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의인 만나는건 사실상 일부입니다... 저것도 운인겁니다.. 저런 의인들만으로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라고 하기엔.... 살기 좋은 나라의 기준은 얼마나 좋은사람이 많아서 서로 도와가는가 가아니라. 저런사람들을 위한 복지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가에 따라 나뉘어지는거라 봅니다. 또 누군가는 대한민국보다 못사는 나라의 상황을 가져와 잣대로 삼는데, 복지는 해당 나라보다 더 나은 국가의 복지를 비교대상으로 삼아야 발전이 있지 덜한 나라의 복지를 가져와 잣대로 삼아 여기보다 낫다.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기준에서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박건하-l4h 이것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데 아버지는 4인가족이라 138만원 4601원을 매월 나라한테 받습니다. 이 돈은 결코 부족한 돈도 아니고 나라도 충분히 일자리도 줄려고 도와준것도 저영상을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바 아버지는 4인 가족을 살고 있는데 허구한날 술로 자신의 아픈 몸을 버리고 일도 할 생각도 없이 알코중독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알코중독으로 인해 자녀 학대도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요 12살자녀면 도덕적 판단을 거의 그래도 할 수 있는 나이고 아버지의 절도를 보고만 또 시킨다고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즉 아버지가 강제로 시킨것으로 아버지는 도둑질할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아이를 같이 데려 온것같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감정팔이가 쉬울테니까요 그리고 도둑질하고 있는것을 바로 들킨것은 이미 그 전에 여러번 했다고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도 여러번 훔침을 당했으니까 거기를 항상 보고있었던것이죠 이건 다 영상을 보고 유추 가능합니다 그니까 아버지는 여러번 이런짓을 하였으므로 알코 중독이라고 유추 가능하며 경찰 마트는 이것을 덮고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언론을 속인듯 합니다. 하 이런 상황을 보고 우리 나라 국민들은 아무로 합리적 의심없이 받아드리죠.. 가난함.. 자식.. 병.. 홀어머니 너무나 선동 당하기 쉬운 것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근데 이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더이상 의심없이 받아드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생각을 하고 댓글 올려주신 정현님이, 저는 더욱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제 57년 가까운 인생의 첫 댓글이기도 합니다...! 휴대폰 인터넷 검색도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이지만... ㅠ '원시인'처럼 살아왔고, 살고있는 내자신이, 부끄럽고도 슬프네요. ..ㅠ
아들 가방에 과일과 우유를 넣을때 아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 걸려도 아이에게 어떤말을 하며.. 걸렸을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상황에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는 내내 뻔한 결과겠지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행인 분까지 감동을 주셔서... 뉴스 보고 이렇게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네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아지는 그런 대한민국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ㅠ
0:01 댓글에 소주 세병있다는 글이 있길래 확인해보니 정말이네. 당뇨걸려서 아픈 사람이 음주? 감동같은 건 이미 다 사라지고 뉴스는 믿을게 못되는 주작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깊게 깨닫는다. 기자가 말하는 '마실 것 조금'이 소주세병일줄이야.. 가난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자신을 탓해야한다. 덕분에 저런 아빠가 되지 않도록, 미래의 아들을 위해서라도 공부하러갑니다.
nolja 저도 그런 생각이듭니다. 기초생활수급 자라면 최소 140만원 가량의 생활비 받는 걸로 알고있고 저런 사람들 쌀주고 라면주고 김치주는 복지센터도 엄청 많거든요. 아들에게 가방을 챙겨 절도한 물건들을 담으라고 지시한것 부터 한 두번 한 게 아닌 것 같고,, 정상적인 가정같지는 않습니다.
양수민 일 안하고 140만원 받으면서 평생 살라고 하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지멀쩡하고 일 할 수 있잖아요.. 편의점 알바만해도 꽤법니다. 140만원 받으면서 취직준비 자격증공부 열심히 하고 취직하면되죠^^ 웹에서 익명뒤에 숨어 제 글마다 반말찍찍하고 열등감 드러내시는데 그럴시간에 본인 자기계발해서 님 시궁창같은 현실에서 나올 준비하세요!
이런 뉴스좀 봐라 자유당 빙신들은 청치 한다는 것들이 지네 잇속이나 차리고 국민한텐 일도 관심업는 쓰레기들 이렇케 대한민국에도 어렵고 소년 소녀 과장도 많은데 왜 남에 나라만 돕고 있는지 TV 방송 보면 연애인 들 많이 나오는것 보는데 대한민국 아이들을 도와쓰면 싶네요 남에나라 돕는것도 좋,치만 ~
20 만원을 뽑아서 봉투에 담아 그냥 조용히 두고 떠나는 저분이 참 큰 사람이네요. 마트 사장도 참 선한 사람입니다. 딱한 사정을 알고 쌀과 생필품 먹거리등을 지원해주고... 경찰관도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 경찰 박봉에 자비로 따뜻한 식사도 사주고 더이상 택시일을 못하니 다른 일자리도 얻을 수 있게 관련부서에 전화해서 도움도 요청하시고.
같은 나이에 두 자녀를 둔 것 까지 저와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 사실 확인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주를 훔쳤고 안 훔쳤고를 떠나서, 남의 물건을 훔친 일은 분명한 잘못이며 아들에게 더 이상 이번과 같은 부끄러운 모습은 반복되지 않도록 부디 다시 힘내시고 이 한 번의 실수를 교훈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シンミナ 맞는 말입니다. 술이 잇기는 하지만 분명 뉴스로만 전해들은 우리들도 이상한 생각이 들 지도 모르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훔친 것을 늘어놓기까지 하고서도 눈물을 훔치는 경찰관과 마트주인 아저씨, 부자를 따라가서 현금 뭉치를 전해준 이저씨가 장님은 아니엿겟죠. 방송에는 모든 정황이 담기진 않앗지만 무슨 사연이 잇어서 그랫을 거 같네요.
@@동네개님-w4g 뭔 소리하시는지.... 지금 우리가 호의적으로 보는이유는 생계형 범죄이기 때문인데 술은 생계형 범죄이고 기초수급자라고 해서 돈이 없는것도 아니예요 나라에서 굶지 않도록 충분히 준다고요 그런데 훔쳤다는것은 술중독이라서 술만 펴마시다가 나라에서 준 돈을 탕진하고 아들을 시킨것으로 밖에 안보네이네여
내가아는사람은 갑상선저하증에 당뇨 있어도 열심히 일한다.. 게임방에서살고 젊은데 한심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한 사람을 욕되게 만든 나쁜 ..당뇨있다며..술을 달고 사는구만.. .욕나온다..기초수급비 135만원 받아 술쳐먹구..피시방게임하고 복권사고ㆍ 나보다 낫게 산다..이놈아..당뇨가대수냐.. 어떻게 찌질하게 사냐..니 아들한테 안쪽팔리냐..
