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가 계속 폐인처럼 세카이 안에서만 있으면 그럼 그것대로 말이 쏟아질 수밖에 없겠지만 저도 합동 이번 이벤 다음 합동 이벤+카나데 이벤에 해결되는 게 더 몰입감을 살렸을 텐데 너무 급전개로 간 것만큼은 아쉬웠어요. 연출이랑 연기력 덕에 감격스러운 면도 있었구 스토리 내용 자체는 볼 만했았지만 그래도 조금 맥빠지게 해결된 건 좀 그랬달까요.
나만 이번 이벤 기대 이상으로 좋았나.. 다들 스토리 너무 빨리 풀렸다 그러는데 애초에 이거 가지고 길게 할 수가 없었음. 당장 해야할 일이 에나가 미즈키 찾아야 하는 건데 에나가 카미고 애들한테 물어보기만 하는 건 8화 분량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언제까지 미즈키를 세카이에만 가둬놓나요 ㅠㅠ 안그래도 이번 이벤 때 보충 수업 가야할 정도로 오랫동안 틀어박혀 있었는데 이걸로 스토리 만들기엔 또 분량이 부족함. 스토리 너무 빨리 풀린건 사실이긴 한데.. 난 먼저 빌드업을 쌓는게 아니라 이 이벤이 빌드업이었다고 생각함. 이제 미즈키의 문제는 끝난 줄 알았는데 버싱(카이토)들과 문제가 생긴다던지.. 아니면 미즈키가 말한대로 주변에서 한 소리 듣는다던지.. 미즈키가 아직 스스로 극복을 못한 거 같은데 위에 말한 것처럼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극복을 하는 벤을 줄수도 있음.. 난 미즈키 서사가 다 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번 이벤 스토리 좋아서 날뛰었는데 예상 외로 욕 많이 먹어서 당황스러웠다.. 흥분해서 반말로 적어버렸네요 물론 개인차니까 이 스토리 까는 분들 다 욕하는 건 아님. 근데 전 저같은 생각 가진 분 없나 해서 써봅니다... 대댓글 반대 의견 안받을게요
번역하신 거 본 덕분에 겨우 대사를 알았습니다만, 대사를 모르더라도 연출이라던지 성우분들의 연기력이라던지 에나가 미즈키를 소중하게 여긴 것도 카나데와 마후유가 미즈키를 맞이하는 장면에서 감격스러움이 터졌어요. ㅠㅜㅜ 저번 배너 때 겪은 불미스러운 일도 해결된 게 다행이었달까요. 아무튼 미즈키, 앞으로도 행복해지길. ㅠㅠㅠㅠ 하지만 이번 스토리가 아쉬웠던 게 에나 이벤->합동 이벤(에나 포함 미즈키와 친한 타 유닛 캐릭터의 설득->미즈키의 갈등 해결 빌드 업 쌓기)->카나데 이벤(미즈키 갈등 해결) 순으로 갔으면 더 몰입감이 있었는데 바로 에나 이벤에서 해결된 건 급전개 느낌이 강했더라구요.. 마후유 위주 전개는 전개 상 어쩔 수 없는 건 감안해도 너무 길어서 문제였지만 이건 너무 쉽게 해결됐달까요. 혹여라도 다른 모브 캐릭터나 미즈키의 숙적(?)이나 다름없는 인물이 미즈키에게 큰 트라우마 심게 하는 경우라면 이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기에 아직은 지켜 봐야 알겠지만 다음에 이 전개로 진행된다면 급전개가 아닌 합동 이벤트까지 해 주는 등 빌드 업을 충분히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즈키의 중요한 사건이 너무 빨리 진행시킨거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미즈키가 계속 세카이에 폐인처럼 박혀있으면 그 어떤 니고 하코 이벤트에서도 미즈키가 출연할 수도 없고 진행도 안됐었을 겁니다 이번 이벤트 카나데 앞의 수식어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인데 마후유 배너든 카나데 배너든 미즈키 언급이 될텐데 카나데는 아직 미즈키의 상황을 모르니 어떤 스토리던 개연성에 오류가 생겼을거에요 결국 니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려면 미즈키가 폐인상태에서 빠져나와야 했고 그걸 이번 에나 배너 이벤트로 해결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미즈키 5번째 배너 이벤트가 전례 없던 대사,감정,표정,행동 다 바뀌는 이벤트라 세가입장에서나 미즈키 오시분들 입장에서나 미즈키 관련 이벤트를 진행시켜서 해결하는 부분이 맞았을거 같네요.
