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 대학생 때까지 너무 가난하게 살다가 이제 직장인되서 여유로워졌는데 정말 사람이 여유가 없으니까 얻어먹는 것도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3만원쓰는 것도 덜덜하게 되고 놀러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되니까 놀러가지도 못하고 ... 내 생활에 시달려서 상대방을 챙길 수가 없어요. 차라리 지금 돈쓰는 것도 눈치 안 보고 내 마음이 여유로워졌을 때 연애하는게 맘 편해요..
저도 삼십대 중반 되어서야 연애를 해봤어요. 이십대에는 에어컨없는 옥탑방에서 살아야했고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성공해보겠다고 이것저것 도전하면서 여전히 가난과 싸우는중이지만 그래도 홀로 외롭지만 담담히 싸워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들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어딘가엔 있다고 믿어요.
근데 남자가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는 느낌이드네요. 자기가 하고픈 욕구가 있더라도 여자를위해 여자에게 자기 취향을 맟춰볼수는 없었을까요. 상대의 고통을 알면서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상대의 감정을 무시해버리는 걸 사랑이라고 포장할수 있을까요.100일날 기념도 평소에 남자의 태도가 자기중심적이었기에 그날 여자가 특별이 남자를 배려해줄수가 없어 ㅆ던건 아닐까요.
이런 남자보고 이기적이라고 그러는 사람이 있네 ㄷㄷ 이렇게 여친생각해주는 배려심 깊은 남자가 어디있누?... 여자가 자존심때매 남자한테 솔직하지 못했던것이 이기적이었음. 여자 자격지심이 큰 문제지. 이래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끼리 만나는게 답이고 실제로도 돌고돌아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것..
우리나라 사람들이 버는 것에 비해서 생활 수준이 너무 높고 과소비가 심각 합니다 금융문맹이 심각하죠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돈을 제대로 관리 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월급은 한정적인데 뭐 패션에 피부과에 성형에 명품푸어 카푸어 놀러가고 먹고 너무 생활 수준이 높고 과소비 실태가 심각하죠 이러니깐 저축이 되겠습니까 저축과 투자를 해야 재산이 불어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씩 가난해 지고 있죠 뭐 욜로네 어쩌네 이게 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노후빈곤율 1위 인 겁 니다 노인자살률도 1위라고 하는데 이 것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하죠 회사 은퇴 하고 건강도 신경 쓰면서 여행도 다니고 편안한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데 은퇴 후에도 또 다른 직업을 필요로 하는게 한국의 현실 그니까 젊을때 즐기고 노후에 돈에 쪼달리면서 가난하게 살겠다는 마인드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는데 저축과 투자는 안하고 욜로니 소확행이니 그저 소비하는거에만 관심이 많은게 현실 이게 현 대한민국 금융문맹의 현실 입니다 근데 본인들은 본인이 금융문맹 인 걸 모르는게 더 큰 문제 인 것 이죠
우리집도 그렇다..아부지란 사람은 거의 40년가까이 방구석 여포로만 있고 엄마한텐 폭력 쓰고 나 대학 다닐때 용돈 한번 등록금 한번 못내주고 어린시절부터 조금 있던 푼돈 마저 다 집어가서 집구석 개아작냄.. 문제는 형이 또 그짓하고 있음. 지금은 둘이 돌아가면서 엄마한테 돈뜯어내. 가족이 아니라 강도 같음. 진짜 어릴때 칼 들이댄적도 있음 엄마만 제일 불쌍하고 안쓰럽다. 내가 그모양으로 안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득바득 시험보고 나름 이름있는 직장다니고 그러니까 자존감이 아주 죄금 올라오는데 아직 먼거같음. 진짜 잘못만난 가족은 강도보다 더함. 강도는 한번 보면 그만이지 이건 수시로 협박하고 폭행 휘두르고 온갖 욕설에.. 여주분 어디 계신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당신 잘못아니니까 행복하세요. 가족의 고민 혼자 감당하고 해결하려 들지말고.. 남자분 보니까 좋은 사람같은데 괜한 자존감 때문어 자기 인생 망치지말고..본인 행복이 1순위에요
가난은 선택의 폭을 좁게합니다. 멀리 넓게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힘듭니다. 마치 늪에 빠져나오기 힘든 것처럼요~~ 그 늪을 나온 사람은 다른 삶을 살겠죠! 전 여주인공 맘 100% 공감입니다. 여름에 선풍기 하나 장만 못할 정도로 어려운데 무얼 베풀까요!! 설사 베풀려해도 자신이 비참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려움을 극복하기 전까지 사랑은 사치가 맞습니다.
이거 레알임. 가난까지 이해하고 사랑하는건 물질적인걸 원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중시하는건데. 사랑해서 해주고싶고 보여주고싶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고싶고 이런마음을... 여주처럼 화내거나 내치거나 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지쳐요. 물론 여주도 마음과 다르게 행동이 저렇게 나오는거겠지만 저러면 안됌
@@콩콩이-p5h 국장 선정하는거 이상해서 대출받은것도 자산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받아봤자 6분위 그럼 나머지 반은 알바해야되며 생활비랑 지방사는 사람은 자취방 월세! 식비 문화비용 줄여도 저렇게 살아도 부족이에요 그리고 국장나와도 등록금 높은 학교는 반도 커버 못칩니다 제발 "국장받자나"라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국장나오자나..참 한심한말 어느 가정은 국장 1분위 나와서 등록금이 무료라도 알바를 안하면 교통비 조차 없고
제가 대학생활 1년동안 생활비대출 받고 국장받고 알바해서 부모님에게 많은돈은 아니지만 용돈정도 주면서 그렇게 생활을 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다음 학년 다닐 힘도 안나고... 과가 안맞아서 휴학하고 본가에 있는데 대학교 다닐 힘이 없어요 이제... 주인공처럼 연애는 사치고 월급타면 집 생활비에 보태야 하니깐 저금할 돈도 없고... 가난이 너무 힘들어요...
진짜 저 남자는 지이이이인짜 벤츠중에서도 벤츠다.... 지금 보면 여자쪽만 너무 미안해하는거 같음..... 물론 본인도 같은 처지라서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 남자라면은 여자가 믿고 다 맡겨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음 남자가 여자 정말 좋아하고 또 안하던 알바까지 해서 여자를 도와주려는 정도면 저건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건데...... ㅜㅠㅜㅠ 헤어지지 말아여어어어 ㅜㅠㅜㅠ
지금 당장은 등록금 월세 만원 이만원 몇천원 밖에 눈에 안들어오고 다른주변상황이 안보이겠지만요 지나보니.. 가난한사람에게 나중에 남는사람들은 돈없다해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돈없을때 도와주는사람 흔치않아요. 애인이든 친구든... 멀리보시길바랄께요. 내가 가장 힘들때 옆에 있으면서 나를 도와주고 평범한사람처럼 대해주는 사람들 절대 놓치지마세요. 평생갈수있는 소중한인연이고 지금 가난한 당신을 당당하게 해줄수있는 사람들이에요. 지금은 조교가 한말에 죄책감이나 주변시선이 신경쓰이고 괜히 나처럼 가난하지않은 남친 고생시켜 불편한 마음이겠지만 다르게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가난한인생에서 힘내라고 같이 내 힘듦을 버텨주는사람만난거 다 부러워할거라구요. 두분다 정말 멋진거에요.