저 돈봉투 첨에 줬을때 아이가 돌려주려고 바로 따라갔었는데 그렇게 올바르게 교육을 해준 아버지가 생필품을 훔치려는 생각을 할정도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더 나쁜선택을 하지않은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마트 주인, 경찰, 그리고 돈 주고 간 시민은 따뜻하고 정이 있는건 맞지만 저 부자는 미화돼서는 안된다 특히 아빠. 1. 일 터지고 나서 경찰이 일자리 소개시켜줄 수 있는데 당뇨랑 갑상선때문에 일을 못했다? 말이 안됨. 2. 기초생활수급자면 물론 네가족이 먹고살기 쉽지많은 않겠지만 도둑질할 정도는 아님. 저게 너무 관대하게 포용되면 다른 기초생활수급자들 중에서 도둑질 안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다 뭐임? 엿먹으라는건가? 3. 차라리 햇반이나 라면같은걸 훔쳤으면 그러려니라도 할 수 있지, 소주랑 배즙 같은걸 챙겼는데 생필품 훔쳤다? 웃음만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저 아버지와 아들만 아니면 아름다운 이야기가 맞지만, 저 부자 때문에 그냥 감성팔이에 지나지 않는 찝찝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음.
@@유시연-r8j 그리고 이상한점이..절도죄는 일단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않는다고해도 입건해서 기초적인 조사는해야합니다. 그 후 검찰에서 불기소를하든 기소유예를 하던 선처를 고려하는거구요. 얼마전에 생활고에 2500원치 훔친 83세 할머니도 입건되고나서 형사들이 신경써주어 불기소로 선처된 사례가 있었거든요. 혹은 초범이거나 경미한 생계형일경우 경찰서 자체적으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어서 감경해주는 제도도 있구요. 근데 이 사람에 대해 지인들이 말하는걸보니 이전에도 절도전과가있고 집유전력도 있다고하는데, 이런 절도현행범을 신원조회도 없이 조사도없이 그냥 돌려보내는게 말이되는가 싶네요. 경찰관이 그걸 훈방해주고말고 하는걸 그자리에서 결정할수있었나? 판사인가? 아무리봐도 이해가안가요. 수상합니다. 만약 이 사람 조사받았으면 상습범이기에 형사처벌대상이고 실형가능성도 있는데...경찰관 직무유기아닌가요?
그게 왜 한국비하로 가냐? ㅋㅋㅋㅋㅋ 내가 딴 댓글에서도 달았는데 영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다큐찍던 애들이 눈치채고, 모르는 척 애비한테 술술 입 털게 유도해서 그대로 방송 다 내보냄. 애비가 아들 하나 데리고 무료급식소에 거짓말치고 거기 스탭한텐 또 살살 거리면서 남들은 음식 떨어져서 빈손으로 돌아갈때 지는 양손 두둑이 챙겨가고 아들 생일케잌까지 챙겨감. 물론 그 생일은 거짓말임 ㅋㅋㅋㅋㅋ 발각되고 동네 떴다함. 저런 건 어느 나라에나 있어. 중요한 건 동정심이나 자기 감정에 취해서 본질을 못 보는 행위를 덜 하게끔 논리적인 훈련을 국민 모두가 하는 일임. 그래야 당신들이 그렇게 원하는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복지국가가 가까워지는 거니까 :) 이때다 싶어서 자한당 일베따까리들 "이래서 한국은 안돼"라며 무력감 주입하는데 편승하지마라.
@@금윤-b6s 이 마트가 진로마트라고 댓글에 나와서 진로마트 검색해보니 영종도 맘카페 글 나옴. 동네 마트인 진로마트 많이 팔아주고 돕자는 글이 나와서 후속취재 댓글 달았는데.. 난데 없이 일베충 나부랭이가 들러붙어서..ㅋㅋㅋㅋ 이 사회의 암종, 일베충 쓰레기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 좋은 뉴스에까지 나대다니.. 쳐찌그러져서 입쳐닫고 그냥 루저로 살라고...
![한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오늘 탄핵 표결" - [LIVE] MBC 뉴스투데이 2024년 12월 27일](http://i.ytimg.com/vi/CX2aFj-bHZ8/mqdefault.jpg)
![한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오늘 탄핵 표결" - [LIVE] MBC 뉴스투데이 2024년 12월 27일](/img/tr.png)
![[고딩엄빠2][Ep.20-2] "저만 보면 미쳐요;"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는 남편의 애정공세에 짜증 난 아내](http://i.ytimg.com/vi/W0C-QP57O_M/mqdefault.jpg)
마트주인분 경찰관님 현금투척하신분
천사 세명을 만난날이네요
ㅠ감동 모두 복받으세요
참 보기 좋네요
진짜 멋진모습에 소름..
모두들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가슴이찡하네요 도와주신 여러분들 넘넘 고맙네요 복받으실꺼예요
현대판 장발장가족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쟤 공산주의 빨갱이였던듯
따듯한 온정을 받은 저 아이들이 커서 이 사회에 얼마나 고마움 갖고 살아 가겠나.... 좋은 사회는 좋은 사람들을 만든다.
사횐의 멸시와 천대를 받고 끝이났다면 아마도 어린아이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트라우마로 남았겠지만, 순간적인 실수를 사랑으로 감싸준 온정은 어린아이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만들어줄 것 입니다
20만원 주신 시민분 진짜 존경합니다.
아들에게 도둑질을 시키는 아빠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집에서 굶고있는 7살애를 보고있으면 모든 생각이 사라질거 같다
12살
@@박준영-x2r 12살 큰애가 있고 7살 작은 애가 있음
방학에도 급식지원 됩니다
@@joshkerr1013 그걸로 해결됐으면 마트에서 사과랑 우유나 훔치고 있겠습니까...
@@야밤에라면한그릇 ㅇㅈ
이런 천사같은분들이 아직까지계시니 우리나라가 희망이생기는거겠져 살만한나라 정이많은나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울국민들~
눈물이날려하네요 정말 좋은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럼 뭐하니 너님은 그렇지 않은데 ㅎ
@@이광규-m4i 안타깝다 주위서 사랑을못받으니 댓글로 아무이유없이 비아냥대는 니자신이 안쪽팔리니?
에휴 이런인간땜시 저런분들이 더빛나겠지^^
@@s굿쟙 아휴 니가 언제 봉사를 한적이 있니, 모금을 한적이 있니 감탄만하지말고 실천을 해 제발
@@이광규-m4i 어디아프니? 정신적으로 어디아파? 이런댓글다는 돌아이과는첨보네
복지 사각지대 정말 잘 챙겨야 합니다ㆍ감동보다 마음이 짠하고 슬프네요
경찰분이 밥굶었다는 얘기하며 눈시울 붉히실때 저도 따라 울음ㅠㅠ 진짜 다들 좋은 분들이라 저 부자한테는 큰 힘이 됐을것같아요..
저도요ㅠㅠㅠ
아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 경찰관분도 그렇고 20만원 놓고 가신분 복받으실겁니다
엉엉~~~
ㅜㅜ
엉엉엉😭😭😭😢😢😢
남쪽에도 저렇게 굶주리는 사람많다.
😭😭😭😭😭
정말 먹먹하다
가슴이 따뜻한분들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 감사해요
한 해가 또 저물어 가는데 따뜻한 사연 감동입니다
울컥 하내요.세상엔 착한사람이 더많아서 살아갈만하죠.
