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Before의 경우 유저수만 따지면 한화로 약 12억가량을 먹튀하며 소송을 피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추측 중이고 결국 스팀에서 2시간 오버해도 피해사실등을 적어 신청하면 환불을 받아주고 있다고함. 다행이 판매익 정산이 익월 말이라서 그 안에 스팀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관심이 간다고함. 스타필드는 장엄하게 시작해서 처참한 평가를 받은 뒤에 갑자기 폴아웃 76의 업데이트가 활발해짐. 농담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올라오던 뉴스피드랑 버그픽스가 한 달에 2 - 3번꼴로 올라오기 시작함. 그래 돈나올떄가 거기 밖에 없긴하지...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더 데이 비포는 앞서 나온 골룸과 킹콩까지 합쳐서 2023년 똥겜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리는 모양이더라고요 나머지 하나는 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얼리액세스 하다가 망한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망하면서도 돈 지른 유저들한테 강제로 일괄환불 때렸던 거 생각하면 바보지만 착한놈들이었다 싶기도 합니다
저는 배그와 데이즈, 타르코프를 거치면서 오픈월드 좀비 루팅슈터 탈출 장르를 꿈꿔서 더 데이 비포를 기대했던건데.. 게임 장르 자체는 정말 좋아서 즐길만했지만 게임사가 아예 먹튀를 해버리니 게임이 자꾸 튕겨서 장비가 계속 날아가는걸 못견디겠더군요.. 이걸 해결해줄수 없게되니까 희망을 버리게 됐습니다 ㅋㅋ 언제쯤 유사한 장르의 좀비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질수 있을런지.. 이런 장르겜은 헌트 쇼다운 외엔 잘 나오지도 않더군요
특히 더 데이 비포가 제일 심했죠... 최근 뭐가 없는거 같은 행보를 보이는 디비전2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하며 아 이 난파선을 벗어나 저 배로 갈아타야겠다 했는데 막상 공개되고 보니 배의 형태는 개뿔 그냥 나무 판자 쪼가리가 물에 완전히 잠길듯 말듯하게 오는걸 보고 상당한 분노를 느꼈었죠. 그렇게 저는 데스티니에 남겠노라 마음 먹었습니다.
스타필드 는 모드 이전에 바닐라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베데스다 게임들이 바닐라가 좋았고 그후에 모드가 많이 나오면서 좋아진거지 이녀석들이 유저모드만 믿고 대충 만드니 평가가 안좋게 나온거라 생각해요 그 예로 어떤 모더도 게임이 좋게 말해서 별로라고 제작을 포기했을 정도니깐요 초심을 찾고 지금이라도 CDPR처럼 사후지원으로 제대로 패치해주지 않는이상 스타필드가 좋아질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사펑이 게임 팔아먹고 욕이란 욕은 다 먹더라도 이후 패치로 재평가 받아서 그런가 일단 얼리급 게임을 풀프로 팔고 개선하는 식의 게임들이 너무 많이 보였던것 같음 게임성이 괜찮더라도 최적화나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지장을주는 버그가 있다던지 매우 삐걱거리다 출시후 2개월은 지나야 게임다워지는 아쉬운 상황의 연속..
더 데이 비포는 그냥.. 사기였죠. 처음에 게임 정보가 나올 때도. "의문스럽다" 는 의견도 적잖았는데. 개발사가 내놨었던 게임의 사후조치가 영 아니었고. 이후로 나온 게임들의 규모나 돌아가는 부분들에 문제가 있으면 냅다 버리는 등의 모습들이 자꾸 나오고 성실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건 전혀 나오지도 않으니... 믿을 구석이 없는 곳에서 허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땡겨온 거랑 다를바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다행히 완전 환불은 가능해지긴 했는데... 참...-_-; 개발사의 행보를 보면 곱게 끝이 날 것 같지가 않군요.
