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내가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 두 사람을 떠올리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나도 해야겠다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적어도 지금 제 기억속엔 다들 넌 할 수 있을거라고 힘내라고, 응원한다고 하는 사람들뿐이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몇명 사람들도 적어도 할 수 없을거라고는 안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깨달아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이렇게 내게 힘을 주고 있었다는걸요, 그렇게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고 감사한마음이 들고 제 마음이 따뜻해지게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가끔 힘이들때 이렇게 내 주변에 내게 힘을 줬던 존재들을 떠올리고 이게 끝나면 그 다음엔 내가 그들에게 힘이 되주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 합격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모두 막힘없이 시련없이 합격한거처럼 보여 스스로 더 좌절과 자책 비교 나의 무능 이런걸로 또 하루가 무너짐을 느끼곤 했는데 그런사람은 없군요 ㅠ 축배를 들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합격하는 .. 공부하고 힘들때마다 전효진 변호사 수기를 보며 마음을 다잡곤했는데 이제 노예은 노무사님 영상으로 외로울때 꺼내 보겠습니다 지난번 답글도 너무 감사했는데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꼭 합격해서 소식 알려드리고 싶네요
음 네네 저는 특별하게 챙겨먹은 느낌이 없어서 냉동볶음밥 같은거 돌려먹거나 편의점에서 사먹거나 그랬던 것 같아요. 가끔 엄마가 반찬같은거 보내주시기도 했구요 ㅎㅎ 집공은 정말 의지력 컨트롤 하실 수 있으면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게 번거로우시면 저라면 집 근처 독서실에 등록해두고 왔다갔다 기분전환 할 겸 밥은 집에서 먹고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일요일은 정말 온전히 쉬어줘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다가오는 월요일이 너무 힘들지 않기 위해서 혼자 체력보충을 하면서 쉬었던 것 같아요. 6시쯤 저녁을 먹으면서 8~9시까지 휴식을 취하고(시간을 정해둔 건 아니었어요), 차주 계획을 점검하고 잠에 들었던 것 같아요! 일요일이라고 너무 늦게까지 놀거나 잠을 안자면 월요일 시작이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를 믿진 않을 순 있지만, 비난할 순 없는 거랍니다. 결국 내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건 자기자신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결과적으로도 해낸다면 믿어주실거에요. 최소한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yenomusa 너무 동감하고 나이 36인데 부끄럽네요 20대때 보여준게 없으니 결국 제 탓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자기비하는 아니지만 저는 서울시 공무원을 그만두고 지금은 영어관련된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노무사 꼭 되서 예은노무사님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ㅠ 24년파이팅
많은 전문직 셤 중에 노무사를 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실무에 대한 고려는 안하셨나요? 인하우스를 하면 골치아픈 노조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고 개업을 하면 야생일텐데 요즘 여성노무사 비중이 높아지는게 의아해서요. 그리고 정말 독하게 수험공부하신거 같은데, 가정이긴합니다만 혹여 첫해 떨어졌다면 다음해에도 그렇게 공부하실수 있었을거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아님 깔끔하게 포기하겠단 마음이셨는지요.
