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퍼그는 귀엽다고 무턱대고 펫샵에서 분양받으면 안됩니다ㅜㅜ 퍼그는 짧은 코때문에 코골이가 심하고 특히 추운 겨울에 컥컥대는 리버스스니징(역재채기)도 정말 수시로해서 코평수 넓히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건 강아지가 숨쉬기 힘들어 한다는 건데 컥컥대는거 보고있으면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피부도 약해서 주름관리도 해줘야 하고 귓병도 잘나고 잔병치레가 많은 견종이에요. 저는 지인이 방치한 퍼그를 키우고 있는데 노견이 돼 갈수록 병원가는 횟수도 다른 견종에 비해 잦고 그만큼 확실히 경제적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요즘같이 더울때는 더위에도 약해서 낮에는 잠깐만 산책해도 숨넘어갈것처럼 엄청 헥헥대구 짧은 코 때문에 온도조절을 잘못해서 조심해야 하구요..! 너무 귀여운 얼굴을 하고있지만 사실 강아지는 그 외모로 인해 숨쉬는 자체를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리버스 스니징은 원래 다른 개들도 해용..큰 문제는 아니고 그냥 강아지가 놀라는 정도..혼자 사레들려서 켁켁댄다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정말 하찮네요. 피부병의 경우 알레르기성이 대부분입니다..알레르기가 평범한 해외에선 당연시되고 사료 바꾸면서 해결하는데 한국에선 유난히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용..닭고기가 들어있는 사료를 먹는데 가렵고 귀나 주름에 덩어리가 끼면 다른 동물성 단백질을 주 재료로 한 사료를 3개월간 줘보시면서 알러젠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장 널리 퍼진 알러젠은 닭고기니까 그걸 먼저 배제하는것도 좋지용. 숨 문제는 사람들이 유난히 퍼그만 뭐라 하는디..사실 그건 주인으로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몸무게를 조심하는것과 꽉 조이지 않는 목걸이, 그리고 부모견의 콧구멍의 크기/코 돌출 여부를 따지면 돼요. 병적으로 동글납작 하지 않아도 퍼그는 귀엽다구!
@@EnjoysScritches 다른 개들도 리버스스니징을 하지만 퍼그같은 단두종들이 특히나 심하단 얘기였어요. 저희 강아지는 특히 겨울, 꽃가루날릴때 숨이 넘어갈것처럼해요.. 다른 포메 말티들도 하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숨문제는 샵에서 분양받는경우 부모견의 외모까지 알려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죠.. 몸무게조절을 하고있는데 리버스스니징은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코때문이라 결국 수술만이 답이라고 진단받았어요. 단순히 퍼그만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견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강아지 공장을 거친 펫샵에서 무턱대고 분양받는게 제일 큰 문제겟죠!
@@챱쌀약과리버스 스니징으로 코 수술 권장하는 병원은 처음봐용; 그치만 제가 북미 기준으로 말하는거라 한국은 다를수도 있겠네요.. 꽃가루와 건조한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거면 키우시는 강아지의 기관지가 많이 예민한가봐요..저도 그렇지만 그 시기에 사람도 목 간질간질하면서 사레들린듯 심하게 기침할때 있는데 강아지도 그렇거든요. 가습기 틀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강아지가 기침할정도면 사람한테도 좋지 않아요!
우리집 댕댕이도 퍼그에용~❤ 진짜 하찮은 발짓, 몸짓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견주는 1시간 산책 시켜주고싶은데 5분만에 주저앉아서 10분도 겨우 산책시키고 집에 들어와요ㅋㅋㅋ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지고 강형욱님 말처럼 손, 발에 박혀서 가시 뽑듯 병원 간적도 있었고 냄새도 꼬릿꼬릿 많이 나고 코고는 소리도 왕커서 같이 잠자기 힘들지만 그런 모든게 다 단점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아가랑도 잘 놀고 헛짓음 없고 기본 성향자체가 순딩이입니다~❤ 행동은 하찮지만 존재감은 하찮지않다~!!
퍼그데리고 다니면 10명중 9명은 불독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보다보면 완전 다른데 첨보는 사람들은 헷갈려하더라고요. 한없이 사랑스럽고 작은행동 하나하나에 5:04 이렇게 되는거 맞고요ㅋㅋㅋ 웃음기 하나없던 울집에서 15년이상을 웃음이 끊이질 않게 만든건 저 작은 퍼그 한마리였어요. 대단한 얘들임 근데 단두종이라 어떤나라에서는 절대 장려하지 않는 견종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울집 아이도 죽을때 기관지쪽 문제로 숨쉬는걸 힘들어하다 갔어요. 어릴때부터 관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활동성도 좋고 큰병도 잘 안걸리고 진짜 최고의 반려견이죠 퍼그.. 근데 단두종 문제가 치명적인거같음 ㅠ 사랑스럽지만 미래의 퍼그들이 고통받을걸 아니까 추천은 못하겠는...
