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 암환자분 나오셨었는데 저와 똑같은 일을 겪으셨더라구요. 얼굴이 정말 반쪽이 되어서 마스크 쓰시고 말씀하시는데 저 정말 엉엉 울었어요. 저분이 저기까지 나가서 이야기하기 까지 얼마나 큰 결심을 하셨을까... 정말 그 영상 보면서 저 많이 울었습니다. 그분은 아이때문에 꼭 살고 싶다고 말씀 하셨었거든요.죽음의 공포왕 싸우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길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도 또 살다보면 길은 열리더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저는 감히 물어보살에 나갈꺼리는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유튜브에서 잘 이야기 풀어볼께요. 감사합니다.
브런치에서 직장잃은 남편에게 책쓰라고 권유하고 그 책으로 일이 잘풀려 남편이 교수직을 얻게된 사연 읽은적 있는데 ( 그후에 그 남편도 바람) 혹시 그 사연자님이신가요? 전임교수라고 하니... 그 이야기가 떠올라요. 그남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내 잘만난줄도 모르고 아주 천둥벌거숭이처럼 바람이나 피고 다니고 제 복을 제 발로 차고 다닌단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쓰레기는 버리세요. 자꾸 호주머니에 두고 꺼내보심 안됩니다. 내가 분노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건 상대가 나를 휘젓고 있단거니까요..미우면 상대가 내 인생을 휘젓지 못하도록 용서하고 잊으셔야 해요. 죽을꺼 같던 시절 지나면 또 그래도 숨쉴날 반드시 와요. 그런날 오지 않을꺼란 마음이 불안과 더 절망으로 이끕니다. 육체의 병도..조금씩 나아질꺼에요. 그럴껍니다. 믿으세요. 마음의 화가 육체를 더 병들게 합니다. 지금은 미움도 다 접어두고 내 몸만 생각 하세요. 억울하고 화나지만 나만 생각하세요. 아파서 버린게 아니라 태초에 그런 넘인거죠. 일찍 알아서 갔으니 다행이다 잘가라 하세요. 내 소중한 인생을 쓰레기에 태우지 마세요. 몸 서서히 좋아질꺼에요. 존버하면 나은 날 반드시 옵니다. 인생이 그래요.힘내세요
보통날의 안녕님 영상을 보고 눈물이 펑펑나네요...저도 현재 같은 상황을 겪고있습니다...괜찮아졌다가도 살아갈미래가 너무 두렵고..,지금은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와 친정에서 단둘이 지내고있어요...하루하루 그냥 눈떠지니 일어나고 죽지못해사는게 맞습니다....얼마나 힘든걸 알기에 힘내라는 말은 못 하겠어요...그냥 오늘 하루 잘 버텨봅시다...
유방암 환자의 이혼율이 전체 암환자 중에 제일 높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어요. 유방암은 암중에 회복율이 높은 편인데도요. 결혼이 여자에게 얼마나 잔인한지요.. 안녕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안녕님의 잘못도 아닐겁니다. 사실 삶이란건 고통의 연속이고 죽음과 머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살아서 느끼는 햇살한뼘 매실차의 시고단맛 고양이의 폭신함 발바닥에 느끼는 마루의 단단함 같이 단순한 것들에 감사하는것이 생의 가장큰 원리 같아요. 살아남아 집을 치우고 또 하루 살아가는 오늘님은 강한사람이네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너무 힘들때, 왜 이런일이 나에게 올까 절망하게 되고 모든게 내 탓 같을때가 살면서 꼭 찾아옵니다. 그 시기땐 죽음도 무섭지 않을만큼 괴롭고 고립된 느낌이 하루종일 들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이렇게 성장하고 이렇게 잘 되려고 그 모든일이 찾아왔구나 정말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축복이 찾아오는게 인생 같습니다. 저 역시 너무나 큰 고통이 있었고 지금 돌이켜 봐도 끔찍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 그 고통은 무뎌질 정도로 너무나 큰 축복이 찾아오더라구요. 너무 힘드시지요.. 피해를 받으신분이 오히려 마음이 찢어지는 이 상황에 저 역시 안타깝고 슬픕니다. 언젠가 이 일들이 무뎌질 그날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하게 보게되었습니다. 항상 축복하고 드릴 수 있는 말은 ‘힘내세요’ 밖에 없어서 슬프네요 어떤 이가 님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 조차 짐작하는거죠 항상 힘내시고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영상으로라도 쌓인 화가 누그러졌으면 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놈이 또 쓰러져서 먼저 가는꼴 봐야지요 유튜브 열심히 하셔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내시면 많은 이들이 당신의 편에서 위로와 응원을 해줄겁니다 저도 몸이 안좋고 상간녀소송 진행중이라 안녕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 압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식단관리 철저히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절대 죽지 말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가치없는 인간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오래된 갈등때문에 힘드실 수 있지만 안보면 또 괜찮아질거에요. 성실하고 바르고 양심있으신 님 같은 분이 아까워요. 충분히 우수하고 훌륭한 분이시니까 힘내주세요~! 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님의 아픔이 느껴져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안녕님의 극단적인 상황에도 외면한 남편놈은 인간도 아닙니다. 일면식도 없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파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데 그 남편이란 놈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이고 상간년은 능지처참해야 될 짐승입니다. 천벌 받기를 모든신을 모아 기원합니다.
