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남자의 호의랑 호감 구분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그남자가 나말고 다른 여자한데 하는걸 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단, 만인에게 친절한 사람은 호의랑 호감 구분이 어려운데, 저는 굳이 그속에서 의미부여하려하지않아요.왜냐면 개인적 경험상 애초에 모든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는 항상 끝이 안좋았어서 처음부터 거릅니다.
@@털바퀴살묘남 연애 안할 때 모든 여성을 잠재적 연애 대상으로 보고 과하게 친절한 사람은 전 글쎄요.. 사람대 사람으로 친절한건 괜찮은데 님 말씀은 ‘이 여자랑 잘 될수도 있으니까 잘해줘야지’하다가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태도를 바꾼다는 말씀으로 들려요. 여자에 대한 호감이라는 조건부 친절로 느껴져서.. 그래서 원 댓글님 말씀에 더 공감이 되네요 😂
@@털바퀴살묘남 님 말씀은 여자친구가 없을땐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이 잘 하다가 여자친구 생기면 그 여자에게만 올인한다는 말씀이시죠? 사실 ㅇㅇㅇ님이 본래 하고자 했던 말씀처럼 정말 한 분에게만 집중하고자 하는 타입인지 모든 여자를 연애 대상으로 보는 타입인지는 그 친절함의 과잉에 따라서 보인다구 생각해요ㅎㅎ 오해하실까 싶어서 ‘과도하게’란 말을 일부러 붙였습니다 님 말씀대로의 남자는 분명 적정선에서 모두에게 친절하게 행동한 후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분들과 거리를 두시는 사람이겠죠 그런 분들 말하는게 아니었어요 ㅋㅋ 윗 내용과는 별개로 말투가 불편하네요! 대충 익명이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애초에,,, 그 상대방이 어느 정도 내 맘에 드니까 이게 궁금한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의도 호감도 둘 다 긍정적인 건데 그냥 인간으로만 봤으면 둘 중 뭐여도 별 상관도 없고 신경도 안 썼었을 거에요! 너무너무 사소한 거에 집착하지 말고 내 마음이 들썩거리는 건 내가 컨트롤해야 해요 ㅜㅜ
나같은 경우 일단 남녀노소 불문하고 타인의 모든 행위를 사회적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습관적인 호의로 인식하니까 속편함..의도치 않게 추파던지는 이성이 나를 도도한 여자로 인식해서 조심스럽게 대해줌....반대로 내가 동성인 동료에게 음료를 건네 줄때도 편의점갔는데 1+1이라 사왔다며 오다주웠다는 듯이 주니까 동료애는 다지면서도 함부로 대할 사이는 아닌거로 확정 지을 수 있음..
같은 자리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예의를 다했고 다른분들은 먹고 놀자판 돼지들 같았음ㅋ 그분들 지나치는데 몸도 닿기 싫은 표정으로 피하는걸 봤는데 저한테는 의자도 빼주시고 전화번호 여쭤보니깐 직접 저장까지 해주는 호의를 베프시길래 호감신호를 보냈더니 여친있는 분이었어요 ㅋ 이모콘티도 카톡 대화에 나오고 사적부분 물음도 친절하게 얘기하셔서 헛물 제대로 드링킹 했죠. 계속 얼굴봐야 하는 비지니스 관계인데 참 난감해요😮
유신님...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느날 뜬금없이 카톡이 왔는데 그날 하루만 답장하고 톡을 했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카톡이 오는데 뭐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연애관련 얘기도 아니고 ㄹㅇ일상적인 질문만 계속해요 (수업중이야? 밥 뭐 먹어?등등..) 전 관심없는데 첫날엔 답 해줬는데 안 그 다음날부턴 대답없으면 이상하게 볼까봐 묻는 말에만 답하고 몇시간 뒤에 보내기도 했는데 지치질 않아요...그냥 하루 이틀씩 뒤에 보내야하나요...?매일 바빠서 가볼게 이러는 것도 한두번이죠...ㅠㅠㅠㅠ
관심 있어시 그런거일수도있구요 걍 아닐수도있는데 1. 호감있는경우면 일단 친해지려고하는거.. 일상대화로 시작.. 그러다가 언젠간 꼭 만나자는 말이 나올거에요 남자들은 어떻게서든 만나려고하거든요. 아니면 대화중간중간 여자입장에서 이상하거나 부담스런 멘트가 나올겁니다 예를들어 너 그거좋아해? 다음에 같이 뭐 먹으러가자. 보러가자등등이요. 여자는 마음에 없는데 그럼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남자는 언젠가 만나자 혹은 고백을 합니다ㅡㅡ 솔직히 티도나요.. 2. 정말 단순히 말많은 스타일의 남자이거나요 님도 호감있으시면 계속 받아주시고 번거롭다 느끼고 맘없으심 막 다받아줄필요없지않을까요 저같음 그럴거같아요.
