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TB 몰고 다니는데 솔직히 카본이 오히려 저한테는 않좋습니다. 캠핑장비를 다 싣고 다니는데 보통 무게가 10~17kg 정도 나가는데 달릴 때 좌우로 흔들립니다. 카본 자전거는 무게가 가벼워서 발란스가 무너질 수 있어 저는 알루미늄 자전거를 선호합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MTB는 산악용이잖아요.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 업힐, 다운힐을 하고, 도로에 나와서는 빠른 속도로 라이딩을 즐기고요. 캠핑용이거나 무거운 짐을 싣는다면 당연히 티타늄이나, 알미늄으로 가야죠. 대신 무게는 많이 늘어나겠죠. 라이딩에 있어 1KG은 엄청난 차이를 느낀답니다.
비싼 자전거가 좋고 카본 자전거가 좋습니다. 다만 본인만의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을 따져보면 꼭 그렇친안다는거죠.누군가는 트레일을 달고 여행을 가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여행하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산을 거칠게 타고싶은분도 있겠고요 이런 상황에선 카본자전거가 되려 단점이 될수있기때문에 무조건 카본자전거가 좋다라기보다 본인만의 자전거 타는 스타일에따라 적절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요즘 카본 자전거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확실해 졌습니다. 간지도 있겠지만 가끔 자전거를 들고 이동해야 할때가 있는데 이럴땐 좀 더 가벼운 걸 찾게 되네요. 아시는 분이 자전거 대회에 참여해 보면 물통 조차도 무거워서 버리고 싶은 맘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카본의 장점일 듯하네요.
카본의 단점 하나더 위에 영상 보시다 싶이 카본은 아에 한계치 강도가 넘으면 한번에 빡! 하면서 두동강이 납니다 하지만 알류미늄은 서서히 휘어지면서 부서지죠 위에 말하셨나? 그래서 사고 나면 카본이 좀 위험 합니다... 저같은 경우 12키로 알류 로드(티아그라셋) 와 8키로 카본(휠만 미들 알류..풀 울테그라셋) 이렇게 쓰는데 카본은 타면 싯포에 내 몸무게가 무리를 줄까봐... 엉덩이에 힘을 잘 못주겠더라구여... 크랙날까봐 진짜 조심히 달립니다... 저의 생각은 저런 비싼 카본 로드는 거의 대회 1회용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체력을 키우기 위해 알류 로드를 제일 많이 탑니다. 확실히 가볍고 빠른건 카본이 갑인데 크랙 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껴 탑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이고 저가 격은 사례와 유튜브나 인터넷에 참고로 한 뇌피셜 이긴 한데 저는 알류 로드 낙차에 엄청 심하게 넘어졌는데 속도만 해도 최소 35이상에서 45 정도 에서 5번 낙차를 했는데 프레임이 단 1도 손상이 없었습니다. 약간에 기스는 있으며 레버가 살짝 휘어지고 할뿐이였고 지금도 계속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인터넷 에서 본 크랙 영상은 대부분 카본... 그냥 세웠다 넘어졌는데도 크랙이 나고 그게 엄청 비싼 자전거라 할지도 크랙 나는 영상이 엄청많습니다. 그냥 한번 낙차 했을뿐인데 핸들이 두동각 기본이며... 크랙이 엄청 많더라구여... 저는 여태 스틸 알류 카본 3개 다 써본 결과 내구성은 알류 라고 생각 합니다. 스틸은 딴딴 한데... 관리가 까다롭고 한번 방치 해뒀다가 타면 녹때문에 부서질수도.. 스테인리스 와 티타늄 로드 도 내구성 알류 보다 인정...
