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팬 아니어도 종현님 마지막 소식 들은날 본인 뭐하고 있었는지 다들 기억날듯....너무 충격적이었어서...갠적으로 동갑이라 더 그랬던거같기도해요 정말 너무 아깝도록 빛나는 사람이었는데 종현님도 종현님 사랑하시는 분들도(어떤관계로든!) 편안하고 행복하셨음 좋겠는맴...
이거 진짜 인정...만두 전골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뉴스 속보로 샤이니 종현 사망 뜨자마자 머리 한대 맞은것처럼 벙쪄서 한참을 속보만 본듯...수 많은 연예인들이 사망했다고 뉴스로 봤지만 사망 뉴스 뜬것 중 처음으로 엉엉 울었음 내가 샤이니를 좋아한 애정들이 잠시나마 슬픔으로 다 바뀐 날
샤이니팬 아니었지만 같은 세대를 보내고 노래 좋아했기에, 그리고 종현이 라이도 DJ할 때 들은적도 있고 혜야라는 곡 진짜 좋아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충격 진짜 크더라고요... 그 날 엄청 추웠던 날 밤에 까페에서 기사 보고 순간 너무 멍하고 얼타게 되더라고요... 당시 같이 이야기하던 사람도 기억나요ㅠㅠ 기익이 아직도 나요...
저는 그날 생일이라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었고 다음날 출근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점심시간 지나고 시간 나서 페이스북 들어갔다가 알았어요.. 중학생 때부터 샤이니 팬이었고 콘서트 앨범 다 챙기면서 덕질하는 찐덕후여서 친구들이 제가 샤이니 팬인거 다 알았는데 일부러 이야기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종현이형 찬란한 형을 알게 되어서 15년이나 지났어! 초딩이던 내가 벌써 군대도 다녀오고 돈 벌고 다니네. 남팬이라 보이는 라디오도 멀리서 보고 팬싸는 상상도 못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아쉬워. 그래도 아름답게 빛나던 형 덕분에 내가 그 빛을 이어서 살고있어 고마워
그 날도 진짜 추웠는데.. 진짜 뭐에 홀린듯이, 이건 진짜 안가면 어떻게 될 것 같았고, 미쳐버리기 전에 가서 다 털어버리고 같이 울던, 꽃을 주던, 기도를 하던, 상주들 손을 맞잡아주고오던 하자. 하고 갔었어. 진짜 멀고 많이 갈아타서 험한 길이었는데, 마지막 버스 갈아타고 버스에 오르자마자 아, 이사람들 장례식 가는구나. 우리 종현이 인사해주러 가는구나. 같이 가서 그래도 덜 쓸쓸하다. 종현이도 가는 길 덜쓸쓸했으면 좋겠다. 근데 왜 먼저 가버렸을까. 정말 이기적이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생각하면서 갔어. 나는 응원봉도 없고, 굿즈도 없고, 그 흔한 꽃다발도, 꽃다발 사갈 정신도 없었어. 하지만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았고, 진짜 뭐에 홀린듯이 펑펑 울고 왔어. 기사와는 다르게 너무 많은 조문객으로 인해 영정사진만 볼 수 있었고, 가져온 선물만 전해줄 수 있었고 그마저도 그 다음 사람을 위해 바로바로 치워지더라..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너를 만나러 갔었어. 인사해주려고. 정말 멀리에서도. 네 영정사진 보는데, 갑자기 실감이 나면서 울음이 멈추지않더라. 밖에 나가서도 오열하고, 눈물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태반에, 쓰러지는 사람들 걱정한건지 구급차까지 와있었어. 그 와중에 샤월들 우는 모습 담겠다고 카메라 세워놓고 기자들은 앵글 들이대고.. 몰라 나는 네가 정말 갔다는 게 뼈저리게 실감됐었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수많은 해가 지난 지금까지도 실감은 안난다? 그냥 사실 거짓말이었어~ 너희를 위해 초대형 몰카를 준비했지뭐야! 하고 튀어나올 것 같아ㅎㅎ 미안해. 이런 말 밖에 못해줘서. 나 너무 보고싶은가봐 오늘은. 너무 춥다. 혹시 우리 주변에 있다면 얼른 들어가. 1분이라도 더 일찍 돌아가.. 잘 가😊