유신님!! 차로 대려다 주는거요.. 아니 이건 무슨 흑심품고 수작부리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티키타카가 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단둘이 있으면 뭔 말은 해야하나 어색하고 뭐라도 하나 주제가 나오면 그거만 주구장창 우려먹는 어색한 사이일땐 어떻게 판단해요?? 주말알바하는 곳 선배가 요즘 두달 가까이 차로 태워다 주고, 바빠서 못 태워다 줄땐 부담스러울만큼 미안해 하면서 조심조심 “오늘은 못태워줄거같애ㅠㅠ 나 오늘 야근이라ㅠㅠ” 이러시거든요 그렇다고 썸이라기엔 저쪽도 이 이상 안다가오고, 내가 신호를 보내도 눈치가 없는건지 반응이 없고... 뭐죠 이 사람??
좀 지난일로 궁금한게 있는데 집에 데려다주고 군것질거리 사주고 수다도 떨고 친구의 친구들하고도 친해지고 하는거 친구 끼리도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늙어서 "어릴때 애가" 거리면서 지낼수 있을 친구라 생각하고 대한건데 이걸 호감으로 오해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혼자 부담스럽다 절교하자.그래서 저는 "난 너랑 사귈생각 전혀 없다 "해명을 하고 넘어가고 둘이서 다시 친해졌다 싶어서 둘이서 놀이공원 가서 놀았는데 다음날 또 절교당했어요. 이건 무슨 상황이에요?
내가 볼땐 분명 호의인데 최근 이슈가 있었어서 고민남겨요ㅠㅠ 24 밤 함께 하면서 술한잔 기울였는데 지난 여름 무언가 저에게만 말하지 못했던 사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 이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으니 절대 말 못한다고 머뭇거리더니 헷갈려서 그랬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뭘 헷갈리게 했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묻는거면 잠시 흔들렸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님 제가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여지를 줘서 혼란스럽게 했던건지요..? 마음이 헷갈렸던 때에 이미 다른 사람에게 고백도 했었고 최근에는 소개팅도 했던 사람인걸요.. 저는 예의와 호의, 친절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 또 상대방에게는 여지로 보여진건지.. 혼란스럽습니다ㅠㅠ
4월에 썸타고 3번정도 고백한 거 제가 다 차고 싸우고 나서 5개월만에 화해했고 12월 초부터 이틀에 한번씩은 꼭 만나는데 만나서 이것 저것 얘기도 하고 같이 있으면 너무 너무 재밌고 제가 스트레스 받거나 화나는 일 있으면 다 들어주고 대신 화내주고 화 풀어주고 싸우면 뭘 잘못했는지 말하고 항상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어제 새벽에 만났는데 자기가 후배랑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후배가 여사친들 불러서 같이 술 마셨다 사실대로 말하는 거니 화내지말라 이러길래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자꾸 자기 헷갈리게 하지말라고 하길래 내가 뭘 헷갈리게 했냐니까 주변에 남자 많은 거 다 알고 있고 남사친들이나 오빠들이랑 술 마시는 거 짜증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한테 욕하고 때리고 하는 거 좀 하지 말라고 그럴 때 마다 힘들고 지친다 그러고 너가 자꾸 이런식으로 굴면 나는 널 포기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랑 사겨줄거냐고 두세번 묻길래 니가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미쳤다고 너랑 사귀냐고 화내니까 안사겨줄거면 자꾸 자기 헷갈리게 하지말라 그러던데 이거 무슨 심리죠 ㅠ?