같은기록일때 더 무겁고 효율이좋지않은 자전거가 운동이 더 된다는건 어떻게보면 일부는 맞는말일수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기록에 맞춰타는게아니라 체력이 되는대로 타죠. 카본,비싼자전거들은 알루미늄자전거와 같은 기록을 더 편하게 낼수 있긴 하지만 그것을 위해 타는것이 아니라,같은힘을 들여서 더 좋은 기록을 뽑으려 타는것 아닐까요
카본은 구조적으로 플라스틱과는 거리가 많이 멀고, 탄소 섬유라 표현합니다. 카본이 한번에 빡 박살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반은맞고 반은 틀려요 자전거에서는 대부분 그러진 않아요 이게 이유가 카본 = 섬유 직물같은 조직이기 때문에 꼬아져 있어서 상상하는 것처럼 또각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미검증 카본의 자전거 특정 부위의 경우는 또각하는 것처럼 찢어지기도 합니다. (아래있음) 카본은 기본적으로 데미지 버티는 한계치가 알루미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고 카본 크랙은 "집중적인 부위의 강한 데미지(뾰족한 부위처럼)"로부터 알루미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지 약한 것이 아닙니다 ㅋㅋ 카본이 데미지 먹을정도면 알루미늄도 회생불가 상황됩니다. 실제 사고들을 예로 들면 주로 알리발 듣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사고시에 미검증 카본 핸들 : 사고시 덜렁거리며 찢어지는 느낌으로 박살납니다. 주로 드롭바(하단부)를 잡고 스프린트 칠 때 파워가 순간적으로 실리면서 찢어지듯 박살납니다. 미검증 카본 휠셋 : 스포크 장력을 이용하는 일반 휠셋의 경우 사고시 주로 상처부위가 찢어지는 느낌으로 주저앉듯이 앞으로 미끌려 갑니다. (스포크 장력으로 인해 생각보다 정지전 제어권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삼발이라 불리는은 통짜 프레임으로 된 휠셋의 경우 정말 상상 그대로 상처 부위가 박살 나듯이 토막이 나면서 "즉시" 제어권을 잃으면서 바로 자빠져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검증 카본 프레임 : 쓰는 사람은 위험 감수하고 쓰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위험한한데 메인 프레임의 경우는 또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고로는 크랙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험한 곳은 포크입니다. 포크는 프레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데 충격을 많이 받고(횟수), 강하게 받기 때문에(데미지)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사고가 일어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 뽀각난 브랜드는 이미지 나락가고, 회생해서 살아도 수식어가 붙어서 따라다님) 브랜드 카본을 쓰는 이유는 기업의 경험도 많고 많은 사용자 데이터로 검증된 것도 있지만 워런티 등의 사후 서비스 때문입니다. 사용중 프레임 통짜로 갈아주던 휠셋을 통짜로 갈아주던 ㅇㅇ 수백 수천만원하는거 크랙한번으로 못쓰게 되면 실제 크랙시에 당황스럽고 치명적입니다.
가격외 카본(CFRP) 의 가장 큰 단점은 수작업이다 보니 (완전노가다 지저분한 작업환경) 균일한 품질이 절대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그리고 자전거 프레임 같은 부품은 카본섬유(천쪼가리) 쪼가리 쪼가리에 레진을 도포하며 만들기 때문에..자동차 부품(휀더,본넷)처럼 큰면적의 부품 정도의 품질 균일성을 못만듭니다.. .-과거 FRP 제작 노가다꾼-
제 생각으로는 정말 저렴한 50만원 대의 알루 자전거로 입문을 하시고 재미가 확실하게 붙었을때 기함급으로 바로 가는게 답인거같아요 ㅋㅋㅋ 자전거에 재미가 들리면 결국 어느떄이던 기함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괜히 저처럼 애매한 리파인드같은거 사시지 마시고 알루자전거 타면서 클릿 입문, 자빠링 다 하시고 돈 열심히 모으셔서 기함으로 가시면 절대 후회할 일 없으실거에요!
@@nugoori 저희가 교채를 해보진 못했는대 공임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대부분은 집에서 할 예정입니다.. 다만 크랭크 빼는개 크랭크 암이 저희집에 없어서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메장가서 수리 하는게 좋을까요?? 또 스컬 프램은 인터널캐이블 인대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네요..
자막없이도 귀에 팍팍 들어오네요 ㅋㅋㅋ 전달력 참 좋으신듯
대본없이 줄줄줄 참 편안하게 말씀 잘하시네 ㅋㅋ
전 취미생활을 할때 이중지출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게 꼭 단점은 아니더라구요.
