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버티는 호흡에 문제가 생겨서 박자를 놓쳐서 엇박자가 될 수 있지만 가수는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게 본인이 통제 못할 정도로 너무 심해져서 본인이 감당못하면 억지로 엇박자를 통해서 노래로 승부보는 것을 그만두는게 과거의 가수로서 재대로 평가받던 이미지마져 유지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안되는 노래를 억지로 부르는 것은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 본인이 가수로서 대중에게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꺼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정작 1위한번 못해본게 조금은 아쉬워요. 10대가수에도 선정되지 못하고..순위와 시상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곡이 그 가치와 인기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놀라운게 김수희씨의 엇박처럼 나이가 들면 기교를 부리고 창법이나 성량이 달라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노래를 할 수 있다는걸 보면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셨는지 알게 됩니다
트렌드, 유행만 쫒는 요즘 노래에서는 이런 무드는 절대 찾을수없습니다. 때로 우리 MZ세대는 이노래를 아는사람, 모르는 어린친구라 할 지라도 새롭고,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죠! 이노래를 들으며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시간여행을 합니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생각하는 기쁨, 상처, 후회등을 남기죠! 마음은 아직 10,20대 청춘이지만 어느세 시간여행하다가 30대 후반이 되어버린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받아드려야하죠.
이 노래는 원미연에게 최적화된 곡이지 현재까지는 어떤 가수도 원미연이 부르는 것처럼 지나간 과거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킬 수 없다. 어떤 곡이 특정 가수외 다른 가수나 심지어 일반인도 비슷하게도 흉내낼 수 없는 즉 원곡가수외 누구도 대체역할을 할 수 없는 곡이라면 그건 그 가수에게 더한 영광이 없는 것이다.
세대를 초월해 이별여행이라는 곡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 곡이 지금도 촌스럽게 느끼지 않는 이유는 80년대초반 Thriller 라는곡을 필두로 마이클잭슨이 구축한 진화된 전자기계음을 이용한 친숙한 현대의 대중적 팝은 팝콘터지듯이 중간에 불쑥 나오는 드럼치는 듯한 청량감을 주어 청자로 하여금 발라드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런 세련된 팝발라드에 담겨져 남녀간의 만남을 정리하는 소회를 이별여행이라는 말로 담담하게 독백으로 풀어나간 노래라 지난 30년간동안 그리고 2020년의 지금 청자에게도 연애시절의 이별경험과 오버랩되어 공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꺽기같은 기교없는 맑고 청아한 원미연만의 가공하지 않는 순수해보이는 목소리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의 추억을 전달하고 이별장면을 그림 그리듯이 담담하게 표현한다. 이런 노랫말이 마치 원미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대중에게 느껴져 결국 대중의 과거 자신의 연애시절의 이별이야기로 감정이입이 되어 치환된거다 마지막부분 노랫말은 이별하기전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애절하게 표현뿐만 아니라 많은 연인들의 이별의 원인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해서 철학적이다. 이 곡은 1991년에 각종 가요프로그램에 나왔지만 실제는 1990년 가을에 발매된 곡으로 정확히 말해 올해가 작곡되고 음반작업이 들어간지 만으로 33년된 노래다.
라이브는 불를때마다 느낌이 다른데 그래서 라이브로 듣는거죠 노래가 90년도 라이브 만큼 쨍쨍하네요 가수가 라이브할때 정박이던 엇박이던 마음대로 부른 다는건 대단한 재능입니다. 대표적인 가수로는 박정현 이 있죠. 화면으로 보고 듣는거랑 직접 가서 앞에서 듣는거랑은 천지 차이죠. 첫소절에 소름이 돋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한국이란 나라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난걸 감사한이유중 절대적 인거 하나 음악인데 그중에 최호섭 세월이가면 이문세 옛사랑 원미연 이별여행 임상아 난 아닐꺼안 박화요비 그런 일은 어떤가요 박정현 미아 성시경의 모든곡 들의 가사를 이해하고 한국인만 아는 그 감성을 가요의 감성을 느낀다는거 안다는거 그것만으로 사람으로 한국인으로 태어난것에 복 받았다 난 그렇게 생각함
원미연이 직접 가요프로그램 쇼프로 각종 방송관련 매체에서 노래 불렀던 당시 91년에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방송이나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주던 길거리나 자영업자 각종 상점등의 매장이나 교통수단 등등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이 노래를 기억하는 가사 부분이 이 부분이 많을 듯
세상에.... 젊을 때랑 같은 음색 성량.. 대단하네요.