Ri A 맞나요 잘생긴거보고 만났는데 가난한남자라고 버리더니 가게차려서 잘되니까 이제와서 다시 찾는 전전여친.. 헤어질때 중고차라도 뽑아라 그 말 충격ㅎ 막 전역한 스물세살이ㅋㅋㅋ 부모님 도움 한번 안받고 살았는데 저딴 마인드 역겨웠어요 가난하고 힘들때 옆에서 지켜봐주고 바라봐주며 버텨주는 사람이 진국인거 살면서 많이 경험해봤기에 백프로!!
연애 사치 맞아요 일단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 맞습니다 이게 없어본적이 없는 분들은 알바하면 대출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가난은 머리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해요 겪어봐야 압니다 주눅 들고 자존감 낮아지는 것도 있지만 무력해지는게 제일 커요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벽에 가로막힌 그 느낌이 가난할 때 가장 힘듭니다 원래 좀 잘 살다가 아버지 사업 기울고 집이 힘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생각한게 많네요.. 연애는 돈 있어야 하는거에요
저기요.. 그래서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 이름에 사진까지 걸고 이런 댓글 남기는거 처음인데 말씀하신개 제 상황 그 자체에요. 정말 무기력합니다. 어떻게든 살려고 일하고 학교가고 운동도 하는데요 1년여 넘게.. 매일 저녁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그 날이 언제 일지도 모를거 같구요. 사람이 감기가 걸리면 약도 사고 의사한테도 쉽게 진료받는데 마음의 감기는 왜 이렇게 치료가 어렵나요? 도움이 필요한거 같긴한데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저는.
@@peerage94 섣부른 말 일 수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열심히 살고 계신다고 느끼시면 아주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생기고 나아질 때가 올 거에요. 드라마나 만화의 주인공을 보면 단 시간에 어려운 환경에서 회복하는거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아주 큰 노력과 긴 시간이 걸린것 처럼 말이에요. 힘든 상황에 눌려서 더 움크려들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날카로워 지지말고, 하고 싶은것을 위해 나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세요! 하고 싶은게 없다면,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는 순수한 목표도 좋아요. 오히려 목표가 더 단순할때 복잡한 것들을 생각하지 않게 될테니까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되니까, 그 마음만 꺽이지 않는다면 지금 이 상황 극복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님 만큼 제가 힘든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무기력하고, 인생의 길도 잘 모르겠고, 내 능력은 지금 내 상황에 한참 못미치는 것 같고, 돈은 항상 없고 이런 상황이지만, 그럴 때 일수록 더 긍정적으로 내가 극복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님 상황도 모르고 글을 적어 실례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해왔던 것처럼 관계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혼자 짐을 지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요. 고등학교 때 아무생각없이 와서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다가 위로를 받아갔는데요.. 저에게 막상 저런 상황이 닥치니 아무 생각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알 수없는 뒤죽박죽한 마음 상태에서 문득 이 글이 기억났습니다. 여전히 받는 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지금에 휘둘려 멍청한 결정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후회없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고단한 일상에서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생 중에도 저런 남자 없어요...여자 친구 위해서 알바 뛰고 그걸 아깝지 않게 내어줄 사람이라니! 나이 먹고 사회 나가면 진짜 못 만나요. 그리고 없는 사람들이 조건 더 따집니다..나중에 본인 희생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착취하는 남자 만나지 말고 저 남자 잡아요, 후회하지 말고! (아버지가 놈팽이라고 하니 더더욱 걱정됨)
@@shinjames935 님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현실에서 사지 멀쩡하면서 나태함으로 일 안하고 와이프 돈타먹는 남편도 많습니다. 나이먹는다고 사람 안변해요. 젊을때 나태하면 나이 들어도 나태합니다. 지병이 있어 일을 못하는 것이라면 저런말을 하지 않았겠죠. 오히려 걱정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겠죠..
고난과 역경은 지나간다. 지긋지긋한 가난이 일평생가는 경우는 드물다. 대학졸업하고 남편이랑 맞벌이하면, 그렇니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가난도 해결될거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가 않아. 그 남자 놓치면 그걸로 끝이야.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오히려 조금만 더 앞을 보고 버텼으면 좋겠다. 10년이 지나고 같은 침대에 누워서, ‘그때 기념일도 못챙기는게 너무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했잖아 ㅎㅎ’ 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고 있을거다. 다시 한번말하지만 고난과 역경은 지나가도 사람은 남아있다. 뭐가 더 중요한지 한번 더 생각하고, 또 다시 멍청한 선택은 하지 말길....
하늘하늘 여유가 없는데 사랑이 사치라는말 동의해요. 그런데, 그런 내 상황을 알고도 날 사랑해주고 기꺼이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남친이 있는데, 자신의 상황과 자존심 때문에 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정말 그런 시람이 내 옆에 있다면 저는 포기하기보단 함께 하고 싶을 것 같네요.
현실은 돈 없으면 친한친구 만나는것도 사치.. 연애도 마찬가지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다고 돈 없을때는 남자친구,친구 누굴만나도 위축되고 부담되는게 현실임ㅠㅠ만나도 괜히 상대랑 비교하고 있는 내 자신, 괜스레 조급해지고.. 사람의 여유와 정신건강에는 생각보다 돈의 비중이 많이 차지한다는거, 특히나 대인관계도ㅠㅠ
기댈곳이 오직 본인 뿐이었던 사람은 남한테 기대는게 쉽지 않아요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기대는 법을 몰라서 상대가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무겁거든요 결국 내가 기대길 바랬던 상대들도 무겁다고 도망가버리면 다 무너진 자리를 또 혼자 수습해야해요 그게 무서운거죠 저 남자분은 그런분은 아닌것같지만 저런 여자분 같은 연인을 가진 분들은 재촉말고 기대라는 말도 하지말고 그냥 기댈만한 사람으로 묵묵히 있어주는게 최고의 방법일거라 생각해요
여자 배우분 진짜 이뻐요..... 진자 첫사랑같은 얼굴
맞아요 ㅠㅠ 너무 청순
진짜 섬네일에 홀려 들어왔다가 얼굴 보느라 30분 호딱 가버림 ㅋㅋㅋㅋㅋㅋ
ㅇ ㅈ 진짜 이뻐 ㄷ ㄷ
ㅇㅈ
ㅇㅈ이요
현실적으로 돈 없는 가난에 사랑하는 거 사치 맞습니다
그런 가난까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남자면 만나세요! 그게 아니라면 상처 받지말고 정리하세요!
코알라 맞아요ㅠ
맞아요 ㅠㅠ 진짜 사치에요 ..
상대방 입장에서도 돈 없으면 왜 만나지 이 생각 할 수도 있고 .. 그걸 다 안아주는 사람이라면 헤어지면 안돼죠 ㅠ ㅠ
맞습니다 ... 대학생 때까지 너무 가난하게 살다가 이제 직장인되서 여유로워졌는데 정말 사람이 여유가 없으니까 얻어먹는 것도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3만원쓰는 것도 덜덜하게 되고 놀러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되니까 놀러가지도 못하고 ... 내 생활에 시달려서 상대방을 챙길 수가 없어요. 차라리 지금 돈쓰는 것도 눈치 안 보고 내 마음이 여유로워졌을 때 연애하는게 맘 편해요..
남자 진짜찐짜 좋은 사람 인 듯,,,,............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니면 힘든 시기에만 잠시 쉬거나..
남자가 불쌍한 듯 자격지심이 너무 심해서
아닌 거 같은데...
자격지심보단 미안함 아님?
