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슬게 하는 염장 식품을 스테인레스에 보관하는 게 멍청한 거임 그런건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야지 PE나PP 같은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도 당연히 없고 내화학성이 좋아서 오랜 시간 염장 음식을 담아놔도 문제 없다 바닷물에 빠뜨려놔도 썩지 않는 게 플라스틱인데 그런 값싸고 질좋은 플라스틱 놔두고 비싼 316을 쓸 생각을 하는 게 진짜로 멍청한 생각이다
@라니꼬스텐제조 종사자님 스텐냄비 안( 음식닿는 곳)의 바닥이 심하게 타서 여러번 세게 닦았는 데 스래치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일부엔 스텐이 벗겨져 바닥 일부가 뭉개진 것 같이 진한색을 띄는데, 혹시 알미늄 층에 닿은 걸까요???ㅣ 혹시 바닥이 벗겨져 알미늄 레이어 에 닿았을까요?
316이 나오게 된 배경은 304가 해수(염소 환경)부식이 일어나다보니, 염소에 대한 저항성을 올리기 위해 몰리브덴이 들어간겁니다. 기존에는 크롬에 의해 크롬산화막이 생겨 내식성이 생겼지만 크롬산화막이 염소에 의해 깨지는 현상이 있어 이에 대한 저항성을 더 높이기 위해 몰리브덴을 넣어 더 치밀한 산화층을 만든겁니다. 그래서 염소환경에서의 내식성은 316이 월등한게 맞습니다. 그러므로 소금류와 관련된 음식의 장기보관은 316제품을 쓰는게 맞습니다.
내부식성이 316이 더 좋은건 맞는데..사람이 먹는 음식중 304로는 안되어서 316이 필요한 정도의 제품은 없습니다. 김치 정도의 매우 짠 음식을 '상온(여름 정도의 기온)에'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오래(최소 몇개월 단위)' 보관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그런 비현실적인 가정이 굳이 필요할까요? 애초에 304가 데미지를 입을 상황쯤 가면 그 음식은 이미 사람이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을 겁니다.
염소나 바닷물로 실험해 봤는데... 그런거에 잘 견디는건 316이 맞긴함. 일반가정에서 그정도 극한적인 환경이 나오면... 그전에 사람이 죽겠지만. 그리고 같은 버핑 기술자가 같이 작업하면 외관으론 차이를 못찾음... 광택차이가 안남 .. 그래서 버핑작업하고 316 304 매직으로 써서 보내줌. 그리고 식품공장들.. 장비도 많이 제작해봤는데... 대부분 304계열... 316은 조금 쓰는편이고 화학공업쪽 장비나 그나마 316을 좀 쓰고. 4로 시작하는게 화학공업이나 특수한 경우에 쓰고... 영상처럼 장기간 몇년씩 짠지나 뭐 이런거 보관할때나 차이가 나지.. 그외의 경우에 차이가 날정도면... 사람이 먹으면 죽겠지.
ㅋ ㅋ ㅋ . 현장에서 기계쪽 가공,용접 하는데 스텐 많이 쓰는. 회사죠. 해양쪽이라…가정용은 304 써도 무진짱 오래씀. 316,316 ti 요런 거는 현장서 쓸때나 빛을 발하는 스텐이고요. 가정용은 괜히 돈만 많이 주고 사게 되는 꼴이죠. 상술! 나도 통 5중 304 냄비 두개 쓰는데 요걸로 아주 충분.
공감이 되는 이야기네요.. 전 315을 선호하는데, 그건 316의 색감과 반사광이 좋아서 그런 것이지 딱히 차이점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316에 정체모를 약품들을 담아 놓고 장기간 방치해도 부식이 안일어 나는 것은 직접 경험했지만.. 304도 녹과 같은 부식을 거의 보질 못한다는 거 역시 팩트..
