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국어] 2024학년도 6월 고2 학력평가 - 문항 43~45번 문항(꽃피는 시절,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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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안수현-e4o
    @안수현-e4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의 너무 좋아요❤

  • @user_x8qjzlqnd
    @user_x8qjzlqn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32

  • @seuni-mx5bk
    @seuni-mx5b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꽃피는 시절에서 이 시는 말을 건네는 어투일까요? 독백상황에서는 혼자 말하는 상황이지만 말투만 대화체를 쓸 수 있으니 이 시는 말을 건네는 어투라고 볼 수 있나요?

  • @Kye3218
    @Kye32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노베이스라서 그런데 혹시 시험 볼때도 이렇게 분석하면서 읽어야 하나요?ㅠㅠ

    • @진정한국어
      @진정한국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험 볼 때는 이렇게까지 분석할 필요는 없어요. 시험을 볼때는 머릿속에 심상을 그리면서 시의 전체적인 흐름을 그려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런 후에 문제에 있는 선택지를 통해 확인해 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돼요.

    • @Kye3218
      @Kye32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국어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 @유리-i9v
    @유리-i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권정우의 저수지와 상호텍스트적맥락을 가진 시 알려주실 수 잇나요??
    수행평가인데 잘 모르겟어서요ㅠㅠ

    • @진정한국어
      @진정한국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 저수지를 소재로 한 작품 또는 포용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작품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시를 알려 드리는 건 수행평가 취지에 안 맞는 거 같아요. 조금만 찾아보면 분명히 있을 거예요.

  • @elcielodenino6350
    @elcielodenino63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에서 '수면 위의 줄글을 다 읽기는 하는 건지'라는 구절을 설의법이 사용됐다고 볼 수 있나요?

    • @진정한국어
      @진정한국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설의법은 기본적으로 의문형으로 표현하는 것이니.. 저 표현을 설의법으로 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elcielodenino6350
      @elcielodenino63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국어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euni-mx5bk
    @seuni-mx5b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말을 건네는 방식도 대화체라고 볼 수있나요? 단, 화자와 청자가 대화구조 ,구성,형식을 이룰 때만 대화체라고 하는 것인가요?

    • @진정한국어
      @진정한국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자가 설정 안 되더라도대화체라고 볼 수 있어요. 대화체라는 걸 풀어서 설명하면 '대화하듯이 말하는 말투'라는 뜻이거든요. 설명이 되었나요?

    • @seuni-mx5bk
      @seuni-mx5b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말투라면 어조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어조는 청자의 설정 유무에 따라 독백체, 대화체로 나뉘는 것인데 청자가 설정되지 않는다는 게 그럼 꼭 화자와 청자가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되고 화자가 말을 건네듯이 표현한다면 대화체라 볼 수 있다는 거죠?
      속미인곡처럼 대화형식이면 대화체이고 신경림 목계장터는 청자를 설정하지 않았으니 독백체고 박목월의 만술아비의 축문은 말을 건네는 것이니 대화체라고 보면 되겠죠?

    • @진정한국어
      @진정한국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하게 말하면 청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청자가 있고, 불특정 다수의 청자가 있어요. 그리고 청자의 답변이 있어 대화를 하는게 있고(대화적 어조), 청자의 답변 없이 청자에게 말을 거는 어조가 있죠.(청자지향적 어조) 이 둘을 다 묶어서 대화체라고 합니다.
      ‘속미인곡’은 표면적 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대화체이고, ‘만술아비의 축문’은 표면적 청자에게 말하는 청자지향적 어조예요. ‘목계장터‘는 청자가 설정될 수 없는 독백적어조(독백체)이구요.

    • @seuni-mx5bk
      @seuni-mx5b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국어 네, 선생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좀더 자세하게 문학 공부를 할 수있게 되었어요^^화자 지향적 어조, 청자 지향적 어조, 대상 지향적 어조로 나누어지는 것까지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