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적이게 여자로만 볼 일은 아닌거같아요. 요즘 얼굴만 보고 사귀는 분들 참 많으니까요 ㅜㅠㅠ 그러니까 표현을 여자친구는 트로피 상장.. 이런식으로 말 하기보단 애인은 트로피 상장이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스크롤 내리면서 맞는 내용이라고 인정은 하지만 표현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올수도 있는 사람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요ㅠㅜ 경솔하게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ㅜㅠ
백퍼 둘이 클럽에서 만난 사이. 남자 그동안 클럽에서 엄청 예쁘고 인기녀는 못 사귀고 적당히 될 것 같은 여자만 골라 사겼겟지. 그러다 처음으로 지 맘에 든 예쁜 여자 사귀고 이성 마비된 거고. 근데 그여자는 당연히 또 그 이상의 남자를 바랄 테고. 서장훈이 자주 말하던 사랑의 먹이사슬임.
드는 생각이 저게 남자시점이라 지가 콩깍지쓰여서 아 라고 해도 어 라고 들리는.. 듣고싶은대로 들어서 이쁘게들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 전여친들은 지가 매달리기보단 매달리는여자인지 아니까 예쁘게 얘기해줘도 그렇게 안들렸을거같아요. 듣고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대로 보는 닝겐~~~~
@@yeon4173 그렇군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때 상대방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의심한다면, 집착이 생기고, 그러면 오히려 상대방에서 부담을 느끼고 도망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의심할 상대라면 님에게서 사랑받을 소중한 사람이 못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님을 충분히 사랑해주는 분이라면, 의심할 거리를 안만들거라고 믿어요... 건강한 사랑으로 행복한 날이 더 많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연인 사이에 한쪽이 쿨해진다는건 진짜 마음이 떠났거나 없다는 거임.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맞나봄. 나도 전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먼저 대쉬하고 회사 퇴근하면 도시락 싸서 나보다 늦게 퇴근하는 남친 챙겨줄정도로 열심히 좋아했음. 몇 달 만나면서 남친이 진급 심사로 바빠지고 쉬는날도 출근하다보니 데이트는 커녕 연락도 줄어들고.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도 내색하고싶지않아서 참고 참으면서 한달에 한번 데이트하고 카톡 답장이 늦거나 없으면 조마조마 기다렸음. 매일매일 일어나서 '잘잤어? 오늘도 힘내서 일하자!'하고 보낸 카톡 답장은 남친이 퇴근한 시간이 한참지나 잘시간이 되서야 '이제봤어.' 혹은 다음날 '피곤해서 잠들었어' 라는 한마디. 아니면 아예 읽지도 않거나. 읽씹이거나ㅋㅋ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지나다보니 답장을 기다리지않게되고, 나 역시도 상대가 읽지도 않는 톡을 뭐하러 보내고 기다리나 싶어서 연락 자체에 미련을 안갖게 되고 내 할일하다보면 연락오겠지. 하는 마음이 생김.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마 그게 마음 정리를 시작한 계기? 시작일 수도 있겠다 싶음. 오지않는 답장을 더이상 기다리지않던 어느날 문득 우리는 이렇게 서로 헤어지자는 말없이 이별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혼자 하는 이별같은 느낌? 뭐 그런거. 그러다보니 남친은 하루에 한번만 생각나는 존재가 됨. 이틀에 한번 생각날때도 있었고. 그런데 남친이 떠올라도 보고싶은게 아니고 그냥 문득 생각이 난거. 생각난김에 카톡 열어서 톡보낼까 싶다가도 어차피 답장도 없을텐데 싶어서 안하게되고. 그렇게 내가 먼저 안부 인사를 안한지 꽤 지났을때 남친에게서 먼저 뭐하고있냐는 톡이 왔는데.. 나도 웃긴게 그 톡이 유튜브 시청 중에 온거라 톡 온것도 내용도 분명히 봤는데 이따하지 뭐. 하고 귀찮아서 그냥 씹었음.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하던 버릇처럼 남친의 카톡을 미리보기로만 보고 답장을 안함. 다음날 답장을 보냈고 서로 몇번 그런식으로 연락을 드문드문함. 그렇게 헤어지기전 3개월동안 매번 바쁘다 피곤하다해서 데이트는 커녕 얼굴 한번 못봄. ㄹㅇ 한번도. 그 3개월이라는 제법 긴 시간동안 나는 완벽한 취미생활러로 복귀하며 아싸놀이 시작함. 주변에서 취미가 자격증 따는거냐고 할정도로 원래 이것저것 잡다한 배움의 욕심이 많아서 하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그 당시엔 중국 현악기에 꽂혀서 인터넷을 다 뒤져서 얼후도 배움ㅋㅋㅋㅋㅋㅋㅋ 취미를 즐기고, 남친 만나기전 같이 놀러다니던 친구들이랑 놀고, 퇴근후에 음악 들으며 1~2 시간씩 무작정 걷고, 쉬는날엔 점심먹고 서점에 가서 문닫을때까지 하루종일 죽치고있거나(-진상-) 카페가서 자수놓고 그림그리던 나만의 일상을 완벽히 찾음.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남친이 진급 마무리했다며 주말에 데이트하자길래 약속잡고 만났는데 이상하게 그렇게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마음이 두근거림이 하~나도 없음. 그냥 그대로 다시 집에가도 이상없을 정도로 아무렇지않게 덤덤한거임. 그냥 고딩때 친한 친구 만나서 밥이나 한끼먹는 듯한 느낌? 내가 너무 좋아해서 보기만해도 두근두근하고 좋아죽을꺼같은 그 느낌이 전혀 없었음.. 그렇게 데이트하고 집에가는데 남친이 이제 바쁜거 없으니 자주 데이트하자고 하면서 다음날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데 그 순간 내 머릿속에 아.. 다시 취미생활 할 시간 줄어드는건 싫은데.. 나가기 귀찮고 혼자있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ㅋㅋㅋㅋ 집에 돌아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배려한다고 이해하고 지나갔던 모든 상황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배려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포기했던거였음. 내딴엔 이해한답시고 양보했던 것들 전부 사실은 속좁은 내가 온전히 다 내려놓긴 힘들었던거 같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은연중 헤어질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말로 꺼낸적없었음. 한번씩 훅 치고 올라올때도 내가 실수하면 그 순간 그게 진짜 헤어짐이 될꺼같아 꾹꾹 참았는데.. 데이트하는 내내 했던 딴생각들, 시계만 보게되는 지루함, 나 이 사람하고 뭐했는데 즐거웠지? 지금하는 거 친구들하고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더 재미있는데. 하는 그런 생각. 나는 내 머리가 이해하기도 전에 마음이 먼저 정리하고 내려놓은거구나. 내 마음속엔 더이상 남친 자리는 없구나.. 어쩌면 이번엔 헤어질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아침 일찍 카톡으로 이별통보함. (카톡에 써있는대로 옮김) 우리 이제 그만하자.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 나도 오빠에 대한 마음이 식었나봐. 돈 많이 벌고싶다며 얼른 자리잡고 싶다고 오빠가 진급 준비하느라 바쁠꺼같다는 거 이해했어. 