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천재일 수도..? (Isolo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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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ИгрыИгры

Комментарии • 428

  • @sodkd375
    @sodkd375 4 года назад +2

    개인적인 해석
    2:17집밖(사회)로 갈것인지 아니면 집에있을 건지 선택하는거 같고
    3:05쯤에 나오는 거대한 괴물같은것은 주인공이 사회에 가지고 있는 공포심,불안감을 표현한거 같고
    3:20는 집에만 있으니 핸드폰만 하다가 자는 시간까지 가버린 폐인 생활을 표현한거 같고
    3:50 모르겠음;;
    4:50낮과 밤을 상징하는 태양과 밤이 서로를 잡아먹는것은 폐인 생활로 인해 낮과 밤의 시간 개념이 사라진거 같고
    6:12인간의 식탐을 괴물로 표현한거 같고
    6:35모르겠음;;
    7:23이가 썩는다?
    7:48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왼쪽처럼 개가된다?
    8:23모르겠음;;
    8:53인터넷에서 막말하는거 같고
    9:20인간의 내면에는 비도덕적 괴물이 있다?
    9:34비도덕적 괴물의 힘이 강한 사람들이 지구를 망친다?
    확실히 거대한 괴물? 같은게 나오면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아여

    • @소라와
      @소라와 4 года назад

      3:50 왼쪽 빨간게보니 주인공의태아시절?같아요 자궁안에있는느낌. 탯줄도있고요 차라리 태어나지않았더라면..하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user-id4cq9xk5d
    @user-id4cq9xk5d 2 года назад

    4:24 약간 Factual conversation (dimensions of dialogue) 오마쥬한 느낌도 있네요

  • @queenspade4106
    @queenspade4106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첫번째 플레이 한것만 보고 조금 해석해보겠습니다.
    isolo:고립시키다/mus:잼,생쥐속(?)
    주인공이 외부와 단절되는것과 관련된 게임입니다. 저는 찰흙의 색이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붉은색이 주인공을 외부로 꺼집어내는 역할인것같아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붉은색이 자꾸 죽고 주인공은 고립되는게 보입니다. 이상한 얼굴 두개는 낮과 밤입니다.
    1. 1:15
    찰흙 사람,건물, 차 다뭉게졌는데 아파트 안에 생존자가 있는 박스가 나옴. 주인공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임.
    2. 1:21
    박스 밖의 모양은 태양임.
    하루일과를 보내고 잠들면 달이뜸.
    밑에 막대는 낮과 밤의 길이임.
    3. 2:15
    (꿈=무의식)
    잠든후 문을 막을지, 열지 선택하는 장면이 나옴. 동색은 무의식속 자신임. 문을막아서 단절함.
    4. 3:03
    가운데 녹색은 아까 잠이든 영혼털린 자신이고, 그 뒤에 있는 은색이 진짜 자신임. 깨어나고 해가 뜨니 폰만하고 나태하게 하루를 보냄.
    5. 3:36
    (꿈=무의식)
    빨간사람(외부)이 방 밖으 꺼내려고함. 하지만 끈을 자르고 방과 한몸이 되게 만듦. 외부와 더 단절됨
    6. 4:02
    깨어낫는데 막대가 파탄나버림. 막대는 앞에서 낮과 밤의 길이였음. 즉 낮과밤의 경계가 파괴된것.
    7. 4:08
    낮과밤의 경계가 사람으로 형상화됨. 그래서 해와 달이 한몸에 붙어서 서로 잡아먹으려함. 근데 둘이 비겼고 낮과밤 경계가 없는 새로운 얼굴이 생기게됨.5:02
    8. 5:14
    이제 주인공은 낮도 밤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지배받으며 살게됨. 그리고 통조림 식사를함.
    통조림은 붉은색(외부) 인데 음식과 결합하여 새의 형상과 창밖이 보임. 창밖으로 날아갈듯 했으나 죽여서 은색인 자기 자신이 식사해버림.
    9. 6:36
    동색은 무의식속의 자신, 은색은 외부인들인데 처음봤던무의식속 자신만 남겨두고 다 없애버림. 다 동색으로 변하고 사람 한명도 없음. 고립임
    10. 7:03
    치약을 입에짜넣고 칫솔질을안하고 삼켜버림.
    완전바보됨. 아까 벽속에서 외부로 빼내려한 빨간인간이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음.
    11. 7:38
    책을 보는데 문과 술을 선택하는데 술 선택하고 미쳐버림. 노트북글자도안보이고 빨간인간이 망가짐. 핸드폰에서 소리도 안들리고 메서지도 못봄. 망가져버림. 결국 붉은색(외부) 이 벗겨진 자기자신만 남음. 외부랑단절됨.
    12.9:32
    자기 내면의 세계가 나오고 망가짐.

  • @sions-doe
    @sions-doe 4 года назад

    느끼는대로 적어봄 (장문주의)
    0:35 가족의 의미가 사라짐 (나를 알아주지 못하므로 나에게 의미가 없어짐)
    0:46 내가 알던 사람들의 의미가 사라짐
    1:15 따라서 사회도 나에겐 의미가 사라짐, 그 어딘가에 있는 방 안에 내가 갇혀있음
    1:29 방 안에서의 나의 일과.
    2:20 내면세계. 세상과 소통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어볼지, 방어를 위해 굳게 걸어잠글지 선택
    3:25 상태가 악화되어 하루를 핸드폰만 하며 무의미하게 보냄
    3:48 트라우마로부터의 도피, 내면의 상처를 무시하기로 마음먹음
    4:15 해와 달이 내 몸에 붙음. 두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음.
    [ 1: 불규칙해지는 생활패턴. 침식되어가는 정신세계와 정상적으로 되돌리려는 자아의 싸움]
    [2: 몸은 사회적인 자아를 의미. 조울증이 나타남.]
    5:00 무감정증. 스스로를 포기하고 자기 심장을 떼내어(감정을 덜어내어) 남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함.
    5:13 점점 괴리가 심해지는 사회적 자아와 내면 자아.
    5:19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정신상태. 이를 극복해보고자 요리를 해보지만 해본 적이 있을리 없는 요리는 처참히 실패하고 긍정적으로 해석되지 못한다. 대개 많은 우울증 환자에게 '작은 것 부터 해내면 나아질 것이다'를 기대하고 요리를 권하지만 일반적인 망가짐의 정도를 넘어 섰기에 기대와는 달리 '나는 이런 간단한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머저리야.' 따위 등의 부정적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짐
    6:37 자신의 상태가 나빠짐에 따라 세상을 원망하기 시작
    7:10 이제는 양치질 같은 일상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낼 수 없다. 스스로를 자해한다.
    7:38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책이라도 읽어본다. 여전히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지만, 거기서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구멍을 찾는다. 소설 속 세계로 빠져들 수록 현실감은 희미해진다
    8:23 인터넷마저 더이상 마음의 안식을 주지 못한다. 혐오감이 넘쳐나고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 뿐이다.
    8:35 그런 사실에 점점 망가져가는 자아.
    8:40 무시했던 연락을 확인하자 나를 괴롭게 만드는 메시지들. 아마 대출문자나 안좋은 인간관계 등으로 예상.
    9:10 세상과 완전히 단절됨
    9:20 상처를 덜어냄 ( 현실을 부정함, 극단적인 선택? )
    9:30 나의 우주가 붕괴되었다
    11:04 굳게 닫힌 마음문을 열어보지만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됨
    12:45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고 평가하면 상처가 됨
    14:20 가면 뒤에 숨어 타인을 괴롭히는 방구석 여포의 추악한 벌레같은 삶.

  • @샤미즈-i1k
    @샤미즈-i1k 4 года назад +1

    8:53 읽씹

    • @GV-uf9dz
      @GV-uf9dz 4 года назад

      ㄹㅇ이네

  • @umierel7909
    @umierel7909 4 года назад

    1:24 이거 티비가 아니라 벙커 아님? 막 사람들이 녹아내리는 의문에 무언가 때문에 벙커에 숨었는데 자신도 그 무언가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녹아내리는 그런 스토리 인거 같은뎅

  • @소능민-q1k
    @소능민-q1k 4 года назад +706

    군대가기전의 심정을 표현한 게임입니다 지금 제 심정이네요 영상보다 울뻔했습니다

    • @강아지-m5z
      @강아지-m5z 4 года назад +27

      오빠 잘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

    • @서닝-z4z
      @서닝-z4z 4 года назад +18

      오빠 잘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 @user-je9ix5fp6b
      @user-je9ix5fp6b 4 года назад +21

      형님 잘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

    • @임용민-x1m
      @임용민-x1m 4 года назад

      충성

    • @용용-p2j
      @용용-p2j 4 года назад +1

      저런.....

