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SK家 비운의 황태자 최윤원 회장의 숨겨진 가족史와 제 2의 정주영으로 불렸던 최종건 창업 회장의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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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1. 제 2의 정주영으로 불렸던 최종건 창업 회장의 성공스토리
2. 50세에 지병으로 타계한 최윤원 회장의 기구한 운명
3. 창업 회장의 장남이었지만 실권 없는 직함으로 일관
4. 가족간 우애에 앞장서고 SK가문의 화목 이끌어
#최윤원 #최태원 #SK
안녕하세요 홍성추입니다. 오늘은 일반 국민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비운의 황태자 최윤원 회장에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윤원 회장은 SK그룹 창업 회장인 최종건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그룹 승계나 그룹 경영에 깊숙하게 관여하지 못하고 비교적 이른 나이인 50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한 비운의 재벌가 장남입니다. 비록 재계에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SK그룹이 가족간 분쟁을 겪지 않고 오늘의 대 그룹을 만드는데 일조했음은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1998년 8월 SK그룹 최종현 회장이 긴 투병 끝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최 회장이 사망 함으로써 재계의 시선은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습니다.최종현 회장이 타계하고 곧 ‘패밀리 5인방’이 모여 가족회의를 열게 됩니다.패밀리 5인방은 최종현 회장의 형인 최종건 창업 회장의 3아들과 최종현 회장의 두 아들입니다. 여기서 가장 맏형은 최종건 회장의 장남인 최윤원 SK케미칼 회장이었습니다. 이때 최윤원 회장은 최종현 회장의 장남인 당시 SK부사장인 최태원 회장에게 경영권을 승계할 수 있도록 주도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윤원 회장이 이상한 마음을 먹고 경영권에 관심을 가졌다면 다른 그룹과 마찬가지로 가족간 분란으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물론 최윤원 회장의 동생인 최신원 SK넥트웍스 회장도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이 두 형제는 모두 최태원 회장보다 나이가 위인 사촌형입니다. SK가문 적통의 형들이 모두 사촌 동생인 최태원 회장의 그룹 경영권을 인정함으로써 SK그룹은 최종현 회장에 이어 안정적인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됩니다.최태원 회장에게 그룹 경영권을 내준 이들 형제들은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토로한 적이 없습니다.최태원 회장은 부친이 이룩한 토대위에 나중에 하이닉스를 인수하는 등 그룹을 국내 재계 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성장시킵니다. 다른 그룹은 2세 형제들간에도 경영권을 놓고 분란을 일으키는데 SK그룹은 사촌간에도 분쟁없이 경영권 승계가 이어지는 등 승승장구하는 것입니다.SK그룹을 이렇게 대 그룹으로 만든 사람은 최종현 회장이라는데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그러나 그 토대를 만들고 최종현 회장을 경영인으로 만든 사람은 그의 형인 최종건 회장입니다. 최종건 회장은 48세의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별세하고 맙니다.많은 경영사학자들은 최종건 회장이 천수를 누렸다면 제2의 정주영 회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최종건 회장은 수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젊었을 때는 한주먹을 할 정도로 성격도 활달했고 보스 기질도 강했다고 합니다.그는 남다른 추진력과 승부 근성으로 재계의 ‘불도저’라는 별칭이 따라다녔습니다. 정주영 회장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강한 뚝심을 자랑했다고 했습니다.그는 1944년 경성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당시 일본인이 운영하던 선경직물에 견습기사로 취직하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합니다.현재의 SK넥트웍스의 전신인 선경직물은 1930년대 일본인이 조선에서 만주일대를 대상으로 직물을 수출하던 선만주단(鮮滿綢緞)과 경도직물(京都織物)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였습니다. 선만주단의 ‘선’자와 경도직물의 ‘경’자를 따서 선경(鮮京)이라고 지은 것입니다.최종건 회장은 해방후 한국인들이 관리인이 된 선경직물에서 생산부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그 후 6,25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선경직물을 인수해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선경직물을 인수한 그는 집념과 열정으로 기업을 키워나갔습니다.그가 열심히 사업을 한다는 말은 박정희 대통령의 귀에 들어갔고 박 대통령은 직접 수원공장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섬유업을 하면서 석유산업이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석유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동생인 최종현 회장을 미국으로 유학시켜 석유산업을 공부하게 한 것은 많은 시사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최종건 회장은 1973년 1월 워커힐 호텔을 정부로부터 인수받아 당당하게 재벌 반열에 올랐음을 대내외에 과시했지만 그해 11월 폐암으로 타계하고 맙니다.이때 장남인 최윤원 회장은 미국 유학중이었고 차남인 최신원 회장은 해병대 병사로 병역 복무중이었습니다. 막내인 최창원 회장은 어린 학생이었습니다. 