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빠 "~~~한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 ~~~~ㅋ바람은 스치고 지나가는법 ~~~ ~~"우물쭈물 하다가 내가 이럴줄 알았다 " 는 어느 작가의 묘비에쓰인 말이 자꾸 맴도네여 ~~~~죽을때 가장 하고싶은말은 ~~? "망설이기만 하고 해보지 않은게 " 가장후회 한다네요 ~~~~~~말씀을 겁나게 맛나게 하시네요~~ㅎ 잘듣고 갑니다 ~~좋아요 거시기👍 팍팍~ 누르고 나갑니다 ~~~~~
연애고수님 안녕하세요 중년 남성편 6가지중 맛잇는 음식 한점 권하는 것과 마지막 여섯번째는 완벽한 제 얘기입니다 그외는 보통 친구들이 자주쓰는 방법입니다 뭐가 옳고 틀렸다는게 아니라 제경우 좋아하는 타입의 여성이 있으면 내 얘기는 할 얘기도 못하는 조금 띨띨한? ㅋ 친구들과 다른점하나 아무리 가까워 져도 처음 만남때와 끝날까지 인사와 경어를 사용합니다 이별 선언이 떠보거나 관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쉽지만 쿨하게 안녕과 행복을 빌어줍니다 이후 거리에서 만나면 혼자일때는 인사를 하지만 가족이나 동행이 있을땐 먼저 인사를 하지않아요 그야 먼저 인사를 해오면 안부를 묻는 정도 차한잔 나눌수있는 관계는됩니다 오늘 말씀도 끄덕끄덕 !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사람과의 관계에서 젤 중요한건 관심이겠죠~ 저는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평상시에 얘기하는걸 귀담아 들었다가 핸드폰 전화번호 메모란에다 메모해놓구 수시로 업데이트 해놓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말을~ㅎ 필요할때 한번씩 꺼내서 사용하면 어떻게 그런것까지 기억하느냐고 감동합니다~ 실은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메모장에 써놓는건데~^^ 고수님~ 태풍까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무더위,태풍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는 첫번째 관심을 전혀 하지않고 다른곳을 신경씁니다. 여자로부터 관심이 없다고 느끼게 표현을 합니다, 그후. 모임이나 만남이 이어지면 그때 작은성의를 분위기에 맞게 보입니다. 그러면 관심없는 남자가 나에게 왜 이러지? 관심이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합니다.. 관계가 더 쉽게 이루어집니다..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 하기 나름 이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내일이 당겨져서 오늘이 되고 한번도 살아 보지도못한 오늘을 살아 갑니다 정말 세상은 작은부분 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사랑과 용서 그리고 대자대비 를 평생을 두고 배우는 것이 종교인데 ... 그것이 과연 .. 송미정님 말습에 자꾸만 내일 상담이 넘 헤깔립니다.
내가 35살때... 나는 기혼자이고 아들이 다섯살 딸이 두살때. 직무상 노르웨이에서 12일을 호텔에서 묵어야했다. 호텔 호스테스 아가씨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 아가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가봉사기간이였다. 그런데 정말 이성간에는 국적도 인종도 뛰어넘는 것일까? 그녀는 주변을 구경시켜 주기도 하고 능란한 영어로 친절을 베풀었다. 이상하리 만큼 이성을 느꼈고 그녀도 그랬다. 동양인은 서양인 보다 젊게 보이는가보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는 내가 타야할 배가 도착하여 선임자와 교대를 하고 노르웨이를 떠났다. 그리고 2개월~3개월마다 남미를 들려 노르웨이의 그항구를 정기적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나자신을 깨닫고 그녀에게 나는 기혼자이고 자녀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와는 정반대 생각을 했다. 만남 자체로 기쁘다고 그리고 서로 관심있게 상대를 안것이 나의 인생이요 추억이며 소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이쿠~ 나는 부끄러워 몸둘바를 몰랐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래요.
8월의 소망 ... 오광수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 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 8월의 연가...오광수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그대의 꽃잎에 머무르는 햇살이 되렵니다 그대는 초록세상에 아름다움이 되고 힘겨운 대지에는 꿈이 되리니 나는 그대를 위해 정열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푸른 파도의 손짓도 외면하렵니다 오로지 그대를 향해 뜨거운 사랑의 눈길을 쉬임없이 보내며 빨갛게 빨갛게 그대의 색깔을 품으렵니다 매미들의 향연이 막을 내리고 저 들판 너머로 꽃가마가 나타나면 나는 믿음직한 그대의 신랑이 되고 그대는 노란 머플러로 한껏 멋을 낸 신부가 되리니 아! 두근거리는 땅의 울림에 한줄기 소나기까지 단비가 되어 지금 그대의 심장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하늘의 푸른 물 한 줌씩 집어다가 두 손으로 돌돌 말아 이슬 진주 만들어 그대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아침 햇살이 되렵니다 ...