  • @성현-d7g
    @성현-d7g 4 года назад

    나만 코로나바이러스 같나
    맨처음 사람한명이 녹으면 다 녹고 감염된 사람이 있는 건물이 녹는것
    집에 있거나 나가는거 선택지에 나가는거
    선택하면 문에게 맞는것
    3:44 나가고 싶은 마음과 나가면 안된다고 하는 마음이 싸우는 모습 결국 나가서 녹는 모습
    밥을 집에서 먹나 밖에서 먹나 선택하는 모습
    양치할 때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바이러스)를 칫솔로 죽이는 것
    집에서 핸드폰만 하면서 밤낮이 바뀌어 달과 해가 싸우는 모습
    메세지로 온 나가서 놀자는 연락을 씹고 집에 누워있는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
    술약속을 거절하고 나가는 모습
    건물에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사람을 찾아야 하는 모습 다른 사람을 누르면 감염자에 의해 녹는 모습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지못하고 지구가 죽는 모습

  • @재원김-g2i
    @재원김-g2i 4 года назад +2

    저의 개인적인 해석을 올려봅니다..
    처음에 사람들을 모두 묵사발이든 찰흙이든 어쨋든 결국 사람이 아닌 물질로 봅니다.
    이 게임은 계속해서 사람을 물질로 보는 표현 혹은 물질을 사람으로 보는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하지요
    이거의 예시로는 사람이 묵사발이 된다던가 치약이 사람같이 움직인다던가 음식들로 만들어진 기괴한 모양이 잠자리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며 플레이어는 별 선택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가장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선택인 문 막기 vs 열쇠로 문 열기에 맞닥뜨립니다
    문 막기를 고른 이후에는 물질이 사람처럼 보이는 치약을 그대로 두고 문 열기 후에는 치약을 뭉개버림으로써 이 물질과 생물의 착각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 열기가 바로 해피엔딩과 직결되는 것은 아닌게 결국 다른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되어(거미) 누군가(권력자)의 밑의 멍청이가
    되는 엔딩이라고 해석하기 때문에 사회화의 아이러니에 대해 제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탉님의 많은 플레이 가짓수가 없어 폰 사용은 정확히는 해석이 안되지만 이 역시 사회화의 관점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즉 사회화를 하지 않는 이른바 아웃사이더들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구를 뭉개버리는(즉 내가 세상을 왕따한다! 식) 비극에 가게 되고
    사회화를 억지로라도 세상을 따라가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인사이더들은 독창성이 사라진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해석이 가능한 부분 말고도 아예 불가능한 부분들이 맥거핀의 형태로도 좀 들어가 있는듯.. 싶네요
    그리고 태양과 달이 서로를 먹는 씬은 자신이 낮에 활동하는 것과 밤에 활동하는 것, 즉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내면의)의 갈등으로 생각했습니다.
    알아요 저도 이상한 해석인거.. 그래도 이 기괴한 영상 6번 돌려보면서 힘들게 쓴거니깐 욕만 하지 말아줘요 ㅠ

    • @sunju_3116
      @sunju_3116 4 года назад

      오나랑은또다르군

  • @2chahamsu956
    @2chahamsu956 4 года назад

    4:13 아니 년(year)을 의미 하는거 아님? 매달 아침이 길어지면 저녁이 짧아지고 저녁이 길어지면 아침이 짧아지잖아요 또 뒤장면은 거기에 갇혀사는 인간을 표현한것같고요(2:18처음에 자기자신을 방에서 가뒀으니깐) 아침음식은 간단한 통조림인데 동물의 입장에서의 사람을 표현한것 같고요.(먹방하시는 장면 6:28) 그런곳에 다음장면을 보시면 이해하시기 어려운 장면이 나올텐데 파란색들을 모두 죽였을때 stay tuned(계속 지켜봐)라는 도전과제가 나오는데요 계속지켜보는 것 과 무슨관련이 있을지 생각해본다면, 밥먹기를 눌렀을때 나온장면이니
    아마 전직군인이 아니였을지(?)
    하핫 나의 개소리에 홀려서 여기까지 보다니 한심하군 흠흠

  • @King-jp6vi
    @King-jp6vi 4 года назад +92

    제작자: 걍 대충 비벼 만들어서 던지면 자기들끼리 의미부여 하겠지?

  • @유뭉탱
    @유뭉탱 4 года назад

    6:14 ???내가 돈주고 뭘 산거지 지금?

  • @clearstar8675
    @clearstar8675 4 года назад

    주인공은 현재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입니다.
    술을 받아 마시는 부분이 있으므로 20대 초반으로 한정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 보면 주인공은 현재 청년으로서 제대로 평범한 생활을 할지, 아니면 일탈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둬버릴지, 자신표현할지 선택할 수도 있었고(문을 막거나, 자물쇠를 풀거나)
    부모에게서 독립을 할지, 부모에게 기생할지 선택하거나(붉은 줄을 자르거나, 캥거루족이 되거나)
    인스턴트로 대충 때우거나, 밖에서 식사할 수도(통조림)
    이를 제대로 닦거나, 닦지 않을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안 닦으니 업적명이 지옥행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거나, 친구들과 유흥을 즐길 수도 있고(컴퓨터 조작, 술 마시기), 혼자 게임을 할 수도 있죠.
    한 마디로 이 게임은 일상에서의 선택을 조금 기묘하게 꼬아놓은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제작자가 옳다고 정해놓은 선택을 했을 때 나오는게 굿엔딩
    수탉님이 1차로 보신게, 결국 자신을 해치는 엔딩
    2차가 자아비판에 빠진 주인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니 제목이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단어가 아니라 간단한 문장을 붙여놨단 느낌이네요.
    I solo must를 변형시켰다고 봐야할까요?

    • @clearstar8675
      @clearstar8675 4 года назад

      왠지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려는 분이 있으시면
      업적명을 잘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선택지를 고르다보면 업적이 뜨는데 게임을 공략하는데 필요해 보입니다.

  • @다인-m4h
    @다인-m4h 4 года назад

    3:47 나만 태아인줄 알음?

  • @1반오은아_5347
    @1반오은아_5347 4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가면 쓴 사람들이 사회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할때, 포괄적으로 본다면 해석은 약간 주인공이 히키코모리거나 대인 기피증이나 어떤 후유증에 걸린 것 같은데...
    초반에 보면 약간 짐작 할 수 있는거 같음...
    열쇠를 선택하는 것은 그래도 집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를 해볼까? 라는 의미 같고, 문에 대못을 박는 것은 아예 바깥 세상이랑 소통을 막겠다는 의미 같음
    가면쓴 사람들이 자꾸 주인공에게 뭐해라 저거해라 시키고 창문에서 총 쏘는 것도 자기 외에는 다 적처럼 보여서 그런 것 같고
    음식 먹을 때 깡통으로 이상한 짓 하는 거는 평범한 음식을 일부러 남들이 만든 자기 자신 상태처럼 기괴하게 만들어서 칼로 죽이거나 아님 자기와는 달리 잘 살라고 창문에다가 던져서 보내주는 것 같음.
    치약은 그냥 주인공이 치약을 자신이랑 동일시해서 칫솔로 뭉게지거나 삼키거나 둘중 고르는 것 같은데...
    핸드폰은 내가 무슨 말을 쳐서 보내든 그 가면쓴 상대방들이 내말을 다 씹고 결국엔 문자에서도 가면쓴 사람에게 상처를 받음.
    여기서 하루일과를 선택하는 것 중에서 핸드폰에 유독 집착하는 주인공을 본다면 히키코모리나 대인 기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는거같음
    책을 읽을 때 나오는 술은 주인공을 가상의 세계인 책 속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서 결국 술을 계속 마시면 책 속 자신 만의 세계에 빠져서 살아서 이블엔딩인가? 그런거 같은데..
    보면서 제작자분이 자신만의 경험? 아니면 자신의 현재 상황? 을 잘 나타내신 것 같았음...

  • @songi2001
    @songi2001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주인공이 가정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방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는 모습이나 창을 통해 건너편 사람들에게 총을 쏘는 폭력적인 성향,
    그리고 부모처럼 보이는 존재들이 술을 마시도록 강요하는 것,
    무엇보다도 자신을 붙잡던 탯줄같은 촉수들을 끊어내는 모습을 볼 때 주인공은 오래 전부터 부모들의 폭력을 받고 자란 것 같아요

  • @Koyopiano
    @Koyopiano 3 года назад

    내면의 욕망 나와의 싸움을 뜻하는 듯.
    또다른 내적 자아에게 잡아먹히느냐 마느냐 , 수동적인 삶과 능동적인 삶중 순간 어떤 선택을 할것이냐
    미디어의 세뇌로부터 굴복할것이냐 복종할것이냐,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겜진행은 그냥 생각없이 하게 되겠지만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개인의 무의식이 작동되면서 플레이어의 성향에따라 본능적으로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서 오픈엔딩이 되는 듯 나름 철학적인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인듯..

  • @거머시기뭐였더라
    @거머시기뭐였더라 4 года назад +1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문을 나무판자로 막는 거고 문을 다 열어서 까지 나갈라는 사람이 있는거고 격리중인 사람들은 집에서 독서나 공부 게임만하고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고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걸 표현한건가
    해석은 자유니까..