최종건 회장은 그 후의 뒷일은 동생인 최종현 회장에게 맡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선경그룹 경영을 맡은 최종현 회장은 SK의 전신인 유공을 인수함으로써 형의 숙원사업이었던 석유업에 진출했는가하면 텔레콤을 인수해 정보통신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그룹을 메이저그룹으로 도약시킵니다. ‘선경’이라는 이름도 영자 이니셜을 따서 ‘SK’그룹으로 개명하는 등 그룹 이미지에도 대 변신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최종현 회장은 평소 ‘자신은 아들이 5명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조카들을 잘 돌봐주었던 것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부친이 별세하고 미국의 엘론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최윤원 회장은 1978년 SK인더스트리 부장으로 입사하면서 경영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인더스트리는 선경직물의 전신이라 부친이 세운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나중에 SK케미칼이 됩니다. 이 케미칼을 현재 운영하는 사람은 최윤원 회장의 막내동생인 최창원 회장입니다, 최윤원 회장은 인더스트리에서 이사 전무,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작고하기 직전에는 케미칼 회장으로 있었습니다. 부장부터 회장까지 승진하며 기업 경영에 나선 것처럼 비쳐졌지만 사실상 직접 경영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숙부인 최종현 회장의 생전에는 전문 경영인이 이 회사를 경영했고 최종현 회장이 타계한 뒤에는 동생인 최창원 회장이 경영에 직접 나서서 명목상만 회장으로 있었습니다. 케미칼의 주식 등도 거의 없어 경영을 할 형편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선 창업 회장의 장남이지만 아무 실권이 없는 명목상 회장이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비운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윤원 회장 역시 부친과 마찬가지로 젊은 나이인 50세를 일기로 영면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1년여 투병생활을 하다 2000년 사망했습니다. 최윤원 회장이 사망하고 SK그룹의 맏형 역할은 그의 동생인 최신원 회장이 맡았습니다.최신원 회장 역시 가족간의 우애와 합심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최태원 회장이 교도소에 있을 때나 노소영 관장과 불협화음이 있을 때도 집안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저와 만났을 때도 여러번 가족간의 화해가 우선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최씨 집안은 경영권 분쟁과 같은 분란을 없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욕심을 내려 놓으면 싸울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윤원 회장이 타계하고 한 참뒤인 2019년 최윤원 회장의 외동아들인 영근씨가 대마쿠키를 구매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기사가 언론을 장식한 적이 있습니다.법원에서 집행유예 형을 받은 그는 그 뒤 대마 관련이나 다른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현재 별다른 사업을 하거나 직책을 맡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SK그룹 계열사에 식자재를 남품하거나 식당을 운영하는 ‘후니드’의 소유주였다가 올 초 지분을 모두 처분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지정 업체로 알려지자 부담감을 갖고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니드는 처분하기 전까지 매년 상당한 이익을 내는 등 알짜 회사로 소문나 있었습니다.최태원 회장 쪽에서 창업 회장의 장손을 특별 배려 한 것으로 업계에는 소문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지분을 처분한 그는 요즘 거의 두문불출하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 메이저 급 재벌 기업 창업 장손으로서는 이색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아직 30대 중반도 못 미치는 나이라 어떻게 변신할 지는 아직 모릅니다. 주변에선 사업가의 기질은 타고났다고 얘기합니다.
오늘은 SK그룹 창업 회장의 장남인 최윤원 회장의 비운의 스토리와 그의 장남인 영근씨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재계에선 젊은 나이에 타계한 최윤원 회장을 비운의 황태자로 부르고 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그룹을 물려 받지 못했다면 계열사 하나라도 충분히 분가해서 경영했을 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오히려 사촌 동생인 최태원 회장이 그룹 경영을 문제 없이 할 수 있도록 집안 분위기를 유도하기만 했습니다. 3세인 최윤원 회장의 장남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알짜 회사 지분을 모두 정리해 현재 야인으로 있습니다. 3세인 영근씨는 어떤 변신을 할지 아직 모릅니다. 어쨌든 작고한 최윤원 회장은 SK 최씨 가문의 비운의 황태자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태원님
반성하고가정으로돌아가세요
조강지처가최고예요
지금은 이미 피차 정이 떨어졌는데 어텋게 돌아가나요 어려운 예기를 하시네
상간녀랑 한국을 떠나야지 뭔 가정?
조상님들
대단하네요
뚝심과배려
배울점많네요
최태원님
반성하고가정지키세요
노태우가 없었다면 선경이 과연?
최태원! 가족들이 저렇게 밀어주는데
조강지처 버리고 바람 피어 혼외자 낳고
참~~ 여러 인생에게 못됀짓 못난짓을 하네
@@kyung6466 개인의 행복이 불륜이어야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행복? 조강지처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의
대접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지는것 아니고요 저희들은
제삼자일 뿐인데 유투부에 나온 영상이 사실 이라면 불륜녀
발칙합니다 최태원이 미워지는데요 못됬다고 봅니다
불륜행위는 존속살인과 같다.
배은망덕 한 최태원
최종현 회장 보다도 더 SK 그룹을 위해 노력하신 분 이시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많은것을 쉽게 이해하고 갑니다
최종건 회장이 존경스럽군요
최씨집안에서 형제들이ㅇ많은희생과 배려가 있어서 오늘날 sk가 있게됬네
최태원이 후계자가 된것은 노소영과 결혼했기 때문으로 모든 사람들이 믿지요..
