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푸근한 목소리에 잘 정리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키드모어 칼리지와 UW에서 Offer을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더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스키드모어는 애초 재정보조장학금이 많은걸로 검색이 되여서 지원을 하게 된건데 Offer을 받게 된겁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안 지금 재정상황으로 볼때 보조장학금을 받고 미국유학을 가야 하는게 좋은데 UW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스키드모어 가려니 사이트에 기본정보외에는 유튜브에 너무 정보가 없습니다. 하여 조언을 좀 받을가 합니다. 부탁드려도 될가요? 전공은 나중에 의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국좍생 의대 합격율 참고할 때가 없네요…
유학생의 med-school 지원율 등은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Skidmore는 분명 좋은 학교이고 재정 지원도 다른 일반 대학에 비해서 잘 주는 편입니다만 모든 재정 지원은 지원학생의 재정 서류에 근거 하므로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재정 지원을 하셨다면 함께 오는 재정 보조 편지를 확인해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pre-med프로그램만 단순 비교를 하자면 UW가 더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Doctor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들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요. Skidmore에도 Pre-med 를 위한 수업들도 잘 제공 되어 있으나 병원 연계 프로그램등에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상대적인 느낌입니다)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총비용에 대한 정확한 계산도 중요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hesterkim2399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 SAT 고득점을 맞는것은 아닌것처럼 학부의 역량과 MCAT 점수가 그다지 관련이 깊지는 않습니다. 좋은 pre-med 프로그램은 health 전문 카운슬러의 역량과 전문성 그리고 인근 병원들과의 연계 프로그램 그리고 추가 Lab등을 지원해 줄수 있는 시설등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bcpm 과목에 있어서의 학점이 med-school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고려 요소이므로 우수한 경쟁자들이 많은 학교에 진학하는것이 med-school 입시에 유리할지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여기 올라온 학교들중 하나는 아니지만 저도 유학생들한테 financial aid를 주는 학교중 하나에서 졸업했습니다! 저도 지원을 많이 받았구요. 지원을 받으면서 최근에 졸업을 한 학생으로서 한가지를 더 보태자면, 저희학교는 유학생들은 입시때 financial aid가 필요하다고 하고 입학하지 않으면 학교를 다니던 도중 필요해져도 financial aid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주는건 아니까 일단 입학하고 보자”보다 학교를 다닐때 financial aid가 정말 필요하거나 필요해질것 같으면 입시때 신청하셔야 됩니다… 모든 학교가 이러지는 않을텐데, 특히 need aware인 학교에 원서 넣으실때는 자세히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또한 저희 학교같은경우에는 입학할때부터 매년 얼마를 줄거라는게 정해져 있고 안바꼈는데, 문제는 학비는 1년에 몇천불씩 비싸집니다… 이거 aid 금액 조정도 재학중 단 한번밖에 못해서 신중히 쓰라고까지 했었구요. 이런 제도들이 (대학교 이름) international student financial aid라고 치면 자세하게 나오니까 잘 찾아보셔요! 어찌됬든 많이주는건 사실입니다. 애초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어려운 학교들이다보니 need aware인 학교들한테 원서 넣을때 장학금 필요하다고 하고 원서 넣으면 들어가는게 거의 불가능해져서 대출을 받더라도 그냥 지원했다,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 대부분이 영상에서도 말씀하신것 처럼 사립 학교들이기때문에, 진짜 장학금 안받고 다니면 1년에 1억씩 들어요. 장학금 받는거 신청할때 물론 영향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진짜 받는거 불가능한거 아니고 많이 받으니까 꼭 신청하셔서 장학금 많이 받아가셔요ㅠㅠㅠㅠ
맞습니다. 불안한 수험생들 입장에서야 조금이라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면 학비는 나중에 생각하자라며 재정 보조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특수한 경우의 몇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원서지원시 재정 지원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졸업시까지 재신청을 할수는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럴 아트 역시도 유학생들에게 재정 자원을 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단 재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무조건 재정 지원 신청을 원서 접수시 해야하고 입학 결정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CSS 는 학생 가정의 재정 상태를 보고 하는 일반적인 양식의 하나로서 많은 대학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자체 보고 양식을 사용하는 대학도 있고 또한 css를 제출 한 이후에 추가 서류를 요구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댓글로 답하기에 다양한 의미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최대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종합 대학이 교양 교육과 함께 전공 분야에 대한 직업 교육도 같이 이루어 지는 반면에 리버럴 아츠는 교양 교육에 보다 집중적으로 할애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리버럴 아츠 학생들이 학부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원에서 전문 교육을 받는 방향으로 진로를 정하곤 합니다. 