  • @광고제거기-g2n
    @광고제거기-g2n 4 года назад

    15:34

  • @밤새로이
    @밤새로이 4 года назад +327

    안녕허세요, 흔한 "잭스타우버"를 즐겁게 시청 하는 학생입니다. 간단한 해석입니다
    이번 isolomus 라는 게임을 보고 생각든 키워드는 "전쟁" 이러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키워드를 생각 하면서 해설과 봐주십시요^.^
    인트로 화면 : 마치 이글거리는 불이 생각 나지 않나요??
    0:33 이장면을 보고 사람이 녹아 내린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 높은 열로 사람이 녹아 내리는 것을 가정하겠습니다 )
    0:48 수많은 사람들이 위(0:33) 처럼 녹습니다
    1:01 건물 또한 녹아내리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1:21 건물과 함께 녹지 않을걸 보아 숨겨져있던
    대피 벙커 인듯 합니다
    1:25 이 바이러스 처럼 생긴건 해( 태양 ) 이라고 추정 할수 있습니다
    1:21~2:05 벙커안 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있는중 흔들리는 임팩트는 아직 밖은 전쟁중임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2:06 자는 행동에 해(태양) 대신 나온걸 보아
    달로 추정 할수 있습니다
    2:17 판자와 열쇠중 고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문을 막을것인지 아니면 열쇠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것인지 고르는 선택지로 보입니다
    3:01 첫날밤은 자지못하는것 같습니다 ( 검은 사람은 자신이라고 가장함* 자는 모습은 하지만 정신은 깨어있어 잠들지못함..나같아도 못잠)
    3:11~3:23 어제와 다르게 한번의 활동으로 잘시간이 온것을 보면 주인공(?)의 기운이 떨어져
    자는것 또는 시간의 경과를 모른체 지낸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3:36 혼자서 벙커에서 내적 갈등을 하는것 같습니다 ( 내적 : 벙커에 계속 남아있으라고 끌어당김, 주인공(?) : 밖을 보기 위해 나감)
    결국 주인공은 내적갈등을 이겨내고 밖을 살피려고 결정한 모습입니다
    4:00 다음날이 되었고 다른 선택지가 없는걸 보아 나갈려는거 같습니다
    4:12 해와 달이 싸우고 둘다 죽습니다
    (이걸보고 해석 할수 있는것은 핵 잔해와 낙진
    연기로 인해 해가 뜬건지 달이 뜬것이 알수 없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5:08 암울해진 자신에 갇혀서 벙커에 다시 들어온 모습입니다
    5:20 자신의 음식이 벌래(?)가 먹어버려서
    자신또한 그 벌래를 먹는 것같습니다
    (아마도 식량이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6:35 창문을 열어보니 초록색 군인이 집에 있는 사람들을 죽입니다 (빨간 사람은 자신이 아닐까 싶다, 복장도 그렇고 에초에 사람들이 아니고 감정들 아닐까 필요없는 감정은 놔두고 다 없애는것)
    6:53 -첵스초코에서맛있는우유가나옵니다-
    집에 있는 사람을 다 죽인것 같습니다 ( 흰색은 시체나 피가 아닐까 싶네요
    7:06 치약에서 에서 사람(세균) 나옵니다 .양치를 하지않자 이빨을 넘어서 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입에서 피(빨간 사람) 나오는것 이죠)
    7:43 책을 읽다 왠 동물 두마리가 나와 술을 마십니다 ( 책을 읽어도 암울한 주인공의 감정을 술잔을 받는 동물에 이입해 술을 마시는 상상하며 위로 받는것 같습니다)
    8:21 이제 컴퓨터 마저 사용이 안되거나 고장 나 버려서 시간때울것이 없어져서 슬퍼하는것 같습니다
    8:40 휴대폰의 입이 막힌것을 보아 필요가 없거나 소식이 안보는것 이라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이 열리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마지막 메시지를 보면 사람 모양입니다
    ( 메시지를 읽다가 소식을 준 누군가 죽었음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 이제 연락할 사람도 없다는 것이겠죠)
    9:11 결국 주인공(?)은 희망을 접는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1차 엔딩(이블 엔딩) : 결국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것 같습니다
    9:56 이때 열쇠를 선택하여 문을 열면 무언가(다른 생존자?)들이 친입하려 듭니다
    ( 밖의 절망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11:22 아무것도 안한체 시간을 보냅니다
    12:21 이번에는 양치를 하여 세균을 죽여 피가 안납니다
    12:44 창문 보기에서 빨간 사람을 쏘니 (흥민)
    군인이 벙커 안의 주인공(?) 을 쏩니다 (빨간 사람과 쥬인공은 같은 인물임을 알수있습니다)
    13:16 보이는것 처럼 죽이지않고 살려주는것 입니다
    13:29 책을 보다가 술을 마시지 않고 문으로 가는 것을보아 주인공(?)에게는 책은 전혀 도움이 되지않아 암울함에 잡아먹히는것 같습니다
    13:47 노트북은 동일 ( 아무것도 안누른다면 뭐가 달라지지 않을까싶다)
    14:15 이번에는 문자를 없애지않고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조금 이나마 위안이 되어 웃는(?) 표정을 하는것이죠
    2차 엔딩 (어글리 엔딩) : 자신같은 사람들(거미)이 수없이 많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쓰러져있는 걸보아 이미 포기하고나 죽은듯
    공식적인 해석이 아닌 저의 주관적 해석이기에보는데 참고하는것 까지만 좋을것 같습니다

    • @밤새로이
      @밤새로이 4 года назад +10

      1차 엔딩에 지구가 부셔지는듯한 모습은
      인류만이 아닌 전 지구촌 생물과 환경이 멸종 하여 더이상 지구가 아니게 된다는것이 아닐까요

    • @별다른기능없음
      @별다른기능없음 4 года назад +10

      레전드네

    • @명언충-p4x
      @명언충-p4x 4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잭 스타우버 좋아하는데ㅎㅎ

    • @luice2416
      @luice2416 4 года назад +4

      5:20 13:16
      저 생물은 아마 자신의 추함이 만들어낸 괴물이고 저걸 먹음으로써 자신의 인간성을 포기하거나 놔줌으로써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헤르미온느그레인-q4r
      @헤르미온느그레인-q4r 4 года назад +1

      ㅊ.천재다

  • @김기호-d3k
    @김기호-d3k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보고 느낀건 외부에서 오는 사회공포증, 대인관계에서 오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점토 인간이 하루에 해와 달로 심정변화에 앞으로 어떻게 받아들일지 머리로써 마음으로써 고민하는 것 같고 그에 따라 사회문제와 인간관계에 문제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선택에 따라 점토 인간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면 내면에 갇혀 외부 사람들을 혐오할지 아니면 한 단계 한발짝 더 나아가 또다른 큰장벽에 문제를 직면할지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미시적으로는 점토 인간이 또다른 사람을 혐오하고 트라우마 주었던 사람이 되는 거고, 거시적으로는 점토 인간 이외 점토 인간도 아까전 미시적 점토 인간처럼 하나하나 심정변화를 겪고 있고 혐오할 수록 점토 사회 전체적으로 병들어가는 것 같아요.
    어쩌면 혼자로써는 넘어갈 수 없는 큰장벽 일 수도 있겠어요.
    다른 면은 방안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바깥을 접하고 휘둘리는 현재 잠시 그것들을 덮고 진짜 바깥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보라는 메세지로 보이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기괴한 게임이네요..
    참 뭐랄까.. 꼭 추상적인 의미를 흉측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었나? 의미는 깊은 게임이었어요 ㅋㅋㅋ

  • @김홍기-h6z
    @김홍기-h6z 4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로 인해 망가진 우리 일상에 대한 내용인거 같네요
    처음 시작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하나씩 무너지고 평범한 도시 일상이 하나씩 무너지고
    주인공이 우울증으로 서서히 무너지는 장면이나 하루하루 집안에서 똑같은 일상만 반복하는 장면을 묘사한 장면도 있고
    집 밖으로 나갈지 아니면 스스로 격리할지 고민하는 장면이나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는 장면, 낮과 밤의 구분이 사라지고 서로 갉아먹는 장면같은걸 보면 코로나로 망가진 우리의 일상과 그로 인해 우울증으로 빠져드는 우리를 그린 내용인거 같아요

  • @Spbabovere
    @Spbabovere 4 года назад

    다른부분은 주먹구구식으로든 해석해라하믄 하겠는데..
    3:47 이건 뭐임??

  • @권가현-v6n
    @권가현-v6n 4 года назад +169

    Isolomus 여기서 mus가 라틴어로 쥐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여기서 나오는 사람을 실험쥐로 표현을 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내내 사람을 가둬놓고 관찰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처음에 다 죽는것도 실험 실패로 다 죽는 느낌이고 바이러스 같은게 떠다니는 것도 이런걸 암시하는게 아닐지 실험에 대한 부작용으로 눈 앞에 이상한게 나타나는 과정을 표현한게 아닐까... 처음에는 전쟁 후유증으로 모든게 망가지고 나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 그 시간에 기억이 묶여서 고립되고 사람이 미치는걸 보여주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작자의 의도를 정말 모르겠는 게임

  • @Naga69697
    @Naga69697 4 года назад +241

    4:10 여기가 가장 기괴한듯

    • @나영-u6b
      @나영-u6b 4 года назад +12

      순돌이다

    • @니야-h9u
      @니야-h9u 4 года назад +40

      @아이티비채널 니나봐라 발정났누

    • @우엉-n8k
      @우엉-n8k 4 года назад +13

      @아이티비채널 빠르게 신고~~

    • @qwertyu4259
      @qwertyu4259 4 года назад +6

      @아이티비채널 니도 참 먹고살기 힘들겠다 그치?