비슬산 가는 길 ...조오현(曺五鉉) 비슬산 구비 길을 누가 돌아가는 걸까.. 나무들 세월 벗고 구름 비껴 섰는 골을 푸드득 하늘 가르며 까투리가 나는 걸까.. 거문고 줄 아니어도 밟고 가면 운(韻) 들릴까.. 끊일 듯 이어진 길 이어질 듯 끊인 연(緣)을 싸락눈 매운 향기가 옷자락에 지는 걸까.. 절은 또 먹물 입고 눈을 감고 앉았을까.. 만 첩첩 두루 적막(寂寞) 비워 둬도 좋을 것을.. 지금쯤 멧새 한 마리 깃 떨구고 가는 걸까... 귀로(歸路)...이형기 이제는 나도 옷깃을 여미자 마을에는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저마다 복된 저녁상을 받고 앉았을게다 지금은 이 언덕길을 내려가는 시간, 한 움큼 내 각혈의 선명한 빛깔 우에 바람이 불고 지는 가랑잎처럼 나는 이대로 외로워서 좋다 눈을 감으면 누군가 말없이 울고 간 내 마음 숲 속 길에 가을이 온다 내 팔에 안기기에는 너무나 벅찬 숭엄(崇嚴)한 가을이 아무데서나 나를 향하여 밀려든다...
사랑은 불이 아님을 ... 문정희 사랑은 불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잎새에 머무는 계절처럼 잠시 일렁이면 나무는 자라고 나무는 옷을 벗는 사랑은 그런 수긍같은 것임을.. 그러나 불도아닌 사랑이 화상을 남기었다 날 저물고 비 내리지 않아도 저 혼자 흘러가는 외롭고 깊은 강물 하나를... 이별 이후 ... 문정희 너 떠나간 지 세상의 달력으론 열흘이 되었고 내 피의 달력으론 십년 되었다 나 슬픈 것은 네가 없는데도 밤 오면 잠들어야 하고 끼니 오면 입 안 가득 밥알 떠 넣는 일이다 옛날 옛날적 그 사람 되어가며 그냥 그렇게 너를 잊는 일이다 이 아픔 그대로 있으면 그래서 숨막혀 나 죽으면 원도 없으리라 그러나 나 진실로 슬픈 것은 언젠가 너와 내가 이 뜨거움 까맣게 잊는다는 일이다 ... 차를 마시는 동안 ... 문정희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마음의 빈 터를 찾아 나서는 시간 그 빈 터에 앉아 따스한 온도로 우러난 쌀쌀한 추억을 마시는 시간이네 옛날엔 몰랐었네 찻잔 속에 어리는 뿌우연 안개 가벼워서 자칫 날아갈 듯한 어쩐지 너무 싱거운 이 슴슴한 빛깔을 ·· 가령 우리들의 사랑은 입술을 태울 듯이 타오르는 불이거나 몇 억 광년을 비추는 별인 줄만 알았었네 그러나 오늘 한 잔의 차 속에 떠오르는 사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쓸쓸한 향기이네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조용히 슬픔을 씻어내리는 시간이네 ...
