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제이입니다. 퓨리앤코 본사측에서 제게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해당 내용의 분량이 댓글에는 전부 담기지 않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커뮤니티 글로 업로드하여 시청자분들께 공유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xp9XKFw-lMTlIa_2yrfdqQcommunity?lb=UgkxeVlENbgTF6L8Np0LC3sdK7WL9E08R9m3 (pc에서는 링크가 열리지 않으니, 제이제이 채널 '커뮤니티' 최신 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판매자가 신박한 개소리를 적었네요. 1. 원래 이런 제품은 역률개선하는 겁니다. PFC라고 하죠.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는 기본적으로 역률 상관 없이 유효전력만 요금을 부과하고 일정 역률 이상일 때 인센티브 주는 형식이라 사실상 PFC의 효과는 가정에서 볼 수 없습니다. 2. 판매자가 보낸 내용은 PFC가 아닌 새로운 신박한 개소리를 적었네요. 전원을 켤 때 순간적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스파크 전기가 아니라 돌입전류 또는 인러쉬 커런트라고 부릅니다. 소형 가전들은 어차피 인러쉬커런트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전기 많이 처먹는 제품들은 애초에 인러쉬 커런트를 어느 정도 막도록 회로를 구성합니다. (안 막으면 KC 인증 받기 힘들어요. EMI 통과 힘듭니다.) 3. 설사 돌입전류가 크게 발생하는 전자제품이 있다 해도 해당 제품으로 제대로 돌입전류를 보상할 수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운 크기이고 4. 무엇보다도 돌입전류는 전기요금과 상관 없습니다. 결론, 판매자 개소리
관련업계 현직입니다. 20:14 초에 나와있는거 보고 말씀드릴게요 1. 왼쪽위에 있는 녹색이랑 파란색 모두 콘센서구요, 개당 20원 미만 2. R1 R2 는 저항입니다. 개당 50 원 미만 3. wrs154 왼쪽아래 검정색 네모는 회로차단기로 보입니다. 이것도 100 원 미만 4. 여기에 회로 설계 및 생산의뢰 맡기면 10x10 사이즈 정도로 보이는데, 단가 1천원 미만입니다 여기에 플라스틱사출물 콘덴서 제작비용이라고 해봐야 몇백원 수준이니.. 개당 2천원정도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오른쪽위에 ksr-d 라고 써있는거보니 c모 회사에서 제작한 OEM 방식 주문제작한 제품이네요 전기전자쪽 기능사 이상 취득하신분이고 실무경험 한두달 정도면 충분히 개나소나 제작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런건 명백한 사기고, 보통 중국쪽에 이런 제품들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ㅋㅋ 국가인증 받아오라고 몇마디만 던져도 연락차단하는 부류의 사람들 ㅎ
현직 전기쟁이입니다. 가정용 전기는 부하가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한전에서 전기요금 책정에 한계가 있어 역률이 0.95로 고정되어 계산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역률개선을 통한 전력료 감면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정이 아닌 사업장등에 있는 변전실등에서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현재 한전계약상에서도 일정KW 이상의 사업장의경우 역률개선을 하여 송전전력을 낮출경우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가정에서는 없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만약 가정에서 전기요금을 줄이고 싶다고 하시면 초전도체가 나오는걸 기다리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시는 내용 중 에어컨에 들어가는 전력량은 실외기의 온도 차이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제가 저희 편집자 집에서 테스트를 했던 내용 중 1차 테스트는 낮에, 2차 테스트를 밤에 진행을 하였기에, 온도차이에 따라 전력량에 영향을 받는 에어컨(실외기) , 냉장고, 냉동고 등으로 소모되는 전력량들 때문에도 2차 테스트가 미미한 차이지만 조금 더 낮게 나왔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이야기들에 따르면 전기절감기의 효과가 아예 없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의 환경이 일정치 않고, 변인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완벽하게 정확한 영상을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여러번의 다른 기기들로의 테스트들도 진행하였기에.. 제가 보고 겪은 바로는 절감기가 광고하고 있는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결국에는 전기 요금이 감소를 하려면, 해당 제품이 광고를 하는 내용이 성립을 하려면, 스마트 플러그 측정치에서도 "어느정도 눈에 띄는 감소폭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또한 저는 부족한 점이 많은 유튜버라는 것을 스스로 알기에, (사실 리뷰를 할 때마다 매번 제품군 자체가 달라 모든 면모에서 정말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ㅠ) 여러분이 주시는 의견들도 참고하며 앞으로도 더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공학적으로 절감되는 원리를 알아야 , 이해하기 쉬울텐데.. 그게 없어 아쉽네요 모터를 전기제품(선풍기 ,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등을 많이 사용할떄 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슴 가정에서 보통 전기사용효율이 90~95%된다고 들었는데, 이 제품사용해서 전기효율이 95%정도되면 더 이상 효과는 없다고도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슴 인터넷에 보니 가격이 3~4만원 저렴한 제품도 많던데.. 굳이 10만원씩 하는 비싼 것 안 사도 될 듯
가정에서 전기료는 사용량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유효전력) 위 기기 설명을 보니 역률개선을 해서 전류량을 줄여준다는 설명이 있는데(무효전력이 낮아짐 : 전기료에 해당하지 않음) 역률개선을 하면 공장에서는 전기료가 낮아지지만 가정에서는 전기료가 낮아 지지 않습니다. 전기 절감기의 효과는 아예 없다는 제이제이님의 추론이 이론적으로도 맞습니다.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스마트 가전 제품들은 전력사용량을 줄이기위해 스위칭소자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해 1차전력에 노이즈를 유도합니다. 전력소에서 보내는 전력은 실제 사용하는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체 전력량에서의 유효전력을 역률이라고 해요. 그리고 앞선 노이즈가 전력을 왜곡해서 역율을 떨어트리죠. 지금 보는 제품은 전원에 역률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흔히 산업현장(공장)에서는 진상컨덴서등을 사용해서 역률을 향상시키죠. 이러한 장치는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성능이 커질것 같습니다. 가장 노이즈를 많이 발생시키는건 코일류가 들어간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가 되겠네요.
아래 대충 제대로 설명하신 분들도 계신데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제품은 역률이라는 걸 개선하는 건데, 역률개선이 필요한 건 대체로 유도부하 장치들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모터죠. 즉, 이 제품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대기전력이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같은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들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판매자 설명에 구형 가전에 효과 있다는 것은 요즘 제품들은 역률개선회로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 제품은 모터가 돌아가는 구형 제품들을 많이 쓰는 경우 효과 있고 그 외에는 효과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매자 설명에 500와트 이상이면 추가로 달라고 되어 있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에어컨이든 세탁기든 모터가 돌 때 소비전력은 500와트 이상입니다. 그 말은 대부분의 경우에 역률개선 능력 자체도 부족하단 이야기죠. 쓰레기나 허황된 제품은 아니고 수십년 전부터 있던 개념이고 제품인데, 현대 가정에서는 쓸모 없는 제품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전자를 조금 배운 입장에서 회로를 보면 두 가지 기능의 회로가 들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콘덴서 1개를 활용하여 교류 파형에 들어있는 고조파 이상 파형을 감쇄시키는 기능이 들어가 있고(이 부품은 일반적인 전자 제품 전원단에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원가는 100원 정도임.), 나머지 부품은 이것을 꽂았을 때 밖에 LED 불이 들어오게 하려고 교류 220V를 직류 10V정도로 변환하는 간이 회로입니다. 즉 전저부품 점에 가서 100원짜리 500V콘덴서(약 0.1UF 정도에서 0.01UF 사이) 구매하여 두 다리를 콘센트에 꽂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교류를 직류로 바꿔 작동하는 기기는 아마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고, 교류 자체를 사용하는 제품은 아주 조금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세줄요약 알리에서 비슷한제품이 "power factor saver" 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컴프레셔(모터, 코일)가 들어가는 제품군에서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전기 절감기 보다는 안정기라는 표현이 맞아 보인다.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본 제품과 비슷한 제품이 알리에서 power factor saver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대략 4000원선에 팔리는거 같네요. 퓨리엔코 판매 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같은 동작을 한다고 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이게 왜 갑자기 뜨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기 절감기 라고 광고하기에는 과대광고인거 같습니다. 역률(power factor) 이라고 하는것은 앞 뒤 다 빼면 예상값(예상전력)과 실제값(실전력)의 비율입니다. "역률이 낮을수록 기기가 제 역할을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판매 페이지의 내용으로 봤을 때, 전류 안정기가 더 맞는 표현이라 봅니다. 역률은 일반적으로 코일이 들어가는 모터류가 더 좋지 않습니다. 냉장고나 에어컨 같은 제품들은 컴프레셔에 모터가 들어가니 절감효과가 있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이제이님~~~ 제 지갑을 지켜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작사에서 보내온 답변 메일 다 읽었는데 결국 우리 기계가 효과 없어요라고 광고하는 듯하네요. 저런 기계가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광고 무쟈게 하면서 판매했는데 얼마 못가고 없어졌어요. 효과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교류에선 전류는 흐르지만 일을 하지 않는 무효전력(전류)이 존재합니다. (중간에 제품 설명에서 나온 전류를 측정하는 장면 보면 됩니다.) 특히 전동기 같은 제품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커패시터을 달아두면 어느정도 줄여줄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그걸 이용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전력계는 유효전력만 계량하고, 전기료에 무효전력을 고려해서 부과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캐패시터 들어간 구조는 전원 노이즈를 감쇠시켜주는 제품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전압이 출렁이는것을 캐패시터가 감쇠시켜주는 원리)
저기 보이는 PCB는 대략 보기에 AC를 걍 DC로 바꿔주는 역할만 할껍니다. 반파정류기에 저항과 캐패시터로 필터회로 꾸며놓은 듯하네요. 검정색 네모가 먼지 몰라도 저런걸로 전력을 감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반대쪽엔 아마도 변압기가 들어갔을껍니다. 저런 소자에 220V AC 전원을 냅따 뿌려줄거 아니면요. 사이즈도 딱 저용량 다운트렌스 사이즈네요. 그렇다면 정류회로는 LED 켜주는 역할밖에 없습니다. 저걸 달아서 전력을 감소시킨다? 그런 기술 있으면 저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 중전기기 분야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효율 1% 높이는게 힘들거든요. 여러분. 머하나 달아서 효율이 좋아진다, 전력을 감소시킨다. 이딴 소리 듣지 마세요. 무게든, 전자장비든 하나 더 들어가면 효율 떨어지고 전력소비 증가합니다.