0:08 미즈키야..😢😢 왜 들어오자마자 울고있어 0:18 미즈키야.!! 넌 언제든지 니고에 있어도 돼!! 카나데랑 마후유,에나한테 너가 꼭 필요해 게다가 우리 미즈키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도 괜찮아..ㅎㅎ 영상 연출 최고고 스토리를 보진 않았지만 이걸 보고 빕니다 제발 니고 미즈키의 일도 행복한 엔딩으로 끝나기를..🌱
타유닛 스토리는 봐본적이 없어서 평소 연출이 어떤지 모 르겠으나, 저번과 이번 스토리 연출에 특히 힘을 쓴 것이 드 러나는 것 같아요. 미즈키가 바라보는 시점 표현 (흔들림), 미즈키와 에나가 바라보는 화면, 캐릭터의 사소한 손동작 그리고 흐르는 눈물 연출까지 전부 모두 감탄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라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이벤트인 것 같아요 갈등 해결 전 미즈키에겐 ’게헨나‘가 너무 잘 어울리구요 스토리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자면 저는 이 스토리를 3년정도 기다려왔는데 둔갑의꽃에서 나왔던 '아웃팅'을 짐작하고 있었고 둔갑의 꽃의 스토리를 읽은 후에 다음 스토리가 나온다면 누군가 가(에나 혹은 타인) 미즈키를 찾아내서 갈등을 해결하겠구 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의 발자취 너의 목적지 (로워) 이벤트 때 처럼 발 전하고 성장하는 미즈키가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더욱 타 인에 의해 극복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서 더욱 아쉬웠 던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풀어나가고자 하는 이야기는 분명 [미즈키를 애타게 찾는 에나 외 여러 사람들 -> 미즈키를 어찌 찾음 -> 갈등 해결] 일테지만,, 어찌보면 큰 이벤트 안에 밀도가 없는 것 같아서 허전하게 느껴지기 도 한 것 같아요 무언가가 꽉차있어도 말이 안 될테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느껴졌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한 나머지 전개성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느끼는 건 미즈키 스스로의 극복보다는 너무 타인(에나, 메이코 등)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는 느낌 이라 분명 여기서 아예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갈등이 다 시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인으로 다루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스토리 중에서 카나데하고 마후유에게 제대로 털어 놓는 장면이 없고 그것이 확실한지도 애매모호한데 혹시라 도 아직 말한 게 아니라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털어놓는 다면 그것이 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식적인 미즈키 성별지정은 이제 남성으로 바뀌는 것일지도 궁금하고.. (나무위키에선 논쟁이 좀 있더라구요) 끄적이다보니 제대로 정리도 안 된 글에 너무 지저분해졌네요.. 나중 가서 한번 더 갈등이 생기려는 지 모르겠지만 좀 덜.. 정리된 느낌을 받은 이벤트였어요 제가 느끼기엔요.. 진중하게 스토리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을 때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감정만을 고려하면 감정선이 뚜렷하고 감동있고 눈물 나오는 스토리였습니다!
연출과 분위기와 성우분들의 연기력은 감격스러움 그 자체였구 스토리도 우려랑은 다르게 나름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저번 이벤에 빌드 업 쌓았는데 이번 이벤에 해결된 건 물론 자신이 스스로 해결한 게 아닌 타인에 의해 해결된 느낌이 들었던이 완전히 해결됐다기보다는 급전개로 해결된 게 아쉬웠어요.. 이대로 미즈키가 폐인처럼 있는 걸 계속 두다간 에리어 관련 랭크작으로 인해 비판을 면치 못하니 제작진 입장에선 피치 못한 선택을 한 것 같았지만 저도 엄청난 빌드 업인 만큼 합동 이벤을 거친 다음 해결되면 더 몰입감과 분위기가 있었을 텐데 그것만큼은 아쉬웠어요...
모브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할지 안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추후에 특별히 다른 반전이 생기지 않는 이상 남학생B는 걔가 받은 충격도 크고 자책하는 묘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그래야만 해... 남학생B 1명만이라도 속죄하고 화해해서 이제는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어디 아니기만 해봐라!!!!