스타필드는 고치고 고쳐도 재미있을거 같지 않아요 사실 황폐화된 낙진이 떨어진 도시와 암흑룡을 막아야하는 세계는 충분히 흥미진진한데 사실 우주여행 하고싶나요? 물론 미지의 세계긴하지만 핵전쟁이후의 세계와 용과 마법이 있는 세계보다 결코 흥미롭지 못하단 생각이 드네요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과연..그 세계가 흥미로운가 고민하게되네요
그거 아십니까...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은 이전 세대에 비하면 잘 나온 겁니다... 이전 세대들 합쳐보면 갠적으로 이번 푸키먼 9세대는 똥겜이 아니라고 나름 소신발언 하고 싶음 대가리 깨졌다고 놀려도 할 말은 없는데(3세대부터 본가 전부 밀어봤고 이번 9세대는 갠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함), 포켓몬이 저 라인에 끼려면 7세대 정도의 결과물이었음 딱 적당할 듯
@@cain_littledeath 저도 디펄부터 다 해봤는데 게임 플레이 자체가 프레임 드랍과 버그로 플레이 불가할 수준인건 스바가 최초라 넣었습니다. 제 지인에 1인칭하면 3D멀미하는 사람이 있는데 3인칭 오픈월드인 포켓몬 하면서 멀미 할거 같다고 말할 정도면 심각 수준인거 같습니다.
포스포큰이 진정으로 악질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욕은 진짜 많이 먹었던 파판15였지만, 엄연히 팬층도 있었고, 잘 팔렸던 게임을, 게임을 사준 유저들을 통수치면서, 심지어 모회사인 스퀘어 에닉스한테 손해를 입히면서까지, 파판15를 완결내지 않고 포스포큰을 만들겠다고 그대로 버렸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스타필드를 나름대로 재미나게 즐겼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토드 하워드가 나불거리는 걸 한 귀로 듣고 아무 생각 없이 베데스다 게임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으니 드는 생각이었을게다. 그가 나불거린 말 그대로 믿은 이들은 솔직히 낙하 데미지가 상당했을거다. 그가 말한 게임은 우주라는 끝없는 미지의 공간에서 폴아웃 할때 마냥 어디선가 구울이 하나 갑자기 툭 튀어 나와 기겁을 하던 기억과 스카이림이라는 탐리엘의 공간을 탐험하는 재미를 우주급으로 늘린 거였으니까... 폴아웃 4까지는 빽빽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는 가득찬 상자안에 서비스로 모더들을 위한 미니 상자를 옆에 따로 마련해준 기분이었는데 스타필드 하며 드는 생각은 아 모더들이 놀 공간을 잔뜩 비워둔 후에 알맹이 몇개 넣어 뒀네 라는 기분이 들었거든... 앞서 말했지만 난 그냥 저냥 재미나게 했음 완전 한글화를 기다리다 뜬금없이 발게삼이 정식 한글화가 되자 마자 뛰쳐나가서 그걸 잡았고 슬라네쉬 맙소사를 외치면서 로그 트레이더로 바로 넘어가긴 했다만. 베데스다 게임을 하면서 100시간 이상을 즐기지 않고 다른짓을 한건 처음 겪는 일이다. 폴아웃 76이랑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으니 패스.
썸네일 보고 싱글벙글 달려왔으면 개추
난 울면서 왔다...
ㅇㄷㄴㅂㅌ ㅋㅋㅋㅋㅋ
@@evolchris샀구나..
나 썸네일인데 개추눌렀다
나 뭔지 알것같아!!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사례들 들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더 데이 비포는 진짜 기승전결이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렇게 완벽하게 망하지
애초에 처음부터 멍청한 놈들 돈 사기로 뜯어가려고 한 계획이었거든 ㅋㅋㅋㅋㅋㅋ
저 회사 대표 관상부터 보면 답 나옴
@@CBRN-115 또 관상가 납셨노
대다수의 게임사들의 망겜은 인트로사기를 치고 본게임에서 망겜을 접한 유저들의 항의에 걍 망겜ㅅㄱ하며 유저들을 농락하거나 아니면
대가리 박고 노력을 해서 그나마 괜찮은 겜 혹은 갓겜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성공하는데.. 아니 거기서 게임사 폭파라는 희대의 전개를 보여주다니..
계획적으로 망한거나 마찬가지...