안녕하세요! 에버스텐은 전제품 모두 국산 포스코 STS 304 스텐 소재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이 304 재질도 충분히 염이나 수분에 의한 부식에 강한 재질이라 김치나 장류 등을 몇 개월씩 보관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염분이 상당히 강한 장류를 '1년 이상 장기보관'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304 재질보다 이러한 내식성이 더 뛰어난 316 재질의 보관용기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중요한건 304 대신 316으로 냄비 만들며 상승하는 원가 상승폭이 10%라면, 판매가는 100% 올려서 판매하는 행태겠지요. 국산 한일 스텐레스 냄비 제품을 10년 넘게 쓰고 있고 이마트에서 산 만원짜리 중국산 스텐냄비도 오래 쓰고 있는데, 대체 왜 스텐레스 제품에 명품이라는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스텐 304이라는 재질 자체가 명품인거죠. 몇십만원짜리 휘슬러 사는 사람들이 너무 우습습니다.
316커퍼코어라니 구매하시는 김에 통크게 좋은 제품을 사셨군요~ㅎㅎ 잘 아시는 것처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거나, 정밀한 제품 가공으로 '고가의 명품 제품군'이 존재하는 것처럼, 구매하신 316 커퍼코어라는 고스펙 제품도 일종의 주방용품계의 명품, 프리미엄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구매하실 때 확실히 좋은 제품으로 구매 후,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다면 그 제품의 값어치는 얼마든지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salimgongjang 답변감사합니다. 2.5T 통 3중과 2.5T 통5중, 3.5T 통5중도 약불로 2시간~3시간 오래 끓여야하는 음식에서 일반인이 요리시 유의미한 큰 차이가 없나요? 종류가 다양한데 간단한 닭볶음탕, 제육볶음, 삽겹살에 큰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NY-yq5vt 나무위키 스테인리스 항목 6.3.오스테나이트계에서 따왔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는 주로 내식성이 중요한 곳에 많이 사용된다. 수저, 냄비, 금속 조리대, 싱크대 등 금속재 주방용품은 주로 STS304[24]를 많이 쓰며 때때로 STS316을 쓰기도 한다. 특히 수저의 경우 숟가락 손잡이 뒷면에 스테인리스 재질이 표기된 경우가 종종 있는데, STS304는 주로 18-8(크롬이 18%, 니켈이 8%)로 STS316은 18-10(크롬 18%, 니켈 10%)으로 표기한다. STS304는 냉간단조용 강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팬택 베가 아이언에도 이 SUS 304 스테인리스 강철이 쓰였다. 또한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에서 탄소 함량을 극도로 낮춘 강재에는 끝에 L이 붙는데, 내식성이 더 우수하여 극한의 부식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대표적으로 SUS316L 이 있으며 반도체 설비, 해양, 화학 플랜트 등에 많이 쓰인다.
안녕하세요~ 특별한 코팅이나 후처리를 별도로 하지 않는이상, 원래 모든 스텐제품은 쇠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애초에 스테인레스 제품을 자세히 풀어서보면, 스테인리스(쉽게 녹슬지 않는) + 스틸(철)이라서 철 성분이 있기 때문이죠!! 연마제 제거만 가볍게 하시고 사용하시면 304 제품은 크게 걱정 안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
@@salimgongjang 은은하게 나는 것이 아니라 역하게 나서요. 주부 경력 20년만에 이런 제품은 처음이였습니다. 연마제 제거는 했고요. 식초 넣고 3번 삶았더니 이제야 은은하게 쇠 냄새가 나네요. 보통은 한일스텐레스와 셰프윈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이 두 제품에서는 역한 쇠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주-rw0420 아 그정도로 심하게 났던가요?? 그럼 아마 '전해연마'라는 화학적 후처리 과정이나 기타 공정때문에 냄새가 더 심하게 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연마제 제거나 기본적인 살균기능이 좋은 식초를 넣고 끓이는 작업을 여러번 해주셔서 그런 부분들도 많이 해결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성능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더 비싼게 맞지만.
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만 끼면 되지 칼에 찔릴거 무섭다고 방검 장갑을 쓰지 않듯.
일반 가정 환경에서는 오버스펙.
녹이 잘 슬게하는 장류나 김치를 장기간 보관하는 용기는 316이 필요할 수 있음.