    • @닥터플레그
      @닥터플레그 4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그거잖아.. 호머심슨

  • @당산개화청담암전
    @당산개화청담암전 4 года назад

    2차세계대전 나치와 유대인을 상징
    초반 가족들과 사람들녹는거= 아우슈비츠에서 독가스로 죽는 유대인들을표현 홀로코스트
    건물 녹는거=게르니카
    문을 막는것= 나치의 침입을 막는 유대인
    열쇠로 문을여는것=유대인들을 끌고오려는 나치
    책이넘어가는것=안네의 일기를 표현

  • @user-ci4cs5uu2v
    @user-ci4cs5uu2v 4 года назад

    1:57 왠지 코로나 바이러스같이 생겼다ㅋㅋ
    4:44자기가 자기와 또다른 자신을..음..그러니깐 예를들어 사람들중에 자기자신을 비하하며 점점 피폐해지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저기도 자기자신을 스스로 좀먹고있는거 아닐까여...?
    음...9:13이건 사회와의 문을 자기스스로 닫아버린거 아닐까요?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싶지않다거나...그래서 자기 방에서 안나가고 핸드폰만 쳐다보며 사회와 자기를 분리시켜놓는다거낭.. 아니면?자기 감정을 뜻하는것일ㅈㅣ도 모르겠군여!..음..에라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생각하기를 포기해야겠써.......

  • @yutongihan
    @yutongihan 4 года назад

    인간의 삶에서 하는 선택 하나하나가 누군가를 짓뭉개는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자기를 폐쇄하든지 남과 교류를 하든지 등의 선택이 가능하고, 아파트에 있는 문제가 되는 하나(아마도 울증에 시달리는 자신)를 잘라낼지 그 주변을 다 죽일지, 자신의 본분(치약)을 다하고 장렬하게 최후를 맞거나 어긋난 길로 가 불편한 일을 만들거나, 침묵해야 할 때 메시지를 계속 보내 악을 키우든지 스스로의 메시지를 쌓고 스스로 잠식당하든지 등을 싹 모아 둔 것 같네요... 우울과 폭력성을 내재한 심리의 갈등을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모아둔 게 아닐까요

  • @termitthrowing4790
    @termitthrowing479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35 이닦고 밥먹는거 꼴받네 ㅋㅋㅋㅋㅋ

  • @FIXIE-cb2lb
    @FIXIE-cb2lb 4 года назад

    사회의 스트레스, 괴로움 등을 나타낸거 같은데요

  • @비밀rm-rf
    @비밀rm-rf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생각한 해석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줌
    일단 여기 2:34 이부분이 중요한데 이 초반부분이 나타내는 것은 다름이아니고
    이렇게 홀롤롤로로 하는 거임 그리고 또 이부분 4:34 여기가 또 바로 말하면 이러쿵저러쿵이라는 거임 참 이부분이 좀 심오함.... 그다음 8:23 여기가 또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생각함 왜냐면 이부분은 쿵쿵따리쿵따 이게 뭔소리냐면 쿵쿵따리쿵따따랑 비슷한 개념임 글고 또 여기 11:13 이제 거의 쿠쿠루삥뽕인데 또 이걸 보면 빵뽕인것 같기도 해서 이건 좀 헷갈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16:24 여기가 진짜 끝내줌 이거 혼자서 보면 좀 아이엠그루트일수도 있어서 조심하셈...
    요약: 홀롤롤로로 이러쿵저러쿵 쿵쿵따리쿵따 쿵쿵따리쿵따따 쿠쿠루삥뽕 빵뽕
    이걸 모르진 않겠지?
    ※추신: 혼자보면 약간 아이엠구르트일수도 있어서 조심하셈

  • @유폰-r4b
    @유폰-r4b 4 года назад +75

    그렇군요..제 생각에도 역시 그걸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 @uyhk4183
      @uyhk4183 4 года назад +10

      오.. 이게 맞는거 같아요

    • @김-v5n
      @김-v5n 4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동감 합니다..

    • @SUTAK-w3y
      @SUTAK-w3y 4 года назад +9

      아 하 그렇군요

    • @madkim7565
      @madkim7565 4 года назад +9

      역시...그런거였군요

    • @Poiuytrewqlkjhgfdsa-r5h
      @Poiuytrewqlkjhgfdsa-r5h 4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f2ut9cu9l
    @user-df2ut9cu9l 4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안 돌아가는 머리로 생각해보자면 처음에 사람들이 흘러내리는 것 그리고 건물들과 차가 뭉개지고 그 안에 상자에서 작은 사람이 나오죠 이건 요즘 1인가구가 많아진 것과 그러다보니 외롭고 사회성이 결여되있다? 그 안에서 열쇠로 문을 열고 사회로 나갈것이냐 판자로 더더욱 밖으로부터 가둘것이냐 그 이후에 촉수같은 게 밖에서 당기고 있는데 이건 사회로 나와야 한다는 의지를 무시하고 집 안에서 무너지는 걸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맨날 자다가 해와 달이 몇번 나오죠 그 다음은 둘이 대립하다가 먹히고요 이건 생활패턴을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방 안에서만 지내니까 생활패턴이 무너지고 결국 낮과 밤 아무것도 상관없게된다 그리고 그 다음 캔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 음식같은데 집에만 박혀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길이 없습니다 막 먹는 걸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또는 패스트푸드만 먹는다 그 다음 창문씬은 이웃끼리 서로 보기 싫어지게 된다 또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한다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치약장면은 첫 엔딩때는 빨갛게 죽어서 나오고 두번째에는 이빨에 발라집니다 이게 아마 처음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두번째는 약으로 치료가 되었다(둘의 다른점은 처음 엔딩은 문을 못으로 박아놨고 두번째는 열쇠로 열었죠 아마 사회와의 소통을 말하는 것이 아닐지 싶네요 책장면은 혼자 외로우니 책이라도 읽어보지만 외로움을 달래지 못하고 알코올 중독이 된다는 건 아닐지 노트북장면은 잘 모르겠어요 그 후에 자아를 잃어버린채? 좀 흑화가정을 거치고 마지막 가죽을 벗는 건 완전히 흑화한 인간과 그리고 지구가 퍼지는 건 1.전자기기의 과다사용과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지구가 멸망함 2.지구가 동그란 건 정상 저렇게 퍼지는 건 비정상 사람이 흑화함으로 지구가 비정상적으로 바뀔 것이다
    아이고 멍청한머리로 열심히 생각 해봤습니다ㅋㅎㅋㅎ힘드네유 아마 틀리겠지만
    +그리고 문자메세지 같은 걸 먹는 장면은 평소엔 억압하고 있었던 것이 인터넷상에서 풀림으로써 관심을 먹는다 관심을 원한다 이런게 아닐까영

  • @user-bo6ff7mv8c
    @user-bo6ff7mv8c 3 года назад

    하이릭스라는 느낌이 비슷한 게임도 있던데
    그것도 플레이 가능할까요?
    플레이 타임이 좀 길더라고요

  • @user-hj5vl1gm8z
    @user-hj5vl1gm8z 4 года назад +174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악플에 관련된 것 같네요. 나 자신과 상대방을 갉아 먹는 장면에서는 악플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 또한 갉아먹는걸로 해석이 되네요. (해와 달이 사람의 형태로 변한다는 것은 하루종일 핸드폰을 하고 세상과 단절된 주인공의 밤낮이 바뀌었다는 해석이 될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주인공은 처음에는 밥도 먹고 양치도 하며 생활을 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악플의 재미에 빠져 하루종일 폰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악몽은 죄책감 의미하는 것 같네요. 죄책감이 등을 잡았지만 그것을 잘라낸다는 것도 악플을 계속 달겠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하네요. 처음에 문을 굳게 막는다는 것은 핸드폰 중독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삶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3:05 초에는 주인공의 마음속 어두운 면이 주인공을 스스를 유혹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또한 주인공은 깡통을 칼로 상처를 냅니다. 나중에 애써 그 상처를 치유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시작한 악플은 이미 과장 되고 커져 벌이 되지만 결국 자신이 먹게 되죠. 거짓이 사실이 되기도 하는, 물타기와 병을 주고 약을 주는, 사람의 이중적인 모습과 주인공의 피폐해진 정신 상태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람을 쏴 죽이는 장면에서 굳이 총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악플이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특징을 살리는 것 같네요. 8:46 에 주인공은 입이 막힌채 핸드폰 속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게 되며, 입에 있는 테이프가 풀리자 파란 메세지를 삼키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쓴 악플을 아무리 지우고 삼켜도 결국 책임은 자기자신이며 그 피해는 되돌아간다는 뜻을 지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마지막 쯤에 가죽을 벗게 됩니다. 가죽은 익명을 뜻합니다. 하지만 결국 가죽을 벗게 됩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본모습이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 만의 세계(지구)를 만들고 파괴하게 됩니다.이는 익명이러는 가죽을 벗긴 후 보이는 주인공의 진실된 내면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익명 뒤에 숨은 악플러들의 비참하고 고립된 (isolated) 삶을 풍자한 것 같습니다.

    • @양수은-d5p
      @양수은-d5p 4 года назад +7

      당신이 만든 게임임이 틀림없다! 진실은 하나!

    • @kottackji
      @kottackji 4 года назад +9

      그냥 이게 맞다고 합시다

    • @구절초
      @구절초 4 года назад +8

      와.. 님이 악플관련 내용인 것같다하니까 진짜 그런것 같아요..