펀딩받고 튄거니 재들은 이득이지
주관적이라고 경고하신거 치고는 내용이 상당히 객관적이네요
주관100%(객관100%)
근데 영상에 나온겜들 다 터진거 맞고 기대치 치고는 평균 이하가 맞아서 납득은 가는 주관,객관인터라,;
누가봐도 답없이 망한 겜인데 선동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필드는 대형 모더 입에서도 좆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임인데 그거때문에 긁히셨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leopoId ㄹㅇㅋㅋ 내 위에도 하나 있음
DLC 쭉쭉 내준다 해 놓고 가격 올려치기 + 후속DLC 연기 발표 + 유저의 비판글을 차단하는 우리 자랑스러운 토탈워도 있습니다!
@user-qs4lb2xq8s그거 혹시 너희 어머니 ㄷㄷ?
@@Baik-d6k엘든링은 그러려니 해줍시다..
우리 위대한 토탈워 개발사 고귀한 CA는 플레이어의 'TOXIC'한 의견은 듣지 않겠어요~
벌로서 플레이어가 의견을 적는다는 특권을 압수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데이 비포 볼 생각에 싱글벙글 들어왔으면 개추 ㅋㅋ
ㄱㅊㅋㅋㅋ
ㅇㄷㄴㅂㅌ ㅋㅋㅋ
@user-qs4lb2xq8s 넌 뭐야 ㅋㅋㅋㅎㅎㅋㅋㅎㅋㄱㅋㅋ 꺼졓ㅎㅋㅋㅋㅋㅎㅎㅋㅋ
쌉개춬ㅋㅋ
챗GPT에 친 요구가 '고객에게 쓸 사과문을 기깔나게 써줘'ㅋㅋㅋ
정말 기깔나게 대단한 4과문이네요
웃긴건 진짜 잘써준다는거😂
근데 내부 직원이 말 안했으면 몰랐을 수 도 있음
오늘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예구하신 분이 계신다면...구분이 진정한 GOAT가 아닐까요ㅋㅋㅋ
그 사람은 게임 예구할 때마다 게시해야 함 그래야 그 게임 안 사지...
청원이 채널은 신기한게 매번 맨 처음 썸네일이랑 잠시 뒤 썸네일이랑 하루 뒤 썸네일이랑 다 다를 때가 많음 ㄷㄷ
수 많은 게임이 등장하는 한 이 분의 콘텐츠는 줄어들 일이 없다.
확실히 연기를 여러번 한 게임들중 잘뽑힌 경우는 극히 드문듯
자꾸 뭔가 문제가 생겨서 연기를 하는거니
청원님 영상에서 인상깊다고 느낀 건
영상 끝날 때 '감사합니다 ' 할 때 진짜로 머리 숙이면서 인사하는 것처럼 소리가 멀어졌다가 가까워진다는 거...
다음에는 예상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올해 나온 게임들도 알려주세요 ㅎㅎ
발게이 사펑은 무조건들어감ㅋㅋ
마리오 원더
P의거짓
The Day Before의 경우 유저수만 따지면 한화로 약 12억가량을 먹튀하며 소송을 피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추측 중이고
결국 스팀에서 2시간 오버해도 피해사실등을 적어 신청하면 환불을 받아주고 있다고함. 다행이 판매익 정산이 익월 말이라서 그 안에 스팀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관심이 간다고함.
스타필드는 장엄하게 시작해서 처참한 평가를 받은 뒤에 갑자기 폴아웃 76의 업데이트가 활발해짐.
농담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올라오던 뉴스피드랑 버그픽스가 한 달에 2 - 3번꼴로 올라오기 시작함. 그래 돈나올떄가 거기 밖에 없긴하지...
스팀에서 더 데이 비포 무조건 환불해준다고 공지 떴습니다.
이걸 폴아웃 부활각이 뜨네
재밌는 사실로, 더 데이 비포를 개발한 판타스틱은 현재 전쟁이 진행 중인 러시아에 위치해서 소송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 정도면, 최악의 게임 사기로 기억될 게임이다. ㅋㅋ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진짜 뒤통수 제대로 맞아보니 진짜 얼얼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사전구매한거 환불 받았습니다.
최적화 이슈 해결되기 전에는 스카이라인 1 하고 놀려구요.
왠만한 모드들 덕분에 그래도 즐길 거리는 많아서 2로 최대한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흑흑 저는 늦어서 일단 묵혀두는 중입니다..
