작동하거나 적어도 힘없는 한사람이라도, 공론화시켜서 전국민에게 국방비리를 알리기만 하면... 관련자들이 막중한 책임을 피하기 힘든데... 대통령조차 국민심판의 예외가 아니죠.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가 체제가 이런, 우리와같은 "서방의 블루팀"과 전혀 다르죠?
그래서 러시아는 서방전차 오기전에 교환비 1:10으로 병사들 죽음으로 내몰면서 어거지로 전선을 엎치락뒤치락 유지하는중입니다.
전차나 장갑차가 전쟁초기만큼 있었다면 현재 우크라전의 양상인 참호에서의 보병전투와 포격으로 교환비의 차이가 유지되는 형태로의 전투양상은 벌어지지 않겠죠..
러시아는 현재 T-72이상의 전차는 전투중인게 전부고 장갑차는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조차 BMP계열의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죄다 터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나마도 러시아는 다터져서 없어서 625때 쓰던거 진짜로 그때 대한민국 국군과 싸우던 장갑차 꺼내쓰고있구요...
치장물자얘기는 우크라이나전쟁관련해서 현실과는 동떨어진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권을 서구권과 같은 기준으로 보시더라구요 세환님 너무 순수하셔..헤헿
공산당식 댓글검열은 실수인가요 고의인가요?
이거 세환님 무한찬양하는 사람 아니면 중립적인 시선에서 칭찬과 비판 모두하는 저같은사람조차.... 아예 댓글을 막아버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이 대만 공격전에 배치중인 장비들이나 기존에 온갖 장비운용 테스트 할겸 해서 은밀히 지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뻥스펙인지 아닌지 자기들 스스로도 너무 궁금해서 시험해보는 용도도 있을듯..
개연성 있죠.. 근데 바이든의 미국스탠스는 ㅈㄴ빡칩니다.
아쉬울때만 포탄 팔라고 손내밀고~ 이스라엘은 머리위에 앉히고 일본은 등에 업고
한국은 수년간 좌정권 치적으로 따하는듯
지금.쯤.이면 지원하고도 냠지
@@jmim5018 그거시 진실
미국 첩보 능력을 물로보나? '은밀하게'가 불가능 합니다
러시아의 전차, 장갑차 현황에 대해 아직 여유가 있다는 의견은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과 좀 차이가 있네요.
러시아의 치장물자 관리 소홀로 인해 치장되어 있는 전차, 장갑차들 상당수가 복원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또한 서방의 제재로 인해 전자부품 수급도 어려워 단순 기계식 구조의 구형 장비들 위주로 복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전장에는 북한에서나 주력전차로 쓰고 있는 T-62M 전차들이 복원되어 투입되고 있고, 장갑차의 경우에는 무려 BTR-50이 식별되기도 했습니다.
포병 전력 역시 50년전 퇴역한 D-1 152mm 견인곡사포가 부활하여 전선에 등장하는 등 진짜로 전차, 장갑차가 여유가 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죠.
현재 치열한 교전이 일어나고 있는 바흐무트, 크레미나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보병 돌격전을 고집하며 수많은 병력을 소모하고 있는데 보병 피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차, 장갑차 피해는 적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전차, 장갑차가 없기 때문이죠.
고수네요
9:47 근데 이번전쟁에서 포병쏘는거 보면 40km 선에서 쏘는거같진않던데. 포탄 떨어지는것도 유도탄이 아닌 이상 공산오차도 보면 15km 안짝에서 쏘는거 같고. 일개 보병에게 조정탄 한발 한발로 공산오차 15~20m 수준에서 맞추는거 보면 포병이 전선 꽤 가까이 있다는거지
물론 장거리 쏠수 있으면 러시아 입장서 더 좋겠지만 자주포 피해가 큰상황이 맞다면 20km 내외 중국제 자주포들도 많이 유용할거같음
@Angry Sexen 중국 자주포 춤추는 영상이 최대 사거리 발사인지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짧은 사거리였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무기라는게 구식이든 최신이든 성능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맞으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차가 13000대라고 하지만 대부분 고철을 폐기하지못해 방치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30년 40년동안 아무 유지보수없이 방치된 전차여서 부품이 심각하게 녹슬고 구동부품은 고착화돼서 가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치장물자들이 현역 장비들 부품수급용으로 쓰여진상태라 핵심부품들은 다 뜯긴상태아고 봐도 되죠.
13000대중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장비는 많아봐야 4000대 5000대 수준일것입니다.
물론 꺼내서 오버홀 하는것도 한세월이지만요
중국입장에선 만약 전차지원이 간다면 99식이 제일 유력할텐데 실전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성능이 그렇게 개꾸진것도 아니라 위협적일듯
t-72m 수준은될듯
전쟁이 소모전이 되면서 전쟁 당사국 뿐만아니라 스폰을 누가 어떻게 서주느냐가 중요해졌네요
정말 영상시청 잘봤습니다 부탁이 있는데
이번에 미국에서 날아온 죽음의천사에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어떤의미가 있는지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부탁드려 봅니다
하루하루 국제정세가 변화하는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은 정말 주변국들과 우방들의 제스처에 민감해질수밖에 없는거 같은데 항상 샤를님의 영상시청으로 많은 궁금중을 해소하는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중국이 여러가지 무기체계를 지원하게 된다면 점차 러시아의 국방을 잠식하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베타테스트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건 확실합니다
서방이 점차 고도화된 무기를 지원하기 시작하니까 중국도 조금씩 따라할거로 보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피해없이 여러가지 소득을 올리며 재미볼 수 있겠네요
미국은 지금 엄청난 부를 채우고 있지.러 우 사람들의 피와 목숨으로.
중국은 러시아지원으로 ㄹㆍ시아 기술때문
전세계가 둘로 나뉘어 싸우는 양상이라 … 점점 무서워지고 있군요
@@nothing01045 그 싸움이 만든 결과를 생각하면 두려운건 어쩔 수 가 없네요
더더군다나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이 더 발전했으니 더더욱
감사히 보겠습니다
세계 전쟁이나 외교를 판단할땐 서방열강의 시각이 아니라 철저하게 냉정하고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한다. 오랜시간 미국의 우방이란 이유로 편협되고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봐온 세계흐름을 보다 중립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옳바른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있는것이다.
프랑스가 핵개발을 했을때 미국에게 한말을 잊지말자 파리를 위해 워싱턴을 포기할수 있는가? 그 누구도 서울과 한국을 위해 스스로를 포기할 나라는 아무도 없다
마지막 멘트를 들으니 지금 떠나가는 인력을 잡지 않으면 몇년후에는 정말 국군에 미래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몰려오네요. 근데 왜 우리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걸까요...