네.. 그 얘긴 지난 그때에도 자신의 목소리 그대로로 꾸미거나 만들지 않고 불렀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원미연씨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통으로 부르네 우린 이걸 원했다.
나이들면 버티는 호흡에 문제가 생겨서 박자를 놓쳐서 엇박자가 될 수 있지만 가수는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게 본인이 통제 못할 정도로 너무 심해져서 본인이 감당못하면 억지로 엇박자를 통해서 노래로 승부보는 것을 그만두는게 과거의 가수로서 재대로 평가받던 이미지마져 유지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안되는 노래를 억지로 부르는 것은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 본인이 가수로서 대중에게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꺼다.
@@자유와평등-u8u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ㅎㅎ
더들려주고픈 가수맘도 있겠지만 ㅠ
@@자유와평등-u8u 훈계질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요, 가수는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에요. 그건 음원의 몫이죠. 특히 라이브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진짜로 님 말대로 나이 들어서 못 탈 정도 박자가 어긋나는 수준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걸 원하시면 애써 라이브영상 찾아서 들으실 필요 없이 그냥 CD로 들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실망할 일도 없을 거고 어줍짢게 훈계질 할 일도 없겠죠?
꼰대냄새 진동. 말을 많이 할수록 주변사람들과 멀어질 스타일
세상에...... 삼십년 만인데... 엄청 관리 잘하신 듯. 청아한 음색 너무 그대로네요.
와....이 누님 진짜.....65년생이시면, 50대 후반인데, 어떻게 이렇게 맑고 예쁜 목소리를 내시지? 자기 관리 정말 잘하셨네. 한 시대를 풍미한 명품 보컬리스트의 위엄. 오늘도 MBC 복면가왕 영상으로 바쁘게 보내다 지친 하루를 위로 받는다.
타고난거죠
희대의 명곡..맞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36주간 순위권이라니..
와 진짜 전성기때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변함이 없네.
우리아빠 르망에 있던 노래카세트 중에 하나 ㅋㅋ 감성터지네
원미연씨 아직까지는 쩌렁쩌렁한 목소리 짱입니다ㅡㅡ70까지 쩌렁쩌렁 갑시다
1990년대 초반에 검정고시 치고 나서 경의선 타고 일산신도시현장에 공사일 하러 출근하던 기억이 나요.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많이 들었었어요. 이제 50 넘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눈이 시큰하네요.
힘든 세월 해쳐나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 목소리 관리 진짜 잘하셨네 ㅎㄷㄷ
정말 대단하신분 세월이 지나도 어떻게 저렇게 같은지 눈물나네
목소리는 분명 원미연씨 목소리인데 울림이 알리씨 목소리가 들리네요 ..
최곱니다 .. ^^
이노래는 어떤가수가 소화 할수없는명곡
라고 해야 더 와 닿을듯
진짜 좋은곡
젊을때랑 같으심..
음 장난 안치시고
맞아요 다들 오래되면 장난만우이치죠, 저도 그게 젤로 짜증났어요,
저 목소리는 음반의 목소리와 같은거네. 깊은 밤에 아련히 듣던 노래.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원미연 씨 건강히 오래 사세요~~~
깊은밤에 아련히 듣던노래...표현 너무 좋네요
@@장마-i2r 댓글에 좋은 말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목소리에서 감성 쏟아져요... 추억돋는다...
36주간 상위권이면? 걍 전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곡인거다 ㅇㅈ
기교는 변했어도 음색은 변함없네 갓미연!!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정작 1위한번 못해본게 조금은 아쉬워요. 10대가수에도 선정되지 못하고..순위와 시상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곡이 그 가치와 인기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놀라운게 김수희씨의 엇박처럼 나이가 들면 기교를 부리고 창법이나 성량이 달라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노래를 할 수 있다는걸 보면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셨는지 알게 됩니다
음색 진짜 미쳤다
옛날 생각나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너무 똑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01:39 '이별 여행을' 이 부분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느낌이에요 예전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최고~~~
저 75인데요 김지현씨 눈물 십분 이해합니다.저도 울음 ㅎ
저두 75^^반갑네요.x세대
그때 감성은 눈물로 대답합니다.☆
중학교때 첫사랑과의 추억....
제 나이 이젠 40이네요....
그때 참 눈물 많이 흘렷는데...
미연 누나 고마워요~~ 이런 명곡을 들려주어서
고삼때 엄청나게 팔린노래. 지금도 굿
여전하시네요. 누님노래 듣던 46살 동생입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저시절 가수들은진짜....
가사& 목소리 너무좋다~~~
와 이걸 최근에도 부르시다니..!!!