드디어 퍼그... 너무 기다렸습니다... 퍼그 키웠는데 엄청 사랑둥이에요 하루종일 슬퍼보이는 저 표정도 너무 매력적이고 그냥 가만히 있는 건데 쳐다보기만 해도 뭐 하고 장난치고 싶은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눈썹이 축 쳐져 있는 표정에서 기분 좋을 때 헥헥하고 웃으면 그 표정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도 함께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나름 훈련 시키면 이것 저것 잘 합니다 (손, 앉아, 엎드려, 하이파이브, 인사 등) 하지만 손에 간식을 들고 던진 척 하면 진짜 던진 줄 알고 어디갔을까 하고 그대로 휙휙 고개를 돌립니다... 바로 이때 앞에다 간식을 떨어트려줘도 모르는 망충한 이미지가 있긴 합니다!! 항상 제 베개를 뺏어서 위에 엎드려서 자거나 아니면 제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자는 걸 좋아했는데 하루는 제가 너무 예민하고 푹 자고 싶었던 맘에 짜증을 부리니까 슬금슬금 벽쪽으로 더 몸을 기대주는 착한 아이입니다 ㅠㅠ 엄청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데리고 있는 것 같아요! 식탐이 엄청 많긴 합니다 그래도 저희 애는 착해서 그런가 실수로 사료 다 쏟았을때 자기 앞에 온 것만 먹고 나머지는 안 먹었어요 ㅎㅎ 털빠짐은 엄청 심해요 옷에 다 박혀서 잘 안 빠져요... 한두 달 뒤에 입는 옷에도 박혀 있어서 읭? 하면서 뽑기도 합니다
퍼그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여러 개를 키웠지만 제일 사랑스러워요. 성격도 좋고, 표정도 풍부해서 정말 웃깁니다. 털이 많이 빠지고, 착해서 아파서 표현 안해요 모든 개들이 그렇지만, 섬세하게 관리해주실 분들만 키우세요. 퍼그는 정말 사랑 그자체❤입니다. 참, 활동성은 비글저리가라 입니다. 짧게 산책 자주 하셔야 해요.
퍼그 키워본 사람으로써 공감 백퍼네요. 하늘로 떠난지 10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뒤로는 반려견을 키운적이 없습니다. 또 보낼 자신이 없네요. 퍼그는 즐거움을 많이 줍니다. 진짜 친구 같아요. 대화를 하는 것같은 상호작용도 해요. 표정, 몸짓, 갸우뚱 하는 모습이 그런 느낌을 많이 줬어요.
2:51 강아지랑 살고 싶으신데 비염 있으시거나 털빠지는게 싫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털빠짐이 거의 생기지 않는 푸들이나 비숑과 함께 사세요~^^ 저도 만성 비염 환자인데 푸들과 같이 사는데도 비염 때문에 고생한적 없었어요~^^ 7:25 "퍼그는 코미디언이다!"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너무 귀엽고 성격도 너무 좋고 사람아이가 만지고 주물러도 배까주는게 퍼그입니다 그치만 단점이 엄청 납니다 1. 털 진짜 미친듯이 빠집니다 포메 사모예드 키우는 지인들도 대박이라합니다 2.코 미친듯이 골아요 거의 남편급입니다 3.털이 짧아서 피부병에 잘걸리고 특히 주름이 많아서 매일 관리해줘도 더러워요 4.고관절이 안좋아져서 슬개골수술하는친구들 많습니다,,,저희아이도수술했어요 5.산책시 많이 헥헥 거립니다 그래서 30분 나가면 10분만 걸으려고 합니다 결국 주인이 들쳐매고 와야합니다,,,, 6.안구가 튀어나와서 눈쪽으로 질병이 많이 생깁니다 결막염 부종 궤양 등등 종합병원급이라 돈도 정말 많이 듭니다,,, 정말 귀엽고 성격좋고 순한거 그거빼고는 귀엽다고 덥썩 데리고 오시면 안될것같습니다ㅠㅠ 위에 모든글들이 감당이 안되신다면 눈으로만 이뻐해주세요😂
저도 예전에 퍼그랑 같이 산 적이 있어 훈련사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모두 공감입니다. 같이 살았던 그 녀석은 아가때 사료급여를 하루 50알로 제한했었는데 그걸 모르던 분이 사료를 줘도줘도 그 큰 눈을 꿈뻑이며 잘 먹어서 계속 줬는데 배가 빵빵해진 나머지 아주 낮은 문턱에 배가 걸려서 하찮은 쪼매난 발을 버둥거리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우울할때 이 영상 보러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랄까 ....그 반쯤 눌린 찐빵에 검은콩 톡톡 박혀있는 것 같아서 더 귀여워ㅠㅠㅠㅠㅠ 간식에 손 안 닿으니까 저 뿌엥하는 것 같은 표정봐... 오..? 간식이다!!저거 저ㅓ저저저거 나 먹을래 (읏차읏차) 눈 앞에 있는데 (낑낑) 아니아니 히잉 왜 안 닿아 먹고싶어 먹고싶어 먹고시..ㅍ...흐에에엥(시무룩...😢) 이러는 것 같아
넘 예쁜 퍼그~ 저도 어미가 낳을때부터 봐서 12년 키웠는데 잊지를 못해서 지금도 강아지 입양을 못하고 있어요. 사람에 대해 애정이 폭발하고 엄청 똑똑해서 볼때마다 놀라웠어요. 다만 털빠짐이 심한 수준을 넘어서 제가 천식에 걸릴정도였어요. 그치만 또 볼 수 있다면 완전 환영이에요. 콩이야~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정말
퍼그는 정말 저어어엉말 사랑입니다. 털이 꽂혀도 괜찮다면 진짜 퍼그 정말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첫 강아지였던 퍼그는 제 사춘기 때 우울하게 있으면 옆에 와서 손 내밀던 아이예요..걔 덕분에 사춘기 견뎠어요ㅠ 그렇게 착한 아이인데 제가 무지해서 행복하게 못해준거 같아 그 아이를 떠올리면 항상 미안해요. 그래서 강아지 키울 생각조차 못했다가 몇 년 전부터 한 친구를 키우고있고 죄책감들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똥또로야, 나중에 내가 죽어도 나 안만나러 와도 돼. 그냥 너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해. 꼭 행복해야돼 꼭!
퍼그도 나오게 해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퍼그 보고만 있어도 웃기고 귀여워서 웃음 나오는 거 공감해요ㅎㅎ 활동량 은근 많은데 체력이 안받쳐주는 것도.. 털이 고양이 뺨치게 빠지는 것도😂 전에 발바닥이 가시 박힌 거 마냥 따가워서 봤더니 털이었던 기억이..ㅎㄷㄷ 그리고 호기심 많으면서 동시에 겁도 정말 많아서 더 웃겨요😅 털만 제외하면 키우기 정말 난이도 하에요!!!