물론 이것도 개략적인 이야기이고 실지론 공대등 특수 분야 전문 리버럴 대학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전에 올려드렸던 영상을 참고해 보셔도 이해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ruclips.net/video/eEqVy_d7Sq4/видео.html
재정 보조 신청 여부는 원서 제출시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Need aware라 할지라도 학생의 실력이 우수하다면 학교는 그학생을 선발 할것 입니다. 문제는 다른 경쟁 학생에 비해 얼마나 더 우수하느냐는 것이고 유학생의 경우에 그차이가 좀 더 커야 할것입니다. 일년에 거의 일억 가까이 드는 유학비용을 감당할수 없다면 재정 보조를 신청하되 하향 지원에 해당 하는 학교를 다수 포함시켜서 합격자 발표후 신중히 비교해 보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대입지원시 FA신청할 계획인데요 대부분의 컨설팅업체에서 FA신청시 NEED AWARE 인 대학들의 합격률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FA신청하지말라고 합니다 신청하고자하면 완전히 SAFTY학교들, 순위상 20~30위 이상낮춰서 지원하라고하네요 FA을 포기하고 지원해야하나고민입니다ㅜㅜ
위에 언급해 드린 Liberal Arts College들은Art Major로 정한 순위가 아니므로 굉장히 뛰어나다고는 말할수 없 겠지만 Amherst, Williams등은 상위 10%(전국 2300여개 Art Major 대학중) Swarthmore, Skidmore는 15% 정도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mincastle0614 학교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딱 잘라서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위학교들의 경우엔 EFC를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거의 needs에 맞춰 지원해주는 학교들이라 편입시에도 받을수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단, 편입율 자체가 상상 초월입니다. Amherst 4.4% Dartmouth 1.5% Harvard 1%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Skidmore 41%
정말 솔직히 비용만 생각하는 유학원 컨설턴트많지만 딜런님은 감동입니다
최고의 전문가이시면서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읽어주심에 감동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흔히 볼수없는 정말 퀄리티 높은 방송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과분한 답글 감사합니다
자료가 신입생이아닌 1~4학년생 총합이네요. 다트머스 한해 유학생이 100명 들어가는데, 장학금 유학생 수령자가 260명.. 하버드 유학생이 한해 300명 정도인데, 600명.
장학금을 1학년때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전체 학년 총합을 비교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학비는 4년내내 필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올8월이면 12학년 올라가는 아이 부모인데 고등학교까지는 어떻게 보냈는데 대학진학은 금전적인 부분땜에 고민 많이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돌파구는 없진않구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영상 내용도 너무 좋고, 댓글 하나하나도 놓칠게 없는 채널이네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기전에 보네요..
Dylan La님 덕분에 미국대학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관심있게 봐주셔서 힘이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딜런님의 정보 정리는 차원이 다르군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대학에 대해 너무 모른채로 지원을 했어요. 조금만 더 일찍 이 채널을 알았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좋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푸근한 목소리에 잘 정리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키드모어 칼리지와 UW에서 Offer을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더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스키드모어는 애초 재정보조장학금이 많은걸로 검색이 되여서 지원을 하게 된건데 Offer을 받게 된겁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안 지금 재정상황으로 볼때 보조장학금을 받고 미국유학을 가야 하는게 좋은데 UW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스키드모어 가려니 사이트에 기본정보외에는 유튜브에 너무 정보가 없습니다. 하여 조언을 좀 받을가 합니다. 부탁드려도 될가요?
