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곡이 존나 멋있다....강선이형이 선택한 곡이여서 멋있는게 아니고, 요즘 흔히 나오는 팝송 특유의 '무슨 감정을 노래하는지잘 모르겠지만 일단 잘부르니까 좋아' 이런게 아니라 뭔가 싸나이 멋있는길 짜세로 걸어나간다는 그 감정이 목소리랑 숨소리에 뭍어나온다 진짜 노래가 너무 멋있다 지금 내 나이의 연약한 내가 아니라 내 나이때의 내 아버지가 포부를 던진다는 그 거대한 포스가 있다
그니까요... 매번 연애는 늘 오래가지 못해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땐 항상 혼자였거든요 그 날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로아 켜고 숙제나 하는데 갑자기 시스템 챗으로 우리랑 함께 해주는 강선이형이라니 ㅠㅠ 에이... 우리는 로아를 좋아한게 아니라 같이 게임해주는 형아를 좋아한걸까요?
크리스마스의 기적...그때는 아름다운 추억, 행복함에 울었지만...지금은 좋은 디렉터, 좋은 친구를 잃은 상실감에 울게 되었네요. 정말 멋진 인생을 보았습니다. 악착같은 삶이지만 그 안에서 품을 수 있는 작은 꿈이라도 계속 간직하고 좋은 마음을 다지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어렸을때는 어른이 되고싶다고 느꼈었습니다. 헌데 막상 어른이 되고나서는 난 아직도 어린애구나 싶어서 나이를 먹는게 싫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이 깊어지지도, 철이 들지도 않고 그저 겉으로 보이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곡을 듣고나니깐 뭔가 되게 뭉클하네요. 저렇게 말할 수 있도록 멋지게 나이든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때론 후회하더라도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마지막 가는길에 나는 부끄럼 없이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고 웃으면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이이고 싶네요.
TMI: 프랭크 시내트라의 딸 낸시 시내트라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버지 본인은 정작 이 노래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합리화 하려는 곡 같아서 싫어하셨다고 함. (이 노래의 가사는 작곡가가 프랭크 시내트라는 어떻게 얘기했을까 라고 상상하면서 적은 가사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노신사가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자기의 삶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내용' 이 컨셉임. 당시 시내트라가 나이먹고 커리어에서 슬럼프를 겪던 시기라 이노래 가사가 많이 위안이 되었을거같긴 해요.)
엘가시아 스토리처럼 이제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의지로 로아를 지켜야 해요 기도하신다면 너무 좋으나 그보다는 강선이형 이젠 그만 쉬고 디렉터가 아니라 유저로서 그 좋아하던 게임들 실컷 하구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요 ㅠㅠ 다시 디렉터로 끌어들이고 싶지만 그건 정말 욕심인거 같아요 건강이 나아지면 분명 또 생명을 태워 열심히 할 모습 때문에 눈물이 나서 그만 이젠 쉬게 하고 싶어요 ㅠㅠ
수익 창출 안되는 영상입니다.
만약 광고가 나온다면 그 수익은 원곡자에게 갑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ㅁ^/ ⛄🎉🎄
치얼스
메리 솔로 크리스마스 다주님^~^
아 너무 띵곡이야아
이걸 바로 올리시다니 메리 크리스마스 !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당시에 웃으면서 들었던 노래인데...
이제는 울면서 듣고 있네 ㅠㅠㅠㅠ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터 다시 행복하게 게임할게요
강선이형, 그리고 개발진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전에 가사를 볼 때는 그저 멋진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디렉터님의 건강 상태를 알고 다시 들어보니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가볍던 무거운 병이던간에 무조건 완쾌하셔서 다시 웃으며 뵙고 싶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가사가...
나는 내 방식대로 게임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이라는 건가...
형... 계속 형 방식대로 만들어줘ㅠㅠㅠㅠㅠㅠ
아 물론 첫 후렴 가사에서 -둠- 시절이 떠오른 건 안 비밀...
와...진짜 곡이 존나 멋있다....강선이형이 선택한 곡이여서 멋있는게 아니고, 요즘 흔히 나오는 팝송 특유의 '무슨 감정을 노래하는지잘 모르겠지만 일단 잘부르니까 좋아' 이런게 아니라 뭔가 싸나이 멋있는길 짜세로 걸어나간다는 그 감정이 목소리랑 숨소리에 뭍어나온다 진짜 노래가 너무 멋있다 지금 내 나이의 연약한 내가 아니라 내 나이때의 내 아버지가 포부를 던진다는 그 거대한 포스가 있다
ㄹㅇ 추천과 별개로 진짜 좋은 노래같아용
유명하죠... 좋기도하고...