모드로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까 기대하는 것에서 이미 상품으로서 가치가 낮음
이건 마치 과제를 개판으로 제출하고 "교수님의 첨삭으로 점수를 보완할 수 있음"이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네, 스타필드랑 베데스다 게임들 말하는겁니다
여기에 스타필드가 낄꺼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겠죠..그전까지만해도 역대급 고티겜이 나온다..세기의 겜이다 설레발 엄청 많았는데 결과물은..그 기대를 한참 못미치는 평작으로 나왔다는게 젤 충격적이지요..오히려 같은달 출시된 국산겜 피구라에게 묻히는 현상까지..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더 데이 비포는 앞서 나온 골룸과 킹콩까지 합쳐서 2023년 똥겜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리는 모양이더라고요 나머지 하나는 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얼리액세스 하다가 망한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망하면서도 돈 지른 유저들한테 강제로 일괄환불 때렸던 거 생각하면 바보지만 착한놈들이었다 싶기도 합니다
로드 오브 폴른이 나머지 하나인듯
"알겠다. 트레이너"
강력한 사천왕
그 중에서 최강은 더 데이 비포 였다고 전해진다.
골룸을 제외한 나머지 3개는 진짜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서 완전 기대했던건데
3개다 썩어 문드러진 게임일줄이야 이젠 믿을 게임사가 없어
올해는 아닌데 데모 버전으로 출시 했던 The Bus라는 버스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데모 출시한 날이 근 3년은 되었는데 아직도 버스가 스카니아 한대만 있고 정식 출시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짜 제가 왜 샀는지 장말 후회하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죠....
추가로 국산 리듬겜인 오투잼도 있었죠.
스팀 평가가 추천도 8%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시티즈2는 단순하게 개발자가 GPU 노는걸 못참아서 무한정 루프 돌려 일하게 만들었다고하네요
그래서 프레임 제한을 걸면 오히려 더 그래픽옵션도 높아지고 겜 성능도 좋아진다는 웃픈일이..
여기나올 급은 아니지만 이번 콜옵 모던3이 진짜 날먹 심각했죠
조금도 달라진거없는 그래픽
말이 좋아 총기 이전이지 사운드, 모션 그대로 갖다 쓴 날먹
퇴보한 기타 사운드와 타격감
기껏해야 DLC급을 기본판이 84500원!
업계에서 전부터 얘기 나오던 소비자가 바라는 게임의 평균과 개발기간이 수지타산이 안맞는다는 얘기가 슬슬 소비자 입장에서도 실감이 나는듯 하네요
누가 평가에 The Day Refund 라고 적어놓은게 진짜 웃겼던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인장 본인이 당하고 빡쳐서 영상 만든 것 같으면 개추
요즘은 대작 게임이라고 게임 나오자마자 사지 말고
1년쯤 지나서 최적화 좀 되고, 재미랑 게임성 검증이 끝나서 한글화도 좀 되고 DLC도 나오는거 본뒤에 사야 제맛인거 같아요
진짜 요즘 게임은 장독대에 숙성해야 할만해짐 ㅋㅋㅋㅋ 그 와중에 장독대에 된장이 들었는지 똥이 들었는지도 봐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ㅋㅋㅋㅋ
인트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단한 작품도 많았지만 통수도 많았지요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이거 전부 피해가고 세일 중이던 산나비 지른 나... 좀 개쩔지도?
ㅋㅋ 안목 개추
공감되는게 많네
나도 올해 783d 4080바꿨는데 시티즈2 4k 기본옵 7프레임 나오더라
저는 배그와 데이즈, 타르코프를 거치면서 오픈월드 좀비 루팅슈터 탈출 장르를 꿈꿔서 더 데이 비포를 기대했던건데..
게임 장르 자체는 정말 좋아서 즐길만했지만 게임사가 아예 먹튀를 해버리니
게임이 자꾸 튕겨서 장비가 계속 날아가는걸 못견디겠더군요.. 이걸 해결해줄수 없게되니까 희망을 버리게 됐습니다 ㅋㅋ
언제쯤 유사한 장르의 좀비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질수 있을런지.. 이런 장르겜은 헌트 쇼다운 외엔 잘 나오지도 않더군요
솔직히 스타필드는 명작을 기대했다가 그냥 그저그런 평작이 되어서 그렇지 킹콩이나 골룸급은 아닌데. 욕을 먹는다는 건 기대한 사람이 많았다는 얘기겠죠? 제 2의 사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습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물론 출시 당시의 사펑보단 게임 상태는 나은 편이지만
포스포큰 진짜 좋아하는 태그만 쏙쏙 골라넣어놔서 너무 기대했었는데 플스유저 3일 먼저 오픈한거 동영상 보고 PC 오픈도 전에 바로 환불했습니다....
