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첫 만남부터 그른게 여자는 님을 이성으로 생각하고 만나지 않는 게 눈에 바로 보이는데 그걸 아직도 판단 못했음 진짜 답답한 거임. 그런 상태 의 이성 맘을 돌리려면 두번째에서 판단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근데 이것도 님은 아직 모르는 거 같음...근데 또 그걸 꼬셔보겠다고 돈 쓴게 님이고 여잔 몇 번이라도 혹시나~혹시나~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나 찾아보려 했을거임. 여자가 마지막에 부담스럽다는 게 님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여자가 원하는 걸 님이 갖고 있지 않는데 이성으로 들이대니 부담스럽단 말임. 근데 시간이 지나 영상을 만들면서도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답이 없음. 근데 그말을 어케 대놓고 함?? '가판대 열심히 뒤졌지만 님이 파는 것 중 내가 살 게 없다' 임. 가끔 이런 경우 비대칭이 큰 만남이 잠깐 가능한 거임. 근데 한국 여자니, 돈 쓰지 말란 말이나 다 핀트가 나간거임. 그리고 한 두 번 만났을 때쯤 님은 여자가 뭘 원하는지 파악을 했어야 하는데 그 능력이 없는 거 같음. 되도 않는 픽업 강의가 아니라 이런 걸 아는 능력이 연애 시장에서 필요한 거임. 그리고 그건 여자마다 원하는 게 다른데 남자들은 꼭 돈 타령을 함. 돈 잘 쓰고 선물해주고 재밌으면 연애가 될 거라고 생각함? 이제는 찍어댄다고 연애가 가능한 나이대나 시대가 아님...연애는 물질적이건 심리적이건 가치의 교환임. 이건 모든 부모자식 관계를 제외한 인간관계의 기본임. 그걸 빨리 알아내는 능력이 없으면 알아보느라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순리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이 취미, 저 취미 해보는 거랑 똑같음. 당연히 돈이 들지 안 들겠음??? 상대는 님을 만날 이유가 없는데 왜 돈, 시간을 쓰겠음? 아쉬운 사람이 쓰는 게 맞는데, 쓴다고 연애가 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함. 본인은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생각하겠지만 상대가 뭘 원하는 사람인지 알려는 노력 없는 대화는 만남 내내 피상적 대화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함. 여자가 자기 얘기를 처음에 꺼낸 걸로 보아 알아낼 가능성은 있었을텐데 맥락을 읽지 못한 걸로 보임. 그리고 남이 좋아할만큼 예쁜 여자는 나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히는 거 같음. 왜 예쁜 여자가 얼굴이 엄청 잘 생기지 않고, 키가 엄청 크지 않고, 몸이 엄청 좋지 않고, 돈이 엄청 많지 않은 ,심리적으로 엄청난 강점을 갖지 않는 30대 후반을 선택하리라는 망상과 환상을 아직도 갖고 있을까..... 안타까움..... 왜 뚱녀가 님을 선택했을까는....이제는 받아들이고 알아야 함. 그렇게 계속 현실을 회피하면 정말 누굴 만나게 되더라도 건강하고 장기적 관계는 힘들거임.
내 수능점수가 4등급인데 계속 연고대 원서를 쓰는 일을 하는 건데, 내 인생 시간 아깝지 않나요? 현실적 노력을 해야죠. 연고대 원서를 쓰는 게 아니라 수능점수를 높일 노력을 해야죠. 그래야 후회가 없죠. 이건 공부는 하기 싫은데 뭘 안하면 내가 날 욕해야 하니까 연고대 원서만 쓰면서 날 안 뽑는 대학 욕하는, 남탓하는 거잖아요. 이런식의 삶은 연애만 아니라 자신에게 독이에요.
이형은 사연들을때마다 느끼는데 여자가 조금만 예뻐도 본인이 알파메일이라는 자각을 못하는듯 못생긴여자한테는 서울대+대기업과장+아파트 재력 생각이 나면서 ‘이런애 만나기엔 내가 아깝지’ 이러고 마음 못붙이고 이쁜여자한테는 그거 다 까먹고 ‘나이먹고 못생긴 나한테 얘는 과분해 무릎꿇어서라도 잡아야해‘ 이런 감성임 형 이쁜여자가 형 만나는거 알파라서 만난거야 형이 그렇게 기어들어가면 ’생긴대로 알파가 아니네‘ 하고 갑질하다 떠남 앞으로는 이쁘든 말든 형 맘에 안드는거 하나하나 다 혼내면서 만나 그럼 여자가 오히려 더 좋아함 지금까지 형 하던대로 해서 차였자나 내말 함 믿어봐
형이 가진 장점(학력, 직장, 재력)이 어필돼서 여자가 만나면 형한테 기대하는게 있을거잖아? 근데 재력을 기대하는건 형도 별로 원하지 않을거고 재력 어필한다고 밥한끼에 30씩 태우면 결혼해도 그거 평생해줘야해 형 돈 많지만 그정도 재력은 아니잖아 그럼 서울대의 똑똑함 현명함 통찰력 이런거로 어필해야되는데 거기서 나오는게 여자들이 이상형에 자주쓰는 ‘나를 가르쳐줄 수 있는 남자’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할 수 있는 남자’야 형이 pt받을때, 투자관련 세미나같은거 같을때 가르쳐주는 사람이 설설기면서 굽신거리면 신뢰가 뚝뚝 떨어지잖아? 연인관계도 똑같아 상대가 선넘었을때 화내고 사회생활도 가르쳐주고 예의도 가르쳐주고 해야 신뢰가 생기지 배려한다고 존중한다고 형이 참고 넘어가면 형은 실력없고 굽신거리는 선생처럼 보이는거야 자신감을 가져 형 그래도 돼 아니 그래야 돼
39세에 모쏠인게 아니라 결혼을 못하고 계신건데 그걸 모를까 싶음. 애초에 과거시점 썰이기도 하고... 그리고 굽신댈 필요는 없지만 지적질로 기싸움 하라는건 어디 일회성 만남 클럽이나 감성포차도 아니고 역효과 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기싸움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건데 학벌, 지성, 직장이 장점인 사람이 지적질로 어필한다? 꼰대소리 들을걸.
소개팅 했었던 여자분들 카톡 프사에서 결혼한거 볼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죠... 비슷한 경험 있는데 요즘 여자들 결혼날짜 잡아놓고도 혹시나 더 좋은 남자가 있을까봐 아니면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서운함등을 풀기위해 다른 남자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차은우 같은 남자 만나지 않은 이상 결국에는 원래 남자에게 돌아가 예정대로 예비신랑과 결혼합니다.