진짜 안맞는 취미는 저렴하게 겪어보고 접을 수 있고, 재미붙인 취미라도 입문급장비나 저렴한 걸 겪어봐야 상급갔을때 차이도 확 느껴지고 할얘기(?)도 생기더라구요 ㅎㅎ
할 얘기를 위해서 돈을 쓰는...그는...ㅋㅋ
뭐양 말을 뭐 이리 깔끔하게 잘하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틀어도 또박또박나옴
0:51 코를막고봤는데 2분을 못가더라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찐이다
결론 : 엔진이나 키워라
엔진 : 생체
동호인이 왜 카본을 타냐...경량화?? 너구리형...자덕의 본목적을 잊엇군요... 답은 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 ㅋㅋㅋ동호인은 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겜성~
ㅇㅈ....
저는 MTB 몰고 다니는데 솔직히 카본이 오히려 저한테는 않좋습니다. 캠핑장비를 다 싣고 다니는데 보통 무게가 10~17kg 정도 나가는데 달릴 때 좌우로 흔들립니다. 카본 자전거는 무게가 가벼워서 발란스가 무너질 수 있어 저는 알루미늄 자전거를 선호합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MTB는 산악용이잖아요.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 업힐, 다운힐을 하고, 도로에 나와서는 빠른 속도로 라이딩을 즐기고요. 캠핑용이거나 무거운 짐을 싣는다면 당연히 티타늄이나,
알미늄으로 가야죠. 대신 무게는 많이 늘어나겠죠. 라이딩에 있어 1KG은 엄청난 차이를 느낀답니다.
카본이 좋은이유
1.간지
2.간지
3.간지
대신~
카본가루는 인체에 치명적~~
비싼 자전거가 좋고 카본 자전거가 좋습니다. 다만 본인만의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을 따져보면 꼭 그렇친안다는거죠.누군가는 트레일을 달고 여행을 가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여행하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산을 거칠게 타고싶은분도 있겠고요 이런 상황에선 카본자전거가 되려 단점이 될수있기때문에 무조건 카본자전거가 좋다라기보다 본인만의 자전거 타는 스타일에따라 적절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쟌차 몰려다니면ㅡ지름신 독립군 생활 저는 40년도 더된 빈티지 크로몰리 로드 탑니다 ㅡ무계ㆍ속도 무지하고 굴리니 정신건강 좋와요
1:22 ,자막수정: 한대가 카본이 아니라 알류미늄입니당
왜요?
@@승훈-g7e 동호회에서는 카본자전거가 대부분이니까요. 알류는 알아줄만큼 좋은거 빼면 개무시받음.
@@millitaryairplane7622 치넬리를 가져가야한다...체크...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해주십니다 ㅎㅎ 입문자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영상 입니다 ㅎ
혼자 독립군으로 장거리는 싫고 매일 꾸준히 30키로 40키로정도 타면서 건강유지만을 위해서 타시겠다면 생활자전거든 미니벨로든 아무거나 타도됩니다 초보님들게 드리는 말씀 .가격에 두려워말고 입문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카본프레임 과 티타늄프레임의 비교영상이 가능 하실련지요? 기변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즘 카본 자전거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확실해 졌습니다.
간지도 있겠지만 가끔 자전거를 들고 이동해야 할때가 있는데 이럴땐 좀 더 가벼운 걸 찾게 되네요.
아시는 분이 자전거 대회에 참여해 보면 물통 조차도 무거워서 버리고 싶은 맘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카본의 장점일 듯하네요.
그건 님체력이 안좋다라는걸 스스로 밝히는것일뿐
@@wayfaringstranger5079 지랄을하네요..선수들도 그런답니다.
말씀 참 잘하시네요.
지금껏 들었던 유튜버중에서 탑인듯..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알루 타고 있는데 기변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데칼이네요
근데 이쁜만큼 비싸다고 이쁜건 다 비싼 카본이더라고요ㅋ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 것 같아요. 화면이 나오는 데도 라디오를 듣고 있는 기분은 뭘까요? ???
카본 자전거 사고 싶으면 통장 잔고 보면 됩니다.
