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것도 사바사인듯 나 야자 신청하고 해봤는데 담당선생님이 계속 수시로 와서 점검 하고 가는데 그게 너무 신경 쓰여서 집중도 안되고 뭔가 그 선생님한테 잘보여야될거 같은 압박 생겨서 본질적인 공부엔 하나도 집중 안되서 공부를 거의 못해서 야자 그만한다고 담임쌤께 말하고 도서관 열람실이나 스카가서 공부하는데 오히려 더 공부에 집중도 잘되고 딴짓도 1초도 안했음
@@user-po4ov9ix6hㄹㅇ 맞음 관독은 쌤이 거의 30분 단위로 들락날락 거리는데 그게 더 신경쓰이고 집중 안됨 집중을 안해서 그렇다 생각할 수 있는데 수능 때도 최고의 집중력으로 몰두하는데도 감독관이 앞에서 얼쩡거리면 집중 다 깨짐 근데 30분 단위로 내 앞에 계속 어슬렁 거리면 당연히 거슬림 나도 오히려 그 감독관한테 한번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야 한다는 생각 들 때부터 감독관 들어올 때마다 엄청나게 신경이 곤두서있었음 그때 기점으로 플래너보면 공부효율이 엄청 떨어져있음
관리형 독서실도 나름인게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초반에만 분위기 ㅈㄴ 잡지 무슨 공산당식 선동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세명 정도 퇴원? 퇴실 처리 했다는데 정작 뭐 늦던지 폰 걸리던지 다 신경 안쓰더라 ㅋㅋㅋㅋㅋ 갈 수록 풀리던데 ㄹㅇ 개웃겼음 내 앞에 자고 있는데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가더라 결론: 어디던지 본인 의지? 본인이 하기에 달렸다 ㅋㅋ
난 1월부터 군입대까지 독서실 다닐 계획임. 매일 7시에 일어나서 10시까지 공부중 하루도 안거르고 하는중임 물론 아이패드에 인강어플밖에 없고 휴대폰은 집에 나두고 다님 독서실 집에서 3분 거리라서 점심겸 저녁 먹을때 잠깐 폰 보면서 1시간정도 쉬고 다니는듯 여러분들도 파이팅 하샤요
@@Wtfcta케바케 사바사 ㅠㅜㅠㅜㅠㅠㅜ 진짜 저 잡아주는 곳 갔다가 중간에 번아웃 씨게와서 우울하고 미치도록 감정기복에 약먹고 그랬음… 억지로 버티다가 터졌는듯 잠도 잘 못자고.. 저분이 독서실 다니는데 맞다면 ㄱㅊ은듯… 그냥 캠스터디 같은거 하면서 독서실 다니는것도 좋움
근데 강박같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관리형 독서실 좀 별로인거 같음.. 특히 공부 할 맘이 제대로 안드는데 다니는건 진짜진짜 비추.. 작년에 공부를 해야겠단 마음이 제대로 안잡힌 상태에서 다녔는데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지고 그래도 독서실 다니니까 성적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제대로 공부를 안함 그리고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것처럼 몰래 전자기기로 놀기 되고 딴 짓 더 하고 싶어짐 물론 이건 내 성격 문제고 몰래 딴짓한건 내 잘못이 맞음 근데 안다니는 지금 오히려 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딴 짓도 스스로 안하고 성적이 오름 확실히 작년에 비해 생각도 깊어지고 목표가 생김 남의 간섭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냅두는게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목표를 찾는 일이 될 수도 있구나 싶었음 그리고 되게 비싼 독서실 다녔는데 거기서 수업도 같이 들어서 돈이 꽤 들었었음 근데 거기서 나 위하는 척하면서 그냥 돈줄로 본거 같더라..작년 엄마아빠가 성적도 잘 안오르고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날 보고 엄청 화나서 독서실 그만두게 했는데 그 과정에서 독서실 대표원장이 엄마아빠가 내가 공부안하는거에 화나서 그만두는걸 알았음 내가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하니까 내 앞에선 나보고 너가 천천히 바꿔나가면 될거다 열심히 하면 된다 엄마아빠도 잘 설득하면 다니게 해주실거다 이랬었음 근데 나중에 엄마가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려고 그만둔다고 확실히 말하니까 나같은 애는 절대 안바뀐다며 거의 저주를 했다고 함 진짜 배신감들고 싫더라.. 돈 벌려고 한다지만 자기도 학생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고 지도하는 인간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진짜 싫었음... 집 근처에 있는데 마주치기 싫어서 그 근처도 안가고 스터디카페도 일부러 더 먼 곳으로 다님..