차라리 아예 눈치 없는게 나음... 괜히 나혼자 착각해서 설레발치는것보단 아무것도 모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ㅈㅠㅠ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게 편하고 행복
저눈치너무없다가 큰일당할뻔 ..
맞어
눈치없어서 솔크 보내는 사람 손..
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 수..ㅎㅠ
@@leejiyoung325 흨....
내가 언제 여기에 좋아요를 눌렀지.. ㅎㅎ
@@비오네-k3h ㅋㅋㅋㅋㅋㅋㅋㅋ
ㅅ...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은듯
오히려 관심 없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걸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호감갖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그래서 호의를 배풀어도 또 착각할까봐 호의도 맘데로 못배풀겠음 은근 스트레스임
이거 ㄹㅇ 난 관심 ㅈ도없는데 사람들이랑 잘지내고 싶어서 잘해줬더니 지혼자 착각하고 선그으면 너원래 안그랬자나? 이러면서 착각하는 경우 한 50번겪으니 이제는 친절도 해도될까 걱정됫ㅇ
제생각엔 남자의 호의랑 호감 구분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그남자가 나말고 다른 여자한데 하는걸 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단, 만인에게 친절한 사람은 호의랑 호감 구분이 어려운데, 저는 굳이 그속에서 의미부여하려하지않아요.왜냐면 개인적 경험상 애초에 모든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는 항상 끝이 안좋았어서 처음부터 거릅니다.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건 그 남자가 짝이 없어서 그런다는 생각 안해봄?난 여친 생기고 여자들 전번 다 삭제하고 말걸어오지 않는 이상 말도 안하는데
@@털바퀴살묘남 연애 안할 때 모든 여성을 잠재적 연애 대상으로 보고 과하게 친절한 사람은 전 글쎄요.. 사람대 사람으로 친절한건 괜찮은데 님 말씀은 ‘이 여자랑 잘 될수도 있으니까 잘해줘야지’하다가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태도를 바꾼다는 말씀으로 들려요. 여자에 대한 호감이라는 조건부 친절로 느껴져서.. 그래서 원 댓글님 말씀에 더 공감이 되네요 😂
@@jenan7904 요지를 이해 못햇네
@@털바퀴살묘남 님 말씀은 여자친구가 없을땐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이 잘 하다가 여자친구 생기면 그 여자에게만 올인한다는 말씀이시죠?
사실 ㅇㅇㅇ님이 본래 하고자 했던 말씀처럼 정말 한 분에게만 집중하고자 하는 타입인지 모든 여자를 연애 대상으로 보는 타입인지는 그 친절함의 과잉에 따라서 보인다구 생각해요ㅎㅎ 오해하실까 싶어서 ‘과도하게’란 말을 일부러 붙였습니다
님 말씀대로의 남자는 분명 적정선에서 모두에게 친절하게 행동한 후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분들과 거리를 두시는 사람이겠죠 그런 분들 말하는게 아니었어요 ㅋㅋ
윗 내용과는 별개로 말투가 불편하네요! 대충 익명이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 마음 아파
호의와 호감을 구분하려고 하는 이분법적인 태도가 조급해지게 만들어요.
그냥 호의를 즐기세요. 어차피 사귀고 나면 썸타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사회생활에서 진짜 많을듯...