정확한 요약이십니다!! 😀
녹을 슬게 하는 염장 식품을 스테인레스에 보관하는 게 멍청한 거임
그런건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야지
PE나PP 같은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도 당연히 없고
내화학성이 좋아서 오랜 시간 염장 음식을 담아놔도 문제 없다
바닷물에 빠뜨려놔도 썩지 않는 게 플라스틱인데
그런 값싸고 질좋은 플라스틱 놔두고 비싼 316을 쓸 생각을 하는 게
진짜로 멍청한 생각이다
@@drmphy 왜이리 공격적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김치 보관엔 좋으니 316을 사라고 한게 아닙니다 ^^
저런 비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면 필요가 없단 소리죠.
@@DotRoll-bu7pz 왜이리 예민하고 멍청한지 모르겠네ㅋㅋㅋ
316은 식품용으로 너무 오버스펙이라는 말인데 그걸 이해도 못하고 공격적이라고 예민하게 반응할까ㅋㅋ
@@drmphy 내용은 나쁘지 않아. 근데 그렇게까지 말을 싸가지없게 할 필요가 있을까? 참고로 오프라인에서 어디 다른데서 그렇게 말하면 디지게 맞는다 아가야😂
우연히 지나가는 화학회사 직원입니다. 화학회사도 대부분 304재질위주로 사용하고 316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나 일부 제품탱크에서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316은 오버스펙입니다.
감사합니다 ❤❤
빙고… 바닷물에 들어가면 반듯이 316….
조리기구 또한 가혹한 환경입니다.
@@JH-oq6lq 그렇다고 한들 316이 사용되는 환경에 비하면 가혹하지 않습니다. 24시간 내내 매일매일 화학적 부식이 우려되는 물질을 저장 해야한다거나 압력을 견뎌야 하는 상황 정도는 아니 잖아요ㅎㅅㅎ
316은 바닷물 염분 등으로 인한 부식이 심한 환경에 사용합니다.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하죠.
주방기구 업체들의 마케팅에 놀아나는 거죠.
참고로 산업용도 웬만하면 304 씁니다.
조리기구 또한 가혹한 환경입니다.
현직 스텐 제조 종사자입니다.아..와이프가 어디서 이상한 유투브바서 무조건 316. 써야 한다고 우기는데 암만 설명해도 믿지 못하네요 ㅋㅋㅋㅋ누가 그랬는데 304쓰면 니켈이 덜 들어가서 워라뭐라..진짜 광고 유투버들 진절머리 납니다
현직 종사자셔서 조금 더 고생중이시군요!!🤣🤣 가정에서 쓰시기에는 304로 만든 제품도 충분히 제 값을 하죠~!!
요즘은 비전문가가 전문가보다 말이 많은 세상이니...
@라니꼬스텐제조 종사자님
스텐냄비 안(
음식닿는 곳)의 바닥이 심하게 타서
여러번 세게 닦았는 데 스래치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일부엔 스텐이 벗겨져 바닥 일부가 뭉개진 것 같이 진한색을 띄는데, 혹시 알미늄 층에 닿은 걸까요???ㅣ
혹시 바닥이 벗겨져 알미늄 레이어
에 닿았을까요?
머야😂
와이프분의 라니꼬님 평소 신용상태가 아닐까요
종사자말을 안듣는다니요ㅎㅎㅎㅎ
아~~ 에반데ㅋㅋㅋ
공포마케팅..
항상 명쾌한 답변을 해주셔서 조리기구살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도움되고 유익한 내용으로 꾸준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6 쓴다고 해놓고 가격 뻥튀기해서 고오급 제품인양 비싸게 팔아먹으려는거 같아요
정답!!!
전골냄비 구매하려고 304 & 316 두가지 모두 장바구니에넣어놓고 ~고민중였는데 시원하고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속시원하고 구매결정하기 쉬워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셨다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살림에 도움되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6이 나오게 된 배경은 304가 해수(염소 환경)부식이 일어나다보니, 염소에 대한 저항성을 올리기 위해 몰리브덴이 들어간겁니다. 기존에는 크롬에 의해 크롬산화막이 생겨 내식성이 생겼지만 크롬산화막이 염소에 의해 깨지는 현상이 있어 이에 대한 저항성을 더 높이기 위해 몰리브덴을 넣어 더 치밀한 산화층을 만든겁니다. 그래서 염소환경에서의 내식성은 316이 월등한게 맞습니다. 그러므로 소금류와 관련된 음식의 장기보관은 316제품을 쓰는게 맞습니다.