글쎄요.... 여자의 시각에서 비치는 남자의 모습과 젠더적 차이에서 느껴지는 표현의 차이를 섬세하게 다름을 두지 않은 것처럼 설명이 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1. 차 문을 열어주는 부분에서 호의와 호감의 차이는 다릅니다. 호감이라 할지라도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차에 동승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이 점은 구애를 위한 구애라기 보다는 그런 호감적 표현의 방식을 통한 남자의 어필의 방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호의나 호감을 표현함에도 그것에 대한 사의의 표현이 없이 무반응으로 대처함은 그것을 오히려 당연시하는 상대 분의 인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척도라 판단이 됩니다. 남자가 구애를 위한 호감의 표현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모습의 인성적 소유자로 여겨지는 몇몇분을 뵈면서 과감히 다음 일정에서 솔직하게 불편한 마음을 표현한 경험도 있었지만 남자라고 해서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바탕이 되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씨엔 설명하시는 도식화 형식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과 가슴으로 다가가고자 하기에 나와 다른 이에 대한 차이에 때론 기억도 하고 자기의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에게 같은 경우의 다른 시각을 많이 살피게 되면서 부터 기억하게 되죠... 이를테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코디된 차림새와 화장 톤의 분위기를 예상하지 못하기에 무난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모습으로 정중하게 얘의를 겆추어가면서 상대와 저의 다른 점을 선택지를 제시하며 상대의 선택을 기다리게 되죠... 결국 수줍다거나 소위 선수라고 여겨지시는 남자의 행동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한 체질화된 모습인지 아니면 어떤 한 젠더에 국한된 모습인지는 표현양식은 다를지라도 형식에 마음이 배려되었음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여유가 바로 여러 다양한 경험이 토양으로 내재된 이는 결코 광고하거나, 스스로의 남성성을 처음부터 드러내놓지는 않지요.... 오래 만나고 싶은 인연을 추구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유리창을 닦으며 ... 문정희 누군가가 그리운 날은 창을 닦는다 창에는 하늘 아래 가장 눈부신 유리가 끼워 있어 천도의 불로 꿈을 태우고 만도의 뜨거움으로 영혼을 살라 만든 유리가 끼워 있어 솔바람보다도 창창하고 종소리보다도 은은한 노래가 떠오른다 온몸으로 받아들이되 자신은 그림자조차 드러내지 않는 오래도록 못 잊을 사랑 하나 살고 있다 누군가 그리운 날은 창을 닦아서 맑고 투명한 햇살에 그리움을 말린다 ... 아침이슬 ... 문정희 지난밤 무슨 생각을 굴리고 굴려 아침 풀잎 위에 이렇듯 영롱한 한 방울의 은유로 태어났을까 고뇌였을까, 별빛 같은 슬픔의 살이며 뼈인 생명 한 알 누가 이리도 둥근 것을 낳았을까 고통은 원래 부드럽고 차가운 것은 아닐까 사랑은 짧은 절정, 숨소리 하나 스미지 못하는 순간의 보석 밤새 홀로 걸어와 무슨 말을 전하려고 아침 풀잎 위에 이렇듯 맑고 위태한 시간을 머금고 있는가 ...
샘 ! 말씀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뿌신지 ~~ 우아 ~~~ 진짜 샘이랑 대화하면 엄청 맘이 흥분될것같아요 ~ 여자인저가 그런 맘이 드는데 남자분들은 얼마나 샘을 좋아할까요 ? 우아하고 세련되시고 ..,. 저의 롤 모델이세요 ~~~"타고나신건가요 ? 아니면 노력하신건가요 ? 노력이라면 우째 저도 샘 따라 ㅎㅎ 해볼낀데 ....사랑합니다 ^^ ♥♥♥♥♥
와우!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네요^^ 유정님이나 저나 이기심 보다 이타심을 가지려고 한다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아요~
ㅎㅎ~^^
많히 배워요ㅡ~^^
송미정님은 목소리도 넘 예쁘세요ㅡ섹시하시구요ㅡ~♡
와우.~~ㅋㅋ 😂
맛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도 맛있게 누르구여.~~ㅎㅎ
덕분에 맛있게 점심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신선하고 공감가는 내용 감사해요~~^^ 덕분에 우리 부부 사이가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와우!정말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
@@lovemaster ,.,?..,
난" 5빠 "~~~한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 ~~~~ㅋ바람은 스치고 지나가는법 ~~~ ~~"우물쭈물 하다가 내가 이럴줄 알았다 " 는 어느 작가의 묘비에쓰인 말이 자꾸 맴도네여 ~~~~죽을때 가장 하고싶은말은 ~~? "망설이기만 하고 해보지 않은게 " 가장후회 한다네요 ~~~~~~말씀을 겁나게 맛나게 하시네요~~ㅎ
잘듣고 갑니다 ~~좋아요 거시기👍 팍팍~ 누르고 나갑니다 ~~~~~
팍팍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웃으며 부드럽게 말하시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웃을 일 없는 상황에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ㆍㅂᆢ
@@lovemaster ㄴㆍㅂᆢ붑
ㄹㅂᆢㅂㆍㅂㆍㅂㆍ부붑
ㄷㅈㄷㅊ
연애고수님 안녕하세요
중년 남성편 6가지중 맛잇는 음식 한점 권하는 것과 마지막 여섯번째는 완벽한 제 얘기입니다
그외는 보통 친구들이 자주쓰는 방법입니다
뭐가 옳고 틀렸다는게 아니라 제경우 좋아하는 타입의 여성이 있으면 내 얘기는 할 얘기도 못하는 조금 띨띨한? ㅋ
친구들과 다른점하나 아무리 가까워 져도 처음 만남때와 끝날까지 인사와 경어를 사용합니다
이별 선언이 떠보거나
관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쉽지만 쿨하게 안녕과 행복을 빌어줍니다
이후 거리에서 만나면 혼자일때는 인사를 하지만 가족이나 동행이 있을땐 먼저 인사를 하지않아요
그야 먼저 인사를 해오면 안부를 묻는 정도 차한잔 나눌수있는 관계는됩니다 오늘 말씀도 끄덕끄덕 !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그러시군요! 선생님이 만났던 여자 분들 모두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lovemaster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런 관심받은지가 오래라
무감각해요🤫
덕분에 잘알았어요~ㅎ
아
코스모스 .인기쟁이신듯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젤 중요한건 관심이겠죠~
저는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평상시에 얘기하는걸 귀담아 들었다가 핸드폰 전화번호 메모란에다 메모해놓구 수시로 업데이트 해놓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말을~ㅎ
필요할때 한번씩 꺼내서 사용하면 어떻게 그런것까지 기억하느냐고 감동합니다~
실은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메모장에 써놓는건데~^^
고수님~
태풍까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무더위,태풍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와우! 진정한 고수시네요. 감동 안 할 여자 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주도 있는 지인 태풍 피해 없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육지는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lovemaster 고수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애정&관심 입니다~^♡^
네! 진정성에 감동하는 거거든요^^
사춘기때나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 중년에도 이런다는게 놀랍네요!
