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나의 믿음이 진실이라 믿었을 때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답은 선명하고 영원했어 나의 발밑에 땅이 멈춰서 있을 때 내게 정해진 길을 걸었고 다른 꿈을 꿀 수도 없었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케플러] 내가 찾던 모든 꿈들은 흩어지고 끝이 없는 안갯속에서 헤매 [마리아] 내가 알던 모든 것들이 [케플러, 마리아] 무너지고 끝이 없는 고통 속으로 걸어간다 해도 진실이 날 두렵게 하고 거짓이 날 위로하여도 돌아가선 안돼 예전의 그때로 [갈릴레오] 난 알고 있어 신과 종교도 무지한 사람도 모두 적이 될거야 내가 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사실 [마리아] 당신이 모든 것을 멈춰버린 옛날 옳다고 생각했던 답을 따랐어 (케플러: 변치 않을 사실들) (갈릴레오: 불가능한 걸 할 수 있을까) [갈릴레오, 케플러, 마리아] 하지만 이제는 알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마리아] 그 끝이 행복은 아니어도 (케플러: 할 수 있는 건 하나뿐)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 (갈릴레오: 이 재판의 결말이) 이제 난 보여 (갈릴레오: 끝을 향해도) 줄곧 멈춰 있던 (케플러: 최후가 된대도) [갈릴레오, 케플러] 돌아갈 순 없어 (마리아: 별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제
지희배우님 발성 짱이시다ㅠㅠㅠㅠ 휘플러 오늘 보러간당❣️
휘배우 목소리 넘넘 이뻐요♡♡♡♡♡
얼굴도 마음도 목소리도 하나같이 다 이쁜 휘배우님이죠!
지희배우님 옥구슬이 귓구멍에 때려박힌다 너무좋아요
휘 처음에 손 모으고 있는거 너무 귀여움..
휘플러 빨리 보고 싶다!
하 진짜 휘밴님 얼굴 지나칠 수가 없다..
휘 ㅠㅠㅠㅠㅠ
지희마리아 💕💕💕
[마리아]
나의 믿음이 진실이라 믿었을 때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답은 선명하고 영원했어
나의 발밑에 땅이 멈춰서 있을 때
내게 정해진 길을 걸었고
다른 꿈을 꿀 수도 없었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케플러]
내가 찾던 모든 꿈들은 흩어지고
끝이 없는 안갯속에서 헤매
[마리아]
내가 알던 모든 것들이
[케플러, 마리아]
무너지고
끝이 없는 고통 속으로
걸어간다 해도
진실이 날 두렵게 하고
거짓이 날 위로하여도
돌아가선 안돼
예전의 그때로
[갈릴레오]
난 알고 있어
신과 종교도 무지한 사람도
모두 적이 될거야
내가 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사실
[마리아]
당신이 모든 것을 멈춰버린 옛날
옳다고 생각했던 답을 따랐어
(케플러: 변치 않을 사실들)
(갈릴레오: 불가능한 걸 할 수 있을까)
[갈릴레오, 케플러, 마리아]
하지만 이제는 알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마리아]
그 끝이 행복은 아니어도
(케플러: 할 수 있는 건 하나뿐)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
(갈릴레오: 이 재판의 결말이)
이제 난 보여
(갈릴레오: 끝을 향해도)
줄곧 멈춰 있던
(케플러: 최후가 된대도)
[갈릴레오, 케플러]
돌아갈 순 없어
(마리아: 별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제
어떡해🙊너무💐🌸🌷귀여워🥰❤️ 어떡해🙊너무💐🌸🌷귀여워🥰❤️ 어떡해🙊너무💐🌸🌷귀여워🥰❤️ 어떡해🙊너무💐🌸🌷귀여워🥰❤️ 어떡해🙊너무💐🌸🌷귀여워🥰❤️ 어떡해🙊너무💐🌸🌷귀여워🥰❤️
휘플러...당신 정말...너무 귀여워..
휘밴 지희밴 약간 남매같다 ㅋㅋ그림체가 비슷
지금보니까 지희밴님이랑 휘밴님 약간 그림체가 비슷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