좋아한다는 감정이 그사람을 좋아하는건 맞는데 친해지는것도
그사람이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하에 한쪽이 확
식어버리는게 이유형이 아닐까 싶네
호의인지 호감인지 티 나던데 ㅋㅋ 좀 과하다 응? 싶으면 호감임
에이 유부남들도 과한친절 많이함
@@Meaninfulll유부남도 호감 ㅈㄴ 뿌림;;
음음 마자마자 목적성이 느껴져야해.. ㄹㅇ.. 헷갈린다고 애매하다 하지말자고 나 자신 ㅜㅜ 걍 친절한 게이라고
애초에,,, 그 상대방이 어느 정도 내 맘에 드니까 이게 궁금한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의도 호감도 둘 다 긍정적인 건데 그냥 인간으로만 봤으면 둘 중 뭐여도 별 상관도 없고 신경도 안 썼었을 거에요! 너무너무 사소한 거에 집착하지 말고 내 마음이 들썩거리는 건 내가 컨트롤해야 해요 ㅜㅜ
눈빛만 봐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알 것 같던데
그저 호의인데 희망 가지면서 이걸 찾아보는 나..재미없는 삶에 잠시나마 설레었다🥲
안 좋아하는데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는거구나..??
그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니까 없네.. 없었네.. 그냥 그런 사람이었네 ,.., 끄덕끄덕 머리론 끄덕이는데 가슴은 차가워지네....
호의인지 호감인지 대놓고 물어봐야지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네요.
진짜 어떤 사람에겐 슬프겠지만 이게 팩트임. 이성적이 호감이 있으면 제자리 걸음 하지 않음. 조금씩이라도 그 이상이 있음.
미안 호의였네 나 혼자 뭐했냐 ㅎㅎ..
안친한사람이 나한테하는행동에 별것 아니더라도 굳이???????이런 생각이들면 나중에 호감이었어요
나좋아하는사람은 진짜 개인적인 부분을 궁금해함ㅇㅇ 그리고 진심으로 리액션해줌 그리고 계속 부자연스럽게 눈치봄 가끔 아빠미소 과잉칭찬 그리고 나좋아하는사람은 나한테 초반에 귀엽다고함 근데난 키174에 객관적으로도 귀엽지않은 스타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소름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키 175인뎈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전혀 귀엽지 않은 스타일입니다,,,ㅎ
@@김보라-c7l 특히 머먹고있을때
흐뭇하게 웃으면서 들릴락말락하게 귀엽다고하면 백퍼임 그런애들은 몇일안가서 고백받음
키로 귀엽다가 나타나는 게 아니니까
행동이 귀여운 게 아닐까요?
헥 저도 키 172인데 딱 이 반응.... 아 이게 좋아하는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끔 힐끔 쳐다보는거,,
감사합니다 호의와 호감...
그냥 사회생활이나 친해지고자 했던 호의였던 걸로ㅎㅎ
그이상의 진전시키고자 할때 호감인걸로!
명확하게 구분되네요!
나같은 경우 일단 남녀노소 불문하고 타인의 모든 행위를 사회적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습관적인 호의로 인식하니까 속편함..의도치 않게 추파던지는 이성이 나를 도도한 여자로 인식해서 조심스럽게 대해줌....반대로 내가 동성인 동료에게 음료를 건네 줄때도 편의점갔는데 1+1이라 사왔다며 오다주웠다는 듯이 주니까 동료애는 다지면서도 함부로 대할 사이는 아닌거로 확정 지을 수 있음..
하아..... 맞는말들이네요ㅠㅠ
그냥 혼자 살아야겠어요
혼자 그만 설레고 맘접고 내년에
혼자살아야지ㅠㅠㅠㅠㅠㅠ흐아ㅠㅠ
난 오빠한텐 호감이야
저는 반대로 호감있는 사람한테 그 이상으로 행동한다면 내가 많이 싸보일 거 같아서 그 이상의 행동을 안하는데...
