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본인이 인식하는 세계관이 어긋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듯해요. 그래서 인식 체계에서 벗어나는 누군가가 있으면 남의 일에도 그렇게 흥분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많지 않지만 주위 사례를 보면, 대기업 그만두고 나가면 상사들이 말리면서 걱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무원 그만 두시면 상사분이 ' 자기는 못해본 선택을 한다니 부럽다. 잘해봐라~' 라고 응원을 들으신 경우들이 꽤 많더라구요. 교장 선생님도 그런 마음 이셨나봐요 ~
조스쿨조부장쌤, 반갑습니다. 10년차 교사 사표썼습니다를 우연히 보고 구독하게된 2019.8월 명퇴한 전직 부산시내소재 화학교사 현직 백수입니다...익숙한 부산표준말과 냥이🐱세마리 집사라는 공통점이 차이점은 조부장쌤 연배는 저의 제자뻘입니다...열심히 공감하며 늘 응원합니다~~파이팅~!!!
조부장님~댓글창 닫은 거 보고 뭔일 있나 걱정했는데 역시나였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넘기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야 지나가다 그 영상에 댓글단 구독자일 뿐이지만 서울오셨다니 괜시리 반갑네요. 따끈한 국밥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군요. 다른 사람들은 교사 업무의 특수성과 고유의 스트레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우리 예전 학교다니던 시절 교사 이미지에 굳어있거든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운 직업이라생각해요. 그러면서 사명감을 요구하죠. 우리도 생활인인데 과도한 사명감을 부여하고 너무나 쉽게 공격대상으로 삼는 것 같아 속상해요. 22년차도 쉽지않은 길인걸요. 악플러들은 아직까지 조부장님을 생활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있는 듯해요. 생활인 조부장님을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놀랐어요;; 그 와중에 자신에게 문제가 없나 돌아보려고 생각하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저도 취미로 베이킹을 하다가 군대에 오고 하면서 돈을 모아 제가 원하는 카페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하곤 하는데 요즘 선생님 보면서 많이 힘이 됩니다. 저야 어린 마음에 좋게 말하면 몽상가, 아니면 망상가겠지만.. 아무튼 저도 진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의문의 마카롱 장인 올림-
저두 고등학교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교사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한적한 곳의 중학교로 이동하면서 180도 생각이 바뀌었어요~ 조부장님이 경험했던 학교보다 훨씬 더 다양한 학생들과 분위기들도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너무 빨리 결론내리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좋은 경험하실 수 있는 학교와 학생들도 너무 많은데....
옛말에 말이 아니면 듣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수준 이하의 말에 오랜 시간 기분 상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정진하다 보면 머지않아 뜻한 바를 이룰 것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배민도 틈틈히 하시고요. 건승을 기원하며 ^^
같은 부산 촌놈으로서 몇년전 서울 구경가서 경복궁 갔던 기억이 나서 감성에 빠져들며 영상을 보게 됩니다. 조부장님 영상은 정말 서정적이면서도 감성미가 뛰어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글솜씨도 훌륭하시니 영화 시나리오도 기가 막히게 잘 쓰실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젤 잘했고 좋아했던 과목이 국어였는데 자도 영화시나리오나 드라마대본을 써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근데 어머니의 철저한 계획과 꿈에 의해 음대를 나옴 ㅠ) 아무튼, 조부장님..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선플에 마음 쓰고 힘 받으십시오~
선생님 김알파카의 썩은인생 채널을 참조해보세요 매번 영상시작전에 악플쌉소리금지 경고창을 띄우고 시작합니다^^ 악플쌉소리 댓글시 너님 실명그대로 캡처해서 악플로 영상제작해 내 조회수빨고 너님은 동시에 역공악플맛을 똑같이 보게하겠다 이렇게 쏠로몬식 경고창 먼저 띄우고 시작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 뭔가 해인사같은 큰 사찰가면 스피커타고 나오는 법구경 배경 음악같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런 클린영상을 보고도 악플다는 것들은 심보가 도대체 어떤 구조로 생겨먹은건지 궁금하네요 암튼 선생님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더욱 건강하시구요 새해맞이로 구독자 빨리 100만되서 쌉소리악플러들 배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는 한해되길^^