경찰분도 감사하고 20만원이나 주고가신 시민분도 멋지셔요^^
사연이 진실된 것이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금니아빠처럼 어린애를
앞세워 동정을 사게해서
후원사기를 격은적있습니다ㆍ
@@노는언니-j9n 그러게요..... 그런일이 있었죠...
진실이든 아니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은 마음이 따뜻한데..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 진짜... 악마보다 못한 쓰레기of쓰레기
그러게 말입니다
@@parkchan0 ㄹㅇ 좆 쓸모도없는 쓰레기들임
@@노는언니-j9n 저건 빼박 진실이죠
국민혈세 이런 사람들에게 기부해야함...
쓸데없는 인간들에게 주느니...
공감합니다.
식사를 대접한 경찰분 행동으로 실천한 시민분 너무나 훈훈 합니다 사랑을 실천한 두분께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회색분 정말 따뜻한사람이다.. 울컥하고 정말 좋은일 하신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힘드시겠지만.질 버텨서 힘내세요..자식이 건강하게 옆에 있잖아요. 용기내세요. 또 모르죠. 좋은날 올지도요.
아 너무 펑펑 울었습니다
두 아들을 두고있는 아버지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주변에 너무 고마운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백승근 저도 눈물이 펑펑 났어요. 안보이는 곳에서 저리 힘든 가족들이 있겠죠. 더 많이 홍보하고 진짜 힘든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관님도 마음이 너무 따뜻하십니다ㅠㅠ
마트주안아저씨,경찰분,그리고 도와주신분,모든분 정말감사하네요.
그가정에 부족한점없이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며,하루빨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음식을 훔쳤을까 싶다 그래도 양심에 찔려서 조금 훔치고 진짜 눈물난다 이렇게 잘먹고 사는게 감사할 뿐이다
인천 영종 하늘도시 진로마트
굶주리는건 수십년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부부1이민준조이천사 이 주인분이 원래 어떻게 삶을 살아오셨을런지는 모르지만, 이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 하셨네요.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하지만, 전 해외에 거주 중이라ㅜ
근데 애 데리고 가서 소주는 대체 왜 훔친거?
경찰관 진정한 민생의지팡이.마트사장 당신사업 번창기원.돈봉투 당신 멋진사나이.
@lo Hello 좋은말씀이거늘 왠 시비
@lo Hello 당신은 외계인?
진짜 눈물난다... 아들을 데리고 먹을것을 흠치는 아빠의 마음이 어땟을까.. 너무슬프다
ㅠ
도둑놈들 다 강력처벌해야지 ㅉㅉ 경찰이 자따구로 봐주니 나라꼴이 개판이지 문정부 수준하고는
@@스녹-d1p ㅂㅅ 정치충수준 ㅋ
@@스녹-d1p 저런것 까지 강력처벌을 한다면 교도소 더 지어야 할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세금이 더 들어가는데.. 님이 세금 더 내실래요? 상황봐서 봐줄건 봐주고 그래야죠.
@@스녹-d1p 너도 한번 굶고 그런소리 해라
눈물밖엔 안나오네,,.. 경찰관님 말씀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주 마음씨가 따듯하신 경찰관님 이시네여 20마넌 건네준 신원미상 아저씨 등등 쌀을 지원한다는 마트 주인님 진짜 마음씨 따뜻하신 분들이 이리도 남아 있네여!! 아이 아버님은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ㅠㅠ 세상은 아직도 살만 합니다. 선처를 베푸신 마트 주인장님, 국밥 사주신 경위님, 20만원 건네신 이름 모를 회색 츄리닝 입은 분. 다 천사십니다.
ㅠㅡㅠ 경찰분은 승진해서 올라갔으면 좋겠고 선처를 베푸신 마트 주인장님은 장사 잘됬으면 20만원 건네 주신 아저씨는 계속 좋은날만 가득하길 바래야죠
@@엣지한선생 이제 징계받게 생겼네ㅋㅋ
천사는 개뿔ㆍㅋㅋ
전국민이 속았습니다
@@엣지한선생 거짓된 보도이며
이재익 경찰은 징계받을것임
마트 주인분. 경찰관님. 중년아저씨. 모두 감사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분들. 눈물 흘렸네요.
나역시도 배가고프면 그러했을듯 도와주시는의인을보니 이ㅣ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같이 배고파보지 못한 사람은 그늒 ㅣ ㅂ과 고통을 모르죠
ㅠㅠ 배고파 본 사람 만이
그아픔 암니다
저런 의인 만나는건 사실상 일부입니다... 저것도 운인겁니다.. 저런 의인들만으로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라고 하기엔....
살기 좋은 나라의 기준은 얼마나 좋은사람이 많아서 서로 도와가는가 가아니라.
저런사람들을 위한 복지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가에 따라 나뉘어지는거라 봅니다.
또 누군가는 대한민국보다 못사는 나라의 상황을 가져와 잣대로 삼는데, 복지는 해당 나라보다 더 나은 국가의 복지를 비교대상으로 삼아야 발전이 있지 덜한 나라의 복지를 가져와 잣대로 삼아 여기보다 낫다.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기준에서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베유튜버 노가다김씨 (윾튜브) 라는 유투버 영상에 같은날 올린 50만원짜리 쓰시 먹는 영상에 이런 사람이 뉴스에 오늘 나왔는데 굳이 50만원짜리 스시 영상먹는 영상을 올리냐 했더니 쌍욕먹고 있는중입니다 억울하네요..
Yolo K 👍👍👍👍👍👍👍👍👍
최근근황 : 일안하고 피씨방에서 롤하고 있었던거 궁금한이야기에서 찾음 택시회사에서는 손님들이 떨어뜨린 핸드폰훔쳐서 파는 양아치짓 하다가 짤림 돈받은걸로 토토하고 포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K 저도 눈물보고 소름끼침.. 기자가 어떻게 알았을까 댓글달았는데요.ㅎㅎ 국민을 바보로 안거죠. 실제로 고생하는 경찰은 부상입고 본인 돈으로 치료하는데 .
특수절도에 국밥사줬다고 표창이라니. 또 여경은 옷덮어 줬다고. 표창 ㅋㅋ
@@강아지누룽지향 여경 옷덮어 준건 다른 사건 아님? 그건 경찰서 외부에서 다른 시민 카메라에 찍힌거 맞음
어걸퍼 보여도 2인이상 으로 특수절도 한명이 미성년이므로 가중처벌? 또는 정상참작이 재판장에 역량에 따른거고
그리고 선한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는거지 역겨워 오히려 미성년인 자신의 아이를 이용한것이 죄질이 나쁨
뭐 진짜 ?
헐 미친 진짜
식사대접한 경찰관 아저씨
지켜보다가 20만 원 전달해준 신원미상 아저씨
선처해준 마트 사장님
우유랑 사과 훔친 아이 아버지
에라이 새해 복 다 받읍시다
에라이 ㅋㅋㅋㅋㅋ
에라이! 복이나받아라!
에라이에서 울다가 웃네요 ㅎㅎㅎㅎ
진짜 에~~라이
모금좀하면안될까요?