4:47 “흐잉ㅠㅅㅠ 주인 도와죠” 하고 쳐다보는거 미쳤당 졸귀ㅠㅠㅠㅠㅠㅠㅠ
하 졸귀…
보면서 아이구 아이구 어떡해 이러고 있네 내가 ㅋㅋㅋㅋ
표정이 진짜 °^° 이렇게 생겼어ㅠㅠㅜ
진짜 ㅁ쳤다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같이 울상 지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주인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억울한 표정까지 진짜 완벽해.. 숏츠 백번씩 봐야지 큐ㅠㅠ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키우던 퍼그랑 같이 사는데 정말..... 저 하찮은 손짓, 밥먹는소리, 발소리.... 모든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ㅜㅜ 영도야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영도야 건강하라
영도❤
영도 ㅋㅋㅋㅋ
이름 뜻이 혹시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사람 이름 같아 귀엽습니다 ㅋㅋㅋ
@@user-jg9ds4ob3c 영상도네이션
@@cat-j7k5q ? ㅋㅋㅋㅋㅋㅋ
저 쪼꼬만한거 하나 먹어보고싶어서 아둥바둥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
04:30~05:16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게 그냥 아둥바둥으로 보이냐? 세상이 그리 호락해보이냐
@@Jdgdgshdㅇ
@@Jdgdgshd밥은 주인이 준다 뇌 없는것아
@@Jdgdgshd저거 먹어서 허기가 차겠음?
하찮은 발짓❤ 심장 터져
펑!
@@user-rw7mx 취향존중😭
썸넬 보고 참을수 없음 ❤
@@user-rw7mx 그 소세지처럼 생긴게 처음엔 웃기고 못생겨보이는데 보다보면 점점 그 못생긴게 귀여움 저도 그랬어요
난 그냥 귀여운디..
심지어 이름도 찌부얔ㅋㅋㅋㅋㅋㅋ 직관적이고 귀엽게 잘 지으셨다💛
찌부 ㅋㅋㅋㅋㅋ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sex67-rd2tq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sex67-rd2tq?
@@sex67-rd2tq 얘는 또 왜이런담
드디어 퍼그네요....우리강아지 13년 살고 지난달에 무지개다리를 건넛어요...
정말 친구같고 아들이엿고 정말 사랑스럽던 저희 강아지 항상 사랑햇고 늘 보고 싶네여.....
모든 퍼그친구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천수를 누리며 예쁨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을거에요!
누가 뭐라해도 내눈에는 엄청 이쁘죠
그만큼 사랑을 많이 주셨을거고 많이 사랑받고 좋은곳 갔을거에요
13년 살았다는 말에 눈물이 납니다. 지금 5살인데,,,
저도 14년된 강아지가 아빠 같고 친구 같고 오빠같고 동생 같고 ㅠㅡㅠ 저에게 행복과 기쁨 슬픔 책임감 그리움 사랑 희생 다 가르쳐준 아이예요 너무 아프고 가서 그게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지금도 너무 사랑 합니다 ㅜㅜ
댕댕이들과 함께한 보호자님들 정말 존경스러움.. 강아지다리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3:59 이거보려고 종종 퍼그편 다시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너무리얼한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그는 진짜 천사야..잠을 많이자서 잘때 장난쳐도 무시하고 잠ㅋㅋㅋㅋㅋ
악ㅜㅠ 너무 귀여워용ㅠㅠㅠㅠㅠ❤❤❤
맞아요 ㅋ 절대 안일어남 ㅋㅋ
말티는 으르렁 하는데 ㅎㅎ
말티는 사랑으로 키워도 썽냄 ㅋㅋ
잠이 짜증을 이김 ㅋㅋㅋㅋㅋㅋ
11년차 퍼그 아빠입니다. 퍼그는 턱 바닥에 괴고 입술 눌려서 빤히 쳐다 보고 있을때 너무 귀엽습니다ㅠ
먼지암ㅜㅜㅜㅜㅜㅜ너무귀욥
동감!!!너무 귀여워요~
가끔 아랫니에 윗입술말려들어가서 황당하게 쳐다볼때도요 ❤
마자요..
😘
ㅋㅋㅋㅋㅋㅋㅋ발로 하다가 안되니까 낑 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04:26~04:50
@@변다빈-o8t
4:37
발짓 너무 하찮아ㅋㅋㅋㅋ 짱 귀엽다 진짜. 뚱한 표정도 개귀여워...
이 영상 백만번 보고 퍼그 데리고 온 1인... 너무 행복합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오동아 행복하게 잘 살자❤
헉 퍼그랑 함께 행복하시길❤❤
오동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오동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하지만 퍼그는 귀엽다고 무턱대고 펫샵에서 분양받으면 안됩니다ㅜㅜ 퍼그는 짧은 코때문에 코골이가 심하고 특히 추운 겨울에 컥컥대는 리버스스니징(역재채기)도 정말 수시로해서 코평수 넓히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건 강아지가 숨쉬기 힘들어 한다는 건데 컥컥대는거 보고있으면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피부도 약해서 주름관리도 해줘야 하고 귓병도 잘나고 잔병치레가 많은 견종이에요. 저는 지인이 방치한 퍼그를 키우고 있는데 노견이 돼 갈수록 병원가는 횟수도 다른 견종에 비해 잦고 그만큼 확실히 경제적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요즘같이 더울때는 더위에도 약해서 낮에는 잠깐만 산책해도 숨넘어갈것처럼 엄청 헥헥대구 짧은 코 때문에 온도조절을 잘못해서 조심해야 하구요..! 너무 귀여운 얼굴을 하고있지만 사실 강아지는 그 외모로 인해 숨쉬는 자체를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리버스 스니징은 원래 다른 개들도 해용..큰 문제는 아니고 그냥 강아지가 놀라는 정도..혼자 사레들려서 켁켁댄다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정말 하찮네요.
