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장군님께서, 군대용어를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시면서 맞추려는 모습 자체가 병사들과 소통을 해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시는 것 같아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용어를 들을 때마다 제가 군 생활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생각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폐급이라는 용어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군 뿐만이 아닌 일반 사회에서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이 전역하신 두분 장군님과 구독자분들과의 소통만으로 끝나지 않고, 부디 현역으로까지 이어져서 서로 간에 고민을 털어 놓고,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이 형성되어 보다 더 나은 군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폐급... 어느 무리 중에서나 어울리지 못하는 인원들을 폐급이라 함. 간부들이 해결할 문제는 분명 아님. 왜냐하면 간부들 중에서도 폐급이 있기 마련임. 이 방식은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임.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간적/비용적 문제가 발생함.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바뀌기 힘든데, 그걸 바꾸려면 충격적인 깨달음, 즉 그 사람(폐급)의 인생을 뒤집을만한 규모의 터닝포인트 급의 쇼크를 줘야 하기 때문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징병제이며, 타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시간/비용)가 너무 큼.
옳으신 말씀. 동감. 성격적으로 태생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어디나 있게 마련이죠. 그런 사람들도 군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보직에 배치하면 될 듯. 남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보직이 있던데요. 군대에서 암호병. 상황실안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장군님들의 병영용어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제가 복무한 부대는 “폐급”이라는 단어를 다소 장난스럽게 사용했던지라 듣는 저도 별 생각이 없었고 고참이 된 후에도 별 생각없이 후임들에게 사용하곤 했던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대단히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단어의 뜻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모욕적인 단어인데 다들 생각없이 쓰다보니 덩달아 가볍게 생각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영상 말미에 강조하셨듯 병영 용어 순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고 장군님, 너무 열려있으시고 아직도 배우려고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 같은 햇병아리가 이런말 하는 것도 죄송하지만, 장군님 같은분이 포스타 달았으면 진짜 군대 아름다워졌을거 같습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포스타가 아니셔서 저희랑 소통하실수 있게 된거니 행운이라고 해야될까요? 너무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충성~~~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장군님및 구독자 여러분 당분간 뵐수없만큼 안좋아 졌습니다. 눈도 잘 안보이고 핸드폰도 왜이리 갑자기 무겁고 먹지를 못해 하얀색 액체 수액과 알수없는 약물들만 주렁주렁이며 숨 쉬는것도 힘들어 우선 산소마스크만 쓰고 있는데 의식이 없어지거나 산소 포화도가 안좋으면 기관삽관 안하는걸로 했습니다. 물론 심장 맛삿지도 안하기로 했씀니다. 얼만전 해병 어르신같이 잠들었을때 편하게 가고 싶슴닌다
병장이 신병들 군기잡을때 하는말....야 오성장군이냐..?
준장ㆍ소장ㆍ중장ㆍ대장ㆍ병장...
두분 나오시는것도 재미 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초급간부 시설 양주를 사본적이 없네요 가라 싸인하고 ㅇㅇ이가 다 사갔다고 지금은 그런 부조리 없겠지요 태풍도 피해없도록 조심하시고 행복
양주를 ㅠㅠ
ㅇㅇ이 누군인지, 나쁜... ㅎ
감사합니다 행복
랭킹스쿨보고 구독했습니다^^
재밋게 시청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
고장군님방송에 김희철장군님 출연 하실때마다 꼭그옛날의 동네 아저씨 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
뉴스투데이에 육대학생장교시절스토리너무재미있게 읽었습니다
94년도 대대장반 교육받을때 진해육대복귀하다 교통사고난것과 그후과정을
뉴스투데이 접했을때 그당시
사고난것은 그당시에 육대에서소문은 들었지만 그당사자가 김희철장군님이라 놀랐습니다
그때 육대가 자운대로
이사간다고 어수선한 할때인대
지금와 생각하니 천운입니다
김척장군님 표창게제 김척장군님표창장보며 김훈중위 사건이이 떠오름니다 고장군님께서 제가101연대근무할때 연대장님으로 근무하셨다면 관사잎테니스장에서 같이 터니스 쳤을것같습니다
진해육대 테니스장에서
맥주걸고 동기들키리열심히 테니스치던 학생 장교 (우리동네 아저씨)들께서 어느듯60-70대로
전국에 살고계시고 그중에 방소으르 만니뵐때 최고의 반가운
마음입니다
닉네임이 좋습니다. 육대! 101연대에도 근무하셨군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사람에게 어떻게 폐급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
그러게요. ㅠㅠ
뒤의 김희철 장군님 그림들을 실제로 보고왔는데 배경에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거꾸로 요즘 병들은 일석 일조 점호 모를듯
아마 그럴 겁니다. 금일, 명일 등도요. ㅎㅎ
아침점호 저녁점호로 단어 대체 되었습니다 ㅋㅋㅋ 금일 명일 표현은 지금도 쓰는것 같아요 ㅋㅋ
@@장군멍군익일도 있었습니다. 성질 고약한 인사계를 "똥싸계"라고도 했던... 주임상병도 있었지요.
