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편집할때 다시 보니 청국장을 먹으면서 몸이 아플때 먹으면 좋겠다고한게 인상적이네요. LA 한인타운도 처음이고 전통한국음식도 처음먹어본 사람치고는 너무 잘 먹더라구요. 비디오에서 얘기를 안했는데 MGS 안넣고 소금간을 거의 안해서 음식이 거의다 슴슴해요. 물안땡기고 속이 편한밥집이죠.
우렁이가 pond snail 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의 총알고둥 방석고둥 같은 것도 맛있지만, 우렁이나 식용달팽이나 참소라 같은게 잡내도 적고 식감도 좋아서 조리법과 양념만 좋으면 맛있는 것 같고, 골뱅이나 다른 소라들은 잡내나 쓴맛이나 질긴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슨 보리밥이 1인분에 4만원 씩이나 하나 싶더니, 코스요리 세트메뉴화 되어서 양이 엄청나네요; 보리비빔밥 메뉴 느낌인 것 같기도하고요. 꼬막이 엄청 크네요? 베트남이나 미국산인가요? 양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1인분 양을 2명 정도가 먹어도 될 것 같고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전 94년도에 U.S.C 졸업했구요 L.A폭동 당시에 학교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8가와 Catalina에 있는 원베드룸에 살았는데 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 코리아타운플라자,가주마켓,이젠 추억이네요 20대에 유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50중반이 넘어 가다니 너무나 좋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리 낯선 한국음식도 "김치: 처럼 자꾸 한국 이름으로 알려주면 세계적 단어로 굳어지게 됩니다. 친절 부린다고 절대로 영어식으로 음식 이름을 알려주면 안됩니다. 다만 한국 이름을 먼저 알려주고 그다음 영어로 풀어 전해주는 것이 한국 음식의 세계화가 되는 일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음식 소개할 때....순수한 우리 명칭을 그대로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청국장'을 soybean soup라고 하거나 '도토리묵'을 arcon jelly라고 하는 것은 음식의 이름을 풀어서 말하는 것이지 그 음식의 이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한국 음식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음식이므로 한국적 이름이 세계적 이름이 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만일 청국장을 영어로 soybean soup라고 배운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특히 시골에 와서 우리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가서 "소이빈스프 주세요"라고 말하면 알아들을 까요? 마치 태국 현지식당가서 똥냥꿈을 "태국 야채찌깨" 하나 주세요.라고 하면 못알아듯는 것과 같이 그나라 음식이름은 그나라 말로 온전히 전해야 해야 합니다.
LA 아줌마,당신은 한국사람이면서 같이 밥먹으러 온 외국인이 비빔밥을 제대로 비비지도않고,또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먹는데 잘 알려주지도않고, 이게 무슨 한국문화홍보도 아니고, 제대로 한국을 알릴려면 당신먼저 똑바로 한국문화를 알고 유튜브를 찍으세요.나라망신 시키지말고,, 비빔밥의 뜻이나 제대로 외국인에게 알려주기나 했는지~
비디오 끝까지보시면 다 싸갈수있게 용기를 무료로 제공하고있어요. 미국은 보통 남은음식 싸갈수있게 To-Go Container 달라고하면 줘요. 어떤데는 돈받기도 하지만. 그리고 밥집에서 반찬나오는건 몰라도 정식에 나온것들은 더 주지 않는게 원칙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니면서 물어보시긴 하세요. 더 필요한게 있냐고.ㅎㅎ
포장하게 해주는 센스가 좋네요. 장사 잘될 수 밖에 없는 집.
네 맛있게 먹고 남으면 싸가게 해줘서 나오면서 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아!!! 저렇게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주는 한국밥집이 너무 그리웠는데!!! NJ에ㅜ준점 하나 내세요!!!! :)
엘에이에 무지많은 식당중에 정말 귀한 한식 밥집이예요. 체인점하겠다는 사람들이 문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잘나온다
영상 잘봤습니다
빠이팅입니다🎉
정말 푸짐하죠? 안가본사람들 데리고 가게되네요 ㅎㅎ
한식먹방 넘 행복해 보임^^^한식전도사 화이팅
제 인스타그램에 한국음식 나오면 외국친구들이 엄청 먹고싶어해서 데리고와요.
청국장은 저도 향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에
포용적? 인 분같네요~~
나물들은 식당 가서 먹어야
맛있고 여러종류로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반찬이 다 맛있어보여요.