ㄹㅇ
대통령부터 매일밤 술마시고 헤롱거리고 매일 지각하는데 밑에 애들이야 오죽하겠나?
@@평산마을문귀태 정치떡밥묻히지마소 그거야말로 남탓에 책임회피하는 명분밖에 안돼요
@@평산마을문귀태 그럼 달나라는 얼마나 잘해서 이모양 이꼴일까???
@@tasha5585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는건 정치적 이유 아닌가요? 미국과 서방에 대항해 북중러가 긴밀해지는 것도 정치적인 이유인데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니..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궁굼한점은 러시아에 중국과 북한이 러시아를 돕는다면 우리나라가 그로 인해 미국이나 서방의 우리 한국에게 할 수 있는 압박이 더욱 강해질듯 하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나라도 계속 지원을 거부하기는 힘들수도 있을듯 합니다 더불어 그런 상황을 이용하여 샤를님께서 평소에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무기체계인 핵 잠수함의 허가 또는 판매를 한국이 서방쪽에 딜을 해볼수도 있을듯 하여 과연 어찌 돌아갈지 궁굼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랍니다
안보와 군사적인 부분만 생각하면 그런 딜 하면 너무 좋죠. 근데 그것만 생각할 수 없는게 우리는 중러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혹여 미중 미러간 세계대전이 터지면 최전방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근데 북중러 셋 다 핵이 있죠. 게다가 우리 경제는 중국에 매우 의존하고 있습니다. 북중러가 우리의 가장 큰 적 이지만 반대로 우리의 피해도 가장 클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이념과 안보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우리 위치와 현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goldmedalpapa 경제는 어차피 크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어차피 미국이 지금 중국에 줄 설래 미국에 줄 설래? 계속 압박하는 중이라 어차피 우리한텐 실질적 선택권이 없는 수준임 ㅋㅋ
@@goldmedalpapa최전방이고 상황이 안좋은건 분명하지만, 돌아가는 모양새가 완전히 양 세력으로 갈라서 대결하는 구도로 가고있어서(사실상 개전 초기 우려하던)언제까지고 우리나라의 현재까지의 곤란하다는 입장만 생각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쪽이든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이고, 그 선택이 국가 운명을 가르겠죠.
@@goldmedalpapa 그리고 이념과 안보만 중요한게 아니지만, 만약 중간에서 양쪽을 다 수용하고 중재하는 외교가 불가능 할 정도의 세력간 대결구도가 된다면(그리 되고있습니다만) 그때도 중간의 입장을 고수해야할까요? 그게 살아남는 방법일까요. 러시아야 그렇다 쳐도, 북한과 중국이 어떤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하고 생각하는지는 아실텐데요.
@@goldmedalpapa 바라지 않는 상황이지만, 그게 결국 오고있습니다.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겠네요...
참...암담하네요..
안타깝구요...
핵에 대한 언급만 하면 가슴이 답답~ 하네요... 적성국이 될 수도 있는 대부분의 나라가 모두 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게 걸림돌이되어 전시상황에 돌입해도 눈치보느라 소극적으로밖에 대응 할 수 없을테니... 하...
아 물론 전쟁은 안일어나는게 최선!!! 강대국인 미국이나 다른 핵 보유국도 러시아 핵 부담에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을 거부 했을 정도이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더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
러시아가 중국에게 아쉬운소릴 해야 하는 상황이라
자원이든 기술이든 권리든 상당한 댓가를 요구하겠지요.
과거에도 공산진영 맹주를 가지고 기싸움을 했던 경력이 있고
지금 중국은 그때보다 더 강력한 입장을 가진데다 일대일로에서 부진한 실리를 이 기회에 챙기면서 자존심을 채우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가 협상에서 버텨봤자 중국은 아쉬울 게 없다는걸 양측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 절대 관대하거나 헌신적인 지원은 아닐것이고 충분한 이득을 얻는 거래를 하겠지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정말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게 되면 러우 전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장기 소모전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허덕이고 있는 미국, 나토에서는 유일한 대안으로 방산 강국 한국에 대한 무기 지원 압박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해오게 될 것입니다. 서방 기술 등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우리가 끝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미국과 서방은 어쩔 수 없이 대중국 경제 제재를 해야 하는데 우리가 제아무리 중국 비중이 엄청나다고 해도 그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미국과 서방이 하는 제재를 따르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까? 단 한번이라도?
지금 중국이 러시아에 베짱 튕기고 말고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우린 중간에서 정말 끔찍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슈총정리-s6r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겁니다.
엄연히 각각 따로, 동시에 생각해야 할 별개의 고려사항을 들고와서 "잠깐잠깐잠깐!!!! 그거 얘기하지마!!!! 이거 얘기해!!!!" 라고 묻어버리려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식이면 당장 국내에 더 급해보이는 이슈 들고와서 "전쟁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 잘못되면 망함" 으로 묵살하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marksmithcollins 우리 머리 위에 벼락 치게 생겼는데 한가롭게 중국 날씨 걱정하는 꼴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이슈총정리-s6r 끝까지
'왼손이 간지러운 도중에는 오른손이 불타고 있는지 생각하지 마' 를 고집하시네요.
어느 관점도 한가롭지 않고, 어느 관점도 님의 호들갑 단계에 따라 대통령실 서류철 앞자리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본인발언에 호들갑을 첨가하고 타인말을 한량취급한다고 해서 잘못된 전제를 속여서 정당화할 수 있다고 믿지 마십시오.
@@이슈총정리-s6r 한국이 무기를 지원하든 안하든 그것만 볼게 아니라, 이미 지원여부를 떠나 이 전쟁이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은 1000%확정입니다. 반미연합과 친미연합(un을 포함)의 양상으로 간 이상, 지구. 전 세계는 이미 두번째 세력전으로 들어간겁니다.
눈 앞의 대한민국 무기 지원에 발 동동 구를게 아니라, 전체를 봐야해요
뜨자 마자 들어왔습니다. 좋은 정보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론은 일종의 단거리 순항 미사일인데요!
꼭 필요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드론의 요격체계와 드론을 동시에 발달을 시켜야 합니다.
이런 거 보면 앞으로의 전장은 드론전이 될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드론 개발이 너무 늦어져서 좀 걱정이네요. 온갖 문제와 사건사고도 해결이 안 되는 상황에서, 드론이나 비대칭 무기들은 뒤로 밀리고 웬 항공모함을 만든다고 설치고 있으니...