전공은 나중에 의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국좍생 의대 합격율 참고할 때가 없네요…
유학생의 med-school 지원율 등은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Skidmore는 분명 좋은 학교이고 재정 지원도 다른 일반 대학에 비해서 잘 주는 편입니다만 모든 재정 지원은 지원학생의 재정 서류에 근거 하므로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재정 지원을 하셨다면 함께 오는 재정 보조 편지를 확인해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pre-med프로그램만 단순 비교를 하자면 UW가 더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Doctor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들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요. Skidmore에도 Pre-med 를 위한 수업들도 잘 제공 되어 있으나 병원 연계 프로그램등에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상대적인 느낌입니다)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총비용에 대한 정확한 계산도 중요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Dylan101어려운 MCAT시험에 @@Dylan101 프로그램 연동이 잘 되여 있는게 중요한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ollege라서 교수님과의 미팅이 더 빈번하여 학교 학사학위 졸업율이 높은것처럼 MCAT시험 합격율도 더 높아지지 않을가 생각했습니다.
@@hesterkim2399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 SAT 고득점을 맞는것은 아닌것처럼 학부의 역량과 MCAT 점수가 그다지 관련이 깊지는 않습니다.
좋은 pre-med 프로그램은 health 전문 카운슬러의 역량과 전문성 그리고 인근 병원들과의 연계 프로그램 그리고 추가 Lab등을 지원해 줄수 있는 시설등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bcpm 과목에 있어서의 학점이 med-school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고려 요소이므로 우수한 경쟁자들이 많은 학교에 진학하는것이 med-school 입시에 유리할지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Dylan101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시작 했습니다~~~내년 미국 유학 가는데 재정 문제 고민 중 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하겠습니다
Need blind을 추구하는 5-6개 대학과 Need Aware을 추구하는 스탠퍼드는 알고 있었지만, 유학생 일인당 가장 많은 액수의 장학금(financial aid)을 주는 대학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좋아요와 댓글로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우연히도 찾는 정보를 드렸다는데 무한한 보람을 느낍니다. 애정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탠포드대 등 명문 사립대의 학부 장학금 의 많은 부분이 졸업생의 도네이션 입니다. 선배들이 후배 학비를 주는 형식입니다. 졸업생들이 30여년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여기 올라온 학교들중 하나는 아니지만 저도 유학생들한테 financial aid를 주는 학교중 하나에서 졸업했습니다! 저도 지원을 많이 받았구요.
지원을 받으면서 최근에 졸업을 한 학생으로서 한가지를 더 보태자면, 저희학교는 유학생들은 입시때 financial aid가 필요하다고 하고 입학하지 않으면 학교를 다니던 도중 필요해져도 financial aid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주는건 아니까 일단 입학하고 보자”보다 학교를 다닐때 financial aid가 정말 필요하거나 필요해질것 같으면 입시때 신청하셔야 됩니다… 모든 학교가 이러지는 않을텐데, 특히 need aware인 학교에 원서 넣으실때는 자세히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또한 저희 학교같은경우에는 입학할때부터 매년 얼마를 줄거라는게 정해져 있고 안바꼈는데, 문제는 학비는 1년에 몇천불씩 비싸집니다… 이거 aid 금액 조정도 재학중 단 한번밖에 못해서 신중히 쓰라고까지 했었구요. 이런 제도들이 (대학교 이름) international student financial aid라고 치면 자세하게 나오니까 잘 찾아보셔요! 어찌됬든 많이주는건 사실입니다.
애초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어려운 학교들이다보니 need aware인 학교들한테 원서 넣을때 장학금 필요하다고 하고 원서 넣으면 들어가는게 거의 불가능해져서 대출을 받더라도 그냥 지원했다,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 대부분이 영상에서도 말씀하신것 처럼 사립 학교들이기때문에, 진짜 장학금 안받고 다니면 1년에 1억씩 들어요. 장학금 받는거 신청할때 물론 영향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진짜
받는거 불가능한거 아니고 많이 받으니까 꼭 신청하셔서 장학금 많이 받아가셔요ㅠㅠㅠㅠ
맞습니다. 불안한 수험생들 입장에서야 조금이라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면 학비는 나중에 생각하자라며 재정 보조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특수한 경우의 몇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원서지원시 재정 지원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졸업시까지 재신청을 할수는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문대에서 3% 6% 이면 결국 유학생한테는 거의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학생 유치의 가장 큰 목적은 학교 재정 확충에 있으므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모든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다 유학생에게 재정지원을 해주나요?? css가 되는 곳이 있고 없는데도 있는데,, 없는 곳은 학비 전액을 다 내야되는 것은 아니겠죠??