정 일반 독서실을 가야겠다 싶으면 재수나 편입 준비하는 친구랑 매일매일 서로 플래너 싹다 공유하기 해도 될 듯
재수는 별로 의욕이 없는 애들도 많음 삼수부터는 찐 광기 시작이라 인정
@@watchoutkiddo3~4수는 의욕이 막 생긴 애들이 많음 의욕 만땅인 5수부터는 인정
@ 도대체 어떻게 해야 5수부터 인정이냐 ㅋㅋㅋㅋㅋ 3~4수에서 의욕이 막 생긴거는 또 뭐고…ㅋㅋ
요즘 재수 삼수는 많아서 애들이 별생각 없이 공부하는데 그이후부턴 그냥 적당히 하는 수준으론 해도 안된 다는걸 아니깐 블안감 때문에 미친듯이 하게되어있음
독서실이 일반적인 스카를 말하는건가? 난 집에서는 공부 집중이 안되는데 스카 가면 다 공부하고 조용해서 집중 잘되고 좋던데
집에서 공부하는 게 침대 바로 누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기도 하고 피곤하면 딱 기절할 때
관리형 독서실 최고!
근데 이것도 사바사인듯 나 야자 신청하고 해봤는데 담당선생님이 계속 수시로 와서 점검 하고 가는데 그게 너무 신경 쓰여서 집중도 안되고 뭔가 그 선생님한테 잘보여야될거 같은 압박 생겨서 본질적인 공부엔 하나도 집중 안되서 공부를 거의 못해서 야자 그만한다고 담임쌤께 말하고 도서관 열람실이나 스카가서 공부하는데 오히려 더 공부에 집중도 잘되고 딴짓도 1초도 안했음
@@user-po4ov9ix6hㄹㅇ 맞음 관독은 쌤이 거의 30분 단위로 들락날락 거리는데 그게 더 신경쓰이고 집중 안됨 집중을 안해서 그렇다 생각할 수 있는데 수능 때도 최고의 집중력으로 몰두하는데도 감독관이 앞에서 얼쩡거리면 집중 다 깨짐
근데 30분 단위로 내 앞에 계속 어슬렁 거리면 당연히 거슬림
나도 오히려 그 감독관한테 한번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야 한다는 생각 들 때부터 감독관 들어올 때마다 엄청나게 신경이 곤두서있었음 그때 기점으로 플래너보면 공부효율이 엄청 떨어져있음
엄마가 감시해주면... 짜증낼 인간들 많음
관리형 독서실도 나름인게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초반에만 분위기 ㅈㄴ 잡지 무슨 공산당식 선동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세명 정도 퇴원? 퇴실 처리 했다는데 정작 뭐 늦던지 폰 걸리던지 다 신경 안쓰더라 ㅋㅋㅋㅋㅋ 갈 수록 풀리던데 ㄹㅇ 개웃겼음 내 앞에 자고 있는데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가더라
결론: 어디던지 본인 의지? 본인이 하기에 달렸다 ㅋㅋ
그런곳이 어떻게 안망한거야
@@닉네임-k7d다그럼
잇올 가보긴했냐 일반화 하기전에 좀 제대로 된 곳을 다니고서 말해라
이투스나 수만휘스파르타만 해도 여기 말한거 해당사항 전혀없는데 뭔 ㅋㅋ
@@Assertelevision지역마다 다른듯 우리동네 잇올에서는 그래도 나름 관리는 했는데 어떤사람은 순찰도 제대로 안돌고 자는애도 안깨우더라
공부는 본인 스스로해야지 감시받아가면서 공부하는 애들치곤 잘하는애들을 못봄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는 안됨 근데 너가 될 사람인지 안 될 사람인지는 모르니까 걍 신경쓰지말고 공부하셈
엄마 사랑해요
효도는 강평 ㅋㅋ
엄마 사랑은 강평 ㅋㅋㅋ
반응해라
"사모곡"
근친은 강평 ㅋㅋ
원래 집이나 도서관에서 폰때문에 공부 잘 안됬는데 독서실에서는 폰 내고 들어가는거라 공부잘됨 할거면 전자기기가 없으면 할수있음
