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주님을 사랑한다지만, 제 자신의 안위와 주변의 환경을 더 신경쓰는 배신자의 모습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앞에 더욱 나아갈수밖에 없습니다. 제 실력으론 제 사랑으론 주님을 따를수 없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 안에서 제 자신은 부인 되어지고 주님만이 인정되어 지는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원합니다. 그냥 믿는 믿음이 아닌 말씀안에서 고민하며 성령님의 깨우쳐주시는 은혜가운데, 이전의 저희가 인정할수 없었던 말씀이 아멘으로 받아지는 축복이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제 말씀에서 예수를 잡으러 온 무리에서 우리 주님은 "내가 그니라" 당당하게 밝히시는 모습과 너무 대조되게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나는 아니다" 3번이나 주님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개합니다. 베드로처럼 열심으로 주님을 따르다가 우리에게 어떤 불이익하고, 불편하고, 희생이 따르는 순간이 오면 우리도 이렇게 주님을 배반할 수 있는 믿음 없는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우리 신실하신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과 함께 있겠습니다.
고난 주간 둘째날에 주시는 말씀에 회개하며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여도 듣지 않는 세상, 오히려 예수를 자기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세상입니다. 저도 말씀을 믿고 전하여도 돌아오는 것은 차디찬 냉대와 오히려 고난 입니다. 하지만 십자가 고통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며 나의 고난이 축복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따르며 나는 예수와 함께 끝까지 가겠노라 다짐하지만 예수를 세번 부인하고 저주합니다. 예수를 믿노라 하지만 작은 고난에도 불평과 원망하고 남에게 인정만 받으려 하며, 예수는 나와 상관 없고 나만 대우 받으려는 것들을 회개하게 하소서. 이 고난 주간이 예수를 시인하기 보다 부인하고 나의 받을 복만 계수하고 있는 모습, 예수를 배반했던 나의 죄들, 주님과 몸된 교회를 섬기기 보다 부인했던 모습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소서. 아멘.
오늘 베드로의 세 번의 부인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우린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을 드러내고 복음 대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드러나면 나에게 피해가 올까 봐, 뭔가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할까 봐, 세상 많은 이유로 세상에 드러내지 못했던 우리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시는데 부끄러워 하지 않으셨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하십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주님에 대해, 복음에 관해 물어보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아니면 부끄러워 아니라고 하나요? 우리는 교회에서 대접과 섬김 받기만 즐겨하며 정작 공동체와 지체를 섬기며 복음 들고 세상에 나아가는 일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일까 되돌아봅니다. 오늘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에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내어 영혼 구원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고대 사람들도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을 갈망하며 썩을 육신을 위해 피라미드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참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한 영혼 구원에 힘써서 기도하고 섬김으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전달하는 그리스인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저 또한 주님을 사랑한다지만, 제 자신의 안위와 주변의 환경을 더 신경쓰는 배신자의 모습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앞에 더욱 나아갈수밖에 없습니다. 제 실력으론 제 사랑으론 주님을 따를수 없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 안에서 제 자신은 부인 되어지고 주님만이 인정되어 지는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원합니다.
그냥 믿는 믿음이 아닌 말씀안에서 고민하며 성령님의 깨우쳐주시는 은혜가운데, 이전의 저희가 인정할수 없었던 말씀이 아멘으로 받아지는 축복이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제 말씀에서 예수를 잡으러 온 무리에서 우리 주님은 "내가 그니라" 당당하게 밝히시는 모습과 너무 대조되게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나는 아니다" 3번이나 주님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개합니다. 베드로처럼 열심으로 주님을 따르다가 우리에게 어떤 불이익하고, 불편하고, 희생이 따르는 순간이 오면 우리도 이렇게 주님을 배반할 수 있는 믿음 없는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우리 신실하신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과 함께 있겠습니다.
큐티를 실감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 둘째날에 주시는 말씀에 회개하며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여도 듣지 않는 세상, 오히려 예수를 자기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세상입니다.
저도 말씀을 믿고 전하여도 돌아오는 것은 차디찬 냉대와 오히려 고난 입니다.
하지만 십자가 고통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며 나의 고난이 축복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따르며 나는 예수와 함께 끝까지 가겠노라 다짐하지만 예수를 세번 부인하고 저주합니다.
예수를 믿노라 하지만 작은 고난에도 불평과 원망하고 남에게 인정만 받으려 하며, 예수는 나와 상관 없고 나만 대우 받으려는 것들을 회개하게 하소서.
이 고난 주간이 예수를 시인하기 보다 부인하고 나의 받을 복만 계수하고 있는 모습, 예수를 배반했던 나의 죄들, 주님과 몸된 교회를 섬기기 보다 부인했던 모습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소서. 아멘.
오늘 베드로의 세 번의 부인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우린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을 드러내고 복음 대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드러나면 나에게 피해가 올까 봐, 뭔가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할까 봐, 세상 많은 이유로 세상에 드러내지 못했던 우리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시는데 부끄러워 하지 않으셨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하십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주님에 대해, 복음에 관해 물어보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아니면 부끄러워 아니라고 하나요? 우리는 교회에서 대접과 섬김 받기만 즐겨하며 정작 공동체와 지체를 섬기며 복음 들고 세상에 나아가는 일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일까 되돌아봅니다. 오늘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에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내어 영혼 구원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고대 사람들도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을 갈망하며 썩을 육신을 위해 피라미드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참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한 영혼 구원에 힘써서 기도하고 섬김으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전달하는 그리스인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