제이제이님이 밝히셨듯 측정오차도 존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 전자 기기들은 입력전압에 따라 소비전력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전의 전기품질은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시간에 따라(전력소비가 많은 시간, 적은 시간) 가정에 공급되는 전원전압이 변동합니다. 따라서 소비전력 관련 실험을 이번 경우와 같이 실험을 하는 것은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하니 참고하시고요, 해당 제품의 사진을 저항, 커패시터,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LED를 점등시킨 회로일 뿐입니다. (잠시 해당 제품 광고 영상 확인 후) 공인기관 실험에서 피상전력, 무효전력 감소효과가 크게 감소하였다는 것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제품에 달려있는 커패시터(콘덴서)의 역할에 의해 실험조건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전기요금은 피상전력, 무효전력이 아니라 유효전력 계량에 의해 부과되는 것입니다.(가정용 전력량계는 유효전력량계 임) 공인기관 실험에서 유효전력은 오히려 증가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LED 점등에 소요된 유효전력이 추가되기 때문이죠. 제품 겉면에 "Made in Korea"라고 되어 있던데...ㅠㅠ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기능의 제품을 소비자를 기망하여 팔고 있네요.
기본적인 소자로 나름 회로만 구성해서 교류 플러그에 대응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고오급 제품이네요. 9만9천원 기판 이름이 매직이네요. 파워 매직 그리고 저 제품이 편집자 분일 경우가 아니라 누진세 범위일 경우에 사용하면 더 혹할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겁니다. 원래 저런 제품들은 그런 분들을 낚을려고 출시하는 제품이예요.
많은 분들이 달아주셨지만 인버터 미적용 에어컨이라도 실내 온도와 설정온도에 따라 실외기 동작빈도가 차이 납니다. 냉장고 역시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컴프레셔가 덜 돌고요. 이미 1차 실험에서 22도로 6시간을 돌려서 실내가 시원해진 상태에 시간도 밤이되었기 때문에 에어컨과 냉장고에 걸리는 부하가 상대적으로 대폭 내려갔을것으로 보입니다.
PFC, 역률 교정 장치(진상 콘덴서)로 보입니다. 간혹 역률이 낮은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실제 사용한 유효전력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계량기에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VGA 400 N1같이 역률이 나쁜 기기로 테스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실제 역률 개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VA를 측정해 보세요.
역률(PF)을 보상해주는 전력용 콘덴서가 있습니다. 역률이란걸 쉽게 풀어쓰자면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력을 얼마나 잘 쓰느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전에서는 역률 90% 부터 초과하는 1%당 전기요금의 0.2%를 감면해줍니다. (최대 95%의 역률까지, 단 역률 90%미만의 반대의 경우엔 요금 패널티가 붙음) 이렇게 보면 콘덴서라는게 요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플랜트 급의 대형사업체에나 해당되는거고 (콘덴서는 전기요금 감면 목적 외 설비용량 여유 증가 및 설비 보호의 목적도 있음 ;진상[위상이 역전됨]이 되면 설비에 무리가 갈 수 있음) 가정집 요금 절감이 가능한건 그냥 덜 쓰고 덜 시원하게 지내는 방법 뿐이니, 가정용 전기요금 절감장치 광고같은건 싸그리 사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부연설명하자면 역률(=cos위상차) 이란 밀어주는 힘에 해당하는 전압과, 그로인해 흐르게 되는 전류와의 위상차이를 나타내며, 위상이 일치할 시 위상차이가 0이기에 역률은 cos0=1(100%) 입니다. 콘덴서는 쉽게 설명하면 위상차이에 의한 무효전력 만큼을 뿜뿜하면서 역률을 보상하는거구요. 쉽게 풀어서 설명한거라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산업체에선 진상콘덴서를 사용하며, 일반 가정집에선 역률개선에 따른 요금감면혜택이 없습니다.
회로설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저걸 장착한다고 전기료를 줄일수 없습니다. 전기를 덜 먹는다는건 그만큼 일을 한다는거고 제품 자체의 전력 효율을 높이지 않는 이상에야 동일한 조건에서 전기세 절감은 어렵습니다. PCB도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X캡이나 Y캡 달아서 전원 노이즈만 막아주는 회로 같아보입니다. (이 회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전원부에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저러한 형태의 전력 절감기라고 하는 제품 대부분이 콘덴서를 활용한 제품인데요 콘덴서를 넣는 이유는 무효전력을 흡수시켜 역률을 개선시키고 이를 통해 유효전력을 높여 효율을 높이거나 전력량계(계량기라고도 하죠? ㅎㅎ)의 오차값을 줄여 전기요금을 낮추는 효과가 보기 위함입니다 다만 이러한 기기는 대형빌딩이나 아파트, 공장등등... 특고압을 직접 수전받는 수변전설비가 있는경우에 모두 들어가 있으며 이것을 조상기 또는 역률개선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수변전 설비가 있는경우에 역률관리를 살벌하게 합니다 역률관리가 안되면 전기요금이 그만큼 더 나오니까요) 그렇다면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효과를 볼수있느냐 하면 이것도 아닙니다 세대 공급전 변압기단에서 역률관리를 철저하게 하고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의 경우 역률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제외하거나 누적치를 반영하여 이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률이 낮으면 고객만 손해가 아니고 한전도 손해거든요 개고생해서 전기 만들어 놨더니 쓸데없이 날아가는것과 똑같습니다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 제5장 전기사용에 따른 협력 41조 부터 역률에 관련한 내용이 있으며 한국전력에서는 기준역률을 90%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력 공급시 기준역률을 반드시 정하고 관리하여 최대한 일정하게 공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때문에 전력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써봐야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력품질 수준은 세계1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만큼 품질이 뛰어나며 해외를 자주 다녀보신분들이라면 동감하실겁니다(특히 전력품질이 않좋기로 소문난곳에 가보신분이라면 정전, 전자기기 오작동등을 자주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어딜 가서든 전력품질 측정장비를 연결해보면 수변전설비에 큰 문제가 있지않고서는 100%에 가까운 역률이 나옵니다 이것은 역률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 전동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대형 전동기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공장이 아니고서는 가정집에서 쓰는 코일이 들어가있는 부하(선풍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등)는 대부분 역률이 1대로 나옵니다 그나마 많이 나오는것이 형광등이지만 요즘은 형광등 보기가 더 어렵죠? 대부분의 가정용 전자기기는 인증과정에서 역률발생을 관리하기때문에 역률발생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2000년대 이전쯤이면 모를까 현재는 써봐야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겁니다.... 전기기구의 인증기준이 높아졌고 전력품질이 안좋을래야 안좋을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옥내 배선이 오래된것과 역률은 무관합니다 옥내배선은 전기를 전달하는 역할이기때문이구요 무효전력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인 전기기구는 인증기관에서 빡세게 관리하고있으니 110V 쓰던시절의 전기기구 수준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볼수 없으며 감소효과가 높게 잡아봐야 2~3%대 나오기도 어려울겁니다
ㅎㅎ 너무나 당연한건데, 실험을 해주신 성의가.. 첫번째 실험에서도 순서를 바꿨으면 역결과가 나올 상황이었음. 에어컨 때문에 실내 온도가 이미 어느정도 내려가 있는데다 + 기타 냉방기기들도 일정정도 차가워진 상태라 그 후의 측정은 약간의 감소가 필연적임. 그래서 에어컨은 공익광고처럼 하루 8시간이 아니라 원래 24시간 켜놓아야 전기를 절감하는 것임.(실제로 24시간 켜놓는거와 12시간만 켜놓는거 실험해봤는데, 2배가 아니라 대략 1.3배정도만 더나옴. 그러나 현실에서는 세계 어느 국가에도 유례가 없는 미친 누진제 때문에 사용 불가능) 결론 :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르는 기계는 만들수 없다.
엄청 비싼 LED 하나 불 켜는 무드등.... 같네요. 송전선로는 길이가 길어지면 전선로와 바닥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선간 대지전압의 커패시터 효과보다 전선로 간의 리액터 효과가 커집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역률 보상용 콘덴서를 설치해서 역률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제이제이님이 구매하신것은 가정용 역률 보상기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전기설비기준법에 의거, 수용가 인입선에서의 역률은 0.9 이상이 되어야만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즉, 저 정도의 크기로는 3%는 커녕 1%도 효율을 올릴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 뿐이 아니라,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에 있어서 전봇대의 전선을 직접적으로 집과 연결하는 방식보단 전선에서부터 분기된 전선에 커패시터를 열견하여 사용합니다. 이를 "결합 커패시터" 라고 하며, 이를 기점으로 가정과 한국 전력공사의 책임이 나뉘는 책임 분기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전기 계량계라 부르는 것은 이 커패시터가 지난 다음, 이상전압 방전장치를 거친 직후에 설치됩니다. 그 이후지점에서 아무리 역률 보상기를 설치 하더라도 효율이 있을지는... 아니, 애초에 90%의 효율로 공급되는 전력을 100%로 바꾸려면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mF 단위가 아닌 F 단위의 커패시터를 사용한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고작 저 정도로 효과를 주기엔 부족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결론은 맨 처음 써 놓은것 처럼 LED하나만 밝히는 무드등... 그 이상의 효과는 보기 힘들겠네요.