형 너무 자전거 부자다 부럽다 ㅜ ㅜ
삼천리 하이브리드 타다가 자전거 맛들어서 케니언에어로드 시켰는데 확실히 잘나가고 가볍네요 ㅎㅎ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입문은 간지보단 알루사서 엔진부터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엔진이 다리힘 말씀하시는건가요?
@@re9609 네
다리 허벅지도 그렇지만 기본적인 자세랑 체력도 포함이죠.
운동할라고 자전거타는거아닌가용? 좀무거우면어떤가요 ㅎ
그렇죠.. 단순히 운동용으로 쓰겠다 하시면 그냥 10만원짜리 생활자전거 타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ㅋㅋ 왜 가볍고 비싼 자전거를 타냐하면 동호인 기준으론 역시나 간지가 나는게 가장 큰 이유죠.. 그 다음 이유로는 남들보다 1초라도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공감돼서 돟아요 누르고감ㅋㅋ
@익명 급식들 아이폰 안쓴다고 따돌릴정돈데 헬조선 자전거 동호회라고 안그러겠음? 카본 안쓴다고 은연중에 까내리겠지ㅋㅋㅋ
BirdHearts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 야플 장단점도 모를 새끼들이ㅋㅋㅋㅋ
@@bowwave55798 아이폰안쓴다고 따돌린다니
카본의 또한가지의 장점은 탄성을 원하는 용도에 맞게 생산시 조절가능하단점이 겟죠
엔듀러스 일부 모델은 탄성조절 장치가 달려 나온다하더라구요
카본의 단점 하나더 위에 영상 보시다 싶이 카본은 아에 한계치 강도가 넘으면 한번에 빡! 하면서 두동강이 납니다 하지만 알류미늄은 서서히 휘어지면서 부서지죠 위에 말하셨나? 그래서 사고 나면 카본이 좀 위험 합니다... 저같은 경우 12키로 알류 로드(티아그라셋) 와 8키로 카본(휠만 미들 알류..풀 울테그라셋) 이렇게 쓰는데 카본은 타면 싯포에 내 몸무게가 무리를 줄까봐... 엉덩이에 힘을 잘 못주겠더라구여... 크랙날까봐 진짜 조심히 달립니다... 저의 생각은 저런 비싼 카본 로드는 거의 대회 1회용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체력을 키우기 위해 알류 로드를 제일 많이 탑니다. 확실히 가볍고 빠른건 카본이 갑인데 크랙 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껴 탑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이고 저가 격은 사례와 유튜브나 인터넷에 참고로 한 뇌피셜 이긴 한데 저는 알류 로드 낙차에 엄청 심하게 넘어졌는데 속도만 해도 최소 35이상에서 45 정도 에서 5번 낙차를 했는데 프레임이 단 1도 손상이 없었습니다. 약간에 기스는 있으며 레버가 살짝 휘어지고 할뿐이였고 지금도 계속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인터넷 에서 본 크랙 영상은 대부분 카본... 그냥 세웠다 넘어졌는데도 크랙이 나고 그게 엄청 비싼 자전거라 할지도 크랙 나는 영상이 엄청많습니다. 그냥 한번 낙차 했을뿐인데 핸들이 두동각 기본이며... 크랙이 엄청 많더라구여... 저는 여태 스틸 알류 카본 3개 다 써본 결과 내구성은 알류 라고 생각 합니다. 스틸은 딴딴 한데... 관리가 까다롭고 한번 방치 해뒀다가 타면 녹때문에 부서질수도.. 스테인리스 와 티타늄 로드 도 내구성 알류 보다 인정...