ㅎㅎ본능은 똑같지 않을까요~
3
잘봤어요 귀엽고 다정한 분위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선을 다해서
영상시청 끝까지하고
좋아요 눌러야겠다
광고도 skip 하지않고
좋아요♥
와우!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선생님의 강의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최고의 조미료! 미원 같아요~^^ 넘 좋아요!^^
와우! 감사합니다~
송선생님 때문에 못살아..... 다 들켜 버렸어요. 아오~~
큰일났네요^^
어쩜좋을꼬
선생님 물어내세요~
엉
참 여자에 관한한 너무 어려워. 그래서 좋은건가봐 많이 배움니다만 역시 어려워 하하하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뭔가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을껀데 ,
ㅎㅎ글쎄요~
송선생님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정말좋으세요
감사합니다~
뭘 좋아하고 뭐하고 그래요....마음을 주면 시간과 전과 신경이 모두 쏠려서 사업에 지장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좋아하는 건 포기하고 몇 번 하고 바이 바이.....이게 좋은거죠
그 방법이 현명할 수도 있겠네요~
성미정TV님🌹
남자가 여자 새기는 방법 이야기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송미정입니다^^
미정씨!~반갑습니다 무더운찜통더위잘극복해가시나요?오늘따라시원하고아름다움이더욱넘치시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내륙은 찜통더위입니다만... 저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잘 피해 다니셔요~
넹~감솨합니다
멘트 중 숨 들이키실 때 매력 짱입니다 ^^ ~
😊
송미정씨 좋아 하는데 멀리서 표현할 방법이 없을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누군가가 좋아지면 그냥 어색해지고 행동도 부자연스럽고...이런게 여자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감을 잡을것 같아요
그럼요.. 눈치 챕니다^^
요즘헤어스타일이마니
변화하시네요😅
가을이라그런가🚵♀️🚵♀️🚵♀️
네~~변화가 필요한 계절이예요^^
저는
첫번째 관심을 전혀 하지않고
다른곳을 신경씁니다.
여자로부터
관심이 없다고 느끼게 표현을 합니다,
그후.
모임이나 만남이 이어지면
그때
작은성의를 분위기에 맞게 보입니다.
그러면
관심없는 남자가
나에게 왜 이러지?
관심이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합니다..
관계가
더 쉽게 이루어집니다..
고수이십니다^^
@@lovemaster
정말로 고맙습니다..
@@lovemaster
저가
고수님께
칭찬을
다
받네요
ㅎㅎ 칭찬 마니마니 해드릴께요^^
참 감동적이고 실감이네요
감사합니다~
동물의 왕국을 고수님께서~
잘 보고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연애 고수님.
진짜 연애 많이 해본 관상 입니다,
약간 어눌한것 같으면서도 지적인 언변이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살짝표정이 섹쉬 합니다,
손가락 화장도 섹쉬 하고
딱 연애한번 해보고 싶은 스탈 이네요ㅡ
송미정교수님 오늘도 즐거운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lovemaster 미정님❤ 즐거운 오후. 되셨나요? 잘지내요?❤😁😁😁❤
@@대원大圓 잘지내고 있답니다^^
@@lovemaster 미정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 🎶🎵🍒🍒🍒🍒⚘🌷🌹❤🍸🍹😁👌
@@lovemaster 사랑해는 미정님❤ 카톡 알려줘요 ^^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 하기 나름 이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내일이 당겨져서 오늘이 되고 한번도 살아 보지도못한 오늘을 살아 갑니다 정말 세상은 작은부분 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사랑과 용서 그리고 대자대비 를 평생을 두고 배우는 것이 종교인데 ... 그것이 과연 .. 송미정님 말습에 자꾸만 내일 상담이 넘 헤깔립니다.