에어컨 서비스기사입니다 에어컨의 전력량이 조금이라도 낮게 보인 이유는 실외 기온에 따른 실외기 부하차이로 인한 전력사용량 차이입니다 실외온도가 높으면 그만큼 소비전력 차이도 발생합니다 이유는 냉매가스의 압력이 온도에따라 상승하기때문에 압축기가 돌아갈때 전력소모량이 달라지게됩니다 이건그냥 변인통제가 안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본 판매자 센터는 대중에게 꼭 필요하고 정상제품, 확실한 제품만 런칭하고 있습니다. 효과 없을시 100% 환불 제도를 근 2년간 지금도 진행중이오나, 수천대 판매를 해오며(모든 업체 토탈 약 3만가구이상) 실질적으로 효과를 못봐서 환불한 경우는 없었어서 조금 난감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못보셨다면 환불 도와드릴 예정이니 몇가지 체크와 도움 드릴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기 위해 톡톡문의 상담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불 안해줄꺼다~ 소비자 너가 그냥 전기 많이 쓴거다~" 4월 & 6월 구매후 환불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남긴 답글
애초에 이런걸 믿고 사는 소비자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자 아버지가 하신말씀이 생각난다 (전기차 살돈으로 내연기관차를 사서 기름값을 하면된다 몇년동안 쓸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반대로 전기차를 사서 얼마나 많이 타야 효율이 나올지를 생각해보자 초기비용의 부담도생각해+수리비)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 보고 3개 구입한거 모두 반품했습니다. 6개월치 전기요금사용내역 요구합니다만 이는 한전에서 발급해줍니다. 반품시 깨끗해야 합니다. 흠이 있으면 케이스 교체비 2만원 받습니다. 본체에 매직으로 "전기절감" 써 놨는데 그것도 케이스 교체비 요구하더라구요. 판매자님께 닦아주세요. 요청해서 무마되긴 했습니다.
진짜 전기량을 줄이고 싶다면 태양열 패널 쓰는게 더 낫죠. 읍읍.. ps. 캠핑카 경우 이미 태양열 패널 - 파워뱅크 식으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는게 대세더군요. 가정집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뱅크로 별도로 충전하느냐 아니면 한전과 계약해서 진행하는 방향이냐 따라서 또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에어컨정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한전과 계약 후에 옥상이나 베란다에 설치하는 방향이 맞죠. // 일반인 영역 파워 뱅크정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전기장판~전기커피포트까지는 커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초보자~전문가 영역 추가 - 서울, 경기권 경우 정부에서 지원사업중입니다.
전기를 쓰는데 무슨 전기요금을 줄여주냐 라는 말이 안되는 제품이다 라고하시는데 '말이 되는 제품' 이긴합니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적용은 아주 힘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이 있습니다. 유효 전력은 말그대로 기기가 동작하는데에 쓰이는 전력이고, 무효 전력은 쓸데없이 동작에 관여안하는 전력입니다. 무효전력은 캐패시터의 양과 인덕터의 양이 다를때 커집니다. 이때 유효전력 대비 무효전력의 정도를 나타낸게 역률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낭비를 막기위해 역률을 높이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도 무효전력이 적을수록(역률이 높을수록) 전기요금을 감소해주는 법이 있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기기는 무효전력을 최대한 줄여서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 저런 제품은 쓸모가 없지요 말도안되는 사기극이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저 제품이 시장조사를 제대로 안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댓글에도 제가 댓글 달았습니다만 윗 댓글처럼 딱 기사수준에서 배우시겠지만 아쉽지만 틀렸어요, 전동기제품이 에너지공단 규제로 효율 95%이상의 bldc나 영구자석형 동기기로 나오는건 맞습니다만 애초에 국내 전기사업자는 유효전력으로만 전기요금을 산정합니다. 가정집에서 무효전력많이쓴다고 돈 더 낼일이 없단얘기에요, 역률95%이상 유지시 발생하는 전기요금할인은 대규모 공장 상가등 특고압 수전설비를 갖춘 고객대상이구요 이 또한 수변전실 mof에 전력용 콘덴서를 설치하여 퉁치지 부하말단에 보상장치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비효율 적이니까요 추가적으로 무효전력은 유효전력으 2배의 주파수로 회전자계 형성, 전압레벨 유지등의 역할을 하는 전력계통의 윤활유입니다. 저도 기사취득하던 학부때는 댓쓴이 처럼 생각했지만 실무를 쌓은후에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한국전xxxx공x직원입니다.
30%라면... 3kW 태양광 발전모듈을 정부 보조금 받고 자비 200만원으로 옥상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정부 세금으로 전 가구에 조속히 보급해야할 노벨상 수상해야할 역사에 남을 물건~~~~~~~~ 그런데... 저는 올해 7월 태양광 옥상에 설치했습니다. 한달 요금이 5천원정도(TV수신료 2500원 포함)... 전기 정말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진세 구간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너무나 좋네요. 가스 대신에 인덕션을 사용하게 되어 가스비도 0원... 전기세 5천원... 너무나 극적입니다. 물론 5년정도 되면 50만원짜리 인버터를 교체해야 하니 좀 찜찜하기는 하죠. ㅡ.ㅡ 22:04 월 500kW 이상 사용인 경우에는 누진세가 크기에 투자비 회수율이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제품의 효과가 클 때 ^____^;;;
지나가는 전자쟁이인데요 이것도 전자 제품이라 자체 소비 전력이 있어서 요래 실험하셔두 될꺼 같은데요 이 제품만 여러개를 꽂아서 자체 사용전력을 확인 하시고 1/N 나누면 이 제품 개당 소비전력 나올꺼구요 결론은 전기요금은 미세하게나 더 쓴다고 봄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사용하는 제품이랑 같은 원리 같은데요 자동차는 직류 12~24V라 이론적으론 손실은 없거든요(사용하는 콘덴서도 1만 마이크로페롯 수준 그래도 효과는 미미함) 근데 이 제품은 교류 60Hz를 사용해서 기본적으로 전력을 사용한다는 거죠(사용 콘덴서가 6 마이크로페롯(안쪽 까만 네모난거 큰거)) 이 제품의 사용부품으로 봐선 휴대폰 충전기보다 비쌀 이유가 1도 없다는 거죠
사진에 보이는 회로를 분석해 보면 전자 제품이 기동할 때 발생되는 노이즈 감소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사용전력을 줄일 수는 없는 회로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전 제품에는 저 회로보다 더 우수한 노이즈 차단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브라운관 TV시청중 에 주변에 냉장고나 전등을 켜면 노이즈가 발생되면서 화면에 줄이 생기는 것 경험 하셧을 겁니다, 그 당시에 지금 이 제품을 콘센트에 사용했다면 조금이라도 노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겟네요,
모든 가전 제품들중에 KS 품질 인정을 받은 제품들은 전원부에서 일단 순간돌입전류때 0.1초에서 0.5초까지 루트2배 알파 정도 생기는 역기전력이생기는것을 잡아줍니다. 그렇치않으면 KS 인정 마크 획득 못합니다. 이제품은 모든가전제품들중에 순간돌입전류에의한 역기전력이 발생을 잡아주지 못하는 불량품에서는 효과가 있을지모르나 정상제품에서는 만약 1와트 소모전력이 발생했을때 효과는 0.001와트도 안될껍니다. 저의개인생각으로는 제일 문제가되는 제품들은 헤어드라이기 입니다. 순간 피크와 스파크 전력이 생기는제품에서 역기전력을 잡아주지 못하는제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제품에서는 사용빈도가 많은 헤어드라이기에는 효과가있을지모르나 하루한번정도 사용은 극미한정도 일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전동 헤어드라이기도 신제품들중에 브러쉬레스제품들은 거의 역기전력이 없습니다.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실제 상가 전기절감기 사용자입니다. 전기료는 50~70만원 정도 나옵니다. 절감이 체감상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기 전문가 와서 설치한다고 하는데, 물어보면 잘 모릅니다. 30% 절감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 가능하다는 계약서를 썼는데, 아직 사요이ㅣ간 한달 미만입니다. 효과없으면 환불 받아보겠습니다. 민증 다까고 계약서 작성하시고 이바닥에서 5년간 장사하신 분인데, 어찌될지 의문입니다.
저것과 비슷한 물건을 electroboom 체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가정용으로는 말도 안되는 물건입니다 같은 설계사상을 가진 물건이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드리지면 한마디로 역률이라는 수치를 개선해주는 장치인데, 안쪽 회로에서 유일하게 기능을 하는 부품은 케퍼시터입니다 가정용이든 산업용이든 전기는 교류로 들어오기 때문에 모터를 가동할때는 전류 전압의 위상차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는데, 회로에 케퍼시터를 넣어주면 이러한 손실을 완화시켜준다는 설계의 물건입니다 다만 가정에서는 이러한 역률에 의한 손실에 대해서는 전기세가 부과되지도 않을 뿐더러 (산업용은 지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력을 많이 먹는 모터가 달린 제품 (냉장고 등) 은 기본적으로 역률 개선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즉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는건 말이 안될 뿐더러 애초에 콘센트에 케퍼시터 하나 꽂아서 효율이 더욱 개선된다면 각종 대기업들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죠. 애초에 사용전력 큰 전자제품들은 저게 들어있구요
ruclips.net/video/J86QK0Njfv4/видео.htmlsi=gyGCKmPDUhbNfzu0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의 제품보다는 더 성의있는 구조지만 눈에띄는 부품은 케퍼시터밖에 없죠? 즉 저 제품의 유일한 기능은 케퍼시터 연결로 인한 역률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제이입니다.