이틀전 부터 알고리즘 떠서 5개정도 썰을 귀 기울여서 들어봤는데 연어님은 4~5점 정도의 남자같은데 7점이상의 여자들만 바라보고 있으신거같아요. 그러니 상대 여성한테 엄청난 공을 들이게 되고 여자들은 그걸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모임에 많이 참가하고 어플에 참석하는 여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성격 참하고 이쁜여자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교회를 가세요. 주변에 남자가 많이 꼬이거나 남자가 많은 곳에 있는 여성분들은 자기 주제에 맞지 않게 눈이 높고 까다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맞는 말인데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여자는 다른사람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들과의 경쟁이 빡셉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본인 외모, 체격, 재산 등 업그레이드를 해서 그 경쟁에서 이기든지 아니면 눈을 낮춰야됩니다. 이건 어플, 소모임, 회사, 번따 다 마찬가지에요 글고 교회 신앙심도 없는데 여자 만나겠다고 가는거 솔직히 클럽에서 여자 번호따는것보다 더 짜친다고 해야되나? 개 추잡해요 교회가 여성분들이 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사회보단 많지만 외모는 포기하셔야돼요. 물론 외모 괜찮은분도 있겠지만 음.. 알죠? 님이 30대 후반인데 괜찮은 여자는 이미 결혼 했을 확률이 높다는거 글고 신앙심도 없는데 교회다니는 여자 만나서 가치관도 다를텐대 그거 사는동안 감당 못합니다. 진짜 결혼을 원한다면 눈을 낮춰야되거나 국결 추천하는데 저는 연어님이 단지 결혼이 목적이라면 굳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많이 봐서. 여자들도 외모에 투자한 만큼 남자의 외모를 본다는 거겠죠. 저자세로 안될려면 내가 가치가 높아져야 되는데. 성형외과 같은 곳에가서 외모를 업그레이드 한다던가 해야되는데 그런거 안하시면서 나보다 높은 여성에 상향 지원만 하니까 까이지요. 눈을 무지막지하게 낮추던가 (이거 사실 불가능함) . 그냥 외모적 투자를 하시는게.그거 아니면 평생 못만나심
에이 죄송하긴 얼어죽을 뭘 죄송합니까? 그냥 딱히 맘에 안드는거 핑계댄거니까 그냥 놓으세요 본인 잘못 없습니다 그런 노력 아무한테나 쓰지마시고 죄책감같은거 갖다버리세요 잘못한 것도 없으시구만 왜.. 그냥 인연이 아닌거뿐이고 부담스럽다 이렇게 대놓고 얘기할 정도면 그냥 놓으세요 굳이 애써서 잡고 선물공세하고 이러는거 본인 손해입니다 선물공세 관계 확실해지기 전에 함부로 하지마시고 20~30짜리 비싼곳도 가지마세요 내여자도 아닌데 돈으로 꼬시면 나중에 훨씬 힘들어지니까 명심하세요 비싼음식 사주고 선물공세한다고 마음 얻는거 아니에요 될사람은 김밥천국 부대찌개 이런걸로도 됩니다 명심하시고 돈 아끼세요 내여자도 아닌데 낭비하지 마시구요 진짜 짝 되고나서 쓰세요 돈으로 꼬시면 갈수록 더많은 돈 들어갈겁니다
연어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영상 얼른 주세요!! 더더더더~~ 1주일에 1번씩은 고고고!! 연어님 외모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영상들 볼때마다 이성의 마음을 너무 돈으로 사려고 하는거 같아서 슬퍼요..ㅠ 화이팅입니다!!!!
얼굴이 안 되면 체지방 줄이고 운동 해야...이제 대기업 다닌다고 결혼 턱턱하던 80년대가 아님. 돈만 보고 결혼 가능하려면 자산 규모가 매우매유 커야함. 그리고 물소짓하며 돈으로 여자 꼬실 수 있는 시대도 나이대도 아닌 걸 알아야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있음. 결정적으로 내가 가진 게 뭔지, 얼만지 알고 그에 맞는 상대가 어느정돈지 알아야 누굴 만날텐데....자기 객관화가 안 됨 만나기 어려움 참고로 카톡이 즐겁고 화기애애 했단 건 본인 생각임. 여자 눈엔 글만 봐도 안절부절이 느껴지고 (대꾸해 줬어도) 그것 자체로 남자로서 별로고 감점임. 여자한테 돈 쓰지 마라 이런 댓글....돈을 쓸 사람한테 써야지 저 여자가 님을 선택할 이유가 없는데 왜 돈을씀? 사랑에 빠질 가능성? 님이랑 사귈 가능성? 그 사랑도 (조건을 따지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라도) 여자가 원하는 어떤 걸 님이 갖고 있어야 가능한 거임. 그리고 가장 희귀한 제대로된 남성성을 소유했다면 님 자산이나 직업을 떠나 이미 결혼 했을거임. 물론 외모나 체지방이 심각하다? 그러면 좀 얘기가 다르지만, 지금이라도 결혼 하고 싶음 물소짓할 돈으로 다이어트하고 심리상담 받아보길. 그럼 여자 생길거임.