지난 번에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스토리인 것에 비해 생각보다는 빨리 끝나기는 했네요 (스포일러) 이번에 미즈키가 니고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려 주는 스토리이기도 하죠 카나데는 미즈키가 사라지고 나서 할로윈도 못 즐기고 멤버들에게 무심한 것만 같았던 마후유도 미즈키가 없으면 안 된다며 찾아다니고 괜찮냐고 묻기도 하고 에나는 하루 종일 미즈키를 걱정할 정도였죠 미즈키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프로세카] 울지 말라고 이것들아..ㅠ](http://i.ytimg.com/vi/Y2kJSRHpToY/mqdefault.jpg)
와 저게 따로 편집한게 아니라 공식연출이라니.... 세가가 진짜 미즈키에 전부 쏟아부은듯요
프세카가 눈물 떨어지는 연출을 이렇게 할줄은...이번 미즈키,에나 배너 이갈면서 만든듯
이번 이벤트 소신 발언.
암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한타임 더
갔어야 할 듯. 미즈키한테 일어난 저 일이 절대로 저렇게 빨리 풀릴 수 없는 일인데 저번에도
그렇고 유난히 미즈키 서사만 진행이 뭔가 이상함.
ㄹㅇ 저만 이렇게 생각한 줄 알았네요.. 근데 또 어두운 편으로 한 번 더 찾아오면 질질 끈다고 말 나올까봐 걍 빨리 하고 치우자 이런 느낌으로 만든듯.
중간이라는 경계가 사라져버린..마후유의 대한 서사가 너무 긴것도 있고 미즈키의 문제도 저리 가벼운게 아니긴 함..물론 암울한걸로 한번 더 가면 그것도 욕먹고 이것도..
@@mamamam-hv7um 너무 성급하게 해결된 것 같아요 분명히 8화분량의 스토리인데
1-2화정도로 압축해도 이상하지 않을 이야기
근데 이걸 8화로 늘렸으니 이 얼마나 밀도 없는 이야기가 된.. 나중에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솔직히
그래서 아쉽긴 한데 계속 세카이에 폐인처럼 몇달동안 쳐박히면 그걸로다 말이 많이 나올게 뻔하다 보니 어떻게든 매듭은 지어야겠죠.
미즈키가 계속 폐인처럼 세카이 안에서만 있으면 그럼 그것대로 말이 쏟아질 수밖에 없겠지만 저도 합동 이번 이벤 다음 합동 이벤+카나데 이벤에 해결되는 게 더 몰입감을 살렸을 텐데 너무 급전개로 간 것만큼은 아쉬웠어요. 연출이랑 연기력 덕에 감격스러운 면도 있었구 스토리 내용 자체는 볼 만했았지만 그래도 조금 맥빠지게 해결된 건 좀 그랬달까요.
원래 라투디 입모양 벌리고 닫는 식으로만 됐었는데 이번엔 입모양까지 섬세하게 움직임 ㄹㅇ 이갈았나봄
이거 인겜버전으로 꼭보세요
진짜 울컥하고 뭔가뭔가임...
원래 에나오시로써 에나첫배너가 미즈키 구원서사라는거에 살짝 불만이있었는데 헤어도 잘나오고...각후 일러도 이쁘고... 이벤스에서도 에나 성격 잘보여주는거 같아서.. 만족해요..ㅎㅎ
미즈키는.... 남자여도 귀여워.... 그치?
그러니까 우리 미즈키 울지마 ㅠㅠㅠㅠㅠㅠ
미즈키는 세상에서 제일 기엽잖어.....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미즈키 사랑해❤
나만 이번 이벤 기대 이상으로 좋았나..
다들 스토리 너무 빨리 풀렸다 그러는데 애초에 이거 가지고 길게 할 수가 없었음.
당장 해야할 일이 에나가 미즈키 찾아야 하는 건데 에나가 카미고 애들한테 물어보기만 하는 건 8화 분량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언제까지 미즈키를 세카이에만 가둬놓나요 ㅠㅠ 안그래도 이번 이벤 때 보충 수업 가야할 정도로 오랫동안 틀어박혀 있었는데 이걸로 스토리 만들기엔 또 분량이 부족함.
스토리 너무 빨리 풀린건 사실이긴 한데.. 난 먼저 빌드업을 쌓는게 아니라 이 이벤이 빌드업이었다고 생각함. 이제 미즈키의 문제는 끝난 줄 알았는데 버싱(카이토)들과 문제가 생긴다던지.. 아니면 미즈키가 말한대로 주변에서 한 소리 듣는다던지.. 미즈키가 아직 스스로 극복을 못한 거 같은데 위에 말한 것처럼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극복을 하는 벤을 줄수도 있음.. 난 미즈키 서사가 다 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번 이벤 스토리 좋아서 날뛰었는데 예상 외로 욕 많이 먹어서 당황스러웠다..