그와중에 제목마저 웨이..
이브 저녁에 혼자 디렉터실에서 이거 크게 틀어놓고 실시간 공지 때린 다음 의자 크게 뒤로 젖히고 눈감고 천천히 빙그그르 도는 강선이형 생각하니까 영화가 따로 없네
@@Sooming99 ㄹㅇ 낭만 그 자체….만약 LP판으로 들었으면 진짜 진국
와 노래 가사가 금강선 디렉터님이 걸어온 길을 말해주는거 같고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하는거 같네....노래 추천곡 개머싯당..
강선이형... 은퇴 생방보고 건강얘기듣고 이거 다시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방금 로아 라이브 보고 요거 노래 찾아왔는데...몇개월 전에 금강선님이 추천해주셨을때 들었을때랑 지금이랑 왜이렇게 다르게 들릴까요...ㅠㅠ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써 제발 건강만 해져서 재미있게 로아 즐기고있다는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진짜 행복했는데ㅠㅠ
그니까요...
매번 연애는 늘 오래가지 못해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땐 항상 혼자였거든요
그 날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로아 켜고 숙제나 하는데
갑자기 시스템 챗으로 우리랑 함께 해주는 강선이형이라니 ㅠㅠ
에이... 우리는 로아를 좋아한게 아니라
같이 게임해주는 형아를 좋아한걸까요?
다들 하던거 다 중단하고 공지보다가
섬 언급 하자마자 동시에 가는거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섬이여?
강선이형 잡아!!!!!!
@@크림빵셔틀반월 섬 4군데 있는데 저는 해바라기섬 가서 디렉터 편지 이고바바 모코코로 바꿔먹었어여
@@크림빵셔틀반월 해바라기 섬, 리베하임, 속삭이는 작은 섬, 휴양지 그라비스 중 하나요! 디렉터의 편지 들고가세요
@@user-nonickname 공부중이라 게임중 공지를 못봤는데 그런일이 있었네요 지금 가겠습니다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의 기적...그때는 아름다운 추억, 행복함에 울었지만...지금은 좋은 디렉터, 좋은 친구를 잃은 상실감에 울게 되었네요. 정말 멋진 인생을 보았습니다. 악착같은 삶이지만 그 안에서 품을 수 있는 작은 꿈이라도 계속 간직하고 좋은 마음을 다지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살면서 진짜 게임 좋아했어도
크리스마스 때 나홀로집에나 볼까 하는데
시스템 챗으로 우리와 함께 해줬던거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게임 가리지 않고 많이 해봤어도
그런 추억은 없었으니까 ㅠㅠ
이거 또 들으러 올 줄 몰랐는데
나도.. 가사를 한 번 더 곱씹게되네..
원곡자가 나이 60에 가까워서 부른 명곡. 진짜 완벽한 가사 완벽한 목소리, 인생의 엔딩크레딧에 어울리는 곡
.... 원래 부장님덜 18번 곡이라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노래로 손꼽히는 노랜데.... ㅋㅋㅋ
노래는 좋지 노래는...
어느 순간 나도 그냥 이 노래 나와도 거부감이 안들고 가사를 곱씹는 나이가 되었네
한 해가 이렇게 또 떠나가는구나
세상의 BM이 유저 배척에 돈만 밝히더라도
나는 한 줌의 '게임'이 되겠다는
빛강선님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요.
중딩때 음악책에서 배웠거든요.
와~ 마이웨이가 이런 느낌이었나?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금강선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지역챗에 진짜 오랜만에 버스글 1도없이 다들 공지관련 잡담하는거보고 신기했는데 ㅋㅋㅋㅋ
오늘 강선이형 얘기듣고 이노래 들으니 진짜 강선이형이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강선이형 일대기를 듣는거 같아요..ㅠㅠ.. "어떤 예외도 없이 끝까지 해냈어.." ㅠㅠ...
강선이형 은퇴 소식듣고 들으러 왔는데…가사 다시 보니까 쥰내 슬프다..이때부터 강선이형은 유저들한테 마지막 인사 하고 있었네
0:50 내방식대로 했다는거야
후회?조금은 있었지
하지만 입 밖에 내서 말할 정도는 아니야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어떤 예외도 없이 끝까지 해냈어
진짜 금강선 다운 노래가사다 그냥 낭만
이 곡 진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였는데 강선이형이 추천해줘서 어떤 의미로 추천한 것인지도 너무 잘 알겠고, 딱 내가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감정을 강선이형도 느끼는 것 같아 공감되고 진짜 좋은 게임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역시 grn주다영 빨라 ㅋㅋㅋㅋ
금강선 디렉터의 건강으로 인한 사퇴이야기를 듣고 다시한번 들으러 왔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깊이 폐부를 찌르네요..