진짜 안타깝게도 자기 객관화 안돼서 상향지원만 하시다 까이는데도 이런류의 조언 댓글은 잘 안들으시는거 같아요 당장 오늘 에피소드에 나온 주식정리본이나 마카롱 선물 같은건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이 해줘야 고마운거지 이성으로 느끼지않는 사람이 해주니 부담스러운 거예요 지금까지 모든 여성들을 돈과 자상함으로 꼬셔볼려고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자상하지도 않을뿐더러(여친한테 장난으로 가슴이 아쉽네 한걸 보면) 돈도 그만큼의 수준이 아니니 사귀더라도 금방헤어지는거고요 어플얘기가 많은 것도 소개팅으로는 저정도 어리고 예쁜 여자들과 매칭되지 않으니 어플에 더 빠지시는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만 들으세요 ㅋㅋㅋ 어차피 조언해도 안들으세요 ㅋㅋㅋ
@@승요-u8j 영상 몇 개 보고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줬는데 헛수고였나 보내요..너무 답답시러움;;;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임. 30대 중반에 진짜 예쁘고 돈 많더라도 직업, 자산, 키, 외모 모두 괜찮은 남자는 여자 30대 중반 안 만남. 그런 남자가 왜 또래 여자 만남? 돈 없어도 어린여자 만나지. 간혹 비슷한 또래 여자 찾는 남자도 있지만 극소수임. 저렇게 크게 부족함 없는 여자도 30대 중후반이면 남자가 어디 하나 부족해야 그나마 만나서 결혼하는 건데... 심지어 남자가 회사 말고는 자산, 외모, 키, 심리적 강인함....아무 것도 없는데 어케 제정신에 이쁜 어린 여자를 만나겠단 건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감. 머리가 꽃밭인 어린 여자애를 만날 수 있긴 하겠지만 남자를 통장으로 보겠지....만 통장이 될만큼의 자산도 없고 그런 여자는 싫다고 하니 연애가 계속 안될 거임. 내 주위에 자기객관화 잘된 나 포함 남녀는 모두 결혼했는데 그외는 모두 아직도 솔로임. 애들이 대부분 수능 3~4등급인데 맨날 연고대 지원하고 있드마. 인간 사회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이 중요한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건데.. ㅠㅠ 그리고 만난 여자 스펙 줄줄이 나열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남들 앞에서 평가하는 거 진짜 하남자스러운건데... 마지막으로 도대체 왜 타인, 그것도 여성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지 자기 스스로 정리가 안 되어있는 남자로 보임. 남들이 대학가고 연애하고 결혼하니 하고 싶은거임??? 남남은 별 능력이 없어도 그나마 약간은 가능하지만 남녀 관계는 공감과 배려가 장착되고 그걸 할 수 있고, 하고 싶을 때 깊고 성숙한 연애가 가능해지는 거임. 더불어 공감과 배려는 그냥 '맞아맞아'대꾸해주거나 호구처럼 무조건 맞춰주는 게 아님. 여자 만나고 싶다고 이빨 좀 터는 능력 배우고 선물 사준다고 가능한 게 아님. 이런 근본적인 심리적 강인함에서 오는 안정감 있는 대화는 화술을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님. 이 모든건 타인과 삶의 불일치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상대 감정을 먼저 존중해 자기 감정의 물러남과 상대로부터의 이해 과정을 통해 합치를 이루는 굉장히 어려운 심리적 과정임. 이 과정을 수천번 반복하며 갈등과 합치를 이루는 과정이 연애와 결혼임. 이런 게 뭔지 알고,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지 알아야 깊은 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거임.. 물론 어릴때야 멋모르고 결혼 해서 대충 사는 사람도 있고 헤어지기도 하지. 그런데 30후반이면 본능이 아니라 저런 걸 왜 하고 싶은지, 할 수 있는지, 그럼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가능함. 이 과정이 없으면 상향지원>실패>무력감,자책감>원망....이 패턴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짐.
연어님 영상 몇개보면서 느낀점을 마지막에 하시는군요. 현실은 평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 만나는게 맞는데 어플같이 자극적인거 하다보면 자기 눈만 높아져서 그게 기준이되고 결혼까지 못가는겁니다.. 인지는 하고있는데 한번 높아진 눈은 못돌아와요.. 진짜 본인수준을 깨닫고 여자 외모만 보지마세요. 저번에 그 변호사분이 어떻게보면 연어님이랑 제일 맞는 사람입니다....
형 제발 사귀기전에 기프티콘 보내지말고 여자 태도가 조금이라도 아닌것 같으면 그냥 손절해!! 형이 마음에 든다고 굳이 애써서 붙잡아봤자 결국 호구 취급당하고 만약 그렇게 사귄다해도 그냥 슈퍼을로 사귀다가 여자가 형 가치없다고 판단! 다른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 있으면 바로 환승이야!
20대 초중반에 여자 한번 만나볼려고 똥꼬쑈 했던게 기억나네요. 첫번째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고 두번째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에 그 부분을 채우고 세번째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친절하고 나이스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성 호르몬 뿜뿜이 필요해요.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다울때 가장 이성에게 매력적인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 사는 39살 남자 김땡땡입니다. 최근에 2번의 연애를 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네요. 이별한지 3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처음 이별 이유는 잘 생각나지 않고 미화되어 그리움만 쌓이고 있는 요즘 우연히 김연어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김연어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실수로 ok를 누른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의 멘트는 위트가 죽여줬습니다. 혼자 회사 화장실에서 키득키득 거렸네요.
미안한 말이지만.....김연어씨는 여자들에게 ....지루한 남자....답답한 남자.....착하기만 한 남자....매력 없는 남자.......찐따같은 남자....로 느껴질 듯 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말고 스타일을 한번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연애 컨설팅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암튼 응원합니다.
형 ㅠㅠ 서울대 나온 사람이 왜이런댜 ㅠㅠ 1) 지나친 소비 & 이동시간 소모 하지마세요(상대가 부담느낌 & 형님이 더 조급해지는걸 막기위해) 2) 먼저 길게 와서 답장하는게 아니라면 장문카톡은 상대가 싫어할 확률이 높더라고요 3) 화장은 비추하지만 굳이 하시려면 자기 얼굴과 색조 맞추는게 1순위에요 안그러면 얼굴이 목위에 떠다녀요
![흔못남이 소모임에서 여자친구 찾으며 겪었던 일들 [소모임 후기, 그리고 연애 썰]](http://i.ytimg.com/vi/WBSRSBIy8vc/mqdefault.jpg)
매번 소개팅에 실패하는 남사친에게 제가 해주는 조언이 있어요
"넘어올 여자는 말만 잘해도 넘어온다. 돈 쓰지마라. 너의 여자가 되면 그때부터 선물을 사줘도 늦지 않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놈의 조급증이..... 문제인것 같아요
홀리면 원래 답 없음
그리고 첫 만남부터 그른게 여자는 님을 이성으로 생각하고 만나지 않는 게 눈에 바로 보이는데 그걸 아직도 판단 못했음 진짜 답답한 거임. 그런 상태 의 이성 맘을 돌리려면 두번째에서 판단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근데 이것도 님은 아직 모르는 거 같음...근데 또 그걸 꼬셔보겠다고 돈 쓴게 님이고 여잔 몇 번이라도 혹시나~혹시나~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나 찾아보려 했을거임.
여자가 마지막에 부담스럽다는 게 님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여자가 원하는 걸 님이 갖고 있지 않는데 이성으로 들이대니 부담스럽단 말임.
근데 시간이 지나 영상을 만들면서도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답이 없음. 근데 그말을 어케 대놓고 함?? '가판대 열심히 뒤졌지만 님이 파는 것 중 내가 살 게 없다' 임. 가끔 이런 경우 비대칭이 큰 만남이 잠깐 가능한 거임. 근데 한국 여자니, 돈 쓰지 말란 말이나 다 핀트가 나간거임.