316은 반도체시설과 같이 고순도 라인의 클린시설이 들어가야하는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배관이나 밸브 등에 쓰이긴 하나 방송 내용대로 주방에서 사용하기엔 과스펙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군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덴제품은 뭐니뭐니해도 통5중 제품이 최고유 70평생 살림살이교체중 잘한것은냄비셋트 통5중😄~~
통3중도 괜찮아요😊. 통5중 궁금해서 써보니 더 두꺼워 좋아요😊
통5중과 통3중 둘다 사용하는데 많이쓰는거는 통3중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벼워서!
통7중 도 많이들 나오던데요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한일스텐 10년전에 사서 넘 잘쓰고 있네용~~ 비싼거 굳이 필요하지 않은듯해요.. ㅎㅎ 비싼장비가 고급요리를 만들어주는건 아니니 기본만 하는거 사고 고급재료 많이 사묵읍시다~~
가격때문에 어쩔수 없이 304를 사용하면서도 316을 안 써서 찝찝한게 있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
네~ 304 재질도 주방용품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당장 중국 시장만 나가보아도 304도 비싼 원자재라고, 20X 계열의 저렴한 스텐으로 만든 제품들도 실제로 많이 유통되고 있거든요~
설명 너무 명확하고 간결하게 요점만 딱딱 군더더기 없이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와요^^ 냄비등 주방용품 구매하려는데 궁금한게 많았는데 정말 큰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내부식성이 316이 더 좋은건 맞는데..사람이 먹는 음식중 304로는 안되어서 316이 필요한 정도의 제품은 없습니다.
김치 정도의 매우 짠 음식을 '상온(여름 정도의 기온)에'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오래(최소 몇개월 단위)' 보관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그런 비현실적인 가정이 굳이 필요할까요?
애초에 304가 데미지를 입을 상황쯤 가면 그 음식은 이미 사람이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을 겁니다.
앗..........😂
감사합니다^^정확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졘. 304제품 믿고 구매하렵니다♡
염소나 바닷물로 실험해 봤는데...
그런거에 잘 견디는건 316이 맞긴함. 일반가정에서 그정도 극한적인 환경이 나오면...
그전에 사람이 죽겠지만.
그리고 같은 버핑 기술자가 같이 작업하면 외관으론 차이를 못찾음...
광택차이가 안남 .. 그래서 버핑작업하고 316 304 매직으로 써서 보내줌.
그리고 식품공장들.. 장비도 많이 제작해봤는데... 대부분 304계열... 316은 조금 쓰는편이고 화학공업쪽 장비나 그나마 316을 좀 쓰고.
4로 시작하는게 화학공업이나 특수한 경우에 쓰고...
영상처럼 장기간 몇년씩 짠지나 뭐 이런거 보관할때나 차이가 나지.. 그외의 경우에 차이가 날정도면... 사람이 먹으면 죽겠지.
결국 냄비는 열전도를해서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이므로 열전도율만 비교하면 될것 같습니다. STS304나 316이나 16.3W/mk로 차이 없음.
즉, 음식을 조리하는데 있어서 차이는 설명하신대로 두께나, 형상, 레이어 구성 등으로 차이가 있는 거겠네요.
네 정확히 잘 파악해주셨습니다~ 😄
316 말고 그냥 평생 녹안나고 완벽히 인체 친화적인 Ti는 어떤가요?
ㅋ ㅋ ㅋ . 현장에서 기계쪽 가공,용접 하는데 스텐 많이 쓰는. 회사죠. 해양쪽이라…가정용은 304 써도 무진짱 오래씀. 316,316 ti 요런 거는 현장서 쓸때나 빛을 발하는 스텐이고요. 가정용은 괜히 돈만 많이 주고 사게 되는 꼴이죠. 상술! 나도 통 5중 304 냄비 두개 쓰는데 요걸로 아주 충분.
너무 여러제품 소개를 않해서 그때 그때 머리에 접수가 잘됩니다 👍
깔끔한 설명입니다!!!
정말 좋아요.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냄비 공구도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네 냄비쪽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조만간 직접 하나하나 따지고 선정해서 좋은 제품으로 공구를 한 번 진행해보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salimgongjang 감사합니다.