밀지요
저도 공부 잘 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체회장 그여자좀버리세요. 노관장 피꺼꾸러쏫아집니다
회장이란 사람의 사람됨됨이는 창업주의 아들들이었네요 당연이 그의 후손들이 승계해야지 그것이 도리아닌가싶읍니다 ㅈ되태현회장 이번노소영사건으로 국민들이 존경할ㅇ가치가 하니없네 삼성이재용회장이 존경받은 이유가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런기업을 최태원은 회사돈으로 선물옵션이나해서 날리고 대놓고 바람피고 남봉꾼이 따로없네요 선친이 하늘에서 다보고잇다
선생님. 덕분에 국내기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경제관련 채널 중 압도적 1위 홍성추티비
참으로못난최태원
부모님한테뭘배웠니
최종헌회장도 여러여자들이 많았다고합니다 집에데리고와서자고 부인한테 아침밥도차리게하고
부전자전이네요ᆢ 마음고생많이했다네요ᆢ
인간이라면 빨리 깨닫고 회계하고 노관장께 돌아가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조강지처 는 하늘에서 이어준 존재입니다
Sk 그룹의 반전을 기원함
최태원이 가업을 승계한것은 노태우 도움 때문이다
정유와 이동통신 사업권을 밀어주지 않았으면 오늘날 sk는 없었다
최 태원도 이제 운이 다했네요..꽃뱀만 한탕 잘 해 먹었네요..
또 일등입니다!^^
대단하네요
얼정대는것보다
먹고살만하면
선비처럼 사는것도
한방법
프라임개발 부탁합니다 호남기업 흥망
그이유는. 노태우 대통령 딸 노소영 여사와 결혼했기 때문에. 최태원에게 사업을 물려받았다.
역사를 보면 형이 먹는 음식에 해로운것을 넣어 형이 병들어 죽게 만들고 실권을 차지하고 자기 자식한테 물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만하세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선경직물 뿐이다
말투가 80세 같아요 ㅠ
최씨네가 대대로
폐가 안좋은가보네요
최윤원 유명한 바람둥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첫째 부인이 간통죄로 고소 해서 피해다니다 돈으로 해결
했을걸. 암튼 전가족이 바람
잘날 없다.
최태원은 선조들에게 불효를 하는구나 그렇게 받은 경영권을. 최태원은 지금 무슨짖하는건가. 정신차리고 자녀와 노소영에게 싹싹빌고 sk지켜라 김희영과 정리하고 경영권 세 자녀에게 넘켜라
잔인한....최태원...사람도 아닌....
제목이 웃기네요 최종헌회장이 정주영 현대그룹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네요 옷장사랑 자전거 장사하다가 노태우시절 사돈 맺고 정치적으로 밀어주어 sk정유와 sk텔레코므로 큰회사를 무선 현대 정주영회장이랑 비교한자체가 말이 안된다
1980년 유공 인수
1992년 제2이동통신 인수
비디오테입이랑 교복처맹글다 노통이랑사돈돼고나서 크더니 구팽시키버리는 최태원이ㅋ 죗값을처받으야지
Sk가 뉘덕에 재계 2위가 되었는지 온세상이 다알고 있다, 노소영의 지참금과 노통의 막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통령 딸 노소영을 철저히 이용만 하고 치욕을주고 만신창이 만들어 쫒아내려 했다,
히대의 악마 남편이다,
최창원부회장이
에스케이 회장하면
되고 최태원은
내려오고
배은망덕 한 최태원 ㅈㅅ
○○ SK그룹 ○○
○ 최종건 창업회장
#최윤원
#최신원
#최창원
○ 최종현회장
#최태원
#최재원
Seoul 섬 나라 뿐인
셈나요 ??
섬나라로 가요 !!
뭘 신경써요 !!
있는곳에서 기쁘게 살면되지 !!!
남자가
단명하는집안이네요
얼마안남았는데
왜
조강지처괴롭히시나요
동감합니다
말투 왜이럼 ㅜ
목소리봐라
최윤원은 술 주정뱅이(?)로 매너가 아주 나쁜 망나니..깡패들과 물주로 어울려 다니고 최신원은 매너가 아주 나쁜 불량아~ 이들이 승계 했다면 곧 망했을 것이다.
나이는 사촌형들보다 어렸지만 훨씬 똑똑하고 건강 하다.
누가요.
망나니가 따로있나요.
지금 형국 보세요.
윤원이는 술집에서 살다시피함.
Z
?
최태원을 후계자로 밀어준것은 노관장의 지참금,
지나가던 개도 안다
말투가 왜이럼😂
ㅎㅇ
Sk 그룹이 남자들이 단명하는 집안이네요
노대통령의 빽이있어서 이렇게된거다. 선경에서 교복만들었다.
자전거도 있어요
지나가던 개도 안다 😊
일진그룹 해주세요.
매질값이 저 최신원아닌가유?
양아치 도 안하는 짓거리를 최태원 이
배은망덕 한 최태원
어쩌다가 꽃뱀 김희영 한테 걸렷습니다
말투좀..ㅋㅋ 신파극 성우흉내 냅니까?
말투 좋은데오
말좀 절지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