가슴 아파서 많이 울었네요. 어두운 나락도 결국 바닥이 있고 시련도 다 지나가겠지요. 가라앉은만큼 도약할 힘도 커지리라 믿어요. 함께 이겨내요. 담담한 고백이...... 마음 아프면서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며 위로가 됩니다. 저도 님도 꼭 이겨내고 일어설거에요.
어머니 얘기 하시는 부분부터 우시면서 읽으시더군요. 저도 그때부터 함께 울었습니다. 가장 사랑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그런반응을 보셨던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셨을 거 같아요. 이도저도 안되 힘들때는 숨만 쉬고 살아 있는것도 거룩한 사명입니다. 하루하루 살아만 계세요. 더 좋은 날이 올거예요~^^
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알고리즘이 당신의 채널로 인도 했나 봅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60을 향해 달리는 나도 언젠간 죽는다..,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나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을 잘라내기 시작했어요. 그중에는 부모도 있어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10살이 넘는 늙은 길냥이가 어쩌다 보니 한이불에서 자고 있는데..너무 행복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서 내 몸이 더 아팠다고 생각하시고 그 인연을 완전히 끊어 내면 몸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머리속 고통스러운 생각을 떨쳐내도록 노력해 보세요. 힘들겠지만 수백수천번 머리속을 털어낼려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신은 분명히 있어요. 힘내세요.
남편은 천벌을 꼭 받을껍니다 절대로 지지 마세요 예쁜 아이를 놔두고 ㅠㅠ 저도 십여년전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그때 시댁이고 남편의 진 면목을 다시 봤었어요 지금은 그냥저냥 사는데 친한 언니가 그러더군요 현금지급기로 생각하고 살라고 좀 서글펐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같이 나이 먹고 있어요 나이들면 남자들이 더 아쉽거든요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실 바랍니다 전 이때 들인 고양이를 올 초에 무지개 다리로 떠나보냈답니다 아이옆에 항상 같이 있어주세요 의외로 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이 분은 학교앞에서 일인시위해야겠네요 이런사람이 학생을 가르칠수 있죠, 게다가 의사라니 성품과성향이 최하위네요 바람은 그래 필 수 있다. 근데 최소한 죄의식이 있어야지 미안함이 있어야죠 아픈사람을 놔두고. 희망있어요 그런인간과 같이 안사는게 희망의시작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말들. 다 듣지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주는걸 가르치는게 부모의역활 아닌가요.작가님은 소중한존재입니다 같은 냥이의집사로서 나머지삶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지금 저의 상황과 비슷하네요..믿고의지해서 그많은 피같은 돈을 다 남편의 빚을 갚는데 썼는데..돌아온건 배신과 뒤통수..그리고 아이들은 한부모가정보다 더 비루하게살고..남편은 예전처럼 또 반복하고..늘 울고 늘 분노하고 하늘을 원망하고..잠도오지않고 태양빛도 보기싫고 사람들과 접촉하기도 싫은 나날..그런데 제가 9정도의 고통속에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여기와보니 제고통은 4도 안되는 견딜만한 것의 어쩌면 그렇게 숨넘어갈 고통이아니었네요..ㅜㅜ 힘내세요
영상 들으면서 이혼말고는 다 내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아픈것도 반려묘얘기와 모든게 내가 하는말 같아서요... 당신이 혼자가 아니란걸 소중한 사람이란걸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인걸 잊지마세요... 그대로 충분히 잘 하고있고 멋집니다. 새벽에 알고리즘이 이끌어 계속 듣고 있어요.. 고난에 끝이 죽음이 아니길 저도 기대하고 있네요.. 힘내시고 건강이 먼저고 본인 자신이 먼저라는걸 잊지 마세요..