매일 내가 먼저 보내는 안부인사에 한번도 넌 어떠냐며 내 안부를 묻지않고 항상 피곤해서 쉬고싶다는 말하는 것도 이해했고, 종국엔 읽씹하던것도, 휴무가 겹치는 날조차 나랑 데이트 안하는 것도 이해했어. 나랑은 밥먹을 시간도 없다면서 룸메랑 밥먹고 게임방갔다고 했을 때도 같이 사는 친구랑 편히 놀고싶어하는구나 싶어서 이해했고, 새벽까지 일하고 늦게 자서 나랑 미리 잡은 약속 잊어버리고 바람 맞춘것도, 데이트 당일 갑자기 출근해야한다며 만나기 한시간 전에 취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며 이해했어. 나 서울에서 부천으로 출퇴근하느라 왕복 3시간이 걸리는데도 퇴근하고서 오빠 얼굴 한번 보려고 오빠네 집근처로 가서 잠깐 차 한잔 마시는데도 그 잠깐마저 피곤하다며 안나와서 돌아가게한것도 '그래.. 내가 무작정 찾아간거니까..'하고 이해했고, 잠깐 나와도 나 앉혀놓고 10분씩 20분씩 회사사람과 시덥잖은 전화받는것도 이해했고, 우리 만난 몇달 중에 최근 3개월은 아예 만나지도 못했던거 그것도 이해해. 그래. 오빤 진짜 바빴고 피곤했으니까 나는 다 알고있고 다 이해해. 사랑했어. 나는 사랑이라는게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다면 그래 이것도 사랑이 맞는거같아. 오빠 많이 사랑해서 다 이해했는데 어느새 이해하는 마음만 커져서 사랑하던 마음이 사라졌나봐. 이젠 이해하기 싫어졌어. 오빠도 이런 내 마음 이해하지? 이해못하겠어도 이해해줘. 나는 전부 다 이해했으니까.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내가 멍청했다면 멍청했을 수도 있지만 일찍 돌아가신 우리 아빠같이 덩치크고 듬직한 느낌의 전 남친을 참 많이 좋아했음. 현재 연애 휴식기인데 다 의미없다. 모드랄까? 연애세포 죽은듯. 앞으로도 딱히 만나고싶지않고 누군가 알아가는 거 자체가 감정소모같아서 귀찮아짐. 걍 이번생은 내 취미나 즐기면서 120살까지 살려고. 상대방에 대한 집착도 좋으니까 하는거지. 상대가 뭘하든 이해할 수 있고 신경안쓰는건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라는걸 마지막 짧은 연애덕에 알았음. 최근 주변인 통해 (같은 직장 근무했던터라 겹치는 지인이 많은것도 참..) 전 남친이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가 한두달만에 헤어졌다는 둥, 나에 관한 이야길한다거나 궁금해한다는 둥.. 전해듣긴했지만 딱히 아무생각도 안들어서 응, 그렇구나. 딱 나만큼 잘지내는구나. 싶었음 정말로 미운 감정도 없고 내가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니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음.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고 크게 싸우거나 울어볼만큼 아픈 기억이 없이 그냥 서로에 대한 타이밍이 안맞아서 헤어진거라 그 사람 이야기나와도 불편하지도 않고. 지나고나면 별것 아닌 이별과 끝난 인연에 매달려서 나를 망치지않고 스스로를 잃지않고 내 일상과 행복을 찾고 일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갖게해준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싶을 뿐임. 여러분 이별 잠깐이에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세상에서 그 어떤 존재보다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딱 정답임 내가 저랬음 세상 쿨하고 화 안내고 일희일비안하고 그랬음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남들 차고 거절해도 1도 공감도 못함 상대방은 절절한데 전 참가만 했지 사랑하진 않았움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 쿨하지 않고 한마디한마디가 다 중요해서 의미부여하고 일희일비하고 완전 푹빠진 사랑을 해봄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놀랄 정도로 완전 달라짐
아 그 글 알아요 진짜 가슴 아픈 글이죠.. 2년간 엄청 사랑했던 전남친이 가슴 속에 첫사랑을 계속 품고 있었고 첫사랑이 남친이랑 헤어지자마자 글쓴이한테 헤어지자고 하고는 첫사랑한테 다시 가서 결혼까지 알콩달콩 했다는 얘기. 그 남자는 글쓴이한테 진짜 못해줬고 별로 마음 없는 티 팍팍 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사귄다는 티도 안 냈는데 첫사랑이랑 다시 만나고 나서는 SNS고 어디고 다 티 내고 다녔다죠..
연알못인 나도 연애하면서 확실히 깨달은 것 1. 방목은 사랑하고 상대를 믿어서가 아니라, 관심도 없고 뭘 하든 상관 없기 때문에 구속할 필요가 없는 거다. 2. 정상적인 연애로 이 연애 해도 되나 싶은 연애는 안 하는 게 답이다(심한 나이 차, 장거리, 스킨십 X, 데이트X, 바람 등등) 3,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건 기적이다(사랑하지도 않는데 마음에도 없으면서 사귀지 말 것) 4. 연애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남에게 그 사랑을 배풀 수 있을 때 하는 것
운명은 개뿔 ㅋㅋ예전 여친들은 똑같은 레퍼토리였다가 집착1도없고 개쿨한 여자 만나니까 막 새롭고 이여자가 마지막이다 운명이다 합리화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착도 병아닌이상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 아닌가 집착하게 상황을 만들게 했던 본인은 생각안하나 거봐 본인이 옛날에 했던짓 여친이 똑같이 하니까 본인도 집착하게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옛날에 했던짓 똑같이 돌려 받는거야 ㅋㅋㅋㅋㅋ
확실히 자기주관 뚜렷하고 노상관이다하고 연애하면 상대는 함부로 못대하고 더 잘해주더라고요.내가 우선인 연애가 건강한 거임 그리고 자신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이 나뉘는데 하나는 전자처럼 이런 나를 무시해?하는 열등감 부류가 있고 하나는 후자처럼 내가 존중받지 못하면 연애를 끝내는 부류가 있는 듯 나같았으면 연락이 안될 때 정리하고 남았음
바람둥이들이 애정결핍임 진짜ㅋㅋㅋ 사람이 자기를 못가져사 안달내는걸 보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남한테 상처를 내고 자기 상처를 매꾸려는 쓰레기 부류인데... 당연히 그런 식으로 매꿔질리가 없으니 중독처럼 계속 반복하는거지 저걸 진국인 시람을 만나서 자존감도 올라가야 치유가 될텐데.. 저런거에 이미 재미가 들려서 게임깉은 연애만 좋고 진짜 진국인 사람들은 '재미없다'라고 느껴서 그 상처를 치유못하는게 문제ㅋㅋㅋ 그냥 진짜 서로 줄타기만하는 연애를 해야함
당신의 전여자친구들이 다 똑같았던 이유는 그들이 다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 . .
크으...이게정답이지
이게 정답.. 저여자가 새로운이유는 저여자는 남자를 별로 안사랑하기때문에 ㅋㅋㅋ 믿는게 아니라 상관없는거ㅋㅋ 이쁜데 립서비스 잘하고 야무진여자 그런여자를 흔히 여우라고 부르지ㅋㅋ 뭐 나쁜건 아니지 근데 진짜 사랑하고 헌신하는 여자들은 버림받고 요령있는 여자들이 사랑받는다는게 좀 씁슬한거지
ㅠㅠㅠㅠㅠ너무 맞는말이라 더 슬퍼요 ㅠㅠㅠ
눈물나네요 ㅠㅠ
명언...
“오빠 나 못믿어? 나는 오빠 믿잖아” 이 말은 오빠를 진짜 믿는 다는게 아니라 오빠가 뭔짓을 해도 별로 상관 없다는 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인정ㅋㅋ
ㅇㅈ 관심없으니 뭔짓하든 뭔상관ㅋㅋ
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
이건 진짜 맞는얘기. 고로 별로 깊이생각안한다는얘기.