쉬어가는건 사랑이 아니여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유
아ㅠㅠ맘 아프다
와.. 이거보고 운적처음이다.. 진심 눈물남..ㅠㅠㅠ 가난한 대학생으로 사는거 정말 힘든것같음
힘내요.
@@SHS9215 너무 부럽네요....
전 저 여자주인공 상황에서 부모님까지 아파서 간병하고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팁니다...
또 누나 도망가서 생사도 모릅니다,
알바 2개 집안일 공부 병간호,,,,
하지만 세상은 부모빨 받는 사람들의 가벼운 무시뿐,,,,
@@sksinfndkxk7 함부로 힘내라고, 조금만 쉬어가도 된다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냥 다 지나갈 거예요🌻 좋은 꿈 꿔요
남자친구는 진짜 놓치기 아까운 좋은남자다 ㅠㅠ 에효 여자입장이 너무 이해가네 돈 안버는 아빠가 싫다 가난이 싫다 말할때 안쓰럽다ㅜㅜ
백설공쥬 가장이 자기 가족을 부양하지 않는 건 믿음을 부인하는 것 보다 더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공 아빠는 돈도 안벌면서 자꾸 자식들한테 쓸데없는 말이나 하지??? 정자뿌린것 외엔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힘든 환경에서 대학간 딸한테 응원은 못해줄망정 독설이나 해대다니..극혐쓰
남자친구가 멋있다.
zz 이상 모솔의 피셜입니다.
인생에 공짜는 없다 어른이면 스스로 헤쳐나가라 인생은 냉정하다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 연애는 사치가 맞다고 생각한다. 돈 때문에 쪼잔해지고 미안해하고 작아지는 나를 보면 그냥 내 상황이, 내가 너무 싫어진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돈 걱정없이 연애하고싶다.
이소윤 저도요,,,
ㅜㅜ... 뭐라 해줄 말도 없고 인생에 꽃피는 날이 오길 다같이 힘내요
맞아요....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고 자꾸 받기만 하는 상황이 되니까... 내가 너무 초라해져서 다신 안해야지 하다가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욕심이라는게 밉네요....
그냥 내 팔자구나하고 삽니다 제가 안고살아야하나봅니다ㅠㅠ 대학가고십네요.. 새벽에 남 연애하는 거 보는 고딩
저두요...
보라돌이가 저 남자 좋아하네;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오지랖을 부릴 수가 없지 심하게 걱정하지도 않을 거고. 남의 연애는 남이 하도록 냅두자 좀
나만 그생각한거 아니구먼?
조집사 그니깐요... 근데 어떻게 되든지 나중에는 알게 될테니까 스토리 진행상 넣은듯요...
남자친구 얘기를 남한테 듣는다는거 자체가 짜증나요 흑흑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보라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감 진지하게 누구지...? 하다가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눈물 줄줄 .... 성적 잘 안 나온 장면에서 진짜 너무 서글펐다 여태 열심히 살다 이제야 쫌 놀고 사랑한 건데 그걸 후회해야 된다는 게 얼마나 잔인한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도 되고 너무 슬프고 여자배우 분 넘 이쁘셔 .. 아 근데 진짜 울면서 댓글 쓰는 중
힘내요.
힘내세요
저도 버스에서 그렁그렁
저도 삼십대 중반 되어서야 연애를 해봤어요.
이십대에는 에어컨없는 옥탑방에서 살아야했고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성공해보겠다고 이것저것 도전하면서
여전히 가난과 싸우는중이지만
그래도 홀로 외롭지만 담담히 싸워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들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어딘가엔 있다고 믿어요.
이 남자 꼭잡아라.....같은 남자로써 봐도 진짜사랑꾼이고 착하다ㅠ
언젠가는 현실적인 문제에 남자도 지치겠지
@Right? What is 말하는 뽄새 누구한테 배웠을까
근데 남자가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는 느낌이드네요. 자기가 하고픈 욕구가 있더라도 여자를위해 여자에게 자기 취향을 맟춰볼수는 없었을까요. 상대의 고통을 알면서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상대의 감정을 무시해버리는 걸 사랑이라고 포장할수 있을까요.100일날 기념도 평소에 남자의 태도가 자기중심적이었기에 그날 여자가 특별이 남자를 배려해줄수가 없어
ㅆ던건 아닐까요.
이런 남자보고 이기적이라고 그러는 사람이 있네 ㄷㄷ 이렇게 여친생각해주는 배려심 깊은 남자가 어디있누?... 여자가 자존심때매 남자한테 솔직하지 못했던것이 이기적이었음. 여자 자격지심이 큰 문제지. 이래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끼리 만나는게 답이고 실제로도 돌고돌아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것..
그걸 떠나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여자가 남자를 봤을때도 그렇게 느끼는것같은데 붙잡을생각없는듯
사람이 가난하고 절박한 순간에 멍청한 선택을 한대. 그래서 그 선택들이 쌓여서 멍청한 인생이 된다는거지. 이런걸 하버드 교수들이 연구했다니.. 와닿는 대사네요.
@@gangsterjerry 조건을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설정했다고 그 반대의 경우는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는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
역이 성립하는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니까요
포기할 게 너무 많음
흙수저가 연애해서 멍청한 선택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학점이랑 장학금 놓침.
그 멍청한 선택을 피하는 게 관건인데 내가 그 순간이 되면 그럴 수 있냐가 문제
돈없을때 연애는 솔직히 사치지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공감해요...
ㅜㅜ 인정
내가 좋아요 천 만들어서 매우 뿌---------듯
맞긴한데...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아서. 제가 그럼 ㅋㅋ돈있으니 젊을때 왜 연애안해을까 싶음 ㅎㅎ
현실이 그렇게 만들죠.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라서ㅠㅠ
하 사장님 알바비는 바로바로 주셔야죠..
진짜 사장이 제일 잘못함..
안준것도 아니고 잠깐 나와있으니 좀 이따 준다잖아 ㅋㅋ
임금체불인교???
하찮은 적은알바비가
운명을 좌우할수도,,,
슬프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버는 것에 비해서
생활 수준이 너무 높고 과소비가 심각 합니다 금융문맹이 심각하죠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돈을 제대로 관리 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월급은 한정적인데
뭐 패션에 피부과에 성형에 명품푸어 카푸어 놀러가고
먹고 너무 생활 수준이 높고 과소비
실태가 심각하죠 이러니깐 저축이
되겠습니까 저축과 투자를 해야
재산이 불어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씩 가난해 지고 있죠 뭐 욜로네
어쩌네 이게 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노후빈곤율 1위 인 겁 니다 노인자살률도 1위라고 하는데 이 것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하죠 회사 은퇴 하고 건강도 신경 쓰면서 여행도 다니고 편안한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데 은퇴 후에도
또 다른 직업을 필요로 하는게 한국의 현실 그니까 젊을때 즐기고 노후에
돈에 쪼달리면서 가난하게 살겠다는
마인드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는데 저축과 투자는 안하고 욜로니
소확행이니 그저 소비하는거에만 관심이 많은게 현실 이게 현 대한민국 금융문맹의 현실 입니다 근데 본인들은 본인이 금융문맹 인 걸 모르는게 더 큰 문제 인 것 이죠
가난한 사람은 나쁜 사람 되기 쉽고...돈 많은 사람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존나 맞는 말 아니냐
진짜 맞는말이다
명언이네요 .. 진짜 맞아요
그런듯 내가 존나착한거보면
명언은 무슨 망언이다
여주님 피부가 너무 투명하고 이뻐...피부만으로 넘나 톤파괴자다..