피부병의 경우 알레르기성이 대부분입니다..알레르기가 평범한 해외에선 당연시되고 사료 바꾸면서 해결하는데 한국에선 유난히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용..닭고기가 들어있는 사료를 먹는데 가렵고 귀나 주름에 덩어리가 끼면 다른 동물성 단백질을 주 재료로 한 사료를 3개월간 줘보시면서 알러젠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장 널리 퍼진 알러젠은 닭고기니까 그걸 먼저 배제하는것도 좋지용.
숨 문제는 사람들이 유난히 퍼그만 뭐라 하는디..사실 그건 주인으로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몸무게를 조심하는것과 꽉 조이지 않는 목걸이, 그리고 부모견의 콧구멍의 크기/코 돌출 여부를 따지면 돼요. 병적으로 동글납작 하지 않아도 퍼그는 귀엽다구!
@@EnjoysScritches 다른 개들도 리버스스니징을 하지만 퍼그같은 단두종들이 특히나 심하단 얘기였어요. 저희 강아지는 특히 겨울, 꽃가루날릴때 숨이 넘어갈것처럼해요.. 다른 포메 말티들도 하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숨문제는 샵에서 분양받는경우 부모견의 외모까지 알려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죠.. 몸무게조절을 하고있는데 리버스스니징은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코때문이라 결국 수술만이 답이라고 진단받았어요. 단순히 퍼그만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견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강아지 공장을 거친 펫샵에서 무턱대고 분양받는게 제일 큰 문제겟죠!
@@챱쌀약과리버스 스니징으로 코 수술 권장하는 병원은 처음봐용; 그치만 제가 북미 기준으로 말하는거라 한국은 다를수도 있겠네요..
꽃가루와 건조한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거면 키우시는 강아지의 기관지가 많이 예민한가봐요..저도 그렇지만 그 시기에 사람도 목 간질간질하면서 사레들린듯 심하게 기침할때 있는데 강아지도 그렇거든요. 가습기 틀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강아지가 기침할정도면 사람한테도 좋지 않아요!
@@EnjoysScritches 한국 얘기하고 잇는데 왠 북미 얘기 ㅋㅋㅋㅋ댓글 삭제하고 떠나세요
@@EnjoysScritches 리버스스니징 좀 심하게 하는 애들이 나이들면 들수록 더 심해지드라구요.. 그래서 연구개노장 수술과함께 코평수 늘리는 수술하면 숨쉬기 편해할거라고 해서 고려하고있어요ㅜㅜ 집에서보단 산책할때 매번 그래서 고민이네요..
5:08 이 진짜 모든 매력을
잘 보여준 표정이라고 생각해요 . 😊
퍼그가 진짜 착하고 사랑스러워요. 방구도 많이뀌고 코도 골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움ㅋㅋㅋ
미친ㅋㅋㅋㅋ진짜 저세상 귀여움이닼ㅋㅋㅋㅋㅋ
우리집 댕댕이도 퍼그에용~❤
진짜 하찮은 발짓, 몸짓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견주는 1시간 산책 시켜주고싶은데
5분만에 주저앉아서 10분도 겨우 산책시키고 집에 들어와요ㅋㅋㅋ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지고 강형욱님 말처럼 손, 발에 박혀서 가시 뽑듯 병원 간적도 있었고 냄새도 꼬릿꼬릿 많이 나고 코고는 소리도 왕커서 같이 잠자기 힘들지만 그런 모든게 다 단점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아가랑도 잘 놀고 헛짓음 없고 기본 성향자체가 순딩이입니다~❤ 행동은 하찮지만 존재감은 하찮지않다~!!
이 집 애기는 이렇게나 얌전한데 왜 우리집 퍼그는 하루종일 산책만 하려는거야!!
진짜요ㅋㅋㅋㅋ좀 산책하다 중간중간 네 발 다 뻗고 기절ㅋㅋ 돌아올 땐 어부바해서 돌아오는~~ 아 사랑스러워ㅠㅠㅠㅠ
4:24 갑자기 광고가 나오길래 멍때리다가 광고 속 웰시코기의 긴 꼬리가 살랑거리는 게 사랑스러워서 몇 번이고 돌려봤습니다ㅋㅋ 단미 안 한 코기 모델로 쓰시는 거 너무 좋아요!
저는 단미 안한게 훨씬 이쁘고 귀여운데 왜 단미를 하는걸까요..😢
다리보다 꼬리가 훨씬 더 긴게 너무 귀여운데 ㅠ ㅠ
퍼그가 정말 순하고 착해요.. 삼년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나니가 생각나서 뭉클해지네요 모두 아프지말길
강쌤 이렇게 온 얼굴로 기여워하는거 첨 봐요 😂 5:08 온 얼굴로 귀여워해서 얼굴주름이 퍼그처럼 잡히는중
아니 제가 어지간 한거는 다시보기를 안하는 편인데... 퍼그편은 진짜 중독성 레알 탑티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n차 보면서두 같은 지점에서 터지고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그가 이리 매력적인 견종이었다니...!! 저 하찮은 것 같으면서 심쿵하게 하는 발짓♥ ㅋㅋ
퍼그 존귀,, 동네 음식점에서 퍼그 키우는데 문 열어 놓으면 옆 가게에도 자주 들락거리고 지나다니는 사람 다리도 파고들고 너무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하찮은 강아지,, ❤❤
낑낑거리며 시옷자 눈을 하고 간식 잡으려고 발 하찮게 버둥거리는 거 귀엽네요 ㅋㅋㅋ
처음 함께한 강아지가 퍼그였는데, 9년간 진짜 행복했거든요ㅠㅠ 같이 숨바꼭질도 하고, 같이 자고, 같이 운동하고 모든걸 함께했던 아이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같은 종 친구를 보니까 반갑네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배려심도 많은 모든 퍼그 아가들이 행복하길❤
퍼그데리고 다니면 10명중 9명은 불독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보다보면 완전 다른데 첨보는 사람들은 헷갈려하더라고요.
