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 38mm를 입문용 시계로 구매해서 전천후로 만족하며 잘 착용했었는데 시인성 문제, 방수 문제(내부습기), 야광문제가 있습니다 무반사 코팅이 없이 빛 반사가 너무 심하고, 내부에 습기 차는 문제로 저도 다이얼과 시분침, 무브먼트 교환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도 야광이 별로였는데 교환 받은 다이얼은 사실상 야광이 없다고 해도 될정도로 야광성능이 처참합니다 아마도 최근 연식은 이런 다운드레이드가 진행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줄질에 최적화된 러그 등 많은 장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 첫 시계이다 보니 여러 구매와 판매가 이뤄진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애착이 가는 시계입니다
카키 오토 38흰판 가지고 있는데 해외에 무반사 코팅된 서드파티 유리를 사서 튜닝하려 했지만 사보니 그냥 만족스러워서 사용합니다 사진에 주변이 반사되서 찍혀도 주변과 조화되고 사진을 찍은 장소를 더 추억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쉬운건 다이얼에 트렉들 화려한 요소가 있긴 하지만 숫자폰트가 너무 입채감이 없습니다 최근 필드워치 마블 하나 샀는데 폰트를 붙여놔서 정말 이쁘더라고요 야광성능이 너무 구립니다 적용범위 밝기 지속력 다 너무 나쁩니다 같은그룹 티쏘랑 너무 비교됩니다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등등 지샥 빼고 이것보다 야광 구린 시계가 없습니다 진짜 가장 아쉬운거 브러쉬가 아닌 폴리싱된 베젤 머피보다 훨신 필드에 가까운 시계 인데 베젤을 폴리싱을 했어야 했나 이것만 아니였어도 마브를 계속 찾아보거나 W10을 보는일은 없었을건데 그래도 eta c.07 무브는 오차 등시성 파워리저브 등 모든면에서 100만원 최고 무브이며 필드워치에서 흔치않은 은판의 시계라 퇴출은 좀 더 걸릴거 같습니다
인트로 상상 장면 진입 부분 잘살리셨네요 굳 😊👍
카키필드 오토 이거 42미리 한 번 38미리 두 번 샀다가 다 방출했네요... 이유는 딱 하나... 시인성... 사파이어 글라스의 난반사 때문에 시계 보는 게 정말 짜증납니다... 내부에 AR코팅 한 번만 해줬으면 모든 게 해결될 텐데 그걸 안해주네요...
2:20 여기보니까 님말 대번에 이해되네요ㄷㄷ
은판은 시인성이 괜찮드라고요
십몇년전 38mm를 입문용 시계로 구매해서 전천후로 만족하며 잘 착용했었는데
시인성 문제, 방수 문제(내부습기), 야광문제가 있습니다
무반사 코팅이 없이 빛 반사가 너무 심하고, 내부에 습기 차는 문제로 저도 다이얼과 시분침, 무브먼트 교환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도 야광이 별로였는데 교환 받은 다이얼은 사실상 야광이 없다고 해도 될정도로 야광성능이 처참합니다 아마도 최근 연식은 이런 다운드레이드가 진행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줄질에 최적화된 러그 등 많은 장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 첫 시계이다 보니 여러 구매와 판매가 이뤄진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애착이 가는 시계입니다
장점이 많은 잘 만든 시계라서 단점이 더 부각되고, 아쉬운것같습니다
42미리 사서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가끔 너무 큰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38미리가 너무 작게 느껴지네요
머피가 인기 있는 이유는...
내가 주관적 관점으로 볼때...
머피는 날짜창이 없어서,
다이얼이 아주 말끔 해서가 아닐까..합니다.
샌드블라스트 케이스 필드워치 쓰고 있는데 분위기가 진짜 다르네요. 화려하면서도 터프한 게 상당히 매력적…
익스페디션 나오기 전까진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는데....근본 따질꺼면 메카니컬 사는게 낫고...
요즘 계속 고민중인데 단점을 봐도 아른거리네요.
저도 단점을 알고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어떤시계든 디자인에 한번 꽂히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아니에요 인기개많아요. 외국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해밀턴 모델중에 하나에요 여젛니
해밀턴은 이제 가성비 얘기 할 가격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신제품들 보면 필드워치 감성만으로 사기에는 비싸요.
마감 수준 올려야 한다고 봐요 특히 브레이슬릿은 저가 시계 느낌 너무 많이 납니다.
애초에 필드워치라 그런가 브슬이 잘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밀턴은 사파이어 유리반사때매 안됌. w10? 그건 유리가 터지지
사이즈도 같게 해서 티타늄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제품
시인성도 구리지만 진짜 이거만큼 기스 잘 나는 시계를 본적이 없음
불편한 구식 디자인의 소위 말하는 "갬성"으로 차는 시계를
애매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글을 해버리니
다른 관점으로 비교대상이 생겨나 결국 이도저도 아닌 시계가 됨
트레버? 는 더 타임 트래블러님을 저격하기 위한 채널인가요? 아니면 영감을 받은 채널인가요?
전혀 무관합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 ㅋㅋㅋㅋㅋ 트레버는 그냥 흔한 영문 이름인데.
@@holyjellyx7758 왜 시비거냐 ㅇㅁ뒤진년아?
@@holyjellyx7758 물어본건데 왜 쳐 시비야
내 시계 나오니 반갑네요.
전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진짜 부담없이 전천후로 찰 수 있고, 스크랩도 나토, 가죽, 브슬 다 어울립니다. 오래오래 착용할 거 같음.
예쁜데 글라스가 진짜 개에바
야광도 거의 안됨 ㅎㅎ;;
사서 초침빠져서 AS 요청했더니 35만원 달라해서 책장에 던져놨어요 ㅉㅉ
구라를쳐도 적당히 쳐야지..누가
저시계 초침끼는걸 35달라그러냐
어휴
구라 적당히 쳐야지 스와치그룹 무브먼트 통갈이도 그 가격 안함
카키 오토 38흰판 가지고 있는데
해외에 무반사 코팅된 서드파티 유리를 사서 튜닝하려 했지만
사보니 그냥 만족스러워서 사용합니다
사진에 주변이 반사되서 찍혀도 주변과 조화되고 사진을 찍은 장소를 더 추억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쉬운건 다이얼에 트렉들 화려한 요소가 있긴 하지만 숫자폰트가 너무 입채감이 없습니다
최근 필드워치 마블 하나 샀는데 폰트를 붙여놔서 정말 이쁘더라고요
야광성능이 너무 구립니다 적용범위 밝기 지속력 다 너무 나쁩니다
같은그룹 티쏘랑 너무 비교됩니다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등등
지샥 빼고 이것보다 야광 구린 시계가 없습니다
진짜 가장 아쉬운거 브러쉬가 아닌 폴리싱된 베젤
머피보다 훨신 필드에 가까운 시계 인데 베젤을 폴리싱을 했어야 했나
이것만 아니였어도 마브를 계속 찾아보거나 W10을 보는일은 없었을건데
그래도 eta c.07 무브는 오차 등시성 파워리저브 등 모든면에서 100만원 최고 무브이며
필드워치에서 흔치않은 은판의 시계라 퇴출은 좀 더 걸릴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봐주겠는데 야광 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