중러가 군사적으로 밀월하게 되면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은 배가 될수 밖에 없고 이렇게되면 한국의 핵잠수함이나 항모같은 전략 무기 도입을 위한 우리측 명분도 그만큼 강해질수 밖에 없죠
그리고 가능성이 매우 낮긴 하지만 중러의 군사적 밀월이 매우 강해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이 일본과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해주는 상황도 벌어질수 있다는 거
중국 하나라면 모르겠으나 동아시아에서 중러가 편먹고 군사적 긴장을 강화하고 여기에 북한까지 가담하면 핵이없는 한국과 일본은 핵보유국 3개국을 상대하는데 한계가 분명해 지기 때문
한국인은 정말 오만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전히 핵 잠수함과 핵무기를 개발하고 싶어하는데 미국 아버지가 동의할까요? 핵무기를 개발하게 놔두면 미국이 어떻게 한국을 통제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이 통으로 중국 통제로 들어가는것 보단 낫지 않겠냐? ㅋㅋㅋㅋㅋㅋ
1차원적인 사고방식 고치세요...한국이 핵개발 하면 -> 일본 핵개발 -> 대만 핵개발 -> 동남아 핵개발 이런식으로 되요 막을수 있는 명분이 없죠 .. 그러면 핵지옥 ^_^
미국 아시아에서 발언권 없어짐 .. 너도 나도 핵가지고 설쳐댈건데 ㅋㅋㅋㅋ 전세계가 핵지옥됨 그때부턴 ㅋㅋㅋㅋ 미국은 세계패권국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 20년 50년후에 반미국가가 되지말란 법은 어디에도 없죠. 다른 방법도 많은데 굳이 핵무장을 왜 시키죠? 핵무기 3위보유국인 우크라이나를 비핵화 시킨게 미국과 러시아인데
미국이 원하는건 우크라전쟁에서 러시아의 힘을 쭉 빼고 아시아에서 또 대리전 하는거 일수도 있죠.. 무기도 팔아먹고 중국의 힘도 약화 시키고.. 참고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는 다 차관입니다. 나중에 이자까지 해서 다 받는거에요
백악관에 초대되어 식사 한끼 얻어 먹으면, 뭔가는 사주기로 약속하고 내민 계약서에 사인하고 돌아오죠. 조 바이든이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참 잘했어요! 칭찬도 받고, 우리는 백신 많이 사준다고 약속햇죠 아마? 그 백신 님도 공짜라고 여기고 처맞앗을거에요
@@frog8091 한국이 북한 따라갈 거 아니면 경제권으로 목줄은 잡고 있을 겁니다.
@@동의보감구수략 당신 말이 맞지만 현실은 미국이 한국의 핵무기 개발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 개발은 미국의 CIA의 감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샤를님.
노린코를 비롯한 중국 무기업체들이 수출용 74계열을 만들고 그 탄약까지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라인을 돌려서 5.45를 제공할 공산도 크지 않을까요?
이미... 선은 확실하게 넘은것 같습니다.
희한한게 예전에는 중립 외교 외치는 분들이
제법있었큰데 언제부터인지 중립과 실리를
외치고 우리에게 피해가 안가게 ..등의
말들이 많이 보이네요. 실제로 내용 끝까지 읽어보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댓글이나 여러 매채들보면 중국 러시아에 관해서 동일한 입장인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글을 적는 분들은 우리나라가
중간에 있질 못한다는거 알고는 있으신지
아니면 두 눈과 귀를 막고 그저 그렇게 말하는게 일이신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 일어나면 안되지만
우리가 전쟁났을경우를 생각 안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왜인지 이러한걸 생각 안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아 보이네요. 우리니라 주변 국들 전쟁준비에 열올리고 있는 모습인데 우리만 이러고 있나 싶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딴
중간에 있어야 돈도 벌고 안보도 지키니까 그러는 거죠. 외교는 무조건 실리라는 거 몰라요?
미국도 러우 전쟁에서 얼마나 실리를 많이 챙기고 있는데.
미국이 왜 전투기 제공 안할까요?
셀리번 왈 올해 탱크지원은 안된다
단순한 진영 논리에 빠지면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고 죽습니다.
'탈탈' 털어가겠단 美...국내 반도체 초유의 위기
이게 국제정치
@@piterj4567 당장 우리는 중국에 지어놓은 초대형 반도체 공장부터 큰일입니다.
합성해서 품질이 이렇다면 올 배경지로 백을 바꾸고 랜더시간 줄이는 쪽으로 어떠세요 마이킹은 공간이 좀 울리는데 마이크 레벨은 좀 줄이고 입력레벨 벨런스 다시 잡아보면 어떤지요 😊
어째 중국산 자주포가 러시아로 갈수도 있다는것과 러시아 자주포의 갯수를보며 한국군의 자주포수를 보니 이게 진짜 이 작은땅에 있을정도의 양인가도 생각됨
K9만 1300문 자주포만 총 2300문이니 미친거 맞긴 합니다. 근데 산악지형이 많고 진격루트가 적고 넓지 않으니 포격을 통해 진격을 저지하기도 너무 좋죠. 러시아가 자주포를 잃어버리는 속도만 봐도 전면전의 위협이 항시 존재하는 우리는 갖고 있어야 할 양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생각하면 종심이 짧으니 후방에서 만들어서 재보급하기도 어렵잖아요?
러시아가 중국에게 엔진기술을 넘겨 준다고? 뇌피셜이 이 정도이면 환자 수준이라고 봐야지. 공산베트남 통일을 도운 중국과 도움 받은 공산베트남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왜냐고? 두 나라가 붙어있기 때문이지. 러시아가 아무리 전쟁에서 중국에게 도움을 받아도 할 짓이 있고 절대 할 수 없는 게 있다. 정신 안 차리면 넘어간다.
드론이 순항미사일화 되면 저렴한 가격과 조종의 용이성을 토대로
수십 수백발을 한 꺼번에 탱크나 야전부대에 쏟아붓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해군은 몰라도 육군의 경우 현재 전투 교리로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CIWS를 차량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공함의 역할을 하는 그런 트럭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cesyr3336 C-RAM이라고 이미 있습니다. 근데 20mm는 되야되고 그정도로 큰데도 사거는 2킬로도 안 됩니다. 더 작으면 사거리가 안 나와서 의미없어요
응원합니다
몇 몇 매체에서 중동 최대방산박람회가 열리는데 또 k방산이 히트할꺼다~라는 국뽕식 보도를 하던데 샤를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실꺼죠?