공구 기다리겠습니다~^^
공구기다리겠습니다
판매도 해주세요
304제품 중에서 추천좀 해주세요.참고로 전기레인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쿡에버 통5중강추요
가스 사용시엔 통3중 통5중이 좋고, 인덕션등에는 바닥만 3중✔이 더 좋다(효율적) 들었어요 😊
집안에서 304를 녹이 쓸 정도로 쓸 수 있나요...
공감이 되는 이야기네요..
전 315을 선호하는데, 그건 316의 색감과 반사광이 좋아서 그런 것이지 딱히 차이점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316에 정체모를 약품들을 담아 놓고 장기간 방치해도 부식이 안일어 나는 것은 직접 경험했지만..
304도 녹과 같은 부식을 거의 보질 못한다는 거 역시 팩트..
난 궁금한게. 304가 다같은 304인가임 가격 차가 존재 할거고. 생사자에서도 차이가ㅡ날거 같은데
디 같은 304 입니다
304에 대한 스펙이 표준화되어있고 다만 생산자의 차이일뿐입니다.
김장철에 스텐용기 나와서 샀는데,오히려 장기간보관시 안좋다고 하시는 댓글이 많네요...
김치 된장 고추장은 스텐용기 담으면 안되는지요? 아님 몇달은 괜찮은지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에버스텐은 전제품 모두 국산 포스코 STS 304 스텐 소재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이 304 재질도 충분히 염이나 수분에 의한 부식에 강한 재질이라 김치나 장류 등을 몇 개월씩 보관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염분이 상당히 강한 장류를 '1년 이상 장기보관'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304 재질보다 이러한 내식성이 더 뛰어난 316 재질의 보관용기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샐마에 음식하면 맛이 달라지는데요
304도 너무나 좋은 기계적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몰리브덴 함유 했지만 40만원짜리 솥 살래 그냥 3만원 짜리 살래 하면 바로 3만원짜리 고를 겁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몰리브덴 사치에요
일반 가정집이 316 쓸 필요가 있나여
365 일 하루에 몇시간씩 염분 조리 하는 식당이라면 모를까
가정집은 304 만 써도 몇십년 쓸겁니다…
김치 같은 절임음식을 두달 정도 보관하는 보관용기론 어떤게 적합할까요? 304도 안전할까요? 감사합니다
네~ STS 304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시면 김치나 장류 한 두달씩 보관하는데 있어서 충분합니다 😊
검색하길 잘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쟁시 316 냄비를 뒤집어쓰면 조금더 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식품을 취급하는데 많이 사용하는게 스테인리스인데 특히 간장공장에서 탱크, 파이프에 304를 사용하지 않고 316을 사용합니다.
바다에서 사용하는것들은 316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네 해양플랜트 같이, 바다에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에 316 스텐이 사용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정에서 쓰시기에는 304로도 충분하구요~ 😄
스텐후라이팬 스탠찬통
스탠냄비 만들어주세요
4만원 짜리를 한번만 사용하고 10번 세로 사면 어때요?
중요한건 304 대신 316으로 냄비 만들며 상승하는 원가 상승폭이 10%라면, 판매가는 100% 올려서 판매하는 행태겠지요. 국산 한일 스텐레스 냄비 제품을 10년 넘게 쓰고 있고 이마트에서 산 만원짜리 중국산 스텐냄비도 오래 쓰고 있는데, 대체 왜 스텐레스 제품에 명품이라는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스텐 304이라는 재질 자체가 명품인거죠. 몇십만원짜리 휘슬러 사는 사람들이 너무 우습습니다.
316구ㄹ 들어간 라인 구입하려고 해따가 유툽보니 316티타늄은 또 뭔가요? 비전문가믄 어렵네요 이게 제일좋나요 티타늄?
316 Ti 라고 '티타늄'이 들어가 열에 조금 더 강하게 만든 제품입니다만, 사실상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시기에 큰 차이를 못느끼시기 때문에 316L 이나 316Ti나 사용 소재에 크게 신경 안쓰시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
👍👍👍👍👍
316 은 낵식성이 304보다 강함 특수 가스용이나 불과 열로 인한 내식성이 좋음...