한없이 사랑스럽고 작은행동 하나하나에 5:04 이렇게 되는거 맞고요ㅋㅋㅋ 웃음기 하나없던 울집에서 15년이상을 웃음이 끊이질 않게 만든건 저 작은 퍼그 한마리였어요. 대단한 얘들임
근데 단두종이라 어떤나라에서는 절대 장려하지 않는 견종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울집 아이도 죽을때 기관지쪽 문제로 숨쉬는걸 힘들어하다 갔어요. 어릴때부터 관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활동성도 좋고 큰병도 잘 안걸리고 진짜 최고의 반려견이죠 퍼그.. 근데 단두종 문제가 치명적인거같음 ㅠ 사랑스럽지만 미래의 퍼그들이 고통받을걸 아니까 추천은 못하겠는...
영화 킹스맨에도 나오죠 ㅋㅋ 주인공이 불독인줄 알고 골랐다가 다른애들이 퍼그라고 놀림 ㅋㅋ
@@녹장객 글쵸ㅋ저런애를 영화에선 마지막 미션?으로 죽이라 한걸러 기억하는데...
어떻게 죽여ㅠㅠ 저라도 못죽일듯
페키니즈키우는데 10명중에 9은 퍼그라고 ... 첨엔 아니에요페키니즈에용 하다가 지금은 그냥.. 화이트퍼그인척합니다 ㅋㅋㅋ
저 팔락거리는 수제비 귀를 어쩜좋지??!!ㅠㅠㅠ 넘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
달릴때 육중한 몸에 반비례하는 하찮게 팔락거리는 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할때 뒤에서 ㅍ팔랑팔랑 거리는거 보면 너무 귀야움 ㅜㅜㅜㅜㅜ
아 마자요 ㅠㅠ 맨날 우리 퍼그보고 귀펄럭쟁이라 부르는데ㅠㅠ
퍼그 키우는데 하시는 말씀 모두 200프로 공감입니다 털빠짐만 극복하시면 웃음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실거에요 퍼그는 사랑입니다❤
퍼그는 대체적으로 다 순해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난이도 상향된 시츄같아 보여요 😂
딱이거에요 난이도 상향된 시추 ㅎㅎㅎㅎ (7년차퍼그집사)
잘 짓지도 않고 점잖 얌전 ~ 의젓~ 하고
특유의 표정 귀엽미 가 매력이죠
잘 짖습니다 참견쟁이 퍼그 😂😂 너무 귀여워요. 귀찮음이 묻은 퍼그.
짖
저희 덕화도 너무 안짖어서 손님들이 강아지 안키우는거같대욬ㅋㅋ
퍼그❤❤❤
집에 초인종 울려도 안짖고
혼자있어도 물건 물어뜯는것도 전혀없고
익숙한 사람 보단 새로운 사람 좋아하는,,, 매력터지는 퍼그
와이씨 우리 구구만 그런 줄 알았더니 모든 퍼그가 그런거였나요?? 이제 네살인데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꼬리도 안흔들고 완전 시큰둥하면서 가끔 오는 제 친구들 오면 꼬리가 헬리콥터에요 완전 서운함
@@GM까니 딴 퍼그도 봤었는데 그 퍼그도 그랬어요ㅋㅋㅋㅋㅋ 뉴페이스한테 환장한답니다ㅎㅎㅎㅎ
핵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뉴페를 주인보다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
마자요...퍼그들은 다 그런가봐요 신기해요 ㅎ
우리 퍼그는 초인종 울리면 배달인지 사람인지 제가 문열어야 안짓어여 ㅠ 아님 울고불고 ㅋㅋ
진짜 귀엽다 하찮은 발짓으로 먹고자 하는 저 의지…. 귀여운게 최고야
12년차 퍼그엄마입니다. 예전에 산책나가면 저희 강아지보고 불독이라고 다들 오해하셨는데 요즘에는 퍼그로 알아봐주셔서 뿌듯합니다@ 퍼그 진짜 귀여워요!! 멍청하다할정도로 착하고 순해요.. 맹꽁아 아프지않게 오래살자!!!
❤드디어 퍼그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산책하다가도 콧소리 때문에 으르렁 거리는줄 알고
다른 강지들에게 오해 받는 겸둥이 퍼그
눈치 빠르고 순둥이 사람에게 치대는거 좋아하는
순둥이들 ㅠㅠ ❤❤❤❤
퍼그 홀릭 ❤
15살 할배 퍼그 키우는 중이에요~ 퍼그는 정말 사랑둥이입니다!! 털빠짐은 심해서 비염이 생긴건지 있던건지 암튼 재체기와 콧물을 달고살지만 표정과 행동보면서 다 감수하게 되네요~
코골이는 15년동안 익숙해져서 이젠 백색소음&자장가로 들릴정도..ㅎㅎ
새로태어난 조카가 놀러오면 따라다니며 몸으로 아기 넘어질때 받쳐주는 천사찌코❤ 가끔 사람먹는거 먹을때 뺏으려하면 입질하는데 아기랑있으면 으르렁거리지도 않는 울천사❤ 왜 아기키울때 퍼그키우라는지 공감200%입니다~
울 할배 20살까지 건강하게 잘 살자!!!
드디어.. 기다리던 퍼그 ㅠㅠ❤️ 진짜 사랑입니당... 진짜 털 많이 빠지고 식탐 쩔고 정신없이 움직여서 열받게합니다...