여주가 누구야
@@uiteon 아 ~ 알려주셔서 ㄱㅅㄱㅅ
난또 걸그룹 여주 인줄알고 네이버 계속 쳐봣는데 ;;.
@@디자이너팩폭 앜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디자이너팩폭 개웃ㅋㅋㅋㅋ
@@디자이너팩폭 ㅎㅎ
왜 나오지도 않은 아빠가 제일 밉냐... 가족 구성원 전부가 고생하는데, 지 배만 부르고 지 몸만 편하면 가족들은 고통스러워도 눈에 안보이는 거냐
@@sieger6580 영상에서도 사연자분이 말하시길 엄마는 일하시는데 놀고 잇는 아버지라고 하셔서 한 말입니다. 제가 그냥 후려칠 이유가 없잖습니까
우리집도 그렇다..아부지란 사람은 거의 40년가까이 방구석 여포로만 있고 엄마한텐 폭력 쓰고 나 대학 다닐때 용돈 한번 등록금 한번 못내주고 어린시절부터 조금 있던 푼돈 마저 다 집어가서 집구석 개아작냄..
문제는 형이 또 그짓하고 있음. 지금은 둘이 돌아가면서 엄마한테 돈뜯어내. 가족이 아니라 강도 같음. 진짜 어릴때 칼 들이댄적도 있음
엄마만 제일 불쌍하고 안쓰럽다. 내가 그모양으로 안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득바득 시험보고 나름 이름있는 직장다니고 그러니까 자존감이 아주 죄금 올라오는데 아직 먼거같음.
진짜 잘못만난 가족은 강도보다 더함. 강도는 한번 보면 그만이지 이건 수시로 협박하고 폭행 휘두르고 온갖 욕설에..
여주분 어디 계신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당신 잘못아니니까 행복하세요. 가족의 고민 혼자 감당하고 해결하려 들지말고.. 남자분 보니까 좋은 사람같은데 괜한 자존감 때문어 자기 인생 망치지말고..본인 행복이 1순위에요
222젤극혐
@@성욱강-o2n 혹여 상황이그렀다 한들 딸한테 미안해 하는맘도 있어야 하지.. 지팔자 지가꼰다고 그게 부모가 할소리??
전이해가 안되네요
@@성욱강-o2n 그렇다면 더욱 유감이죠.
사연자분이 아파 누워있는 사람보고 놀고있다.라고 할 인성인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둘이 뭐 하나 찍어줬음 좋겠다 이거 몇번째 보는거냐ㅠㅠ
가난은 선택의 폭을 좁게합니다. 멀리 넓게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힘듭니다. 마치 늪에 빠져나오기 힘든 것처럼요~~ 그 늪을 나온 사람은 다른 삶을 살겠죠! 전 여주인공 맘 100% 공감입니다. 여름에 선풍기 하나 장만 못할 정도로 어려운데 무얼 베풀까요!! 설사 베풀려해도 자신이 비참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려움을 극복하기 전까지 사랑은 사치가 맞습니다.
문성원 이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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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예쁘니까 얼굴에서 여자 연예인 얼굴이 몇 보인다. 소이현 아이린 서현진 이성경
key board 려원도영
저두요 이성경한표
얼굴 긴사람들
김새롬 닮은듯
ㅇㄱㄹㅇ
저 남자 사연만 보면 솔직히 기념일날 편지 하나만 줘도 기억만 해줘도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일 것 같은데 ㅠㅠ
마자요ㅜㅜ 너무착해ㅜㅜㅜ
제가 저 여자상황이고, 반대로 전 남잔데... 연애도 사치처럼 느껴질 때가 너무 많고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니깐요......ㅠㅅㅠ
이거 레알임. 가난까지 이해하고 사랑하는건 물질적인걸 원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중시하는건데.
사랑해서 해주고싶고 보여주고싶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고싶고 이런마음을...
여주처럼 화내거나 내치거나 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지쳐요.
물론 여주도 마음과 다르게 행동이 저렇게 나오는거겠지만
저러면 안됌
두 배우 얼굴 조합 닉 주디 상이라 너무 설레 ㅜㅜ 두 분 또 찍으시면 안될까요ㅜㅜㅜ..
여잔이쁜데.남자는 걍평범한딩..
@@ts-te7pi 남자가봐도 훈훈하게 잘생겼는데..
@@ts-te7pi 잘생겼는데 남자가봐도 ㄷㄷ 눈이 얼마나 높으신거지
@@ts-te7pi 오히려 여자분이 평범한데? 아니 됐고 둘다 씹 상타치로 존나 훈훈훈훈이고만
@@ts-te7pi 여자는 저 정도 이쁜 여자들 흔하게 널렸는데, 남자는 저정도 잘생긴 남자 많지 않음.
저 여주분 부산울산 미스코리아 진출신임 진심개이쁘다
어쩐지;;; 존예보스;;
ㄹㅇ?
울산 미스코리아 도원결의 삼국지 아니엿냐
키도 172 완벽그자체ㅜㅜ
와 이름머에요
여자친구분 남자친구한테 조금은 기대도괜찮아요..너무 고생하고 열심히살았기에 신이준 선물인 거 같은데ㅜㅜ 장학금은 내년에 더 열심히해서 따면되구
가난한 사람만 아는거 .. 더 잘해주고 싶은데 여유가 없어서 받질 못하는 그 마음.. 가난한 사람은 요즘은 연애도 솔직히 힘들어 그걸 알고도 진짜 고민남은 엄청 잘해주는 거임 가난까지 이해한다는 거
공감
가난하면연애조차사치로느껴짐
왜냐하면해줄수없는게많으니까
현실을보면
여자가 가난하면 연애라도 할수있지 남자가 가난하면 진짜 답없다
@@sk9309 맞아요 그래서 연애를안하죠
혼자먹고살기도 바빠서 그런거겠죠?
@@sk9309 남자 여자가 뭔 상관인지 ㅋㅋㅋㅋㅋ
@@dashmo1097 예쁜여자인데 예쁜을 빼먹었다
연참 에피소드 중에 제일 몰입감 좋고 재밌는 에피소드, 배우 분들도 너무 잘생기고 예쁘고 외모는 비현실적이지만 스토리는 너무 와닿는 일화
와 여배우분 존예심 뭔가 여기에만 있기는 아깝다고 해야하나??
근데 좀 개연성이 이해가는게 가난한데 저 외모면 솔직히 심장 떨릴 듯… 먼가 가난한 거까지 좀 매력이 되는 가련한 느낌
돈없고 가난한거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모릅니다 이해하는척 할뿐이죠...돈없으면 친구도 못만납니다 돈돈 거리기싫은데 가난하면 어쩔수없이 돈돈..하게되는데 칭구들은 짜증난다고 담부턴 부르지않죠 이세상 사람 아무도 알아주지않더군요 ..오히려 힘들다고하면 그게 약점이되더군요 ..
@@cowzerotwo9985 나혼자도 버거우니까요 저정도 되면 ...외롭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웃는날이 오겠죠 ㅎㅎ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이런입장이다보니 가슴이 아프네여.