챗지피티가 사과문은 잘 써서 유저들이 태클을 안걸었는데 왜 다른 기업들은 책지피티조차 안써서 4과문을 만들어 유저들을 화나게 만드는가?
뭔 AI보다도 사람맘을 모르나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더 데이 비포가 제일 심했죠...
최근 뭐가 없는거 같은 행보를 보이는 디비전2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하며 아 이 난파선을 벗어나 저 배로 갈아타야겠다 했는데
막상 공개되고 보니 배의 형태는 개뿔 그냥 나무 판자 쪼가리가 물에 완전히 잠길듯 말듯하게 오는걸 보고 상당한 분노를 느꼈었죠.
그렇게 저는 데스티니에 남겠노라 마음 먹었습니다.
스타필드 는 모드 이전에 바닐라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베데스다 게임들이 바닐라가 좋았고 그후에 모드가 많이 나오면서 좋아진거지 이녀석들이 유저모드만 믿고 대충 만드니 평가가 안좋게 나온거라 생각해요
그 예로 어떤 모더도 게임이 좋게 말해서 별로라고 제작을 포기했을 정도니깐요
초심을 찾고 지금이라도 CDPR처럼 사후지원으로 제대로 패치해주지 않는이상 스타필드가 좋아질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개인적으로 포스포큰이 올해의 시작이었던 만큼, 영상 첫 소개작으로 오고
그 다음이 스타필드, 그리고 절정은 골룸에 마무리로 최신작?인 더 데이 비포로 마무리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펑이 게임 팔아먹고 욕이란 욕은 다 먹더라도 이후 패치로 재평가 받아서 그런가 일단 얼리급 게임을 풀프로 팔고 개선하는 식의 게임들이 너무 많이 보였던것 같음
게임성이 괜찮더라도 최적화나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지장을주는 버그가 있다던지 매우 삐걱거리다 출시후 2개월은 지나야 게임다워지는 아쉬운 상황의 연속..
다음영상은 이번년도 최고의 게임들인가
토도키 하와도의 꿈이 될뻔했던 차가운 우주 스타필드...정말 똑똑한 청년이다...
스타필드는 스카이림 유명 모더가 이딴 게임에 시간 낭비 하기 싫다고 모딩 포기 선언 해버렸다는데 ㅋㅋㅋ 확실히 본판이 잘 나와야 모더들도 탄력 받아서 작업 하는 듯
이제 다음은 게임의 수난시대였던 2023년 중에 갓겜 소개인가요?
11년만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출시한 페이데이3...
서버문제로 며칠도 안되서 바로 대체로 부정적 박히고 동접자 7만명대에서 바로 세자리수로 나락....
와 생각한 게임들만 딱 그대로 담아놓으셨네!
chatGPT 사과문은 진짜 개골때리네 ㅋㅋ
골룸이 나왔을때 - 올해 최악의 게임이 되겠구나
라오콩이 나왔을때 - 어? 골룸 이상인가?
하지만 최종보스는 따로 있었다
무슨 만죠메마냥 밑바닥에는 바닥이 더 있다는 걸 계속 게이머들에게 체감시켜줌
더데이비포는 아예 먹튀하려고 작정한듯..그래픽, 완성도야 개발사의 역량부족으로 사펑처럼 사후 지원을 해준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백그라운드랑 폐업은 그냥 빼박
담엔 초고퀄 게임도 해주시겠죠?