금강선디렉터의 진심을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디 .. 부디 건강하시길.. 간곡히 간곡히 진심으로 빕니다............
공지에서 이 노래 소개할때 후다닥 틀었는데 퀘스트 진행되는 내용이랑 노래가 겹치면서 너무 감동받았음.. ㄹㅇ 펑펑 욺...
ㄹㅇ 나도 이노래 들으면서 속작섬 딱 도착했는데 보라퀘보고 온몸에 털이 확 솟음
@조현 이고바바 아바타 주는 퀘스트
금강선 은퇴곡으로 들으니 너무슬픔니다. 그는 진정한 이시대의 참된 디렉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내 지나온 날이 보여주듯 난 당당히 시련을 받아들였고 내 방식대로 했어." 시즌1부터 지금까지의 로스트아크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가사인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낭만강선 사랑해!!
다주님 책임지세요 이 곡 다 듣고 나서 제가 빛에 눈이 멀어버렸습니다. ㄷㄷㄷㄷ
다주님 올 한 해에도 즐겁게 방송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정겹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방송 부탁드려요.
다주님과 시청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로아팀, 금강선 디렉터님 일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컨텐츠 재미있는게임 잘하고있습니다
이 노래 알고는 있었는데 가사는 진짜 이번에 자세하게 알게됐는데 ... 감동...
가사가 뭔가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의 디렉터로서 걸어왔던 여정이나 그동안 품어왔던 생각들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뭉클하네요. '그리고 난 내 방식대로 했어.' 금강선 디렉터의 그 방식에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디렉터님의 의도를 생각한분.
생각이 정말 깊다고 느끼면서도 뭉클하셨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잘 아는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사 한줄한줄 음미해보며 들어본적은 없었던거같네요. 나이가 좀 들어서 다시 되세겨보는 마이웨이는 참 깊은 울림이 있네요. 강선이형의 추천곡을 다주님을 통해 이렇게 진지하게 들어보게 될줄이야. 강선이형두 다주님두 너무 고맙습니다. ^^
오늘부터 죽을때까지 제 플레이리스트에 영원히 들어가있을 노래입니다
공지 나오자마자 다같이 하던거 멈추고 마을에서 기다리던 유저들...
우리 로아팀들 다 최고다~
뜬금없지만 전 이곡을 자본주의호 하는 만화에서 처음 접했죠. 그때이후로 팝송 최애곡이 됐고 노래방가서도 종종 부릅니다.
우리 갓렉터님께서 이곡 추천하셨을때 그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코로나때문에 쫄아서 노래방 안가고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또 불러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이고바바라니ㅠㅠㅠ 빛강선 공지까지 너무 스윗하잖아
강선이형 고생하셨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쾌차하세요.
이노래 틀고 편지 읽으니까 왤케 찡하냐 ㅠㅠ
와.. 나이들고보니 가사 개멋지네 빛강선에게 딱맞는 가사다..
진짜 가사곱씹으면서생각나는건 로스트아크의 3년의행보와노력을 그대로 써놓은거같다는느낌을받았어요 눈물이나네요 난내방식대로해왔고 넘어질때도있었지만 묵묵히 달려온결과 성공에도달했다는 친구에게전하는내용 너무좋습니다
디렉터로 다시 돌아오는 것까진 바라지 않아요... 꼭 건강 회복하셨다는 근황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디렉팅 인생 그자체네 정말로.
위대한 쇼맨이 그저 쇼맨이 아니라 진짜 위대한 쇼맨이셨다.
건강하세요 제발.
와 나 이노래 찾고있었는데 이걸 빛강선님이 인도해주시네 ㅋㅋㅋㅋㅋ
강선이형이 마이웨이 추천하길래 떠상 웨이 주는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추천했나요? 나만 못 봤나?
@@크림빵셔틀반월 아마 아만 웨이 떴습니다 에서 뜬 드립 아닐까요>
@@아삿-s3m 아뇨 겜상 공지로 강선이형이 좋아하는 노래 알려줌
@@크림빵셔틀반월요번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인게임공지올라옴
크으 진짜 강선이형이 걸어온 길을 노래 한듯해서 듣고 있으니 눈물이 게임때문에 눈물이 난적은 처음인듯해요
크 진짜 20세기 빅밴드 감성이랑 크리스마스랑 너무 잘어울려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라니... ㅠㅠㅠㅠ 낭만 터지는 노래 역시 낭만 디렉터 금강선 ㅠㅠ
어렸을때는 어른이 되고싶다고 느꼈었습니다.