고양이 집사입니다 유튜브에 떠있는 썸네일이 저희 고양이와 너무 닮아 클릭했다가 영상을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너무 마음이 아파 오열 했습니다. 개쓰레기로부터 유기가 아니라 탈출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죽지않고 살아남으신 것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꼭 행복하게 살아남아 복수하세요 그냥 행복하게 사시는 것만으로도 복수가 될겁니다 그 쓰레기는 반드시 벌받을 거예요. 구글의 은총으로 그 쓰레기가 누군지 많은분들이 알게된듯하고 그 쓰레기분은 댓글로 비난받고 있는 걸 보니 얼마 남지 않은 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꼭 힘내서 살아내세요. 예쁜 고양이와 잘 키워낸 식물들만 보세요. 여기서 응원하는 많은분들께 힘 얻으세요!! 응원합니다. 나이도 비슷해서 친구도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저도 온갖 일을 다 겪으며 인생을 살아온 1인으로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을 아직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역시 작가님 어머님 같은 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엄마의 그런 언행으로(불행 속에 있는 나를 더 부채질하는) 상처란 상처를 다 받아내며 살았어요. 그런데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작가님. 내 인생에 해로운 존재들은 빨리 내 곁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편이 지 발로 나가줬고, 엄마가 정 떨어지게 알아서 행동해주네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남은 인생 그것들에게 상처 받으며 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평생 상처 선불로 주고 내 인생에서 삭제 했다고 생각하세요
장모에게 아내가 자살을 할 것 같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다니..저도 충격이네요
본인을 위해 자살로 위장 하고도남을 일을 할 인간 같기도 하고요...
맞아요!
악마같은 의사들중에 마누라 자살증황으로 만들어 살해하는 인간들 있쟎아요. 소름끼쳐요.
남편이 어머니에게 자살할지 모른다는 말 했다는 부분에 소름돋아요. 어쩌면 다 알면서 그리 방치했을까요? ㅠㅠ 부디 이 시간 견디시고 그인간 보란듯이 행복하세요. 부디…
물어보살 이런데 나가셔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시구 그러다보면 누군지 이리저리 신상이 떠돌고 평생 불안에 떨면서 살게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복수하셔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시길
물어보살에 암환자분 나오셨었는데 저와 똑같은 일을 겪으셨더라구요. 얼굴이 정말 반쪽이 되어서 마스크 쓰시고 말씀하시는데 저 정말 엉엉 울었어요. 저분이 저기까지 나가서 이야기하기 까지 얼마나 큰 결심을 하셨을까... 정말 그 영상 보면서 저 많이 울었습니다. 그분은 아이때문에 꼭 살고 싶다고 말씀 하셨었거든요.죽음의 공포왕 싸우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길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도 또 살다보면 길은 열리더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저는 감히 물어보살에 나갈꺼리는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유튜브에서 잘 이야기 풀어볼께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시군요
세상은 믿을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좋은것만 생각하셔요
나쁜사람만나셨네요 ㅠㅠ 저도 몸이아파서.마약성진통제 먹는데..아침마다 몸이 굳어서 시간이 흘러야 몸이 풀리더라구여 마약성진통제가 브레인 포그도 주는거같았어요. 나쁜넘신상이 퍼지길 기대해요...사연자님 건강되찾으시길 기도해요
브런치에서 직장잃은 남편에게 책쓰라고 권유하고 그 책으로 일이 잘풀려 남편이 교수직을 얻게된 사연 읽은적 있는데 ( 그후에 그 남편도 바람) 혹시 그 사연자님이신가요? 전임교수라고 하니... 그 이야기가 떠올라요. 그남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내 잘만난줄도 모르고 아주 천둥벌거숭이처럼 바람이나 피고 다니고 제 복을 제 발로 차고 다닌단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줬으니 고맙다고 생각하세요 그딴 남자 옆에둬서 뭐해요 최고의 복수는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 고양이랑 다시 일어서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지금 처럼 초록색 물조리개로
반려식물에 물주듯
고양이 지극정성 돌 보듯
본인에게 다정하게 해주시고
최고로 잘 보살펴주시길~❤
몸도 아픈데 남편의 외도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속에서 견디기 힘들었을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서 소각시켜야합니다
곁에두면 악취가 날거에요.
힘내시고 끝까지 이겨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당신은. 그날 죽고. 다시 우리에게 왔다 다시 다른삶을 살라는 하늘의 도움이다.
남편은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 휘둘리며 맘상해하지말고 , 제발 본인 건강과 냥이와함께 할 행복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응원합니다
절대 죽지마세요...