@@최진석-d9w 가난하면 버려야 할것들이 꾀 많은것 같습니다 ㅠ ㅎ
맞아요.. 돈돈 거리게 되는 그게 너무 서럽고, 비참하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럴때마저도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잘되면 더 잘해야지 하고 살아가는 거죠💪
와 돈없는 사람들 ㅈㄴ 불쌍하다 부모 잘못 만나서 ㅠㅠ
난 연애참견 너무 스토리 막장인것보다 이런게 더 현실적이라 좋던데
잉혜진 근데 진짜 현실적일라면 국가장학금 받지않는가요
등록금 400대 넘어가면 엥간한 소득아니면 국장으로 커버안됨
그냥 그렇다는건데 다들 너무 진지하시네요 ..😂
@@콩콩이-p5h
국장 선정하는거 이상해서 대출받은것도 자산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받아봤자 6분위 그럼 나머지 반은 알바해야되며 생활비랑 지방사는 사람은 자취방 월세! 식비 문화비용 줄여도 저렇게 살아도 부족이에요
그리고 국장나와도 등록금 높은 학교는 반도 커버 못칩니다 제발 "국장받자나"라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국장나오자나..참 한심한말
어느 가정은 국장 1분위 나와서 등록금이 무료라도 알바를 안하면 교통비 조차 없고
롯린이 ㅋㅋㅋㅋㅋ 아 네,, 풀발 하지마세요 ㅠㅠ 제가 죄송 ㅠㅠ;; 댓글 하나 적었다가 훈계질 오지게 듣네요 ㅎㅎ 근데 한심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고작 댓글 하나에 풀발하는 님이 더 한심해요 ㅠㅠ 저는 국립대라서 국장으로 전액 커버 가능해서 그런거 잘 몰랐네요 ^^ㅎ
연애도 진짜 어느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 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마찬가지. 연애를 인생의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연애 때문에 중요한 걸 놓친다거나 연애에만 목매게 되는 일이 없음.
저도 그래서계속끌다가 남자친구가 계속 끈질기게 해서사겼는데
진짜 힘들었다죠 저는ㅜㅜ
연애를 필수로 생각하는사람은 없는듯. 생기면 만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연애는 원래 부자들의 여흥이었죠
가난...
진짜 사는게 죄다
환경도 환경인대 성격차이 인듯 외로운거많이타면 혼자못잇으니까
난 흙수저고 여자친구는 금수저라 공감되네
이미 다 가지고 있어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음
왜 아무 부담도 안 주는 착한 사람을 만나는 와중에도 내가 점점 더 초라해지는 지 모르겠음
@Yes Executor 헤어지진 않을듯
5년 만나면서 크게 싸운 적 없고, 돈이야 나중에 벌면 되니까
저는 반대의 경우였는데 공감이 가네요.. 남자쪽이 여유가 있고 저희집은 좀 부족한 형편인데 만날 때 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옷 같은 것도 더 신경써서 입게 되고..... 괜히 자격지심 들더라구요 그분 잘못이 아닌데도
@Yes Executor 왜 성별만 바꾸면 상황이 바뀌는지;
대학생이 자기 생활도 벅찰텐데 어떻게 부모님 생활비까지 와아...
진짜 너무 안쓰러움
다 구라야 주작이야 저거
제가 대학생활 1년동안 생활비대출 받고 국장받고 알바해서 부모님에게 많은돈은 아니지만 용돈정도 주면서 그렇게 생활을 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다음 학년 다닐 힘도 안나고... 과가 안맞아서 휴학하고 본가에 있는데 대학교 다닐 힘이 없어요 이제... 주인공처럼 연애는 사치고 월급타면 집 생활비에 보태야 하니깐 저금할 돈도 없고... 가난이 너무 힘들어요...
저도 국장으로 학비다커버하고 방학때 하루도 안쉬고 돈벌고 백만원씩은 쥐어드려요... 숙박해결되는 알바하면 돈 250은 벌구요...
김뭐뭐 응 흙수저 뷰들부들 대죠~~
여주인공너무예뻐서얼굴만눈에들어와요 ㅠ 저만그런가요ㅋㅋㅋㅋㅋ
저도여 ㅋㅋㅋㅋㅋㅋ
진짜역대급외모 ㅋㅋㅋ
주혜지님과 투탑인듯..ㅋㅋ
배우 강해림 입니다 쫀예 ㅠㅠ
이쁘다 ㅠㅠ 화장두 딱 잘어울리게한듯
이래서 연애 결혼도 다 타이밍이다.
힘들 때 만나면 아무리 좋아해도 헤어지기 쉽고
여유 있을 때 만나면 왠만하면 무난하게 간다.
ㅇㅇ 맞음. 어쨋거나 결국 안 될 운명이니까 헤어진거
하지만 그 힘든때를 함께 극복하면 더 단단해지죠
공감ㅢ
@@Zero-ij3yi 공감해요!!
여유있을때무난하게잘만나다가 힘들어지면 도루묵..세상모든것엔 양면성이존재함
아니 이 편ㅋㅋㄱㄱㅋㄱㄱㅋ 둘이 얼굴 조합이 설레서 계속 보러 옴 ㅋㄱㄱㅋㄱㄱ ㄲ
인정 너무 잘 어울림
저 남자 놓치면 지금 보다 더 지옥 일거에요 이렇게 힘들게 사는거 보면서 신이 저 남자를 선물로 준 걸거에요 그냥 잡아요... 이 기회 놓치면 너무 힘들거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 팔자임 다ㅋㅋㅋ
어떤선택을하던 저여자 마음임..
gf sa ㅇㅇ 자기가 감당못하는걸 어쩌겠음
나중에 후회하는것도 지가 받아들일 몫
돈이 가난해지니까 마음까지 가난해지는 구나. 가슴이 아프다
그래 나도 그렇더라....
내가 없고 부족하니깐 자꾸
열등감 생기고 한심해보이고
그렇게 되더라 씀씀이도
줄어들고... 그러면 안되는데....
돈이 가난해지는대 마음은 점점 부유해서 문제가많은대 어뜩하나여
@@minho2066 ㅜㅜㅜㅜ
그러면서 자격지심 생기고 나라탓 주위탓 본인탓은 안하게되죠 다주위탓
와진짜..이거다..
진짜 저 남자는 지이이이인짜 벤츠중에서도 벤츠다.... 지금 보면 여자쪽만 너무 미안해하는거 같음..... 물론 본인도 같은 처지라서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 남자라면은 여자가 믿고 다 맡겨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음 남자가 여자 정말 좋아하고 또 안하던 알바까지 해서 여자를 도와주려는 정도면 저건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건데...... ㅜㅠㅜㅠ 헤어지지 말아여어어어 ㅜㅠㅜㅠ
여드름 나는 분들 꿀팁드릴 게요. 네이버에 새턴리빙 검색하시면 처음들어보는 진짜 특이한 원단으로 만든 마스크 파는대 이거쓰고 마스크 때매 올라온 여드름 들어갔어요 ㄷㄷ가성비도 빨아쓰는 마스크인데 6000원밖에 안해요 ㄷㄷ.
@@띵킹파우치 광고면 개때린다
남자가 봐도 벤츠 수준이 아니고 벤틀리인듯
벤츠는 너무 흔함. 이건 벤츠일수가 없음
@@Leejamang 역시 임포스터야
여주 진짜 예쁘다ㅠㅠ 피부가 진짜 타고난듯.. 하얗고 투명하고 잡티하나 없네.. 평생 얼굴에 뭐하나 안나봤을거같음
대학생이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 와 올해의 효녀상 드립니다 존경스럽다
고작 그게 효녀인가?
@@디자이너팩폭 ? 대학교 안 가보셨나요?
@@saksakki0131 ㅇㅇ.. 아하
@@디자이너팩폭 닉값인건지 모르는건지...