근대 공구가가 왜케 비싸요? 500ml짜리가 냄비 하나네
304와 316차이는 다른건 거의같고 추가로 몰리브덴이 4프로정도 추가로들어갑니다.
내식성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지는거죠
가격상승은 덤
소재라는 단일 요소보다도 브랜드랑 소재를 같이 보게됨
소재 솔직히 별차이 없는거 맞는데 어느정도 검증이 안된 브랜드는 이게 구라인지 뭔지... 알수가 없음
다이소 사기그릇만 봐도 온갖 안좋은 성분 다 때려박고 만든 물건...
316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독성, 부식성 가스라인에 사용할정도로 강함
고로? 304 대충관리해서 좀씩 녹슬거 316쓰면 일반가정에선 녹슬 이유가 없음
포스코 Sd 스텐레스 신소재라는것도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304보다 약간 저렴한거 같아요.
이걸 진작 봐야햇는데 성격상 기어코 316커퍼코어를 사봤네요 ㅋㅋㅋㅋ 후라이팬 작은냄비 종류지만.. 제결론은 냄비는 진짜 차이없구여 ... 팬은 304 후라이팬 사보고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
316커퍼코어라니 구매하시는 김에 통크게 좋은 제품을 사셨군요~ㅎㅎ
잘 아시는 것처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거나, 정밀한 제품 가공으로 '고가의 명품 제품군'이 존재하는 것처럼,
구매하신 316 커퍼코어라는 고스펙 제품도 일종의 주방용품계의 명품, 프리미엄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구매하실 때 확실히 좋은 제품으로 구매 후,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다면
그 제품의 값어치는 얼마든지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가정집에 무슨 316 을 ㅋㅋㅋ
304 쓰세여 충분합니다
316 은 산업용이에요 ...
공장의 저장 탱크 같은곳에나 쓰이는거지
천일염 포대에 304 스텐 숟가락 4년동안 넣어놓으니까 표면 부식 생기긴 합니다.
부식이 걱정되면 플라스틱 쓰세요
316 2.4T 통3중과 304 2.5T 통 5중을 단순 열전도를 고려한 갈비찜할때 차이없나요?
상기 2가지 스펙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316이냐 304냐는 사실상 김치나 장류 등의 음식을 오래 오래 장기보관할 때,
스텐 자체가 부식되거나 녹스는 것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말씀하신 갈비찜 등 요리하실 때는 일반인이 느낄만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salimgongjang
답변감사합니다.
2.5T 통 3중과 2.5T 통5중, 3.5T 통5중도 약불로 2시간~3시간 오래 끓여야하는 음식에서 일반인이 요리시 유의미한 큰 차이가 없나요?
종류가 다양한데 간단한 닭볶음탕, 제육볶음, 삽겹살에 큰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304 중에 18-8 하고 18-10 표기가 다같은 304라고하는데 뒤에 8.10 숫자차이는 뭔가요 어느게 더 좋은건가요
@@NY-yq5vt 나무위키 스테인리스 항목 6.3.오스테나이트계에서 따왔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는 주로 내식성이 중요한 곳에 많이 사용된다. 수저, 냄비, 금속 조리대, 싱크대 등 금속재 주방용품은 주로 STS304[24]를 많이 쓰며 때때로 STS316을 쓰기도 한다. 특히 수저의 경우 숟가락 손잡이 뒷면에 스테인리스 재질이 표기된 경우가 종종 있는데, STS304는 주로 18-8(크롬이 18%, 니켈이 8%)로 STS316은 18-10(크롬 18%, 니켈 10%)으로 표기한다. STS304는 냉간단조용 강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팬택 베가 아이언에도 이 SUS 304 스테인리스 강철이 쓰였다. 또한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에서 탄소 함량을 극도로 낮춘 강재에는 끝에 L이 붙는데, 내식성이 더 우수하여 극한의 부식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대표적으로 SUS316L 이 있으며 반도체 설비, 해양, 화학 플랜트 등에 많이 쓰인다.
@@NY-yq5vt 18은 크롬성분의함량비율이고, 8은 니켈의 비율입니다
쉽게말해서 크롬이18프로 ,니켈이 8프로함유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보통은 10프로의니켈제품이 많이 사용됩니다
스텐계열금속중에서는 크롬함량이 22프로 이상인 660 도있습니다.