관리형 독서실 다니다가 나왔는데 서로 연애하려고 안달난 애들만 있었음
난 1월부터 군입대까지 독서실 다닐 계획임. 매일 7시에 일어나서 10시까지 공부중 하루도 안거르고 하는중임 물론 아이패드에 인강어플밖에 없고 휴대폰은 집에 나두고 다님 독서실 집에서 3분 거리라서 점심겸 저녁 먹을때 잠깐 폰 보면서 1시간정도 쉬고 다니는듯 여러분들도 파이팅 하샤요
입대가 언제심
님 진지하게 조언하나 드리자면 님 의지랑 별개로 풀어지는 때가 와요
무조건 비싸더라도 빡세게 잡는 독서실 가셔요
@@Wtfcta케바케 사바사 ㅠㅜㅠㅜㅠㅠㅜ 진짜 저 잡아주는 곳 갔다가 중간에 번아웃 씨게와서 우울하고 미치도록 감정기복에 약먹고 그랬음… 억지로 버티다가 터졌는듯
잠도 잘 못자고.. 저분이 독서실 다니는데 맞다면 ㄱㅊ은듯…
그냥 캠스터디 같은거 하면서 독서실 다니는것도 좋움
걍 본인의지다
풀어질때 본인이 잘잡아야
남이 잡아지면 계속 풀림
근데 강박같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관리형 독서실 좀 별로인거 같음.. 특히 공부 할 맘이 제대로 안드는데 다니는건 진짜진짜 비추.. 작년에 공부를 해야겠단 마음이 제대로 안잡힌 상태에서 다녔는데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지고 그래도 독서실 다니니까 성적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제대로 공부를 안함 그리고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것처럼 몰래 전자기기로 놀기 되고 딴 짓 더 하고 싶어짐 물론 이건 내 성격 문제고 몰래 딴짓한건 내 잘못이 맞음 근데 안다니는 지금 오히려 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딴 짓도 스스로 안하고 성적이 오름 확실히 작년에 비해 생각도 깊어지고 목표가 생김 남의 간섭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냅두는게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목표를 찾는 일이 될 수도 있구나 싶었음
그리고 되게 비싼 독서실 다녔는데 거기서 수업도 같이 들어서 돈이 꽤 들었었음 근데 거기서 나 위하는 척하면서 그냥 돈줄로 본거 같더라..작년 엄마아빠가 성적도 잘 안오르고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날 보고 엄청 화나서 독서실 그만두게 했는데 그 과정에서 독서실 대표원장이 엄마아빠가 내가 공부안하는거에 화나서 그만두는걸 알았음 내가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하니까 내 앞에선 나보고 너가 천천히 바꿔나가면 될거다 열심히 하면 된다 엄마아빠도 잘 설득하면 다니게 해주실거다 이랬었음 근데 나중에 엄마가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려고 그만둔다고 확실히 말하니까 나같은 애는 절대 안바뀐다며 거의 저주를 했다고 함 진짜 배신감들고 싫더라.. 돈 벌려고 한다지만 자기도 학생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고 지도하는 인간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진짜 싫었음... 집 근처에 있는데 마주치기 싫어서 그 근처도 안가고 스터디카페도 일부러 더 먼 곳으로 다님..