김희철장군님 말씀에 공감이갑니다 ㅋㅋㅋ사회와 동떨어지내서는 안될거같습니다
그렇지요.^^
간부식당 짬시키는 양이랑
병사식당 짬시키는 양이랑 비교해보면 ....병사식당에 짬타이거가 있는 이유를 알건데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1979년 전역한 내 입장에는 군대 용어가 생소하지만 재미있내요.
그 당시 군대 용어를 요즘 젊은이들은 모를 겁니다. ㅎㅎ
예비군 1년차인데 통피는 처음 들어보내요 ㅎ
근데 이걸 김희철 장군님 한번에 맞추시다니 ㄷㄷㄷ
감으로, 속어로 통빡이라고 하나요? ^^
역시 육사출신은 괜히 육사 나온게 아니네. 눈치와 상황파악을 순간적으로 하는 센스. 역시 장군님들....스타가 아무나 될 수 없네. 일단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
김희철 장군님하고 고장군님께 질문이 있는데 두분은 북한군 특수부대 스키여단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들어 본 적은 있습니다.
@@장군멍군 스키여단 참모장으로 지내셨던분도 2006년에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쭈욱 살고 있습니다.
고장군님도 이분을 뉴스나 유튜브에서 보신적 있을겁니다.^^
김희철 장군님께서, 군대용어를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시면서 맞추려는 모습 자체가 병사들과 소통을 해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시는 것 같아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용어를 들을 때마다 제가 군 생활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생각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폐급이라는 용어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군 뿐만이 아닌 일반 사회에서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이 전역하신 두분 장군님과 구독자분들과의 소통만으로 끝나지 않고, 부디 현역으로까지 이어져서 서로 간에 고민을 털어 놓고,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이 형성되어 보다 더 나은 군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오늘도 좋은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병들 휴가 나가서 입수보행하다 헌병한테 걸려 복귀후 군기교육대로 직행들 많이합니다.
그리고 역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자 벗고 화장실 가다 걸리면 복귀후 군기교육대로...
휴가 시작하자 걸리니 그 휴가는....ㅎㅎㅎ
그렇지요. 특히 휴가 출발일 걸리면...
폐급...
어느 무리 중에서나 어울리지 못하는 인원들을 폐급이라 함. 간부들이 해결할 문제는 분명 아님. 왜냐하면 간부들 중에서도 폐급이 있기 마련임. 이 방식은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임.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간적/비용적 문제가 발생함.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바뀌기 힘든데, 그걸 바꾸려면 충격적인 깨달음, 즉 그 사람(폐급)의 인생을 뒤집을만한 규모의 터닝포인트 급의 쇼크를 줘야 하기 때문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징병제이며, 타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시간/비용)가 너무 큼.
핵심을 잘 말씀해 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옳으신 말씀. 동감. 성격적으로 태생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어디나 있게 마련이죠. 그런 사람들도 군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보직에 배치하면 될 듯. 남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보직이 있던데요. 군대에서 암호병. 상황실안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영상속 은어는 2000년이후인듯
90년대군번인 저는 잘모름.
대체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ㅎ
고성균장군님!!!
99년도에 50사단장을 역임하셨던 육사27기 황철준 소장님이 아버지 친구분이셨고
육사32기 김상기 육참총장님을 97년도에 연대장(당시 사단장은 갑종출신 강기창장군..후임에 육사출신 권일상장군입니다)으로 모셧던 양구GOP에서 병장만기 전역한 사람입니다.
소장보직을 4번이나 하셨단 사실에 많이 놀랬습니다.ㅎ
이세호총장때도 그런적이 드물었는데 정말 특이한 케이스더군요.
앞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ㅎ
모두 알고 친분이 있는 분들의 존함을 오랜만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고3때 같은반 친구인 육사55기 차건호 대령이 11항공단장으로 있습니다.
심성이 고운 성실한 친구입니다.
혹시나 차대령과 인연이 닿으면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391부대 2대대출신입니다 31보병사단장님 하셨다니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호!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고흥대대 반갑습니다. 저는 3대대 복무햇습니다.