알미늄 클라리스 13키로짜리 자전거 타는데 운동은 더 잘됩니다
같은기록일때 더 무겁고 효율이좋지않은 자전거가 운동이 더 된다는건 어떻게보면 일부는 맞는말일수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기록에 맞춰타는게아니라 체력이 되는대로 타죠. 카본,비싼자전거들은 알루미늄자전거와 같은 기록을 더 편하게 낼수 있긴 하지만 그것을 위해 타는것이 아니라,같은힘을 들여서 더 좋은 기록을 뽑으려 타는것 아닐까요
저는크로묠리 10kg 클레식하이브리드
전 언제지 80년도 쌩고철자전거 할아버지가 마개조한것은 고딩시절때 타고다녔는데
디자인과준비했지만 채력이 채대준비생보다 좋아졌습니다 절때 의도한게아닌데 이상하게 그렇네요ㅇㄴㅇ
한석규가 말하는것 같아~
카본 Q&A 자전거 잘들었어 ~
😅🤣😂👏👏
카본은 구조적으로 플라스틱과는 거리가 많이 멀고, 탄소 섬유라 표현합니다.
카본이 한번에 빡 박살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반은맞고 반은 틀려요 자전거에서는 대부분 그러진 않아요
이게 이유가 카본 = 섬유 직물같은 조직이기 때문에 꼬아져 있어서
상상하는 것처럼 또각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미검증 카본의 자전거 특정 부위의 경우는 또각하는 것처럼 찢어지기도 합니다.
(아래있음)
카본은 기본적으로 데미지 버티는 한계치가 알루미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고
카본 크랙은 "집중적인 부위의 강한 데미지(뾰족한 부위처럼)"로부터 알루미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지 약한 것이 아닙니다 ㅋㅋ
카본이 데미지 먹을정도면 알루미늄도 회생불가 상황됩니다.
실제 사고들을 예로 들면
주로 알리발 듣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사고시에
미검증 카본 핸들 :
사고시 덜렁거리며 찢어지는 느낌으로 박살납니다.
주로 드롭바(하단부)를 잡고 스프린트 칠 때
파워가 순간적으로 실리면서 찢어지듯 박살납니다.
미검증 카본 휠셋 :
스포크 장력을 이용하는 일반 휠셋의 경우
사고시 주로 상처부위가 찢어지는 느낌으로 주저앉듯이 앞으로 미끌려 갑니다.
(스포크 장력으로 인해 생각보다 정지전 제어권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삼발이라 불리는은 통짜 프레임으로 된 휠셋의 경우
정말 상상 그대로 상처 부위가 박살 나듯이 토막이 나면서
"즉시" 제어권을 잃으면서 바로 자빠져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검증 카본 프레임 :
쓰는 사람은 위험 감수하고 쓰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위험한한데 메인 프레임의 경우는
또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고로는 크랙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험한 곳은 포크입니다.
포크는 프레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데
충격을 많이 받고(횟수), 강하게 받기 때문에(데미지)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사고가 일어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 뽀각난 브랜드는 이미지 나락가고, 회생해서 살아도 수식어가 붙어서 따라다님)
브랜드 카본을 쓰는 이유는
기업의 경험도 많고 많은 사용자 데이터로 검증된 것도 있지만
워런티 등의 사후 서비스 때문입니다.
사용중 프레임 통짜로 갈아주던 휠셋을 통짜로 갈아주던 ㅇㅇ
수백 수천만원하는거 크랙한번으로 못쓰게 되면
실제 크랙시에 당황스럽고 치명적입니다.
ㄹㄷ
알루미늄 로드타다가 도마니sl6로 갔는데 평속은 변함이 없더라구요...업힐도ㅠ 하지만 이쁘니까 조아..
아침에 똥싸구 자전거 타면 100만은 벌구 타는거임...ㅋㅋ
면언
아 내 몸은 알고 있었군 자전거 타기전에 맨날 똥매림 ㅋㅋㅋㅋㅋ
정신승리하는법:플라스틱 타고다니는군.....
나도 카본자전거타고싶다ㅏㅏㅏ우에에엥
경쟁할거 아니라 운동이 목적이면 쇠자전거 타도 되지않나요???배나와서 자전거 타볼생각인데
맞는 말씀...그러나 인간은 성취감에서 오는 동기도 무시 못 합니다. 거기다 과시감... 님같은 분이 진정한 스포츠인 되실 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의 정신으로 열심히 하시면 정신도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
가격외 카본(CFRP) 의 가장 큰 단점은 수작업이다 보니 (완전노가다 지저분한 작업환경) 균일한 품질이 절대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그리고 자전거 프레임 같은 부품은 카본섬유(천쪼가리) 쪼가리 쪼가리에 레진을 도포하며 만들기 때문에..자동차 부품(휀더,본넷)처럼 큰면적의 부품 정도의 품질 균일성을 못만듭니다.. .-과거 FRP 제작 노가다꾼-
알미늄을 쓰는 주요 이유도 승차감보다는 경량화.