퓨리앤코 본사측에서 제게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해당 내용의 분량이 댓글에는 전부 담기지 않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커뮤니티 글로 업로드하여 시청자분들께 공유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xp9XKFw-lMTlIa_2yrfdqQcommunity?lb=UgkxeVlENbgTF6L8Np0LC3sdK7WL9E08R9m3
(pc에서는 링크가 열리지 않으니, 제이제이 채널 '커뮤니티' 최신 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혓바닥 처럼 길게 말하는거보면 안봐도 알거같네요....ㅋㅋ
편집자집에서의 0 3키로 줄어든것도 야간이라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반대로 낮에 제품을 사용하고 밤에 사용안해서 다시해보면 알것같네요
이것도 사망여우님이 와야하나......
판매자가 신박한 개소리를 적었네요.
1. 원래 이런 제품은 역률개선하는 겁니다. PFC라고 하죠.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는 기본적으로 역률 상관 없이 유효전력만 요금을 부과하고 일정 역률 이상일 때 인센티브 주는 형식이라 사실상 PFC의 효과는 가정에서 볼 수 없습니다.
2. 판매자가 보낸 내용은 PFC가 아닌 새로운 신박한 개소리를 적었네요. 전원을 켤 때 순간적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스파크 전기가 아니라 돌입전류 또는 인러쉬 커런트라고 부릅니다. 소형 가전들은 어차피 인러쉬커런트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전기 많이 처먹는 제품들은 애초에 인러쉬 커런트를 어느 정도 막도록 회로를 구성합니다. (안 막으면 KC 인증 받기 힘들어요. EMI 통과 힘듭니다.)
3. 설사 돌입전류가 크게 발생하는 전자제품이 있다 해도 해당 제품으로 제대로 돌입전류를 보상할 수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운 크기이고
4. 무엇보다도 돌입전류는 전기요금과 상관 없습니다.
결론,
판매자 개소리
이거 사망여우님이 폭로하신 벌래퇴치기랑 같은회사 같던데요...
관련업계 현직입니다. 20:14 초에 나와있는거 보고 말씀드릴게요
1. 왼쪽위에 있는 녹색이랑 파란색 모두 콘센서구요, 개당 20원 미만
2. R1 R2 는 저항입니다. 개당 50 원 미만
3. wrs154 왼쪽아래 검정색 네모는 회로차단기로 보입니다. 이것도 100 원 미만
4. 여기에 회로 설계 및 생산의뢰 맡기면 10x10 사이즈 정도로 보이는데, 단가 1천원 미만입니다
여기에 플라스틱사출물 콘덴서 제작비용이라고 해봐야 몇백원 수준이니..
개당 2천원정도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오른쪽위에 ksr-d 라고 써있는거보니 c모 회사에서 제작한 OEM 방식 주문제작한 제품이네요
전기전자쪽 기능사 이상 취득하신분이고 실무경험 한두달 정도면 충분히 개나소나 제작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런건 명백한 사기고, 보통 중국쪽에 이런 제품들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ㅋㅋ
국가인증 받아오라고 몇마디만 던져도 연락차단하는 부류의 사람들 ㅎ
현직 계량기 관련업종 종사자입니다.
주택용전기는 역률요금을 적용하지 않으면
주택용에 사용하는 e타입 ae타입 계량기는
유효전력량게이므로 이 또한 역률과 무관합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절감은 명백한 사기이며
이러한 사기업체는 망해야합니다.
이런 댓글을 기다렸지 크크
이게 정답!
역률요금 적용하는 곳은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uhh487 보통 역률적용하는곳은 공장등 인데 역률개선을 위해 커패시터를 이용하는것은 사실이나, 해당 제품안에 들어가는 작은용량의 커패시터로는 무의미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역률보상을 위한 커패시터는 kVA단위로 매우 대용량의 제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uhh487 큰 건물이나 상가에서도 각 전자제품들에 역율이 잘 설계되어 나와서 역율 보정에 따른 요금 감소는 거의 없습니다.
번외로 역율이 앞서는 진상역율이 걸리면 오히려 역율이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결국 저런제품들은 사기가 맞습니다.
현직 전기쟁이입니다.
가정용 전기는 부하가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한전에서 전기요금 책정에 한계가 있어 역률이 0.95로 고정되어 계산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역률개선을 통한 전력료 감면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정이 아닌 사업장등에 있는 변전실등에서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현재 한전계약상에서도 일정KW 이상의 사업장의경우 역률개선을 하여 송전전력을 낮출경우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가정에서는 없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만약 가정에서 전기요금을 줄이고 싶다고 하시면 초전도체가 나오는걸 기다리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와 이말 딱 맞음
역시 갓ㅡ전기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시는 내용 중
에어컨에 들어가는 전력량은 실외기의 온도 차이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제가 저희 편집자 집에서 테스트를 했던 내용 중 1차 테스트는 낮에, 2차 테스트를 밤에 진행을 하였기에,
온도차이에 따라 전력량에 영향을 받는 에어컨(실외기) , 냉장고, 냉동고 등으로 소모되는 전력량들 때문에도
2차 테스트가 미미한 차이지만 조금 더 낮게 나왔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이야기들에 따르면 전기절감기의 효과가 아예 없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의 환경이 일정치 않고, 변인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완벽하게 정확한 영상을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여러번의 다른 기기들로의 테스트들도 진행하였기에.. 제가 보고 겪은 바로는 절감기가 광고하고 있는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결국에는 전기 요금이 감소를 하려면, 해당 제품이 광고를 하는 내용이 성립을 하려면,
스마트 플러그 측정치에서도 "어느정도 눈에 띄는 감소폭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또한 저는 부족한 점이 많은 유튜버라는 것을 스스로 알기에,
(사실 리뷰를 할 때마다 매번 제품군 자체가 달라 모든 면모에서 정말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ㅠ)
여러분이 주시는 의견들도 참고하며 앞으로도 더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리얼 리뷰 보는 건 진짜 제이제이를 본다 이말이야
전기공학적으로 절감되는 원리를 알아야 , 이해하기 쉬울텐데.. 그게 없어 아쉽네요
모터를 전기제품(선풍기 ,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등을 많이 사용할떄 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슴
가정에서 보통 전기사용효율이 90~95%된다고 들었는데, 이 제품사용해서 전기효율이 95%정도되면 더 이상 효과는 없다고도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슴
인터넷에 보니 가격이 3~4만원 저렴한 제품도 많던데.. 굳이 10만원씩 하는 비싼 것 안 사도 될 듯
역률 개선장치가 아닐까 싶네요.
전동기가 L부하인데 저 부품에는 커패시터가 있어서 C부하를 주게됩니다. 그래서 역률을 개선해주죠.
공장같은데서야 의미가 있는 제품일 것같은데 왜냐하면 한전은 사용량뿐만 아니라 역률을 개선하는데에도 비용을 청구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정에서 전기료는 사용량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유효전력)
위 기기 설명을 보니 역률개선을 해서 전류량을 줄여준다는 설명이 있는데(무효전력이 낮아짐 : 전기료에 해당하지 않음)
역률개선을 하면 공장에서는 전기료가 낮아지지만 가정에서는 전기료가 낮아 지지 않습니다.
전기 절감기의 효과는 아예 없다는 제이제이님의 추론이 이론적으로도 맞습니다.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스마트 가전 제품들은 전력사용량을 줄이기위해 스위칭소자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해 1차전력에 노이즈를 유도합니다.
전력소에서 보내는 전력은 실제 사용하는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체 전력량에서의 유효전력을 역률이라고 해요. 그리고 앞선 노이즈가 전력을 왜곡해서 역율을 떨어트리죠.
지금 보는 제품은 전원에 역률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흔히 산업현장(공장)에서는 진상컨덴서등을 사용해서 역률을 향상시키죠.
이러한 장치는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성능이 커질것 같습니다. 가장 노이즈를 많이 발생시키는건 코일류가 들어간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가 되겠네요.
저 제품이 비싼 이유는 원가 얼마 안되는 거 만들어서
최대한 빠르게 얼마 안 팔려도 이득을 보려고 그렇게 비싼겁니다.
몇달 팔다가 이제 안 팔리네 싶으면 접고
또 저런 거 만들어서 신기술인 거 마냥 비싸게 팔고 또 접고
이런 루틴으로 진행됩니다.
그래봐야 원가 5000원...
저런제품은 1990년대 부터 나왔음 ㅋㅋㅋㅋ 이정도로 한결같이 속는걸보면 진짜 당한사람이 공범임
@@hysmj81 made in korea라고 대놓고 박혀있는데 뭔 중국타령임?
@@냥냥-l1x저 제품이 어느나라 부품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이드 인 코리아 적혀있다고 한국 제품 쓴다고는 보장 못함
@@냥냥-l1x조립만 한국에서하면 마데인 코레아 되는겁니다
레오파드 전차도 그래서 여러곳에서 부품들여와서 독일에서 조립하고 다시 납품하는 수고를 들인ㄴ거죠
아래 대충 제대로 설명하신 분들도 계신데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제품은 역률이라는 걸 개선하는 건데, 역률개선이 필요한 건 대체로 유도부하 장치들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모터죠.
즉, 이 제품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대기전력이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같은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들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판매자 설명에 구형 가전에 효과 있다는 것은 요즘 제품들은 역률개선회로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 제품은 모터가 돌아가는 구형 제품들을 많이 쓰는 경우 효과 있고 그 외에는 효과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매자 설명에 500와트 이상이면 추가로 달라고 되어 있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에어컨이든 세탁기든 모터가 돌 때 소비전력은 500와트 이상입니다.
그 말은 대부분의 경우에 역률개선 능력 자체도 부족하단 이야기죠.