1.호환의 문제라면 러시아의 자원과 설계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중국에서 생산해 현지조달할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할듯.
2. 중국은 자국산 무기의 홍보보다는 실전경험과 테스트베드가 더 시급할 듯.
3. 어찌됐던 중국은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우위를 선점중. 급한 건 러시아지 중국이 아님.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든 러시아를 최대한 쥐어짜내는 방식으로 거래할 것.
4. 그러나 중국은 대놓고 러시아를 지원하진 못할 것. 풍선 하나 때문에 그 정도 외교모험까지 벌이기엔 중국도 에너지 식량 경제성장 등등의 걸림돌들이 많음. 겉으론 협상이 틀어졌다고 하고 러시아 인접의 지역에서 비밀리에 러시아를 지원할수도.
중국이 사할린 포함 러시아 상당지역이 자기들 땅이었다고 주장한것과 이번 무기지원 떡밥과 관련이 있겠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것이 자칫 3차대전을 이어질까 무섭습니다.
다들 코로나 이후 갑자기 발생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경제가 얼어붙어 경제 위기 끝에 서있고
중국은 끊임없는 패권쟁취를 위해 미국을 자극하고...
러시아는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원을 무기로한 경제전쟁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다른 여러 중소국들...
마치 하나하나 조각이 맞춰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 불안합니다...ㅠ.ㅠ
레드팀 그자체가 되겠네요 부카니스탄 이란 까지 뭉치면 진짜 완벽한세계빌런 ㅎㅎ…
빌런이라… 국제정치에 그런게 있나요..ㅋㅋ
@@ciwidm 다른건 몰라도 중국은 빌런 맞는듯
@@ciwidm 난징 학살도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시겠네요? 독일이 소련 침공한것도 전혀 잘못이 아니구요. 일본이 731부대 운용한것도 잘못이 아니구요?
@@하루-h6b 그렇게 따지면 오늘날의 강대국 중 빌런 아닌 국가는 없습니다. 덜 알려져서 그렇지 악랄한 짓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차라리 세상에 빌런같은건 없고 우리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붙었다 버렸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오히려 국제적으로 살아남는데 유리하겠죠.
@@하루-h6b 에휴… 이 말을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을듯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제국주의 시절 영국과 프랑스같은 국가도 빌런이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영토를 늘리고 멕시코의 땅을 빼앗았던 미국도 빌런이고 하물며 월남전에서 한국 해병대가 베트남의 민간인을 죽인 일도 있었으니 우리나라도 빌런이겠네요. 어떻게 국제정치에서 선과 악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자국의 이익으로 굴러가는거고 또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대립으로 신냉전이 도래하는데 그또한 공산진영에서 바라본다면 자유진영이 빌런인데… 제 말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러시아도 3세대 탱크 밀어넣을 역량이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실제로 전차전이 대부분 2세대와 2.5세대들의 대결이 되어 그 격이 너무 낮아진 게 그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러시아가 종국까지 견제해야 하는 것은 나토와 중국의 군사력이지, 우크라이나가 아니기에, 약소국을 상대로 올인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미 기갑차량의 10~20% 손실만으로도 파워게임에서 위태로워졌다고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기갑차량 지원을 하는 조건이 갖춰진 것인가? 그것도 아닐 겁니다.
저 전장에서 서방제와 러시아제 무기의 신뢰도 차이, 러시아제의 뻥탈로그 스펙, 운용교범까지 다 탄로난 상황이고, 그로 인해 러시아제 무기의 가격이 점차 떨어지는 와중인데요. 그렇게 중국도 장비를 지원하여 뻥탈로그 스펙이 탄로날 일을 한다? 그럴리가요.
중국의 거짓말이 여전히 먹히는 이유는 내수용의 실스펙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그저 우리는 더 무거운 중량에, 같은 마력의 엔진인데 어떻게 더 빠르지? 이거 완전 뻥인데? 와 같이 합리적 의심만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합리적 의심들이 진실이 되는 곳이 전장이고, 그렇게 되면 중국제 무기의 가격은 똥값이 되겠죠. 그걸 지도부가 감수할려고 할까요? 이런 질문들을 던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도 고민이 외교적 문제 말고도 상당히 있을 것이라 봅니다. 실제 중국 무기는 성능이 제대로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만약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가 노획이 당하거나 성능이 떨어진다거나 한다면 중국으로써는 고역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다 드론이라는 것도 만능이 아니고 분명한 약점들이 있는 것이라서 현재 대만과의 문제에서 도리어 중국무기의 약점을 보여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 러시아제 무기만 해도 몇천대인데 무슨소리
상대를 과대평가해서도 안되지만
더더욱이. 과소평가해선 절대안됩니다
우리보다. 중국이떨어진다 말할수없잖아요. 항모도 만드는나라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다는건지 ㅋㅋ
양은 그 자체로도 질이 됩니다.
스탈린 피셜
한국인이 진짜 멍청한 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중국제 무기는 질적으로 안좋다고 한다는 거임ㅋㅋ
서방의 지원이 복잡해져서 보급의 곤란을 문제로 삼지만 이건 평시의 논리입니다 평시라면 유지보수를 최대한 합리화하는 결정을 내리겠지만 지금 자국인들이 전장터에서 죽어나가는데 보급장교의 애로사항은 고려되지않습니다 밤을새우고 휴일도 없습니다 전쟁을 치루고있는 나라가 무기의 확충을 보급상의 문제로 거절한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우크라이나측에서 유지보수를 이유로 특정전차를 선호하나요 뭐든지 주기만 해주세요 아닌가요 자주포의 사정거리가 20킬로가 뭐가 문제가 되나요 사정거리 몇킬로에 불과한 박격포가 대량사용되고 드론으로 주먹만한 폭탄을 던지는 전장터입니다 bbc 우크라이나 전쟁 해설을 담당하는 퇴역 영국공군 소장이 러시아의 t80 월간 생산량을 20대로 추정했습니다 러시아가 중국 전차 거절할리 없습니다
중국에 값싼 노동력으로 그동안 배불린 서방 국가들이 지금에 중국을 만들어 준거
당연히 그렇습니다. 지금처럼 미중 무역 전쟁이 몇년 째 심화되는 이 와중에도 미국 자본이 중국에 가장 많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황당하지만.
거기에 유럽 자본까지 합치면 사실상 지금 중국 국내 자본을 제외하면 중국에 투자되는 거의 전체라고도 볼 수 있을 겁니다.