저가족이 용기내서살길 기원합니다
정말감동적이네요
경찰관분이나 현금을
주고간분이나 마트주인 정말천사
같은분들이네요
그런데 정치하는사람
들이나 특권충에있는
사람들은그렇칠 못하니 에휴
저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ㅠ
공산주의 실현하노이기 ㅉㅉ
마트 어딘가요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정말 돕고싶어요ㅜ
대한민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부기관의 세심한 지원으로 저 가족이 다시 일어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ㅇㅈ
세금 늘어나고 일자리 구하기 힘든 형국이라 이해가 갑니다...
몸이 아픈 아버지의 치료가 먼저인 듯 합니다.
멀쩡히 걸어 다니며 물건 훔칠기력까지 있는 범죄자가 오히려 돈 받고 동정받는 나라가 있다? 만약 나도 아프면 선량한 도적질이나 하면서 살아야겠다 ㅎㅎ 갓조선 ㅋ
아직 세상은 따뜻한분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눈물이나네요~~
저리아픈데도. 아이들 버리는사람들도
많은데. 잘거두며. 살고있는. 이분을
보면서. 감히. 죄송스럽네요~~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할께요~~
그러게요 아내도 없이 홀어머니와 같이살며 몸까지 아프다는데 너무나 마으이 아프네요
부모로서 지 몸 아프다고 자식 버리는 짖거리가 정상도 아닐 뿐더러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딱한건 맞지만 더 힘들고
빡빡한 가정과 가장들도 많을겁니다.
고작 30대인데요.
따뜻한 국밥 한그릇 사주신 경찰관분, 용서하고 배려까지 해주신 마트측 관계자분, 봉투 두시고 조용히 사라지신 분까지 평생 복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일화가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ㅠㅠ
진짜 저 국밥한끼의 소중함이란저 부자가 평생잊을수 없을 겁니다 저런 경찰분들이 아직 계시다는게 기분이 참 좋네요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AIelon 술이라도 먹어야 줫같은거 버틸수있응게 글켔지 좀 좋게봐줍시다
@@0o550 왜 그렇게 삐뚤게 행동하십니까 심성이 눈에 훤 하십니다;
@@박건하-l4h 이것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데
아버지는 4인가족이라 138만원 4601원을 매월 나라한테 받습니다. 이 돈은 결코 부족한 돈도 아니고 나라도 충분히 일자리도 줄려고 도와준것도 저영상을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바 아버지는 4인 가족을 살고 있는데 허구한날 술로 자신의 아픈 몸을 버리고 일도 할 생각도 없이 알코중독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알코중독으로 인해 자녀 학대도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요 12살자녀면 도덕적 판단을 거의 그래도 할 수 있는 나이고 아버지의 절도를 보고만 또 시킨다고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즉 아버지가 강제로 시킨것으로 아버지는 도둑질할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아이를 같이 데려 온것같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감정팔이가 쉬울테니까요 그리고 도둑질하고 있는것을 바로 들킨것은 이미 그 전에 여러번 했다고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도 여러번 훔침을 당했으니까 거기를 항상 보고있었던것이죠 이건 다 영상을 보고 유추 가능합니다 그니까 아버지는 여러번 이런짓을 하였으므로 알코 중독이라고 유추 가능하며 경찰 마트는 이것을 덮고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언론을 속인듯 합니다. 하 이런 상황을 보고 우리 나라 국민들은 아무로 합리적 의심없이 받아드리죠.. 가난함.. 자식.. 병.. 홀어머니 너무나 선동 당하기 쉬운 것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근데 이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더이상 의심없이 받아드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경찰 아저씨가 말하면서 우니까 나도 따라 눈물이 난다 ㅠ.ㅠ
우리나라 아직 죽지않앗다
이경찰분도 눈물을삼키며 말하는게
이런좋은경찰도있구나 하고 다시생각하게하는영상이네요
현실은 진짜 도둑놈. 뉴스보고 눈물흘린 내가 한심하다 진짜. 저때 말한건 죄다 거짓말. 아파서 일 못하는게 아니라 사납금 지가 슈킹해서 쫓겨난 상태.
이런걸 보면 아직 살만한 세상이구나 ... 마음따뜻함을 느낍니다 . 경찰관님과 마트사장님 돈봉투를 건네주신분 .. 다들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다... 돈 내려놓고 도망치듯 사라지신 영웅. 누군진 몰라도 존경합니다
이 세상 참 살만합니다.
경찰관분 말씀을 하시면서. 눈물을 훔치시네요. 그리고 돈봉투 놓고 가신분 이런분 반드시 찾아서 ......널리 알려야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생각을 하고 댓글 올려주신 정현님이, 저는 더욱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제 57년 가까운 인생의 첫 댓글이기도 합니다...! 휴대폰 인터넷 검색도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이지만... ㅠ '원시인'처럼 살아왔고, 살고있는 내자신이, 부끄럽고도 슬프네요. ..ㅠ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투 안에 든것은 20만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희망
Jungsu Choi_jazz 👍👍👍👍👍👍👍👍👍
대한민국 남한 땅의 부끄러움이기도하죠ㆍ 높으신 분들요 이렇듯 가슴아픈 일들은 정말이지 없기를요ㆍ그 어린 것들이 얼마나 가엾습니까?? 전쟁고아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노인복지도좋지만 가난한 이들의 서러운 눈물도 닦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ㆍ
@@노혜도낼름이 남한땅? 그럼 북으로 보내면 되겠네요. 배고프면 훔친물건 가방에 넣고 그냥 나와라...아들아!! 가르쳐준 아버지 술도 끊을겸^^
그럼 그 20만원 제가 술 사는데 쓸게요
대한민국의 희망이 아니라 개돼지 인증이었구요
왜 우유와 사과를 훔치다 들켜야 저런 훈훈한 일들이 일어나나요.
그전에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무료급식도 해줄수는 없을까요?
Lee GH 현재 일자리를 알아봐주고 있다고 해요
이미 다 햇엇습니다.
받는사람 또한 그 보답으로 일자리에 성실로 임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들 가방에 과일과 우유를 넣을때 아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 걸려도 아이에게 어떤말을 하며..
걸렸을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상황에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는 내내 뻔한 결과겠지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행인 분까지 감동을 주셔서...
뉴스 보고 이렇게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네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아지는 그런 대한민국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ㅠ
@구자영 그런말은 죄지은 국개위원들한테나 하세요..
그것들은 법위에 있는데
힘없는 사람들만 자영님이 말씀하시는 그법 따르잖아요..
현실적이긴 하시지만
그 법이라는거 위고 아래고 평등하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잖아요
왜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만 지켜야 한답니까!
그리고..
감정이 너무 메마르셨네요..
@구자영 법대로 처리했자나 피해자가 선처하면 처벌 안하게 법으로 돼있어 똘아이가
@구자영 자가가 겪어보지못하면 절대이해못할것들.. 그런게 이세상에는 많단다 당장 내일 어찌될지모를 삶을사는 인생아
@구자영 마트사장이 선처했자나
ㅂㅅ아 머리는폼으로달고다니지마라
키보드앞에서 찌걸이는 새끼들 어휴
한심하다
@구자영 괜히 한마디했다가 ㅠㅠ.