혹시 남자분이세요?? 여자분들은 의외로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싸게 보일 일이 뭐가 있어요 ㅋㅋㅋㅋ 글쓴님이 이여자 저여자 후려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거 좀 들키면 어때요 ㅋㅋㅋ 호감이 있으면 티낼수도있죠! 오히려 그러면 상대는 날 싫어해서 그러나, 오해할 수 있어요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ㅜㅜ아끼다 똥됬습니다
싸보이지 않아요ㅋㅋㅋㅋ 점점 호의에서 호감으로 가면되지요
🎄 유신언니 메리 크리스마스 🎄
나한테만 호감 나한테도 호의
같은 자리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예의를 다했고 다른분들은 먹고 놀자판 돼지들 같았음ㅋ 그분들 지나치는데 몸도 닿기 싫은 표정으로 피하는걸 봤는데 저한테는 의자도 빼주시고 전화번호 여쭤보니깐 직접 저장까지 해주는 호의를 베프시길래 호감신호를 보냈더니 여친있는 분이었어요 ㅋ 이모콘티도 카톡 대화에 나오고 사적부분 물음도 친절하게 얘기하셔서
헛물 제대로 드링킹 했죠. 계속 얼굴봐야 하는 비지니스 관계인데 참 난감해요😮
호의인 걸 알지만 호감이면 좋겠는
내 친구, 썸남있었는데 먼저 고백안하고 진전없어서 엄청 괴로워함, 내가 옆에서 먼저 고백하라고 해줬는데 고백해보니 자기는 이성으로 관심없었다 이런ㅡㅡ얘기만들어보면 완전 연인이었거든요, 진짜 황당했음
'굳이?' 하는 행동은 많이 하는데, 물음이 없는 건 뭘까요?
여친 있나봐요
어장 같은데요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다..
이영상을 보고 확신했어요
그는 저에게 호의였군요 .
아 김칫국 드링킹 원샷 하려했는데 알고리즘이 날 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는 사심" 이라고 쳤는데 이 영상이 나왔다..ㅋㅋㅋㅋㅋ
유댕이란 단어 넘 귀여워
아닠ㅋㅋㅋ중간에 캐릭터 예싴ㅋㅋㅋ넘 앙증맞아요
ㅠㅠㅠㅠ유신님 저도부분이 이해가못했하고있어요
눈치빠른 사람응 어디서나 살아남끼 일쑤~~~✌
배우 김영대 닮음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석훈역 맡은 사람인데 꼭 한번 찾아보세요 plz
유신님 늘 연알못인 저를 위해 친절하고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ㅅ ㅠ
유신님 영상은 언제나 진심이 담겨있어서 보면 볼 수록 신뢰가 가요!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남자도없는데 왤케 재밋죠?
유신님...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느날 뜬금없이 카톡이 왔는데 그날 하루만 답장하고 톡을 했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카톡이 오는데 뭐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연애관련 얘기도 아니고 ㄹㅇ일상적인 질문만 계속해요 (수업중이야? 밥 뭐 먹어?등등..) 전 관심없는데 첫날엔 답 해줬는데 안 그 다음날부턴 대답없으면 이상하게 볼까봐 묻는 말에만 답하고 몇시간 뒤에 보내기도 했는데 지치질 않아요...그냥 하루 이틀씩 뒤에 보내야하나요...?매일 바빠서 가볼게 이러는 것도 한두번이죠...ㅠㅠㅠㅠ
아.. 지금 저도 그런 상황인데 전 너무 질립니다..정말
관심 있어시 그런거일수도있구요
걍 아닐수도있는데
1. 호감있는경우면 일단 친해지려고하는거.. 일상대화로 시작.. 그러다가 언젠간 꼭
만나자는 말이 나올거에요
남자들은 어떻게서든 만나려고하거든요. 아니면 대화중간중간 여자입장에서
이상하거나 부담스런 멘트가 나올겁니다 예를들어 너 그거좋아해? 다음에 같이 뭐 먹으러가자. 보러가자등등이요.