맞아요. 거기다 기술을 베끼게 해 준 게 미국과 서방국가들이지요.
자본에는 국적이 없다.서방나라들은 정부와 기업은 별개임.
@@chunrilee1290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 덕에 중국 정부 1년 수입이 5천조임
값싼 노동력 마음것 쓴 대가는 이제 시작임
중국을 통제할수 있는 나라는 이제없음
@@skh45 제 2의 중국을 찾는수밖에
현 우크라이나 영토가 대한민국이였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이ㅡ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이부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미국 유럽에 지원받는 대한민국 vs 러시아
구체적인 예시가 없으면 말 못합니다 너무 많아요
핵만 없으면 러시아 개박살 남.
미국이 눈앞의 이득에 눈이 멀어서 큰그림을 놓치는 느낌입니다.
현대전은 155mm 자주포 보다는 찾아가서 보고 마추는 드론이 헐~경쟁력있어 보이내요
각자의 역할이 있어 경쟁력이 어쩌니 할것 없음
미국은 오히려 중국이 보내줬으면 하고 있을거 같은데 그래야 대만에 중국눈치 안 보고 무기 보낼 수 있을거 같으니깐
우리나라는 드론무기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나요?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북한을 못조지는 이유가
중국 러시아 때문인게
뒷빽으로 힘쌘놈이 2명이고
거기다 UN상임이사국에 핵무기가 있네?
ㅅㅂ.....
ㅇㅇ 부칸다 자체 보단 뒤에 버티고 있는 양아치들이 더 무서운거
이젠 "헤어질 결심"을 해야할때
러 중 얼마전 왕이가 러시아가서 푸틴 과 미팅했죠 아마 중공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욕을 처 먹던 무기 지원 조건으로 블라디보스톡 항만 이용 과 북한 러시아 중공 국경의 삼각지역 (두만강역) 주변의 Tumangang Border Control 자유 사용권을 무기 지원 딜로 러시아에게 허가 받으려고 같을겁니다.
유엔 얘기는 좀 웃김....
예전의 소련 방금전의 미국...유엔을 무시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지원하면, 미국도 한국에 핵무기 허용할수도 있다고. 협박해야지~
미국이 미쳤어요?
그럼 한국이 미국말 안듣는데
@@piterj4567 그렇습니다. 또 한국이 핵개발하면 일본도 뒤지지 않을 것이고 아시아에서 한국, 일본이 미국말 안 듣기 시작하면 태평양 전략은 모두 물거품이 되는 거라 쉽지는 않을 듯.
@@이슈총정리-s6r
문제는 미국의 핵우산이 그리 미덥지 않다는게 문제
샤를님 한국핵무장 예기하면서 눈물리 그렁그렁 한거 보고
심한 말 안함
까자면 깔게 천지지만
북한에 의한 국지도발이 100%라고 봄
북한의 입장에서 않아서 죽으나 서서죽으나 라서
지금의 제재를 풀 격랑을 일으킬거로 봄
걱정입니다,
@@piterj4567 사실 저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침략하려면 탱크, 전투기 같은 재래식 전력이 필요한데 북한의 재래식 전력은 아주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핵은 어짜피 방어 수단입니다. 북한이 뜬끔없이 어느 날 한국을 향해 핵폭탄을 쏠 일은 없을 겁니다.
북한도 망한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요.
한국에 핵이 필요한 이유는 오히려 좀 더 자주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에게 핵개발을 허용할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전혀 쌩뚱많는 딜인데, 중국이 거기에 눈깜짝할 놈들일거 같음?
그래도 샤를세환님이 제일 정확한 평가 해주시네, 군더더기 없이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이란이라는 3국의 합작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주는 채널은 여기뿐임
이시기에 미국은 한국반도체 집어삼킬려고하지
한국 완전 글로벌호구되가는중.
이란산은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사의 반도체가 없으면 무인기 못만드는데... 미국산부품이 82%랍니다! 미리 부품을 확보하지 않았으면 제작불가...
시진핑이 멍청하진 않고선 러시아에 무기지원 절대 못한다고 바요 아… 멍청하긴 하겠네요 😄
몰래라도 지원할 거 같은데.
이미 칼을 뽑앗고 더이상 되돌릴 마음도 없어보입니다. 더 난도질을 해서 상황을 돌파해보려 꼼수를 부릴 겁니다.
내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하면 제일 걱정이 드는게
사실 서방 지원이 대체로 미국+유럽 국가 위주로 무기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비살상 물자를 지원하는 건데 중국이 무기를 지원하면 급이 달라지는 거라서 아마 그 상황까지 가면 미국하고 우크라이나가 한국과 일본에게도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음
특히 한국은 이미 북한의 무기지원 의혹이 있고 포탄을 미국에게 밀어내기 방식으로 수출해서 어느정도 간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 러시아에게 무기를 지원하면 미국도 이제 한국에게 직접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더 강하게 요구할 수 있음 물론 공짜로 도와달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 언론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한국과 무기지원 협상을 벌이고 있다하고 국방부는 여전히 비살상 물자만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점점 한국의 무기지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음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렇게 되면 핵개발 제한 풀거나 우리도 나토 가입시켜 달라고 해야됨.
근데 한국은 동아시아 최전선이라 글쎄요
유언비어는 그만, 한국은 현재 북한과 휴전중이지, 정전 상태가 아님, 쌩판 남인 우크라이나를 지원 할 수 없다, 더구나 러시아는 한국의 핵심 교역국이 되가던 중 이었어
휴전국가 무기빼가는 미친넘이 어딨음
걱정도 팔자네 우리가 나토국가도 아니고
@@그네나-r3r 정부를 믿나요? 좌우할거 없이 국민의 투표로 되었더라도 뒤통수는 칠 수 있음.
이세환기자님의 견해는 맞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가장 큰 약점은 무기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생명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의 러시아 군인 사망자가 20만명 돌파했다는 발표 순간 러사아는 전쟁의 포기와 같은 내전과 암살과 반란으로 내홍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문제는 희생자의 인구 분포도를 봐야합니다. 핵카드도 인구수의 변수에 작용할겁니다.
러시아는 정상국가 아님 내부반란? 성공사례가?..
@@illuminoti0523 그 견해도 맞네요.
그럼 왜 20만명이냐면 부상자수를 4배수로 봐야하기에 사실상 부상자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럼 전쟁터에서 희생자수 100만명 러시아 의료체계가 엉망입니다.
그럼 불법 탈출자 200만명 그렇다면 야반도주와 반란집단 300만명 거기에
여성들도 가담한다면 1000만명입니다.