그들은 당신이 죽어 기억에서...세상에서 사라져서 마음편히 살고 싶어할거예요
꼭 건강하게 살아남아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세요
힘내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쓰레기는 버리세요. 자꾸 호주머니에 두고 꺼내보심 안됩니다. 내가 분노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건 상대가 나를 휘젓고 있단거니까요..미우면 상대가 내 인생을 휘젓지 못하도록 용서하고 잊으셔야 해요. 죽을꺼 같던 시절 지나면 또 그래도 숨쉴날 반드시 와요. 그런날 오지 않을꺼란 마음이 불안과 더 절망으로 이끕니다. 육체의 병도..조금씩 나아질꺼에요. 그럴껍니다. 믿으세요. 마음의 화가 육체를 더 병들게 합니다. 지금은 미움도 다 접어두고 내 몸만 생각 하세요. 억울하고 화나지만 나만 생각하세요. 아파서 버린게 아니라 태초에 그런 넘인거죠. 일찍 알아서 갔으니 다행이다 잘가라 하세요. 내 소중한 인생을 쓰레기에 태우지 마세요. 몸 서서히 좋아질꺼에요. 존버하면 나은 날 반드시 옵니다. 인생이 그래요.힘내세요
글쓰시면서 흘린눈물이 한 가득 일텐데, 낭독하며 다시 우는 울음에서 얼마나 깊고깊은 아픔과 우울이였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센 여자로 꼭 복수합시다
누구 좋으라고 안녕님이 극단적선택을 하시나요 절대 그럼 안됩니다 안녕님은 소중한사람입니다. 나쁜 생각절대 이제 하지마십시오 보란듯이 잘살아야합니다. 저 하찮은 말종들은 꼭 벌받을겁니다 힘내셔요
안녕님도 고양이 좋아하신거보니 정많고 여린분같아요 기운내십시오 이제 좋은일만 있을꺼여요
안녕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힘내서 일어나세요. 냥이가 옆에서 조용하지만 큰 위로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미 끝난 인연입니다
그 인연의 끝을 나 혼자 붙잡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슬픈 일인가요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함께 울었습니다... 어떤말로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마지막 글처럼 꼭 다시 일어나길 기도드릴께요... 보란듯이 살아내서 그들의 비참한 최후를 우리 꼭 함께 지켜봐요...
보통날의 안녕님 영상을 보고 눈물이 펑펑나네요...저도 현재 같은 상황을 겪고있습니다...괜찮아졌다가도 살아갈미래가 너무 두렵고..,지금은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와 친정에서 단둘이 지내고있어요...하루하루 그냥 눈떠지니 일어나고 죽지못해사는게 맞습니다....얼마나 힘든걸 알기에 힘내라는 말은 못 하겠어요...그냥 오늘 하루 잘 버텨봅시다...
세상에 제일 소중한것은 나 자신입니다 힘내세요
듣는 내내 같이 엉엉 울었습니다. 꼭 반드시 일어나세요.
보란듯이 이겨내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십여년을 같이 지낸 아내가 자살시도했는데 모른척하는 의사라는인간 정말 소름입니다. 인간이 아니네요.
건강 꼭 회복해서 보란듯이 잘 살아버리세요! 응원합니다.
그냥 유튜브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힘내서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잘 살거예요. 정말 행복하게 살려고합니다.
둘사이에 아이가 있어도 남남인데...
자식도 없으니 결국 남인거 같아요.
잘 버텨내길 바랍니다.
제발 남편같은 그런 인간이 원하는데로 되지말아주세요....
저도 같은 일을 격은 사람입니다.
모든 고통을 오롯이 몸과 마음으로 받아내고나니마음의 평화가 찾아 오더군요 그때 정말 확 죽어버릴까하고 생각할때는 옆에서 누가 뭐라해도 안들렸는데 딱한가지 확실한건 시간이 약이더군요 힘내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두냥이 모시는 집사입니다 사랑하는 내고양이를 위해서도 꼭 극복하시고 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유방암 환자이고 미혼이에요. 여성암 환우분들 중 기혼인 분들 보면 남편이 와이프에게 무관심하거나 외도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 남자들은 본인들도 아퍼서 당해봐야 되요.
남편 그까짓것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혼자서도 잘 살수 있습니다.
오전에 우연히 보다가 감정이입이 되어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60대로 딸가진 부모로써...