흥분해서 반말로 적어버렸네요
물론 개인차니까 이 스토리 까는 분들 다 욕하는 건 아님. 근데 전 저같은 생각 가진 분 없나 해서 써봅니다... 대댓글 반대 의견 안받을게요
왜 애를 이렇게 울려 마음아프게..
0:45 미즈키 우는 거 보니까 나도 눈물나네...😢 꼭 행복해지기를...
진정한 최애에 대한 애정은 성별이 뭐든 사랑해줘야 한다.
미즈키 행복하자!
그런데.... 미즈키가 두렵다해도 에나는 신경 안 쓸뜻... 오히려 감정을 표출하고 진심을 말하는 미즈키의 모습을 보고 미안하고 고마워하지... 더 이상 숨기지 않고 표현하니까..
번역하신 거 본 덕분에 겨우 대사를 알았습니다만, 대사를 모르더라도 연출이라던지 성우분들의 연기력이라던지 에나가 미즈키를 소중하게 여긴 것도 카나데와 마후유가 미즈키를 맞이하는 장면에서 감격스러움이 터졌어요. ㅠㅜㅜ
저번 배너 때 겪은 불미스러운 일도 해결된 게 다행이었달까요. 아무튼 미즈키, 앞으로도 행복해지길. ㅠㅠㅠㅠ
하지만 이번 스토리가 아쉬웠던 게 에나 이벤->합동 이벤(에나 포함 미즈키와 친한 타 유닛 캐릭터의 설득->미즈키의 갈등 해결 빌드 업 쌓기)->카나데 이벤(미즈키 갈등 해결) 순으로 갔으면 더 몰입감이 있었는데 바로 에나 이벤에서 해결된 건 급전개 느낌이 강했더라구요.. 마후유 위주 전개는 전개 상 어쩔 수 없는 건 감안해도 너무 길어서 문제였지만 이건 너무 쉽게 해결됐달까요. 혹여라도 다른 모브 캐릭터나 미즈키의 숙적(?)이나 다름없는 인물이 미즈키에게 큰 트라우마 심게 하는 경우라면 이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기에 아직은 지켜 봐야 알겠지만 다음에 이 전개로 진행된다면 급전개가 아닌 합동 이벤트까지 해 주는 등 빌드 업을 충분히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성우분들 연기 ㄹㅇ 미쳤습니다..👍 이래야 스토리 볼 맛이 나지
미즈키의 중요한 사건이 너무 빨리 진행시킨거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미즈키가 계속 세카이에 폐인처럼 박혀있으면 그 어떤 니고 하코 이벤트에서도 미즈키가 출연할 수도 없고 진행도 안됐었을 겁니다
이번 이벤트 카나데 앞의 수식어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인데 마후유 배너든 카나데 배너든 미즈키 언급이 될텐데 카나데는 아직 미즈키의 상황을 모르니 어떤 스토리던 개연성에 오류가 생겼을거에요
결국 니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려면 미즈키가 폐인상태에서 빠져나와야 했고 그걸 이번 에나 배너 이벤트로 해결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미즈키 5번째 배너 이벤트가 전례 없던 대사,감정,표정,행동 다 바뀌는 이벤트라 세가입장에서나 미즈키 오시분들 입장에서나 미즈키 관련 이벤트를 진행시켜서 해결하는 부분이 맞았을거 같네요.
와.... 이번에 진짜 노력했구나... 눈물 떨어지는 연출도 넣고...
연출 미친 것 같아요..
심장이 반으로 쪼개진 것같아여.. 미즈키 꼭 행복해야해...
사실 미즈키의 고민은 자기 성별이 남자라는게 밝혀지는 것 보다는 이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일상이 바뀌는 것을 많이 두려워하는 타입입니다. 저 말을 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는 가긴 한데...