걍 어정쩡한 하수가 지가 고수라 착각하고살다가 ㄹㅇ고수만나서 깨지고있는중인거임ㅋㅋㅋ
@h rit 왜냐고?그건 남자가 하수니까ㅋㅋ암캐래 수캐도 못되는주제에... 바람둥이?남자는 그럴주제도 못된다니까ㅋㅋㅋ지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 마음하나 못사로잡는 바람둥이도 있음??그냥 바람둥이인 자신에 취했던 하수새끼일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천잰데? 생각도 못한 반전
아 팩트죠
h rit 여자한테 ㅂㄷㅂㄷ거려서 암캐ㅇㅈㄹ
누가봐도 멍청한 수캐가 고수여자한테 진거임 ㅉ
@@최모모-d8y 바람둥이가 능력자냐? 정신병이지? ㅈㄴ 뭐 되는마냥 찬양하고 앉아있네 ㅅㅂㅋㅋㅋㅋ
"이런 여자가 내 여자친구라니 늘 이긴 기분이 들게 해"
누구를 뭐로 이기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여자친구는 트로피나 상장이 아닙니다
내 곁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성공한 인생이다 하는 그런 느낌 아닐까요
@@갓한량-i3z 그런것 같애요🤣💙
진심 이거다 나도 이부분 듣고 엥 햇는데
주변 다른 남자들보다도 더 예쁜 여친 있으니 주변 남자들 상대로 승리한거로 느끼는거임
한정적이게 여자로만 볼 일은 아닌거같아요. 요즘 얼굴만 보고 사귀는 분들 참 많으니까요 ㅜㅠㅠ 그러니까 표현을 여자친구는 트로피 상장.. 이런식으로 말 하기보단 애인은 트로피 상장이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스크롤 내리면서 맞는 내용이라고 인정은 하지만 표현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올수도 있는 사람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요ㅠㅜ
경솔하게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ㅜㅠ
저여잔 고수가 아니고 그냥 안좋아하는거임 ㅋㅋㅋ 엔조잌ㅋㅋㅋ 호구 찐따로 생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인정ㅋㅋㅋㅋ
ㅋ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아닌가요 애인있는데 바람피우는걸로 보이는데요 둘다 끼리끼리 만나다 남자가 진거임
@@hoyeonjeong8975 ㅁㅊ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ㅇㅈ 근데 제가 일부러 져줬어요 마음의 빚이 있어서 ㅋㅋㅋ
저여자가 다른여자들처럼 굴면 또 질려할거면서..
이제야 사랑을 찾은게 아니라..새로운 자극을 맛본거겠지.
보솜보송송 인정~
명언
이게 맞는말이다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
이게 정답이죠
그냥 업보에요 더욱더 비참해지고 찌질해 지세요 님이 받는건 상처 아니에요 업보에요 더욱더 잔인하게 상처 받으면서 혼자 사세요
ㅋㅋ사이다
맞아다업보.
ㅋㅋㅋ
진짜 사이다다~~
이거 보면서 존나 꼬셨다 ㅋㅋㅋㅋㅋㅋ 니가 여태 상대방들을 함부로 대하던 벌임 ㅇㅇ
웅엥 똑같이 당해야만 잘못한 줄 아나 봄ㅋㅋ
당해싸지ㅋㅋㅋ그여자가 고맙더라ㅋ
그니깐ㅋ
그래도 알아서 다행이네. 몰라서 바보짓하는것보다 낫지
@@Aplogizetome 뭐만하면 모솔아싸라는 말이 나오시네용
여자분 말 되게 예쁘게 하고 센스 쩌는듯...진짜 선수라고 해야하나?말빨 지린다...둘다 선수인데 여자쪽이 더 세다.걍 둘이 잘 살아라
개추박아요 팩폭
저 남자 하수맞아요.. 진짜 쓰레기 고수들은 여자가 저러면 포기가 쉽고 자기눈에 만만하고 쉬운 애들만 만나면서 가스라이팅하며 연애 잘만해요 그게 현실임.. 근데 또 쉬운 여자는 기가막히게 잘찾아서 연애함..
맞음 내남친이 그래요 ㅜ 저도 한때는 남자들이 매달렸는데 ㅜㅜ 현남친은 초반에 지가 그카길래 저도 똑같이 해줬는데 헤어지자고; 이젠 제가 남친한테 매달리구 ㅜ
ddong Zz 남친 욕은 일기장에나 하셈 보기 역겹네
@@김김이이-h4d 뭘 이렇게까지... 답답한 나머지 익명성을 이용해 할 수도 있죠ㅋㅋㅋ 님 저사람 남친임?ㅋㅋㅋ
아으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가능성 잌음
나도 남자한테 좀 매달려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진심 사람 한명 미치게 만드는법.. 그 사람한테서 소중한 사람이 되고 어느순간 사라지기
ㄹㅇ 이건 친구관계에서도 포함이고 그냥 인간관계에서 포함
ㅇㅈ경험해봄ㅠ
가장 당하기 싫지만. 의도치 않게 내 자신이 하던 짓임과 동시에 나도 많이 당하던 짓거리.
와~~~진짜 대박이다
하~~ 경험자로써 상대 망가진소식 들을때마다 죄인같아짐
이런사연 보낸거보니까 좀 역겨운게 지는 바람피면서 상대마음신경안쓰다가 이제는 자신한테돌아오니까 힘드니 힘들어?
블루손 ㅋㅋㅋㅋㅋㅋ 인정 역겨움 진짜
사연인줄알았는데 픽션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내말이요 ㅡㅡ 정떨
@@김동민-n8d 사연아님? 사연이라고뜨던데
사연이라고 말하는데 시작전에 모든 스토리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써있어서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임 ^^ 저런애들은 지들보다 더한 여자 만나서 속 좀 타봐야댐 전여친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참에 좀 느껴보셈
완전 공감
@@Aplogizetome ㅋㅋㅋㅋㅋ 댓글마다 연애는해봤냐고 모쏠이냐고 껄쩍대고 다니는거같은데 혹시 니가 저 사연남처럼 살고있니? 걱정마라 니보단 연애 많이 해봤고 지금도 5년째 만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logizetome 저걸 꼭 연앨 해봐야 암?
맞는말이야 ㄹㅇ 상처준만큼 돌려받는거지
모쏠아싸는 지가 모쏠아싸니까 댓글마다 시비쳐걸고다니지 ㅋㅋㅋㅋ 존나 관종새낀가;; 지가 연애못한다고 남들도 못하는줄아는듯ㅉㅉ
주변에 남자가 많고 너 말고도 만날 사람이 있으니 집착없고 쿨 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리끼리 만나가지고 상처받네 ㅋㅋㅋㅋㅋㅋ꼬셔라
인정
이제여자도 상처받을차례
지들끼리 참교육오지네
@@한소리-v3u 저런 똑똑한여자는 상처도 잘안받음ㅋㅋㅋㅋ인생살줄알거든
백퍼 둘이 클럽에서 만난 사이. 남자 그동안 클럽에서 엄청 예쁘고 인기녀는 못 사귀고 적당히 될 것 같은 여자만 골라 사겼겟지. 그러다 처음으로 지 맘에 든 예쁜 여자 사귀고 이성 마비된 거고. 근데 그여자는 당연히 또 그 이상의 남자를 바랄 테고. 서장훈이 자주 말하던 사랑의 먹이사슬임.
맞음 잘생긴남자들은 지보다급낮은여자 바로 꼬실수있다고생각함 ㅋㅋ
공감함 맞는말 끼리끼리 만나기가 힘듬 그게 천생연분이고 아님 한명이 포기하고 사는거임
아님 소개팅앱이나 헌팅포차 ㅇㄱㄹㅇㅋㅋ
19:00 자기는 엄청 쓰레기같이 말했으면서 저 여친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데 저기서 받는 상처들과 전여친들이 받았던 상처들이랑 어딜 같은 선상에 두나,,,,, 존나 이기적이네,,
여자친구는 말만잘함
김예진 네. 제 댓글이 그 말이에요. 하나는 행동은 쓰레기라도 말이라도 잘하고 하나는 말도 행동도 상대방한테 상처주고 있는데 어디 같은선상에 두냐는 말이에요 본인 상처만 상처로 느껴지는 이기적인 남자라구요. 유겟잇?
드는 생각이 저게 남자시점이라 지가 콩깍지쓰여서 아 라고 해도 어 라고 들리는.. 듣고싶은대로 들어서 이쁘게들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 전여친들은 지가 매달리기보단 매달리는여자인지 아니까 예쁘게 얘기해줘도 그렇게 안들렸을거같아요. 듣고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대로 보는 닝겐~~~~
여자가 안 잡혀주면 좋겠다
바람이란 바람 다 피우고 그 여자랑 잘 되면 어이 없을 것 같음
박성규 다음화는 없는데 이 사연 관련해서 얘기해주는경우도 있어용 엠씨들이
아뇨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저 바람둥이들끼리 쓰레기소각장 가버려야 착한사람들이 엿 안먹죠. 저것들한테 당하는 사람은 무슨죈가요
ㅇㅈ 제발 둘이 평생 가기를 보나마나 또 바람 피겠지만
@민해주 시간지나면 또 바람핌
방생.프리함 = 너한테 관심없고 나도 할 거 다 하고 다닌다
이게맞음
댓츠롸잇.