하지만 제조공정때문에 겁나 비싸죠.
재질을 떠나서 그 위에 실리는 엔진이 중요하지만요...
다음엔 클릿슈즈 실패하지않는 영상도 찍어주세요! 저 20만원들이고 피직꺼 삿는데 발볼이 너무좁게나와서 실패했네요 이미 신어서 환불이안되지만..ㅋㅋ 이런 분들이 없게 이런것도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동호회. 돈질의 개미지옥 같어!
저도 카본 자전거 타고 있는데 진짜 장난 안하고 그냥 쇠덩이 탈때보다 진짜 가벼워 졋고 승차감도 진짜 좋아짐
와..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
역시 예쁘다는 장점이 최고
본질파악능력 지렸다
남자의 다이아몬드
카본...
장비 업글하는 맛에 타는거도 있으니...개취인거 같습니다 ㅋ 좋은 장비 사면 기분 좋잖아요^^
카본영상 잘 봤습니다. 회사원이라 카본휠 사기엔 후덜덜 하던차 알루 휠 비전 팀 35 콤프 맘에 들어서 사버렸네요.
라쳇음 큰가요?
@@나나-o1p 저는 딱히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자이언트 티샬... 암튼 최고에요 bb
티타늄 장단점도 해주세욥
1:20 10~15대 중 한대가 카본 일정도로가 아니라 한대가 알루미늄일 정도로 아닙니까? 자막 틀리신 듯
???: 누가 알류타나여(언노운타입1ㅠㅠ)
@@Propel_ 이댓글쓰는 님도 불쌍해요ㅠㅜ
@@Propel_ 민준아 발 닦고 잠이나 자라..
@@Propel_ 갑자기 친절해지는거 뭔데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pel_ 왜 갑자기 발정났냐ㅋㅋ
장비빨부삼때문에 커지는 너도나도 눈치보며 카본 아니면 눈치주고
적절한 조언과 카본의 평가...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앞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알루미늄은 소금기정도론 부식이 안되않나요? 산화알미늄 피막이 있을텐데..
제 생각으로는 정말 저렴한 50만원 대의 알루 자전거로 입문을 하시고 재미가 확실하게 붙었을때 기함급으로 바로 가는게 답인거같아요 ㅋㅋㅋ
자전거에 재미가 들리면 결국 어느떄이던 기함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괜히 저처럼 애매한 리파인드같은거 사시지 마시고 알루자전거 타면서 클릿 입문, 자빠링 다 하시고 돈 열심히 모으셔서 기함으로 가시면 절대 후회할 일 없으실거에요!
자전거로 여행을 다녀보고자 입문하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옛날에 바퀴 얇은 거 타다가 크게 사고날 뻔한 적이 있어서 로드에 쉽게 맘이 안 가네요.. 엠티비는 싫고.. 그래블은 예산이 오버 될 것 같구요...참 자전거는 어려운 것 같아요 ;ㅅ;
따릉이, 짐잔차, MTB,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티타늄, 카본, 기변을 수시로 하여 여럿 핑계를 대며 바꿨지만, 결론은 MTB로 돌아왔습니다. 첫째 빵꾸가 안납니다.
100%에서 80% 평지 라이딩이고, 20%가 가벼운 산길을 탑니다. 하이브리드나 타야 얇은건 왜그리 빵꾸가 잘나는지, 나만 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카본제품을 구입하려 고민중 확실한 답을 주시네요.....
입문 알루 mtb. 입문 알루 로드 3년씩 타다가 이번에 카본 자이언트 105 tcr 카본 샀는데 완전 신세계입니다. 너무 좋아요...
몸무게 10kg 빼면 700백 버는거네요ㅎ
700 잃었네....