그리고 한 두 번 만났을 때쯤 님은 여자가 뭘 원하는지 파악을 했어야 하는데 그 능력이 없는 거 같음. 되도 않는 픽업 강의가 아니라 이런 걸 아는 능력이 연애 시장에서 필요한 거임. 그리고 그건 여자마다 원하는 게 다른데 남자들은 꼭 돈 타령을 함.
돈 잘 쓰고 선물해주고 재밌으면 연애가 될 거라고 생각함? 이제는 찍어댄다고 연애가 가능한 나이대나 시대가 아님...연애는 물질적이건 심리적이건 가치의 교환임. 이건 모든 부모자식 관계를 제외한 인간관계의 기본임.
그걸 빨리 알아내는 능력이 없으면 알아보느라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순리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이 취미, 저 취미 해보는 거랑 똑같음. 당연히 돈이 들지 안 들겠음??? 상대는 님을 만날 이유가 없는데 왜 돈, 시간을 쓰겠음? 아쉬운 사람이 쓰는 게 맞는데, 쓴다고 연애가 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함.
본인은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생각하겠지만 상대가 뭘 원하는 사람인지 알려는 노력 없는 대화는 만남 내내 피상적 대화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함. 여자가 자기 얘기를 처음에 꺼낸 걸로 보아 알아낼 가능성은 있었을텐데 맥락을 읽지 못한 걸로 보임.
그리고 남이 좋아할만큼 예쁜 여자는 나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히는 거 같음.
왜 예쁜 여자가 얼굴이 엄청 잘 생기지 않고, 키가 엄청 크지 않고, 몸이 엄청 좋지 않고, 돈이 엄청 많지 않은 ,심리적으로 엄청난 강점을 갖지 않는 30대 후반을 선택하리라는 망상과 환상을 아직도 갖고 있을까.....
안타까움.....
왜 뚱녀가 님을 선택했을까는....이제는 받아들이고 알아야 함. 그렇게 계속 현실을 회피하면 정말 누굴 만나게 되더라도 건강하고 장기적 관계는 힘들거임.
그래도 해봐야죠. 그래야 후회가 없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수능점수가 4등급인데 계속 연고대 원서를 쓰는 일을 하는 건데, 내 인생 시간 아깝지 않나요? 현실적 노력을 해야죠. 연고대 원서를 쓰는 게 아니라 수능점수를 높일 노력을 해야죠. 그래야 후회가 없죠.
이건 공부는 하기 싫은데 뭘 안하면 내가 날 욕해야 하니까 연고대 원서만 쓰면서 날 안 뽑는 대학 욕하는, 남탓하는 거잖아요. 이런식의 삶은 연애만 아니라 자신에게 독이에요.
@@nahada6214 영상 정주행하면서 너무 답답했는데 맞는 말 해주시네요 본인도 곧 상폐될 나이인데 무슨 20대 초반 대학생 보는 것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정신 차리시길...
@@nahada6214 와 뭔가 맞는 말씀 같네요
다 좋은데 말투 ㅋㅋㅋㅋ 진짜 한대 패고싶다 ㅋㅋㅋ 음슴체에서도 사람의 인격이 보이네 ㅌ
연어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26분짜리 영상이라니 귀하네요.
담배피면서 들으면 저의 힐링코스입니다. 스토리가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매번 기다리게되네요ㅋㅋㅋ
스토리 비슷비슷한거 ㅇㅈ... 그래도 사람마다 얘기가 조금씩 달라요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자기 여자 아니면 십원한장 쓰지 마십시요 ㅠ 기프티콘, 선물 금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kim.salmon돈을 쓰는순간 🐃로 봄... lol
아 선물주지말라고 형 ㅠㅠ 그리고 거짓말하는사람 만나지말고 ㅠㅠ 어차피 남녀관계 잘 될지는 만나고 10분안에 결정나 ㅠ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연어형 열심히 살았네
너무 절절하고 진심어린 문장을 읽어주시는것 같아서 저도모르게 몰입하고 소설책 읽듯이 보는것 같아요 사연이 정말 절절 그 자체에요 ~~~
이형은 사연들을때마다 느끼는데 여자가 조금만 예뻐도 본인이 알파메일이라는 자각을 못하는듯
못생긴여자한테는 서울대+대기업과장+아파트 재력 생각이 나면서 ‘이런애 만나기엔 내가 아깝지’ 이러고 마음 못붙이고
이쁜여자한테는 그거 다 까먹고 ‘나이먹고 못생긴 나한테 얘는 과분해 무릎꿇어서라도 잡아야해‘ 이런 감성임
형 이쁜여자가 형 만나는거 알파라서 만난거야 형이 그렇게 기어들어가면 ’생긴대로 알파가 아니네‘ 하고 갑질하다 떠남 앞으로는 이쁘든 말든 형 맘에 안드는거 하나하나 다 혼내면서 만나 그럼 여자가 오히려 더 좋아함 지금까지 형 하던대로 해서 차였자나 내말 함 믿어봐
형이 가진 장점(학력, 직장, 재력)이 어필돼서 여자가 만나면 형한테 기대하는게 있을거잖아? 근데 재력을 기대하는건 형도 별로 원하지 않을거고 재력 어필한다고 밥한끼에 30씩 태우면 결혼해도 그거 평생해줘야해 형 돈 많지만 그정도 재력은 아니잖아 그럼 서울대의 똑똑함 현명함 통찰력 이런거로 어필해야되는데 거기서 나오는게 여자들이 이상형에 자주쓰는 ‘나를 가르쳐줄 수 있는 남자’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할 수 있는 남자’야
형이 pt받을때, 투자관련 세미나같은거 같을때 가르쳐주는 사람이 설설기면서 굽신거리면 신뢰가 뚝뚝 떨어지잖아? 연인관계도 똑같아 상대가 선넘었을때 화내고 사회생활도 가르쳐주고 예의도 가르쳐주고 해야 신뢰가 생기지 배려한다고 존중한다고 형이 참고 넘어가면 형은 실력없고 굽신거리는 선생처럼 보이는거야 자신감을 가져 형 그래도 돼 아니 그래야 돼
39세에 모쏠인게 아니라 결혼을 못하고 계신건데 그걸 모를까 싶음. 애초에 과거시점 썰이기도 하고...
그리고 굽신댈 필요는 없지만 지적질로 기싸움 하라는건 어디 일회성 만남 클럽이나 감성포차도 아니고 역효과 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기싸움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건데 학벌, 지성, 직장이 장점인 사람이 지적질로 어필한다? 꼰대소리 들을걸.