앞에304와는 비교안될정도로 고가입니다
반도체도 304많이씁니다
통 5중 냄비 바닥이 2,3T면 인덕션 사용 하는데 이상 없을까요?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수고하세요.
일반적으로는 통5중 2.5T 이상을 추천드립니다만, 2.3T도 엄청 얇고 그런것은 아니기에 인덕션 사용하시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
@@salimgongjang 감사합니다
독일꺼 쓰다가 국산 316을 사봤는데, 더 저렴하고.. 품질차이도 없는...... 앞으로 국산 좋은 제품 냄비를 사겠다는....
맞습니다 가격이나 인지도 대비, 국산 스텐이 오히려 품질이 더 좋은 경우도 제법 있죠~ 🤣
살림공장님도 스텐제품 판매하시나요?
네 판매중입니다. 곧 2월중에 직접 개발한 스텐 용기(반찬통)을 시작으로 공동구매도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그럼 저도 공구때까지 기다려보렵니다
공구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오늘! 2.23(금) 10시부터 '에버스텐'(사각/둥근 스텐 캐니스터) 공구가 시작됩니다~! 🎉
@@salimgongjang연마제거 헤야하나요
우리거는 양은넴비인데 잘만쓰는데요
양은냄비는 알루미늄 중독옵니다.
이것은 마치 뒷산 마실 나갈때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장비를 챙기는 격이군요 ㅎㅎ
이걸 말하는 사람을 겨우 찾았네
결론 - 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등 넣고 보관할거 아니면 필요 없다.
밥만 하는 밥솥, 304 316중 304로도 충분할까요?
네 그럼요~ 304자체로도 충분히 좋은 재질입니다~ 😊
304제품이라고 소개되어서 계량컵과 채망이 세트로 된 것을 샀는데 새제품인데도 쇠냄새가 납니다. 버려야할까요? 작은 체망도 필요해서 샀는데 유해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특별한 코팅이나 후처리를 별도로 하지 않는이상, 원래 모든 스텐제품은 쇠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애초에 스테인레스 제품을 자세히 풀어서보면, 스테인리스(쉽게 녹슬지 않는) + 스틸(철)이라서 철 성분이 있기 때문이죠!!
연마제 제거만 가볍게 하시고 사용하시면 304 제품은 크게 걱정 안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
@@salimgongjang 은은하게 나는 것이 아니라 역하게 나서요. 주부 경력 20년만에 이런 제품은 처음이였습니다. 연마제 제거는 했고요. 식초 넣고 3번 삶았더니 이제야 은은하게 쇠 냄새가 나네요. 보통은 한일스텐레스와 셰프윈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이 두 제품에서는 역한 쇠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주-rw0420 아 그정도로 심하게 났던가요?? 그럼 아마 '전해연마'라는 화학적 후처리 과정이나 기타 공정때문에 냄새가 더 심하게 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연마제 제거나 기본적인 살균기능이 좋은 식초를 넣고 끓이는 작업을 여러번 해주셔서 그런 부분들도 많이 해결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316 냄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
가공성이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가공단가가 높을수밖에
가공성은 304나 316이나 질기고 물러서 가공성은 비슷합니다. 가공성은 303이 제일 좋은데 잘 녹이 쓸고 식품에는 사용할수 없어요
롤렉스나 의료기구도 아니고 주방 제품에 STS 316은 돈 낭비에 바가지 마케팅.
스텐은머가먼지는잘모르겠는데이십년을써도늘새것같은것은있더라구요
이유를알고싶어요
스텐의 성분이 좋은(STS304,316 등) 제품으로 구매하시고, 사용하시면서 관리도 어느정도 해주시면 10~20년 이상씩 쓰시는 분들도 계시죠! 😊
스텐 김치통 1년이상 김치 보관하는데 거기엔 316.
근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냥 304씀. 2년사용한 스텐김치통이 멀쩡.
우리는 408스텐냄비 92만원짜리 쓰는데 MSG 안 넣어도 찌개가 맛있어요.
sus430아니에요??? 열변형이 제일 적어서 냄비 후라이팬에 많이 사용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