모두랑 같이 있을 자격이 있어... 미즈키는 미즈키야..... ㅠㅠ 이거 보고 또 울었네요 ㅠㅠ
0:08 미즈키야..😢😢 왜 들어오자마자 울고있어 0:18 미즈키야.!! 넌 언제든지 니고에 있어도 돼!! 카나데랑 마후유,에나한테 너가 꼭 필요해 게다가 우리 미즈키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도 괜찮아..ㅎㅎ 영상 연출 최고고 스토리를 보진 않았지만 이걸 보고 빕니다 제발 니고 미즈키의 일도 행복한 엔딩으로 끝나기를..🌱
타유닛 스토리는 봐본적이 없어서 평소 연출이 어떤지 모 르겠으나, 저번과 이번 스토리 연출에 특히 힘을 쓴 것이 드 러나는 것 같아요. 미즈키가 바라보는 시점 표현 (흔들림), 미즈키와 에나가 바라보는 화면, 캐릭터의 사소한 손동작 그리고 흐르는 눈물 연출까지 전부 모두 감탄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라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이벤트인 것 같아요 갈등 해결 전 미즈키에겐 ’게헨나‘가 너무 잘 어울리구요
스토리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자면 저는 이 스토리를 3년정도 기다려왔는데 둔갑의꽃에서 나왔던 '아웃팅'을 짐작하고 있었고 둔갑의 꽃의 스토리를 읽은 후에 다음 스토리가 나온다면 누군가 가(에나 혹은 타인) 미즈키를 찾아내서 갈등을 해결하겠구 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의 발자취 너의 목적지 (로워) 이벤트 때 처럼 발 전하고 성장하는 미즈키가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더욱 타 인에 의해 극복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서 더욱 아쉬웠 던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풀어나가고자 하는 이야기는 분명 [미즈키를 애타게 찾는 에나 외 여러 사람들
-> 미즈키를 어찌 찾음 -> 갈등 해결] 일테지만,, 어찌보면 큰 이벤트 안에 밀도가 없는 것 같아서 허전하게 느껴지기 도 한 것 같아요 무언가가 꽉차있어도 말이 안 될테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느껴졌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한 나머지 전개성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느끼는 건 미즈키 스스로의 극복보다는
너무 타인(에나, 메이코 등)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는 느낌 이라 분명 여기서 아예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갈등이 다 시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인으로 다루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스토리 중에서 카나데하고 마후유에게 제대로 털어 놓는 장면이 없고 그것이 확실한지도 애매모호한데 혹시라 도 아직 말한 게 아니라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털어놓는 다면 그것이 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식적인 미즈키 성별지정은 이제 남성으로 바뀌는 것일지도 궁금하고.. (나무위키에선 논쟁이 좀 있더라구요)
끄적이다보니 제대로 정리도 안 된 글에 너무 지저분해졌네요.. 나중 가서 한번 더 갈등이 생기려는 지 모르겠지만 좀 덜.. 정리된 느낌을 받은 이벤트였어요 제가 느끼기엔요.. 진중하게 스토리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을 때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감정만을 고려하면 감정선이 뚜렷하고
감동있고 눈물 나오는 스토리였습니다!
연출과 분위기와 성우분들의 연기력은 감격스러움 그 자체였구 스토리도 우려랑은 다르게 나름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저번 이벤에 빌드 업 쌓았는데 이번 이벤에 해결된 건 물론 자신이 스스로 해결한 게 아닌 타인에 의해 해결된 느낌이 들었던이 완전히 해결됐다기보다는 급전개로 해결된 게 아쉬웠어요.. 이대로 미즈키가 폐인처럼 있는 걸 계속 두다간 에리어 관련 랭크작으로 인해 비판을 면치 못하니 제작진 입장에선 피치 못한 선택을 한 것 같았지만 저도 엄청난 빌드 업인 만큼 합동 이벤을 거친 다음 해결되면 더 몰입감과 분위기가 있었을 텐데 그것만큼은 아쉬웠어요...
미즈키 가짜 울음보다 진짜 우는거 너무 슬퍼😢
당연하잖아... 언제고 함께 해도 좋아. 모두 널 좋아하니까
미즈키...행복해라..
진짜 이번 이벤트는 혼을 넣어 만든듯..
성우분들 연기, 일러스트, 연출 다 최고였어요
처음부터 그림이 ㅎㄷㄷ,,
이건.... 진짜 애니화 시키면 떡상 엄청한다... 진짜로... 연출도 애니 같고 말이야
떳떳한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일본어 알못이지만 번역 너무 좋아요ㅠ
연출 진짜 슬프고 섬세하게 잘 만든 것 같다.....
