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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자들이 우리 말의 어원을 찾을 수 없도록 혼돈의 강으로. 끌고가는 이유가 뭘까? 박사님께서 저 세상에서도 통탄하실듯,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 구분, 합용 병서와 각자 병서의 구분, 음성과 음운의 구분이 안 되고 있습니다.문자는 언어의 변화를 따라서 변합니다. 세종대왕이 살던 때와 지금의 국어가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 문자의 운용도 그에 따라 변화했다는 것도 알 것입니다.'ㅏ'의 가로획이 'ㅡ'가 되기 때문에 점으로 찍어야 한다면 먼저 점으로 쓰는 것을 실천하시고 한자를 쓸 때 획을 변형하거나 흘리지 말도 정자로 또박또박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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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 구분, 합용 병서와 각자 병서의 구분, 음성과 음운의 구분이 안 되고 있습니다.
문자는 언어의 변화를 따라서 변합니다. 세종대왕이 살던 때와 지금의 국어가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 문자의 운용도 그에 따라 변화했다는 것도 알 것입니다.
'ㅏ'의 가로획이 'ㅡ'가 되기 때문에 점으로 찍어야 한다면 먼저 점으로 쓰는 것을 실천하시고 한자를 쓸 때 획을 변형하거나 흘리지 말도 정자로 또박또박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