마흔 넘으면 국제 결혼 알아보세요.
국결해서 12년 살아보니 신세계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소개팅 했었던 여자분들 카톡 프사에서 결혼한거 볼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죠... 비슷한 경험 있는데 요즘 여자들 결혼날짜 잡아놓고도 혹시나 더 좋은 남자가 있을까봐 아니면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서운함등을 풀기위해 다른 남자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차은우 같은 남자 만나지 않은 이상 결국에는 원래 남자에게 돌아가 예정대로 예비신랑과 결혼합니다.
반년만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ㅠ 그러려니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빨리 결혼하나 의구심이 드는것도 사실ㅠ
@@kim.salmon 저는 차이고 4개월만에 소개팅녀가 결혼했는데 만날때도 이상형이 탤런트 공유라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로 결혼하는 남자가 공유 닮았더라고요. 이상형이 아닌 예비신랑을 표현한것 같은....
@@SHJUNG-jj6yj오~~~~~~ 남친 있어도 다른 남자 만나려고 했군요 그 여성분
이틀전 부터 알고리즘 떠서 5개정도 썰을 귀 기울여서 들어봤는데 연어님은 4~5점 정도의 남자같은데 7점이상의 여자들만 바라보고 있으신거같아요. 그러니 상대 여성한테 엄청난 공을 들이게 되고 여자들은 그걸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모임에 많이 참가하고 어플에 참석하는 여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성격 참하고 이쁜여자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교회를 가세요. 주변에 남자가 많이 꼬이거나 남자가 많은 곳에 있는 여성분들은 자기 주제에 맞지 않게 눈이 높고 까다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맞는 말인데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여자는 다른사람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들과의 경쟁이 빡셉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본인 외모, 체격, 재산 등 업그레이드를 해서 그 경쟁에서 이기든지 아니면 눈을 낮춰야됩니다.
이건 어플, 소모임, 회사, 번따 다 마찬가지에요
글고 교회 신앙심도 없는데 여자 만나겠다고 가는거 솔직히 클럽에서 여자 번호따는것보다 더 짜친다고 해야되나? 개 추잡해요
교회가 여성분들이 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사회보단 많지만 외모는 포기하셔야돼요.
물론 외모 괜찮은분도 있겠지만 음.. 알죠? 님이 30대 후반인데 괜찮은 여자는 이미 결혼 했을 확률이 높다는거
글고 신앙심도 없는데 교회다니는 여자 만나서 가치관도 다를텐대 그거 사는동안 감당 못합니다.
진짜 결혼을 원한다면 눈을 낮춰야되거나 국결 추천하는데
저는 연어님이 단지 결혼이 목적이라면 굳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마치 먹이사슬처럼 제가 그사람을 원하면 그사람은 다른사람을 보고있죠. 객관화가 시급한데 그것도 쉽지않네요.
교회가 여초이긴 하더군요 근데 종교 갈등도 참 심하더라구요... 어렵습니다..
경제적 스펙만보면 7점이상임...그냥들어도
저분 스펙이 좋아서 7점여자 원할 수도 있죵
근데 프사기에서 살뺌 이뿐애있잖아요 . 저평가일때 남자들이 안쳐다볼때 만나서 같이 운동해서 자기스타일로 만들면되죠 연어띠 스탈 그런앤 남인천하입니다. 이방법도 생각해보서요, 근데 만들어줬더니 딴놈한테갈수도있음 .ㅋ
썰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얘기한게 너무좋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많이 봐서. 여자들도 외모에 투자한 만큼 남자의 외모를 본다는 거겠죠. 저자세로 안될려면 내가 가치가 높아져야 되는데. 성형외과 같은 곳에가서 외모를 업그레이드 한다던가 해야되는데 그런거 안하시면서 나보다 높은 여성에 상향 지원만 하니까 까이지요. 눈을 무지막지하게 낮추던가 (이거 사실 불가능함) . 그냥 외모적 투자를 하시는게.그거 아니면 평생 못만나심
피부과 가는것만으로는 부족하네요 하루하루 늙어가니 외모가 망가지는것이 티가 납니다 나이들어 성형외과 가도될지 생각도 들고 하네요. 휴....
에이 죄송하긴 얼어죽을 뭘 죄송합니까? 그냥 딱히 맘에 안드는거 핑계댄거니까 그냥 놓으세요
본인 잘못 없습니다 그런 노력 아무한테나 쓰지마시고 죄책감같은거 갖다버리세요 잘못한 것도 없으시구만 왜..
그냥 인연이 아닌거뿐이고 부담스럽다 이렇게 대놓고 얘기할 정도면 그냥 놓으세요 굳이 애써서 잡고 선물공세하고 이러는거 본인 손해입니다
선물공세 관계 확실해지기 전에 함부로 하지마시고 20~30짜리 비싼곳도 가지마세요
내여자도 아닌데 돈으로 꼬시면 나중에 훨씬 힘들어지니까 명심하세요 비싼음식 사주고 선물공세한다고 마음 얻는거 아니에요 될사람은 김밥천국 부대찌개 이런걸로도 됩니다 명심하시고 돈 아끼세요 내여자도 아닌데 낭비하지 마시구요 진짜 짝 되고나서 쓰세요 돈으로 꼬시면 갈수록 더많은 돈 들어갈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써도 안될 건 안되더라구요
여자들은 항상 더 나아진 모습을 원하니 많이 힘들어지겠지요....
연어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영상 얼른 주세요!! 더더더더~~ 1주일에 1번씩은 고고고!!
연어님 외모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영상들 볼때마다 이성의 마음을 너무 돈으로 사려고 하는거 같아서 슬퍼요..ㅠ
화이팅입니다!!!!
요즘 밤에 알바뛰느라 조금 영상이 늦네요ㅠ 외모를 조금만 내리면 정말 좋은데 저만의 기준이 잘 안내려가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얼굴이 안 되면 체지방 줄이고 운동 해야...이제 대기업 다닌다고 결혼 턱턱하던 80년대가 아님. 돈만 보고 결혼 가능하려면 자산 규모가 매우매유 커야함.
그리고 물소짓하며 돈으로 여자 꼬실 수 있는 시대도 나이대도 아닌 걸 알아야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있음.