ㄴㄴ가지곤있지만 딴년놈도보겠다
완전 공감~
왜그리생각하냐 난바람안펴도방생이다
저여자 속으로 난 너 바람둥인거 안다.
허나 넌 내어장에 한마리 붕어일뿐이야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여친은 바람 피는 게 아니라 많은 남자 중 하나로 저 새끼를 둔 것 같은데...?
저새끼를 둔것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바람아님?
여자많이 만나봤다더니 다 헛으로 만났네 ㅋㅋㅋㅋㅋ 바보같애 ㅋㅋㅋㅋ 여자가 풀어줄때는 다 이유가 있지 그걸 저만큼이나 만나고 알았냐 ㅋㅋㅋ 그리고 서로 불타오르게 사랑하면 절대 둘다 쿨해질수없음
여기 댓글중에 제일 공감가네 ㅋ
빙고!!
저희가 이상한 걸까요? 아님 국제연애&겷혼이라서 그런가...
둘다 불타게 사랑해도 전혀 집착이 1도 없어요.ㅜㅜ저희가 이상한건지...
ㅆㅇㅈ
@@yeon4173 그렇군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때 상대방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의심한다면, 집착이 생기고, 그러면 오히려 상대방에서 부담을 느끼고 도망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의심할 상대라면 님에게서 사랑받을 소중한 사람이 못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님을 충분히 사랑해주는 분이라면, 의심할 거리를 안만들거라고 믿어요...
건강한 사랑으로 행복한 날이 더 많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바람둥이가 고수한테 당했네ㅋㅋ
고수는 무슨 바람둥이가 바람둥이한테 당한 거지
김 ㅈ
@h rit 무식하다는건 개에바
끼리끼리 사귄거 아닌가
으휴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피눈물 나는 법이다
여배우분 웃는 게 너무 인상적임 ㅠㅠ
너무 맑게 웃으셔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듦 ㅠㅠㅠ
바람둥이들끼리 만났넹 안성맞춤 맞바람 피며 서로 만나라
ㄹㅇ 바람둥이 특징이다 둘만있으면 세상 둘도 없게 잘해주다 떨어지면 없는사람같은거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그리고 하는 말은 난 전화 안 좋아해. 난 카톡 안 좋아해. 미안 너무 바빠.
옛날 생각 나네.
빨리 눈치채고 접어서 다행이었어.
@@NoName-bh3zo 그건 걍 싫어하는 것 같은데
@@내가미안응 ㅋㅋㅋㄱ 그러게요
집착없고 쿨한여자가 자기를 엄청 사랑할거라 믿는거자체가.. 사랑하면 꾹 참더라도 조금의 집착 서운함이 내비치기 마련인뎅ㅋㅋ
ㅋㅋ포커페이스
ㅇㅈ 나도 집착,질투 이런거없을줄 알았는데 연락은 안해도 질투가 자연스랍게생기더라구여
근데 내꺼라고 생각하게되니깐 그런듯
ㄴㄴ 상대를 애타게 하는 스킬이 탁월한 거임
완전 동감이요
쿨한게아니라 관심이없으니까 신경안쓰는거
이거 진짜 공감요
ㅇㅈ아무리 쿨해도 적어도 한번은 티가 안날수가 없음. 그냥 풀어주는건 관심이 별로 없는거. 놀든 말든~ 니 인생 니가 살아라~
ㅇㅈㅇㅈㅇㅈ 솔꺄 진심 인정
성격 넘 좋은듯? 저여자내스타일이야! (나도여자지만....)
그러면 진짜 왜 만나는걸까요...???
여자분 넘 매력적인데ㅋㅋㅋㅋㅋㅋ 쌤통이라 더 응원하게됨ㅋㅋ 이렇게 신나게 본 사연은 첨인듯
ㅇㅈ요ㅋㅋㅋㅋ저 여자가 전여친들이랑 비슷했으면 남자가 저랬을까요?ㅋㅋㅋ솔직히 더 당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저 남자는 잡히지않는 새로운자극이 좋을뿐
@h rit 당해봤음?ㅋ
h rit 암캐이지랄.. 사연보냈는데 욕먹어서 속상하니?
h rit 암캐 이지랄 ㅋㅋㅋㅋㅋ너네엄마도 암캐암캐 거리면서 부르냐?
존나 남자들 ㅋㅋㅋㅋ왜 댓글로 지랄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사연남 욕하니까 본인 욕하는 거 같아서 저러나
이건 업보도 뭐도 아닌, 상위 포식자를 만난 것일 뿐. 저 여자도 나름의 상위 포식자를 만났거나 만나고 있거나 만날거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연예,관계의 개념이 바뀌기 전까지는 저런 쳇바퀴를 계속 돌 수 밖에 없겠지. 나이는 먹어가고...
아.. 좋은 사람으로 계속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댓글이네요. 괜히 맘 한쪽이 저릿하기고 하고요. 감사합니다 :)
상위포식자가 맞는 것 같아요
나이는 먹어가고.. 흐헝 ㅠㅠㅠ
연인 사이에 한쪽이 쿨해진다는건 진짜 마음이 떠났거나 없다는 거임.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맞나봄.
나도 전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먼저 대쉬하고 회사 퇴근하면 도시락 싸서 나보다 늦게 퇴근하는 남친 챙겨줄정도로 열심히 좋아했음.
몇 달 만나면서 남친이 진급 심사로 바빠지고 쉬는날도 출근하다보니 데이트는 커녕 연락도 줄어들고.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도 내색하고싶지않아서 참고 참으면서 한달에 한번 데이트하고 카톡 답장이 늦거나 없으면 조마조마 기다렸음.
매일매일 일어나서 '잘잤어? 오늘도 힘내서 일하자!'하고 보낸 카톡 답장은 남친이 퇴근한 시간이 한참지나 잘시간이 되서야 '이제봤어.' 혹은 다음날 '피곤해서 잠들었어' 라는 한마디.
아니면 아예 읽지도 않거나. 읽씹이거나ㅋㅋ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지나다보니 답장을 기다리지않게되고, 나 역시도 상대가 읽지도 않는 톡을 뭐하러 보내고 기다리나 싶어서 연락 자체에 미련을 안갖게 되고 내 할일하다보면 연락오겠지. 하는 마음이 생김.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마 그게 마음 정리를 시작한 계기? 시작일 수도 있겠다 싶음.
오지않는 답장을 더이상 기다리지않던 어느날 문득 우리는 이렇게 서로 헤어지자는 말없이 이별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혼자 하는 이별같은 느낌? 뭐 그런거.
그러다보니 남친은 하루에 한번만 생각나는 존재가 됨. 이틀에 한번 생각날때도 있었고.
그런데 남친이 떠올라도 보고싶은게 아니고 그냥 문득 생각이 난거.
생각난김에 카톡 열어서 톡보낼까 싶다가도 어차피 답장도 없을텐데 싶어서 안하게되고.
그렇게 내가 먼저 안부 인사를 안한지 꽤 지났을때 남친에게서 먼저 뭐하고있냐는 톡이 왔는데..
나도 웃긴게 그 톡이 유튜브 시청 중에 온거라 톡 온것도 내용도 분명히 봤는데 이따하지 뭐. 하고 귀찮아서 그냥 씹었음.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하던 버릇처럼 남친의 카톡을 미리보기로만 보고 답장을 안함.
다음날 답장을 보냈고 서로 몇번 그런식으로 연락을 드문드문함.
그렇게 헤어지기전 3개월동안 매번 바쁘다 피곤하다해서 데이트는 커녕 얼굴 한번 못봄. ㄹㅇ 한번도.
그 3개월이라는 제법 긴 시간동안 나는 완벽한 취미생활러로 복귀하며 아싸놀이 시작함.