아 진짜 슬프다 ㅠㅠ 기초생활수급자분들 중간중간 상황 체크해서 더 지원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나요
0:01 댓글에 소주 세병있다는 글이 있길래 확인해보니 정말이네. 당뇨걸려서 아픈 사람이 음주? 감동같은 건 이미 다 사라지고 뉴스는 믿을게 못되는 주작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깊게 깨닫는다. 기자가 말하는 '마실 것 조금'이 소주세병일줄이야.. 가난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자신을 탓해야한다. 덕분에 저런 아빠가 되지 않도록, 미래의 아들을 위해서라도 공부하러갑니다.
보이는데 없다고 쉴드 열심히 쳐주는 사람들은 우리가 맹인 인줄 아나 참 무섭다 무서워
아버지가 자식앞에서 ㅠㅠ저런 모습까지 보여야 했다니 억장이 무너졌겠어요 ㅠㅠ부디 아들이 잘 커서 가난을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그래도 저 살겠다고 자식 내팽겨치고
학대하는 사람들 보단 났네요.
저 가족들에겐 추운겨울이 원망 스럽기만
하겠네요
실상은 상습양아치
경찰분 눈물 훔치시는데 나도 덩달아 눈물이 흐르네 ㅜㅜ
저도..
요즘도 굶는분이있다는거에
놀라고
나는 그래도 행복하구나
괜히 미안하고
다행스러움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AIelon 이새끼 댓글 도배하는거 존나 역겹네 애들먹을거에 술하나 있는건데 할일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영상에 남 깍아내리기나 하고
쯧쯧
@@AIelon 사회부적응자냐 ㅆㅂ 존나꼴보기싫네
@@ypypy0112 ㅋㅋㅋ 개돼지 수준보소
아버지가 아들앞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야 국민들이 모두 살기좋을텐데...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선진국이라고 빈부격차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오히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빈부격차가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미 선진국인데요. 제발 선진국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유토피아는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니까요
@@AIelon 왜 배알꼴리노? 그럼 너도 해보셈 생계 때문에 훔쳤다고 넌 소주만 훔쳐라 그대신
기가찬다 참... 이제 이런 이야기 나와도 안 믿겠네 아니 이거 경찰도 기자도 그 당시 그냥 대충 알아보고 이렇게 올렸다는거잖아 와 저 인간 진짜 ..
경찰도 사실확인도 안하고
그냥 훈방조치하고ㆍ국밥사주고
오지랍 ㅋ
회색아저씨 세상 멋있네 쿨하게 봉투 툭하고 놓고가는거 왤케 멋있냐
동감!진짜멋있음
눈물이 나는
따듯한 이야기
세상이 아직 마르지 않은거 같구나
문재인 때문에 개판이네
이런게 작지만 강력한 우리나라의 힘이다ㅠㅠ
물품중 보이는 소주는 뭐에요? 왜 기사에는 소주에 관한 얘긴 없나요?
훔쳐도 애 먹을걸 더 훔치는게 아닌 소주가 한병도 아니고 여러병이 보이는데
애들이 너무 걱정돼요
nolja 저도 그런 생각이듭니다. 기초생활수급 자라면 최소 140만원 가량의 생활비 받는 걸로 알고있고 저런 사람들 쌀주고 라면주고 김치주는 복지센터도 엄청 많거든요. 아들에게 가방을 챙겨 절도한 물건들을 담으라고 지시한것 부터 한 두번 한 게 아닌 것 같고,, 정상적인 가정같지는 않습니다.
누가 기초생활수급?
나라의 녹을 받는구먼=서민 혈세
공무원이구먼..같은 공무원이라 바준듯
정삼 닌 140만원 갖고 살아가나바?
양수민 일 안하고 140만원 받으면서 평생 살라고 하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지멀쩡하고 일 할 수 있잖아요.. 편의점 알바만해도 꽤법니다. 140만원 받으면서 취직준비 자격증공부 열심히 하고 취직하면되죠^^ 웹에서 익명뒤에 숨어 제 글마다 반말찍찍하고 열등감 드러내시는데 그럴시간에 본인 자기계발해서 님 시궁창같은 현실에서 나올 준비하세요!
@@양수민-j5k 젊은나이에 일하기 싫어서 아들 데리고 피시방가서 살고 술은 입에달구 살고 마누라도 소주 좋아한다구 하구..가난한덴 다 이유 있어..내가아는 사람은 갑상선저하증에 당뇨 있어도 다 열심히 산다..
몇번을 돌려봅니다
눈물이나네요
나라님들 국민들 얼마나 순수합니까
마음이 어떠십니까
국개의원 여러분
밥그릇싸움만하는개나라!
저두요. 눈물이......자꾸 ㅠ.ㅠ
너무 순수해서 폐미국가로 발전중
@@규리의개 아따..........뭔 댓글을........... 이용하지맙시다. 확
눈물이 울컥
마음이 찡하다.
회색옷 입으신분
멋지다
회색옷입으신분 천사입니다
경찰분들이나 회색옷입은분이나 올겨울을 훈훈하게합니다~😍
그분의 마음은 희망이였습니다.
아직은 더 살아야된다는..
우리도 놓지맙시다.
어려운사람에게 희망을~
마트 사무실에서 눈물 흘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까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토토-w5i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못훔친건 진짜 개까비자너~
마트사장님 경찰분 현금봉투 주고떠니신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니 이세상 살맛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이영상보고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국회는 밥 그릇 챙기느라 국민들은 안중에 도 없는데 정말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한국인들;;;;
유달리 남들 많이 챙겨주는 성격
한국인들 대단합니다
선배들이 사주던 따뜻한 밥과 술한잔이 아직도 감사하네요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님도 받았으면 좀 배풀줄도 아세요 제발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보면서 계속 눈물나네.. 큰아이는 세상이 따뜻하다는걸 알겁니다. 건강히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뉴스좀 봐라 자유당 빙신들은 청치 한다는 것들이 지네 잇속이나 차리고 국민한텐 일도 관심업는 쓰레기들 이렇케 대한민국에도 어렵고 소년 소녀 과장도 많은데 왜 남에 나라만 돕고 있는지 TV 방송 보면 연애인 들 많이 나오는것 보는데 대한민국 아이들을 도와쓰면 싶네요 남에나라 돕는것도 좋,치만 ~
진짜 훈훈하네요 도와주신분들 2020년에는 행복 가득한 일들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20 만원을 뽑아서 봉투에 담아 그냥 조용히 두고 떠나는 저분이 참 큰 사람이네요.
마트 사장도 참 선한 사람입니다. 딱한 사정을 알고 쌀과 생필품 먹거리등을 지원해주고...
경찰관도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 경찰 박봉에 자비로 따뜻한 식사도 사주고 더이상 택시일을 못하니 다른 일자리도 얻을 수 있게 관련부서에 전화해서 도움도 요청하시고.
경찰이 박봉은 아닙니다.
지금은 괜찬은 월급입니다.