저도 편집할때 다시 보니 청국장을 먹으면서 몸이 아플때 먹으면 좋겠다고한게 인상적이네요. LA 한인타운도 처음이고 전통한국음식도 처음먹어본 사람치고는 너무 잘 먹더라구요. 비디오에서 얘기를 안했는데 MGS 안넣고 소금간을 거의 안해서 음식이 거의다 슴슴해요. 물안땡기고 속이 편한밥집이죠.
상호가 어려운 시기인 "보릿고개" 인데, 음식은 왕의 수라상 수준이네요 😍🤣
그져그져 미국에선 정말 보기드믄 고마운 음식점이예요.
💃 Wow•~~~
라성 👑왕돈까쓰보다가~~~
알람떠서 왔쪄여! ㅎㅎ😅
헤헤 나성이 오시면 보릿고개 가서드세요~
유럽열번가봤는데 유럽음식도 맛있더군요
눈팅하는데 오늘은 댓글단다. 넌 안 늙냐? ㅎㅎㅎ 잘지내는거 보니 좋다 건강하구. 백인 여자분 먹벙하기 리액션좋다.
잘지내지? 안늙긴... ㅎㅎ 5학년줄에 들어가니 하루하루 다르네. 너도 건강해~~~ (요즘도 취미부자?)
처음 먹는 음식이 많은데, 저렇게 거부감없이 잘 먹는 외국인은 첨본다. 근데, 밥을 왜 젓가락으로...
매운거는 조금 주춤하고 정말 다 먹어보더라구요. 반찬이 많으니 계속 젓가락을 이용한거같아요.
왐마 외국 아줌니 젊으셨을때 한 미모 하셨겠네
모짜르트 언니가 멋쟁이입니다
외국에서 한식 먹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정도 차려먹는건 정말 드믄일이예요. 완전 소중
6:05
참깨(sesame)와 들깨(perilla)는 전혀 다릅니다.
철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오늘 첨 구독 반가워요 LA님
반가워요 제임스딘님~~
우렁이가 pond snail 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의 총알고둥 방석고둥 같은 것도 맛있지만,
우렁이나 식용달팽이나 참소라 같은게 잡내도 적고 식감도 좋아서 조리법과 양념만 좋으면 맛있는 것 같고,
골뱅이나 다른 소라들은 잡내나 쓴맛이나 질긴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슨 보리밥이 1인분에 4만원 씩이나 하나 싶더니, 코스요리 세트메뉴화 되어서 양이 엄청나네요;
보리비빔밥 메뉴 느낌인 것 같기도하고요. 꼬막이 엄청 크네요? 베트남이나 미국산인가요?
양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1인분 양을 2명 정도가 먹어도 될 것 같고요
저는 친구한테 Snail정도로 소개하려했는데, 서빙해주시는분이 Sea Snail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있어요. 구글해보니 바다우렁이가 있나봐요. ^^
이 식당 저렴하게 음식들도 잘 나오네요..근데 한식당도 팁을 15~20%씩 주나요?? 유럽도 그렇고 미국도 여행을 가면 팁이 굉장히 부담스럽던데...
네 한식당이든 미국식당이든 차별해서 팁을 주진 않구요. 다 같아요. 서비스에 큰 문제가 없는한 적어도 15%인데 요즘엔 보통 20% 내게되더라구요. 팁문화 부담스럽긴해요.
와 미국에 이렇게 나오는 밥집이 있다구요?
놀랍죠? 너무 소중합니다 ㅎㅎ
와..한국에서 건너가셨나? 4만원에 퀄리티가 장난아닌듯..맛있겠다+.+;
한국에 저런집이 있어도 잘되겠죠?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전 94년도에 U.S.C 졸업했구요 L.A폭동 당시에 학교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8가와 Catalina에 있는 원베드룸에 살았는데 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 코리아타운플라자,가주마켓,이젠 추억이네요 20대에 유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50중반이 넘어 가다니 너무나 좋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셨군요. 여기가 8가와 세라노예요.ㅎㅎ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여행으로 한번 다녀가시면 재미있으시겠어요.
@@LAAjumma 8가와 세라노 면 아주 가깝네요 앞으로도 제2의 고향같은 LA 소식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희한하게 두분이 닮았어요. 인종을 떠나 친자매라고 할 정도로.
외국인들은 반찬문화를 모르니 그리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는것도
저기선 나온것만 싹싹 먹는게 좋더라구요. 어짜피 남아서...