쏘울이 정말 보석이세요.
소름이 돋는 그목소리
😭목소리색깔이 참 아련하다 몽글 아련 다 담고 있는 고급타임머신
트렌드, 유행만 쫒는 요즘 노래에서는 이런 무드는 절대 찾을수없습니다.
때로 우리 MZ세대는 이노래를 아는사람, 모르는 어린친구라 할 지라도 새롭고,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죠!
이노래를 들으며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시간여행을 합니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생각하는 기쁨, 상처, 후회등을 남기죠!
마음은 아직 10,20대 청춘이지만 어느세 시간여행하다가 30대 후반이 되어버린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받아드려야하죠.
미연언니 아직도 목소리가 그대로 이별여행 넘좋아요 활동좀많이 하세요 보고싶어^♡♡♡
저도 김지현씨 마음 공감합니다
원미연님 목소리가 더좋아지신듯~^^
20대때부터 노래방 애창곡이었습니다~ 변함없는 목소리에 울컥하네요~~~~~~~~ 사랑합니다~~~~~~
원미연이 아니면 안되는 노래 원미연이 노래부르는게 아니면 과거 회상과 추억이 소환되지 않는다. 특히 과거 20대중반때 부른 원곡은 저절로 과거로 잠시 3분동안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이 노래야 말로! 진짜 명곡임!!👍🏻👍🏻👍🏻👍🏻👍🏻
이 노래는 원미연에게 최적화된 곡이지 현재까지는 어떤 가수도 원미연이 부르는 것처럼 지나간 과거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킬 수 없다. 어떤 곡이 특정 가수외 다른 가수나 심지어 일반인도 비슷하게도 흉내낼 수 없는 즉 원곡가수외 누구도 대체역할을 할 수 없는 곡이라면 그건 그 가수에게 더한 영광이 없는 것이다.
원미연 이별 여행 을 2024에 들으니 눈물 나네요
옜날의 정상 일때의 목소리는 아니라 조심 해서 부르는게 느껴져서 맘이 아픕니다
행복 하세요
오늘 강수지 콘서트에 잠깐 나오셨는데 가창력에 놀랐어요 😊
원미연 이분 너무 예뻐요 강화에서 뵙는데 티비에서 보는거보다 월등하게 예쁜걸 보고 놀랐어요 눈 코 입 조그만 얼굴에 붙어있다는 사실이 놀랐고 젊고 너무 예뻐요 언제나 핫팅 ?
내가 듣기에는 이 노래 가사에서 말하는 이별여행은 물리적이라기보다는 비유적인 감정적 표현이고 사랑하는 감정을 간직하면서 물리적 인연을 정리하기 위해서 혼자서 심리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세대를 초월해 이별여행이라는 곡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 곡이 지금도 촌스럽게 느끼지 않는 이유는 80년대초반 Thriller 라는곡을 필두로 마이클잭슨이 구축한 진화된 전자기계음을 이용한 친숙한 현대의 대중적 팝은 팝콘터지듯이 중간에 불쑥 나오는 드럼치는 듯한 청량감을 주어 청자로 하여금 발라드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런 세련된 팝발라드에 담겨져 남녀간의 만남을 정리하는 소회를 이별여행이라는 말로 담담하게 독백으로 풀어나간 노래라 지난 30년간동안 그리고 2020년의 지금 청자에게도 연애시절의 이별경험과 오버랩되어 공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꺽기같은 기교없는 맑고 청아한 원미연만의 가공하지 않는 순수해보이는 목소리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의 추억을 전달하고 이별장면을 그림 그리듯이 담담하게 표현한다. 이런 노랫말이 마치 원미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대중에게 느껴져 결국 대중의 과거 자신의 연애시절의 이별이야기로 감정이입이 되어 치환된거다
마지막부분 노랫말은 이별하기전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애절하게 표현뿐만 아니라 많은 연인들의 이별의 원인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해서 철학적이다.
이 곡은 1991년에 각종 가요프로그램에 나왔지만 실제는 1990년 가을에 발매된 곡으로 정확히 말해 올해가 작곡되고 음반작업이 들어간지 만으로 33년된 노래다.
이거 어렸을때 어렴풋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84년생 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목소리를 잘 유지하셨네요
명곡 명보컬
원미연은 스타일이 요즘 사람들한테도 먹힐거같음
진짜 말로표현이안됀다~눈물나요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가수는 음색... 최고
감동적인 노래였습니다!!
