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낚시를 좀 다니는데요. 고흥 녹동항 회센터에 안좋으 추억이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사드신 붉바리가 언제 드신건지는 모르지만, 여름 붉바리는 맛이 좀 떨어져요. 드신 붉바리도 잡힌 지 좀 되어 보이는데요. 발색도 그렇고, 맛이 떨어져요. 초봄이나 가을에 살이 왕창 쪄 있는 돼지같이 생긴 붉바리를 먹어봐야 진짜 붉바리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저렇게 날렵한 붉바리는 맛이 좀 별로 일 것 같은데. 저는 여름에 잡은 붉바리는 구이나 조림으로 먹습니다. 여름에는 양식광어가 젤 맛있습니다. 그리고 붉바리도 껍질 손질해서 데쳐먹으면 별미이구요. 초장집에서는 그렇게 먹을 수가 없어요. 본인이 손질을 배우셔서 직접 해먹는 게 훨씬 낫습니다.
저는 바다낚시를 좀 다니는데요. 고흥 녹동항 회센터에 안좋으 추억이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사드신 붉바리가 언제 드신건지는 모르지만, 여름 붉바리는 맛이 좀 떨어져요. 드신 붉바리도 잡힌 지 좀 되어 보이는데요. 발색도 그렇고, 맛이 떨어져요. 초봄이나 가을에 살이 왕창 쪄 있는 돼지같이 생긴 붉바리를 먹어봐야 진짜 붉바리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저렇게 날렵한 붉바리는 맛이 좀 별로 일 것 같은데. 저는 여름에 잡은 붉바리는 구이나 조림으로 먹습니다. 여름에는 양식광어가 젤 맛있습니다. 그리고 붉바리도 껍질 손질해서 데쳐먹으면 별미이구요. 초장집에서는 그렇게 먹을 수가 없어요. 본인이 손질을 배우셔서 직접 해먹는 게 훨씬 낫습니다.
5월 말쯤 가서 붉바리 먹었는데 정말 맛없게 먹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광어보다 못합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양식 광어나
제철에 돼지붉바리 드세요.
초장집 1인에 7천원. 멀 주나 봤더니 상추와 당근. 추가는 셀프. 콩나물 무침이 푸징하다는데 어이가 뺨을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