유투버님 멋지십니다. 선생님이라 부르려다가 이제 새롭게 불리시는 게 좋을 것같아 생각하다 유투버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유투버님의 여유가 멋있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멋있고 겁 없으신(?)것도 멋있고 줏대있으신 것도 멋있으십니다. 댓글창 닫기전에 그영상 볼땐 그렇구나 정도였은데 댓글창 닫았다는 소식 접하니 제가 그렇구나라고 유투버님 삶을 바라보기 보다는 응원 한마디 해야하는 시점이 왔구나 싶어 댓글 답니다~ 직장이든 배우자든.자식이든 뭐든 남들이 자기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비교하는 건 자기 만족감,안도감,우월감의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걱정에 그런말 하는 경우도 영 없지는 않을것 같으나~이땐주로 부모님,가족이겠지요)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저도 휴직때 방학때 이거 많이 느꼈었답니다~얼마나 바쁜지 ㅋㅋ 유투버님도 바쁘게 계획하신 일 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어~하던 참이었죠.... 혹시나~ 하며 글을 올려볼까 하던 참인데,,,, 마음 딴딴하게 다져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여기 유튭세계가 어쩌면 정글이고 무법지대인거 같아요,,,, 우린 '학교' 울타리에서 그나마 덜 훼손받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든 사회든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많은데,,, 👿 왜 걔들은 걸러지지 않고 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자아성찰하고 각성하고 열심히 살려고 묵묵히 노력하는 보통의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먹는건지.......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 취급해서 타인을 괴롭히거나 마구 쏟아내는 인간들이 있어요,,,, 모두를 다 수용하고 받아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교사' 아니잖아요~ 과감하게 쓰레기도 치우고 버리고 내던지고 런어웨이로 자유를 가지십시오~~~✈✈🚀
ㅋㅋ 새로 구독한 구독자인데 이번영상은 뭔가 그동안의 번민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대기업에서 회사생활 잘하고 있지만 10년전 고등학교시절(잼민이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서 구독했습니다 ㅋ 악플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어차피 계속 교직생활하셨으면 그런 악플도 애초에 없었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공무직이예요. 댓글창 닫으셨다는 말씀 듣고 어제 유휘운변호사분이 유튜브에서 하신말씀하고 똑같아서 신기햇어요. 유휘운변호사분은 변호사 떼려치고 노량진강사하는데 그분도 사연이 많은듯한 느낌요. 자살까지하려고했었대요. 그런데 그분이 하는 말씀이 갑자기 조회수 폭주한 자기 영상에 욕댓글이 난리가 났다며 욕이 난무햇다고해요. 그분 말씀으로는 영상이 떡상하면 그냥 그런 사람들 유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교공무직으로 근무하며 몇몇 이상한 교사들때문에 홧병났는데 제가 힘들게 이직한거라 다시 이직준비해야해서 그때까지는 꼴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도 지금은 버텨야해요. 유휘운변호사님 영상보며 힐링중이예요. 비인간화된 사회가 참담하게느껴지네요.
선생님 서울도 다녀가셨었군요 'ㅅ'
이유없는 악성댓글.....
저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ㅎㅎ
우연히 들어왔다가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소수의 악성댓글보다
주변의 좋은 사람들,
그리고 익명인 공간에서도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좋은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채널 승승장구 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몬가 영상이 좋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인식하는 세계관이 어긋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듯해요. 그래서 인식 체계에서 벗어나는 누군가가 있으면 남의 일에도 그렇게 흥분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많지 않지만 주위 사례를 보면, 대기업 그만두고 나가면 상사들이 말리면서 걱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무원 그만 두시면 상사분이 ' 자기는 못해본 선택을 한다니 부럽다. 잘해봐라~' 라고 응원을 들으신 경우들이 꽤 많더라구요. 교장 선생님도 그런 마음 이셨나봐요 ~
조부장님!! 퇴사 잘하셨습니다. 퇴사 안하셨으면 암병 걸릴수도 있었을겁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타인들의 인생길을 서로 비교하지 않고 오직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내는게 우리의 과제같아
남의 인생에 지적질 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한 명을 못봤다! 조스쿨 소신껏 나아가세요~
역시 우리 구독자님들👍
저도 학교 근무중이지만 채널이 은근 매력적입니다. 퇴사 유툽등 모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내가 도망친 것은 학교가 아니라 사회가 아니었을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조부장님 화이팅~
화이팅👍
저는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다가 40대 중반에 교사가 되었어요. 선생님과 직업군에서는 약간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경복궁 보니 예전 군대간남친 면회갔던때가
떠오느네요 ㅎ
그때가 언제인지
잘봤습니디
알고리즘의 인도로 우연히 시청했다가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잼나게 보고있네요 소소한게
흥미?롭더라고요 ~
군대 남친의 추억ㅎㅎ 감사합니다👍
구독자 몇백명 안될때 구독했는데 10배가 넘게 상승하셨네요. 수많은? 교사퇴직자들 유튜브를 봤는데, 조부장님 영상이 제일 보기에 편하고 재미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조스쿨조부장쌤,
반갑습니다.