여자는 마음에 없는데 그럼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남자는 언젠가
만나자 혹은 고백을 합니다ㅡㅡ
솔직히 티도나요..
2. 정말 단순히 말많은 스타일의 남자이거나요
님도 호감있으시면 계속 받아주시고
번거롭다 느끼고 맘없으심
막 다받아줄필요없지않을까요
저같음 그럴거같아요.
그냥.. 거울보고 얼굴보면 알 수 있다.. 이쁘면 썸 아니면 쌈
그래도.. 맘에 없으면 집에 안데려다주지않나요...? 진짜 집에 데려다주는건 마음이 많이 있단 뜻인데 ㅠ 나만그런가..
@@김진-s5y 역시 예외는 있군요 ㅎㅎ
호의로 데려다 주는 착한 사람들도 많아요.하지만 원래 배려가 있는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만 배려한다면 그게 호감이죠.무조건 다른 여자들에게 하는것과 나에게 하는게 같은지 다른지를 봐야죠.
그냥 남들눈치보여서 데려다주는경우도있더라구요
유신님!!
차로 대려다 주는거요.. 아니 이건 무슨 흑심품고 수작부리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티키타카가 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단둘이 있으면 뭔 말은 해야하나 어색하고 뭐라도 하나 주제가 나오면 그거만 주구장창 우려먹는 어색한 사이일땐 어떻게 판단해요??
주말알바하는 곳 선배가 요즘 두달 가까이 차로 태워다 주고, 바빠서 못 태워다 줄땐 부담스러울만큼 미안해 하면서 조심조심 “오늘은 못태워줄거같애ㅠㅠ 나 오늘 야근이라ㅠㅠ” 이러시거든요
그렇다고 썸이라기엔 저쪽도 이 이상 안다가오고, 내가 신호를 보내도 눈치가 없는건지 반응이 없고...
뭐죠 이 사람??
제가 유신님은 아니지만 두달 가까이 차로 태워주는 동안 다른 부수적인 썸이 없었던거면 호감 없는거에요 그냥 호의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냥 호의였어요...하..ㅠ.ㅠ.ㅠ.ㅠ
저도 이런 경험 있는데.. 그냥 호의였어요
운전기사시네요
둘리에요
늘 눈치없는 저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ㅇㅂㅇ
저는 티를 내기 싫어서 오히려 그 이상을 못하는데.. ㅜㅜ
서로 일행이랑 헤어지고 만나서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를 데려다줬는데 제가 집 가기 아쉽다고 하니까 2시간반 산책하고 델다줬어요 ㅋㅋㅋ 이건 호의? 호감?
호감인 것 같은데,,
사귑니당 ㅎㅎㅋㅋㅋㅋ
@@배고픈대지-s5l 역시 호감이었네요ㅎㅎㅎ 축하드려요~~~!
역시... 결과가
글 내용봤을때는 100퍼 호감이요
집에 가기 싫다고 말한걸로 이미 고백한거나 같다. ㅋㅋㅋㅋ
유신님 보고있어도 힐링되네요 복받으세요
좀 지난일로 궁금한게 있는데 집에 데려다주고 군것질거리 사주고 수다도 떨고 친구의 친구들하고도 친해지고 하는거 친구 끼리도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늙어서 "어릴때 애가" 거리면서 지낼수 있을 친구라 생각하고 대한건데 이걸 호감으로 오해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혼자 부담스럽다 절교하자.그래서 저는 "난 너랑 사귈생각 전혀 없다 "해명을 하고 넘어가고 둘이서 다시 친해졌다 싶어서 둘이서 놀이공원 가서 놀았는데 다음날 또 절교당했어요.
이건 무슨 상황이에요?
호의와 호감을 구별 못하면 호구
연애1타 강사 유신님..모든 구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혼실의 강의!사랑합니다^^♥
그냥 뭣도 없는데 걍 재밌다
크리스마스 3달앞두고 더이상솔로로 보낼순없어서 찾아왔습니다
와 이거 진짜 대공감...