결정적으로 내가 가진 게 뭔지, 얼만지 알고 그에 맞는 상대가 어느정돈지 알아야 누굴 만날텐데....자기 객관화가 안 됨 만나기 어려움
참고로 카톡이 즐겁고 화기애애 했단 건 본인 생각임. 여자 눈엔 글만 봐도 안절부절이 느껴지고 (대꾸해 줬어도) 그것 자체로 남자로서 별로고 감점임.
여자한테 돈 쓰지 마라 이런 댓글....돈을 쓸 사람한테 써야지 저 여자가 님을 선택할 이유가 없는데 왜 돈을씀?
사랑에 빠질 가능성? 님이랑 사귈 가능성? 그 사랑도 (조건을 따지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라도) 여자가 원하는 어떤 걸 님이 갖고 있어야 가능한 거임. 그리고 가장 희귀한 제대로된 남성성을 소유했다면 님 자산이나 직업을 떠나 이미 결혼 했을거임. 물론 외모나 체지방이 심각하다? 그러면 좀 얘기가 다르지만, 지금이라도 결혼 하고 싶음 물소짓할 돈으로 다이어트하고 심리상담 받아보길. 그럼 여자 생길거임.
진짜 안타깝게도 자기 객관화 안돼서 상향지원만 하시다 까이는데도 이런류의 조언 댓글은 잘 안들으시는거 같아요 당장 오늘 에피소드에 나온 주식정리본이나 마카롱 선물 같은건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이 해줘야 고마운거지 이성으로 느끼지않는 사람이 해주니 부담스러운 거예요 지금까지 모든 여성들을 돈과 자상함으로 꼬셔볼려고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자상하지도 않을뿐더러(여친한테 장난으로 가슴이 아쉽네 한걸 보면) 돈도 그만큼의 수준이 아니니 사귀더라도 금방헤어지는거고요
어플얘기가 많은 것도 소개팅으로는 저정도 어리고 예쁜 여자들과 매칭되지 않으니 어플에 더 빠지시는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만 들으세요 ㅋㅋㅋ
어차피 조언해도 안들으세요 ㅋㅋㅋ
@@승요-u8j 영상 몇 개 보고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줬는데 헛수고였나 보내요..너무 답답시러움;;;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임. 30대 중반에 진짜 예쁘고 돈 많더라도 직업, 자산, 키, 외모 모두 괜찮은 남자는 여자 30대 중반 안 만남. 그런 남자가 왜 또래 여자 만남? 돈 없어도 어린여자 만나지. 간혹 비슷한 또래 여자 찾는 남자도 있지만 극소수임.
저렇게 크게 부족함 없는 여자도 30대 중후반이면 남자가 어디 하나 부족해야 그나마 만나서 결혼하는 건데...
심지어 남자가 회사 말고는 자산, 외모, 키, 심리적 강인함....아무 것도 없는데 어케 제정신에 이쁜 어린 여자를 만나겠단 건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감.
머리가 꽃밭인 어린 여자애를 만날 수 있긴 하겠지만 남자를 통장으로 보겠지....만 통장이 될만큼의 자산도 없고 그런 여자는 싫다고 하니 연애가 계속 안될 거임.
내 주위에 자기객관화 잘된 나 포함 남녀는 모두 결혼했는데 그외는 모두 아직도 솔로임.
애들이 대부분 수능 3~4등급인데 맨날 연고대 지원하고 있드마.
인간 사회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이 중요한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건데..
ㅠㅠ
그리고 만난 여자 스펙 줄줄이 나열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남들 앞에서 평가하는 거 진짜 하남자스러운건데...
마지막으로 도대체 왜 타인, 그것도 여성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지 자기 스스로 정리가 안 되어있는 남자로 보임.
남들이 대학가고 연애하고 결혼하니 하고 싶은거임???
남남은 별 능력이 없어도 그나마 약간은 가능하지만
남녀 관계는 공감과 배려가 장착되고 그걸 할 수 있고, 하고 싶을 때 깊고 성숙한 연애가 가능해지는 거임.
더불어 공감과 배려는 그냥 '맞아맞아'대꾸해주거나 호구처럼 무조건 맞춰주는 게 아님. 여자 만나고 싶다고 이빨 좀 터는 능력 배우고 선물 사준다고 가능한 게 아님.
이런 근본적인 심리적 강인함에서 오는 안정감 있는 대화는 화술을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님.
이 모든건 타인과 삶의 불일치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상대 감정을 먼저 존중해 자기 감정의 물러남과 상대로부터의 이해 과정을 통해 합치를 이루는 굉장히 어려운 심리적 과정임. 이 과정을 수천번 반복하며 갈등과 합치를 이루는 과정이 연애와 결혼임.
이런 게 뭔지 알고,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지 알아야 깊은 연애와 결혼이 가능한 거임..
물론 어릴때야 멋모르고 결혼 해서 대충 사는 사람도 있고 헤어지기도 하지. 그런데 30후반이면 본능이 아니라 저런 걸 왜 하고 싶은지, 할 수 있는지, 그럼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가능함. 이 과정이 없으면 상향지원>실패>무력감,자책감>원망....이 패턴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멋진 모습을 뽐내는 용기보다 어려운게 스스로를 내려놓고 추잡한 모습까지 보일수있는게 가장 큰 용기죠 화이팅 하세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ㅠ 제 모든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치 낮아보이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는거, 선물주기, 비싼 밥사주기, 데리러 가지말고 데려다 주기만 하세요, 자꾸 조급하게 연락하는거, 착하기만 한 남자처럼 구는거 등등
이여자는 제가 알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젠 저럴 에너지도 없어요...
연어님 이미 댓글에서도 많지만 너무 저자세로 하지 마세요. 차에 향수 뿌리고 이런 것도 절대 좋은 방법 아니에요. 비싸고 분위기 좋은 소고기에 선물 공세까지... 그런 거 다 빼고 담백하게 하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안되게 되면 내가 뭘 잘못했나 소흘했나 그런걸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휴....
연어햄 썰 들을때마다 재밌음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ㅜㅜ
연어님은 목표가 이쁜여자의 퐁퐁남인가욧 ㅜㅜ 그럴바엔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할듯요
안예쁘다고 저를 떠받들어준다는 보장이 없음... 여자들 성격이 다 비슷하다면 외모라도 좋은 사람을 고르는 수밖에 없네요....
와 형님 너무 재밌네요. 몰입해서 끝까지 다보고 다른편들도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넘 재밌습니다.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연어님 영상 몇개보면서 느낀점을 마지막에 하시는군요. 현실은 평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 만나는게 맞는데 어플같이 자극적인거 하다보면 자기 눈만 높아져서 그게 기준이되고 결혼까지 못가는겁니다.. 인지는 하고있는데 한번 높아진 눈은 못돌아와요.. 진짜 본인수준을 깨닫고 여자 외모만 보지마세요. 저번에 그 변호사분이 어떻게보면 연어님이랑 제일 맞는 사람입니다....