자선사업 할 정도까지는 결코 아니지만 박봉은아니에요 그 따뜻한 인간미
그 마음이 아름다우신거죠~
경찰도 은근 받습니다
꼭 그렇게 상대의 좋은일을 깍으내리야되나
이영상 분위기로 할만 아니긴한데 경찰 진짜많이받습니다 ㅋㅋ 힘든직업인데
누가 경찰 많이 받는데..... 박봉 맞음
사람들이 밥은 먹고 다닐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적어도
20만원 건낸 시민 끝까지 찾아서 상건내 줘라 잘한일이라고 대충 넘겨버리지말고
진지충일수도 있지만 범죄자가 아닌 이상은 추적은 어렵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때문에요. 마트를 자주 다니신 분은 아니었나보네요. 자주 다니시면 대충 알 수 있을거 같은데.
@@왕우-s5e 그러게요
그러니까 말이죠
제발 지인분들이 제보해주셨으면
남의 아픔을 외면치 않고 눈물흘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가 봅니다.
눈물나네ㅠㅠ 마트주인도 회색옷입은 아저씨도 요즘세상에 밥굶는 사람이 어딨냐며 두 부자에게 국밥사준 경찰관도
모두 모두 감동입니다
저 애기, 나중에 잘 컸으면 좋겠다...
정말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들은 천사다 정치인들이 문제지 국민들은 정말 말이 필요 없다....너무 따뜻해
갑분정..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도 있어요. 판에 가려 안보이는 것뿐입니다.
정치인도 국민에게서 나오고 자라요... 국영수만 가르칠게 아니라 양심도 가르쳐야 하는데... 이느므 세상이 그걸 아예 모르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정치인들 월급과 수당깍아서 정말필요한 분들 도왔으면 좋겠다
좀더 살아라. 나쁜놈들 천지다.
같은 나이에 두 자녀를 둔 것 까지 저와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 사실 확인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주를 훔쳤고 안 훔쳤고를 떠나서, 남의 물건을 훔친 일은 분명한 잘못이며 아들에게 더 이상 이번과 같은 부끄러운 모습은 반복되지 않도록 부디 다시 힘내시고 이 한 번의 실수를 교훈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저아저씨오늘tv에나왓는데
거짓으로 밝힘 이젠 안낚인다ㅎㅎ
응 피시방에서 발견~
@@판슥달봉이
진짜입니까
대한민국 사람들 여전히 이렇게 착하다. 정치인은 그나라국민들의 수준에 맞게 나온다는데. 우리나라는 아닌거같다
@British knight 멍청한 국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엔 니가 제일 멍청해보임, 틀딱 2주 압수!!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 나온거임 ㅋㅋ
진짜 헬조선놈들 왤케 내로남불 오짐 ?
내친구 놈우현
게이야 응디딱 흔들고 간다 이기
@@리오-q1u 일베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 논리도없이 매도해버리는건 "그"세력 특징인가
아들아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나쁜 길로 빠지지말고 장차 큰 사람이 되어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해줘
애비가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을 가르치는데 무슨 마음을 헤아려서 나쁜 길로 안 빠지겠습니까... 훔친 물품에 소주있는거 아세요?
아이는 이번에 무엇 인가를 배웠 을
겁니다
인생은 드라마 영화가 아니기에 지금 현실로 봤을때 저 아이도 되물림할 가능성도 상당히 크죠... 그걸 막기위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복지라는게 있는건데 이나라 복지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요...
@@권성도-c7u 그렇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아들이 도둑질한 아버지를 보고 배우는것입니다. 이 사건은 온정적인 시민들 만나서 원만하게 해결되었다지만...
@@tesssssssssslahoon4195 니가 현실이 우울해서 우울증에 걸리면 술이든 마약이든 안찾을거 같냐? 알콜,마약중독자 가 빈민촌에 많은건 과연 우연일까?
나 살다살다 3분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기는 처음이네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하내요
저도 울고 있씁니다
넘 가슴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렸읍니다;
마트사장님 아름다운 선처와 경찰관 아저씨에 가슴짠하다며 울먹이시니~저도 눈물이 나와서 울었어요~그리고 20만원 주신 천사님 복받으닐겁니다.~~
눈물나는 1인 추가요
경찰아저씨울때 눈물샘터졌어요 저도 ㅠㅠ
배가고픈데 술은왜훔치지,,,
술꾼인가봐요
술까지 훔친것을 마트주인도 경찰관도 회색옷 아저씨 도 다 봤으면서도 도와줬을땐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선 당뇨가 있는데 술 마시는건 아닌거 같고 어머님이 술을 좋아하셔서 훔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
그러게요 저기 배채울만한 게 뭐가 있다고, 소주? 사과? 우유? 전 라면이나 햇반을 훔쳤을 듯
シンミナ 맞는 말입니다. 술이 잇기는 하지만 분명 뉴스로만 전해들은 우리들도 이상한 생각이 들 지도 모르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훔친 것을 늘어놓기까지 하고서도 눈물을 훔치는 경찰관과 마트주인 아저씨, 부자를 따라가서 현금 뭉치를 전해준 이저씨가 장님은 아니엿겟죠. 방송에는 모든 정황이 담기진 않앗지만 무슨 사연이 잇어서 그랫을 거 같네요.
@@マエムキ-y1j 네 최근근황 일안하고 피씨방에서 롤하고 있었던거 궁금한이야기에서 만났어요 택시회사에서는 손님들이 떨어뜨린 핸드폰훔쳐서 파는 양아치짓 하다가 짤림
경찰관님께서 인터뷰 하시면서 얼마나 울컥하셨으면 ㅠㅠ.... 사장님과 시민 그리고 경찰관님처럼 세상에는 따뜻한 분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경찰, 의인, 가게주인 따뜻한 이웃분들 마음과 손길에 감동했습니다. 힘을 얻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봉투 들고 따라 나가는 아이보니, 희망이 더 많아 보이십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 미안합니다.....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AIelon 성인인데 그게 왜요? 기초수급자여서 술 못먹는것도아니고 들어보면 얘들이나 어머니 생활비 대주기도 빠듯하고 몸도아픈데
이왕훔칠때 술좀 훔칠수도있지 안그럼? 누가보면 한박스 훔친지 알았네 님이 이야기하려는 거지들도 술먹고 담배피고 그래요.
마음고생 심해서 술훔쳤구나 생각하면 되는데 왜이리 꼬임
20만원준것도 아들보내서 돌려주려했고 사죄도 보면 계속했음 힘들고 ㅈ같을때 한잔 마시는게 술인데 그냥 넘깁시다.
@@동네개님-w4g 뭔 소리하시는지.... 지금 우리가 호의적으로 보는이유는 생계형 범죄이기 때문인데 술은 생계형 범죄이고 기초수급자라고 해서 돈이 없는것도 아니예요 나라에서 굶지 않도록 충분히 준다고요 그런데 훔쳤다는것은 술중독이라서 술만 펴마시다가 나라에서 준 돈을 탕진하고 아들을 시킨것으로 밖에 안보네이네여
@@동네개님-w4g
에구 상습적이고 행실이
아주나쁜 놈이래여
얼마나 배고팠으면 ㅠㅠ 마트 사장님, 경찰관님들, 마트 손님.....잘 하셨습니다.
