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도 어렵게 살아도 화사하게 기쁘게 즐겁게 만족하며 사셨네요. 천하태평이군요 무릉도원이군요 그래서 모두가 미인이고요. 10년이 지난 지금, 탄광도 폐촌되고 사람들도 떠난다고 하던데 지금도 잘 살고 계시는지 만사형통 운수대통, 건강하시고, 만세수 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이쁜이들~~
예전에는 광산 마을이었지만 폐광 후에 사람들이 다 떠나가 버렸다 하면 왠지 쓸쓸한 마을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고 주민분들이 사시는 모습을 보니깐 마치 내가 저기 살고 있었더라도 행복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주민분들의 인상이 다 푸근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태백 상장동 남부마을 주민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친구! 태백에서 태어나 태백중학교 선생이던 그 친구는 동사섭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친구 이름도 별칭도 기억에 없는데 문득 문득 참 보고싶다 일정 마치고 그녀의 태백 집까지 가서 하루 밤인지 이틀 밤을 자고 왔는데도 … 그 때도 연탄을 땠었는데!!! 친구야 , 나 목우다 참 보고싶다
저 동네가 어디인지 ? 기억에 없다. 장성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았을때에 유치원을 다니고 장성국민를 4 학년까지 마치고 강릉으로 전학갔는데 그 때가 1956 년도 이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 당시는 대부분 탄광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사택이 제공되었다. 기회가 있으려나 다시한번 가보고싶다. 장성국민학교 동창들이 혹시 있으려나 ? 1959 년 봄에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중학교로 진학했다. 고교로 따지면 1965 년도 졸업한 기수이다. 나도 이제 70 후반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이경희-t1q 네 저는 장성국민학교 4 학년 마치고 주문진 으로 전학 그리고 강릉에서 중고교를 마쳤습니다. 국민학교 졸업년도는 1959 년이니 제가 1 년 위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경찰서 앞에 영림서가 있었고 관사에서 살았습니다 화광동이지요. 당시 영림서에는 벗꽃나무들이 있어 봄이면 벗꽃이 핀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경찰서 망루는 놀이터이었지요. 우리반 친구들 시장에서 포목점 하던집 전주길 또 이태성, 대전으로 가서 대전고 나옴 태백 중고교 교장 아들 전우경 축구하던 김기인 등이 저의 반입니다. 반장이름이 조진형이던가 ? 가물가물...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77 세로 은퇴하여 살고있습니다.
탄광에서 일하시다 50살에 돌아가신 분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는 것은 빈,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구를 의지하고 믿고 사느냐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말고ㅡ 내 나이 70입니다! 나의 욕심 때문에 인생의 굴곡이 많았고, 소망 없는 나날이 많았었습니다! 급기야 암까지 걸려 우울증에 알콜중독으로 사경을 헤맺었는데,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병을 고쳐 주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ㅡ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부터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고 새롭게 지금까지 30년간 축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진실하게 마음에 모시고, 참 행복하게 사십시오!! 인간은 순서없이 다 죽습니다! 언젠가 이 땅을 떠나면 꼭 천국에 가십시오! 힘내십시오!! 축복합니다!!
저희엄마랑 할머니가 티비프로그램에서 찍어갔다고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니 저희 할머니 정정하실 때 모습이 담겨있네요..지금은 안계시지만 영상이 남아있어 감사합니다. 할머니 모습을 보고 싶을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고향 태백 어린시절 그때가 너무그립다~부모님은 아직도 태백에 살고계셔서 가끔씩 내려가지만 이렇게영상으로 보니깐 가슴이찡하네요~
반갑습니다
태백 자주가시고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길바랍니다
저는 두분 모두 돌아가셨기에
항상 부모님이 보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사시는데 가끔 가신다라...
내고향태백ᆢ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광부였던 아버지가그립고
또그립네요ᆢ
코로나도 끝나가는데, 다큐3일 다시 해주세요 ㅠㅠㅠㅠ그런 다큐 사라지면 안됩니다 ㅠㅠㅠ다시 갑시다!!!
내고향 태백 (상장초1회 ) 그립습니다
친구도 나오고 친구 엄마도 나오고 ᆢ
태백 이제는 너무 늙고 힘이 없는 도시로 변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 그러시군요 저는중앙초등학교 3회
졸업생 입니다 이웃동네 네요
호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참치-l3v 저보다 한참 선배시네요
저는 황지중ㆍ고 19회입니다
호주에 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홍석제-x8v
어쩜 모두들 푸근한 맘들을 가지셨는지 심지어 아이들까지 🤗 맘이 넉넉하신 분들이 사시는곳이네요 모두들 행복하셨음 하네요
고향이 태백이라 뭔가 가슴이 찡.. 하네요 할아버지도 탄광에서 일하시다 진폐로 돌아가시고 ... 그시절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향인 동훈님 반갑습니다
@@홍석제-x8v 진폐증으로
돌아가신 분들 아주많지요
19년 살았습니다 태백에서
반갑습니다.