무슨 상담이신지 모르지만 화이팅하세요^^
@@lovemaster 정신과
저는 선생님의 영상을 구독 누룬적이 없는데 영상이 자주 노출되네요
이것은 우리가 인연이라서 그런건가요?
우리 결혼해야 하는건가요??
ㅎㅎㅎ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ㅋㅋ
얀ㅁ ㅏ...^^
아
감출수 없는 것 세가지.
사랑. 재채기.가난
선생님께 콜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송쌤님 안테관심이가네요 데이트신청하고싶어요 미인이세요 예뻐요 말씀도알아듣게 잘하십니다 옷도깔끔하고
단정하고 설레입니다 사랑해요 꾹누르고갑니다
내가 35살때...
나는 기혼자이고 아들이
다섯살 딸이 두살때.
직무상 노르웨이에서 12일을
호텔에서 묵어야했다.
호텔 호스테스 아가씨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
아가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가봉사기간이였다.
그런데 정말 이성간에는 국적도 인종도 뛰어넘는 것일까? 그녀는 주변을 구경시켜 주기도 하고
능란한 영어로 친절을 베풀었다. 이상하리 만큼
이성을 느꼈고 그녀도 그랬다.
동양인은 서양인 보다 젊게 보이는가보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는
내가 타야할 배가 도착하여
선임자와 교대를 하고 노르웨이를 떠났다. 그리고
2개월~3개월마다 남미를 들려 노르웨이의 그항구를 정기적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나자신을 깨닫고
그녀에게 나는 기혼자이고
자녀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와는 정반대
생각을 했다.
만남 자체로 기쁘다고
그리고 서로 관심있게 상대를
안것이 나의 인생이요 추억이며 소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이쿠~
나는 부끄러워 몸둘바를 몰랐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래요.
와! 멋진 아가씨네요..그래서 이렇게 선생님의 추억이 되었네요~
송교수님!
고수로 강추 합니다. ㅎㅎ
농부도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남자의 내면을 속속이 아시고 풀어내는지요!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구독자20만넘어 50만 100만까지 쭉지켜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근데 참 관심있어두 .. 그거 표현한다는게 쉬운 문제는 아닌거 가타요 흑흑 용기 있는자가 정말 미인을 얻는건가요?ㅎㅎ 요즘 세상에
많이 연구하셔야 해요^^ 섣부르게 표현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라서요~
어쩌면 세세면밀 설명을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수컷들의 본능을 정확히 짚으셨을까 놀랐네요. 역시 우리 고수님 짱! ^^
감사합니다~
내가 했던 그데로네
ㅎㅎ 근데 난 너무 서툴러 ㅡㅡ
비오는 주말밤 봄비가 많이 내리는데
비가오니 관심있는 여자에게 어필하고싶은 맘이 꿀뚝같아지네요
송쌤님 고수 강의 입니다~ㅎ
차문 열어준적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말씀 매우 유익하게 생각하며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너남에 대한 선입견은 좀 반대입니다.
예절을 배우고 익힌 사람이라고 선수나 바람둥이라고 모는건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공감~
ㅎㅎ네 맞아요~
많은걸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월의 소망 ... 오광수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 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
8월의 연가...오광수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그대의 꽃잎에 머무르는
햇살이 되렵니다
그대는 초록세상에 아름다움이 되고
힘겨운 대지에는 꿈이 되리니
나는 그대를 위해
정열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푸른 파도의 손짓도 외면하렵니다
오로지 그대를 향해
뜨거운 사랑의 눈길을 쉬임없이 보내며
빨갛게
빨갛게
그대의 색깔을 품으렵니다
매미들의 향연이 막을 내리고
저 들판 너머로
꽃가마가 나타나면
나는 믿음직한
그대의 신랑이 되고
그대는 노란 머플러로
한껏 멋을 낸 신부가 되리니
아!
두근거리는 땅의 울림에
한줄기 소나기까지
단비가 되어
지금 그대의 심장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하늘의 푸른 물
한 줌씩 집어다가
두 손으로 돌돌 말아
이슬 진주 만들어
그대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아침 햇살이 되렵니다 ...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써먹을날에 필요한 절은날에 배워야지
이젠 화장터 갈날을 앞두고 배워서 아무런 소용 업다.
아니예요! 언제나 마음은 청춘으로~
화장터 갈날 앞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누가 뒤에서 리포터해주나요?
남자의 심리를 100% 꿰뚫어보고 있네요
정확하네요
모든 시나리오는 제가 씁니다~
역시 고수님다운 말씀!
그런데 송고수님의 모든것이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전 송미정씨가 무척 궁금해요. 한번 만나주세요.