미즈키 울어서 나도 울었잖아.....
울지마 미즈키......ㅠㅠ
세가는 미즈키에 진짜 진심이에요.. 다들 인겜에서도 봐줘요..ㅠㅠ
앞으로 다른 멤버들도 이런 연출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설마 한번만 쓰고 끝나는 건 아니겠죠?
회피만 한 즉희지만, 이젠 에나낭과 함께 마주보길 바랄게..
우리는 어떤 미즈키라도 사랑해😢 울지마
진짜 미즈키 찐팬으로써..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ㅠ
"우리는 너가 돌아오는 것을 원하고있다, 미즈키"
눈물 떨어지는 거에 입모양에 진짜 세가가 이번 이벤트에 다 갈아넣은 듯
미즈키야 사랑해 매일매일 사랑해 알라뷰 울지마...
*세가가 이번 서사를 위해 칼을 갈았다!!*
미즈키야 넌 충분히 자격있어 그러니까 울지마 ㅠㅠ
제발 니고친구들은 행복해주는게 소원이다 계속 행복해줘 제발 그게 소원이야.......
와… 소름돋는다,,세가가 미쳤구나
울지마ㅠ.. 미즈키는 미즈키니까
진짜 힘들지만 고데기랑 리본까지 열심히 하고 온 미즈키..
이번 스토리나 연출 때문인지 자연스레 하코곡도 기대가 되버리는....
미쳤다 눈물이 움직여 이건 최초야…
으어엉 8ㅁ8 미즈키 울지 마.. 우리 미즈키..
스토리 아무래도 미즈키가 현실 세계에서도 나와야 하니까 좀 빨리 진행된 감이 있는듯...
미즈키 이젠 행복해졌으면..
이번 이벤은 T인 저도 울뻔했네요.. 마지막에 에나가 "어서와 미즈키" 이말 듣고 울뻔 했습니다
응 정말 괜찮아 같이 있어도 괜찮아 아니 오히려 더 좋아 에나도 우리도 너가 도망쳐도 기다릴거니까 미즈키 사랑해
또 니고 스토리 보고 웁니다ㅠㅠㅠㅠ 미즈키ㅠㅠㅠㅠㅠㅠㅠ
미즈키ㅠㅠㅠㅠ
이번 스토리 연출 진짜...
얘네 웰캐 변태임? 4년간의 기획이 이거란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브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할지 안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추후에 특별히 다른 반전이 생기지 않는 이상 남학생B는 걔가 받은 충격도 크고 자책하는 묘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그래야만 해... 남학생B 1명만이라도 속죄하고 화해해서 이제는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어디 아니기만 해봐라!!!!
그들이 비꼴 때 말렸던 B는 물론이구 비꼬면서 말했던 A랑 C도 미즈키가 앞에서 나오자마자 당황했던 걸 보면 이렇게 일이 커질 거라곤 예상을 못 했지만 반성하는 묘사는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반성은 커녕 계속 짓궂은 짓 한다면... 아오...
@@omega17778 그니까요....
도대체 미즈키한테 왜이렇게 진심인건데
한섭에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즈키 행복해라…제발
미즈키 ㅠㅠㅠ
지난 번에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스토리인 것에 비해 생각보다는 빨리 끝나기는 했네요
(스포일러)
이번에 미즈키가 니고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려 주는 스토리이기도 하죠
카나데는 미즈키가 사라지고 나서 할로윈도 못 즐기고
멤버들에게 무심한 것만 같았던 마후유도 미즈키가 없으면 안 된다며 찾아다니고 괜찮냐고 묻기도 하고
에나는 하루 종일 미즈키를 걱정할 정도였죠
미즈키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알림 오자마자 뭣같이 달려왔어요. 젠장.
아진짜로..와
에ㅔㅔㅔㅔ 일러 뭔데ㅔㅔ!!!!!!
미즈키야 남자니 머꼴이란다
ㅅㅂ 일러가 움직이는데?
그럼 뭘 더 스토리로 풀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불만 ㅈㄴ많네 그걸 왜 여기서 푸는지도 모르겠고 꼬우면 세가한테 말하던가 진심 소신발언 ㅈ도 안궁금함😂😂
빨리 풀면 빨리 푼다고 지랄하고 질질 끌면 질질 끈다고 지랄함ㅋㅋㅋㅋ 뭘 해도 욕먹음
이 영상 처음부터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 미즈키쨩 행복해야 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