거짓말해도 거짓이 통하지 않아요.
전체 인구수에 10%가 국가통제에 반항한다면 반란군으로 전락 할수있어요.
2차대전땐 미국이 병참을 지원했지만 지금은 중국이라면 거기서 문제가 전염병과 예기치 못한 중동의 충돌이 커다란 폭발로 이어질겁니다.
이때 북한이 스스로 무너질 가능성이 많죠.
CNN을 믿어요? 순진 한 분이군요 ㅎㅎ
@@수퍼미니-j9e 뭔가 오버같긴한데 최악의 상황이네요
이럴때일수록 우리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고 한미공조 체계를 굳건히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국중에 핵을 보유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한국의 자주 국방력은 이미 차고도 넘칩니다. 특히 현무 미사일 등 재래식 미사일이라도 계속 추가 개발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핵폭탄까지 추가되면 좋겠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북한과 전쟁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인구 절반 이상이 경기도 아파트에 모여 사는데 어떻게 전쟁을 하겠습니까? 우리도 현무 미사일 1만발만 있다면 도대체 누가 한국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더 문제는 경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의 중국에 있는 초대형 반도체 공장이 꼼짝없이 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중국, 러시아, 이란 등 미국과 친하지 않은 나라같은 나라들과도 틈새 시장을 공략해 왔었습니다. 북중러 vs 한미일 대결이 심화될 수록 이 공간이 사라집니다.
@@이슈총정리-s6r 안 차고 넘칩니다. 그러면 주력 시장 놓치고, 틈새시장 잡는다? 이 분 장사하면, 바로 말아 먹겠네.
@@didiq 말아먹는거 너지 임마..
우리경제가 대미 의존도가 높겠냐 중국의존도가 높겠냐..중국이 훨씬 높단다..
물론 그렇다고 미국도 절대 버릴순 없지..
어느 한쪽만 끊겨도 우리경제 개작살난다..
제일 중요한건 중간에서 외줄타기를 잘하는거야..양쪽다 가까이 하면서 취할수있는 모든 이득을 취해야 하는거지..
@@lh7lhlolt960 중국은 내수가 아니라 미국 수출을 위한 조립, 부품 공장의 역할. 즉 우회수출로. 실제로 트럼트 대중관세 높이자, 한국의 미국 직접수출이 늘었음.
@@didiq 중공이 한국을 침공하면 베이징, 상하기, 칭따오 다 불바다 되는데 뭐하러 침공할까요.
그러니 이미 한국의 국방력은 차고 넘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북한을 침공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잖아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탱크 야포가 아니더라도 포탄하고 드론만 보내주어도 얼마나 큰 도움인데요.
개인적 소견으로는 반년안에 미국은 우크에서 손을 땔것 같음니다 ...나토에 집중하겠다는 식으로여...러시아의 힘이 커질것을 걱정할것이 아님니다...러시아 연합체제의 힘이 커질것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 임니다...한국은 물 밑으로는 러시아와 거래하고 겉으로는 미국에 양해를 구하는 입장으로 가야 할듣 함니다...미국은 6년 전부터 이미 대의가 없는 중공과 같은 깡패국으로 전락했음니다...지금 우러 전쟁도 미국이 우크 정치인들과 짜고 우크 국민들을 전쟁밥으로 만들고 있으니 미국은 이미 정의적이지 안습니다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와 막대한 물량을 동원할 수 있는 나라간의 협력 ...뭔가 무시무시하군요.
탄약 정도는 제공할수 있어도 전차나 장갑차 같은 무기를 지원 했다가 서방측에 노획되면 중국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는 않을거 같네요 미국이 전부 뜯어볼테고 해당 정보를 동맹국들에게 공유할테니 게다가 무기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 유럽과 관계 악화가 중국으로서는 부담일텐데 말이죠
샤를님 지금 뉴스 보시면 중국이 AI를 활용해서 미국의 F-35를 격추 시켰다고 하는데요 만약 실전에서 이렇게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그거 코미디입니다.시뮬레이션 조건이 중국전투기가 무려 마하 11로 상정하고 돌린거람니다.ㅋㅋ 현재 있지도않고 만들지도 못하는 전투기로 f35와 시뮬 돌린거에여.
즉 정신승리란 거죠.
전투기 속도가 마하11이면 ?
레이다 탐지 거리가 2023년 기준으로 700~1850+km,적기 요격 무기 사정 거리가 100+~ 925+km급입니다
즉 이륙하자마자
동북아시아에서는 적국 모든 전투기는 바로 격추 가능..
조기 경계기 최대 탐지 거리가 740km이 현실인 시대...
@@유로파이터홍 일단 그속도를 견딜 기체부터 만들수가 있을지가 의문..그것도 마데차이나가.
점점 대리전의 양상이 극대화 되고 있네요.
정조대왕함 올린것을 시청했습니다. 혹시 천안함도 다뤄 주실수 있으신가요?
피격이 된게 맞는지. 어뢰가 발견 됐다는데 어뢰가 터지면 그렇게 글자가 남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무기지원을 통한 반미 협력도 그럴싸 하지만 느낌상 중국이 뒤에서 호박씨 까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만일 지원을 하게 된다면 중국이 러시아에 대해 정치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이걸로 오히려 러시아에게서 단물 뽑아먹으면서 그 힘으로 동북아에 대한 압박을 더해갈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입니다
한가롭고 안이한 분석이십니다.
중국이 정말 러시아를 지원하게 되면,
1. 러우 전쟁이 훨씬 더 장기 소모전으로 되고, 한국에 대한 미국, 서방의 무기 지원 압박이 상상을 초월하게 강도가 올라가 도저히 거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자유 민주 진영에서는 방산 강국 한국만한 대안이 없기도 하고요.
2. 어쩔 수 없이 미국과 서방에서는 러시아처럼 고강도 중국 경제 제재를 해야만 되는데, 이때 대중 경제 비중이 막대한 한국 경제는 산산히 부숴지게 됩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3. 그리고 북중러 vs 한미일 등 신냉전이 동아시아에서도 극심해져 지금처럼 왔다리 갔다리 하며 단물만 빨던 호시절의 재미를 두 번 다시 누리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슈총정리-s6r
중국과 한국의 무역전쟁을 하면 중국은 더 큰 손해를 봅니다.
한국에서 가는 반제품이 없이는 중공산 제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즉 공장이 여럿 스게되죠.
중공을 끊고 성공한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에게 막대한 석탄을 수출을 했으나 끊고 경제에 전혀 충격을 먹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으로 부터 핵추진 잠수함을 얻었소.