어쩜 그리 남자 마음 을 잘 아시는지...고수는 역시....
감사합니다~
궁금합니다~^
👍👍보고 또보고 외우고 😂🤣🥰
ㅎㅎ
@@lovemaster 이영상에는 여자 사귀는법 가르쳐 주시면서 왜 저는 쬐끔도 안됩니까 😤😭🤣😂😊
영상시청ㆍ감사하고ㆍ공감하고
목소리도 예쁘세요 감사
저는 미정씨가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슬산 가는 길 ...조오현(曺五鉉)
비슬산 구비 길을
누가 돌아가는 걸까..
나무들 세월 벗고
구름 비껴 섰는 골을
푸드득
하늘 가르며 까투리가 나는 걸까..
거문고 줄 아니어도
밟고 가면 운(韻) 들릴까..
끊일 듯 이어진 길
이어질 듯 끊인 연(緣)을
싸락눈
매운 향기가 옷자락에 지는 걸까..
절은
또 먹물 입고 눈을 감고 앉았을까..
만 첩첩 두루 적막(寂寞)
비워 둬도 좋을 것을..
지금쯤
멧새 한 마리 깃 떨구고 가는 걸까...
귀로(歸路)...이형기
이제는 나도 옷깃을 여미자
마을에는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저마다
복된 저녁상을 받고 앉았을게다
지금은
이 언덕길을 내려가는 시간,
한 움큼 내 각혈의
선명한 빛깔 우에 바람이 불고
지는 가랑잎처럼
나는 이대로 외로워서 좋다
눈을 감으면
누군가 말없이 울고 간
내 마음 숲 속 길에
가을이 온다
내 팔에 안기기에는 너무나 벅찬
숭엄(崇嚴)한 가을이
아무데서나
나를 향하여 밀려든다...
감사합니다~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
전공이 ??
저보다 저를 더 잘아시네요 ..
ㅎㅎ관찰의 힘이예요^^
~예뻐요 미정씨~
감사합니다~
지금 송미정님을 바라보는 제 눈빛이 맑고 반짝인다고 옆에서 제 아내가 쫑알 거리는 군요.
ㅎㅎ사모님이랑 같이 시청하셔요~
난 송대표님의 말을 다 기억하는뎅
사생활이 다 궁금한데
나 노력하는뎅
난 최선을 다해 방송 보는뎅
난 운전 잘하는뎅 ㅎㅎ
난 항상 대표님 주변을 맴도는데ㅋ
어쩐지 방송내내 나만 보더라ㅎㅎ
차문 잘 열어주는데 뒷쪽으로 가서ㅎㅎ
ㅎㅎ쌤 덕분에 웃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lovemaster 송대표님 웃겨드리는게 나의 사명 ㅎㅎㅎㅎ
농담 좋은 날 되세요 겁나게 이쁜 여인ㅎㅎ
송미정 선생님처럼 미인이고 예쁜분한테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 되요
하늘이 도와 주시겠죠.7^~^7
그냥 대놓고 하자고 하면 됩니다
선생님 같은분과 연애 해보싶어요.
너무 완벽해여 ~^^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중독성이 있네요 ㅎ
ㅎㅎ
아~~그렇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당~~^^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은 불이 아님을 ... 문정희
사랑은 불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잎새에 머무는 계절처럼
잠시 일렁이면
나무는 자라고
나무는 옷을 벗는
사랑은 그런 수긍같은 것임을..
그러나 불도아닌
사랑이 화상을 남기었다
날 저물고
비 내리지 않아도
저 혼자 흘러가는
외롭고 깊은
강물 하나를...
이별 이후 ... 문정희
너 떠나간 지
세상의 달력으론 열흘이 되었고
내 피의 달력으론 십년 되었다
나 슬픈 것은
네가 없는데도 밤 오면 잠들어야 하고
끼니 오면 입 안 가득 밥알 떠 넣는 일이다
옛날 옛날적
그 사람 되어가며
그냥 그렇게 너를 잊는 일이다
이 아픔 그대로 있으면
그래서 숨막혀 나 죽으면
원도 없으리라
그러나
나 진실로 슬픈 것은
언젠가
너와 내가
이 뜨거움
까맣게 잊는다는 일이다 ...
차를 마시는 동안 ... 문정희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마음의 빈 터를 찾아 나서는 시간
그 빈 터에 앉아
따스한 온도로 우러난
쌀쌀한 추억을 마시는 시간이네
옛날엔 몰랐었네
찻잔 속에 어리는 뿌우연 안개
가벼워서 자칫 날아갈 듯한
어쩐지 너무 싱거운 이 슴슴한 빛깔을 ··
가령 우리들의 사랑은
입술을 태울 듯이 타오르는 불이거나
몇 억 광년을 비추는 별인 줄만 알았었네
그러나
오늘 한 잔의 차 속에 떠오르는 사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쓸쓸한 향기이네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조용히 슬픔을 씻어내리는 시간이네 ...