진짜로 공감…성적상승은 결국 나한테 달려있는거고 살짝 돈줄로 밖에 안보는거갗애…
감시없고 관리없는 그냥 찐 독학 독서실 다녔는데 공부하면서 중간에 한 두판정도 간단한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한 두개는 괜찮음.. 자기 의지만 있으면 중간에 좀 쉬어주면서 공부해도 충분히 성공함
감시가 교육에 필요하죠 그죠
감시를 너무해서 잠을 못자 공부를 못합니다 지금은 포기해서 맘대로 공부함ㅋㅋㅋ
독서실 갈때 휴대폰 두고 가는데
오 나랑 똑같은 방법 쓰는 분 있으시네
굿
이거효과개좋음 공부하기싫어서딴짓하고싶다가도 어차피할짓도없어서 걍 공부함
역시 정답은 맘스터치..ㅎㅎ
안되는 애들은 진짜 안되는건가
독서실 가고도 폰을 한다고?
독재학원 이런데는 너무 예민함.. 책넘기는거가지고도 겁내 뭐라하고, 공부하면 좀 불안해서 좀 코 들이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포스트잇을 몇번이나 받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코에 침도 맞아보고 별짓 다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계속 쪽지오더라.. 소리를 안내려고 하다보니 이마에는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여러모로 비추다... 공부하다 똥마려울때도 철저하게 쉬는시간에 가야하고.. 득보다 실이 훨신많음..
코 들이마시는거를 한두번도 아니고 개많이 하면 남들 입장에서 존나 신경쓰임 ㅋㅋ 포스트잇 받을만하니까 억울해하지 않기
@@성이름-m9p5o 마음이 편안해야지 그런걸 안하게 되는데 포스트잇으로 자꾸 지랄을 하니까 마음이 자꾸 불안해져서 더 하게되는거같음.. 내가 누구보다 남들한테 최대한 피해주기 싫은 사람이라서 병원가서 별짓 다하고 빈도수도 적은데도 그지랄 하는거면 내입장에선 할건 다 해봤자 생각함.. 걔가 예민한거지 뭐.. 쪽지 받으면 불안해짐->불안하면 코 킁킁거림->또 쪽지옴 무한반복이다..
@@야마자키신겐 독재학원 ㅈㄴ 예민한 건 맞음 그래도 그만큼 경각심을 가지게 되니까 빡세게 하게 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인듯.. 그런 부분이 힘드시면 독재 내에 1인실 가시는 게 나을듯
@@오리-i2i 제가 그래서 이투스247 다니다가 잇올 1인실 가봤는데 관리자가 포스트잇으로 감기걸리신거같은데 주의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야마자키신겐애초에 님이 소음 내는거 자체가 민폐인데 뭐가 억울한거임
그래서 집에서 엄마감시받으며 고등 잘 보낸 우리집 고3ㅎ
될놈될이다 정신차려라
그럼 어디서 해요??
관리형 독서실 학교 등등
친구2명이랑 다니면 됨ㅇㅇ
옆자리에 친구공부하는거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딴짓할때마다 줘패달라고하면 굿
@@Kimchacha1117 친구가 없으면?
@@Kimchacha1117그러다가 같이 논다 ㅋㅋㅋ
@@jsssss05 점심먹고 나른하니 노래방 ㄱ? 이렇게 될 듯 ㅋㅋㅋ
무휴학 반수 폰 버리고 스카 livin
엄마가 김엄마면 ㅇㅈ이다
우리엄마는 강엄마인데 노인정이라는거면 지금 패드립친거냐?? 고소할테니까 기다려라 넌
@@강민철의기출분석-e7u특정성 성립은 역시 강펑 ㅋㅋㅋㅋ
@@강민철의기출분석-e7u정치와법은 강평 ㅋㅋㅋㅋㅋ
잇올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