날이 추워지면 이맘때쯤인데 싶고.. 어느 날 보면 오늘이고 그렇더라구요... 나한테 학생때부터 오빠였고 영원히 오빠일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나는 오빠보다 한살 많아 졌습니다.. 이제 점점 격차가 커지겠죠.. 평생 30대 종현님을 볼 수 없다는게 이렇게 마음아플줄 몰랐습니다.. 다가올 내년도 열심히 살고 내년의 오늘도 힘내봐요 우리.. 사랑합니다..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해서 봄에 태어났나보다 생각했던 종현.. 나에겐 평생 오빠일줄 알았고 앞으로도 오빠라고 생각할테지만 종현이라고 불러도 웃어줬을거같아 우리는 친구라고 했으니까! 사람마다 정도나 깊이가 달라도 우리가 이어져있다는 걸 느끼면 그때는 항상 함께인거겠지 그렇게 난 아마 평생을 널 그리며 살 거 같아 예전에는 날이 추우면 항상 걱정만 되었는데 이제는 난 언제나 따뜻한 겨울이니까 괜찮다고 말해주고싶어서 오히려 기다리기도 해 아마 네가 봄이라서 그런가봐 날이 좋아도 흐려도 추워도 따뜻해도 곁에 있는 노래를 남겨줘서 들을때마다 고마워. 라디오에서 노래추천도 참 많이 해줬었는데 이제는 내가 추천해줄만한 노래도 진짜 많아졌어 넌 뭘 좋아했을지 혼자 생각도 해보고.. 건강하게 그리워하는 방법이란거,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방식도 다 다를거같아 그래도 그 마음이 사랑이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너무 힘겹지않은 시간이 되기를, 상처로만 남지않기를 바랄뿐이야 너도 다른 누군가도 그랬으면 좋겠고 우리 네얘기 진짜 많이하는데 ㅋㅋㅎ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그런지, 네가 남겨둔 얘기가 참 많아서 그런지, 여전히 너와 함께해서 그런지 꼭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거처럼 생생해서 웃기기도 해 궁금하면 구경와😊 오늘도 언제나처럼 정말 많이 사랑해 종현아
항상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 늘 그립고 보고싶고 잊지 못할 사람. 나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어주는 종현아! 그 동안 오빠였다가 이젠 친구가 되었어.어렸을 때 본 너는 어른같고 존경스러운 멋진 아티스트 였었는데 지금 내 나이가 되어보니 너도 마냥 어린 소년이었단 걸 이제야 알게 됐어. 그 곳은 따뜻하지? 네가 행복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해. 내년에 또 인사할게 사랑해 쫑🩵
사는게 너무 힘들고 버텨내는게 버거울때마다 항상 너의 음악을 찾아..종현아 아직도 많이 보고싶다! 항상 나에게 오빠였던 너는 이제 친구가 되었고 더 시간이 지나면 동생이겠지. 언제까지나 나의 최애는 종현이 너 일거야.. 올 겨울도 잘 버텨내볼게. 좋은음악 많이남겨줘서 고마워 우리 봄이 오기전에 또 만나♡
저는 샤이니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목소리 주인도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누난 너무 예뻐,상사병,Veiw등등 요즘 샤이니 노래에 빠져 많이 듣고 있어요 누난 너무 예뻐에서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둬' 였나 그 부분을 듣자마자 너무 좋다하면서 제 플리에 넣고 샤이니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는데..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의 주인이 종현님이라니.. 샤이니에 애정이 그리 크지 않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한때 이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의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종현님이 꼭, 그 곳에서는 좋아하는 것만,사랑하는 것만 하시고 보셨음 좋겠네요
몇년전까지만해도 28살이 어른같은 나이라 느껴졌는데 다 지나고 30대가 되니 28살 아직 어린나이더라..... 2년전까지 얼굴 보면 눈물이 나서 영상을 한번에 못보고 끊어서 조금씩 봤는데 그래도 이제는 눈에 쭉 담을수있게됐다 종현오빠가 은퇴하고 혼자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중....