시를 읽어 본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좋은 시 많이 감상하네요! 감사합니다~
@@lovemaster
부디 여고시절 그 맘으로 돌아가 주세요 ㅎ
방송은 잘 보고 있어요 ...
미정님 얼굴도 미소도 참 예쁘시고
차분히 진행해 주시어 시청하기 참 편하네요
사랑합니다 ㅎ
편한 마음으로 시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master 계속 잼있는 방송 많이 올려주세요^^
글쎄요....
여자의 시각에서 비치는 남자의 모습과
젠더적 차이에서 느껴지는 표현의 차이를 섬세하게
다름을 두지 않은 것처럼 설명이 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1. 차 문을 열어주는 부분에서 호의와 호감의 차이는 다릅니다.
호감이라 할지라도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차에 동승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이 점은 구애를 위한 구애라기 보다는 그런 호감적 표현의 방식을 통한 남자의 어필의 방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호의나 호감을 표현함에도 그것에 대한 사의의 표현이 없이 무반응으로 대처함은 그것을 오히려 당연시하는 상대 분의 인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척도라 판단이 됩니다.
남자가 구애를 위한 호감의 표현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모습의 인성적 소유자로 여겨지는 몇몇분을 뵈면서 과감히 다음
일정에서 솔직하게 불편한 마음을 표현한 경험도 있었지만
남자라고 해서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바탕이 되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씨엔 설명하시는 도식화 형식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과 가슴으로 다가가고자 하기에
나와 다른 이에 대한 차이에 때론 기억도 하고 자기의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에게 같은 경우의 다른 시각을 많이 살피게 되면서 부터 기억하게 되죠...
이를테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코디된 차림새와 화장 톤의 분위기를 예상하지 못하기에 무난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모습으로 정중하게 얘의를 겆추어가면서 상대와 저의 다른 점을
선택지를 제시하며 상대의 선택을 기다리게 되죠...
결국 수줍다거나 소위 선수라고 여겨지시는 남자의 행동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한 체질화된 모습인지 아니면 어떤 한 젠더에 국한된 모습인지는 표현양식은 다를지라도 형식에 마음이 배려되었음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여유가 바로 여러 다양한 경험이 토양으로 내재된 이는 결코 광고하거나,
스스로의 남성성을 처음부터 드러내놓지는 않지요....
오래 만나고 싶은 인연을 추구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중년남자가 나이가 몇살부터 인가요?
스스로 중년이라고 생각하는 나이가 중년이겠죠^^
유리창을 닦으며 ... 문정희
누군가가 그리운 날은
창을 닦는다
창에는 하늘 아래
가장 눈부신 유리가 끼워 있어
천도의 불로 꿈을 태우고
만도의 뜨거움으로
영혼을 살라 만든 유리가 끼워 있어
솔바람보다도 창창하고
종소리보다도 은은한
노래가 떠오른다
온몸으로 받아들이되
자신은 그림자조차 드러내지 않는
오래도록 못 잊을 사랑 하나 살고 있다
누군가 그리운 날은
창을 닦아서
맑고 투명한 햇살에
그리움을 말린다 ...
아침이슬 ... 문정희
지난밤
무슨 생각을 굴리고 굴려
아침 풀잎 위에
이렇듯 영롱한
한 방울의 은유로 태어났을까
고뇌였을까,
별빛 같은
슬픔의 살이며 뼈인
생명 한 알
누가
이리도 둥근 것을 낳았을까
고통은
원래 부드럽고 차가운 것은 아닐까
사랑은
짧은 절정,
숨소리 하나 스미지 못하는
순간의 보석
밤새
홀로 걸어와
무슨 말을 전하려고
아침 풀잎 위에
이렇듯
맑고 위태한 시간을 머금고 있는가 ...
요즘 같은 어수선한 상황에 힐링되는 싯구네요~
@@lovemaster
좋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
@@lovemaster
밑에 음악도 함 들어보세요
밴드에는 같이 붙여서 올리는데
여기선 그럴수가 없네요
유부남도 대놓고 주위사람앞에서 아내이외의 여자에게 호감을 표시하나요?
ㅎ그런 남자들 있죠~
@@lovemaster 쓰레기들많쵸?? ㅋㅋ
당신의미소만으로도 나는 담자로 다시 대어났다
하수들이나 쓰는 방법을 강의하시네요 페이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ㅎ
혹시 연애고수님 전직이 형사?^^
ㅎㅎㅎ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네요
조심해야겠다 ㅋㅋ
ㅋㅋ
제목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 여자에게 관심있는 남자의 신호"라고 해야할 같은대요...
