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감으로 비유하신 부분을 보며 진정 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곱씹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만큼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도 제시하고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해보며 자신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맘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을 즐기는 학생들 모습이 눈물이 날정도로 부럽네요!
4:07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도 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가 합의 한 제도와 원칙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 교육이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장이 학교라는 곳이다. 스스로 말하네. 핸드폰 중독이라고. 중독을 알았으면 고치고 공부해라. 졸업하고 사회나가면 너의 지금의 그 당찬 의견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아마도 너가 지금 얘기하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을 평생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PD수첩]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 - 2024년 11월 5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xXia3zM0ATo/mqdefault.jpg)
교장 선생님의 학교 및 학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히 깊은 점을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꿈인데, 내가 이 학생들로부터 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불안함과 스스로의 게으름에 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소중한 귀감을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도 다 같이 참여할수 있는 권한을 주니까 좋다 학교 학생 선생님 학부모 대단하시다
흥미롭고 생기넘치는 학교네요!
지금의 아이들에 맞는 방식의 교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학생들을 감으로 비유하신 부분을 보며 진정 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곱씹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만큼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도 제시하고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해보며 자신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맘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을 즐기는 학생들 모습이 눈물이 날정도로 부럽네요!
한국 최고의 중학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아이들이 똑똑하네요
애들 하나 하나가 다 어른스럽다
와...
4:07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도 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가 합의 한 제도와 원칙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 교육이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장이 학교라는 곳이다.
스스로 말하네. 핸드폰 중독이라고.
중독을 알았으면 고치고 공부해라.
졸업하고 사회나가면 너의 지금의 그 당찬 의견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아마도 너가 지금 얘기하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을 평생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