쓰레기나 허황된 제품은 아니고 수십년 전부터 있던 개념이고 제품인데, 현대 가정에서는 쓸모 없는 제품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전자를 조금 배운 입장에서 회로를 보면 두 가지 기능의 회로가 들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콘덴서 1개를 활용하여 교류 파형에 들어있는 고조파 이상 파형을 감쇄시키는 기능이 들어가 있고(이 부품은 일반적인 전자 제품 전원단에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원가는 100원 정도임.), 나머지 부품은 이것을 꽂았을 때 밖에 LED 불이 들어오게 하려고 교류 220V를 직류 10V정도로 변환하는 간이 회로입니다. 즉 전저부품 점에 가서 100원짜리 500V콘덴서(약 0.1UF 정도에서 0.01UF 사이) 구매하여 두 다리를 콘센트에 꽂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교류를 직류로 바꿔 작동하는 기기는 아마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고, 교류 자체를 사용하는 제품은 아주 조금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엔진에 붙이면 연비가 10프로 이상 좋아지고 진동이 감소된다는 알미늄스티커 쪼가리를 무쏘랑 갤로퍼 돌아다니던 시절에 팔기도 했었지요.
꽂아서 줄여주는 제품이라면 한전에서 전력량계 앞에 아예 장착했을겁니다.
부하 많은 곳에는 역률개선용 병렬 콘덴서 달아서 씁니다. 그리고 한전에서 하는게 아니고 수용가에서 지들이 하는거고 한전에서 역률개선되면 요금할인해주는겁니더. 물론 영상의 제품은 가정용 저압배전선로라 의미 ㅈ도 1도 없습니다.
실제 절감이 되더라도 한전은 설치를 안하죠! 왜냐면 전기에도ㅈ거품이 있는데 거품을 제거하면 전기사용금액이 줄어드는데 구지 왜 더받을 돈을 돈을써서 적게 받으려 하겠습니까?
@@CTG-rr2uh전기에는 무슨 거품이 있는거며 굳이를 구지라고 쓰는 당신은...
@@CTG-rr2uh절감효과가 있다면 전국에 설치했을겁니다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한국도 예전 가정용 전압은 일본처럼 110v였습니다 전력손실을 줄이기위해 전국적으로 전부 공사해서 승압한겁니다
한전은 공기업인데 무슨 전기요금 더받아먹는다고 ㅋㅋㅋㅋ 개네들성과급이 전기요금더쓰면 더나오는지 아나보네
진짜 무식하다 무식해 이런애들주변에없어 다행이다
세줄요약
알리에서 비슷한제품이 "power factor saver" 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컴프레셔(모터, 코일)가 들어가는 제품군에서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전기 절감기 보다는 안정기라는 표현이 맞아 보인다.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본 제품과 비슷한 제품이 알리에서 power factor saver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대략 4000원선에 팔리는거 같네요. 퓨리엔코 판매 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같은 동작을 한다고 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이게 왜 갑자기 뜨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기 절감기 라고 광고하기에는 과대광고인거 같습니다.
역률(power factor) 이라고 하는것은 앞 뒤 다 빼면 예상값(예상전력)과 실제값(실전력)의 비율입니다.
"역률이 낮을수록 기기가 제 역할을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판매 페이지의 내용으로 봤을 때, 전류 안정기가 더 맞는 표현이라 봅니다.
역률은 일반적으로 코일이 들어가는 모터류가 더 좋지 않습니다.
냉장고나 에어컨 같은 제품들은 컴프레셔에 모터가 들어가니 절감효과가 있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사실상 전자체품중에 정류장치가 없는 전자기기를 찾기가 더 힘들어서
저게 의미가 1도 없지만
그 정류장치조차 직결해야만 작동하는거라
그냥 순수한 사기꾼임.
이과라서 역활이라고 하는건가
역할 아닌가? 제역할?
이 동영상은 업체로 안일한 대처로 하여금 오히려 역주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부터 이제야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거살돈으로 가족끼리 시원하게 냉면 사드세요
가끔보긴했는데 리뷰는 여러방향으로 꼼꼼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저게 사실이면 이미 세계는 에너지 걱정이 없어졌겠죠 ㅋㅋㅋㅋㅋㅋ
…;;사망여우에 박제되면 그때부터 안녕히 가세요…되는거 아닙니까…?
made in korea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너지 부족 국가에서 저런 기술이 있었으면
진즉에 국가에서 장려하고 보급했겠죠.
이런 제품을 굳이 실험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것도 웃긴일.
@@ZENKI-ff3vt 사망여우에 박제됐습니다ㅋㅋㅋㅋ 신기하네여
@@stella_667 그러게요 저도 이 댓글 달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진짜 박제됬군요ㅎ
제이제이님~~~ 제 지갑을 지켜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작사에서 보내온 답변 메일 다 읽었는데 결국 우리 기계가 효과 없어요라고 광고하는 듯하네요.
저런 기계가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광고 무쟈게 하면서 판매했는데 얼마 못가고 없어졌어요.
효과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저도 저런 제품 20년 전에 사서 까봤는데 안쪽 구성이 변한게 없네요
교류에선 전류는 흐르지만 일을 하지 않는 무효전력(전류)이 존재합니다. (중간에 제품 설명에서 나온 전류를 측정하는 장면 보면 됩니다.)
특히 전동기 같은 제품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커패시터을 달아두면 어느정도 줄여줄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그걸 이용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전력계는 유효전력만 계량하고, 전기료에 무효전력을 고려해서 부과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캐패시터 들어간 구조는 전원 노이즈를 감쇠시켜주는 제품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전압이 출렁이는것을 캐패시터가 감쇠시켜주는 원리)
그리고 무효전력은 일반 가정에서는 전기료를 내지 않지요
저기 보이는 PCB는 대략 보기에 AC를 걍 DC로 바꿔주는 역할만 할껍니다. 반파정류기에 저항과 캐패시터로 필터회로 꾸며놓은 듯하네요. 검정색 네모가 먼지 몰라도 저런걸로 전력을 감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반대쪽엔 아마도 변압기가 들어갔을껍니다. 저런 소자에 220V AC 전원을 냅따 뿌려줄거 아니면요. 사이즈도 딱 저용량 다운트렌스 사이즈네요. 그렇다면 정류회로는 LED 켜주는 역할밖에 없습니다. 저걸 달아서 전력을 감소시킨다? 그런 기술 있으면 저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 중전기기 분야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효율 1% 높이는게 힘들거든요. 여러분. 머하나 달아서 효율이 좋아진다, 전력을 감소시킨다. 이딴 소리 듣지 마세요. 무게든, 전자장비든 하나 더 들어가면 효율 떨어지고 전력소비 증가합니다.
제이제이님이 밝히셨듯 측정오차도 존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 전자 기기들은 입력전압에 따라 소비전력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전의 전기품질은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시간에 따라(전력소비가 많은 시간, 적은 시간) 가정에 공급되는 전원전압이 변동합니다.
따라서 소비전력 관련 실험을 이번 경우와 같이 실험을 하는 것은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하니 참고하시고요, 해당 제품의 사진을 저항, 커패시터,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LED를 점등시킨 회로일 뿐입니다.
(잠시 해당 제품 광고 영상 확인 후)
공인기관 실험에서 피상전력, 무효전력 감소효과가 크게 감소하였다는 것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제품에 달려있는 커패시터(콘덴서)의 역할에 의해 실험조건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전기요금은 피상전력, 무효전력이 아니라 유효전력 계량에 의해 부과되는 것입니다.(가정용 전력량계는 유효전력량계 임)
공인기관 실험에서 유효전력은 오히려 증가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LED 점등에 소요된 유효전력이 추가되기 때문이죠.
제품 겉면에 "Made in Korea"라고 되어 있던데...ㅠㅠ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기능의 제품을 소비자를 기망하여 팔고 있네요.
기본적인 소자로 나름 회로만 구성해서 교류 플러그에 대응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고오급 제품이네요. 9만9천원
기판 이름이 매직이네요. 파워 매직
그리고 저 제품이 편집자 분일 경우가 아니라 누진세 범위일 경우에 사용하면 더 혹할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겁니다.
원래 저런 제품들은 그런 분들을 낚을려고 출시하는 제품이예요.
많은 분들이 달아주셨지만 인버터 미적용 에어컨이라도 실내 온도와 설정온도에 따라 실외기 동작빈도가 차이 납니다.
냉장고 역시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컴프레셔가 덜 돌고요.
이미 1차 실험에서 22도로 6시간을 돌려서 실내가 시원해진 상태에 시간도 밤이되었기 때문에 에어컨과 냉장고에 걸리는 부하가 상대적으로 대폭 내려갔을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속 시원하게 리뷰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사기 제품이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판을 치게 됐는지 참담하네요
이성이 아닌 그놈의 감성 때문입니다.
느닷없는 한글 브랜드, 터무니없는 효과=사기
진짜 효과가 있는 제품이였으면 벌써 전국 관공서랑 대기업이 먼저 도입해서 쓰고 있었겠죠 ㅋㅋㅋ
사망여우 보고 왔습니다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아! 콘센트 한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콘센트 자리가 줄어드니 4개 꽂을 거 3개밖에 못 꽂으니 절감 효과군요!ㅋㅋㅋㅋㅋㅋㅋ
빙고 ㅋㅋ
아 이거 꽂는거 때문에 전자제품 하나 빼야되니까 감소되는거라구욧!
같은생각한분 여기 있네 ㅋㅋㅋ
똑똑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직도 버젓이 팔고 있고 아직도 속고 있는 모질이들이 많네요....;;;
제이제이 덕분에 돈 굳은게 한두푼이 아니네...
정말 유익한 방송인데 왜 아직도 100만이 안되는걸까
한국에서 80만도 적은건 아니지만 조금더 채널이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퓨리앤코 협박 영상이 홈에 떠서 시청했다가 오늘 바로 구독 박은 한 사람입니다.