네 30대는 얼마나 찬란했을까......
시간이 지나고 보니 27살 참 어리다
마냥 어른인거같았는데 어렸구나...이젠 내가 종현보다 나이를 더 먹었는데도 나보다 더 어른이었던거같다..
종현은 갠적으로 데뷔초때부터 뭔가 그나이 답지않게 성숙하고 그랬던거 같음 라디오 진행 들으면서 가끔 놀라기도 했었고.. 하늘에서도 많은 사랑 받으면서 자유롭고 행복하길
종현이 기일 챙겨줘서 고마워요 주인장
널 떠나보낸지 7년
네 나이를 따라잡은 오늘이 되었다
세상이 많이 어지러운데
근심걱정없는곳에서 언제나 따뜻하고 행복하길
김종현 사랑해 행복해
지금 종현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그걸로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아까운 친구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은 ㅠㅠ
맞아요. 아직도ㅠ셜록 듣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편안 하기를
솔직히 내가 본 돌판 최고의 비주얼 메보..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고 피지컬도 좋은지...
보컬 연습도 꾸준히 해서 실력도 갈수록 좋아졌고 자기관리도 너무 열심히 해서 진짜 본받고 싶은 아이돌이었고 지금도 그러함 김종현 보고싶다
하늘을넘어 ㅇㅈ
너의 30대 40대 50대 그 이후를 계속 보고 싶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
샤이니 팬 아니어도 종현님 마지막 소식 들은날 본인 뭐하고 있었는지 다들 기억날듯....너무 충격적이었어서...갠적으로 동갑이라 더 그랬던거같기도해요 정말 너무 아깝도록 빛나는 사람이었는데 종현님도 종현님 사랑하시는 분들도(어떤관계로든!) 편안하고 행복하셨음 좋겠는맴...
이거 진짜 인정...만두 전골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뉴스 속보로 샤이니 종현 사망 뜨자마자 머리 한대 맞은것처럼 벙쪄서 한참을 속보만 본듯...수 많은 연예인들이 사망했다고 뉴스로 봤지만 사망 뉴스 뜬것 중 처음으로 엉엉 울었음 내가 샤이니를 좋아한 애정들이 잠시나마 슬픔으로 다 바뀐 날
샤이니팬 아니었지만 같은 세대를 보내고 노래 좋아했기에, 그리고 종현이 라이도 DJ할 때 들은적도 있고 혜야라는 곡 진짜 좋아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충격 진짜 크더라고요... 그 날 엄청 추웠던 날 밤에 까페에서 기사 보고 순간 너무 멍하고 얼타게 되더라고요... 당시 같이 이야기하던 사람도 기억나요ㅠㅠ 기익이 아직도 나요...
전 소파에 있었던 기억..
수험생이라 학원에서 공부중이었는데 충격 먹어서 그날은 공부가 손에도 안 잡혔던 기억...
저는 그날 생일이라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었고 다음날 출근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점심시간 지나고 시간 나서 페이스북 들어갔다가 알았어요.. 중학생 때부터 샤이니 팬이었고 콘서트 앨범 다 챙기면서 덕질하는 찐덕후여서 친구들이 제가 샤이니 팬인거 다 알았는데 일부러 이야기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너무 춥더라
아직도 종현님 솔로앨범 너무 잘 듣고 있음.. 겨울에 찰떡인 음색ㅠ 지금 나이의, 더 나이 먹었을 때의 종현님 노래가 너무 궁금한데 더 들을 수 없다는 게 넘 슬픔ㅠㅠㅠ
별빛의 향과 맛
소리의 색과 모양
종현아 보고싶다
어느새 내가 더 나이를 먹어버렸네 영원히 사랑해
오빠의 나이에 가까워질수록 기분이 이상해 그냥 오빠가 잠깐 쉬고있는기분이야 보이진않아도 늘 있다고 믿고있는것같아
새삼 샤이니 다들 어릴때부터 활동했는데 종현은 형라인으로써 동생들 챙기면서도 매번 프로페셔널하고 멋지게 진심을 다해 활동한게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시대와 사람들의 추구미가 얼마나 바뀌어도 여전히 노래들도 너무너무 말로 형용 못하게 좋은데 잘생기고 음색이 참 매력적이다...언제나 수고했고 고맙고 사랑해 쫑!!!그립다🩵
종현님 비록 샤월은 아니었지만 초중딩 시절 음악으로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종현님의 목소리 정말 애정하고 좋아했어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너무 아름다운 사람일테니...