배고픔을 겪어봐서 압니다..자식이잇기에 아버지의 절실함이 절도가되엇겟지요.베풀어주신 분들께감사하네요..추운연말에 따뜻한한끼라도 드셧으면좋겟어요
아들 가방에 직접 훔친 물건을 넣는 저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했을지....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오죽했으면 저런 생각까지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배고팠으면ㅠㅠㅠ
얼마나 배고프면 술까지 훔쳐드시겠냐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마트주인아저씨경찰아저씨봉투전하신아저씨.너무감사함니다68살된이늙은이오랜만에훈훈한영상보고감니다.감사함니다.
눈물나네요.경찰관님 우실때 나도 눈물이 ㅠㅠ.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내가아는사람은 갑상선저하증에 당뇨 있어도 열심히 일한다.. 게임방에서살고 젊은데 한심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한 사람을 욕되게 만든 나쁜 ..당뇨있다며..술을 달고 사는구만.. .욕나온다..기초수급비 135만원 받아 술쳐먹구..피시방게임하고 복권사고ㆍ 나보다 낫게 산다..이놈아..당뇨가대수냐.. 어떻게 찌질하게 사냐..니 아들한테 안쪽팔리냐..
그냥 자기아들 앞세워 도둑질하는
게으름뱅이에 동네 양아치수준
경찰관 눈물 연기에 전국민이 속았습니다
저 돈봉투 첨에 줬을때 아이가 돌려주려고 바로 따라갔었는데
그렇게 올바르게 교육을 해준 아버지가
생필품을 훔치려는 생각을 할정도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더 나쁜선택을 하지않은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동감입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도와주는 사람들을 위해 꼭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소주
아이가 멀알아서 내어릴적생각하면 그건아니다.ㅣ
사과와 우유... 진짜 안타깝고 눈물난다 ㅜㅜㅜ 정말 돕고싶어요. 굶주린 노인과 병걸린 가장과 어린 아들들 너무하잖아요ㅜㅜㅜ
그러게요... 얼마나 배고팠으면 소주를 훔칠까요...?
@@robinheo8573 배고플때 소주 마시면 배가 부를까요 ? 아무리 생각해도 안에 있던 내용물마저 토하느라 다 밖으로 나올 것 같은데... 그래서더 배고파질 것 같은데... 참 이상하네요.
터프하고 남자다운게 상남자가 아니라 큰일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는 무덤덤함이 바로 남자의 모습이다.
그게 현실이죠 ㅠㅠ
맞아요 ㅋㅋ 아저씨 상남자임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동네 양아친데 나라 망신이다 진짜 ㅋㅋㅋ
@@이띠용-t4v 옙 아버지란사람은 건강상때문에가아니라 손님들이 놓고간물건 훔쳐서 파는사람이였기에 블랙리스트로 올라서 해고당한거라고하더라고요
@@항만이-m4s ㅁㅣ XX
우는 경찰분 말없이 돈을 주고 가는 시민분 정말..좋으신 분이에요 너무 고맙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 이재익 경위님 존경합니다
이분같은 사람이바로 민주의 지팡이다 개한민국 짭새들아. 그리고 문죄인 나라말아 처묵는 ㅆㅅ야
틀렸어 징계받아야해
사건처리를 저렇게 해놓고 무슨 존경임ㅋㅋㅋ 따뜻한 마음은 본받아야 마땅하지만 사건처리를 대충대충 한것은 잘못됐음
존경은 무슨 개뒤지소리
사실확인도 안하고ㆍ
눈물 연기에 전국민이 속았습니다
세금루팡 정치인들 월급 줄이고
밥굶지 않을정도로는 기초생활
수급비좀 올려으면 좋겠다
정치인들 월급을 최저시급으로 책정해서 줘야되요 주5일 52시간재로 이놈들은 하는일도 없이 국민들 세금만 받아 쳐먹는 인간들입니다
@@rootms2020 얼마전에 지들 월급 올린다고 단합 오지게 잘함 ㅋㅋㅋㅋ몇초만에 끝남 쒸레기 세금충
@@누구냐넌-o3e 그럴때는 얼마나 단합을 오지게 잘하는지 ㅋㅋㅋㅋㅋㅋ
다른법안 통과하듯 고민좀 하는척이라도 좀하고 진통도 좀 하고 고민고민 하는 액션이라도 좀 보여 주든지 한명이라도 반대 의견없이 어찌그리 단합니 잘되는지 누가보면 전부 친한줄 ㅋㅋㅋ
@@rootms2020 야당여당 나눌께 아닙니다. 민주당 자한당 평화당 당 당 당. 뭔이 중한지 모르는 정치인들 정치한다는 나라님들 정신좀 차리시죠~~~ 뭔놈에 정치인들은 정치학과를 나온 사람보다 법조인들이 더많은지.. 대한민국에 현실이 안타깝네요..ㅠ
아버지가 건강 되찾아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저 아들이 커서 잘되길 바래요... 너무 멋진 경찰분 당신이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입니다... 곰탕 집도 저희 집앞이네요 ㅠ
자랑스럽기도 하고..뭉클하네요ㅜ
경찰관,마트 대표,시민 모두 너무 감사한 분들인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아드님도 올 겨울은 좀더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ㅠㅜㅜㅜㅜ
죄송한데 해당마트 상호와 연락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거기 통해서 뭐라두 보내고 싶어서요
santamong 저렇게 대형마트가 두곳있는데 둘다 생긴게 좀 비슷해서요
진로마트 아니면 하나로마트일겁니다
santamong 아버지께서 사과하시는 사무실보면
진로마트가 맞는것 같습니당
앞 댓글에서 진로마트
라고 나왔어요
그 동네 좋은 동네군요~
너무 아름답다 아들아 힘들겠지만 꼭 멋지게 커야해 너두 세상에 갚을 수 있는날 올테니까
아... 별생갈없이 클릭했다가 경찰관분 인터뷰할때 같이터졌네 ㅠ 너무 안타깝고 다행이네... 진짜 요즘세상에 밥굶는사람이 어딨을까하고 살았는데.. ㅠ
저도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경찰관님 하고 같이 터졋어요 엉엉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요 ㅜ ㅜ
@구자영 이거 병신임
@@김태호-c4r6t 노노! 병신은 사람이기라도 하지요.
@구자영 이사람 많이 꼬였네 요즘 사는거. 힘드나봐요
여러분들 이사건 기사잘보고 검토하세요 누구말이 맞는지 확인 필요해보이네요 지인들 인터뷰에서 밝힌거도 있고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습니다~^^
경찰도 마음아파서 우네ㅠㅠ힘내셔서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다 마트 사장님도 돈 많이 버시고 돈봉투 주고가신 중년남성분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그리고 남에게 인정을 베풀면 돌고돌아 자신에게도 돌아오게 되어있다잖아요 분명 이분들에게도 돌아올겁니다
저 부자처럼?
강민규 나대노 초딩이
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0:01 술 보이시나? 저것도 생계를 위해서인가?
@@샤크-j2h 저 부자들도 인정을 배풀어와서 지금 돌고돌아 인정을 받고있다고 말한겁니다만?