주변에서 취미가 자격증 따는거냐고 할정도로
원래 이것저것 잡다한 배움의 욕심이 많아서 하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그 당시엔 중국 현악기에 꽂혀서 인터넷을 다 뒤져서 얼후도 배움ㅋㅋㅋㅋㅋㅋㅋ
취미를 즐기고, 남친 만나기전 같이 놀러다니던 친구들이랑 놀고, 퇴근후에 음악 들으며 1~2 시간씩 무작정 걷고, 쉬는날엔 점심먹고 서점에 가서 문닫을때까지 하루종일 죽치고있거나(-진상-) 카페가서 자수놓고 그림그리던 나만의 일상을 완벽히 찾음.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남친이 진급 마무리했다며 주말에 데이트하자길래 약속잡고 만났는데 이상하게 그렇게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마음이 두근거림이 하~나도 없음. 그냥 그대로 다시 집에가도 이상없을 정도로 아무렇지않게 덤덤한거임.
그냥 고딩때 친한 친구 만나서 밥이나 한끼먹는 듯한 느낌? 내가 너무 좋아해서 보기만해도 두근두근하고 좋아죽을꺼같은 그 느낌이 전혀 없었음..
그렇게 데이트하고 집에가는데 남친이 이제 바쁜거 없으니 자주 데이트하자고 하면서 다음날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데 그 순간 내 머릿속에 아.. 다시 취미생활 할 시간 줄어드는건 싫은데..
나가기 귀찮고 혼자있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ㅋㅋㅋㅋ
집에 돌아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배려한다고 이해하고 지나갔던 모든 상황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배려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포기했던거였음.
내딴엔 이해한답시고 양보했던 것들 전부 사실은 속좁은 내가 온전히 다 내려놓긴 힘들었던거 같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은연중 헤어질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말로 꺼낸적없었음. 한번씩 훅 치고 올라올때도 내가 실수하면 그 순간 그게 진짜 헤어짐이 될꺼같아 꾹꾹 참았는데..
데이트하는 내내 했던 딴생각들, 시계만 보게되는 지루함, 나 이 사람하고 뭐했는데 즐거웠지? 지금하는 거 친구들하고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더 재미있는데. 하는 그런 생각.
나는 내 머리가 이해하기도 전에 마음이 먼저 정리하고 내려놓은거구나. 내 마음속엔 더이상 남친 자리는 없구나.. 어쩌면 이번엔 헤어질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아침 일찍 카톡으로 이별통보함.
(카톡에 써있는대로 옮김)
우리 이제 그만하자.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
나도 오빠에 대한 마음이 식었나봐.
돈 많이 벌고싶다며 얼른 자리잡고 싶다고 오빠가 진급 준비하느라 바쁠꺼같다는 거 이해했어.
매일 내가 먼저 보내는 안부인사에 한번도 넌 어떠냐며 내 안부를 묻지않고 항상 피곤해서 쉬고싶다는 말하는 것도 이해했고, 종국엔 읽씹하던것도, 휴무가 겹치는 날조차 나랑 데이트 안하는 것도 이해했어.
나랑은 밥먹을 시간도 없다면서 룸메랑 밥먹고 게임방갔다고 했을 때도 같이 사는 친구랑 편히 놀고싶어하는구나 싶어서 이해했고, 새벽까지 일하고 늦게 자서 나랑 미리 잡은 약속 잊어버리고 바람 맞춘것도, 데이트 당일 갑자기 출근해야한다며 만나기 한시간 전에 취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며 이해했어.
나 서울에서 부천으로 출퇴근하느라 왕복 3시간이 걸리는데도 퇴근하고서 오빠 얼굴 한번 보려고 오빠네 집근처로 가서 잠깐 차 한잔 마시는데도 그 잠깐마저 피곤하다며 안나와서 돌아가게한것도 '그래.. 내가 무작정 찾아간거니까..'하고 이해했고, 잠깐 나와도 나 앉혀놓고 10분씩 20분씩 회사사람과 시덥잖은 전화받는것도 이해했고,
우리 만난 몇달 중에 최근 3개월은 아예 만나지도 못했던거 그것도 이해해.
그래. 오빤 진짜 바빴고 피곤했으니까 나는 다 알고있고 다 이해해.
사랑했어. 나는 사랑이라는게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다면 그래 이것도 사랑이 맞는거같아.
오빠 많이 사랑해서 다 이해했는데 어느새 이해하는 마음만 커져서 사랑하던 마음이 사라졌나봐.
이젠 이해하기 싫어졌어.
오빠도 이런 내 마음 이해하지?
이해못하겠어도 이해해줘.
나는 전부 다 이해했으니까.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내가 멍청했다면 멍청했을 수도 있지만 일찍 돌아가신 우리 아빠같이 덩치크고 듬직한 느낌의 전 남친을 참 많이 좋아했음.
현재 연애 휴식기인데 다 의미없다. 모드랄까?
연애세포 죽은듯. 앞으로도 딱히 만나고싶지않고 누군가 알아가는 거 자체가 감정소모같아서 귀찮아짐.
걍 이번생은 내 취미나 즐기면서 120살까지 살려고.
상대방에 대한 집착도 좋으니까 하는거지.
상대가 뭘하든 이해할 수 있고 신경안쓰는건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라는걸 마지막 짧은 연애덕에 알았음.
최근 주변인 통해 (같은 직장 근무했던터라 겹치는 지인이 많은것도 참..) 전 남친이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가 한두달만에 헤어졌다는 둥, 나에 관한 이야길한다거나 궁금해한다는 둥..
전해듣긴했지만 딱히 아무생각도 안들어서 응, 그렇구나. 딱 나만큼 잘지내는구나. 싶었음
정말로 미운 감정도 없고 내가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니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음.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고 크게 싸우거나 울어볼만큼 아픈 기억이 없이 그냥 서로에 대한 타이밍이 안맞아서 헤어진거라 그 사람 이야기나와도 불편하지도 않고.
지나고나면 별것 아닌 이별과 끝난 인연에 매달려서 나를 망치지않고 스스로를 잃지않고 내 일상과 행복을 찾고 일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갖게해준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싶을 뿐임.
여러분 이별 잠깐이에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세상에서 그 어떤 존재보다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진짜 비슷하네요 쿨하다 라는 표현도 싫어요 누구를 자기인생에 들이기싫어하는 겁쟁이들은 쿨한게 아니죠 자기영역 지키고 자기를 너무 보호하면서 연애하려눈 사람은 사랑할 준비가 안된사람들이죠 사랑하는데 방법을 찾아야지 핑계를 찾는 사람은 노노
천천히 읽었는데 제가 겪은 일처럼 가슴이 시리네요.
눈물나 ㅠ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ㅠㅠㅠㅠ
저 카카오톡 보내시면서 눈물났나요?
진짜 살면서느낀건데 착하게살아라
다 돌아온다.인과응보는 진리다.
진리 아닌듯 당하는사람만 계속 당하는듯 ㅠ
@@리유니-e5f 언젠간 웃는날이 온답니다.
제가 느꼈어요.
저도 만나는애들 마다 이상하고 바람피고
그랬는데 다 지들이뿌린대로 당하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연락오더라구요.미안했다고
그냥 잊고 잘살면 됩니다 힘내세요!
@@리유니-e5f 제가 장담하는데 그상대방 언젠간 꼭 당하게되있습니다.
제발^^!!
@@ahhyeonkim5204 근데 본인이 벌받고 있는걸수도 있습니다ㅜㅜ
제발 저 여자 만나주세요.
같은 쓰레기들끼리 끼리끼리 만나주세요.
괜히 다른 희생양 생기지않게요.