계속 지켜보면서 응원할게요~
그리고 기도로 함께할게요
이틀내내 보통날님 동영상을 거의 다 보게 됐어요
제 지인의 죽음이 생각나서 가슴이 더 더 먹먹해지네요ᆢ
신은 그 어떤 중요한 이유로 보통날님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으셨을거예요ᆢ
토닥토닥ᆢ
가슴이 아프네요
전남편 일은 똥차가 알아서 떨어져주어 불행중 다행이예요
그들은 그들대로 내버려두고 반드시 일어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죽지마세요. 반드시 다시 일어서세요
작가님 꼭 일어서야해요 저런나쁜 인간 꼭 세상에 알려야해요 어떤방식으로 든 ~~방법이 있을거예요 작가님 건강해야 복수할수 있어요 우리 다 지켜볼겁니다
살아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응원의 댓글들이 힘이되길 바래봅니다!!!
눈물이 난다~저도 많이 힘든사람인데 당신의 방송을 보면서 힘을 내봅니다~
이쁜 아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의 이혼율이 전체 암환자 중에 제일 높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어요. 유방암은 암중에 회복율이 높은 편인데도요. 결혼이 여자에게 얼마나 잔인한지요.. 안녕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안녕님의 잘못도 아닐겁니다. 사실 삶이란건 고통의 연속이고 죽음과 머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살아서 느끼는 햇살한뼘 매실차의 시고단맛 고양이의 폭신함 발바닥에 느끼는 마루의 단단함 같이 단순한 것들에 감사하는것이 생의 가장큰 원리 같아요. 살아남아 집을 치우고 또 하루 살아가는 오늘님은 강한사람이네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너무 힘들때, 왜 이런일이 나에게 올까 절망하게 되고 모든게 내 탓 같을때가 살면서 꼭 찾아옵니다. 그 시기땐 죽음도 무섭지 않을만큼 괴롭고 고립된 느낌이 하루종일 들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이렇게 성장하고 이렇게 잘 되려고 그 모든일이 찾아왔구나 정말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축복이 찾아오는게 인생 같습니다.
저 역시 너무나 큰 고통이 있었고 지금 돌이켜 봐도 끔찍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 그 고통은 무뎌질 정도로 너무나 큰 축복이 찾아오더라구요.
너무 힘드시지요.. 피해를 받으신분이 오히려 마음이 찢어지는 이 상황에 저 역시 안타깝고 슬픕니다.
언젠가 이 일들이 무뎌질 그날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몇년전 일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안녕님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에요..남편 따위 때문에 안녕님 힘들어하지 않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도드릴께요..달려가서 안아드리고 싶어요..반드시 다시 일어서실 거에요..
남녀간 사랑은 결국 없는 허상이죠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
소중한 삶을 가치없는 인간들 때문에 포기하다니요. 보란듯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인생은 부메랑이더라고요 반드시 돌려받을거예요
듣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힘 내 보자구요
꼭 일어나셔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하게 보게되었습니다.
항상 축복하고
드릴 수 있는 말은 ‘힘내세요’ 밖에 없어서 슬프네요
어떤 이가 님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 조차 짐작하는거죠
항상 힘내시고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영상으로라도 쌓인 화가 누그러졌으면 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놈이 또 쓰러져서 먼저 가는꼴 봐야지요
유튜브 열심히 하셔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내시면
많은 이들이 당신의 편에서 위로와 응원을 해줄겁니다
저도 몸이 안좋고 상간녀소송 진행중이라 안녕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 압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식단관리 철저히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인생을 이렇게밖에 못살아서 죄송하다는게 엄마에게하는 마지막 인사였다니ㅠㅠ 안녕님 지금 이렇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잘 될 거에요… 멀리서 기도를 보냅니다
절대 죽지 말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가치없는 인간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오래된 갈등때문에 힘드실 수 있지만 안보면 또 괜찮아질거에요. 성실하고 바르고 양심있으신 님 같은 분이 아까워요. 충분히 우수하고 훌륭한 분이시니까 힘내주세요~! 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쁜놈.개만도 못한놈
꼭 복수합시다
같이살을 맞대고산 아내의자살시도소식에도 흔들리지않았다는말에 마음깊은곳에서 씁쓸함이몰려오네요.
지나간것에 몰두하면 상처만 깊어지니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보길 응원하겠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수있는시련만 준다는말을 저는 믿습니댜
보통날의안녕님은 충분히 이시련을 넘기고 좋은일이있을껍니다 화이팅❤
꼭 안아주고싶다
안녕님의 아픔이 느껴져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안녕님의 극단적인 상황에도 외면한 남편놈은 인간도 아닙니다. 일면식도 없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파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데 그 남편이란 놈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이고 상간년은 능지처참해야 될 짐승입니다. 천벌 받기를 모든신을 모아 기원합니다.