저는 태백 괴산동집에서 엄마께서 혼자 낳고
함백으로 이사가 유년시절보내고 9살때 인천으로와서 31년째살고있네요.
아버지께서도 태백,함백에서 광업소일 10여년하신걸로 알고있어요.
가끔 tv에서 광업소나오는거보시면 아는분이아닐까... 기억을 더듬고 보시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에 과거 광업소일 10년이상하신분들 대상으로 폐검사 시행한걸로 알고있어요.
아버지친구분은 건강에는 지장없으나 폐에서 미세하게 탄가루가 발견되었는데 1억여원상당보상받았다고 연락이왔어요.
아버지왈 "가는 나보다 적게일하고 지하도 덜들어갔는데... 나는 깨끗해서 한푼도 안준다더라"
자식된입장으론 너무 다행이라고...
어려워도 어렵게 살아도
화사하게 기쁘게 즐겁게 만족하며 사셨네요.
천하태평이군요
무릉도원이군요
그래서 모두가 미인이고요.
10년이 지난 지금, 탄광도 폐촌되고 사람들도 떠난다고 하던데
지금도 잘 살고 계시는지
만사형통 운수대통, 건강하시고, 만세수 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이쁜이들~~
태백황지... 소도골...장가 간다고 처가집 인사 갔다가 눈에 길이 끊혀서 10알간 꼼짝없이 갇혀다가 결국 장가 갔습니다.
와잎이 초등학교를 여기 나와 지금도 해마다 동창회를 가는 추억의 황지..
내고향 태백~!!
시월에 첫눈 오고
오월까지 눈이 오던 내 고향
그립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고향으로 돌아오세요
@@antenna.. ㅋㅋㅋ 가서 굶어 죽어야 됨? ㅋㅋ 너님이 매달 300 만원 주면 갈듯? 집 3억짜리 사주고 ㅇㅋ?
맞아요 5월16일 눈오더라고요
행복의 정의를 내려주시는군요!
행복하시다니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정겹게 사시는
모습을보니 어릴적에 시골에서
살던추억이 그립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예전에는 광산 마을이었지만 폐광 후에 사람들이 다 떠나가 버렸다 하면 왠지 쓸쓸한 마을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고 주민분들이 사시는 모습을 보니깐 마치 내가 저기 살고 있었더라도 행복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주민분들의 인상이 다 푸근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태백 상장동 남부마을 주민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 형제, 참 이쁘고 , 귀여워라. 자꾸 보고 싶네
이런 다큐는 역사책 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KBS 다큐 잘봅니다
본 영상을 시청전에ᆢ근간에 일어난 매몰사고로 아직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분들 모두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연탄가스 조심하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즐겁게 사시길 🙏🏻🙏🏻🙏🏻
30년넘게 살고있는 태백이 나오니 신기하네요~
내 친구!
태백에서 태어나 태백중학교 선생이던 그 친구는 동사섭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친구 이름도 별칭도 기억에 없는데 문득 문득 참 보고싶다
일정 마치고 그녀의 태백 집까지 가서 하루 밤인지 이틀 밤을 자고 왔는데도 … 그 때도 연탄을 땠었는데!!!
친구야 , 나 목우다 참 보고싶다
그냥 많이 그립네여............
울집 자유시장서 원일상회
황지초등 4학년때 성남으로 전학갔는대 넘가고싶내요
내 최애 여행지 태백 ㅎㅎ
올해 환갑이 됐거나 될 1970년에 황지성당 복자유치원을 같이 다닌 벗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요. 다큐멘터리 제작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옛날생각나는구나.정말힘든시간.그리고.내.가정행복이있던곳.그때.그친구들은어디에사는지.그립구나.내청춘이있던곳
나는 여기서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1984년 7월 입양기관 홀트를 통해 미국으로 입양되어. 정말 예쁘다 !!
세상 어디에 살던 사람하는것 다 같으니 잘산다고 못산다고 탓하지말기요
보기엔 번듯해도 고생하는것은 아무도 알지 못할기여
초등학교2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이 다인데 태백만생각하면 가슴이 짠해진다 갈때마다 좋다 마음이 따뜻하다
맞아요
저 동네가 어디인지 ?
기억에 없다.
장성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았을때에 유치원을 다니고 장성국민를 4 학년까지 마치고 강릉으로 전학갔는데 그 때가 1956 년도 이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 당시는 대부분 탄광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사택이 제공되었다.
기회가 있으려나
다시한번 가보고싶다.
장성국민학교 동창들이 혹시 있으려나 ?
1959 년 봄에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중학교로 진학했다.
고교로 따지면 1965 년도 졸업한 기수이다.