총 3가지를 질문 주신 것 같은데 질문 나눠서 답변 드릴게요 :) 1. 노무사를 선택한 이유 노무사가 제 성향에 가장 적합할 것 같았습니다. 노무사 취득 후 세무사 수험공부도 해보았지만 제 적성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면서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실무에서도 어렵지만 점점 더 알아가고 싶은 직업입니다. 2. 실무에 대한 고려 노무사 수험을 시작할 땐 어렴풋이 노무사가 하는 일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합격하고나니 정말 무궁무진하고 더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가더라도 반드시 노조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인사 직무(개발, 평가, HR 기획, 글로벌 HR 담당 등) 중에서 채용지원을 하게됩니다. 물론 노무법인을 갈 수도 있고 개업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것은 노무사가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앞으로 경력경로를 어떻게 설계할지, 역량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 후 선택에 따르게 되는 것이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노무사 개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분야가 야생이라고 생각합니다^^; 3. 불합격 했다면 다시 도전했을 것 같은지 노무사 2차 시험을 치르고나서 발표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푹 자고 쉬고 놀면서 재정비를 했고, 다시금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합격했더라면 다시 한 번 도전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도전한다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에 더욱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첫 도전보다는 쌓은 베이스가 있으니 부족했던 과목에 좀 더 투자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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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감사합니다 ☺️🫶
이런분이 합격하는 시험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지만, 의지를 갖고 시작하면 뭐든 못할 게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영상에서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내가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 두 사람을 떠올리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나도 해야겠다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적어도 지금 제 기억속엔 다들 넌 할 수 있을거라고 힘내라고, 응원한다고 하는 사람들뿐이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몇명 사람들도 적어도 할 수 없을거라고는 안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깨달아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이렇게 내게 힘을 주고 있었다는걸요, 그렇게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고 감사한마음이 들고 제 마음이 따뜻해지게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가끔 힘이들때 이렇게 내 주변에 내게 힘을 줬던 존재들을 떠올리고 이게 끝나면 그 다음엔 내가 그들에게 힘이 되주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ㅎㅎ 사실 우리 곁에는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죠😊 그래서 이렇게 버틸 수 있는 근원이기도 하구요! 그 때도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은 지금 제게 더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합격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모두 막힘없이 시련없이 합격한거처럼 보여 스스로 더 좌절과 자책 비교 나의 무능 이런걸로 또 하루가 무너짐을 느끼곤 했는데 그런사람은 없군요 ㅠ
축배를 들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합격하는 ..
공부하고 힘들때마다 전효진 변호사 수기를 보며 마음을 다잡곤했는데 이제 노예은 노무사님 영상으로 외로울때 꺼내 보겠습니다
지난번 답글도 너무 감사했는데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꼭 합격해서 소식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수험생 때 전효진 변호사님 수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시고, 믿을 건 오직 본인의 노력뿐이니 매일매일 한 발짝씩 나아가시면 됩니다. 꼭 함께 축배를 드는 선물 같은날이 오기를 저도 진심으로 바라고 있겠습니다🙏💝
매순간이 치열했고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저도 더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남는 후회가 없으니 돌이켜보면 치열했던 흔적들이 미화(?)되어 남아있네요 ㅎㅎ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영상보다가 눈물이 날뻔했어요ㅠㅠ 멋잇으십니다..!!
이해합니다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요새 많이 지쳤었는데, 덕분에 자극많이 받아요😂
초반이니 페이스 관리 잘 하시구요^^ 응원합니닷!!! 😊👍
혹시 일요일 제외 하고 저녁이나 점심은 맨날 편의점 음식을 드셨나요? 스터디카페 다녔는데 집에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기도 번거롭고 지쳐서 집공중입니다ㅜㅠ 근데 집이니까 소음이 심해서 다시 옮겨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ㅠㅠ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음 네네 저는 특별하게 챙겨먹은 느낌이 없어서 냉동볶음밥 같은거 돌려먹거나 편의점에서 사먹거나 그랬던 것 같아요. 가끔 엄마가 반찬같은거 보내주시기도 했구요 ㅎㅎ 집공은 정말 의지력 컨트롤 하실 수 있으면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게 번거로우시면 저라면 집 근처 독서실에 등록해두고 왔다갔다 기분전환 할 겸 밥은 집에서 먹고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yenomusa 긴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금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루 몇시간 공부하셨는지 그래도 궁금합니다^^
답이 늦었네요ㅠㅠ 구루미 스터디하면서 스톱워치가 뜨는데 10시간 이상은 했던 것 같아요. 10시간~16시간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2기 가면서부터 기준이라 공부량이 많은데 컨디션 안좋을 땐 7~8시간도 했어요!