이누나 아직도 아름다우시네
유정석 형님이 아닌 다른 누가 불러도 질풍가도의 맛이 안 사는 것처럼 이 노래도 원미연님 아니면 안되는 그런 게 있다. 이 멜로디에 이 가사에 이 목소리가 아니면 안되는 그런 거 말이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라이브는 불를때마다 느낌이 다른데 그래서 라이브로 듣는거죠
노래가 90년도 라이브 만큼 쨍쨍하네요
가수가 라이브할때 정박이던 엇박이던 마음대로 부른
다는건 대단한 재능입니다.
대표적인 가수로는 박정현
이 있죠.
화면으로 보고 듣는거랑 직접 가서 앞에서 듣는거랑은
천지 차이죠.
첫소절에 소름이 돋습니다.
나이들어 엇박으로 습관적으로 부르는건 좀 과거 리즈시절의 감동이 생기질 않아 안타깝더라구요
ㅈㄹ
지금들어도명곡이네
대학 가요제때인가,
85년도로 기억 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노래 진짜 잘하셔..어릴땐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명카수 원미연❤
원미연 👍
추억속에 학창시절 듣던 그노래.. 지금들어도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수많은 커버곡 리메이크곡. 많지만. 원곡은 어짜피 하나다
역시 누님짱
초명곡 !!😍
어후 소름돋아
최고였죠.
태어나 처음 본 가수가 원미연 씨였다. 남양주 시청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허름한 시설인데도 고삐리의 가슴을 울렸다.
와 콘서트 하심 꼭 갈께요 ㅠㅠ
엇박자를 떠나서도 과거에 젊었을때 이별여행을 부르는 영상에서 나오는 외모와 현재 목소리를 오버랩 즉 겹치는 모습은 어색하지 않는 매칭 즉 어울림과 조화가 있다.
와. 감동입니다.진짜.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 너무 좋네요
최고 👍
23년전쯤에 부산 남포동 어느 호프집에서 뵈었는데 라이브 공연을 하고 계셨어요.
노래도 잘하시고 매너도 좋으셨던 기억이 있네요.
호프집에서 나가는데 엘베에 같이 타게 되어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ㅎㅎㅎ
그 사진이 이제 어디로 갔는지 못 찾겠네요 ㅠㅠ
원조 꼬부기~♡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역대까지 갖춘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이시죠.
아직도 이 피지컬을 유지하신다는건 사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한국이란 나라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난걸 감사한이유중 절대적
인거 하나 음악인데 그중에
최호섭 세월이가면 이문세 옛사랑 원미연 이별여행 임상아 난 아닐꺼안 박화요비 그런
일은 어떤가요 박정현 미아 성시경의 모든곡
들의 가사를 이해하고 한국인만 아는 그 감성을 가요의 감성을 느낀다는거 안다는거
그것만으로 사람으로 한국인으로 태어난것에
복 받았다 난 그렇게 생각함
명곡
명곡은 엔트로피의 법칙을 역행한다.
오늘 경포에서 이거보다 더 잘 부르심.. 직접듣는 라이브는 더 대박이셨음 🎉
그냥 와~~♡
미연이누나❤❤❤❤❤
떠나가지만~ 이 부분 부를때 ~만이 ~망같이도 들리는 굴리는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빠져드는 느낌이 있음.
역시 끝판왕 최고
나도 눈물난다
김지현이 왜 우는지 나이먹은 입장에서 얼마나 이해가 가는지…
이런 류의 젊은 가수들이 나오면 좋겠네.. 요즘 들을 노래가 거의 없어..
100년뒤에도 불릴 노래.
노래 자체가 너무 예쁘죠.
원미연이 직접 가요프로그램 쇼프로 각종 방송관련 매체에서 노래 불렀던 당시 91년에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방송이나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주던 길거리나 자영업자 각종 상점등의 매장이나 교통수단 등등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이 노래를 기억하는 가사 부분이 이 부분이 많을 듯
원미연씨 sia노래 커버 한번만 해주세요 ㅜㅜ 한국판 sia 컨셉으로 컨텐츠 찍으면 1억뷰 쌉가넝할것같아요!!
라이브로 들었는데 정말 미침ㄷ
뭐고..레코드 틀었소...ㄷㄷㄷㄷ
미연이 누나 따랑해~♡
진짜 예전 그대로시네요. 감성은 더 깊어졌어요.
폼 미쳤음..!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요.
크~~
진짜 개띵곡
KIM AREUM BRING ME HERE
전성기때 목소리는 놀라울 정도였지.
레전드.
이거지 이게 이별여행 이지
sese bak 😍hiç değişmemi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