저여자는 쓰레기가아니다
빙시야
집착 개지랄병은 저남자가 떨고있구만
저여잔 인기가많고
그냥 저남자를 사귀다가 싫어진거겠지
그래서 마지막에 말하잖아
같은 쓰레기일 수 있고 아니면 사귀다가 정 떨어진서 일수도 ㅋㅋ
일단 사귀고 보는 스타일일수도
@@김금화-t4y 저여자도 쓰레기긴하죠
연인있는데 딴사람이랑 클럽가고
생수했는데 둘다 똑같은 쑤레기들
@@김금화-t4y 쓰레기 맞습니다요
@@김금화-t4y 인기가 많은 남자/여자면 바람피워도 되나요
꼭 그런 애인 만나고 바람난 애인한테 괜찮아 넌 인기 많잖아 난 다 이해해
언제든 내가 싫어지면 나가서 바람피워 라고 하세요
정말 너무 좋아하면 절대 쿨할 수 없음
여유라는게 있는 이유는 .. 그만큼 너에게 큰 관심이 없기때문
근데 진짜 여자분 말을 이쁘게 잘한다 물론 다 거짓말이였지만... 실제로 진심을 담아서 저렇게 이쁘게 말하면 녹긴할듯
그러게요..한수 배워야할듯 나쁜쪽으로 안써먹고 좋은쪽일때ㅋㅋㅋ그래도 저 여자는 만날때만큼 달달하게 했네요 그게 바람둥이들 특징이긴하지만
저렇게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바람맞아서 헤어져도 후폭풍 크겟죠 나쁜사람이라는 느낌도 덜할테고 여러모로 똑똑한 여자..
팬싸 아이돌같음
바람둥이남자는 바람둥이여자만나면됨
so_0 그럴거면 왜 연애해요 ㅋㅋㅋㅋ...
이불솜 바람 피는 애인 만난다고 해도 다른사람한테 상처주는 건 똑같다고 보는데요
@@잉옹-z9p 모든사람이 애미가 있을거란 생각은 마시게
그렇죵... 크으윽~~~~~ ㅋㅋㅎㅎ~~
@잉옹 그럴 거면 왜 태어났어요~
예전에 자기가 잘못했던거 다 벌받는거임.,,,
여자 놓치지 말고 꼭 잡고계시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음.끼리끼리 잘 만났네.집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 남들한테 폐 끼치지 말고 꼭 니들끼리 만나서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 백년해로하세요
흐아품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꼭 둘이 결혼했음 좋겠음 진짜
결혼해도 저러지 않을까여' ' 이혼했다 결혼했다
@@올라잇-z2s4y ㅋㅋㄱㄱㅋㄲㄲㅋ
ㅋㅋㅋㅋ
당신이 속일수 있는 사람은
당신을 믿는 사람들 입니다.
선수, 하수를 떠나서 그냥 여자 쪽에서 마음이 별로 없는 거일 뿐임.. 저 여자도 진짜 사랑 만나면 달라지게 됨;
맞아요
본인 짝 만나게 됨 그사람 에게만 집중하고 다 끊음ㅋ
@@여자수메르
ㅉ. /. 나ㅏㅏ ㅏㅍㄴㅇ ㅓ ㄴ ㄴ ㄴ
시소를 탄것일뿐...
딱 정답임 내가 저랬음
세상 쿨하고 화 안내고 일희일비안하고 그랬음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남들 차고 거절해도 1도 공감도 못함
상대방은 절절한데 전 참가만 했지 사랑하진 않았움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 쿨하지 않고 한마디한마디가 다 중요해서 의미부여하고 일희일비하고 완전 푹빠진 사랑을 해봄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놀랄 정도로 완전 달라짐
이거 보니까 페북에서 본 글 생각난다,,,나한테 똥차였던 남자가 다른 여자한텐 벤츠일수도 있다는 거,,또륵 ㅎ
고장난벤츠
그런말도있죠 똥차를계속만난다면 본인도 똥차이다
명언
이게 제일 빡침
아 그 글 알아요 진짜 가슴 아픈 글이죠.. 2년간 엄청 사랑했던 전남친이 가슴 속에 첫사랑을 계속 품고 있었고 첫사랑이 남친이랑 헤어지자마자 글쓴이한테 헤어지자고 하고는 첫사랑한테 다시 가서 결혼까지 알콩달콩 했다는 얘기. 그 남자는 글쓴이한테 진짜 못해줬고 별로 마음 없는 티 팍팍 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사귄다는 티도 안 냈는데 첫사랑이랑 다시 만나고 나서는 SNS고 어디고 다 티 내고 다녔다죠..
진짜사랑을 찾아 헤매는게 아니라 니 낮은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랑을 니것이 아니라고 거부하는거다 항상 불안한게 짜릿하고 스스로를 학대해야 니것같니?넌 그냥 미성숙한 사람이야
오레곤 이게 ㄹㅇ...!
캬 핵사이다 ㅋㅋㅋㅋ
ㄹㅇ
올...
ㄹㅇ ㅇㅈ합니다.
니가 안잡혀봐서 알자나~ 절대 안 잡혀~~
니가 니가!!니가 왜 거기서 나와~니가 왜 거기서 나와아아아히~ -영탁
아니 여기 댓글들 진짜 이상하네ㅋㅋㅋㅋ남자를 욕하면 "그분"들이라 그런거고 여자를 욕하면 "그분"들이라 여젹여인 거고???? 걍 여자가 싫다고 얘기 해ㅠㅠㅠ뭘 수준 낮은 거 동네방네 알려가면서ㅋㅋ
그냥 짐승이 짐승짓한다고 생각하면 좀 나음 어휴
그분? 그게뭐야?
정의 메갈
@@효도합시다 오늘 지입으로 남자는 짐승이라고 말한색히 봄
존나인정
이편이 역대 연참드라마중에 제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으이구 여태 수많은 여자들 맘아프게 한거 결국엔 부메랑처럼 돌아온거야 전에 여친들은 뭐 죄다 안이쁘고 무뚝뚝했겠니? 남자 바람끼는 타고나는거지 저런 여시 만나서 맘고생좀 해보면 정신좀 차리려나?
ㄴ잉? ㅋㅋ 아 웃겨 살다살다 모솔이란 말은 첨 들어보네요? 우울했었는데 웃게해줘서 고마워^^
@@Aplogizetome 이사람은 무슨 모든 댓글에다가 모쏠아싸 ㅇㅈㄹ이냐 혹시 사연 본인? 아님 사연남도 부러워서 집안에서 부들거리는 도태된 사람?
@@Aplogizetome 혹시 젊은이들에게 '모쏠아싸"라는 신조어를 배우신 동년배 어르신이세요? 모든 댓글에 이렇게 대댓 달고 혼자 낄낄댈 거 생각하니 애잔.
바람끼는 유전자로 물려받는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기사가 생각나네
@@re9937 .ㅅㅇ
ㅅ.
외로워서 시작된 사랑은 결국
자유롭고싶어져서 끝난다
와 핵공감
이거 진짜 맞는말 ,, 공감 ,, 🤭
진짜 정답!!!!!
ㅗㅜㅑ....
임한나 개명언 오집니다
내 쓰레기 전남친도 저런 여자 만나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저도 ㅋㅋㅋ
저도...ㅋㅋ
근데 이미 결혼...또륵
제발
haha ha 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모쏠이잖아^^
haha ha ㅋㅋㅋㅌㅌ 너도 부들부들>
한사람에게 집중 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여유가 매력으로 느껴지나보다 ㅠ
연알못인 나도 연애하면서 확실히 깨달은 것
1. 방목은 사랑하고 상대를 믿어서가 아니라, 관심도 없고 뭘 하든 상관 없기 때문에 구속할 필요가 없는 거다.
2. 정상적인 연애로 이 연애 해도 되나 싶은 연애는 안 하는 게 답이다(심한 나이 차, 장거리, 스킨십 X, 데이트X, 바람 등등)
3,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건 기적이다(사랑하지도 않는데 마음에도 없으면서 사귀지 말 것)
4. 연애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남에게 그 사랑을 배풀 수 있을 때 하는 것
너무 공감되네요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게 첫째!!!♡♡
크~~~~~
3번4번 너무 좋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D
장거리는 왜요ㅠㅠ
@@mq2652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는횟수가적은만큼 몸이멀면 마음도 멀어져요 보고싶을때 못보는거도 한몫해요
8:55 이 타이밍에서 여자가 ㅇㅇ개고단수인거 알수있다... 진짜 쉽지 않은데 저런 답변 내기.....5졌다.......