리버럴 아트 역시도 유학생들에게 재정 자원을 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단 재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무조건 재정 지원 신청을 원서 접수시 해야하고 입학 결정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CSS 는 학생 가정의 재정 상태를 보고 하는 일반적인 양식의 하나로서 많은 대학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자체 보고 양식을 사용하는 대학도 있고 또한 css를 제출 한 이후에 추가 서류를 요구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요한정보감사합니다
문제는 미국의 소위 명문 대학들이 PC주의로 미쳐돌아가 성적순 지급이 아니라 장학금이라고 부를수 없다는 사실이지
ㅎㅎ 정확히 말해 장학금이 아니라 보조금(Aid)인데도 한국에 돌아와서는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으로 둔갑한다는것이지
종합대학과 리버럴아츠컬러지로 분야가
나눠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리버럴아츠컬리지는 어떤 의미일까요? 문학예술분야라고 보면 될까요?
댓글로 답하기에 다양한 의미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최대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종합 대학이 교양 교육과 함께 전공 분야에 대한 직업 교육도 같이 이루어 지는 반면에 리버럴 아츠는 교양 교육에 보다 집중적으로 할애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리버럴 아츠 학생들이 학부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원에서 전문 교육을 받는 방향으로 진로를 정하곤 합니다. 물론 이것도 개략적인 이야기이고 실지론 공대등 특수 분야 전문 리버럴 대학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전에 올려드렸던 영상을 참고해 보셔도 이해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ruclips.net/video/eEqVy_d7Sq4/видео.html
유학생이고 미국대 원서를 마감하고 재정지원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대부분 aware 인데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재정 보조 신청 여부는 원서 제출시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Need aware라 할지라도 학생의 실력이 우수하다면 학교는 그학생을 선발 할것 입니다. 문제는 다른 경쟁 학생에 비해 얼마나 더 우수하느냐는 것이고 유학생의 경우에 그차이가 좀 더 커야 할것입니다.
일년에 거의 일억 가까이 드는 유학비용을 감당할수 없다면 재정 보조를 신청하되 하향 지원에 해당 하는 학교를 다수 포함시켜서 합격자 발표후 신중히 비교해 보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혹시 편입생들도 파이낸셜 에이드 지원을 받나요??
Financial Aid 는 신입생이든 편입생이든 신청 지원자에 한해서 지원 검토가 이루어집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ncaa1부리그에 속해있는 유학생에게 학비가 싼 학교는 어디어디가 있나요
penn state?
Purdue florida
대입지원시 FA신청할 계획인데요
대부분의 컨설팅업체에서 FA신청시 NEED AWARE 인 대학들의 합격률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FA신청하지말라고 합니다
신청하고자하면 완전히 SAFTY학교들, 순위상 20~30위 이상낮춰서 지원하라고하네요
FA을 포기하고 지원해야하나고민입니다ㅜㅜ
그렇지 않습니다.
dylanla2870@gmail.com 로 메일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학교들, 특히 lac 중에서 arts 전공 괜찮은가요?
위에 언급해 드린 Liberal Arts College들은Art Major로 정한 순위가 아니므로 굉장히 뛰어나다고는 말할수 없 겠지만 Amherst, Williams등은 상위 10%(전국 2300여개 Art Major 대학중) Swarthmore, Skidmore는 15% 정도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위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financial aid인가요? 아니면 scholarships 인가요?
여기서 말씀드린 금액들은 갚지 않아도 되는 돈, 즉 scholarship입니다.
@@Dylan101 감사합니다. 편입 지원시에도 받을 수 있는 scholarship 인가요?
@@mincastle0614 학교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딱 잘라서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위학교들의 경우엔 EFC를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거의 needs에 맞춰 지원해주는 학교들이라 편입시에도 받을수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단, 편입율 자체가 상상 초월입니다.
Amherst 4.4% Dartmouth 1.5% Harvard 1%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Skidmore 41%
@@Dylan101 아이비리그는 코넬이랑 컬럼말곤느 편입이 힘든거같아서 lac기준으로 지원을 해볼까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경영학으로 유명한 lac추천영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mincastle0614 Liberal Atr College들만 따로 모아서 영상 만들어 드릴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