나도 이제 70 후반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어느동 어디에사셨는지 ? 60년도 졸업한 21회이고 7정목 살았지요,
@@이경희-t1q
네
저는 장성국민학교 4 학년 마치고
주문진 으로 전학 그리고 강릉에서
중고교를 마쳤습니다.
국민학교 졸업년도는 1959 년이니
제가 1 년 위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경찰서 앞에
영림서가 있었고
관사에서 살았습니다
화광동이지요.
당시 영림서에는 벗꽃나무들이 있어
봄이면 벗꽃이 핀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경찰서 망루는 놀이터이었지요.
우리반 친구들
시장에서 포목점 하던집 전주길
또 이태성, 대전으로 가서 대전고 나옴
태백 중고교 교장 아들 전우경
축구하던 김기인 등이 저의 반입니다.
반장이름이 조진형이던가 ?
가물가물...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77 세로 은퇴하여 살고있습니다.
@@davidkim4599어르신 몸 건강히 오래사십시오
어머니 얼굴이 행복이네요😊
어룡광없소 45년전에 함께지내 이웃집아줌마 정옵이엄마 손순익 엄마 이영상보면 좋겠습니다 그때함께이웃에살던 명희엄마에요
정겨운 동네 마을 이네요...보존되고 기억되기를...
구경가보고 싶네요.석포제련소 있는데 아직도 동네 공동목욕탕이 있를까요 여인숙도 있고 15년전에 출장갔를때 세삼기억나네요.
목욕탕은있고 여인숙은 없어용ㅎㅎ
태백 토박인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새로생긴 태백식자재마트 그부근인가
배연록씨 오랜만에 보네요. 같이 생활했던 기억이 납니다.
태백기계공고 40회
태고 40회면 나이가 50전후 되셨나요
반갑습니다 저는 황지중ㆍ고 19회
@@홍석제-x8v 젤 아래
상장중 그바로봍은
태백공고 문곡을
지나서 태백고등
학교가 생겼죠 인문계
나중엔 망했지만
황지중이 있었고
황지중도 황지여상도
그립군요
@@야옹이-b5j
저두 황지초등다녔어요
반갑습니다
탄광에서 일하시다 50살에 돌아가신 분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는 것은 빈,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구를 의지하고 믿고 사느냐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말고ㅡ
내 나이 70입니다!
나의 욕심 때문에 인생의 굴곡이 많았고,
소망 없는 나날이 많았었습니다!
급기야 암까지 걸려 우울증에 알콜중독으로 사경을 헤맺었는데,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병을 고쳐 주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ㅡ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부터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고
새롭게 지금까지 30년간 축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진실하게 마음에 모시고,
참 행복하게 사십시오!!
인간은 순서없이 다 죽습니다!
언젠가 이 땅을 떠나면
꼭 천국에 가십시오!
힘내십시오!!
축복합니다!!
아멘!!
19:50 1인 2역 -합성 아님-
"우리동네"정겨운단어..
우리동네
19:37
그림을 그리러 내려온 학생들을 보며 얼마나 서러웠을까...
연탄 아궁이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초중고를 상장동에서 살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80년대에 내가 살았던 집도나오네
나레이션:황인용님
아부지~!!
부르고 싶은 이름..
탄광 막장일 난 도저히 못할듯 ㅡ
아부지의 무게의 힘으로 해내다
벽화 그리는 건 좋은데 우리 할머니 댁 담벼락만 황부자가 물에 휩쓸려 수몰되던 비극적인 장면이 있던...
42;29
개도 천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는 탄광촌 이제 격세지감이네요
Second
윽..자기 허파에게 못할 짓이다.
강원도 태백 ?
사용하시는 말투는
경상도 사투리 로 들리는데,,,,,,,
태백이 경북 봉화와 접도 지역 입니다 경상도 분들도 아주 많아요
참 연출죽인다 .... ㅋㅋㅋ 그리 살갑게 정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ㅋㅋㅋ 태백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데 ㅋㅋ 카메라 들이미니 엄청 순진한척 하네 ㅋㅋㅋ
저와 제 친구들은 전부 태백을 정의 고향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인생을 알아오셨길래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본인이 이상한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저게 사람사는 동네지
요즘은 생선도 구이도 마음대로 못하지
다큐3일 다시 방송해 주세요
왜 이런 프로를 종영했는지요~~
가슴이 시립니다.저시절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금처럼 할로윈에 뿅쳐맞고 술쳐먹고 서로 밀다가 뒈진것을 정부탓 하는 쓰레기는 없었지요.
35년전 고한에서 탄광 콘베어일을했는데 공휴작업하다 허리를 다쳐 퇴사함 광산촌 정말 인심좋고 정이 넘치는 고장 내나이 벌써70중반 언제한번가볼까?
같은시절 같은걸 보며 살았을텐데 어찌 이렇게
꼬이고 편협한 생각을 하시나 어데가 태백사람이라고 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