@@이아롱-귀여워 몰랐어
지금 당장은 등록금 월세 만원 이만원 몇천원 밖에 눈에 안들어오고 다른주변상황이 안보이겠지만요 지나보니..
가난한사람에게 나중에 남는사람들은
돈없다해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돈없을때 도와주는사람 흔치않아요.
애인이든 친구든... 멀리보시길바랄께요.
내가 가장 힘들때 옆에 있으면서 나를 도와주고 평범한사람처럼 대해주는 사람들 절대 놓치지마세요. 평생갈수있는 소중한인연이고
지금 가난한 당신을 당당하게 해줄수있는 사람들이에요.
지금은 조교가 한말에 죄책감이나 주변시선이 신경쓰이고 괜히 나처럼 가난하지않은 남친 고생시켜 불편한 마음이겠지만 다르게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가난한인생에서 힘내라고
같이 내 힘듦을 버텨주는사람만난거
다 부러워할거라구요.
두분다 정말 멋진거에요.
진짜 좋은말ㅠㅠㅠㅠㅠ 힘들때 곁에 있어준 사람 버리는거 아니예요
Ri A 맞나요 잘생긴거보고 만났는데 가난한남자라고 버리더니
가게차려서 잘되니까 이제와서 다시 찾는 전전여친..
헤어질때 중고차라도 뽑아라 그 말 충격ㅎ 막 전역한 스물세살이ㅋㅋㅋ 부모님 도움 한번 안받고 살았는데 저딴 마인드 역겨웠어요 가난하고 힘들때 옆에서 지켜봐주고 바라봐주며 버텨주는 사람이 진국인거 살면서 많이 경험해봤기에 백프로!!
여주 남주분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현실감이 없음..... 못생긴 저를 배우로 써주세요
총총 ㅋㅋㅋㅋㅋㅋㅋ
저 엑스트라로
너어어ㅋ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ㄲ
@@헤니-q1x 나도나도ㅋㅋ 꼭한번 나오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서준 배우님 정말 완전 내스타일 이다 ㅠㅠ 그동안 연참사연중에 제일 착한 남친 인것 같다 ㅠㅠ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ㅠㅠ
연애 사치 맞아요 일단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 맞습니다 이게 없어본적이 없는 분들은 알바하면 대출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가난은 머리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해요 겪어봐야 압니다 주눅 들고 자존감 낮아지는 것도 있지만 무력해지는게 제일 커요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벽에 가로막힌 그 느낌이 가난할 때 가장 힘듭니다 원래 좀 잘 살다가 아버지 사업 기울고 집이 힘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생각한게 많네요.. 연애는 돈 있어야 하는거에요
ㅇㅈ요 보험금등 생활비 부모님께 드리고 폰값내고 밀린 돈갚으면 3일만에 탕진
저기요.. 그래서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 이름에 사진까지 걸고 이런 댓글 남기는거 처음인데 말씀하신개 제 상황 그 자체에요. 정말 무기력합니다. 어떻게든 살려고 일하고 학교가고 운동도 하는데요 1년여 넘게.. 매일 저녁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그 날이 언제 일지도 모를거 같구요. 사람이 감기가 걸리면 약도 사고 의사한테도 쉽게 진료받는데 마음의 감기는 왜 이렇게 치료가 어렵나요? 도움이 필요한거 같긴한데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저는.
@@peerage94 섣부른 말 일 수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열심히 살고 계신다고 느끼시면 아주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생기고 나아질 때가 올 거에요. 드라마나 만화의 주인공을 보면 단 시간에 어려운 환경에서 회복하는거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아주 큰 노력과 긴 시간이 걸린것 처럼 말이에요. 힘든 상황에 눌려서 더 움크려들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날카로워 지지말고, 하고 싶은것을 위해 나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세요! 하고 싶은게 없다면,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는 순수한 목표도 좋아요. 오히려 목표가 더 단순할때 복잡한 것들을 생각하지 않게 될테니까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되니까, 그 마음만 꺽이지 않는다면 지금 이 상황 극복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님 만큼 제가 힘든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무기력하고, 인생의 길도 잘 모르겠고, 내 능력은 지금 내 상황에 한참 못미치는 것 같고, 돈은 항상 없고 이런 상황이지만, 그럴 때 일수록 더 긍정적으로 내가 극복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님 상황도 모르고 글을 적어 실례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씹인정
이거 진짜에요ㅠㅠ......겪어본 사람만 아는 겁니다...정말...
근데 진짜 조교라는 여자분이 주인공 남친 좋아하는거 같넹. 제3자가 저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싶넹. 아무리 친해도 남녀사이일에 ... 글구 남자분 너무너무 사랑이랑 배려심이 많은사람 같음...
저런남자 평생가도 만나기 힘들어요. 꼭 붙잡았으면 좋겠당
그냥 드라마 전개용 NPC같은데 ㅋㅋㅋ
Kyujin Jeong np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저기서 조교 개싫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남친이 알바하는걸 지가 왜 상관해 좋아해서 걱정하는거 아니면 신경도 안쓸텐데
와 이 남친 내가 본 연참 중에 가장 좋은 사람인거 같다 와ㅠㅠㅠ 저런 사람 어딨냐 놓치면 너무 아까울거같아
여자친구 저렇게예쁘면 나도 저런남자 가능
저건 저 입장 안돼보면 이해하기 힘든 감정일거야...
마음이 가난하기에 사랑 받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 주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의 마음이 만났을땐 그 과정이 험난함
제가 딱 경험 해본 케이스인데 정말 힘듭니다ㅜㅜ
맞아요 나도 똑같이는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해주고싶은데 그러기가 힘드니까...ㅠㅠ 돈쓸때마다 쪼개고쪼개고 우선순위정하고 써야하는 스트레스
여주분 진짜 이쁘시다 ..
남자는 여자 마음을 몰라서 기대라 도와달라 해 줘 이런 마음을 기대함... 진짜 가난하면 그런 말이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절대 그런 말 못하지 아니 안 하지 ;;
그래서 자기자신을 더 궁핍하게 만들죠.
연참 여주중 이분이 가장 이쁘다 ㅇㅈ?
인정요 ㅋㅋㅋ
안이쁜 사람은 없어요 !!
다 이뻐서...잘....
미스코리아 출신 이예요
이분이랑 주혜지님이 가장 예쁘신듯요
가난하면 진짜 이렇게되는게 느껴짐.. 연인사이만이 아니라 친구관계도..
세상의 반이 이성이지만...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 한명 만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성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원합니다
맞아맞아요~
갑자기 눈물나네
감사합니다.. 늘 해왔던 것처럼 관계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혼자 짐을 지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요. 고등학교 때 아무생각없이 와서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다가 위로를 받아갔는데요.. 저에게 막상 저런 상황이 닥치니 아무 생각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알 수없는 뒤죽박죽한 마음 상태에서 문득 이 글이 기억났습니다. 여전히 받는 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지금에 휘둘려 멍청한 결정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후회없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고단한 일상에서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류 이거 본인 얘기셔요?
기대는 것도 해 본 사람이 하는 거.
나이들면서 드는 생각이 딸들은 좀 귀히 여기면서 키워야 커서도 자기를 귀하게 여기는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래서 문제지요 아들도 귀합니다ㅋ
김모찌 아들 귀하게 키우는 부모는 이미 많아요
@@kang5624 지인짜 맞는말ㅜㅜ
@@kang5624 장남이고 여동생있는데 진짜맞는말씀이십니다.
@@kang5624 뼈..