드디어 퍼그... 너무 기다렸습니다... 퍼그 키웠는데 엄청 사랑둥이에요 하루종일 슬퍼보이는 저 표정도 너무 매력적이고 그냥 가만히 있는 건데 쳐다보기만 해도 뭐 하고 장난치고 싶은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눈썹이 축 쳐져 있는 표정에서 기분 좋을 때 헥헥하고 웃으면 그 표정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도 함께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나름 훈련 시키면 이것 저것 잘 합니다 (손, 앉아, 엎드려, 하이파이브, 인사 등) 하지만 손에 간식을 들고 던진 척 하면 진짜 던진 줄 알고 어디갔을까 하고 그대로 휙휙 고개를 돌립니다... 바로 이때 앞에다 간식을 떨어트려줘도 모르는 망충한 이미지가 있긴 합니다!! 항상 제 베개를 뺏어서 위에 엎드려서 자거나 아니면 제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자는 걸 좋아했는데 하루는 제가 너무 예민하고 푹 자고 싶었던 맘에 짜증을 부리니까 슬금슬금 벽쪽으로 더 몸을 기대주는 착한 아이입니다 ㅠㅠ 엄청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데리고 있는 것 같아요! 식탐이 엄청 많긴 합니다 그래도 저희 애는 착해서 그런가 실수로 사료 다 쏟았을때 자기 앞에 온 것만 먹고 나머지는 안 먹었어요 ㅎㅎ 털빠짐은 엄청 심해요 옷에 다 박혀서 잘 안 빠져요... 한두 달 뒤에 입는 옷에도 박혀 있어서 읭? 하면서 뽑기도 합니다
제 이야긴줄ㅋㅋㅋㅋㅋ베개 위에 올라가깈ㅋㅋㅋ
함께하면서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정말 착하고 하찮고 귀엽고 정말정말 착해요. 재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갔는데 넘 보고싶어요ㅠ
ㅠㅠ좋은데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ㅠㅠ
퍼그 억울쭈굴하게생긴거너무귀여워요❤
퍼그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여러 개를 키웠지만 제일 사랑스러워요.
성격도 좋고, 표정도 풍부해서 정말 웃깁니다.
털이 많이 빠지고, 착해서 아파서 표현 안해요
모든 개들이 그렇지만, 섬세하게 관리해주실 분들만 키우세요.
퍼그는 정말 사랑 그자체❤입니다.
참, 활동성은 비글저리가라 입니다.
짧게 산책 자주 하셔야 해요.
퍼그는 진짜 사랑이에요 .....🫶🏻
보고만 있어도 그냥 웃음 나오고 진짜 어케 저리 생겼는지 ㅜㅜ 다른 강아지나 사람 보면서 한번도 짖어본 적 없는 순딩이 🥺 우리 가족이랑 아프지말고 평생 살자
퍼그 견주라 기다렸어요🥰 진짜 퍼그 키우면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키운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갈수록 더 귀여운 순둥이😍
퍼그 키워본 사람으로써 공감 백퍼네요. 하늘로 떠난지 10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뒤로는 반려견을 키운적이 없습니다. 또 보낼 자신이 없네요. 퍼그는 즐거움을 많이 줍니다. 진짜 친구 같아요. 대화를 하는 것같은 상호작용도 해요. 표정, 몸짓, 갸우뚱 하는 모습이 그런 느낌을 많이 줬어요.
하늘에 있는 내 소중한 여동생 퍼그 장하루!! 너무너무 보고싶다 ㅠㅠ 하늘에선 무호흡증으로 고생하지 말고~ 신나게 뛰어놀고 맘껏 숨쉬면서 우리가족 기다려주라!! 사랑해 장하루!!
퍼그...!! 우리 똘이... 16~17년 같이 살다가 무지개다리건너갔는데 보고싶네요
오랜만에 똘이가 하던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퍼그친구를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하는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웠는데 ㅎㅎ 똘이야 잘 지내고 있지? 형은 똘이가 많이 보고싶다!!
아 너무 그리운 우리아가
16년간 함께하다 무지개다리 건넌지 벌써 3년이네요 ㅎㅎ
퍼그는 억울미가 매력적, 정말 순하고 착하지만 식탐은 절레절레 ㅋㅋㅋ먹을거만보면 눈이 훼까닥돌아서 산책하다 아무거나 주워먹는거 주의해주셔야해요!
영상에서 다 공감하지만 신혼부부 퍼그 추천은 공감못하겠어요 ~~ 털 감당 되면 키우세요
평소도 많이빠지는데 털갈이땐 진짜 심각하구요. 우리집퍼그친구도 아기태어난 신혼집에서 털때문에 저희집으로 파양온 친구였어요 감당못할거면 시작하지 마세요ㅠㅠ
진짜 단모종이라고 퍼그 털빠짐 무시하거나 아예 모르고 데려와서 파양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심지어 애견소개 만화에서까지 틀린 정보가 나오는데..정말 주변에 퍼그가 있다면 함께 지내보고 분양을 결정했음 좋겠어요..
3ㅏ
이 영상 진짜 50번은 본듯...... 느므기여워❤
00:18 이름부터 너무 졸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찌붘ㅋㅋㅋㅋ
오프닝 진짜 잘찍으셨다. 퍼그의 저 하찮으면서 시무룩ᅟ한 얼굴 너무 귀여워요 :)
진짜너무귀여워너무귀여워너무귀여워너무귀여워너무귀여나무귀여워너무귀여너무귀여워너무귀여워!!!!!
드디어 퍼그 견종백과가..!! 정말 잘때 골골송 너무 귀엽죠ㅠㅠㅠ 식탐 많은거랑 여름,겨울 힘들어 한다는거 완전 공감되네요ㅋㅋㅋ 이 세상 모든 퍼그들 오래오래 행복하길❤
퍼그는 진짜 표정이 다~함~ 미쳐버렼~~~ 눌린 댕댕이들이 표정 매력이 큰듯~^^ 맨인블랙만 봐도 퍼그의 매력에 푹~ 빠짐~♡ 미치겠닼~ 저 손짓 억울 표정봐~♡ 꼬리는 돼지꼬맄~^^
퍼그의 간식을 향한 절박한 그러나 하찮는 발짓…넘 귀여워요..꼭 쇼츠로 꼭 만들어주세요.