(주)뱃살
10키로빼면 70억 번다는소리네요
2:09 카본
그냥 자전거의 엔진인 하체가제일 중요.. 운동합시다
잔차가 몇개야.. 동호인은 가볍고 간지나는게 짱이죠 ㅋㅋ
코를 막으라는 말에 빵터녔네요...
영상 잘보고가요~항상 응원합니다~
열가소성 수지로는 CFRP를 저런 파이프 형상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만들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열경화성의 경우 열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타버리겠죠. 물론 많이 높은 온도에서요....그래서 결론은......저도 카본프레임 자전거 사고 싶네요 ㅋㅋㅋㅋ ㅠㅠ
안녕하세요 너구리님 2계월 전까진 메일 영상 챙겨보다 가격때문에 자전거 구메를 못하였는대
16년식 아팔란치아xrs를 가지고 있다 너무 못생겨서 스컬트라 100 17년식 프레임+카본+비비+안장+풀카본 포크등을 하여서 7만원에 구메해서 아팔란치아 자전거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호환 가능하다고 하였는대 밸런스는 잘 맞을까요??(요약:메리다 스컬 프렘 순정비비 풀카본 포크 순정 안장 16년식 클라 아팔란치아xrs16년식하이림 조합 괜찮나요???)
아팔란치아 XRS에서 프레임을 바꾸려고 하시는게 큰거죠?
헌데 스컬트라 100 프레임+포크+안장이 7만원밖에 안하나요?
교체하시려면 괜찮긴한데 공임비가 그런작업은 거의 10만원 이상이 나올텐데요 그냥 더 참고 모으셔서 완차로 기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모으셔서 한방에 스컬트라 400정도로 바로 가시는것도 좋은방법이고요 프레임 바꾸는게 케이블링 구동계 전부다 바꿔야해서 공임비가 좀 비쌀거에요
@@nugoori 저희가 교채를 해보진 못했는대 공임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대부분은 집에서 할 예정입니다.. 다만 크랭크 빼는개 크랭크 암이 저희집에 없어서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메장가서 수리 하는게 좋을까요?? 또 스컬 프램은 인터널캐이블 인대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네요..
믿고보는 너구리님 설명...자전거4대.............부럽다................ㅠ,.ㅜ
와, 철제 프레임 자전거는 거의 논외네요 ㅠㅠ
그게 더 운동효과는 좋지 않을까 해요.
5:00 알루미늄이 땀에 부식이된다라...흠...어렵다 ㅎ
자동차 에도 쓰이는 카본파이버 와...
무게는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
라이딩이 길어질수록 무게는 계산이 되더군요. ㅠㅠ
너구리성님 2010 tcr 어드뱅 sl1 isp 타고 있어요. 토레이사 t800카본 소재인데 이 등급이면 현재 자전거프레임이 어느정도인가요?
카본 자전거 너무 좋아용
카본은 부식이 안되군요..와 역시 카본이네요 ㅎㅎ 구체적인 설면 너무 좋아요!! 저는 따릉이만 타다가 하체만 좋아져서 로드를 타려고 하고있어요 300만원대 자전거 추천 해주세요^^
헉, 3백만원대~
댓글을 방금 썻는데 날아갓네요
감사히 잘들었어요
투알텍 케이스 리뷰한번해주새요.ㅎㅎ 리얼독일상플카본이래요
튼튼한걸로 따진다면 티타늄으로 하면 가변고 튼튼합니다
뒤 bmc 로드머신인가요?
19년 로드머신 타다가 넘무거워 기변했는데
20년식은 어떤지 궁급합니다 이쁜건 최강인데..
스틸재질 자전거는 타면 안되는 건가요?
역시 취미 이동수단 운동을 동시에 즐기는분들이 추구하는 궁국적인 목적은 간지군요
카본은 부분적으로 강성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고 형상이 자유롭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차감이 작살나죠
스페셜라이즈드 알레스프린트는 알루미늄 치고 가볍죠?
네 가벼운편이죠
아부지가타시는 입문용로드랑 같이들어보면..
내가이걸어떻게타고다녔나 생각이들때가있습니다
핵무거움
카본도 주조처럼 틀딱에 잘 펴 넣고, 에폭시/경화제 붓고..