헌데 막상 어른이 되고나서는 난 아직도 어린애구나 싶어서 나이를 먹는게 싫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이 깊어지지도, 철이 들지도 않고 그저 겉으로 보이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곡을 듣고나니깐 뭔가 되게 뭉클하네요.
저렇게 말할 수 있도록 멋지게 나이든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때론 후회하더라도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마지막 가는길에 나는 부끄럼 없이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고 웃으면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이이고 싶네요.
3:47 my way 할때 모코코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 위대한 쇼맨 그 자체였다. 부디 쾌차하시고 다시 그 찬란한 쇼를 다시 펼쳐주시기를
매일 한번씩들으러와야겠다.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이노래 듣고 97돌 깎았습니다...
평범한 노래 선곡에 버프를 걸어주는 빛강선...
당신은 도대체...
구라치지마라 인증없음 개구라지
@@catnap7570 진정해...
@@catnap7570 웰케 화났니 친구야.
@@catnap7570 97돌 100트했니?왜 그리 심술이야
@@catnap7570 그... 아니다
강선이형 몸 안좋다고 하시던데 건강관리 꼭 하셨으면 좋겠다..
ㄹㅇ...
몸안좋아서 디렉터직에서 내려가거나
이러면..하 ㅠㅠ
그리고...ㅠㅜㅜㅜㅜㅠㅠ
이 노래를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제는 알 것도 같습니다...
진짜 예전부터 떡밥회수는 오지게 잘하는 디렉터...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를 들으면 마음만 울적해지지....마치 지금의 나처럼...
진짜 게임을 만들고 싶은 금강선
낭만 넘치는 꿈답게 노래도 낭만이 넘치네
생방중이셨다면 왠지 다주님도 펑펑 우셨을거 같은..
그동안 로스트아크 팀이 걸어온 "마이 웨이"
로스트아크 내의 마이 "웨이"
그는 아이디어 뱅크야...
그리고 원하는건 '웨이'
와아 진짜 좋은 노래다.. 팝송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따스하고 정겨운 감성이 묻어나는.. 암튼 로아 포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미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게임 인생디렉터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시힙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꿈 꾸겠습니다!!
TMI: 프랭크 시내트라의 딸 낸시 시내트라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버지 본인은 정작 이 노래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합리화 하려는 곡 같아서 싫어하셨다고 함.
(이 노래의 가사는 작곡가가 프랭크 시내트라는 어떻게 얘기했을까 라고 상상하면서 적은 가사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노신사가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자기의 삶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내용' 이 컨셉임. 당시 시내트라가 나이먹고 커리어에서 슬럼프를 겪던 시기라 이노래 가사가 많이 위안이 되었을거같긴 해요.)
디랙터 떠난다고 눈물나는건 처음이지만 그래도 로아하는동안 너무 즐거웠다
금강선 디렉터님 로스트아크라눈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건강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역시 빛강선님이야~!!!!! 역시 모코코는 귀여워!!!!!! 다주님 센스있어~~
하면서 무심하게 듣다가
왜 마지막 And did it My Way 부분에서 갑작스레 눈물이 콸콸 쏟아지는 걸까....
아마 나도 남들이 말하는 '눈물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린건가..?
언젠가 금강선님에게도
마지막 로아온이 찾아올텐데
그때 불러주시면 참 좋을듯..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진짜 소리내서 펑펑 울거같네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노래가사 보면서 강선이형이 로스트아크를 어떤 자세로 개발하고있었는지 상상이 가서 눈물고였는데..ㅋㅋ
너무 빨리도 찾아왔네요..ㅠㅠ
이 노래를 추천했던게...다 이유가 있으셨구나
지금에서야 이노래를 들으니 강선이형이 얼마나 이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을지 상상이 가네요..ㅠ 엘가시아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강선이형~
이거 또 들으러 왔네
지금 다시보니깐 몇배로 더슬퍼; 꼭 건강해지세요 금강선디렉터님 감사했습니다ᆢ
강선이형 늙지마 ㅠㅠㅠㅠ 평생 겜만들쟈
빛강선의 모습에 모코코의 꺼여움에 좋은 노래에 거를타선은 존재하지 않네...