꼭 사세요.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갱년기로 아침이면 손가락이 뻣뻣한 류머티스관절염 증상이 심했는데 맨발걷기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공기좋은곳에 가서 많이 걸어보셔요. 숲에가면 생각도 좀 멈춰진답니다
저도 맨발걷기하면서 마음도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맨발걷기 강추합니다!!
아..그래여?침맞고 비싼약먹고 검사다해도 병이옮겨다녀요..이해안되시는 말이죠?ㅜ 여하튼 그래요
그래도 캠핑하면서 운전불가능한 증상의몸으로 도착지까지 집중력하나로 가곤해요 날 따수워지면 휴양림캠핑가서 맨발걷기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가슴 아파서 많이 울었네요.
어두운 나락도 결국 바닥이 있고 시련도 다 지나가겠지요.
가라앉은만큼 도약할 힘도 커지리라 믿어요.
함께 이겨내요.
담담한 고백이......
마음 아프면서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며 위로가 됩니다. 저도 님도 꼭 이겨내고 일어설거에요.
모든면에서 능력이최고 우수하십니다 전국에 기혼자였던 여성들의 반이 이런상황에 격었거나 앞으로 일어날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생이요. 그중에있었다고 말하고싶지않아요 감추고싶지요 우리들의 선생이되어 위로와 언어표편의능력으로 희망을주고 안내해줘요
안녕님.당신은귀하고대단한사람입니다.반드시좋은일이기다리고있을테니힘내서꼭견디기를소원합니다~
근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랑 같이 행복하세요❤
지하바닥으로 내려온 그 만큼의 탄력을 받아 하늘위로 날아오르시길~~~내 눈에 읽혀지는 글들은 마음이 너무 먹먹하고 쓸쓸해지지만 편안하고 예쁜 영상이 작가님의 미래일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이 아니니 건강을 위해서 좋은것만 생각하며 힘내세요~~~
남편이 의사라는데어 충격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암에 걸렷는데 불륜이라니.. 하아...
브런치글 본 기억으런, 임상의는 아니구 기초의학쪽 의사 같았어요
사람보다는 데이터에 익숙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적성에 맞게 직업을 택하신 것 같아요.
못된 인성의 의사들 넘 마니 봄
초록이들 정말 초록초록 싱그럽네요❤
식사 잘 챙기시고 따듯하게 옷 챙겨 입으셔요❤ 우리 모두 화이팅🎉
언니 죽지마세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니는 반드시 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무일도 아니었다는 듯이 툭툭 털고 일어나실거에요!!!!!!!💪💪💪
몇십분 전에 첨 봤는데 빠른 수익창출을 위해 구독 누르고 갑니다.그리고 님의 쾌유와 안녕을 기원 하겠습니다. 힘을 내주세요!~
어머니 얘기 하시는 부분부터 우시면서 읽으시더군요. 저도 그때부터 함께 울었습니다. 가장 사랑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그런반응을 보셨던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셨을 거 같아요. 이도저도 안되 힘들때는 숨만 쉬고 살아 있는것도 거룩한 사명입니다. 하루하루 살아만 계세요. 더 좋은 날이 올거예요~^^
힘 내라는 말밖엔...
몸과 맘을 잘 추스리세요..
죄 지은 놈은 반드시 죄 값을 치루게 돼 있습니다.어떤 것으로든...
제발....힘내요
남편은 늘 남의편 옆집여자의 다정한 연인 이라는걸 깨달았어요! 내인생 삽시다요
반드시 일어서세요. 반드시 !!!
죽긴 왜 죽어요? 죽을이유 진짜 1도 없음. 필력 좋아요. 작가 등단해서 좋은 작품으로 더 유명해지세요. 물어보살이 아니라 그게 멋져요.
너무맘이 아파서 눈물이 내눈을촉촉히적시네요~ㅠ ㅠ~다시일어나셨으니~악착같이 남편아닌 웬수를이겨보세요~^🐈⬛
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알고리즘이 당신의 채널로 인도 했나 봅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60을 향해 달리는 나도 언젠간 죽는다..,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나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을 잘라내기 시작했어요. 그중에는 부모도 있어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10살이 넘는 늙은 길냥이가 어쩌다 보니 한이불에서 자고 있는데..너무 행복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반드시 당신은 일어설것입니다. 죽을힘을 다해 사셔야 합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삶입니다. 힘내세요.
제발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응원합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수가 없다는게 슬픔니다.