@@AIelon 여러댓글에 관종짓하는데 그따구로살지마라 등신아 머리가 비었냐
참 더러운기사만 보다가
따듯한 인심과 정많은 분들이아직많이계시네요
훈훈한 연말되시길바래요
마트 주인, 경찰, 그리고 돈 주고 간 시민은 따뜻하고 정이 있는건 맞지만 저 부자는 미화돼서는 안된다 특히 아빠. 1. 일 터지고 나서 경찰이 일자리 소개시켜줄 수 있는데 당뇨랑 갑상선때문에 일을 못했다? 말이 안됨. 2. 기초생활수급자면 물론 네가족이 먹고살기 쉽지많은 않겠지만 도둑질할 정도는 아님. 저게 너무 관대하게 포용되면 다른 기초생활수급자들 중에서 도둑질 안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다 뭐임? 엿먹으라는건가? 3. 차라리 햇반이나 라면같은걸 훔쳤으면 그러려니라도 할 수 있지, 소주랑 배즙 같은걸 챙겼는데 생필품 훔쳤다? 웃음만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저 아버지와 아들만 아니면 아름다운 이야기가 맞지만, 저 부자 때문에 그냥 감성팔이에 지나지 않는 찝찝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음.
연출된 장면 같아요 여러가지 정황이
같은 생각임... 다시 보면 볼수록 찝찝한게 한 두개가 아님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자식들 점심값까지 아동급식카드 같은거로 지원 해주는데 혜택 받는거 생각보다 많고 도둑질 할정도로 궁핍할수가 없을텐데 그냥 소주쳐마시느라 돈 다쓴거아니냐
@@유시연-r8j 그리고 이상한점이..절도죄는 일단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않는다고해도 입건해서 기초적인 조사는해야합니다. 그 후 검찰에서 불기소를하든 기소유예를 하던 선처를 고려하는거구요. 얼마전에 생활고에 2500원치 훔친 83세 할머니도 입건되고나서 형사들이 신경써주어 불기소로 선처된 사례가 있었거든요. 혹은 초범이거나 경미한 생계형일경우 경찰서 자체적으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어서 감경해주는 제도도 있구요. 근데 이 사람에 대해 지인들이 말하는걸보니 이전에도 절도전과가있고 집유전력도 있다고하는데, 이런 절도현행범을 신원조회도 없이 조사도없이 그냥 돌려보내는게 말이되는가 싶네요. 경찰관이 그걸 훈방해주고말고 하는걸 그자리에서 결정할수있었나? 판사인가? 아무리봐도 이해가안가요. 수상합니다. 만약 이 사람 조사받았으면 상습범이기에 형사처벌대상이고 실형가능성도 있는데...경찰관 직무유기아닌가요?
이런 장면이 만일 연출되었다면 의도는 파퓰리즘 정책을 옹호하는것과 경찰의 이미지 제고 그리고 은근슬쯕 권한영역확대가 아닐까 합니다
마트사장님 경찰관님 회색옷의 의인분들 모두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해주신 선행에 감사합니다🥰
복지는 이런대 쓰라고 하는겁니다 국개님들아 니들 밥그릇 싸움이.중요한게 아니고
금마들 밥그릇 줄이면 저런사람 밥 한끼 먹을 수 있을텐데
자유한국당 국민 복지예산 삭감시켰다고 서로 상주고 난리떨었었음 개또라이새끼들
국회는 일안하고 돈받는데죠 ..
그 빨간당은 국민좋은일은 절대 하지 않는거 아직도 모르시나요...그 1%만 국민대우하는 그당땜에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됬죠. 뭐만 하려고하면 선심성 복지공약 이러는데 뭘 바래요...
복지는 저렇게 사기치고 거짓말하고도둑질하고 감성팔이하는 사람에게 쓰라고 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배워갑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저런 애민의 소양을 반만이라도 좀 닮고 정치에 반영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짠하고 훈훈하네요
10%만 닮았어도 일이 이 지경까지 안왔음 당을 떠나서 지금 정치인들은 진짜...
4대강 북한지원 창녀지원 이딴거하지말고 저런복지나신경쓰지 참
옳소
믿을 놈 없다 ㅋㅋ 무엇이든 끝까지 의심해봐야 하는 게 한국 사회다.
그게 왜 한국비하로 가냐? ㅋㅋㅋㅋㅋ
내가 딴 댓글에서도 달았는데 영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다큐찍던 애들이 눈치채고, 모르는 척 애비한테 술술 입 털게 유도해서 그대로 방송 다 내보냄. 애비가 아들 하나 데리고 무료급식소에 거짓말치고 거기 스탭한텐 또 살살 거리면서 남들은 음식 떨어져서 빈손으로 돌아갈때 지는 양손 두둑이 챙겨가고 아들 생일케잌까지 챙겨감. 물론 그 생일은 거짓말임 ㅋㅋㅋㅋㅋ 발각되고 동네 떴다함.
저런 건 어느 나라에나 있어. 중요한 건 동정심이나 자기 감정에 취해서 본질을 못 보는 행위를 덜 하게끔 논리적인 훈련을 국민 모두가 하는 일임. 그래야 당신들이 그렇게 원하는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복지국가가 가까워지는 거니까 :)
이때다 싶어서 자한당 일베따까리들 "이래서 한국은 안돼"라며 무력감 주입하는데 편승하지마라.
좀 똑바로 봅시다 ㅋㅋ 저 사람이 후원해달라고 했던건 아니잖나요? 그냥 절도범이지 사기를 친건 언론이죠 아주 절도범을 제대로 포장 한 거죠
4553 < 얘는 인성이 덜 된 얘가 확실해 ㅋㅋ 너같은 애들부터 사회에서 걸러야되는데 ㅋㅋㅋㅋ
와 봉투주고 가신분...보통 내가 도와준걸 조금 생색내고 싶어 이렇니 저렇니 한마디 하고 갈껀데 저건 진짜 순수하게 도와주고싶은 마음이네...아직 따뜻한분들 많구나.나도 착하게 살아야지
진짜 봉투주고 나가는거보고 울컥하네요..
@@시시류 ㅇㅈ ㅠㅠ
애아빠는 얼마나 맘아팠을까 아들보는앞에서ㅜㅜ 경찰 진짜 착하다.
이거 후속 뉴스 만들어줘요. 영종도 맘카페 글을 읽어보니 후속 뉴스 소스거리들이 충분히 나올 거 같네요. 이 뉴스 올해의 뉴스임.
@@금윤-b6s 응, 아니야. 일베충이네.
@@금윤-b6s 이 마트가 진로마트라고 댓글에 나와서 진로마트 검색해보니
영종도 맘카페 글 나옴. 동네 마트인 진로마트 많이 팔아주고 돕자는 글이 나와서 후속취재 댓글 달았는데..
난데 없이 일베충 나부랭이가 들러붙어서..ㅋㅋㅋㅋ 이 사회의 암종, 일베충 쓰레기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 좋은 뉴스에까지 나대다니.. 쳐찌그러져서 입쳐닫고 그냥 루저로 살라고...
@@parsaikr ㅋㅋㅋ 개돼지 인증했네
아주 아름다운 방송이네요..
감동적입니다..
회색입은 신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