  • @esther83742
    @esther83742 4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 보고 이빨과 세균인줄 저 이빨들을 세균들이 파괴시키는게 아닐까요

  • @user-tekken55
    @user-tekken55 3 года назад

    이 게임은 주로 살인 강도 낙태 방화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있는것같습니다
    1. 첫장면에서 누구를 죽일지 플레이어가 선택할수있습니다.
    2. 그 바로 뒤 장면에선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한명을 죽이자마자 모든인물이 다 죽습니다 (한번 살인하니 살인에대해 무감각해져서 몇명이든 희생할수있다는의미인듯)
    3. 그이후 집과 차가 나오는데 다 부숩니다 ( 방화 또는 테러의 상징적의미 )
    4. 이후에 집설정과 본인의 행동의 선택지가나오는데 여기서 창문을 열자 슬라임이 밖을 탐색하는듯한 모션을 취합니다
    (범죄대상 물색)
    5. 판자와 못을 클릭하자 방문을 막아버립니다 ( 납치감금 )
    6. 그이후 못을 다박자 검은인물이 조종하는듯한 모션을 취합니다
    7. 다음장면에선 가위를 클릭하자 자궁같은게 나타나며 탯줄이 연결된 사람을 자르게 설정되어있습니다 (빨간인물을 죽일수있는지의문)
    8. 이후장면에선 샴쌍둥이를 의미하는듯한 머리가 두개달린 인물이나오는데 서로 먹이자 몸속에서 머리를 꺼내서 쓰는데
    샴쌍둥이를 두명에서 한명으로 즉 한명을 제거한뒤 머리하나로 만들고 온갖 성형을 했던 자료가있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살을 잘라서 얼굴에 보충한것을 표현했을 가능성이있습니다.
    9. 다음장면에선 통조림에 클릭을하면 점점 생명체가 나오는데 괴물이 완성된 이후 옆에 창문에 사람들이 구경하고있는데
    이는 생체실험 혹은 실험체를 다루는 사람들에 대해서 표현한것같고
    10. 저격총으로 사람을 죽이는행위를 하는 인물이 나오는데 아 귀찮아서 못쓰겠습니다
    11. 이후 술잔을 한잔두잔 기울이는데 의형제를 맺은것입니다 시벨~

  • @Challa07
    @Challa07 4 года назад +3

    세상이 망가져서 아파트 차들이 다 없어지고 인간들도 다 죽고 또 가족들이 다 죽어서 결국 방공호에 혼자남은 주인공이 일상을 하다가 자는데 꿈속으로 빨려들어가서 집도 아무도 못오게....? 막는거같구...저거 쟤료 든게 손모양이네 은근 디태일 ㅎㄷㄷ

  • @임진우-w3f
    @임진우-w3f 4 года назад +2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방에서 탈출을 하고 싶은 희망을 품으면 열쇠로 문을 열고 음식으로 만든 통조림 파리가 창문으로 나가게 하거나 저격총을 쏠 때 일반인이 아니라 방 안에서 폰만 하는 나 자신을 쏘는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거고, 만약 계속 탈출에 대한 두려움을 품는다면 못과 판자로 문을 잠구고 저격총으로 일반인을 죽이고 핸드폰으로만 바깥과 소통하는 부정적인 선택을 하는 거일 듯

  • @옹맘-p2l
    @옹맘-p2l 4 года наза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들이 사람의 인격 생성에 영향을 주는 듯한 게임...? 애초에 찰흙이라는 자체가 무언가를 만들 때 사용함. 처음 엔딩은 남을 거리낌 없이 죽이고 지구 마저 테러시키는 악랄한 evil을 만드는 엔딩이고 두번 째 엔딩은 남탓도 못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자기만의 작은 세계에 갇혀 사는 찌질이 같은 ugly 엔딩...? 같다고 생각함

  • @rorotheo5217
    @rorotheo5217 4 года назад +1

    초반부에 사람모습과 건물 차들이 녹아버린걸로 봐선 핵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멸망 모습같고 이후로 아포칼립스 시기의 생존자를 플레이 하시는것같아요..식사도 량이 점점 줄고 사람들과 말도못하는 쥔공은 해와 달같은 모습의 얼굴이 서로 뜯어먹는 모습이 정신적으로 파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메시지의..
    기냥 제 쌉소리였습니다..ㅎ

  • @캥거루이두근단단
    @캥거루이두근단단 4 года назад +273

    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병원에 가야할수도?

    • @밤새로이
      @밤새로이 4 года назад

      ㄹㅇ ㅋㅋ

    • @M7ZE-b3g
      @M7ZE-b3g 4 года назад +3

      ..... 저살짝 이해함.....

    • @민초극혐-k5q
      @민초극혐-k5q 4 года назад +1

      @@M7ZE-b3g 구라 ㄴ

    • @Happy-is3fp
      @Happy-is3fp 4 года назад +1

      @@M7ZE-b3g 그럼 뭔지 말해보렴.....

  • @ajxnsiwndow
    @ajxnsiwndow 4 года назад +2

    6:30 먹을게 더이상 없어서 벌레 먹는거고 그 다음 창문 클릭하고 총으로 죽이는데 초록색 총든 실루엣이 살짝 군인 같다고 생각함...그리고 그 군인들이 식량이 부족해져서 인구수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을 아파트같은 곳에 한명씩 세워 놓고 총으로 쏴 죽였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서 그 다음장면에 아파트 같은데
    흘러나오는 푸른색 점토? 가 다 피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레프1-j4p
    @레프1-j4p 4 года назад

    스토리 이해 쉬운데요? 똥나오기 전 제 머릿속이네요

  • @빵순이-i2w
    @빵순이-i2w 4 года назад +196

    알 수 있는 스토리가 좀 더 있었음 좋았겠다...제작자의 엉망진창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온 느낌. 블랙배경에다 점토를 이용하거나 사진을 자른 듯한 사물들은 되게 미학적이네요.. 약간 마라맛 팀버튼 스타일..?

    • @호에엥-w7v
      @호에엥-w7v 4 года назад +9

      마라맛 팀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마라맛 팀 버튼이네 비유 찰떡쓰...

    • @Wondae02
      @Wondae02 4 года назад +5

      잭 스타우버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 @user-of6ri9qw8m
    @user-of6ri9qw8m 4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단순한 클릭을 통해 자신이 할일을 정함
    그리고 열쇠와 갑판중에 선택하는 장면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꿈인거같음 처음이 선택한 갑판으로 무언가 나아갈것을 주인공이 막아내었음
    그리고 꿈에서 깨어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창은 점점 지지직거리기 시작했음
    꿈인지 알수없는곳에서는 해와 달이나옴 그 해와달은 자신의 다른 인격 (표정이 다름)
    그 하나의 인격을 강제로 없애버림 그러고 난 후 새로운 일상에서는 단순한 클릭이였던것과 달리
    세부적인 일상이 표현되었음 그리고 찌그러지는 지구로 마무리 이후 첫번째 엔딩
    두번째 삶에선 다른 선택을 했음 정해진 루트가아닌 다른루트를 이용했음= 다른 사람과 다른선택을 한사람을 어글리 라는 취급함
    이게임은 그저 그냥 인생을 표현한듯함 자신의 선택에따라서 자신의 관점과 자신의 취급이 정해지는것이 ㅇㅇ

  • @sihusia
    @sihusia 4 года назад

    인간의 이중성 혹은 타인이 보는 나, 내가 생각 하는 나 또는 내가 숨기고 있는 본능 욕구 욕망 새치의 혀 타인을 생각 할때 이면적인 마음 혹은 괴물 혹은 한 없이 나약한 작은 인간 그 또한 낮과밤 두개의 머리 서로를 뜯는 과정 이것 또한 이중적인 잣대 먹은쪽이 겉모습 먹힌쪽은 속마음 핸드폰을 보면 하루가 한번에 흐르는것 감정의 소비행태 끝없는 감정적노동이 육체적 노동보다 긴 시간을 차지하는것
    결론 : 내일 월요일 출근 시ㅂ...