썸네일 사진이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눌렀네용..ㅎㅎ
저렇게 좋은 사람이면 연애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ㅠㅠ
ㅠㅠ 가난이 죄는아니지만 살면서겪어보니 여유있게 자란사람들이 넉넉하게 인간관계도 형성하고 이어나가는거같단생각을 많이 했는데...특히 남녀관계에 돈이란게 자리잡히면 너무 힘들어지는거같다는생각이...갠적으론 둘을 위해서 그냥 지금은 힘들더라도 헤어지는게 ㅠㅠ
내 아들들이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멋지다 남자.
네 아버님
@@공주-k4l 어머님이라고 불러주세요 ㅎㅎ
@@들꽃송이-w4h 넹 시어머님
전 제 아들이 저러면 싫을 것 같아요.ㅜㅜ
@@몰리-f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이거 생각나면 보러옴 여자분 얼굴이 너무너무너무 이쁘시기 때문....
가난할 수록 멍청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네
절박해지면 이성적인 판단이 서질 않는게 어떻게 해야할지 당시에도 혼란스럽고 나중이 되면 더 후회가 밀려오죠꒦ິ^꒦ິ
@@혜림-j1m6e 절박해져도 이성적. 판단을 하는게 능력이고 요즘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 아닐까
@@strhus6073 그래서 요즘 그걸 고쳤고 술먹을때만 주체가 안되서ㅠ
남자든 여자든 힘들때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진국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대학생 중에도 저런 남자 없어요...여자 친구 위해서 알바 뛰고 그걸 아깝지 않게 내어줄 사람이라니!
나이 먹고 사회 나가면 진짜 못 만나요.
그리고 없는 사람들이 조건 더 따집니다..나중에 본인 희생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착취하는 남자 만나지 말고 저 남자 잡아요, 후회하지 말고!
(아버지가 놈팽이라고 하니 더더욱 걱정됨)
나이스캐치!!!!!!^^
저남자분처럼 그랫는데 바람나서가버리던..😭
과연 없을까요? 내 주변에도 여자친구 방세 내주고 생활비 내준다고 열심히 알바하고 노가다했던 친구 있었는데 환승이별 당함... 개불쌍했음.
놈팽이라니 정확히 모르면 욕 ㄴㄴ
병이 있거나 그러시면 어쩌려구
현실적으로 없으니까 더 따질 수밖에 없는듯..ㅠ
진짜 저런 남자 어디에도 없을거 같은데 너무 착하다 저 여자 남자랑 헤어지고 시간지나면 분명히 후회하는 날 올거다
쭈쭌바 그러게요
후회할 날이 와도 그때로 돌아가면 똑같이 할 것 같습니다. 여자분도 저 남자분이 좋은 사람인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나 있자너
@사실 김이박이박김 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 조차 사치인 것이 아니라
그래서
그럼에도
그나마도
사랑이 힘이 되는 것입니다.
번지르르한 겉멋 연애, 데이트하고 남들 보여주는 연애만 연애라고 학습해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는 다들 잊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남자도 처음엔 저렇게 다 해줄 것처럼 그러지만 시간 지나면서 여자가 완전히 기대기 시작하면 지칠걸,,
완전 기대면 안되지ㅋ 기생충도 아니고 ㅋ
sd jj 제 말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셨네요^^
근데 사연 여자분은 완전히 기대지는 않을거같음ㅇㅇ
@@YoungheeJoe0730 ㅇㅈ
여자캐릭터가 자존심이 세네요.
절대로 남에게 기댈 성격은 아니고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씨가 연기했었던 캐릭터의 성격 같네요..
이보영씨가 연기했었던 이서영이라는 캐릭터도 남에게 신세지는거 엄청 싫어하고 자존심은 엄청 셌었던 캐릭터였는데 그걸 보는 것 같네요..
남주 유권+호야 닮음 훈남
진짜 와 저런 남자가 있다니 진짜 최고다ㅜㅜ 나도저런사람되고싶네요
아미친 진짜 호야닮음 ㄷㄷ
아 누구 닮았나 했더니 호야!!!
아 그러네!! 누구 닮았나 했네 ㅋㅋ 호야닮음 개존잘 ㅠㅠㅠㅠ
하얀트리도 닮음
오 딱이다 둘 섞어놨네
근데 솔직히 가난하면 저렇게 이쁘게 하고 다닐 수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옛날 보는 것 같아 눈물나네요. 밥먹을 돈이 없어서 생수사다 먹고 그랬는뎀 쩝 ..
ㅇㅈ요 화장품, 옷 살돈으로 생활용품 사죠..
전 매끼 삼각김밥으로 때우니 머리카락은 얇고 푸석해지고 잠을 못자니 피부가 개판나더라구요
유튭영상도 올리시고 힘든시간 견디신 일기님이 정말 멋져용!😊
@@라지도-l1r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면 나아지더라구요!
살아보니 나도 모르게 이중언어를 할때가 있더라...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나도 모르게 마음과 다르게 말할때가 있지....에휴...ㅜㅜ
주인공 가난해서 옷도 몇 벌 없어서 돌려입는 디테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와...
34:53
@@Namedjames22 ?
이 분 후일담 없나..?ㅠㅠ 진짜 연참 사연 중 젤궁금 저 시기 잘겪어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제일 바라는 마음인데 될란지는 모르겠어요
후일담 올라왔으면ㅜㅜ
ㅇㄷ
ㅇㄷ
ㅇㄷ
딴거 다 떠나서 진심으로 준비한 선물에 저렇게 모진소리 하면, 남자가 상처가 클 수 밖에...
2:43 욕심으로 지팔자 복는다던 아빠 지는 일 안하네 ㅅㅂ 남잔데도 보면서 개빡치네
아빠가 지병이 있던 다른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
@@shinjames935 그럼 저런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내가 부모였으면 아파서라도 일못하면 자식한테 미안할거같은데
@@shinjames935 님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현실에서 사지 멀쩡하면서 나태함으로 일 안하고 와이프 돈타먹는 남편도 많습니다.
나이먹는다고 사람 안변해요. 젊을때 나태하면 나이 들어도 나태합니다.
지병이 있어 일을 못하는 것이라면 저런말을 하지 않았겠죠. 오히려 걱정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겠죠..
여자분 예쁜거 실화? 너무 청순하고 하얗다
서현진이랑 아이린 합쳐놓은것 같다..개이뻐ㅜㅜㅜ
ㅁㅊ ㅆㅇㅈ
해림이가 노출 연기를 시도했어요
고난과 역경은 지나간다. 지긋지긋한 가난이 일평생가는 경우는 드물다. 대학졸업하고 남편이랑 맞벌이하면, 그렇니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가난도 해결될거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가 않아. 그 남자 놓치면 그걸로 끝이야.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오히려 조금만 더 앞을 보고 버텼으면 좋겠다. 10년이 지나고 같은 침대에 누워서, ‘그때 기념일도 못챙기는게 너무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했잖아 ㅎㅎ’ 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고 있을거다. 다시 한번말하지만 고난과 역경은 지나가도 사람은 남아있다. 뭐가 더 중요한지 한번 더 생각하고, 또 다시 멍청한 선택은 하지 말길....
훗날 후회를 해도 오늘 없는 여유를 갑자기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하늘하늘 여유가 없는데 사랑이 사치라는말 동의해요. 그런데, 그런 내 상황을 알고도 날 사랑해주고 기꺼이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남친이 있는데, 자신의 상황과 자존심 때문에 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정말 그런 시람이 내 옆에 있다면 저는 포기하기보단 함께 하고 싶을 것 같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정말 최고의 말들이네요...