쉬는 시간을 일주일중 일요일 강의 끝나고 쉬신다고 했는데 몇시간 가지고 가셨는지 궁금해요❤ 하루 몇시부터 몇시까지 공부하셨나요???너무 자극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일요일은 정말 온전히 쉬어줘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렇지만 다가오는 월요일이 너무 힘들지 않기 위해서 혼자 체력보충을 하면서 쉬었던 것 같아요. 6시쯤 저녁을 먹으면서 8~9시까지 휴식을 취하고(시간을 정해둔 건 아니었어요), 차주 계획을 점검하고 잠에 들었던 것 같아요! 일요일이라고 너무 늦게까지 놀거나 잠을 안자면 월요일 시작이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enomusa 너무 좋은 답변 감사해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막 달리는 중인데 꼭 목표를 이뤘으면 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길..💝
글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가시는건가요
오잉 아니요 ㅎㅎ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멋져요진짜 근데 저는 비아냥 대는 사람이 아버지네요 ㅎㅎㅎㅎ
가족이든 친구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를 믿진 않을 순 있지만, 비난할 순 없는 거랍니다. 결국 내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건 자기자신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결과적으로도 해낸다면 믿어주실거에요. 최소한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yenomusa 너무 동감하고 나이 36인데 부끄럽네요 20대때 보여준게 없으니 결국 제 탓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자기비하는 아니지만 저는 서울시 공무원을 그만두고 지금은 영어관련된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노무사 꼭 되서 예은노무사님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ㅠ 24년파이팅
@@sj_777 노무사 되고 연락주시면 제가 한 끼 대접하겠습니다^^ 제가 볼 땐 공무원 그만두시고 영어관련 업무를 하시는것만으로도 어려운 선택이고 도전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yenomusa 넘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많은 전문직 셤 중에 노무사를 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혹시 실무에 대한 고려는 안하셨나요? 인하우스를 하면 골치아픈 노조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고 개업을 하면 야생일텐데 요즘 여성노무사 비중이 높아지는게 의아해서요.
그리고 정말 독하게 수험공부하신거 같은데, 가정이긴합니다만 혹여 첫해 떨어졌다면 다음해에도 그렇게 공부하실수 있었을거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아님 깔끔하게 포기하겠단 마음이셨는지요.
총 3가지를 질문 주신 것 같은데 질문 나눠서 답변 드릴게요 :)
1. 노무사를 선택한 이유
노무사가 제 성향에 가장 적합할 것 같았습니다. 노무사 취득 후 세무사 수험공부도 해보았지만 제 적성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면서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실무에서도 어렵지만 점점 더 알아가고 싶은 직업입니다.
2. 실무에 대한 고려
노무사 수험을 시작할 땐 어렴풋이 노무사가 하는 일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합격하고나니 정말 무궁무진하고 더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가더라도 반드시 노조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인사 직무(개발, 평가, HR 기획, 글로벌 HR 담당 등) 중에서 채용지원을 하게됩니다. 물론 노무법인을 갈 수도 있고 개업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것은 노무사가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앞으로 경력경로를 어떻게 설계할지, 역량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 후 선택에 따르게 되는 것이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노무사 개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분야가 야생이라고 생각합니다^^;
3. 불합격 했다면 다시 도전했을 것 같은지
노무사 2차 시험을 치르고나서 발표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푹 자고 쉬고 놀면서 재정비를 했고, 다시금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합격했더라면 다시 한 번 도전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도전한다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에 더욱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첫 도전보다는 쌓은 베이스가 있으니 부족했던 과목에 좀 더 투자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멋있어.....
언니도 최고 멋진 사람....🫶🩷 얼른 접선해애..🥳🥳
일주일의 회복은 언제하셨나요
일주일의 회복이라함은 어떤 말씀이실까요?!👀
휴식이 주에 하루 이틀정도는 필요하지않았나해서요
@@user-uh3fo6pu4m 아 저는 일요일에 강의 마치고 저녁시간에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하면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주말반 들으신거네요
@@user-uh3fo6pu4m 네^^ 저는 평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어서 주말반 수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