언니 너무 안아주고 싶어
언니 잘못 없어
엄마 말도 듣지마 언니 잘못 아냐
친정어머니께서 어린시절부터 보통님 얘기는 듣지도 않고 혼내셨다고 할 때..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ㅜ
자존감은 어릴때 형성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힘내세요 센여자니까 우리 이겨내요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서 내 몸이 더 아팠다고 생각하시고 그 인연을 완전히 끊어 내면 몸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머리속 고통스러운 생각을 떨쳐내도록 노력해 보세요.
힘들겠지만 수백수천번 머리속을 털어낼려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신은 분명히 있어요.
힘내세요.
이렇게 글을 쓰고 유튜브를 한다는 자체만 봐도 대단한 정신력과 의지가 있는 분이시네요.
죽는건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죽을수도 있다 예상한 그ㅅㄲ 예상 꼭 깨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남편은 천벌을 꼭 받을껍니다
절대로 지지 마세요
예쁜 아이를 놔두고 ㅠㅠ
저도 십여년전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그때 시댁이고 남편의
진 면목을 다시 봤었어요
지금은 그냥저냥 사는데
친한 언니가 그러더군요
현금지급기로 생각하고 살라고
좀 서글펐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같이 나이 먹고 있어요
나이들면 남자들이 더 아쉽거든요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실
바랍니다
전 이때 들인 고양이를 올 초에
무지개 다리로 떠나보냈답니다
아이옆에 항상 같이 있어주세요
의외로 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반드시 다시 일어서시길요!
이렇게 생판 모르는 남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참 독하디 독한 인간말종이네요
아니 인간이라는 말도 아깝네요
어쩜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도
태연할까요
저 죄를 다 어떻게 갚으려고...😢
이 분은 학교앞에서 일인시위해야겠네요
이런사람이 학생을 가르칠수 있죠,
게다가 의사라니
성품과성향이 최하위네요
바람은 그래 필 수 있다.
근데 최소한 죄의식이 있어야지
미안함이 있어야죠
아픈사람을 놔두고.
희망있어요
그런인간과 같이 안사는게 희망의시작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말들. 다 듣지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주는걸 가르치는게 부모의역활 아닌가요.작가님은 소중한존재입니다
같은 냥이의집사로서 나머지삶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맘이너무아프네요
그러지말아요제발제발이요
나와같이다시시작해요
약한마음 피해자 마인드 말고, 내가 오히려 너를 버렸다, 쓰레기가 알아서 인증하고 떠나 가줘서 고맙다라는 마인드로, 보란듯이 꿋꿋히 사세요. 박막례 할머니도 76세에 인생이 뒤집어 지셨대요. 박막례 할머니처럼 행복한 노년 상상하면서 꿋꿋히 사시길 바랍니다. 누구좋으라고 죽어요~ 힘내세요.
나쁜짓은 반드시 본인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옵니다
수치심도 모르고 세기의 사랑인양 착각하면서 금지된 사랑의 스릴을 즐기는 그들이 어찌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네요.. 안녕님의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반드시 다시 일어서주세요.
반드시요!
안녕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떠나가는걸 실패한게 아니고 소중한 삶이 다시 생긴거예요.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저의 상황과 비슷하네요..믿고의지해서 그많은 피같은 돈을 다 남편의 빚을 갚는데 썼는데..돌아온건 배신과 뒤통수..그리고 아이들은 한부모가정보다 더 비루하게살고..남편은 예전처럼 또 반복하고..늘 울고 늘 분노하고 하늘을 원망하고..잠도오지않고 태양빛도 보기싫고 사람들과 접촉하기도 싫은 나날..그런데 제가 9정도의 고통속에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여기와보니 제고통은 4도 안되는 견딜만한 것의 어쩌면 그렇게 숨넘어갈 고통이아니었네요..ㅜㅜ 힘내세요
저 어제부터 우연히 안녕님영상을보게되었어요.정말 눈물이솟아지고 가슴이너무아팠어요.안녕님 절때 이겨내셔야됩니다.남편과 상관녀가 행복하게살게둬서는안되잖아요.언젠가는 죄값받을날이올꺼에요~냥이도 엄마없이 어떻게살아라고ㅠㅠ절때 그러시면안되요.전19년결혼생활하고있는데 저도 결혼하고5년전에 신랑이 외도를한다고 걸알게되었고 그때 또사업이 잘안되서 서로 1년이란시간을 떨어져있었어요.그때 이혼을할려고했는데 그게 잘안됐어요.빚을갚을려고 거기에신경쓰다보니 그냥 어찌어찌하다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그냥그럴리하고살고있네요.한번크게 사업망하고는 다행히 남편은 정신을차렸어요.저도아이는없고 냥이만 5섯이에요
애들이주는행복감이무시못하더라구요.언젠가는 꼭 그들은죄값받을꺼니까 꼭 잘이겨내세요.