  • @앵초-v7t
    @앵초-v7t 4 года назад

    심리적 불안감,망상증환자같아요 왜냐하면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지만 문을 막는 거라든가 외부로부터 거리를 두는듯한 모습이보였고 탯줄같은거는 잘라서 해방이됐지만 끝까지나가지못해서 녹아버리는 장면이 보였어요 그리고 나를 가둠으로 시간계념이 사라진? (해와달이 서로먹는장면)모습이 있었고요 그리고 창문에서 사람죽이는장면을 보면 망상증환자같아요 음식을 드래곤같은걸로 만들지않나 자신의 목젖을 빼내고 사람으로 나타나질않나 그리고 책에 나오는 걸 잘보면을 보면 뭔가 망상을 해서 등장인물들이 현실로 보이는가하면 글씨를 읽을수가 없어서 막눌르는걸 볼수있어요 그리고 메세지?하는 장면보면 사람형체가 입을 막는걸보면 말못할 상황이 있다던가
    그리고 두번째 루트는 열쇠를 다열음으로써 모든 잠금장치를 다해방함으로써 나갈려고는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나가기 싫은 감정같고 그로인해서 자신의 일상은 그냥 아무것고안하고 먹고 자고 싸로를 일상화를 하고 그리고 해와달 잘면을 보시면 해가 달을먹으면서는 이게뭔지모르고 치약같은걸보면 전에는 안하던 습관(양치)을 한다던지 총구같은걸보면 자신이 남을 죽이면 나에게도 총구가 돌려져온다는것도있고 어음..... 뭐야 뭔지를 모르겟네

  • @공공공-h9j
    @공공공-h9j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Isolomus란 제목이 I so lomus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Lomu는 marney의 마음 속에서만 풀 수 있는 미스터리라는데 marney는 계산과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대인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예의를 위한 불필요한 행동들이 결국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자학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 챕터에서 문을 판자로 막아 소통을 막는다던지, 소통을 위해 자물쇠를 풀면 여러 손에게 먹히는 것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죠. 일과 챕터 같은 경우에도 한 번 소통을 시작하면(=SNS) 다른 것은 하지도 못하고 하루를 보내버립니다. 해와 달이 서로의 얼굴을 먹는 것 또한 서로 다른 존재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일어나는 정신력 소모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주인공에게 있어서 소통=자학의 성질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소통을 해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창문에서 사람을 총으로 쏘는 챕터 같은 경우 빨간색을 죽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죽이면 건물에서 액체가 나오는 것으로 끝나지만 빨간색을 쏘면 플레이어에게도 총을 쏘는 것으로 보아 빨간색 인물은 소통을 하던 인물로 추정됩니다. 총을 쏘던 사람은 자신이 소통할 인물이 없어졌으니 곧 자학으로 이어진 것이구요.
    그렇다면 빨간색의 상징이 무슨 의미가 되느냐로 연결되는데요, 이 해석을 보시기 전 예의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는 없더라도 사람간의 소통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법으로 처벌 받지는 않죠. 그저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사람들끼리 약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의 없는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나쁜 평판이 오가서 결국 사회생활에 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이어서 빨간색 사물이 상징하는 바를 보면 소통과 소통을 피하는 것을 오가는 것으로 보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해야하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사회적 체면과 예의를 위한 것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술 챕터에서 사람을 마주하고 소통을 외면한 주인공이 문으로 가면 마치 먹히는 것과 같이 나가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치약 챕터 또한 치약이 사람이 된 것을 보아 사람과의 소통으로 보이고 목으로 넘기려 하면 소통에서의 불필요했던 것인 빨간색 예의만을 뱉어버립니다. 아니면 아주 얕게 이빨에서 맴돌게 칫솔로 뭉게버리죠. 실없는 소통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게임은 대인관계 속 겉치레 식 알맹이 없는 자학적 소통을 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이 마음 속에서 소통을 피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한 것 같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 @보행인
    @보행인 4 года назад

    재난 등으로 가족을 다 잃고 마음을 닫은 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미쳐가는 내면을 표현한거 같네요. 문을 닫는것과 여는 선택지의 경우에는 기존처럼 마음을 닫고 안주할(도전과제 참) 것 인지 아니면 용기를 내서 마음을 열어볼 것인지 선택하는 것 같은데 마음을 열었지만 결국 돌아온건 상처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태양과 달 모두 기괴하게 보이는건 하루하루가 모두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인공 눈에 비치는 세상을 표현한 것 같구요. 두 번째 잠에서 깰 때 태아와의 연결을 끊고 나아가는데 이 때 도전과제에 굿바이 아리아드네가 나옵니다. 아리아드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테세우스가 미궁에 들어갈때 추후에 결혼을 하자고 약속하고 길을 찾을 수 있는 실을 준 공주인데 나중에 테세우스와 함께 배를 타고가다가 쉬려고 들린 섬에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여튼 좀 끼워맞춰보면 여친이 있었는데 임신을 해서 낙태시켰다던가 아니면 임신한 여친를 두고 도망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달과 태양이 붙어서 서로 갉아먹는건 해와 달이 수도 없이 바뀌며 무의미하게 세월이 지나간걸 의미하는 것 같구요. 그러한 세월 속에 갇혀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이 묘사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밖으로 총을 쏘는 장면에서 제일 좌측 상단에 마지막은 주인공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배치상 제일 하단의 누군가를 죽이다가 마지막 즈음에야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이건 평소에 이 모든 불행이 전부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을 묘사한 것 같고 결국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 걸 표현한 것 같네요.
    식사할 때 통조림 괴물을 만드는 건 이미 정서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는걸 암시하는거 같고 밖으로 날아가는건 그래도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거나 행복해지고 싶다는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이고 칼로 죽이고 먹는건 다 헛된 망상이라고 스스로 자조하며 장난치던 음식을 그냥 먹어치우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독서를 하다가 술을 마시게 되는데 이 때 Das buch 라는 도전과제가 달성이 됩니다. 이는 독일어로 "책" 인데요...다스 부츠는 모 회사의 부츠모양 술잔이름도 있죠. 책이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과 연관지어서 공허한 마음을 술 및 술 친구들로 채우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치질의 경우에도 발랄(?)하게 이 위를 뛰노는 치약을 그냥 짓뭉개고 평범하게 양치질을 하느냐 아니면 삼키냐의 선택지인데 치약을 삼켰더니 "ticket to hell" 고전 과제가 달성됩니다. 그리고 붉은 인간형태를 내뱉는 걸로 봐선 생명을 내뱉는, 각혈을 묘사한게 아닐까 싶네요. 주인공은 스스로가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각혈하는 것을 보면서 곧 죽을 것을 예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트북 선택지는 뭔가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곧이어 괴물로 변하며 "kafkaesque nightmare" 도전과제가 달성됩니다. 카프카적 악몽 이라는 뜻인데 대충 부조리하고 절망스러운 악몽 대강 이런 의미입니다. 타프카적 이라는 말의 뜻은 간단하게 설명하기엔 힘든거 같고 추가로 검색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첫번째 evil 엔딩은 스스로 얼굴을 찢고 흑백의 괴인이 되면서 가슴 중심으로 빨려들어가고 지구를 으깨버립니다. 이건 결국 주인공이 겉으로나마 사회에 순응하던걸 다 벗어던지고 악해지면서 세계 전체를 증오하게되었다는 엔딩인 것 같고...2회차에 박스에 다리가 달려서 큰 상자 안에서 기어다니는 ugly ending의 경우에는 결국 사회의 부속품이 되어 벌레와 같은 삶을 살며, 주변의 다른 망가진 박스들과 같이 결국 비참하게 짓이겨져 죽을 운명임을 암시하는 거 같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mongoose030
    @mongoose030 4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좀비에 감염되서 본인의 자아를 잃어버리지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내용과 창문으로 보이는 여러좀비들을 죽이거나 생명체로 보이는것을 산채로 잡아먹는등의 내용을 표현한거같습니다...?
    해처럼 보이는 바이러스 두 얼굴간의 정체성 싸움. 문걸쇠를 여러가지로 잠궈놓아 침입이 어렵게 해놓은 아파트 등등으로 주인공이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같습니다

  • @루씨가
    @루씨가 4 года назад

    제 생각엔 세상이망한다 그리고 해와 달도 언젠가는 사라진다....그런 뜻아닐까용

  • @sunju_3116
    @sunju_3116 4 года назад +22

    0:50 남이하면 나도하는 모습. 건물도 .차도 유행따라.
    1:24 24시간 다를거 없는 챗바퀴 삶
    1:50 휴대폰에 빠져 하루를 허비하는 나태한우리
    2:28 누군가가잡아주는손?필요없어
    마음의 문을 닫는다.
    열쇠는 마음의문을연다?
    4:23 다시해는뜨고, 오전부터장착된 가면. 사회에서 이중적인 우리모습.속과겉이
    보고 말하고 다른. 5:00 그래서 마음이 텅
    책을읽고 다시 회식자리로 바뀌는거..썰전~이런?
    이런식으로 현대인의 찌들고.챗바퀴. 지친 삶.이중성.진실된지? 이런게아닌지..
    출근해야되서...여기까지만 씀

  • @pispe
    @pispe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주인공이 집에 고립되어서 점점 정신이 피폐해져가는 이야기 같은데 그러면 모든 게 설명되지 않나? 엔딩은 자살엔딩이나 집 밖으로 나가는 엔딩 같은게 있는 거 같은데

  • @Vichelll
    @Vichelll 4 года назад

    Hylics 생각나네여 수탉형 그거 플레이하는거 보고싶다

  • @공기-o5r
    @공기-o5r 4 года назад +2

    문에서 나온 팔이 잡아당기는 모습이나 폰의 말풍선을 얼굴이 씹는 것 보니까 사람에 대한 상처 때문에 사람과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자꾸 자기 몸을 잡아 뜯는 다던가 얼굴들이 서로 씹어먹는다 던가) 대인기피증 생겨서 집에서만 생활하다가 결국 세상 멸망하는 망상을 하게되는 그런 느낌?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탉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ㅜㅠㅠㅠ 목소리 너무 좋아

  • @선비-n7m
    @선비-n7m 4 года назад

    딱봗 그냥 사회보여주기식 예술표현 한거같은데 초반만봐도 폰하은 순간 시간 개빨리가고 문 나무로 막는걸봐서 사회랑 격리한다 뭐 그런거 같은데 이런 게임 특징이 제작자 본인이 사회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함

  • @7687qudgnl
    @7687qudgnl 4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 사람들 건물 차 녹아내리는데 주인공 든 네모박스만 무사한거 보면 지구 멸망하고 주인공 혼자 남아서 외로움에 미쳐가는 스토리 아닌가 싶음

  • @국구국-z1y
    @국구국-z1y 4 года назад

    제가볼땐 인간을 기피하며 홀로 살아가는 사람을 그린것같아요. 처음 가족에게 , 다음은 모든 사람들을 기피하기 시작하는듯 하고 ,나가는 문을 못박아 스스로를 가두고 , 낮과 밤이 섞일 정도로 생활패턴은 망가지고 창밖의 사람들도 마주하기 힘들고(창밖으로 총을 쏘는인형) , 노트북엔 눈을 팔 정도로 자신에게 (아무래도 나쁜) 하는말들로 눈을 팔정도로 고통받고 핸드폰으론 블라블라 업적이 뜨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가족의 잔소리같아 보여요. 결국엔 지구를 뭉게는 것 처럼 세상을 등지거나 어글리 엔딩처럼 자신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사는 것 같습니다.