국제정치에서 박쥐외교는 양쪽에서 다구리를 당합니다.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해서 중공을 견제를 해야합니다.
@@truth1472 무역 전쟁이 아니라 경제 제재입니다. 미국과 서방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처럼 경제 제재를 한다고요.
중국이 한국과 무역 전쟁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우리만 타격 입는거 아니에요. 중국도 타격을 입는다고. 당장 한국 일본에서 중간재가 안넘어가면 중국에서 뭘 만들수 있을거같나요? 이쑤시개 정도겠지. 애초에 낸드 플래시도 제대로 못만들고 있는 나라에서 당장 한국 일본이랑 관계 끊기면 더 곤란한건 중국이라고. 그러니까 반도체 제재 걸자마자 왕이가 한국으로 구걸을 왔지.
@@이슈총정리-s6r 3번은 걱정 안해도 됨
어차피 그런 상황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조만간임 ㅋㅋㅋㅋ
이미 스타트 끊었다 봄
1. 중국이 대만상륙을 위해 군수물자를 축적 중이다.
2. 축적 중인 군수물자를 러시아에 줘서 괜히 미국을 자극할 필요는 없다.
3.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 러시아는 중국의 잠재적 적국이다.
이 세가지 이유로 시진핑은 푸틴에게 의미 있는 물자지원을 하지 않을 겁니다.
전 그것보다는 1등과 함께 싸우고 싶다면 3등을 저렇게 주저앉게 내버려 두지 못할 거 같은데요?
러시아가 이대로 기진맥진해서 쓰러지게 되면 정말 중국은 가장 하기 싫은 미국과 1:1 맞다이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안쓰는 재고품은 줘도 되지 않나요?
@@이슈총정리-s6r 그래서 중국이 찔끔찔금 러시아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도와주고 있어요
@@illuminoti0523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데… 몰래 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원하는게 아니라 이미했겠지
한국도 했는데 중국이 안할리가 없지 ㅋ
러시아도 이제 중국제 맵핵. 켜서 킬체인저가 될거다 미제 맵핵만 맵핵이냐 중국제 맵핵도 맵핵이다 ㅎㅎ
현재 3월 27일 기준으로 러시아의 가용 가능한 주력전차 전력이 절반 이상 소모됐고, T-55/54를 꺼내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바흐무트 역공세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폴란드로부터 받은 PT-91 트바르디 등은 아직 전선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바흐무트에서 밀린다면 중국의 군사 지원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글쎄요 워낙 중국이 장사꾼 체질이라서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보병 및 장비 손실 하는것은 중국입장에서도 나쁠게 없습니다. 말그래도 러시아의 군사력이 감소할수록 러시아의 대중국 의존도는 높아지는게 뻔하니까요 간만 보다고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헐값에 사서 서방 진영에 되팔기 하면서 나름의 이득을 보고있는 중국입장에서는 간만 보면서 이득이나 취할꺼 같습니다
이제 세계 눈치게임 들어간다 ㄷㄷㄷ
참전하면 세계대전이니 이러면서 쫄보짓하다 이젠 무기주면 재들도 준다고 또 쫄보짓하려나
반대로 전쟁 결과가 러시아에 좋지 못하게 흘러가 러시아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통제해서 중국은 엔진 기술을 못 받게 하고 북한으로서는 최신 전투기의 꿈을 완전히 접어야 하는 상황이 오는게 바람직 해 보입니다.
상황이 저럴진데 미국은 자기 동맹국들 특히 한국을 지 발 아래 두려고 핵 무장도 금지 자기 나라 무기 도입에도 온갖 기술적 재한을 다 걸어놓고 있다. 아무리 지네가 넘버 1이지만 혼자서 저 미친 국가들을 다 상대할 생각인가 ?
바이든 이후 지구촌 자체가 너무 불안해 짐.
모든 국제 정치 외교 실패에 가깝다.
패권국으로서 과연 선행만 할 수는 없지
한국 반도체가 미국에서 돈을 적정수준 이상 벌면 초과이익 75%를 미국정부에 줘야하고, 중국 현지 생산 반도체 설비는 10년간 투자&업그레이드 하면 안된다. 드디어 미국 법률로 통과.
당신을 대한민국 국방부 연구의원장으로 임명 합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십시요
이스라엘이 이란 쳐들어간다는데 빨리좀 해줬으면...
중국의 무기지원을 지금 이 시점에 주목해야 하는건, 바로 중국이 평화중재안을 제시했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평화 중재안은 그야말로 오로지 중국의 국익만 고려한 중재안입니다. 당연히 서방과 미국은 비난할수 밖에 없는 중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이런 얼토당토안은 중재안을 내밀었을때는 그걸 밀어붙일만한 배경이 있다는 걸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 배경 중 하나가 바로 러시아 무기지원입니다. 그런 맥락으로 봐라바야 할듯..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서방에서 눈하나 깜짝할수준은 아닐겁니다. 더 버거워졌다곤 하지만, 서방은 카드가 여전히 많습니다. 한번에 꺼내지 못하는건 그들이 물러터져서입니다.
중국이 러시아를 공식적으로 돕는 순간, 유럽과 중국의 사이는 끝장나는 겁니다.
뭔 허튼 소리야 마크롱 4월 방중이다
유럽이 중국시장 버리는 순간 거지된다
미국이 매일 중국한테 으르렁거려도 대중무역 늘고 있는데
남들 못하게 하면서 지는 늘리는데
경제를 알기나 아나?
전쟁도 경제로 하는거야
과연 그를까요? ?
@@김기현-m1h 당장 유럽이 거지가 되게 생겼는데
경제 힘들어서 이미 유럽에서 우크라 왜 지원하냐고 시위 일고 있음
정치인이 투표권 무시할수 있음?
굶어서 밥내 놓으라는데
허리띠 졸라매라 할수있음?
그래도 서유럽은 중국 포기 못할만큼 길들여졌다.
@@piterj4567 ???? 님의견에 대한 부정이 아니였는데??? 성질급하시네요
싼 무기 vs 비싼 무기 누가 이길 것인가
이번에 중국은 일거양득 을 하고 자기들에 미국 다음으로 나이벌 이라고 할수 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이 삐지며서 러시아가 중국에게 의존도가 높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요...일단 줄건 서방주는정도는
다줄거고요...서방전투기 들어오면
비슷하게 또 들어올듯
힘들어요 어쨌든
제3나라가 필요
우리도 100프로
성공할수없어..