잘보고가용
옙! 고맙습니다. ^^
많이 바뀌었네요. 격세지감?이 납니다. 갈참이라는 말도 새삼 생각납니다.
갈참도 있지요. ㅎ
80년초 군번인데 서울에서 자라서 단가 새끼 못꼰다고 얻어 터졌습니다. 인사계 , 장기하사, 거의 국졸들 ㅎㅎ 먹물들 모아놓고 화풀이로 쪼인타 미싱아웃( 군대 용어)당했고 , 고참들 한테 5pound 곡괭이 자루로 빠따 맞을때 미리 엉덩이에 수건을 넣어서 충격완화 했던 왠지 그시절의 젊음이 그립습니다 . . 포천 일동 5 공병 여단 .. 수송부 고장군님 채널 애청자 입니다. 건강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저도 젊음이 그립습니다~~~
장군님들의 병영용어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제가 복무한 부대는 “폐급”이라는 단어를 다소 장난스럽게 사용했던지라 듣는 저도 별 생각이 없었고 고참이 된 후에도 별 생각없이 후임들에게 사용하곤 했던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대단히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단어의 뜻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모욕적인 단어인데 다들 생각없이 쓰다보니 덩달아 가볍게 생각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영상 말미에 강조하셨듯 병영 용어 순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공감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요샌 고문관이란 말 사용안하는가요??
@@frisebichon1519 저는 11군번 병사로 복무했는데 저희 부대는 고문관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고 폐급이라고 했었어요. 나이 좀 있으신 부사관분들이 고문관이라는 표현을 쓰는거 자체는 몇번 들었던거 같네요 ㅎㅎ
다른 메뉴들은 좀 그랬지만 오로지 제육볶음만큼은 엄청 맛있게 했던 군대였습니다. 지금은 전역한 지 3년이 되어가지만 밥(특히 덮밥류나 비닐밥, 전투식량)은 맛있었던 군대가 그리워집니다.
제육이 포카칩보다 맛있지요? ^^
@@장군멍군 군대에 있을 때 한정으로 그랬습니다.
고장군님 늘 호탕한 웃음 시청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함께 웃어요~~~ ㅎㅎㅎ
장군님 덕분에 정주임원사님과 반갑게 통화했고 가을즈음 만날거 같습니다! 인연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다행입니다. 광주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가을에 연락하세요. 혹시 시간이 되면...ㅎㅎㅎ
@@장군멍군 꼭 연락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 장군님, 너무 열려있으시고 아직도 배우려고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 같은 햇병아리가 이런말 하는 것도 죄송하지만, 장군님 같은분이 포스타 달았으면 진짜 군대 아름다워졌을거 같습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포스타가 아니셔서 저희랑 소통하실수 있게 된거니 행운이라고 해야될까요? 너무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전 육군이 아름다워질 수 있었는데 대신 전 국민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장군님이 현역이시면 더할나위없이 좋을듯 합니다!!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단장님 많은 단어 알고있으니까 병사들이랑 많이 친하고 관심많이 가졌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니 고맙군. ^^
이런 장군들이 많았어야 하는데...
공감 고맙습니다~~~
충성~~~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장군님및 구독자 여러분 당분간 뵐수없만큼 안좋아 졌습니다.
눈도 잘 안보이고 핸드폰도 왜이리 갑자기 무겁고 먹지를 못해 하얀색 액체 수액과 알수없는 약물들만 주렁주렁이며
숨 쉬는것도 힘들어 우선 산소마스크만 쓰고 있는데 의식이 없어지거나
산소 포화도가 안좋으면
기관삽관 안하는걸로 했습니다.
물론 심장 맛삿지도 안하기로 했씀니다.
얼만전 해병 어르신같이 잠들었을때 편하게 가고 싶슴닌다
님 많이 안 좋으시군요. 고통이 심하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연락처를 몰라 찾아가 뵙지도 못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채널 모든 구독자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꼭 다시 일어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 한동안 자주 오셔서 걱정을 잠시 접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시다니요 저번처럼 이번에도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ㅠ 희망을 잃지마시고, 조금만 더 힘을내셨으면 좋겠습니다..뵌적은없지만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댓글을 못보시더라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1사단 신교대 식당에도 고양이 있었는데 지금도 생존 해 있을지.. 그립네요 고양이도 동기들도.
충장 전우 반가워요. ^^
아~! 사나이 가슴에
불을 당기는 동해백주
술고픈 시절 그 한잔의 짜릿함이란
ㅋㅋㅋ 기억납니다~~~
이태희 대대장님.허윤녕 행보관님이 생각납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혹시 공병이셨나요?