  • @user-gn3nz9pb1z
    @user-gn3nz9pb1z 4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에게 자신의 옆사람(태양모습)사람에게 SNS로 고통받고 통수맞은 주인공이 세상을 없애고 싶은 감정에서 선택지가 있는거같음 막 뱉어내는 선택지에서는 속에서 끓고있는 감정이나 문으로 막거나 금고선택지에서는 스스로 만든 고립된 공간에서 나가는 스토리같음

  • @user-rc6kl7jt3r
    @user-rc6kl7jt3r 4 года назад +34

    현대인들의 타인과 단절된 삶에 대한 비판, 술자리에서 거절할수도 없이 술을 강요하는 상사, 식품 먹거리에 얽힌 잔혹한 사실들에 대해서, 겉으로 보기엔 친구같지만 사실은 서로를 물어뜯기 바쁜 사람들의 현실........ 등등 종합해보면
    탉님의 돈이 헛되이 쓰였음을 알 수 있어요

    • @ChOC0bANANa
      @ChOC0bANANa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ㅋㅋㅋ 결말이 어딘가 이상한데요 ㅋㅋㅋ

  • @skarlette6237
    @skarlette6237 4 года назад

    게임 제목은 'iso-lomus'.
    iso(=isolation)라는 접두사는 고립이란 뜻으로 남들과 단절된 것을 의미하죠.
    처음 장면, 아파트에 있던 조그만 상자가 주인공이 있는 장소(집)입니다.
    세상과 고립된 히키코모리의 삶을 사는 주인공은 자신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 건물들, 모든 사회를 지워버리죠. (처음에 모든것을 짓눌러 부수는 장면)
    그는 처음에는 자신만의 루틴을 짜 여러 활동을 하며 삶을 보냅니다.
    밤에 그는 꿈을 꾸는데, 문 앞에 서서 두 가지 옵션(문을 봉쇄하느냐. 여느냐) 이 주어집니다.
    그는 문을 판자로 막으며 세상과 더욱 단절하여 자신만의 집에 완전히 고립됐네요.
    그는 더욱 무기력해져 핸드폰만 보며 하루를 다 날려버립니다.
    자신의 이런 삶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이런 자신의 습관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고, 다시 고립된 일상에 융합됩니다.
    그 다음 장면은 그의 본성입니다. 그의 본성에 두 가지 머리가 생기는데, 두 머리는 해와 달입니다.
    해와 달은 이분법적인 선과 악을 의미하는데, 선과 악이 싸우긴 했지만 결론은 누구도 승리하지 않고 둘 다 주인공의 본성이었죠.
    일반 사람들 누구나 선과 악을 가지고 있죠. 그는 히키코모리일뿐 일반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가 음식처럼 맛있어 보여서 여기저기 찔러본 이야기들(통조림)은 파리처럼 여기저기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비약일 수는 있는데,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사람을 비난한 이야기가(포크로 찌른 통조림. 그 통조림은 사람 모양을 함) 여기저기 퍼져있다는 의미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처럼 보이던 그 소문을 그도 먹어버렸죠(인터넷상에서 소문에 동참함).
    사람이 없는 건물 처럼 보였던 장소도 알고보니 모두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는 손가락으로 한명 한명 저격합니다. (인터넷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루머를 퍼트림 )
    그의 입안에서는 다른 사람이 오르내렸고(다른 사람에 대한 루머나 악플을 쓰거나 글을 퍼감), 그 대상자는 피 범벅이 된채 시체가 됩니다. (그 루머에 의해서 죽음)
    그 루머는 계속 여러 매체를 통해 번져갔습니다(잡지, 사람들이 술 마시며 입방아, 컴퓨터)
    마지막 핸드폰을 보면, 그는 현실에서는 입을 막은 히키코모리였지만, 모바일상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만들고 떠들어댔죠.
    인터넷상에서 활개를 치는 그는 현실에서는 더욱 단절돼 갔습니다.
    일반 사람처럼 보였던 그는 사실 악(evil) 그 자체였죠 ...
    그냥 저만의 추측성 글이니 대충 읽으셔도 됩니다^__^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쓰려니까 너무 어렵네요ㅠ

    • @skarlette6237
      @skarlette6237 4 года назад

      첫번쨰 엔딩만 일단 쓴겁니다! 하나 쓰는데도 오래걸리네요ㅠ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года назад

    아주 아기 때 비디오로 보던 클레이 애니메이션같다

  • @Moon996
    @Moon996 4 года назад

    3900년 태양이 지구와 가까워져서 지구가 굳어서 인류는 멸망하고 지구는 산산 조각이 낫고 그자리를 태양이 차지 하였다 그리고 태양도 수명이 다되서 굳어지고 생명이 살수있게되었다 행성이름:어둠의 찰흙 그곳에서는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났다 바로 찰흙호머시우스 였다 뇌는 인간보다 60배 크다
    그리고 찰흙들은 (굳을수가 없다)죽을수가없다 왜냐하면 모든게 거의 어둡기때문이다 그리고 찰흙호머시우스는 점점 진화해가면서 번식해간다 그리고 찰흙호머시우스는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수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곳에도 행복함이 존재한다

  • @chellymaru
    @chellymaru 4 года назад

    지구에 문제가 생겨 가족이 죽고 세상 사람들이 죽고 건물과 자동차가 녹았네요 벙커? 주인공이 살았고 그 안에서 식 생활을 하는중 해가 지나고 달이 지나고 결국 둘이 충돌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구의 주인이 생겨나죠(외계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모든게 태어났네요 새로운 것들은 전자기계나 보는것 들은것 모두 사용할 수없게 만들었네요 정보를 위해 물 고문도 한거같구요 결국 새로운 주인(외계인) 지구에 적응한거같네요

  • @강희준-l3f
    @강희준-l3f 4 года назад +2

    초반 4인으로 인해 어떠한 전염병이 생기고 이후 여러 사람들이 급격하게 감염되면서 좀비 바이러스 같은난폭한 성격이 되어버렸고 나무판자와 열쇠는 현재 모든곳이 바이러스 로인해 집안에서 안전히있든가 열쇠로 문을열어서 나가든가 이후 바이러스에 때문에 식인,폭력,돌연변이 등 일어나는 상황을 만든게아닐까요?

    • @강희준-l3f
      @강희준-l3f 4 года назад

      이모든건 저의 극 개인적인 해석이니 그냥 흘려들어주세요

  • @나비뽀뻿따우
    @나비뽀뻿따우 4 года назад

    무슨 게임인지 이해하려고 햇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그냥 포기할게요

  • @manew9361
    @manew9361 4 года назад

    예술가이자 음악가 Serge Bulat의 클레이 애니메이션과 음악으로 게임을 만들고,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를 불러오는 것을 보여줌. 잠겨있는 자물쇠, 태양과 달(빛과 어둠) 어느 것이 집어 삼킬까?, 잠에 들면 침대 밑으로 내려가며 악몽으로 나타내는 등등 인간의 심리, 본성 등을 표현하고 고려해서 자신의 루틴대로 선택을 해보거나, 호기심에 이것저것 선택해보거나 하는 것으로 멀티 엔딩이 나오도록 설계한 게임. 예술가가 만들어 놓은 작품으로 악플러가 표현되거나, 마음을 닫고 사람 사람이 표현되거나 해석하기 나름인 부분. 이라고 저의 상상이 해석합니다.......ㅋ 기승전 상상

  • @최정혜-n6t
    @최정혜-n6t 4 года назад

    아 대충 뭔 내용인지 알겠다 일단 달이랑 해가 파란 덩치큰 남한테 합체되서 샴쌍둥이가 되고 서로를 먹는 행동은 약간 엄마 뱃속에서(한 몸) 쌍둥이가 서로를 흡수하는? 그런 행동 같아보임 왜냐면 극극초반에 침대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사람이 두번째 밤에서 침대 뒤에 어떤 빨간색 사람한테 흡수되려고 하고 그러잖아요? 그게 이제 막 두 쌍둥이가 막 흡수하고 막 그러는 .. 거 같은데 아마도 일과를 계속해서 보내는 사람은 엄마인거죠 근데 아까 해랑 달이 서로를 먹다가 결국 둘다 사라지잖아요 결국 죽었다(유산)는 얘기가 되고 그것 때문에 아님 임신 우울증 때문에 일과를 보내는 사람이 우울해서 일상 풍경을 기괴하게 보는 것 같아요 초반에 가족들 모습은 가족들을 동경해서 아이를 가지려고 했다는.. 그래서 임신을 했는데? 초반엔 쌍둥이였다가 ..에 머.. 아닌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 @juhyeonyu
    @juhyeonyu 3 года назад

    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미친놈입니다

  • @RYUJIN-MUMI
    @RYUJIN-MUMI 4 года назад

    하루하루의 무기력함을 표현한거 같은데

  • @JeeminHwang-f5i
    @JeeminHwang-f5i 4 года назад +1

    저기 죄송한데 이거 그냥 찰흙을 갖고 노는 게임인..가요?