잘준비해도
얻을게
복잡하게 돌아가는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교를 잘 하는 리더가 있어야 될텐데...우리나라을 보면 우선 생각 나는게 초딩외교수준, 해외순방 참사외교, 술꾼 등이 먼저 떠오르네요......
그래도 삶은 소대가리보단 낫지 않나요? ㅋ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일단 사람이기는 하잖아
날리면
오늘은 피곤해 보이시는군요 힘내세요
이래서 빨갱이가 안된다
전쟁인지 무기 박람회인지 헷갈리네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도 무기박람회였죠. 가장 눈에 띄었던 미카사!
샤를세환님 중국 🇨🇳 이 러시아 🇷🇺 무기지원을 할까요 🤔?!
⚠️매일 유튜브에 어그로 개소리 댓글 다는 낼모레 마흔 방구석 백수 탁용삼한테 관심가져 주지 마시오.
직언을 한다고 들을려나? 쪼인트 안 까이면 다행이겠죠. 본부랑 대화가 가능하기나 하나요?
한가지는 맞췄네
저번 영상에 댓글 좀 달앗는데
러시아 장비 여유있다는거
그래도 세환님이 뭐 그래도 사실을 예기 할려고
노력하네
러시아 포탄이 좀 딸릴수 있ㄷ는것
작년 7월에 포탄공장 새로 지엇다는데 아직 제대로 가동이 안되나
즉 작년부터 장기전을 대비 했다는것
러시아는 대공세 같은것 안한다
대공세는 서방이 원했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대공세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물러나는것
러시아의 이런 지공으로 우크라군을 소진 시켜 나가서
초종적으로 승리를 가져가는것은
서방으로서는 최악의 상황
현 상황에서
러시아가 얼마를 차지했냐
전선을 얼마나 밀엇냐 이런것은 무의미
그래서 러시아가 얼마나 먹엇는데 왜 아직 제자리냐 이딴 초딩같은 질문 하지마라
러시아는 10키로를 전진하든 50키로를 전진하든 우크라 군사력만 소진시키면 이기는 거다
러시아 오늘부터 일일 50만베럴 원유 감산
즉 러시아경제가 그정도로 탄탄하다는 것
전쟁도 경제로 하는거다
일일50만 감산은 인플래 계속 끌고 가겠다는 거
러시아는 서방과의 전쟁만이 아닌(서방지원 아니면 우크라가 10일이라도 버티냐고) 경제전쟁까지 하자는 것
전쟁이 단시일내 끝나기 힘듬
우크라는 도저히 러시아의 요구를 못 받아드림
러시아 역시 우크라의 항복아니고서는 받아드리기 힘듬
이 전쟁이 오래가면 유럽은 그야말로 지옥이다
독일 빌트지 우뽕기자 JulianRoepcke 트위터 좀 봐라
야도 정신 좀 차렸는지
러시아군 실제 사망자는 우크라 발표 10분의 1도 안된단다
ㅎㅎㅎㅎ
현제 2일마다 우크라군 한개 여단이 갈려나가는데
우크라 일일 사망자 400~600명사이임
이건 사상자 2000명이상이란 뜻
러시아군 일일 사망자 20~60이다
지금 서방의 보도는 제정신이 아니다
"서방의 보도" 를 밴키워드로 지정하는게 가장 효율적일듯
@@piterj4567 그게 사실이면 우크라이나는 6개월전에 망하는게 정상. 생각좀 해라.
@@dennythedavinchi3832
서방의 전면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10일 이면 망했지
하지만 전쟁 결과는 이미 나와 있어
랜드연구소가 다 졌다고 보고서 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당연히 러시아가 이기겠지
지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그래서 언제 끝나냐고?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되는데?
예상해봐
어디서 기사나 쳐읽고와서 잘난척 하지말고
앵무새 복사기냐
믿고 보는 방송입니다.
이미 국제사회 편가르기는 끝이 났는데...
언제까지 중립외교 헛소리를 하는지....
잘못하면 광해군 이후 병자호란 꼴나니 조심합시다!!!
인도도 있음
이 아저씨는 머 알고 떠들고 있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전차에 박살나고 있다고 녹화분이나 삭제하고 영상 올리세요
미국의 적은 중국이 아니였나? 자기들이 냉전시절 소련과 중국을 갈라쳐서 소련을 압박했던 과거를 잊었나?
어째서 둘을 갈라칠 생각을 안하고 서로 뭉치게 만드는건가?
도데체 무슨 꿍꿍이야?
우리도 좌파 정권이 들어섰다면 큰일 날뻔했네요
뭐..결국.국제연합은 1차대전후 국제연맹마냥.
유명무실...
북대서양조약기구가 결국은 아시아로 오겠네요! 쿼드가 아닌 전세계서방연합으로요..
지도부만 제거하자여
우리의 주적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할 때
미국은 정말 머저리 같은 나라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핵무장을 지원하고 있는데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을 막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습니다. 대만만 해도 핵폭탄 주면 모든 문제 깔끔하게 해결되는데 왜 전쟁 걱정하고 미군 죽을 걱정합니까?
이 와중에 대만에 에이브럼스 탱크를 100대 넘게 파는 것은 무슨 생각입니까? 대만에서 중공군과 기갑전할 일이 있습니까?
미국도 이제 물러터지거 노망난 늙은이 같이 되버림.
그동안 줄 잘타서 이리저리 줄타기 외교하다가 그거도 못하게 생겼네;; 중국이 무기수출을 결정하고 전쟁이 더 장기화된다면...우리나라 경제쪽으로도 지금보다 더 타격이 크겠다;;
당장 중공에 지어놓은 초대형 반도체 공장부터 큰일났음.
신냉전을 떠나서..저리 된다면 우리도 결국 핵무장을 해야한다는 결론이네요.! ㅡ,ㅡ
이번 러우전쟁이 중국에게는 꽃놀이패가 될수있음. 러에서 자원 싸게 구입하고 무기지원으로 미국에게 반대급부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왕서방이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 리가 없겠죠. 러시아 석유 매몰차게 후려쳐서 사는 거 보고 입이 딱 벌어졌음.
포탄 및 탄환을 지원해도
하이마스등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보급을 못하면 부채만 늘어날것이다.
중러간 무기거래등등을 포함해서
전략적으로 가까워지면.
앞으로 유럽보다는..아시아쪽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고 봐야겠군요.
게다가
중국이 대만을 원하고. 그런 중국을 미국이 그걸 빌미로
중국을 치고싶어할테니.
한국은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