ㅎ그렇네요~
@@lovemaster 죄송합니다~ ^^*
@@PropertyBank 아니예요.다 관심의 표현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정? ㅎ 찜했어ㅎ
송교수님!
안녕을요...@@@ 모든 중년님들은 "로맨스를"
꿈을 구고 있습니다...꿈으로 만 끝나는 건가요..!?
그래야 평화가 유지됩니다^^
40대인데 남자들도 관심있는 여자한테 표현하는거 보면 놀랍더라구요
그러니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어찌 이다지도 착하실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소설한번 써봅니다
올인:묘정아 ~나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남자있을때 언제든지 얘기해 보내줄께 묘정:진짜?
올인:그럼 ~묘정이를 위해서 오빠는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할수있어~별보다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이세상 다 주어도 바꿀수없는 나의친구야~난 네가 좋아하는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묘정:짝짝짝 오빠 (눈물을 글썽이며)너무 고마워 오빠!
올인:응~
묘정:나~오빠곁에서 영원히 노래듣고싶어~
올인:묘정아~ 저기보이는빌딩 오빠꺼야~
묘정:정말 ? 오빠는 돈이많으신가보다
올인: 응 나도 얼마인지 몰라 지금도 계속 불어나니까~
묘정:오빠~나 오빠랑
결혼할래~
올인:안돼
묘정:왜?
올인:매일밤 멀티 엑스터시할텐데 괜찮겠어?
묘정:오빠~사랑해~
올인:묘정이는 누구꺼?
묘정:올인오빠꺼~ㅋㅋㅋ
-end- 좋아요 부탁드려요~
결혼했을 중년남자가 왜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나요?
결국 작업 해서 19홀 블랙홀 할려고 하겠지만 그나마 관계가 불륜 아니고 지속 하면 다행입니다~ 그넘의 매너는 작업 전 까지면 선수 이후 지속 하면 신사~
ㅎ네~ 신사여야죠^^
나는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앞에앉아 눈을마주보고 있는걸 좋아하는데. 나만 그런거 같기도하고
좋은 행동이시네요~
@@lovemaster 대부분 옆에앉아라 하고 그래야 스킨쉽도 자연스럽다 하는데 나는 그보다는 앞에다두고 손도만지고 싶던데 ㅎ
지금 보는 남자분들 그런가요?
아...그렇게 해야되는거였네 ㅠ
관심을 갖도록 하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엥? 금방 알려드렸잖아요^^
@@lovemaster
싫으면 무시 하라면서요
무시 당하면 소용이 없잖아요.
상대가 싫어하면 관심을 접으셔야 해요! 서로 상처만 남아요~
@@윤승택-l9w .
잘난척하지요 별로 잘난것도 없는데
궁금하긴 해요 설렌다는게 어떤건지
ㅎㅎ그럴리가요~
카톡 프사 사진을 따라하는 어떤 이혼남 아저씨가 있어요...어느순간부터 느낌이 싸~하게 오는데..저는 결혼을 했고 그분은 이혼하신지 오래되었는데 ...저의 성격을 좋아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시는데 카톡 프사를 꼭 따라해요..연애고수 공부를 해서 결혼하셨음 좋겠네요
그러지 마세요 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부담스러우시겠네요
배려심 중요
미정씨 목소리에 삶이 즐거워요 사랑해요~♡♡♡
와우! 감사합니다~
펜스 룰! 삶이 편해
역시 송고수님~~
^♥^
감사합니다!
한번 자빠뜨릴라면 온갖 매너 관심 자상함 유머 다 보여주죠.
그걸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문제지
ㅎ순간의 선택이군요~
동물의 세계에서 수컷 새들이 암컷을 차지하려고 하는 행동과도 유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쓰김 하고 살림차릴려고 옆에 앉아 있는데 하는말이 남들 눈치 채겠다 그래서 많이 멍 때렷는데 다음번에 어떻게 해야 살림차릴수 있을까요?
남들이 다 눈치 채도록 접근 금지 시키세요^^
ㅋㅋ 수컷의 본능.젬나요
ㅎ편안한 오후 되세요~
@@lovemaster
넵! 태풍이 온다는데 교수님도 안전모드 ~요
아
여자의 시각으로 남자를 판단하는 건 금물입니다.
송미정 고수님!
아무래도 고수님과 커피한잔 나누면서 한수지도 받아야겠습니다^^
ㅎㅎ저는 개별 만남이나 개별 상담을 안하고 있답니다^^
@@lovemaster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