김현복 ㅇㅇ 진짜 고수들은 말로 다 줄것처럼 사람 홀려놓고 행동 1도 안바뀌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함ㅋㅋㅋㅋㅋㅋ
ㅇㅈ 쌉고수
@맘뀨 죠죠충
와 개쌉고수 시벌
(내가써먹으려고 적는 멘트ㅋㅋ)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잖아~ 내 눈빛이 이렇게 예쁜건 오빠를 쳐다보고있기때문이거든😜 내가 넘치는 사랑을 받고 뜨거운연애를 하고있다는 사진인데 안그래~?ㅎㅎ❤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을 만나봐야 알지
jieun ㅇㅈ이요
이남자분은 본인과 같은 모습에 끌린겁니다. 여자가 잡혀서 다른 여친들과 똑같이 해도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좋아하고 원할까요? 글쎄요,,,전 회의적이네요
걸러야 할 사람
1. 클럽, 술, sns 존나 좋아하는 사람
2. 한 사람한테 오래 정착을 못해본 사람
3. 말과 행동이 존나 다른 사람.
이것만 걸러도 일단 평범한 연애를 할 수있음
+늘 남사친 여사친끼고 다니는 사람
Sns ㅈㄴ에 기준이뭐임 한 3일에 한번 피드에 사진 올리는데 중독인가요?
오래의 기준이 뭔가여?
클럽 술 sns ㅋㅋㅋㅋㅋ 어이구 초딩 마인드 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 술 sns 좋아한다고해서 걸러야하는건 아닌거같음
진짜.. 얼마 안살았지만 세상 살면서 너무 공감가는게.. 내가 다른 사람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면 똑같은 상황이 만들어져서 나도 눈물흘리더라고요..
저건 사랑이 아니라 나와 달라서 끌리는 거에요.
새로우니까
남자 너무 뭐라하지마라 사연 잘보냈네 교육방송이네 ㅋㅋㅋㅋ
참교육
ㅋㅋㅋㅋㅋㅋ 남자왜고민이지?
해도된다생각하고실컷존중 잘하는 사람들에게 피해주고서는, 그 해도된다는 본인한테 다른여자가하니 고민이다ㅋ 본인에게해도되잖아
문제아니잖아바람피는거.
그리고저여자도 저남자에게는해도됨.
근데,다른 또존중잘하는 남자에게 피해주겠지 조팔.
바람피는사람확인하고서로만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교육방송 ㅋㅋㅋㅋ
Fire Water
" 참 " 교육방송
ㅋㅋㅋㅋㅋㅋebs
저건 쿨한게아니라 관심이 없는거임..
그렇게 많이 사랑하지않는다= 그사람이 뭘하던 신경안씀
그래서 보통 마음이 좀 떠나간 사람이 상대방에게 너 마음대로 해도돼 이런식으로 말하잖음
역시 연애는 내가우선이 되고 관심을 끄는게 답임..
ㅇㅈ 상대는 내가 맘 식은지 모르고 감동이라면서 ㅋㅋ 그럼 속으로 존나 한심함
내가 우선이 되면 그건 이기적인 마인드지;;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절대 불안하게 하지 않죠
저 여자도 나중에 저 남자랑 헤어져서 참교육 받을거고 무한 순환의 굴레.. 그냥 우리 모두는 같은 타이밍의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누군가의 호구이며 누군가의 똥차이다.
대체 뭐가 가슴아프다고 사연보낸거?? 욕먹을라구 보낸건가 ㅋㅋ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당신이 이전에 상처줬던것들 되돌려받는겁니다 ㅎ 뭐 위로해줄 가치도, 안타깝다고 공감해줄 가치도 없네요 ㅎ
연애는 유미처럼.......
정답^^
먼유미처럼이여
도랏네 ㅋㅋㅋㅋ 유미처럼해봐 어케되나
@이두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아니야 무슨 유미 ㅠㅋㅋ ㅠㅋㅋㅋㅋ
말이 너무 청산유수인 사람은 진심을 알기 어렵지 달달한 말도 연애 경험 많거나 꾼 만나면 는다
쿨한척 한번은 가능하지 두번 했다간 열불 터진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허락했어도 중간에 연락 안되면 난리나야 되는게 정상적인 커플임ㅋㅋㅋ
그쵸?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ㅠㅠ 저 연락에 되게 신경안쓰는 사람이였는데 좋아하니까 어렵네요 그게. 그거때문에 헤어졌어요
@@김가영-t9h6z 그럼 그놈이 이상한것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딱 맞네~~ㅋㅋㄱㅋㅋㅋ
“오빠 나 못믿어? 난 오빠 믿잖아” 이말은 니가 뭘 하고 돌아다니든 나한텐 상관없고 나도 다른남자 만나고 다니든 말든 상관쓰지마라는 뜻임ㅋㅋㅋㅋㅋ^^ 이미 다른남자랑 바람피는거 같은데 수고해라~~~^^
박재언이 저 남주처럼 됐으면 좋겠다...
감자코인가즈아아아
나비-
실명거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박재언 나쁜새퀴
박재언 ㅂㄷㅂㄷ
나에게 똥차가 다른 사람에겐 벤츠가 됄 수 있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 같네..저 여자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착이 없는 것 같은데..집착은 좋아할 때 심해지더라..
바람끼 있는 사람은...만나는거 아닙니다. 평생 안고쳐집니당
곰이랑은 못살아도 여우랑은산다고... 친구가 딱 사연에 나온여자같이 예쁘고 상냥하고 애교많은데 연락에집착안하고 자기할일할때는
몇시간동안답장도없고 남자한테 퍼주는거1도없는데 남자들이 항상 매달리던데ㅋㅋ 역시 남자들은 너무헌신하면
멀어지는것같음 사람마다다르지만
김미나 와 근데 몇 시간은 좀 정 털리겠음
돌에새기자
예쁘고 상냥하고 애교 많은게 뒤의 행동들을 매력으로 만드는거임...
저짓거리하기에 3주만에 바로 찼음ㅋㅋㅋ내인생도 소중해서
@@띠로리-d5b ?-? 님인생이 소중하면 똑같이 그시간에 할일이나 자기계발 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연애에서 이기고 진다는게 웃긴얘기지만 덜 좋아하는 쪽이 이기는 법. 아쉬운거 없는쪽이 갑이 되는 법.
저는항상더좋아하고더잘해줬는데
헤어지고나면~덜좋아했던쪽이
아쉬워하고후회하던데~~~
와우님 맞는말씀~ 정답입니다
연애고수여자들의 특징이 절대 마음주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연애하는 순간만 즐기는거죠
@@khk3841 그건 헤어지고 나서죠! 사귀는 중에는 저분이 쓴 말이 맞아요
전여친들은 얼마나 비참하겠냐... 차라리 빨리 헤어져주지. 연기라서 모르겠지만 여자는 미안함을 가지긴하고, 남자는 이전 여친들이 귀찮기만했네. 심심풀이로 사람만나다가 이제서야 임자만났네. 둘이 제발 결혼해
여자는 미안한척 하면서 헤어질 명분 만드는거 같아요 결론은 둘다 쓰레기
아프겠지만 걍 받아들이세요 다음여자한테 이마음기억하고 잘해주세요 연애는 받은만큼 돌려주고 준만큼 받으려하면 오래갑니다
다 공감하지만 준 만큼 돌려받으려하면 오래 연애 못해요.. 보상심리같은건.. 있으면 그만큼 서운해지기도 하고 그거로 싸우게되기도...ㅠ
저런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는 그 다음 여자가 너무 불쌍하네요 그냥 쓰레기끼리 계속 붙어먹었으면
@@hinguu1 ㅇㄱㄹㅇㅋㅋㅋ 댓글쓴이가 연애를 한두번해보거나 글로 배우신듯
울 삼촌이 어릴때부터 말했다.기브앤테이크가 반정도의 비율이어야 연애 오래간다.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면 한쪽이 지친다
받은만큼 주려고하면 오래간다는말을 잘못한듯
이미 끝난 관계라고 생각한다 의심이 시작되면 끝도없고 결국 불안한 연애를 할테니까 , 저 여자분이 반환점이 되서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한테 상처주지말길
집착이 없다는건 헤어져도 별 상관없다는 뜻임ㅋㅋ별로 정도 안가고 얼른 보내고 싶고 좀 귀찮다 싶으면 저렇게 되더라 근데 만나는중이니 믿는다느니 말로는 잘 포장하지
결론은 엔조이 생각아니면 좋은거 아니란 뜻
여자 ㄹㅇ 선수다 보통이 아니네.... 사람은 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다ㄷ 진짜 자기가 잘난걸 아는 사람들은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관심 덜 가져주는 사람한테 끌리게 되어있음
ㅠ 나쁜남자 좋아하는 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뭐래 ㅋㅋㅋ 그러면 제대로된 연애 못해요 님아
그게
바로 똥차컬렉터 입니다 ...ㅎ 나쁜남자만
만나서사귀고싶은가 ㅋㅋ
선수가 선수한테 당했네 뭘 우습게 진짜사랑 ㅋㅋㅋ
근데 여자 초반에 진짜 말 예쁘게 하네 사회생활 잘할듯
바람둥이들의 필수요건이죠 말을되게잘함ㅋ
보면서 저것도 타고나야 저렇게 혀에서 착착 감기는 말을 하는거겠지 생각들고 진심 저런 말솜씨가 부러움 내 머리는 왜 저렇게 작동을 안하는건지 ㅉ
나도 보면서 그생각함ㅋㅋ나 같아도 홀릴듯....