그가 남긴 음악으로 힘들때마다 죽고싶을때마다 위로를 받고 또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감사해요 종현님
처음부터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때까지는 나이를 알수도 아무것도 알 수 없어서 여전히 먹먹하고 여전히 그리움.
종현이형 찬란한 형을 알게 되어서 15년이나 지났어! 초딩이던 내가 벌써 군대도 다녀오고 돈 벌고 다니네. 남팬이라 보이는 라디오도 멀리서 보고 팬싸는 상상도 못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아쉬워. 그래도 아름답게 빛나던 형 덕분에 내가 그 빛을 이어서 살고있어 고마워
그 날도 진짜 추웠는데.. 진짜 뭐에 홀린듯이, 이건 진짜 안가면 어떻게 될 것 같았고, 미쳐버리기 전에 가서 다 털어버리고 같이 울던, 꽃을 주던, 기도를 하던, 상주들 손을 맞잡아주고오던 하자. 하고 갔었어. 진짜 멀고 많이 갈아타서 험한 길이었는데, 마지막 버스 갈아타고 버스에 오르자마자 아, 이사람들 장례식 가는구나. 우리 종현이 인사해주러 가는구나. 같이 가서 그래도 덜 쓸쓸하다. 종현이도 가는 길 덜쓸쓸했으면 좋겠다. 근데 왜 먼저 가버렸을까. 정말 이기적이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생각하면서 갔어. 나는 응원봉도 없고, 굿즈도 없고, 그 흔한 꽃다발도, 꽃다발 사갈 정신도 없었어. 하지만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았고, 진짜 뭐에 홀린듯이 펑펑 울고 왔어. 기사와는 다르게 너무 많은 조문객으로 인해 영정사진만 볼 수 있었고, 가져온 선물만 전해줄 수 있었고 그마저도 그 다음 사람을 위해 바로바로 치워지더라..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너를 만나러 갔었어. 인사해주려고. 정말 멀리에서도. 네 영정사진 보는데, 갑자기 실감이 나면서 울음이 멈추지않더라. 밖에 나가서도 오열하고, 눈물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태반에, 쓰러지는 사람들 걱정한건지 구급차까지 와있었어. 그 와중에 샤월들 우는 모습 담겠다고 카메라 세워놓고 기자들은 앵글 들이대고.. 몰라 나는 네가 정말 갔다는 게 뼈저리게 실감됐었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수많은 해가 지난 지금까지도 실감은 안난다? 그냥 사실 거짓말이었어~ 너희를 위해 초대형 몰카를 준비했지뭐야! 하고 튀어나올 것 같아ㅎㅎ 미안해. 이런 말 밖에 못해줘서. 나 너무 보고싶은가봐 오늘은. 너무 춥다. 혹시 우리 주변에 있다면 얼른 들어가. 1분이라도 더 일찍 돌아가.. 잘 가😊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우리가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샤이니가 얼마나 대단한 지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팬은 아니었지만 노랫속 목소리 너무 좋아했네요..
항상 저보다 오빠여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새삼 너무 어리네요.. 이젠 안 울고 싶은데 눈물이 줄줄 나오네요 보고싶어서...
네가 살아있던 그때로 딱 하루만이라도 돌아가서 너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날이 추워지면 이맘때쯤인데 싶고.. 어느 날 보면 오늘이고 그렇더라구요... 나한테 학생때부터 오빠였고 영원히 오빠일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나는 오빠보다 한살 많아 졌습니다..