청국장 냄새 때문에 외국인들 별로 안좋아하죠?
그럴줄알았어요 저도. 된장찌게도 안먹어본 사람이 저정도면 잘 먹죠?
아무리 낯선 한국음식도 "김치: 처럼 자꾸 한국 이름으로 알려주면 세계적 단어로 굳어지게 됩니다. 친절 부린다고 절대로 영어식으로 음식 이름을 알려주면 안됩니다. 다만 한국 이름을 먼저 알려주고 그다음 영어로 풀어 전해주는 것이 한국 음식의 세계화가 되는 일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 많이 알려주세요.
한국 음식 소개할 때....순수한 우리 명칭을 그대로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청국장'을 soybean soup라고 하거나 '도토리묵'을 arcon jelly라고 하는 것은 음식의 이름을 풀어서 말하는 것이지 그 음식의 이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한국 음식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음식이므로 한국적 이름이 세계적 이름이 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만일 청국장을 영어로 soybean soup라고 배운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특히 시골에 와서 우리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가서 "소이빈스프 주세요"라고 말하면 알아들을 까요? 마치 태국 현지식당가서 똥냥꿈을 "태국 야채찌깨" 하나 주세요.라고 하면 못알아듯는 것과 같이 그나라 음식이름은 그나라 말로 온전히 전해야 해야 합니다.
LA 아줌마,당신은 한국사람이면서 같이 밥먹으러 온 외국인이 비빔밥을 제대로 비비지도않고,또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먹는데 잘 알려주지도않고, 이게 무슨 한국문화홍보도 아니고, 제대로 한국을 알릴려면 당신먼저 똑바로 한국문화를 알고 유튜브를 찍으세요.나라망신 시키지말고,, 비빔밥의 뜻이나 제대로 외국인에게 알려주기나 했는지~
저팔계 말대로 이게 무슨 한국문화홍보도 아니고, 친구와 음식먹으러간 비디오보고 너무 오바하네요. 말로설명했고 내가 먹는걸봤으니 상대가 편한대로 먹게해야죠. 한번오세요. 외국인들한테 직접알려주세요. ^^
정색하고 호통칠 일이 아닌 듯 하네요.
좀 진정하시고 좀 여유를.....
저팔계 ~ !! 고팔계 ~ 엉아가 말한다. 잘들어 ~ Relax !!! 😂
@@LAAjumma 비난 댓글 다는 사람이나 또 그 글에 오바니 머니 버럭 하면서 비꼬는 유튜버나 둘다 똑같 ㅉㅉ
@@sukim1114 버럭도 비꼬지도 않았는데 ㅎㅎ
보랫고개가 아니라 쌀고개이네요. 주인이 전주 출신이신가 ? 보릿고개면 보리밥과 된장찌개만 놓여야 하는데
반찬 종류가 한상을 가득 채우네
쌀고개 ㅋㅋ
안타까운게 저 남은 음식은 우짜죠
많이 남은것 같은데 한국이라면 남은 음식 어떻게 할수잇지만 미국은 처리하기 힘든것으로 알고잇는데
처음에 음식이나올떼 반찬을 먹을 만큼만 주시면 될텐데 한국인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정이너무 넘쳐
비디오 끝까지보시면 다 싸갈수있게 용기를 무료로 제공하고있어요. 미국은 보통 남은음식 싸갈수있게 To-Go Container 달라고하면 줘요. 어떤데는 돈받기도 하지만. 그리고 밥집에서 반찬나오는건 몰라도 정식에 나온것들은 더 주지 않는게 원칙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니면서 물어보시긴 하세요. 더 필요한게 있냐고.ㅎㅎ
왜?바다 골배이를 달팽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달팽이 라고 부르면 한국사람들도 거부감이 드는데 ^^골뱅이라고 불러주세요.😂😂😂
외국인에게는 fish같이 snail로 통해요. 에스까르고 이외엔 먹어보지도 않은걸 골뱅이 고동 소라 등등 구분해서 부르지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직원분이 sea snail이라고 소개하시잖아요.
솔직히 보리밥은 맛없다!
미국에선 정말 고마운 음식점이예요.ㅎㅎ
음식을 겹쳐서 쌓아 놓는 것은 정말 꽝이다.
저도 그건 매번 좀 별루더라구요. 바닥에 닿았던 반찬그릇이 다른 음식에 다을수 있고, 위생적이지 않은거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