저런 사람 만나는것 자체가 큰 행운인듯...
멋진 말.....
연참 중에 이게 젤 좋아... 여주 남주 둘다 너무 예쁘고 잘생김 ㅠㅠ 내 최애 둘!!
여주 진짜 이쁘다ㅠㅠㅠㅠㅠ 내가 딱 좋아하는 수수한 얼굴 ,,, 너무 예쁘다 ㄹㅇ... 내용도 너무 공감되고 ㅠㅠ..
그쪽도 충분히 이쁘세요 ^^
신대리 본인 아니에요 아재
@@cho3354 ㅋㅋㅋㅋ
아~~~~ 영상끝나고 패널분들 얘기들어야 되는데ㅠㅜㅜㅜ
약이되고 살이되는 서장훈님 말씀 정확한 맥짚어주시는 곽정은님 현실에서 온 뜻밖의 사이다조언 한혜진님 ...
소이현+서현진 같음...아 존나 예뻐
쓰앵님 소이현+달샤벳 우희
이성경+아이린
서현진은 아니고..
이성경임
소이현 보이네요.
실제 사연을 재연하니까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네요.
아니 근데 끝에 한혜진 서장훈 곽정은 김숙 주우재 한마디씩하는 그부분도 영상에 포함시키면 안되나? 뭔가 정리가 안된느낌...ㅠㅠㅠㅠ 뭐라햇는지 넘 궁금
인정합니다
긍까요ㅠㅠ
와 진짜 저도 계속 그 생각했어요 ㅠㅠㅠㅠㅠ 패널분들 생각 궁금한데ㅠㅠ
공감 !
여주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 남 진짜...사연자님 꼭 성공하세요
26:23
여자애라고 안하고 싶겠냐,,... 연애라는게 서로가 서로한테 잘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건데..
남자친구 괜찮은친구네요 어리지만 속이깊은듯 이런친구 만나기싶지않은데
놓치지않았음해요
돈없을땐 연애하는건 사치 .. 상대방과 나를위해서
아무리 저런남자만나도 차버리는게 맞다 이말이죠?
그냥 너랑 사귀는게 싫은거 아닐까
썸네일에 홀려서 들어옴.....여주 진짜 개이쁘다......하얗고 청순하고 걍 예쁨ㅜㅜㅜㅜㅠㅠㅠㅠ
현실은 돈 없으면 친한친구 만나는것도 사치..
연애도 마찬가지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다고
돈 없을때는 남자친구,친구 누굴만나도 위축되고 부담되는게 현실임ㅠㅠ만나도 괜히 상대랑 비교하고 있는 내 자신, 괜스레 조급해지고.. 사람의 여유와 정신건강에는 생각보다 돈의 비중이 많이 차지한다는거, 특히나 대인관계도ㅠㅠ
요즘 장학금 잘나오긴 하지만 저런 상황이면 한계있긴함..
용돈 자체를 적게 받아서 비슷한 생활하는 대학생은 많음.
근데 그와중에 알바 뛰면서 부모님 생활비까지 드리면 ㄹㅇ 힘들듯
ㅇㅈ ㅠㅠ 나도 알바 세탕뛰고 그랬지만 생활비까지야..
난 알바 세탕 뛰면 그걸로 다 소고기 사처먹었음.. 애초에 알바 따위를 안 하는 애들이 태반인데 억울해서 집에 돈 보내고 그런 짓은 못하겠더라고..
넷탕은무리가???
@@박경미-k7x 넷탕뛰면 과로로뒤집니다
그냥 나만 아껴쓰면 되는게아니라 생활비보내야되니까 일을 줄일수도없고..,. 취직해서 어느정도 월급받아야지 그래도 좀 숨통트일텐데.. 아마 저런경우는 취직하면 더 고생길일듯
에휴ㅠ 저렇게 잘해주는 남자 놓치면 후회할텐데ㅠ 그래도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거 못하고 연애할때 돈 재면서 연애하면 ... ㅜㅜ 저 사람에게 연애는 아마도 사치가 아닐까 싶네요
와 모르겠어 여자배우도 예쁘고 남자배우도 잘 생기고 그냥 막장 드라마처럼 그냥 감상했어 그래서 고민이 뭐라고요?
댓글중 젤웃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찌 저 남자배우분 잘생기기도했지만 설레는 행동이나 역할 너무 잘하셔,, 순진한 남자같이 ㅜㅜ
진짜 여주 복받은거다 ,,,, 남자 책임감 있고 진심 멋있네
연참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다.. 돈이라는게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기도하지.. 두사람 절대 헤어지지 않았음 좋겠다 ❤
기댈곳이 오직 본인 뿐이었던 사람은 남한테 기대는게 쉽지 않아요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기대는 법을 몰라서 상대가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무겁거든요 결국 내가 기대길 바랬던 상대들도 무겁다고 도망가버리면 다 무너진 자리를 또 혼자 수습해야해요 그게 무서운거죠 저 남자분은 그런분은 아닌것같지만 저런 여자분 같은 연인을 가진 분들은 재촉말고 기대라는 말도 하지말고 그냥 기댈만한 사람으로 묵묵히 있어주는게 최고의 방법일거라 생각해요
잘배웠습니다 . 결국저는 말만하고 그런사람이 되어주진 못했네요. 많이 힘들었어요
그전에 혼자 끙끙앓다가 그냥 저를 버리고 떠나면요? 그냥 인연이 아닌거라고 단념해야하나요?
이 댓글보고 많이 생각했어요. 저도 남자친구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여자분은 누구한테 기대는 법을 모르는듯
지금 까지 자신이 기둥이였으니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 신경림의 시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이 프로그램 재연배우들 너무 이쁘고 잘생김....그냥 넋놓고 보게됨
낮에 데이트한다는 얘들보고 부아가 난다에 너무 맘이 아프네..고민녀가 정말 행복해졌음 좋겠다
둘이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ㅜㅜㅜ
남친 좋은사람 같은데,진짜 사랑한다면
지혜롭고 슬기롭게 키워감이 좋을것 같네요 사랑을,남친 지치고 지겨운 기역 남겨주지 말고 솔직하고 밝게
열심히 사는모습...힘내세요
너무아깝다ㅜ요즘 저런남자 흔하지않은뎅
아직어리니까 지금은힘들어듀 졸업후에 열심히일해서 자리잡으면될텐데 이건그저남이하는말이규 힘들어하는 주인공 안쓰러웡 ㅠㅠ
나 있자너
나도 있자너
전남친 생각나네요 정말 가난했는데 데이트비용의 80퍼이상을 제가내도 자존감만상해하고 열심히사는데도 힘든 환경을 원망하고 헤어지자그러고 그땐 제가 열심히 옆에서 도와주면 되겠지 싶었는데 힘든거였구나싶네요
말티즈 ㅋㄹㅋㄹㅋㄹ 응원합니다
@@말티즈-z4h 미띠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복차는 사람이네.. 왜 그런걸로 자존감상해하지
ㅋㅋㅋ 안도와줘도된뎈ㅋㅋㅋㄱ ㄱㄱ 빵터지고갑니다
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말티즈님 덕분에 빵 터지고 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실제분 진짜 개멋있다
쿨하게 헤어지는법도 알고
말 예쁘게할지알고
헤어지자말하는 여자를 잡을줄 알고
내가 여자면
절대 안놓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