이제 점점 격차가 커지겠죠.. 평생 30대 종현님을 볼 수 없다는게 이렇게 마음아플줄 몰랐습니다.. 다가올 내년도 열심히 살고 내년의 오늘도 힘내봐요 우리.. 사랑합니다..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해서 봄에 태어났나보다 생각했던 종현.. 나에겐 평생 오빠일줄 알았고 앞으로도 오빠라고 생각할테지만 종현이라고 불러도 웃어줬을거같아 우리는 친구라고 했으니까!
사람마다 정도나 깊이가 달라도 우리가 이어져있다는 걸 느끼면 그때는 항상 함께인거겠지 그렇게 난 아마 평생을 널 그리며 살 거 같아
예전에는 날이 추우면 항상 걱정만 되었는데 이제는 난 언제나 따뜻한 겨울이니까 괜찮다고 말해주고싶어서 오히려 기다리기도 해 아마 네가 봄이라서 그런가봐
날이 좋아도 흐려도 추워도 따뜻해도 곁에 있는 노래를 남겨줘서 들을때마다 고마워. 라디오에서 노래추천도 참 많이 해줬었는데 이제는 내가 추천해줄만한 노래도 진짜 많아졌어 넌 뭘 좋아했을지 혼자 생각도 해보고..
건강하게 그리워하는 방법이란거,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방식도 다 다를거같아 그래도 그 마음이 사랑이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너무 힘겹지않은 시간이 되기를, 상처로만 남지않기를 바랄뿐이야 너도 다른 누군가도 그랬으면 좋겠고
우리 네얘기 진짜 많이하는데 ㅋㅋㅎ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그런지, 네가 남겨둔 얘기가 참 많아서 그런지, 여전히 너와 함께해서 그런지 꼭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거처럼 생생해서 웃기기도 해 궁금하면 구경와😊
오늘도 언제나처럼 정말 많이 사랑해 종현아
진짜 반할 만 한 사람이지 종현이...
언젠가 빛나는 그 미소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종현아 보고싶다 잘 지내지? 거기선 행복만 가득한 푸른 밤들을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티끌만큼의 우울 없이 내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하루들을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어. 차암 많이 보고싶고 그러네
혜야... 잘때 가끔씩 듣는 곡인데 저 나이에 저런 감정선 표현이 가능하단게 매번 놀라웠음
지금 나이대엔 어떤 감정표현을 보여줬을까
그 짧고 예뻤던 소중한 시간을 우리에게 써줘서 고맙고 미안해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지금은 더없이 행복하길
너무 어리고 너무 예뻤다... 종현님 전 이제 어느새 당신의 나이를 넘어섰네요. 한때 진짜 많이 위로받았었어요. 고마워요
엄청 추울때였구나.. 얼마나 힘들고 추웠을까
댓글보니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좋다 종현이 보고싶다 그곳에선 늘 따뜻하고 행복하길
이제는 좀 괜찮아졌는지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너가 없고 내가 사는 세상은 점점 더 뚜렷해져 가는데 보고싶은 너는 점점 흐릿해져 가..
실력도 얼굴도 마음도 참 아름다운 분이셨네요,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날을 맞이하시길...
영상 많이 찍어둘걸 눈으로만 너무 봤나봐아~여전히 보고싶은 종현아 사랑해🩵
항상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 늘 그립고 보고싶고 잊지 못할 사람. 나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어주는 종현아!