영상 보며 눈물이 나네요~안녕님 힘내세요!! 안녕님 건강챙기셔요 잘못아니에요
저런 나르시시스트 상대를 휘두르고 조정하며 잘못은 남탓하며 자기뿐이 모르는이기주의자 공감은 못하면서 자기자신은 높여주길 바라는 사람 같이사는거 힘들어요 ㅠㅠ 영상쭉보니 안녕님 에코이스트가 분명하네요
눈물이 흘러 주체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신은 님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벌을 받을 사람은 당신이 아니니까요!!!
잘근잘근 밟은다음 대차게 내다버리세요!
무조건 건강회복 하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H가 냅두면 알아서 망할 스타일이네요. 소득이 많아도 아껴야 부자도 길게 가는 건데 어설픈 부자놀이 ㅎㅎㅎ카드값 폭탄의 축복이 가득하길
단단하게 마음먹고 나중에 웃는 자가 누구인지 꼭 보여주세요.
의사라니 더 잔인하고 무섭네여.ㅜㅜ
죽지말고 살아요 뻔한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완벽하게 낫진 않겠지만 무뎌지고 잊혀지는때가 반드시 와요 그러니까 죽으면 안 돼요 억지로 억지로 살다보면 반드시 빛보는 날이 와요 절대 죽으면 안 돼요
영상 들으면서 이혼말고는 다 내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아픈것도 반려묘얘기와 모든게 내가 하는말 같아서요... 당신이 혼자가 아니란걸 소중한 사람이란걸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인걸 잊지마세요... 그대로 충분히 잘 하고있고 멋집니다. 새벽에 알고리즘이 이끌어 계속 듣고 있어요.. 고난에 끝이 죽음이 아니길 저도 기대하고 있네요.. 힘내시고 건강이 먼저고 본인 자신이 먼저라는걸 잊지 마세요..
그저 눈물만 펑펑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살았는데 이렇게 밖에 못살아서 죄송해요'' 라는 대목에서 너무가슴 아팠어요.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이 세상에 쓰임이 있어 하느님이 데려가지 않으신거예요. 끝까지 살아내서 빛나는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세상이 끝난것 같이 어둡고 힘들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거래요 다시 따뜻하고 밝은 새로운 세상 맞이하실거에요 저도 같이 응원합니다
고양이 집사입니다 유튜브에 떠있는 썸네일이 저희 고양이와 너무 닮아 클릭했다가 영상을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너무 마음이 아파 오열 했습니다.
개쓰레기로부터 유기가 아니라 탈출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죽지않고 살아남으신 것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꼭 행복하게 살아남아 복수하세요 그냥 행복하게 사시는 것만으로도 복수가 될겁니다 그 쓰레기는 반드시 벌받을 거예요. 구글의 은총으로 그 쓰레기가 누군지 많은분들이 알게된듯하고 그 쓰레기분은 댓글로 비난받고 있는 걸 보니 얼마 남지 않은 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꼭 힘내서 살아내세요. 예쁜 고양이와 잘 키워낸 식물들만 보세요. 여기서 응원하는 많은분들께 힘 얻으세요!! 응원합니다. 나이도 비슷해서 친구도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이제부터는 절대로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버텨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승리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당신이 자신을 포기하는게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일이란걸 잊지마세요. 늘 응원합니다.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님이 죽으면 누가 가장 행복해 할까요.
그 인간같지도 않은 불륜커플이겠지요.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 못된 XX들보다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온갖 일을 다 겪으며 인생을 살아온 1인으로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을 아직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역시 작가님 어머님 같은 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엄마의 그런 언행으로(불행 속에 있는 나를 더 부채질하는) 상처란 상처를 다 받아내며 살았어요. 그런데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작가님. 내 인생에 해로운 존재들은 빨리 내 곁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편이 지 발로 나가줬고, 엄마가 정 떨어지게 알아서 행동해주네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남은 인생 그것들에게 상처 받으며 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평생 상처 선불로 주고 내 인생에서 삭제 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인간관계들로 나를 채우면 됩니다. 아기가 있으면 남편과 끈질기게라도 연이 끊어지지 않는데 아이가 없으니 그래도 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인생 살아보니 정말 공평합니다. 지금 평생 불행 다 끌어다 당하고 계시는거에요. 남은 생은 평안하실겁니다.
눈물납니다. 그래도 참고 이겨 내셔요. 내 목숨은 무엇보다도 소중해요. 그만 울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