진짜 공감하는 바입니다ㅜㅜ 자극적인 것만 보게되고 눈만 높아지고.. 변호사 그분은 조금 후회중
믿거나 말거나 소개팅 경험 50회에 한번도 까여본적없습니다.
나름 소개팅 고수라고 생각하는데,
그 여자는 처음부터 사귈 마음이 전혀 없었다에 겁니다.
한두번 만나보고 최대한 빨리 탈출하셨어야 했음
내가 사귈 마음 없는 여자한테 했던 행동을 생각해보면 정확히 이해감
맞는 말씀입니다,.. 탈출했어야 했는데 그게 잘 안되서...
관계정리 마음먹은 그와중에 소고기 얻어처먹고 선물챙기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나의 크레짓또카도...인건가ㅋㅋ
휴ㅜㅜ 그래도 즐겁긴 했습니다... 나란 놈....
이 형은 못간다
휴 ㅜ
재미있게 말잘하시네요! 자주올려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제발 사귀기전에 기프티콘 보내지말고 여자 태도가 조금이라도 아닌것 같으면 그냥 손절해!!
형이 마음에 든다고 굳이 애써서 붙잡아봤자 결국 호구 취급당하고
만약 그렇게 사귄다해도 그냥 슈퍼을로 사귀다가 여자가 형 가치없다고 판단!
다른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 있으면 바로 환승이야!
이 말이 맞는데ㅜ 그사람을 사귀기 위해서 일단 돌진하다보니 항상 당하더라구요....
착한여미새
휴ㅠ
@@kim.salmon 저만의 개그인데 죄송합니다 연어님 응원해요 저도 남미새에여,,,,
ㅋㅋㄱ너무웃겨서 요며칠보다가 저도 스카이피플 가입해보고 승인대기중이에욬ㅋㅋ기대되네용 어플소개팅은 첨이에욬ㅋ 그리고 혼술 하지마세요ㅠㅠ 건강망치면 어째요ㅠ 결혼하기로했던 남자와 건강문제로 어렵게 헤어진 1인...
ㅋㅋㅋ스카이피플 인생에 한번쯤은 해볼만 해요... 좋은 남자들과 인연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엔 술 잘 안마셔요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어차피 오래 천천히 만나다가도 똑같이 저럴 거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잼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왜 뚱녀들만 좋아한다고 할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ㅠㅠ 기다렸어요 ㅠㅠ 화이팅화이팅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파도파도 또나오는 에피소드 😂
20대 초중반에 여자 한번 만나볼려고 똥꼬쑈 했던게 기억나네요.
첫번째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고 두번째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에 그 부분을 채우고 세번째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친절하고 나이스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성 호르몬 뿜뿜이 필요해요.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다울때 가장 이성에게 매력적인겁니다.
명언입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저는 자신감이 너무 없었죠 저 여자에게...
그러나 저여자를 한번이라도 더 만날려고 별의별짓을 다한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연애잘할꺼 같은데^^^
힘내시구요 ㅎㅎ😂
제가 표현을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저여자가 너무 좋아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잼나게 보고 갑니다ㅎㅎ 말씀을 재밌게 하실 것 같은데 잘 안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 연어님이랑 같이 삼겹살 먹음서 썰 듣고싶네요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잼취급 받을때도 많습니다ㅠ 재미는 정말 사람에 따라 다른 듯 하네요... 예전에는 술자리서 썰 많이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kim.salmon 분명 말씀 잼나게 하실 거 같은데,, 연어님은 좋은 분 꼭 만나게되실거에요~~ !!
안녕하십니까. 서울 사는 39살 남자 김땡땡입니다. 최근에 2번의 연애를 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네요. 이별한지 3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처음 이별 이유는 잘 생각나지 않고 미화되어 그리움만 쌓이고 있는 요즘 우연히 김연어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김연어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실수로 ok를 누른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의 멘트는 위트가 죽여줬습니다. 혼자 회사 화장실에서 키득키득 거렸네요.
네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결혼이 참 쉽지가 않네요ㅠ 인연이라는게 참.....
그래도 힘내고 또 기회를 봅시다ㅠ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연어님 인스파이어 리조트 다녀오셨군요 ㅎㅎ 연애는 잘 되고 계신거죠 행복해보일듯 합니다 항상 예쁜 연애 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의 ‘을’의 연애네요
이렇게라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었습니다....
영상 너모 재밌네요 ㅎㅎㅎ 입담 좋으세요. 부럽네요.
매번 을의 미팅. 을인사람은 여자에게 매력없어요
다 짝이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이 을이지 슈퍼알파갑인 사람이 어디 흔합니까? 대부분이 매번 을이에요 완전 여자입장에서 쓰셨네
그리고 굳이 한국여자들한테 매력이 있을 필요가 있나..? 참고로 결혼했으니 그부분은 태클사절합니다
맞습니다ㅠ
나는 이분이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가 뭘까 궁굼함. 메번 좋운시간 보내는데 차임
좋은시간은 저만 보냈나봐요.....
미안한 말이지만.....김연어씨는 여자들에게 ....지루한 남자....답답한 남자.....착하기만 한 남자....매력 없는 남자.......찐따같은 남자....로 느껴질 듯 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말고 스타일을 한번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연애 컨설팅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암튼 응원합니다.
오체분시 해주시네😂
유투브 컨셉 같은 것이실 수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채널장님이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자꾸 어긋난 방향으로 삽질을 하는 것 같아요. 인간 관계에 대한 철학이 부족해 보여요 ㅠ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내가 가진 가치랑 교환이 가능한지 파악해야되는데 눈앞에 놓인 내만 원하는 걸 일방적으로 쟁취하기에 급급해보여요.
ㅇㅈ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지나고나서야 알게되네요.....
회피형 여자네요. 형은 진짜 잘하고있는거같아. 그래도 어플은 모르겠다.
노력 많이 했었지요ㅜㅜ 감사합니다.....
연어쿤 영상 자주올려줘요~ 이상형이랑 결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알파메일이 아닌 이상은 적당한 여자랑 결혼하는게 답입니다... 30 중반 지나면 여자고 남자고 만나기 더 힘들어요
이사람은 너무 제 이상형이라 끝까지 매달렸었네요... 이젠 눈을 많이 낮췄지요 ㅠㅠ 시청 감사합니다...