그 동안 오빠였다가 이젠 친구가 되었어.어렸을 때 본 너는 어른같고 존경스러운 멋진 아티스트 였었는데 지금 내 나이가 되어보니 너도 마냥 어린 소년이었단 걸 이제야 알게 됐어. 그 곳은 따뜻하지? 네가 행복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해. 내년에 또 인사할게 사랑해 쫑🩵
너무너무 힘들 때 하루의 끝 듣고 위로받고 힘이 됐었는데 정작 자신을 잘 위로하지 못하셨던 종현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 주변엔 너를 좋아하는 게 나밖에 없어서 내 사랑이 제일 큰 줄 알았지. 지금보니 나보다 너를 오래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셔. 잊으려해서 미안해. 거기서 예쁘게 잘 살아☺️
항상 날이 추워지면 종현이 생각이 나
언제나 널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거 잊지 말아줘
따뜻한 봄이 되면 또 만나자 종현아💛
해피버스데이 잘 듣고 있습니다 종현오빠 노래 내주셔서 참 고마울 따름임. 잘 지내고 있어 알았지
벌써 7년이나 흘렀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아직도 종현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부디 그곳에선 걱정 없이 편안하길
예전엔 마냥 어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어렸네
김종현 사랑하고 보고싶어🩵
언제나 오빤 나의 빛이고 자랑이야
그리고 항상 기억하고 사랑해
오빠도 따뜻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
우리 종현이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보고싶을거야
사랑해 김종현🩵
따뜻한 겨울이야, 종현아.
내 곁에 네가 있나봐.
종현오빠 보고 입덕한게 초등학생때였는데 지금은 20대 초반이라는게 시간이 참 야속하고 너무 김종현이라는 사람이 일찍 갔다는게 체감이 되네요...너무너무 보고 싶고 아직까지도 나에겐 김종현이 최고의 아티스트에요
지금 종현님이 계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남겨놓으셨던 노래들 가삿말들 듣고 보고 있는데 종현님만의 유일무이함이 느껴져서 가끔 그립기도 해요
늘 그립고 때론 이땐 함께했으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을 하며 보고 싶어지기도 하며 지내고 있어 덕분에 네 세상이 환해지고 조금은 더 따뜻해졌어 덕분이야 늘 고맙고 사랑해
올 겨울 유독 더 생각나더라 네가 항상 덜 추웠으면 좋겠어
종현아, 항상 그립다...여전히 사랑하고 있어...항상 고마워...내 사랑...
항상 추워지면 매일같이 생각나더라고요 보고싶다 종현아
종현아 날이 추워졌어 그래서 니가 생각났어
나에겐 항상 오빠였는데 지금의 내가 종현이를 보니, 너무 어린 소년이였구나
항상 노래와 따뜻한 말들로 나에게 위로를 나눠 손을 내밀어주던 넌 참 찬란하게 내 마음속에 항상 영원히
어느 새 7년이 지났네요 늘 항상 여기있을거고 언제나 사랑할게
당신은 언제나 최고의 가수에요...고마워요
항상 가슴이 먹먹해져서 아무말도 안 나와요.그래도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버텨내는게 버거울때마다 항상 너의 음악을 찾아..종현아 아직도 많이 보고싶다!
항상 나에게 오빠였던 너는 이제 친구가 되었고 더 시간이 지나면 동생이겠지. 언제까지나 나의 최애는 종현이 너 일거야.. 올 겨울도 잘 버텨내볼게. 좋은음악 많이남겨줘서 고마워 우리 봄이 오기전에 또 만나♡
어느덧 멈추어버린 너의 스물여덟을 넘겨버린 너의 팬은 남겨진 너의 흔적들이 빛을 바래도 손에서 놓지 않을게 나의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좋은 꿈 꿔 종현아
진짜 독보적인 톤..❤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 팬의 입장으로서 샤이니 팬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셨을지, 아직도 얼마나 슬프실지 상상도 안 갑니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무지 추웠는데 다시 만날 계절은 따뜻하길
오늘 눈이 내렸어!! 밟으니까 뽀득뽀득 소리가 너무 기분 좋은 거 있지 ❄️☃️
보고싶다 종현
오빠보고싶고 그리워요 벌써오빠가하늘나라간지 7년이네요ㅠㅠ오빠사랑해너무너무사랑해~❤❤
아 벌써그리됫어!? 거기선 행복한가요....???당신곡으로인해 슬프고즐겁고한데요ㅠㅠㅠ
마음도 따뜻하고 노래도 참 잘 불렀던 가수였음...
종현오빠 여전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내 학창시절 오빠랑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좋았어. 요즘 날씨는 춥지만 종현오빠가 사는 곳은 오빠의 마음처럼 따뜻했으면 좋겠다 한번 더 사랑해 ❤
아...