사과문을 챗 gpt로 쓴건 ㅅㅂ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일기 쓰기 숙제도 챗gpt로는 안할듯ㅋㅋ
더 데이 비포는 그냥.. 사기였죠. 처음에 게임 정보가 나올 때도. "의문스럽다" 는 의견도 적잖았는데. 개발사가 내놨었던 게임의 사후조치가 영 아니었고. 이후로 나온 게임들의 규모나 돌아가는 부분들에 문제가 있으면 냅다 버리는 등의 모습들이 자꾸 나오고 성실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건 전혀 나오지도 않으니... 믿을 구석이 없는 곳에서 허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땡겨온 거랑 다를바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다행히 완전 환불은 가능해지긴 했는데... 참...-_-; 개발사의 행보를 보면 곱게 끝이 날 것 같지가 않군요.
아크서바이벌 어센디드가 없는게 아쉽네요, 정발이 아니라 영상에 안나왔겠지만 4090, i-9 14세대로도 커버가 불가능, 이볼보드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그래픽, 불편해진 UI와 UX, 폰트 및 번역 등 전혀 좋아진게 없는 게임인데 아쉽네요
ㄹㅇ ㅋㅋ
2번째 게임은 창세기전 출시전 루머와 기대감과 동일하네요
청원님 올리셨던 영상들 중에 재밌는데 놓쳐서 못 본 영상들이 많은데 연말정산 느낌으로 올리셨던 영상들 중에 반응 좋았거나 추천하시는거로 리스트 뽑아서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구매 유저는 아니지만 스팀에 갑자기 디아블로4가 나왔을때 어이없었습니다. 거기다가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걸 보니까 기존에 예약구매 한사람들을 완전 호구취급 한것 같던데 이것도 통수의 통수인것 같습니다.
더 데이 비포 이후에 영상이 절반이나 남았다는것에 놀랐고, 스타필드 이후에 하나가 더 남아있다는것에 경악함
전부 조금은 기대했었던 겜들이지만 예구는 하지 않았던 게임들
덕분에 더 예구를 하지 않기로 결심!!
페이데이3가 개인적으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지도 못했고 각종 버그와 서버문제들이 컸다고 생각되네요
누구나 "그 게임"을 예상하면서 들어왔으며,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전 올해는 로드오브폴른, 스타필드가 기억에 남네요.
로오폴은 P구라에 이어 대작소울겜이 또나오는구나 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전혀 쓸데없는 기대였고ㅋㅋㅋㅋ
스타필드는 한국어 안해주는게 얄미워서 아주 조금 못만든 게임이길 바랬는데 설마 그정도로 욕먹는 게임으로 나올줄은...
그래도 로오폴은 최적화가 씹망이라 그렇지 겜 자체는 생각보다는 괜찮아보임. 물론 플레이를 할 수 가 있는 지는...
@@트샥게임에 밸런스도 맞는게 하나도 없고 보스는 거의 다 잡몹 돌려막기인데다 엔딩도 전부 대충 만들어져있는데 그걸 할만하다고 하진 않죠?
@@서울사이버대학교2077 움브랄이라던가 아이디어나 디자인 같은 건 괜찮아 보이던데 게임이 재밌는 지는 모르겠음.
@@서울사이버대학교2077 UI나 캐릭터 디자인은 잘 만든 것 같아보여서...
@@트샥 무늬만 그럴싸하고 내용물이 쓰레기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
Dead Matter가 올해 최악의 좀비 서바이벌게임이 될줄 알았지만, 더 데이 비포가 그걸 넘어설줄은 몰랐죠.....
썸네일만 보고 영상을 이미 다 봤지만 다시 봤네요
이번해에이상하게 갓작과 통수작이많았던날...
9:13 분명 창세기전 스위치버전 이야기 나올거야
요즘 계속 성인 영상만 올리다가 이런 영상 올리니까 반가운데 ㅋㅋㅋ
스타필드는 진짜...
싸펑마냥 패치같은건 필요없고 바로 엘더6 개발 착수해서 스타필드의 실패를 본보기삼아서 잘 내주면 하는 바람인데
될까..