형 사랑해요 잘가요 다시 보면 좋겠어요 멋있어요 존경해요 벌써 그리워요
금강선 그대는.... 정말로.... 사랑한다 정말... 평생 모코코할게...
가사랑 상관없는 모코티콘 날라댕기는거 킹받네ㅋㅋㅋ
빛강선의 축복이 들어간 노래다...지금부터 나의 강화곡이다....장기백으로부터 날 구원하소서
3:13 강선이형 마음대로 밀어붙여!! 난 항상 응원해
이게 강선이형 얘기인줄은 몰랐지...
오랜만에 들으러왔다.. 눈물 안멈춤..
중간에 모코코 나오는거 킹받긴하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들으니까 진짜 띵곡이구만
렛 잇 스노우 부른 그분 맞나싶은 정도의 깊이
진짜 이고바바 만나러 섬갈때 이노래 들으면서 갔는데 뭉클한 마음으로 기분좋았음 ㅎㅎ
강선이형의 노래 그자체인줄 몰랐지 시발 눈물나네
ㅇㅈ
킹고리짐 ㅠㅠㅠ 건강해 빛강선
강선이형 추천해주고 섬에 오라 할때 노래 들으면서 가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때 바다 가르면서 가는중
와~ 가슴 뭉클해지는게 너무 감격스럽더군요
유독 우리들의 아빠, 아버지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노래더라구요~
여쭤보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일 가능성이 높은 노래입니다!
그정도로 멜로디와 가사가 깊은 여운을 준다는 거겠지요.
이 노래를 사랑하는 강선이형 사랑해요~♡
노래가 금강선 그 자체다..
금강선디렉터님 덕분에 이 노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노래는 진짜 좋다 요즘 이것만 듣는중ㅋㅋㅋㅋ 솔직히 썸네일이 쩔어서 들어왔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이런노래 싫었는데 요즘엔 뭔가 푹 빠져서 찾아듣는 중....내가 틀딱이 되버리다니...
아까 방송보고와서 들으니깐 더 슬퍼 ㅠㅠ
이걸 다시 들으러 올 줄이야...강선이형 ㅠㅠㅠㅠ왜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선이 형 아프지마세요... 몸 관리 잘하고...
이거 캐피탈리즘 호 마지막화 볼 때, 처음 들었던 곡인데 진짜 다시 들어도 좋네요ㅋㅋㅋㅋㅋ
아 어디서 들었다 했는데 캐피탈리즘 호였구나 ㅋㅋㅋㅋ 덕분에 떠올랐네요
아 맞네
저도 그 만화보면서 처음 알았죠ㅋㅋ
다소 혐오스러운 표현들이 많지만
그만큼 주인공 루세트의 험난한 여정을 생각하니 몰입 오지게 되었네요
갑자기 whore의 여정이 생각나서 더 슬프냐ㅠ
가사 해석 보니 눈물 날것같아.. ㅎㅎㅎ
강선이형 마음 너무 쓰지말고 형 마음대로해 나는 게임 즐길게
고마워요~ 메리 크리스마스 강선이형 ㄷㅈㄷㅈ도
비교적 최근에 트럼프가 퇴임식할때 틀었던 노래... 마지막에 비행기타고 갈때 마침 가사가 하이라이트였던 '마이웨이' 로 끝나서 화제가 되었던...그곡...
늦게 나마 시나트라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 명곡을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 될 수 있어 좋네요
썸넬 너무 찰떡!!!!!!!!!!!!
이건 보석함에 있어야해…
노래 감동인데 중간에 모코코 이모티콘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웃음과 감동을 두배로!
아........ 맘이 아파요ㅜㅜ
디렉터 사임 소식 듣고 왔습니다.
왜 이 노래를 좋아하셨고 추천하셨는지 알 것만도 같네요.
몸 관리 잘 하시고 얼른 건강 다시 회복하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회복하시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로아는 아직 당신이 필요합니다.
엘가시아 스토리처럼
이제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의지로
로아를 지켜야 해요
기도하신다면 너무 좋으나
그보다는 강선이형 이젠 그만 쉬고
디렉터가 아니라 유저로서
그 좋아하던 게임들 실컷 하구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요 ㅠㅠ
다시 디렉터로 끌어들이고 싶지만
그건 정말 욕심인거 같아요
건강이 나아지면 분명 또 생명을 태워
열심히 할 모습 때문에 눈물이 나서
그만 이젠 쉬게 하고 싶어요 ㅠㅠ
노래가 그냥 강선이형 인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