쌤통이네ㅋ
그전에 수많은 여자들한테 상처줘놓고 인과응보지 뭐
@@Aplogizetome 지소개하고있네 사회부적응잔가 불쌍하다
haha ha 저 사연 니가 쓴거냨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좀 꼬셔서 프로라고 착각 많이들 하시는데...
상처 많이 받아본 사람들이 연애 잘하게 됨...
그러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자신도 상처 받지 않는 프로가 되시길...
이편은 솔직히 레전드네...
지어낸거없고 현실에 자주있을법한..
이편저장해놨다가 의심될때 같이보자고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은 개뿔 ㅋㅋ예전 여친들은 똑같은 레퍼토리였다가 집착1도없고 개쿨한 여자 만나니까 막 새롭고 이여자가 마지막이다 운명이다 합리화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착도 병아닌이상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 아닌가
집착하게 상황을 만들게 했던 본인은 생각안하나
거봐 본인이 옛날에 했던짓 여친이 똑같이 하니까 본인도 집착하게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옛날에 했던짓 똑같이 돌려 받는거야 ㅋㅋㅋㅋㅋ
역씨 나씨는 예쁘고 잘생겨지
나민정씨 예뻐
완전 공감 .. 저렇게 수많은 여자를 울렸으니
벌 받는거지
겪어봐야 느끼고 후회하는 미개한 인간의 본능!
저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관심 안 주니까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ㅠ
여자가 엄청 이쁜가보네 여자도 쓰레기인데 무슨 인연이냐 이계기로 개과천선하고 제대로된연애하시길
어장 많이 치는 애가 나중에 ,
또 어장 많이 치는 애한테
진짜 목메이면서 사랑에 매달리다가
자기가 했던 짓 다 돌려받아
연참 사연 중 가장 시원하고 흐뭇했던 사연^^♡
확실히 자기주관 뚜렷하고 노상관이다하고 연애하면 상대는 함부로 못대하고 더 잘해주더라고요.내가 우선인 연애가 건강한 거임 그리고 자신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이 나뉘는데 하나는 전자처럼 이런 나를 무시해?하는 열등감 부류가 있고 하나는 후자처럼 내가 존중받지 못하면 연애를 끝내는 부류가 있는 듯 나같았으면 연락이 안될 때 정리하고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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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일어나긴 하는구나...맨날 사람들이 말로만 하던 그...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봐라 라는게...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돌려 받는구나 알잖아요 질척일수록 싫어진다는거
전여친들이 빌었나보닼ㅋㅋ "저새끼 지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홀랑 빠져버렸는데 그 사람이 지같은 사람이어라"라곸ㅋㅋㅋㅋㅋ
본인이 선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꼭 연인한테 상처주고 이러는걸 우월하다고 생각함 찐고수들은 대화하거나 만날때 진짜 잘해주고 입발린말 쩔음 유미처럼ㅋㅋㅋ
뭐가 똑같고 뭐가 닮았단거야. 이 여자분은 200일이나 완전한 기쁨을 선사해줬잖아 말도 이쁘게 하고 ㅎㅎ 둘 다 그냥 오픈하고 자유롭게 만나지 뭘 찌질하게 속여
너도 너 같은 여자 만나서 고생해봐가 잘 이뤄진 케이스 ㅋㅋㅋㅋ 꼴좋다
물론 바람녀도 쓰레긴데 처음으로 바람녀가 고민남보다 차라리 나아 보임ㄷㄷ 다 자업자득인거짘ㅋㅋㅋ
'낳아'가 아니라 '나아'입니다!
@@newyork4641 감사합닏다아아아ㅏㅏㅏ
바람피던애들이정신차리면.집착개쩜
인정 ㅋㅋ
ㅋㅋㅋㅋㅋ저런 애들 막상 여친이 자기만큼 자기를 좋아하게 돼서 안도감이 드는 순간 다 깨버린 게임마냥 흥미 없어짐~ 쓰레기는 제발 쓰레기끼리 만나라 사회에 나돌아다니지말고
바람둥이들이 애정결핍임 진짜ㅋㅋㅋ
사람이 자기를 못가져사 안달내는걸 보면서 자존감을 올리는,
남한테 상처를 내고 자기 상처를 매꾸려는 쓰레기 부류인데...
당연히 그런 식으로 매꿔질리가 없으니 중독처럼 계속 반복하는거지 저걸
진국인 시람을 만나서 자존감도 올라가야 치유가 될텐데..
저런거에 이미 재미가 들려서 게임깉은 연애만 좋고 진짜 진국인 사람들은 '재미없다'라고 느껴서 그 상처를 치유못하는게 문제ㅋㅋㅋ
그냥 진짜 서로 줄타기만하는 연애를 해야함
맞네요 ㅠ
재미없다고 ㅠ
바로 버렸어요 ㅎ
다시 메달리네요 ㅎ
내 맘엔 1도 없는데 정내미 뚝 떨어지니 마냥 찌질해 보이니 참 가관 ㅎ
그렇게 내 어장에 지가 갇혀 있네요 ㅎ
아니면 말구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여자가 집착 안하는거는 진심 맘이 없는 거임 포기라 해야 맞 는거 같네요 ㅎ
레알 인데요? 너무 잘아시네요
맞아요 진국인 사람들의 사랑을 사랑이라고 못느끼는게 진짜 문제임 저사람들에게 사랑은 자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호르몬의 장난에만 놀아나야 만족하는 애정결핍 바람둥이들..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내 배우자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상종도 하기 싫음
와 진짜 바잘알(바람둥이 잘 알)
나르시시스트라고도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ㄱㅋㄱ삼성동 영식이부분 존 나 웃긴다ㅋㅋㅋㅋㄱ 오빠보고 댕댕이라 하는뎈ㅋㅋㅋㄱ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포인정ㅋㅋㅋㅋㅋ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부분에서개터짐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
17:03
그동안 수없이 상처줘놓고 이렇게 한번 상처 받는거면 그래도 바람둥이가 승자네. 100번 상처줬으면 본인도 100번 상처받아야지. 인과응보라기엔 너무 약하다.
끼리끼리 만난거..전여친들 쉽게 버린거 인과응보임..저여자도 겪여봐서 똑같이 하는거..첨부터 저렇게 쿨한사람 없음 전애인한테 디어서 저러는경우많음.그리고 좋아하면 절대 쿨할수 없음.핸드폰 열어보면 어장관리 엄청 많음.결혼상대로 생각 절대안하는거임
21:48 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미안하지않구 너무고마워서 이뻐죽는걸표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