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상아의 노래

[@박-d2h]

역시 송창식이다~

[@kimanki25]

86년 가을 어느 늦은 저녁. 도예실에서 나와 플라타너스 사이길을 걷는데
동기 한명이 상아의 노래를 하는데 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그때를 가끔 생각 합니다. 학창시절 중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처단자-j7l]

군자대 배치되서 어리버리 이등병시절 말년병장 십팔번 노래 그험난한시절 이노랠이 흐르는데
원산폭격했어는데. 미싱하우스 그날 그때가 35년이
ᆢ. 흘렀꾸나

[@TV-el9me]

ㅋㅋ우리나이랑 비슷하겠네요
내첫사랑이 기타치며 불러주던 그노래
상아의노래 ❤

[@user-vy2sz8mj6m]

누가 이렇게 노래 할 수 있을까~♥

[@황온유-k3e]

참 좋으다!

[@희망-m3u]

진한된장냄새가 물씬풍기는 상아의노래
나도 나이가든것인지. . 요즘들어. 무척 지난세월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품고사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가객-c9v]

와~좋다

[@윤정현-e4j]

20년전 이십대때 송창식아저씨 테이프 사서 듣게 되었는데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harrykim2936]

꿀 성대. 이기 원본...

[@judithlapinou6583]

하늘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