사람들한테 널리 알려야하는 귀한 제이제이님 컨텐츠 응원합니다!!
걍 사기니깐
전기에 꽂아서 전기를 덜 쓴다는게 ㅋㅋㅋㅋㅋ
마치 나무를 깎아서 환경을 보호하는 종이빨대처럼
그건 적절한 비유가 아니고 안쓰는 수도꼭지에 달아놓으면 수도요금을 줄여주는 장치 같은 거랑 같은 말
획기적인 헛소리라고 읽지요 전기콘센트에 꽂아서 줄인다는건... 차라리 차단버튼 달린 문어발 쓰는게 나을듯
전기 꼽으면 전기세 더 나오죠 ㅎ
말이 안되는건 아니예요. 전자공학부 학생인데 원리는 저게 맞습니다.
PFC, 역률 교정 장치(진상 콘덴서)로 보입니다.
간혹 역률이 낮은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실제 사용한 유효전력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계량기에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VGA 400 N1같이 역률이 나쁜 기기로 테스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실제 역률 개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VA를 측정해 보세요.
가정용 계량기는 유효전력만 계량한다고 알고있는데, 요즘은 피상전력으로 체크하나요?
@@June-fh9fz 유효전력만 계량하는 거 맞음
@@GoB_Lin 전기요금은 유효전력만 계량하고, 한전은 피상전력으로 전원을 공급하니 해당 분에 대한 손해를 막기위해 역률을 95% 유지할 경우 기본료에서 5% 할인을 해줍니다.
@@예원이TV-z4b 정확히는 수용가에서 역률을 높게 유지할경우 송전라인에서 나오는 손실이 적어지기 때문에 할인을 해주는 구조입니다
역률(PF)을 보상해주는 전력용 콘덴서가 있습니다. 역률이란걸 쉽게 풀어쓰자면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력을 얼마나 잘 쓰느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전에서는 역률 90% 부터 초과하는 1%당 전기요금의 0.2%를 감면해줍니다.
(최대 95%의 역률까지, 단 역률 90%미만의 반대의 경우엔 요금 패널티가 붙음)
이렇게 보면 콘덴서라는게 요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플랜트 급의
대형사업체에나 해당되는거고
(콘덴서는 전기요금 감면 목적 외 설비용량 여유 증가 및 설비 보호의 목적도 있음 ;진상[위상이 역전됨]이 되면 설비에 무리가 갈 수 있음)
가정집 요금 절감이 가능한건 그냥 덜 쓰고 덜 시원하게 지내는 방법 뿐이니, 가정용 전기요금 절감장치 광고같은건 싸그리 사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부연설명하자면 역률(=cos위상차) 이란 밀어주는 힘에 해당하는 전압과, 그로인해 흐르게 되는 전류와의 위상차이를 나타내며, 위상이 일치할 시 위상차이가 0이기에 역률은 cos0=1(100%) 입니다.
콘덴서는 쉽게 설명하면 위상차이에 의한 무효전력 만큼을 뿜뿜하면서 역률을 보상하는거구요. 쉽게 풀어서 설명한거라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산업체에선 진상콘덴서를 사용하며,
일반 가정집에선 역률개선에 따른 요금감면혜택이 없습니다.
하고싶었던 이야기ㅋ 여기 다 있네ㅋㅋㅋㅋ
효과는 있는데... 가정집에서 효과를 볼만한 상황은 잘 없죠.
@@hyunakim2869 그쵸ㅋㅋㅋ 가정집에서 효과 볼만한 녀석이 아닙니다. 실제 콘덴서의 요금절감 효과는 부차적인거지 메인 목적도 아니고
골든 정답이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다만 제품 자체가 완전 사기라고 볼순 없고, 과장광고가 심한 제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상 가정용 전자기기에서 정류장치가 없는 제품을 찾는게 불가능해서
원천적으로 무의미.
게다가 병렬이라니 ㅋㅋㅋㅋㅋ
제이제이가 쏘아올린 폭탄 ㅋㅋㅋㅋㅋ
회로설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저걸 장착한다고 전기료를 줄일수 없습니다. 전기를 덜 먹는다는건 그만큼 일을 한다는거고 제품 자체의 전력 효율을 높이지 않는 이상에야 동일한 조건에서 전기세 절감은 어렵습니다. PCB도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X캡이나 Y캡 달아서 전원 노이즈만 막아주는 회로 같아보입니다. (이 회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전원부에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저거는 보통 역률개선이라는 명분으로 팝니다만, 캐패시터로 가정용 부하의 대부분인 유도성 부하의 무효전력 역률을 상쇄시키는 제품이라1시고 팝니다. 하지만 그 많고 큰 모터부하들을 고작 저딴 캐패시터로 ㄱ상쇄할수 있을리가 없다 이거죠
저도 전자제품 쪽에 일했던 사람으로써 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건 사기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공감합니다 기본만 알아도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충분히 알만한데
저러한 형태의 전력 절감기라고 하는 제품 대부분이 콘덴서를 활용한 제품인데요 콘덴서를 넣는 이유는 무효전력을 흡수시켜 역률을 개선시키고 이를 통해 유효전력을 높여 효율을 높이거나
전력량계(계량기라고도 하죠? ㅎㅎ)의 오차값을 줄여 전기요금을 낮추는 효과가 보기 위함입니다
다만 이러한 기기는 대형빌딩이나 아파트, 공장등등... 특고압을 직접 수전받는 수변전설비가 있는경우에 모두 들어가 있으며 이것을 조상기 또는 역률개선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수변전 설비가 있는경우에 역률관리를 살벌하게 합니다 역률관리가 안되면 전기요금이 그만큼 더 나오니까요)
그렇다면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효과를 볼수있느냐 하면 이것도 아닙니다 세대 공급전 변압기단에서 역률관리를 철저하게 하고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의 경우
역률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제외하거나 누적치를 반영하여 이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률이 낮으면 고객만 손해가 아니고 한전도 손해거든요 개고생해서 전기 만들어
놨더니 쓸데없이 날아가는것과 똑같습니다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 제5장 전기사용에 따른 협력 41조 부터 역률에 관련한 내용이 있으며 한국전력에서는 기준역률을 90%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력 공급시 기준역률을 반드시 정하고 관리하여 최대한 일정하게 공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때문에 전력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써봐야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력품질 수준은 세계1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만큼 품질이 뛰어나며
해외를 자주 다녀보신분들이라면 동감하실겁니다(특히 전력품질이 않좋기로 소문난곳에 가보신분이라면 정전, 전자기기 오작동등을 자주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어딜 가서든 전력품질 측정장비를 연결해보면 수변전설비에 큰 문제가 있지않고서는 100%에 가까운 역률이 나옵니다 이것은 역률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 전동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대형 전동기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공장이 아니고서는 가정집에서 쓰는 코일이 들어가있는 부하(선풍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등)는 대부분 역률이 1대로 나옵니다
그나마 많이 나오는것이 형광등이지만 요즘은 형광등 보기가 더 어렵죠? 대부분의 가정용 전자기기는 인증과정에서 역률발생을 관리하기때문에 역률발생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2000년대 이전쯤이면 모를까 현재는 써봐야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겁니다.... 전기기구의 인증기준이 높아졌고 전력품질이 안좋을래야 안좋을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옥내 배선이
오래된것과 역률은 무관합니다 옥내배선은 전기를 전달하는 역할이기때문이구요 무효전력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인 전기기구는 인증기관에서 빡세게 관리하고있으니 110V 쓰던시절의
전기기구 수준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볼수 없으며 감소효과가 높게 잡아봐야 2~3%대 나오기도 어려울겁니다
사망여우보고 왔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ㅎㅎ 너무나 당연한건데, 실험을 해주신 성의가.. 첫번째 실험에서도 순서를 바꿨으면 역결과가 나올 상황이었음. 에어컨 때문에 실내 온도가 이미 어느정도 내려가 있는데다 + 기타 냉방기기들도 일정정도 차가워진 상태라 그 후의 측정은 약간의 감소가 필연적임. 그래서 에어컨은 공익광고처럼 하루 8시간이 아니라 원래 24시간 켜놓아야 전기를 절감하는 것임.(실제로 24시간 켜놓는거와 12시간만 켜놓는거 실험해봤는데, 2배가 아니라 대략 1.3배정도만 더나옴. 그러나 현실에서는 세계 어느 국가에도 유례가 없는 미친 누진제 때문에 사용 불가능)
결론 :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르는 기계는 만들수 없다.
에어컨 실외기 주변부의 온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달라집니다 즉 낮시간과 저녁시간의 온도차로 전기사용량 차이가 발생하기때문에 에어컨의 전기사용량 차이는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왜 미사용시에는 9.4이고
사용후에는 9.1인가 하면
에어콘이 원인입니다.
낮에는 온도를 떨어트린다고 에어컨이 힘을 낸거고
다 덜어뜨려ㅜ놓은 공기를 다시 돌리면 힘을 덜쓰죠~~
성지순례왔습니다. 24년에는 좋은 일만 있게 해 주세요!!
ㄹㅇ 엄청 노가다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부족함 없는 사실팩트기반의 리뷰 감사합니다.
최고의 리뷰네요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리얼리뷰
엄청 비싼 LED 하나 불 켜는 무드등.... 같네요.
송전선로는 길이가 길어지면 전선로와 바닥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선간 대지전압의 커패시터 효과보다 전선로 간의 리액터 효과가 커집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역률 보상용 콘덴서를 설치해서 역률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제이제이님이 구매하신것은 가정용 역률 보상기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전기설비기준법에 의거, 수용가 인입선에서의 역률은 0.9 이상이 되어야만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즉, 저 정도의 크기로는 3%는 커녕 1%도 효율을 올릴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 뿐이 아니라,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에 있어서 전봇대의 전선을 직접적으로 집과 연결하는 방식보단 전선에서부터 분기된 전선에 커패시터를 열견하여 사용합니다.