'하찮아' 라고 하는 큰 댕댕이 귀여워 미치겠넼ㅋㅋㅋ
하찮지만 뭐랄까 짖지도 않고 열심히 먹는거에 대한,, 온전한 본능을 발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힐링이예여
2:51 강아지랑 살고 싶으신데 비염 있으시거나 털빠지는게 싫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털빠짐이 거의 생기지 않는 푸들이나 비숑과 함께 사세요~^^
저도 만성 비염 환자인데 푸들과 같이 사는데도 비염 때문에 고생한적 없었어요~^^
7:25 "퍼그는 코미디언이다!"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퍼그는 특유의 꾸구국거리는 소리가 진짜.. 귀엽습니다,,,@
어릴 때 퍼그 키웠었는데 진짜 귀엽고 똑똑하고 최고의 반려견임
퍼그 설명 하나하나가 다 진짜 너무 맞아 ㅠㅠ 작년에 떠난 아이가 너무너무 생각나는 영상이였어요. 퍼그는 그저 사랑…
전에 키웠었는데 정말 잼있어요 털 빠지는거랑 피부 약한거 빼면 키우면서 웃을일이 많아요~😂
너무 귀엽다.. 어떡해 너무 귀여워.. 진짜 심장폭행 ㅜㅜㅜㅠ
드디어 드디어! 퍼그 편이 나왔네요!! 아버지께서 3살 퍼그 아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하셨습니다. 퍼그 편 없어서 아쉬어하고 있었는데 퍼그 편 넘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 링크 보내드렸어요.
00:04 도와줘 ㅠㅜ
정말 최애 견종ㅠㅠㅠㅠ❤❤
어릴때 같이 살았는데 정말 천사가 따로없음
너무 귀엽고 성격도 너무 좋고 사람아이가 만지고 주물러도 배까주는게 퍼그입니다 그치만 단점이 엄청 납니다
1. 털 진짜 미친듯이 빠집니다 포메 사모예드 키우는 지인들도 대박이라합니다
2.코 미친듯이 골아요 거의 남편급입니다
3.털이 짧아서 피부병에 잘걸리고 특히 주름이 많아서 매일 관리해줘도 더러워요
4.고관절이 안좋아져서 슬개골수술하는친구들 많습니다,,,저희아이도수술했어요
5.산책시 많이 헥헥 거립니다 그래서 30분 나가면 10분만 걸으려고 합니다
결국 주인이 들쳐매고 와야합니다,,,,
6.안구가 튀어나와서 눈쪽으로 질병이 많이 생깁니다 결막염 부종 궤양 등등
종합병원급이라 돈도 정말 많이 듭니다,,,
정말 귀엽고 성격좋고 순한거 그거빼고는
귀엽다고 덥썩 데리고 오시면 안될것같습니다ㅠㅠ 위에 모든글들이 감당이 안되신다면 눈으로만 이뻐해주세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견종이에요ㅠㅠ 뜬 거 보자마자 달려옴ㅠㅠ 언젠가 독립하면 꼭 키우고 싶을 정도로 최강 귀여움😢😢❤
퍼그 진짜 관심있던 견종은 아니었는데 보니까 너무 귀엽고 ㅜㅜㅜ 성격도 너무 좋네요 ㅜㅠㅜ넘 하찮고 귀여워 ㅠㅠㅠ
저희는 퍼그대식구와 함께하고있어요~~^^아빠코코.엄마도란이.첫째아들대박이.둘째 대빵이.셋째쭈쭈.넷째 수수~~ 하루를 퍼둥이식구들과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울증있으신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들입니다~~너무 행복한 퍼둥이 식구들 인사올렸습니당
강형욱 선생님은 평생 논란 터지는거 셀프금지 시켜드리고, 모든 댕댕이의 견종백과를 유튜브에 올려야 하는 법을 적용해야 합니닷...제발 논란 터지지 말고 맨날 올려주세요 허흑흑 ㅠㅠ 진짜 너무 좋은 콘텐츠!
맞아요..아이들 다 키우고 나니
애기를 육아하는 느낌이나 새롭네요~
돌지난 애기같아요~~
많이 아픈채로
회사앞에 유기되어진 아이~❤
나에게 행복만 주고 있어요
퍼그 눈이 진짜ㅠㅠ 사랑 듬뿍 주고 싶은 눈방울이얌ㅠㅠㅠ
피그…아니 퍼그 진짜 최고에요❤️ 털빠짐 심하고 피부병 조금 있지만 다 감내 할만큼 미치게 귀여운 강아지에요🐷❤️
퍼그는 정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작은 털을 가지고 있고 귀엽게 보이고 재미있는 소리를 냅니다 😂
어릴때 퍼그보고 반해서 퍼그 개인형도 삿었는데 결국 페키니즈를 키우게 되었네요.. 퍼그성격도 페키랑 진짜 비슷
댕청미가 있죠. 매력적임!
견종백과 페키니즈도 해주세요!😊
움직일때마다 펄럭펄럭 거리는 귀 ㄹㅇ포인트,, 양갈래 묶은거 같아 너무 귀여오ㅠㅠ하찮고 소듕해🥺💕
저도 예전에 퍼그랑 같이 산 적이 있어 훈련사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모두 공감입니다. 같이 살았던 그 녀석은 아가때 사료급여를 하루 50알로 제한했었는데 그걸 모르던 분이 사료를 줘도줘도 그 큰 눈을 꿈뻑이며 잘 먹어서 계속 줬는데 배가 빵빵해진 나머지 아주 낮은 문턱에 배가 걸려서 하찮은 쪼매난 발을 버둥거리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우울할때 이 영상 보러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까지 행복해져버렸어요🥹
뭐랄까 ....그 반쯤 눌린 찐빵에 검은콩 톡톡 박혀있는 것 같아서 더 귀여워ㅠㅠㅠㅠㅠ
간식에 손 안 닿으니까 저 뿌엥하는 것 같은 표정봐...