진짜 요즘 게임은 바로 구매하면 호구밖에 안된다 나오고 평가 충분히 듣고 나서 사도 늦지 않아
ㄹㅇㄹㅇ 나는 아직 통수 안맞았지만 통수 이야기가 늘면서 맘편하게 천천히 사는 인내심을 길러줬..다고 고맙지는 않지만ㅋㅋ
백그라운드 잡아먹어서 2시간 넘기는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ㅋㅋㅋ
화면에서 똥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스타필드는 고치고 고쳐도 재미있을거 같지 않아요
사실 황폐화된 낙진이 떨어진 도시와 암흑룡을 막아야하는 세계는 충분히 흥미진진한데 사실 우주여행 하고싶나요? 물론 미지의 세계긴하지만 핵전쟁이후의 세계와 용과 마법이 있는 세계보다 결코 흥미롭지 못하단 생각이 드네요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과연..그 세계가 흥미로운가 고민하게되네요
저도 우주는 베데스다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세계관은 애초에 밀도있게 맵을 구성하기 힘들어요. 원래 우주는 공허하잖아요. 차라리 유비식이면 모를까 베데스다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배경이었어요.
청원이님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 했습니다 할떼 다 억양 많이 바뀌신듯 ㅋㅋ
포켓몬 제로의 비보, 로드 오브 더 폴른, 콜 오브 듀디 모던3 이렇게 생각나네요
포켓몬은 원판이 구린데 DLC로 회생이 불가고, 로드 오브 더 폴른은 P구라에도 밀린 게임에
마지막 콜옵은 진짜 그래픽 좋은 쓰레기 게임이 뭔지 보여준거 같습니다.
피구라에도 밀렸다기보단 걍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모3은 ㄹㅇ DLC를 풀프라이스로 내버리는 병신같은 ㅋㅋㅋㅋ
그거 아십니까...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은 이전 세대에 비하면 잘 나온 겁니다... 이전 세대들 합쳐보면 갠적으로 이번 푸키먼 9세대는 똥겜이 아니라고 나름 소신발언 하고 싶음
대가리 깨졌다고 놀려도 할 말은 없는데(3세대부터 본가 전부 밀어봤고 이번 9세대는 갠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함), 포켓몬이 저 라인에 끼려면 7세대 정도의 결과물이었음 딱 적당할 듯
@@cain_littledeath 저도 디펄부터 다 해봤는데 게임 플레이 자체가 프레임 드랍과 버그로 플레이 불가할 수준인건 스바가 최초라 넣었습니다. 제 지인에 1인칭하면 3D멀미하는 사람이 있는데 3인칭 오픈월드인 포켓몬 하면서 멀미 할거 같다고 말할 정도면 심각 수준인거 같습니다.
모던리부트3는 싱글 때문에 평 나락인데 현실은 멀티가 메인인 게임이라 지금 평가가 좋아진 게임 중 하나임.
그래도 비싼 가격은 실망스러우나 할인 때 사면 괜찮은 게임.
물론, 콜옵 싱글겜이잖아? 라고 생각하면 할인해도 구매는 비추...
그 담 영상은 올해 최고의 게임들 어떤가요
TGA에서 토토키 하와도상이 참석한거 봐야됨. 표정이 진짜 지가 상 하나라도 받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거의 울기 직전이던데 ㅋㅋㅋ
기대가 없어서 실망조차 주지 못한 모 게임이 있긴 하지만...
기대했는데 실망한 게임은 아직까진 없네요...
철권8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또 갈리겠지만...
썸넬 보자마자ㅋㅋㅋㅋ 저 제작사가 처음만든 인디겜 재밋게 했는데… 그때도 만드는 도중에 퍼블리셔한테 겜팔아버렸지만
포스포큰을 보고 "다시 보니 선녀 같다"가 나올 줄은 몰랐죠...
모던워페어3어디감
포스포큰은진짜
내가 좋아하는거다들어가있어서 ㅈㄴ기대했는데
내상상회로는
파이어볼쓰고 수련해서 파볼대미지증가 투사체수증가하고
아이템끼면 파이어볼적중시 작은파이어볼이 튀어올라떨어지며대미지주고
이런식으로 스킬변주 다양하게들어가있는줄알았는데
씨이바진짜 그래도 어거지로엔딩은봤는데
이모딸오브아베움은그냥 둠하위버전이고
마법들어가있는게임죄다 졷망함
드도2 메테오보고 빤쓰적셨는데
제발 캐콤아
해줘...