이를 "결합 커패시터" 라고 하며, 이를 기점으로 가정과 한국 전력공사의 책임이 나뉘는 책임 분기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전기 계량계라 부르는 것은 이 커패시터가 지난 다음, 이상전압 방전장치를 거친 직후에 설치됩니다.
그 이후지점에서 아무리 역률 보상기를 설치 하더라도 효율이 있을지는... 아니, 애초에 90%의 효율로 공급되는 전력을 100%로 바꾸려면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mF 단위가 아닌 F 단위의 커패시터를 사용한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고작 저 정도로 효과를 주기엔 부족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결론은 맨 처음 써 놓은것 처럼 LED하나만 밝히는 무드등... 그 이상의 효과는 보기 힘들겠네요.
이게 이론적으로는 집에 들어오는 교류에 RLC 임피던스를 부가해서 '역률' 을 높인다는건데
물린 장비 출력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거지 소비전력이 사라지는게 아닌지라... 게다가 당연히 저거하나로 모든 집안가전을 대응시킬수가 없음.
안녕하세요 수리수리싹수리 채널입니다. 영상에 제품분해영상이있어서 한말씀드립니다. 제품의 해당부품을보니, 동작전원표시LED 동작회로기판과 LED등기구에서도 사용하는 잔상제거용 콘덴서가 있군요. 역활은 대기전력방지기능으로 요즘 대기전력차단콘센트, 멀티탭 많이사용하시죠! 업체에서 말하는 전기절감효과는 대기전력차단으로 세이브되는 아주미미한 장기간 이상사용, 전국민이 사용해야만 아주조금은 도움이될수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저런제품들은 20년전에도 광고되어 산업현장에서도 일부사용하는곳이 있었지만, 검측장비 기술발전으로 검측되어 사용하는곳은 없습니다.
에어컨 서비스기사입니다
에어컨의 전력량이 조금이라도 낮게 보인 이유는 실외 기온에 따른 실외기 부하차이로 인한 전력사용량 차이입니다
실외온도가 높으면 그만큼 소비전력 차이도 발생합니다
이유는 냉매가스의 압력이 온도에따라 상승하기때문에 압축기가 돌아갈때 전력소모량이 달라지게됩니다
이건그냥 변인통제가 안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제이제이 정성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해답을 주시다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0% 믿을 수 있는 리얼리뷰!!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연기력 20점...
본 판매자 센터는 대중에게 꼭 필요하고 정상제품, 확실한 제품만 런칭하고 있습니다.
효과 없을시 100% 환불 제도를 근 2년간 지금도 진행중이오나, 수천대 판매를 해오며(모든 업체 토탈 약 3만가구이상) 실질적으로 효과를 못봐서 환불한 경우는 없었어서 조금 난감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못보셨다면 환불 도와드릴 예정이니 몇가지 체크와 도움 드릴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기 위해 톡톡문의 상담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불 안해줄꺼다~ 소비자 너가 그냥 전기 많이 쓴거다~" 4월 & 6월 구매후 환불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남긴 답글
25분 영상 만드는데 몇일을 수고하는 당신은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애초에 이런걸 믿고 사는 소비자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자
아버지가 하신말씀이 생각난다
(전기차 살돈으로 내연기관차를 사서 기름값을 하면된다 몇년동안 쓸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반대로 전기차를 사서 얼마나 많이 타야 효율이 나올지를 생각해보자 초기비용의 부담도생각해+수리비)
사망여우랑 의도하지 않으셨겠지만 이 컨텐츠가 협업이 되셔서 역주행 하실 것 같아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좋은 컨텐츠에 대해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넘 고맙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해주시니 명확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 보고 3개 구입한거 모두 반품했습니다. 6개월치 전기요금사용내역 요구합니다만 이는 한전에서 발급해줍니다.
반품시 깨끗해야 합니다. 흠이 있으면 케이스 교체비 2만원 받습니다. 본체에 매직으로 "전기절감" 써 놨는데 그것도 케이스 교체비 요구하더라구요. 판매자님께 닦아주세요. 요청해서 무마되긴 했습니다.
진짜 전기량을 줄이고 싶다면 태양열 패널 쓰는게 더 낫죠. 읍읍..
ps. 캠핑카 경우 이미 태양열 패널 - 파워뱅크 식으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는게 대세더군요.
가정집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뱅크로 별도로 충전하느냐 아니면 한전과 계약해서 진행하는 방향이냐 따라서 또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에어컨정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한전과 계약 후에 옥상이나 베란다에 설치하는 방향이 맞죠. // 일반인 영역
파워 뱅크정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전기장판~전기커피포트까지는 커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초보자~전문가 영역
추가
- 서울, 경기권 경우 정부에서 지원사업중입니다.
역률 조정장치같기도 하네요. 역률조정한다면 전력량p=1.732vicosn이므로 충분히 변화는 가능하다만 요즘 변압기 쪽 병렬콘덴서를 달기에 의미가있을지 싶네요
마치 차의 시거잭에 꼽으면 연비가 좋아지는 제품같네요
에너지 보존 법칙을 깨는 제품 ㄷㄷ
빨리 제작사는 노벨상 받을 준비해라
뻔하지만 많이 속는 사기템ㅋㅋ
실제로 공장에서는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에 역률 개선힐려고 콘덴서반을 설치하긴 하는데 저만한 크기로는... 답이없긴하죠 ㅋㅋ
에너지보존법칙 깨는 거 아닙니다.
ㄹㅇㅋㅋㅋㅋㅋ
이그노벨상?
일부 전기 기기의 전원부에 커패시터가 이미 들어가 있을 거에요. 커패시터 넣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 아예 설계단계에서
리뷰를 보고 전기 절감기를 안 산 덕에 전기료 10만원 세이브한 셈 칠게요.
안사서 돈절약하는 제품이었던 거임
전기를 쓰는데 무슨 전기요금을 줄여주냐 라는 말이 안되는 제품이다 라고하시는데
'말이 되는 제품' 이긴합니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적용은 아주 힘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이 있습니다.
유효 전력은 말그대로 기기가 동작하는데에 쓰이는 전력이고, 무효 전력은 쓸데없이 동작에 관여안하는 전력입니다.
무효전력은 캐패시터의 양과 인덕터의 양이 다를때 커집니다.
이때 유효전력 대비 무효전력의 정도를 나타낸게 역률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낭비를 막기위해 역률을 높이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도
무효전력이 적을수록(역률이 높을수록) 전기요금을 감소해주는 법이 있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기기는 무효전력을 최대한 줄여서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 저런 제품은 쓸모가 없지요
말도안되는 사기극이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저 제품이 시장조사를 제대로 안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맞지 ㅋㅋ
역률 보상장치임 ㅇㅇ
다른 댓글에도 제가 댓글 달았습니다만
윗 댓글처럼 딱 기사수준에서 배우시겠지만 아쉽지만 틀렸어요, 전동기제품이 에너지공단 규제로 효율 95%이상의 bldc나 영구자석형 동기기로 나오는건 맞습니다만
애초에 국내 전기사업자는 유효전력으로만 전기요금을 산정합니다.
가정집에서 무효전력많이쓴다고 돈 더 낼일이 없단얘기에요,
역률95%이상 유지시 발생하는 전기요금할인은 대규모 공장 상가등 특고압 수전설비를 갖춘 고객대상이구요
이 또한 수변전실 mof에 전력용 콘덴서를 설치하여 퉁치지 부하말단에 보상장치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비효율 적이니까요
추가적으로 무효전력은 유효전력으 2배의 주파수로 회전자계 형성, 전압레벨 유지등의 역할을 하는 전력계통의 윤활유입니다.
저도 기사취득하던 학부때는 댓쓴이 처럼 생각했지만 실무를 쌓은후에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한국전xxxx공x직원입니다.
@@blueisthecolor7104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올해 전자공학부 4학년이라서 회로이론시간에 배운걸 끄적여보았는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전 직원분으로 부터 답변을 들으니 잘 이해가 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콘센트는 병렬구조라 옆에 꽂힌 기기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음.
직렬로 연결해서 전력소모량을 줄인다면 기계가 비정상 작동 하거나 고장남 ㅋ
아버님 너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저런 말도 안 되는 제품 테스트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최근 몇년동안 보면 거의 추억의 무안 단물 이상의 제품들이 자주나오네여
다른 콘센트에 꽂아서 자른 제품들에 영향을 주는거면 그 집 전력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다 병렬에 입력전압이 다 고정되야 하는데
진상콘덴서 같은건가보네요 모터가 있는 제품은 쬐~끔 효율개선이 있을거고 TV처럼 모터가 없는 제품은 효과가 없을거같은데
30%라면...
3kW 태양광 발전모듈을 정부 보조금 받고 자비 200만원으로 옥상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정부 세금으로 전 가구에 조속히 보급해야할 노벨상 수상해야할 역사에 남을 물건~~~~~~~~
그런데...
저는 올해 7월 태양광 옥상에 설치했습니다. 한달 요금이 5천원정도(TV수신료 2500원 포함)...
전기 정말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진세 구간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너무나 좋네요.
가스 대신에 인덕션을 사용하게 되어 가스비도 0원... 전기세 5천원...
너무나 극적입니다. 물론 5년정도 되면 50만원짜리 인버터를 교체해야 하니 좀 찜찜하기는 하죠. ㅡ.ㅡ
22:04 월 500kW 이상 사용인 경우에는 누진세가 크기에 투자비 회수율이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제품의 효과가 클 때 ^____^;;;
리얼리뷰 컨텐츠가 제일 좋은데, 되는지 안 되는지보다 성능이 진짜인지 실험하는 것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먹방보다 요런 내용 자주 올려주세요. (육아 파이팅)
온도를 제어하는 가전제품을 사용 할 때, 온도에따른 전력소비가 당연히 다른데... 건조기 같은 경우만봐도 앞에 돌린것때문에 열이 올라간 상태에서 다시 돌리면... 결국 같은 상황이 아닌거같아요.