넵 답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매하다 착각 속으로~
애매하면 계속 떠보면서 반응 봐야죠 ㅠ...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맞아요...ㅠㅠ
아니 행동운 완전 호읜데. 스킨쉽하려고하면 ㅋㅋㅋㅋㅋㅋ
헌번에 이해됩니다.
저도 좋은여성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넘좋아용 ^^
집데려다 주면서 의미심장한 말도 했는데 집 도착했을때 쌩하고 가버렸어요ㅠ 이건 뭐라고 생각해야하나요ㅠ
어떤 의미 심장한 말을 했는데요??
이게 남자는 그냥 던진 말인데 착각했을수도 있구
그 의미심장한 말이 뭘까요
아니.. 난 왜이렇게 눈치가 없었던거야..ㅠㅠ
엥....? 집에 데려다주다 스킨십하려고 하면 신고할듯 ㄷ ㄷ ....
최현석 쉐프님 닮으셨더
내가 볼땐 분명 호의인데 최근 이슈가 있었어서 고민남겨요ㅠㅠ
24 밤 함께 하면서 술한잔 기울였는데 지난 여름 무언가 저에게만 말하지 못했던 사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 이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으니 절대 말 못한다고 머뭇거리더니 헷갈려서 그랬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뭘 헷갈리게 했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묻는거면 잠시 흔들렸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님 제가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여지를 줘서 혼란스럽게 했던건지요..? 마음이 헷갈렸던 때에 이미 다른 사람에게 고백도 했었고 최근에는 소개팅도 했던 사람인걸요.. 저는 예의와 호의, 친절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 또 상대방에게는 여지로 보여진건지.. 혼란스럽습니다ㅠㅠ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감사합니다..ㅠㅠ 이걸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짚고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넘어가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4월에 썸타고 3번정도 고백한 거 제가 다 차고 싸우고 나서 5개월만에 화해했고 12월 초부터 이틀에 한번씩은 꼭 만나는데 만나서 이것 저것 얘기도 하고 같이 있으면 너무 너무 재밌고 제가 스트레스 받거나 화나는 일 있으면 다 들어주고 대신 화내주고 화 풀어주고 싸우면 뭘 잘못했는지 말하고 항상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어제 새벽에 만났는데 자기가 후배랑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후배가 여사친들 불러서 같이 술 마셨다 사실대로 말하는 거니 화내지말라 이러길래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자꾸 자기 헷갈리게 하지말라고 하길래 내가 뭘 헷갈리게 했냐니까 주변에 남자 많은 거 다 알고 있고 남사친들이나 오빠들이랑 술 마시는 거 짜증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한테 욕하고 때리고 하는 거 좀 하지 말라고 그럴 때 마다 힘들고 지친다 그러고 너가 자꾸 이런식으로 굴면 나는 널 포기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랑 사겨줄거냐고 두세번 묻길래 니가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미쳤다고 너랑 사귀냐고 화내니까 안사겨줄거면 자꾸 자기 헷갈리게 하지말라 그러던데 이거 무슨 심리죠 ㅠ?
마음을 수차례 표현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냥 그 감정을 이용해서 자기가 좋은점만 취하려는 분 같은데 그냥 앞으로도 쭉 친구로 지낼거 아니면 못본다 하세요 그거 상대방한테 못할짓입니다
쓰니 심리가 못된거 아니예여 내가 갖기엔 그렇고 남주긴 아깝고 남자분 그냥 보내주세요
댓글쓴이님 당신이 지금 이용하고있네요 ㅋㅋ그냥놓아주세요 양심의가책은 느끼시길
남자 심리는 모르겠고 님은 나쁘네요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 거면 여지 주지 말고 그냥 무시해주세요
호의네요~ ^^
2:58 ~
팔레트 벽지아니네용 킼킼
2020😗12😘25
굿.😍🤗☺😚😙.
하 어렵다
이게 ㄹㅇ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