포스포큰 진짜 너무 크게 느낀 단점 두개는
1. 이세계물에 대해 이해도 1도 없는 스토리
2. 개연성이고 몰입도고 가지지 못하게 만든 주인공 캐릭터
솔직히 스토리만 궁리해서 만든 매력적인 스토리였어도 나는 구매 했음
포스포큰이 진정으로 악질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욕은 진짜 많이 먹었던 파판15였지만, 엄연히 팬층도 있었고,
잘 팔렸던 게임을, 게임을 사준 유저들을 통수치면서, 심지어 모회사인 스퀘어 에닉스한테 손해를 입히면서까지,
파판15를 완결내지 않고 포스포큰을 만들겠다고 그대로 버렸다는 것이죠...
파판15야 타바타 하지메 퇴사가 더 결정적이긴 했지만요.
똥겜으로 통수를 쳤을뿐만 아니라 최적화로도 통수를 쳤던 해이기도 하죠...
더데이비포도 진짜 레전드지만
토드는 할 말이 없다
이야...사과문을 ai돌려서 낸다고😂
개인적으로는 스타필드를 나름대로 재미나게 즐겼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토드 하워드가 나불거리는 걸 한 귀로 듣고 아무 생각 없이 베데스다 게임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으니 드는 생각이었을게다.
그가 나불거린 말 그대로 믿은 이들은 솔직히 낙하 데미지가 상당했을거다. 그가 말한 게임은 우주라는 끝없는 미지의 공간에서 폴아웃 할때 마냥 어디선가 구울이 하나 갑자기 툭 튀어 나와 기겁을 하던 기억과 스카이림이라는 탐리엘의 공간을 탐험하는 재미를 우주급으로 늘린 거였으니까...
폴아웃 4까지는 빽빽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는 가득찬 상자안에 서비스로 모더들을 위한 미니 상자를 옆에 따로 마련해준 기분이었는데
스타필드 하며 드는 생각은 아 모더들이 놀 공간을 잔뜩 비워둔 후에 알맹이 몇개 넣어 뒀네 라는 기분이 들었거든...
앞서 말했지만 난 그냥 저냥 재미나게 했음
완전 한글화를 기다리다 뜬금없이 발게삼이 정식 한글화가 되자 마자 뛰쳐나가서 그걸 잡았고 슬라네쉬 맙소사를 외치면서 로그 트레이더로 바로 넘어가긴 했다만.
베데스다 게임을 하면서 100시간 이상을 즐기지 않고 다른짓을 한건 처음 겪는 일이다. 폴아웃 76이랑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으니 패스.
진짜 요즘은 우선 내고보자 심보인 놈들이 너무 많음
50만가즈아!!!!
청원 픽이면 인정이지
더 데이 비포가 나온뒤로는 모든 게임이 선녀로보인다
스타필드는... 모더들이 살려주겠죠...? 베데스다 게임은 항상 모더빨이었으니까...
처음에 망한 게임이었다가 패치로 평가가 뒤바뀐 겜 보고 싶네요 혹은 갓겜이었다가 패치로 뒤바뀌었다거나..
오투잼 온라인도 한획을 그은 망겜이죠
지금은 섭종했다던데...
스타필드는 더군다나 이매진 드래곤즈가 OST를 불렀죠... 근데도
망하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맵 규모에 비해 밀도가 엄청 좋았던 소울 시리즈 작품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엘든링도 마찬가지고
문득 어딜가도 몬스터가 숨어있는 소울이 새삼 개같아지네...
엘든링이 맵에 비해 밀도가 좋진 않았던거같은데..
2023년은 포스포큰의 통수로 시작되어 스타필드의 통수는 TGA에서 패싱 통수로 역풍맞고 더 데이 비포는 올해의 정점을 찍었으며 시티즈 스카이라인2는 본인에게 통수친 겜으로 남는 해가 되겠군요.
게임 가격 올리면 그 만큼 가치를 납득 한가?! 그 스퀘어도 그모앙 인지라 예약구매를 안해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팬으로서 어쌔신크리드 미라지라든가...아바타라든가...너무 실망했어요.
더 데이 비포나, 포스포큰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지만
더 데이 비포 진심 취향저격 게임이였어서 나오는걸 기다렸는데 나오자마자 거하게 뒤통수 치고 이리 클로킹 하듯 사라질줄은 몰랐지
스타필드는 모더들이 다 스카이림으로 돌아가서 패치를 기깔나게 잘 뽑는게 아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