이게 그 6개월을 술로 날리게 만든 그녀 썰이군요
기억하시네요ㅠ 감사합니다ㅜㅜ
왠지 소개팅어플로만 만나게되면 더 허탈감도 크고 우울함도 심해질거같아요ㅠ
나또 이영상에 댓글다네;;;
맞아요 소개팅어플의 부작용이지요...
성형을 합시다....이정도로 아쉬우면 차라리 그게 쉬워요. 호구는 그만 당합시다 ㅠ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ㅠㅠ 서울대 나온 사람이 왜이런댜 ㅠㅠ
1) 지나친 소비 & 이동시간 소모 하지마세요(상대가 부담느낌 & 형님이 더 조급해지는걸 막기위해)
2) 먼저 길게 와서 답장하는게 아니라면 장문카톡은 상대가 싫어할 확률이 높더라고요
3) 화장은 비추하지만 굳이 하시려면 자기 얼굴과 색조 맞추는게 1순위에요 안그러면 얼굴이 목위에 떠다녀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잼 핵 꿀잼
시청 감사합니다😅
ㅈㄴ 잼따
이형 계곡당할거같아.. 하남자 스멜버리자
못생긴 여자에게는 상남자로 변신ㅜ
매달리는 남자 여자에게 매력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 나왔을때 안매달리면 그대로 끝이더라구요..
아닌거같음빨리버리세요 님시간이 훨씬 소중해요~ 그리고 앞에선웃어도 뒤에선 저짓거리하는여자 본인한테도좋은사람아닙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었죠... 감사합니다...
15:12 한숨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정말로 짜증났었어요ㅜㅜ
어장에 제대로 이용 당하셨었네😂
휴... 저를 들었다 놨다...
그러나 행복했습니다...
여자가 8개월만에 결혼한게 아니고
잠시 양다리 시도
문어다리였을지도.
메인 다리하고 결혼한거.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ㅜ
워낙 괜찮았던분이라.. 남자 줄 섰을 듯.....
진짜 이분하고 진솔하게 얘기한번 해보고싶네요...
ㅜㅜ
연어님 좀 긍정적인거로 한번 올려주세요 😢 이런거올리니 사람들이 까이는거로 아시네 ㅠ
잘 된 건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재미도 없고ㅠㅠ 안된것만 올리게 됨....
형 탈동양 하체 좋아하니까 외국친구들 더 좋아할수도
그럴수도...ㅜㅜ
외모는 결국 변해요…😢모두가
맞는 말이긴 하지요....
이분 영상 몇개 봤는데 지어냈다고 할만큼
어쩜 그리 이상한 여자분을 많이 만나셨는지요..
어플 만남은 다 그런건지…
아님 님이 이상해서 여자들이 다 도망간건지…
제가 이상한 것도 있겠지만 어플에선 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ㅠㅠ
진짜 이정도까지 해야되나 ㅋㅋㅋㅋㅋ
휴ㅜ
그냥 어장 차려놓고 아주 쌩쇼를 하네..
저런 애들이 나중에 연예 제대로 하거나 결혼할때 인생 세탁한다!
어장이 정말 심하긴 했습니다 저여자는..... 휴..
이래서 저는 독일에서 독일여자랑 국결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간접 경험 열심히 쌓고 있어요. 없는 것 보다 낫겠죠? ㅠㅠ
그럼요ㅠ 화이팅입니다..
형 차량용 방향제 추천 좀요
백화점 1층 조말론에서 고르세요 여자들 다 아는 브랜드라..
마지막 카톡내용 넘 슬퍼 ㅠㅠ
휴.. 그렇게나 매달렸건만....
그냥 스타일이 안맞았을뿐 자책 마세요 ㅎㅎ
정말 제 이상형이었는데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kim.salmon 연어님이 오늘 올리신 대서사시 아주 잘 봤습니다!! 86년생 자영업 동갑 노총각으로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연어님 정도 학벌이 나중가서라도 먹고사는데 큰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스물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서른초반 집안 개판만 아닌 이쁜아가씨가 연어님한테 딱이예요. 있는집딸 얼굴도 이쁘다? 그건 재벌들이 번호표 뽑고 기다려다 데려 가죠 솔직히...
캡처 여자가 넘 퀴엽다 목소리도ㅋ
저 사진보다도 더 귀엽고 몸매도 좋은 분이셨지요ㅋㅋㅋ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형 A형인듯
ㄴㄴ...
아니 형 진짜 선물 좀 그만해😢 그거 진짜 부담이야
ㅇㅋ..
차은우 급 아니면 솔직히 다 을의 연예인데 을연예 한다고 뭐라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그건 당신 착각이고..
본좌 꼬신 여자가 600~700명.
키 180 안되고 잘생기지 않았다.
내가 활동했던 선수 커뮤니티에 잘생긴 남자는 10%도 안된다.
다들 연애에서 갑이었고 여자를 기가막히게 꼬셨다.
언제까지 키크고 잘생긴 타령할텐가?
@@curtisshan1282 ㅇㅋ 700여명 카톡과 프로필 전화번호 얼굴 보여주면 ㅇㅈ해줄게 꼬우면 알지? 꼭 보여줘?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갑으로 가면 아웃오브안중인게 사실이죠ㅜㅜ
열심히 댓글달고 훈수하는 쏠로들 보는것이 이 채널의 블랙코미디 ㅋㅋ
휴ㅜㅜㅋㅋ
형님 외국 여성 만나보신 적 있나여? 더 늦기 전에 만나는 것도 방법같습니다. 마인드가 많이 달라서 더 좋으실 수도
외국여성과 사겨본적은 없죠... 호감가져본적은 있습니다.,
15:13 아, 프사기! 사기죄로 쳐 넣어야 합니다.
ㅇㅈ합니다
몇명을 만난거에요
스토리는 꽤 많습니다...
음.. 저도 어플 쓰지만.. 여자쪽 문제보다 본인이 근원적인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연애 컨설팅 같은건 안받아보시나요?
그러게요... 운동부터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여자분 사진은 누구일까요?
이번에 탕후루로 논란있던 진자림 이란 유튜버입니다. 예전매칭녀랑 닮아서...
와... 너무 호구의 연애만 하신듯
휴ㅜ 감사합니다...
@@kim.salmon 지금까지 노력의 2퍼센트를 국결에 쓰면 어떨까요.
호구...
ㅜㅜ
이 사람 좀만 가다간 범죄 저지르겠네 집착도 정도껏하자 게이야
죄송합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