다시한번 느끼네요
너무 어리고 예쁜 나이에 돌아가셨다.
제가 어느세 종현님 나이에 가까워졌단게 안믿기네요
종현님은 그 시간에 멈춰계시는데..
다시한번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시지 않기를
종현님이 거기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팬은 아니지만 음색이 좋으셔서 좋아했는데...
사랑해 종현아❤
종종 그리운 참 맑았던 이
우울증이 심했던 때 종현이 노래가 참 위로가 됐었는데. 너무 고마웠고 늘 보고 싶다.
여전히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나...잘있겠지 보고싶은 종현이...
저는 샤이니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목소리 주인도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누난 너무 예뻐,상사병,Veiw등등 요즘 샤이니 노래에 빠져 많이 듣고 있어요
누난 너무 예뻐에서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둬' 였나 그 부분을 듣자마자 너무 좋다하면서 제 플리에 넣고 샤이니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는데..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의 주인이 종현님이라니.. 샤이니에 애정이 그리 크지 않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한때 이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의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종현님이 꼭, 그 곳에서는 좋아하는 것만,사랑하는 것만 하시고 보셨음 좋겠네요
보고 싶어요 천상 아이돌 김종현...
오빠 거기선 행복한거죠..? 그런거라면 이제는 오빠 영상을 보면서 슬퍼하거나 울지않고 그저 그리웠던 오빠를 영상으로 보기만 하는걸로도 행복하니까 좋은 추억이니까.. 거기서는 더는 아프지말아요
이제 내가 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네..
늘 보고 싶어. 많이 사랑해🩵
그곳에선 편안하길🙏
가끔씩 믿기지가 않는다.. 아직도 우리 곁에서 그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을 것만 같은데…. 그래도 오빠가 말했듯이 우린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많이 보고 싶다 종현 오빠 그곳에선 그 누구보다 행복해야해!!!
종현 노래 하나같이 다 너무 좋아하는데 더이상 종현의 새로운 곡을 들을 수 없다는 게 가끔 믿기지 않기도 해요
여전히 많이 그리운 목소리입니다
종현아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그만큼 우리 종현이가 늘 멋진 아티스트로 빛났다는 뜻이겠지? 오늘 날이 많이 춥더라 너가 있는 그 곳은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온기로 가득 채워져 있으면 좋겠어 언제나 사랑해 잊지 않을게 🤍
눈물난다...너무도 아까운 사람 그곳에선 잘 지내고 있길.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대체불가 인성 쵝오 김종현
외면도 내면도 멋지고
따수운 종현이❤
네가 없는 겨울은 유독 더 춥고 더 쓸쓸해
거기는 따듯하죠? 추운겨울이되면 팬이아닌 나도 생각이나요... 따듯하게 잘지내요^^!
그곳에서 행복하시고 다시 태어나시면 행복이 넘쳐 흐르는 삶을 사시길 바라요
항상 응원합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28살이 어른같은 나이라 느껴졌는데 다 지나고 30대가 되니 28살 아직 어린나이더라.....
2년전까지 얼굴 보면 눈물이 나서 영상을 한번에 못보고 끊어서 조금씩 봤는데 그래도 이제는 눈에 쭉 담을수있게됐다
종현오빠가 은퇴하고 혼자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중....
항상 샤이니 노래 들으면 종현이가 떠오른다... 보고싶다 종현아..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진짜 잘생겼다
인상 좋게 참 잘생겼는데..
현아 오늘도 사랑해 2008년의 어느 봄날보다 더 밝고 뜨겁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처음으로 좋아한 아이돌 그룹 샤이니.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수많은 새우젓 중 한명 이었다고 말하고 싶어ㅎㅎㅎ
종현아, 널 알게된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고마워 사랑해 ❤
종현아 그때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해
보고 싶다...
잘지내지 보고싶다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기다리고 있어~~~!
으엉엉엉엉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현오빠아아엉엉엉엉엉엉 지금 있었음 얼마나 예뻤을까 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