비닐로 밀봉해서 흡착하면 진공포장처럼 틀에 딱 맞춰져요.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주머니 사정은 함정.
틀딱이요? ㅋㅋㅋㅋㅋ
따라쟁이 너구리님 과학적으로 더 정확히는 철의 비중 알루미늄의 비중 카본의 비중이 아니라 철의 밀도 알루미늄의 밀도 카본의 밀도가 더 정확하고 올바른 표현이예요.
질문 자빠링이나 클빠링을 햇을시에서 프레임에 데미지가 많이 갈까요? 보통크랙이나 깨지거나 하셔서 수리업체 많이 맡기시던데요
네 너무 넘어지면..충격 갈 수 있습니다 조심..
@@nugoori 첨은 제자리에서 살짝 두번째도 그렇게 쎄게 자빠링은 아니거든요
승차감이 글케 차이가 나나요?
전 알루 휠. 이걸로 설악그란폰도도 했다니 ㅠㅠ
바꿔서 재도전 할 거임.
크게 나진않습니다 가벼운게 크죠
마블에 나오는 비브라늄 같은 물질이 나오지 않은이상 카본을 많이 쓸듯해요 발암물질이 있다는 단점이 걸리지만 ㅜㅜ 무게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
1:15 대사랑 반대대는 엉뚱한 자막이 좀 있네여 ...
간지고 나발이고 50미리 프론트, 디스크 휠 티티바이크 타다가 측풍 불어서 순식간에 60센치 이동했네요..식겁했슴돠.
로우림으로 타세욬ㅋㅋ
카본은 가볍고 잘 나가기에 선택한것 아닐까요
카본, 티타늄, 알류늄 그걸 굴리는 하체힘인 엔진도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평속 보면 많이 차이납니다.
자기가 좋아서 자기돈 쓰는데 뭐랄 수야 없는거지만 구조가 단순한 자전거가 천만원이 넘는 것이 있다는게 신기.
수백만원 대 가격으로 자전거 사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명품 같은거 산다고 헤프다고 욕하기 없기. 똑같은 심리니까.
너구리님 좋은거 왤케 많아요...ㅜ
정말 카본 프레임 엄청 많이 타시죠.. 이 소재보다 더 가벼운 소재는 없을꺼 같아용... ^^
카본보다 가벼운게 하나더있지않아요?
@꾸르 꾸르 티타늄도 그렇지요
안녕하세요..mtb초보입니다....산악이아닌 평도에서 타고있습니다.....현재 앞3단, 뒤11단 사용중입니다.....만약 앞기어만 2단으로 바꾼다고 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구동계는 풀xt입니다
앞3단이면 앞3단 그대로 유지하셔용! 사실 전 MTB는 잘 몰라요 ㅠㅠ
너구리님 자전거에 대해 흥미를 잃었을때 동기부여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전거를 타는것을 추천드려요 여행도좋고, 국종, 캠핑이나 MTB로 잠깐 바람쐬는것도 좋죠
저는 자전거 캠핑 다녀오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일 좋은 자전거는 내가 타고싶을때 탈수있는 자전거죠
소금물에 알루미늄이 부식된다고 볼 수 있나요?
네 부식됩니다. 알루미늄을 코팅이나 합금처리하지 않으면 부시되죠
카본타는 이유 3가지
1. 가벼움
2. 간지
3. 간지
아..저는 알루105 3년째 입니다.
ㅜㅜ
아...저는 알루 XT 4년쨉니다...
기변준비중이긴 하지만요ㅎㅎ
알루 105면 충붐
저도 알류펠 4년타고 이제 캐니언 에어로드로 기변하네요 ㅎㅎ 화이팅!
입문 알루차타다가 카본으로 넘어왔는데 잔진동흡수라 그래야되나? 카본이 더 편하더라구요! 같은 코스 였는데 피로도가 훨씬 덜한느낌
맞습니다 카본이 최고죠 사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파인드5 카본제품은 믿을수있나요?
네 기본적으로 카본 자체는 중국산이라도 요즘은 강성은 다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