이번에도 제목을 보자마자 웃으면서 들어왔습니다ㅋㅋㅋ
제이제이 백만가즈아
사망여우 보고 옴 ㅠㅠ
여기가 사망여우님 성지순례 장소 인가염 ?
넹
사망여우보고 성지순례 하러 왔습니다
에어컨의경우 정속형이라고 해도
미세하게 오차가 생기는데 이건 냉매의 순환시 실외기의 온도에따른 전력 사용량이 차이가 나는겁니다.
모터가 달린 제품들의경우 온도에따른 전력차가 생겨요.
대기전력 해봐야 요즘 다 스위치 차단기가 있어서 쓰나마나한 제품
이게 한떄 그거랑 비슷하네요 그 엔진에 붙이면 연비 좋아지고 출력 좋아지고 한다는 그거랑!
아 그 일본어 적힌 양면테이프요??ㅋㅋㅋ 양면테이프 몇장을 몇십만원 주고 산 호구들 많죠ㅎㅎ 일본제품이라고 좋다고 막 떠들면서ㅋㅋ
내차는 내가 관리한다 안녕 동튜브
자동차에 쓰는 무동력 터보랑 똑같은 거네요.
콘센트에 뭐든 꼽으면 전기를 더 먹지 덜 먹지 않겟죠.
생각보다 순진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테스트 하시느랴 수고많으셨네요 ^^
많은 도움 되엇습니다.
진짜 진짜 기다린 리뷰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리얼리뷰 최고...ㅋㅋ
지나가는 전자쟁이인데요
이것도 전자 제품이라 자체 소비 전력이 있어서
요래 실험하셔두 될꺼 같은데요
이 제품만 여러개를 꽂아서 자체 사용전력을 확인 하시고
1/N 나누면 이 제품 개당 소비전력 나올꺼구요
결론은 전기요금은 미세하게나 더 쓴다고 봄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사용하는 제품이랑 같은 원리 같은데요
자동차는 직류 12~24V라 이론적으론 손실은 없거든요(사용하는 콘덴서도 1만 마이크로페롯 수준 그래도 효과는 미미함)
근데 이 제품은 교류 60Hz를 사용해서 기본적으로 전력을 사용한다는 거죠(사용 콘덴서가 6 마이크로페롯(안쪽 까만 네모난거 큰거))
이 제품의 사용부품으로 봐선 휴대폰 충전기보다 비쌀 이유가 1도 없다는 거죠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제품을 보니 가격 거품이 너무 심하고 효과도 상당히 미비한 것 같네요. 업체측에서 보내온 내용을 읽어보니.... 지극히 자기들의 방어적인 입장으로만 보입니다. 그냥 대기전력 차단만해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있을 것 같네요.
보통 댓글 안 남기는데 정성에 감동해서 좋댓하구 갑니다. 고생하시네요
사망여우보고 왔습니다ㅎ
근데 에어컨 실험은.. 집안이 시원해진 두번째 실험때 더 적게 나와요;;ㅎㅎ
인버터가 아니더라도요ㅎㅎ
사진에 보이는 회로를 분석해 보면 전자 제품이 기동할 때 발생되는 노이즈 감소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사용전력을 줄일 수는 없는 회로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전 제품에는 저 회로보다 더 우수한 노이즈 차단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브라운관 TV시청중 에 주변에 냉장고나 전등을 켜면 노이즈가 발생되면서 화면에 줄이 생기는 것 경험 하셧을 겁니다, 그 당시에 지금 이 제품을 콘센트에 사용했다면 조금이라도 노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겟네요,
근데 그마저도 정류회로는 직렬에서만 작동한다는거 ㅋㅋㅋㅋ
모든 가전 제품들중에 KS 품질 인정을 받은 제품들은 전원부에서 일단 순간돌입전류때 0.1초에서 0.5초까지 루트2배 알파 정도 생기는 역기전력이생기는것을 잡아줍니다. 그렇치않으면 KS 인정 마크 획득 못합니다. 이제품은 모든가전제품들중에 순간돌입전류에의한 역기전력이 발생을 잡아주지 못하는 불량품에서는 효과가 있을지모르나 정상제품에서는 만약 1와트 소모전력이 발생했을때 효과는 0.001와트도 안될껍니다. 저의개인생각으로는 제일 문제가되는 제품들은 헤어드라이기 입니다. 순간 피크와 스파크 전력이 생기는제품에서 역기전력을 잡아주지 못하는제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제품에서는 사용빈도가 많은 헤어드라이기에는 효과가있을지모르나 하루한번정도 사용은 극미한정도 일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전동 헤어드라이기도 신제품들중에 브러쉬레스제품들은 거의 역기전력이 없습니다.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이런 제품은 측정을 하려해도 변수가 많아서 전기 분야 전문가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자문이전에 기본지식만 있어도 말이 안되는걸 생각할수 있는 제품임 걍 사기제품
자문이라 저런 획기적인 제품이였다면 이미 뉴스에 나와서 세계혁신인 마냥 난리치면서 공장부터 사용했지 않을까요??
저정도면 리뷰충분하죠 저희가 했으면 저렇게 일정하게 쓸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사기인걸 알수있음
전문가들이 어렵게 밝혀내야 겨우 효과가 입증되는 제품이라면
전기 요금 절감을 강조하며 판매한다는게 문제가 될거 같아요
애초에 변수가 많다면 일반적으로 소모전력을 줄여준다고 광고를하고 판매를 하면안댐. 시중판매야말로 각각의 집마다 다른변수가있는건데 애초에 말이안댐
실제 상가 전기절감기 사용자입니다. 전기료는 50~70만원 정도 나옵니다. 절감이 체감상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기 전문가 와서 설치한다고 하는데, 물어보면 잘 모릅니다.
30% 절감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 가능하다는 계약서를 썼는데, 아직 사요이ㅣ간 한달 미만입니다. 효과없으면 환불 받아보겠습니다.
민증 다까고 계약서 작성하시고 이바닥에서 5년간 장사하신 분인데, 어찌될지 의문입니다.
와우 역시 리얼리뷰는 최고야 ㅋㅋ
사기꾼 제품들 예방능력은 1등인 컨텐츠라니까 ㅋㅋ
made in korea 는 거르는게 답 ㅋㅋㅋㅋㅋㅋ
저것과 비슷한 물건을 electroboom 체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가정용으로는 말도 안되는 물건입니다
같은 설계사상을 가진 물건이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드리지면
한마디로 역률이라는 수치를 개선해주는 장치인데, 안쪽 회로에서 유일하게 기능을 하는 부품은 케퍼시터입니다
가정용이든 산업용이든 전기는 교류로 들어오기 때문에 모터를 가동할때는 전류 전압의 위상차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는데, 회로에 케퍼시터를 넣어주면 이러한 손실을 완화시켜준다는 설계의 물건입니다
다만 가정에서는 이러한 역률에 의한 손실에 대해서는 전기세가 부과되지도 않을 뿐더러 (산업용은 지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력을 많이 먹는 모터가 달린 제품 (냉장고 등) 은 기본적으로 역률 개선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즉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는건 말이 안될 뿐더러 애초에 콘센트에 케퍼시터 하나 꽂아서 효율이 더욱 개선된다면 각종 대기업들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죠. 애초에 사용전력 큰 전자제품들은 저게 들어있구요
ruclips.net/video/J86QK0Njfv4/видео.htmlsi=gyGCKmPDUhbNfzu0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의 제품보다는 더 성의있는 구조지만 눈에띄는 부품은 케퍼시터밖에 없죠? 즉 저 제품의 유일한 기능은 케퍼시터 연결로 인한 역률개선입니다.
진짜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시는거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37만회인데 ㅋㅋ 고소한다고 이메일 보내서 반박영상이 현재기준 107만명이 보게됨
퓨리엔코 홍보(?) 제대로 됨
사기제품을 정성스레 리뷰 해주는 당신은 대체.....
대부분 전동기의 기동전류를 절감해 주는 원리인데
회로에 케페시터를 약간 추가하는 정도...
그러나 제대로된 설계라면 설계단계에서 사용이 됐겠죠..
수제 전자제품을 사용한다면 효과가 있겠네요..
ㅋㅋ 이게 되면 국가표준으로 기본콘센트에 적용된다
제이제이님 꾸버스 훈제박스라는 신박한 아이템이 있는데 리뷰는 아니고 사용기 한번 찍어보시면 어떨까요?? 박스로 조립해서 간단하게 바베큐를 만드는 신박한 아이디어 입니다.❤❤
와 진짜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리뷰해주시다니 넘모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역시 믿보 제이제이😊😊
제이제이님 영상 항상 믿고 보고 있어요!!❤ 혹시 발가리 각질제거도 리얼리뷰로 볼 수 있을까요!?? 광고만 보면 대박인데 후기가 없어서 진짜인지 궁금해요!!
처음부터 절대 절감될것 같지는 않았지만 정성스러운 제이제이리뷰 역시나역시나 하면서 자루봤음 ㅋㅋ
10:16 한낮부터 저녁까지의 에어컨 사용량(퓨리앤코 미사용)과
저녁부터 자정까지의 에어컨 사용량(퓨리앤코 사용)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요?
저는 그런 의심이 듭니다 ㅋㅋ
방송에 제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끔 전파 시키는 것도 좋겠네요
제이제이님 우산선풍기도 리뷰해주세요 궁금합니다
6:57 편집자님 저랑 같은 생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