  • @yangisgood
    @yangisgood 4 года назад +4

    영상보고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인간사회를 이렇게 심오하게 표현한 게임은 첨인것 같습니다
    게임을 제작한 분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 @성이름-h7n8c
    @성이름-h7n8c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그 사람들이 원형으로 빠져서 대장을 거쳐 똥이 되는 그 게임보다 더 이해 안돼

  • @-mang2675
    @-mang2675 3 года назад

    이거....자연의 섭리..사회생활....뭐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봤을 때는 처음에 나온 밥 음식 책 핸드폰 보는 것 그런 것들을 다 사람이 이 살면서 하는 것 드리고 거기서 보는 문을 열고 나 닫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고(?) 제가 봤을 때는 핸드폰만 보고 바로 잠이 들었던 것은 미디어 중독 이 아닐까요 걔다가 사람이 빨간색 끈을 붙어 있었을 때 어떤 빨간색 아기 태아가 있었는데 그 줄을 끈코 가다가 흑이 되는 것은 태어나고 죽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술 마시는 것도...

  • @MinK-x9o
    @MinK-x9o 3 года назад

    ..뇌
    ..몸속
    구강
    등.. 인체에서
    명령하는 세 포
    죽이는 세 포
    먹이는 세 포
    뭐.. 그론거아님?
    그게아니면
    뇌에서 명령하다 실수로 세포나 바이러스
    그런걸로 어찌못하니까
    어떠한 무언가가 잡아먹고 버리고
    그런걸수도..?

  • @다설호
    @다설호 4 года назад

    세상이 자신에게 적대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의 관점을 체험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니면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사람의 관점이라던가요.
    구체적이지 못하고 흐물흐물한 세상의 모습과 여러 행동들의 결과에서 괴물이 탄생한 걸 봤을 때 세상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세상으로부터 시선을 돌린 것 같았어요.
    그리고 거대한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이 문을 막거나 열거나 책을 보는 등 행동하는데 거대한 사람은 현실의 자신 안쪽의 사람은 내면의 자신 같네요. 현실의 자신이 한 행동을 내면의 자신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는가를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에이 모르겠다. 이런저런 생각은 나는데 맞을 것 같지도 않고.... 이상, 이 게임 보고 느낀 점이었습니다.

  • @밥에다물말아먹기
    @밥에다물말아먹기 4 года назад

    여러분들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혹시 수탉님 크라이오브피어 하셨나요...? 플레이영상 보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ㅠㅠㅠ

  • @ooooo_5ri
    @ooooo_5ri 4 года назад

    내 눈엔 클레이 장인이 이거 아니야 와장창 저거 아니야 와장창 이런 걸로 밖에 안보여

  • @hk416_mod3
    @hk416_mod3 4 года назад +208

    이 게임을 이해하면 그 사람이 더 무서울듯........

  • @레카-h3g
    @레카-h3g 4 года назад +1

    어느 불길한 날.
    한 가족이 정체불명의 이유로 사망한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전 세계의 사람이 정체불명의 이유로 사망하고 결국 전세계의 도시가 망하게 된다. 그리고 한 건물에 있던 한 사람만이 생존하게 된다. 그렇게 그 남자는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잘 버텼으나 후에 가면 갈수록 점점 폐쇠적으로 변해 하루동안 계속 폰만 보면서 지내는등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정신에 이상이 생겨 벙커가 마치 누군가의 몸속에 있는 느낌이 들고 책의 소설내용의 주인공이 되어 술에 취하는 느낌을 듣고 아무도 받지 않는 메제시를 누군가 먹는다는 환각을 보는 등의 정신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그렇게 벙커 내 생존자마저 죽어버렸고 지구는 완전히 멸망하였다. (첫번째 엔딩)
    주인공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개방적으로 나서려고 했으나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결국 (전 엔딩처럼)정신적으로 심한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물체들이 살아 움직이는등 환각을 보게되고 결국 벙커도 안전해지지 않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괴물로 변해버렸고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미 그들은 방공호 통째로 옮겨져 다른 생명체의 실험에 쓰이고 있었다.(두번째 엔딩)
    라고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 @asdf1288
    @asdf1288 4 года назад

    오, 경주빵이여. 사탄의 버림받은 자식. 파멸의 갈색 축복. 그대의 사악함이 또 다른 파멸을 낳았도다. 복수를 해야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대 경주빵을 두려워하는 인간일 뿐이로다.

  • @짓밟기
    @짓밟기 4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같이 생긴 태양이랑 돌덩이 같이 생긴 달은 신 같은 존재인 것 같고... 사람들은 그 존재들에 의해서 죽을까봐 무서워서 집밖에 못나가서 고립되고... 걍 신이 세상을 지배하고 지들 맘대로 조종하고 있다?

  • @앙금리
    @앙금리 4 года назад +31

    수탉님이 하시는거..,,보고싶어요.,,.ㅠㅅㅠ존버2일차

    • @그저대학생
      @그저대학생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존버 탑니다ㅠㅠㅠ

    • @kk-xoxo
      @kk-xoxo 4 года назад +2

      수탉님 이은도 하셨어요! 녹화는 안하셔서 유튜브엔 없지만 아프리카 가시면 보실수 있어요

    • @앙금리
      @앙금리 4 года назад

      @@kk-xoxo 아 녹화를 안하셨구나 ㅠㅠ 감사합니다!❤️

    • @보리-n6u
      @보리-n6u 4 года назад +3

      @@앙금리 이은도의 저주 1월 16일, 2월 5일, 2월 6일, 2월 7일 다시보기 보시면 있어요 !!

    • @앙금리
      @앙금리 4 года назад +1

      @@보리-n6u ㅎㄹ천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iyfemhoma6212
    @siyfemhoma6212 4 года назад

    꼭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 어쩌면 우리가 이해를 해야만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건 아닐까?

  • @블랙-l1z
    @블랙-l1z 4 года назад

    해석을하자면요
    가족이다죽어서교육을못받은아이을표현한거입니담(?)

  • @inyo715
    @inyo715 4 года назад

    12:52 Why so serious?

  • @승환-w9m
    @승환-w9m 4 года назад +24

    지나가던 탐정입니다 그대로 지나가겠습니다

  • @Collaintp
    @Collaintp 4 года назад +66

    게임영상보면 진짜 괴기함 느낌 ......

  • @amb6676
    @amb6676 4 года назад

    역시 하일릭스 개발자야
    미친 소리로 가득차 있어

    • @kimgyulgamgyul
      @kimgyulgamgyul 2 года назад

      같은 제작자 아닌데요

    • @amb6676
      @amb6676 2 года назад

      @@kimgyulgamgyul

  • @재형이-d2j
    @재형이-d2j 3 года назад +1

    이런건 그림이나 조각 감상하듯 일일이 분석하고 따져보기보단 분위기를 느껴보고 감상하는식으로 즐기는게 나을듯

  • @어느날2
    @어느날2 4 года назад

    바이러스로 자가격리중 하지만 감염자는 다죽인다
    그리고 기걔한장면은 환상이고 이것을이용해서 주인공을 조종한다
    녹는것은 종살 이다 그리고 건물이녹는것은 이미 주민이 다죽은것을암시함 문은 자가경리 사람안방 바이러스등이있다
    이것을막기위해 플래이 하는것 이다
    잠고로 개인적인 색각임

  • @godftbg
    @godftbg 4 года назад +1

    형3년전에 했던 부기맨 가자

  • @godftbg
    @godftbg 4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난 수탉님 무편집 영상이 제일 좋아

  • @Jdutls
    @Jdutls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즐거운 수탉 영상 ^^

  • @ER-me2zl
    @ER-me2zl 4 года назад

    저거 그게임생각나요 더그로우인가? 하는게임 무슨점토같은 생명체들끼리 뭐어떻게 해서 진화도 하지만 실패도하는 그게임이 생각나네요

  • @DailyLifeWoongDang
    @DailyLifeWoongDang 4 года назад

    ♤수탉의 댓글고정
    15:35

  • @user-fy7dt6ps5q
    @user-fy7dt6ps5q 4 года назад

    내용이 정말감동적이네요 ㅠㅠ..

  • @LHJ-h7l
    @LHJ-h7l 4 года назад

    핵전쟁 나고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에 끔찍한 꿈을 표현하고 싶었나

  • @minseokang5547
    @minseokang5547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웬만한 공포 고어 잘 보고 거북하단 느낌 안 드는데 이건 ㄹㅇ 밥 먹으면서 보다가 속 울렁거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