오..? 간식이다!!저거 저ㅓ저저저거 나 먹을래 (읏차읏차) 눈 앞에 있는데 (낑낑) 아니아니 히잉 왜 안 닿아 먹고싶어 먹고싶어 먹고시..ㅍ...흐에에엥(시무룩...😢) 이러는 것 같아
퍼그가 일케 귀여운줄 미처 몰랐네용😂
찌부 행복하게 살자❤
넘 예쁜 퍼그~ 저도 어미가 낳을때부터 봐서 12년 키웠는데 잊지를 못해서 지금도 강아지 입양을 못하고 있어요. 사람에 대해 애정이 폭발하고 엄청 똑똑해서 볼때마다 놀라웠어요. 다만 털빠짐이 심한 수준을 넘어서 제가 천식에 걸릴정도였어요. 그치만 또 볼 수 있다면 완전 환영이에요. 콩이야~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정말
퍼그는 한번 빠지면 그 출구를 찾을 수가 없죠❤ 성격이 너무 순둥해서 더 매력적
퍼그 키우는데 정말 사랑입니다!!! 퍼그 관한 컨텐츠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넘 반갑고 좋네요 ❤❤❤
하 진짜 너무 귀엽네 ㅠㅠㅠㅠㅠ 내일 출근길 덕분에 행복해질듯
강형욱님영상보고 퍼그영상만 찾아봄 ㅠㅠ
얼마전 귀 펄럭이며 발랄하게 통통 뛰면서 산책하는 퍼그영상도 봤는데 이번 영상보니 더 빠져드네요
힝 할때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식 못 잡아서 ㅠ 하는거 진짜 입이 귀에걸리게 만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견종백과"와 "퍼피교육"은
강훈련사님의 '사심채우는'
컨텐츠가 확실합니다 .!! 🤣🤣🤣
ㅇ
미치겠다 진짜 귀요워 ㅜㅠㅠ 드디어 퍼그!! 울 강아지 망고 방구 뀌는게 진짜 매력이야 지금처럼 건강해줘 사랑해🖤🖤
1:55 코골이마저 사랑스러워 ㅠ
4:40 진짜 너무 깜직 하찮 귀여워요😇😍😇😍
진짜 하찮고 귀엽다...😂😂 귀여워죽겟어요 진짜. 훈련사님 오늘 완전 사심가득이시네욬ㅋㅋㅋㅋㅋ
퍼그는 진짜 매력이 넘친다. 완전 귀여운 땡땡이야😂
4:47 ㅠㅠㅠ기절ㅠㅠㅠㅠ
퍼그는 정말 저어어엉말 사랑입니다.
털이 꽂혀도 괜찮다면 진짜 퍼그 정말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첫 강아지였던 퍼그는 제 사춘기 때 우울하게 있으면 옆에 와서 손 내밀던 아이예요..걔 덕분에 사춘기 견뎠어요ㅠ
그렇게 착한 아이인데 제가 무지해서 행복하게 못해준거 같아 그 아이를 떠올리면 항상 미안해요.
그래서 강아지 키울 생각조차 못했다가 몇 년 전부터 한 친구를 키우고있고 죄책감들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똥또로야, 나중에 내가 죽어도 나 안만나러 와도 돼. 그냥 너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해. 꼭 행복해야돼 꼭!
퍼그도 나오게 해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퍼그 보고만 있어도 웃기고 귀여워서 웃음 나오는 거 공감해요ㅎㅎ 활동량 은근 많은데 체력이 안받쳐주는 것도.. 털이 고양이 뺨치게 빠지는 것도😂 전에 발바닥이 가시 박힌 거 마냥 따가워서 봤더니 털이었던 기억이..ㅎㄷㄷ 그리고 호기심 많으면서 동시에 겁도 정말 많아서 더 웃겨요😅 털만 제외하면 키우기 정말 난이도 하에요!!!
저희집 시츄도 코콜이 장난 아닌데 ㅋㅋㅋ
지 코콜이에 놀라서 어리버리 탈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
퍼그도 너무 귀엽다 😍 💕
시츄 코골이는 장난임 5년차 퍼그아빠 입니다~ 그래도 퍼그는 사랑입니다 ~
아 맞아요ㅋㅋㅋㅋㅋ지혼자 놀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으휴
저는 14년차 시츄를 키우는데 애가 진짜 코골이가 심할 때는 아빠 코골이하고 맞먹을 정도라 잘 때 코골이하면서 잠꼬대까지 하는 날이면 그저 웃음밖에 안 나와요 ㅋㅋㅋ 코랑 주둥이를 움찔거리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퍼그 집사로 너무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탐 쩔어서 버섯 말리는거 몰래 먹고 토를 세움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찮은데 너무 너무너무 귀엽고 코미디언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또 퍼그 보러 왔습니다 ㅎㅎ 하찮은 몸짓 너무 귀엽
퍼그 키우는 입장으로써 공감도 많이 되고 ㅋㅋ
영상으로 언제 찍어주시나 오래 기다렸슴니당😂
너무 귀엽고 천사같은 퍼그ㅠㅠㅠㅠ❤ 눈이 어쩜 저리 똘망한지ㅎㅎ 퍼그랑 사알짝 비슷해 보이는 프렌치 불독편도 기대해봅니다아
귀여워.. 하찮아... 귀여워.. 하찮아... 귀여워... 하찮은데 왜케 귀여운거야...
울화가 치미는 아침에 행복을 선사해주는 퍼그❤ 진짜 내가 지을수 있는 최상의미소가 지어졌어요😂
귀 팔락 거리는게 너무 귀엽다 ❤
5:07 아 놔.... 견종백과 보면서 이렇게 터질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그 코골이 귀엽네요 ㅎㅎ 하찮은 발짓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