@@장군멍군 1902도하공병단 9217부대 운전병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잘지나구 계시는지요
요런컨텐츠 재밌습니다.
마치 가족오락관 한개의 코너를 보는것 같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랑!
대대장님~
금일 군대용어는 80%는 알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시청 하였습니다
두분 장군님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100%라야 되는 거 아닌가? ㅋ
@@장군멍군
화랑!
예 알겠습니다^^
대대장님 ㅋ
화랑!
행복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지휘관과 부대언들이 원할히 소통하는 부대가 건전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휘관은 부단히 소통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하는 부대, 조직이 건전한 곳이죠. ^^
zzㅋㅋㅋ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ㅋ
생소한 단어들이 많지만 모두 그시절 애환이 서려 있는것 같습니다.간부들과 병들 사이의 거리감을 좁힐수 있길 바라는 마음과 말씀에 공감합니다.오늘도 행복!
공감 고맙습니다.^^
김희철 장군님 전시 마지막날 방문했던 대학생입니다. 손님맞이로 바빠보이셔서 인사는 못드렸네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6군단 취사병 출신인 남편한테 물어 보니 까마귀가 독수리 만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뚜껑 = 베레모, 방탄모도 생각나네요.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선봉!!! 장군님.. 낄낄빠빠 는 아시는지요?? 낄때는 끼고 빠질때는 빠지라는 소리인데.. 우리나라 사회의 인간관계의 진리인듯 합니다. 소통이 참으로 중요한데 맹목적인 소통보다는 낄낄빠빠의 원리를 잘 지키는 소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은 사회에서도 워낙 많이 쓰는 것이라... ^^
대부분 제가 아는 단어들이 나와서 모처럼 웃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저도 나름 요즘 군번이라고 생각하는데 통피는 처음 듣네요 ㅋㅋ 나머지 말들은 다 들어본 단어들인데요
끊임없이 공부합시다.ㅋ
장군님들 신문물 접하시는 아버지 같으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신문물.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병사들의 세상을 마치 신문물 접하듯 ㅋㅋㅋㅋ
신문물 맞아요. ㅎ
ㅎㅎ 저는 아는게 몇개 없네요.
정말 요즘 애들하고 세대차이가 느껴지는군요.
나보다는 많아야 하는데...ㅋ
육군의 충무공 겸 도원수 고장군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상하시지 않게 조심하십시요 ^^오늘도 행,복!!!!!!!!!
님 덕분에 입추가 되었습니다. ㅎ
파견이나 타부대 위탁교육 갈때 '보급정지 지참 '하고란 문구가 나옵니다.
40년전 이 용어 사용하였느대 지금도 이 용어 사용 하나요 .
아마 인사과(S-1) 일보와 군수과(S-4)가 상호 체크하는 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듣습니다. 아마 지금도 쓰고 있을 겁니다.ㅎ
행복!! 장군님 담번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정도 토요정기라방때도 김희철 장군님과 같이 장군님 자택에서 같이 라이브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앜ㅋㅋㅋㅋㅋㅋ 김장군님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신 모습 너무 귀여우십니다.ㅋㅋㅋㅋ
ㅋㅋ 고맙습니다~~~
군대용어 3회까지 나왔군요 김희철 장군님 또 장군멍군 채널에서 뵀으면 합니다
아마 또... ㅎ
80년대까지만 해도 간부끼리의 폭행은 예사였나보네요.
너무 심해서 상관살해까지 일어났다는걸 보면
예사는 아니었는데 학군초임장교가 올 때 매년 1~명이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1990년대 후반 육군에서 강력히 통제해서 그 후에는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98년 군번인데 우리부대에는 ‘똥탕’(실수)이라는 말 자주 썼었는데 ㅋㅋㅋ저새키 오늘 똥탕쳤다고 하면서..
ㅋ 맞아요. 그런 말도 있지요. ^^
@@장군멍군 행복 /(ㅡㅡ)
오 고장군님 최고 👍
고맙습니다~~~
거의 대부분 아는건데 저도 벌써 전역한지 12년이네요
반갑습니다~~~
정치 얘기하는게 예의는 아닌줄 아는데,
육사 출신 정치인들의 언행과 행태를 보면, 생도시절의 정의감은 온데간데없고,
아부성 발언부터 하는짓 보면.
나라의 장래가 암울 한것 같아 서글퍼집니다.
육사 출신 뿐 아니라 교수, 판.검사 등 멀쩡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의도에 가면 다 그런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