10년차 교사 사표썼습니다를 우연히 보고 구독하게된 2019.8월 명퇴한 전직 부산시내소재 화학교사 현직 백수입니다...익숙한 부산표준말과 냥이🐱세마리 집사라는 공통점이 차이점은 조부장쌤 연배는 저의 제자뻘입니다...열심히 공감하며 늘 응원합니다~~파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어떤 일을 하고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e5o3n 현직 백수 無職입니다.
내리기전에 영상봐서 다행입니다.
영상좋았는데 아쉽네요 ㅠㅠ
저도 우연히 타고 들어와 보게되었는데 목소리며 간단명료 말씀하시는게 자꾸 듣게되네요. 응원합니다 떡상!!!!!^-^
어딜가나 존재할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멘트 하나하나가, 인에 박일 정도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1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하면서 절대 상처 받지 않았음 해요. 얼굴 안본다고 막말 하는 사람 어디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규직에 들어야한다는 프로그램 설치로 자기인식(주부라는점,엄마라는점,계약직이라는점)안되었으나 조부장님 보며 내 자존을 지키는법을 알고 도망칠게요~ㅎㅎ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조부장님~댓글창 닫은 거 보고 뭔일 있나 걱정했는데 역시나였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넘기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야 지나가다 그 영상에 댓글단 구독자일 뿐이지만 서울오셨다니 괜시리 반갑네요. 따끈한 국밥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군요.
다른 사람들은 교사 업무의 특수성과 고유의 스트레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우리 예전 학교다니던 시절 교사 이미지에 굳어있거든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운 직업이라생각해요. 그러면서 사명감을 요구하죠. 우리도 생활인인데 과도한 사명감을 부여하고 너무나 쉽게 공격대상으로 삼는 것 같아 속상해요. 22년차도 쉽지않은 길인걸요.
악플러들은 아직까지 조부장님을 생활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있는 듯해요.
생활인 조부장님을 응원합니다.
생활인!!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홧팅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놀랐어요;; 그 와중에 자신에게 문제가 없나 돌아보려고 생각하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저도 취미로 베이킹을 하다가 군대에 오고 하면서 돈을 모아 제가 원하는 카페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하곤 하는데 요즘 선생님 보면서 많이 힘이 됩니다. 저야 어린 마음에 좋게 말하면 몽상가, 아니면 망상가겠지만.. 아무튼 저도 진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의문의 마카롱 장인 올림-
마카롱 장인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몽상가ㅎㅎ
조부장님을 아주 예전에 스쳐가며 본 적이 있는 구독자입니다. 통찰력 있는 말씀에 느끼는 것이 넘 많아요. 학교 구성원인데 공감도 크게 가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은근 아시는 분이 많군요^^ 평소에 잘 살아야지ㅎㅎ 감사합니다👍
저두 고등학교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교사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한적한 곳의 중학교로 이동하면서 180도 생각이 바뀌었어요~
조부장님이 경험했던 학교보다 훨씬 더 다양한 학생들과 분위기들도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너무 빨리 결론내리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좋은 경험하실 수 있는 학교와 학생들도 너무 많은데....
멘트가 너무 좋습니다.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은 저로써는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 지지하겠습니다
유튜브 더 떡상하셔서 100만 구독자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만은 오바고ㅋㅋㅋㅋ 1만명 모아서 소소하게 노는 게 꿈!! 경원이도 너무 압박감 느끼지 말고! 대충 열심히! 올 한 해 화이팅해보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며,
학교에서 어느새 얼굴이 좀 두꺼워져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옛말에 말이 아니면 듣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수준 이하의 말에 오랜 시간 기분 상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정진하다 보면 머지않아 뜻한 바를 이룰 것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배민도 틈틈히 하시고요. 건승을 기원하며 ^^
맞습니다! 인생 짧아요ㅠ 화이팅입니다👍
자존을 지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늘 끌어내리려는 자들이 많거든요. 본인 인생의 자존만 각자 지키면 좋을텐데 본인 자존을 남을 끌어내리면서 찾아서 그렇습니다. 악플 신경쓰지마고 생각들 종종 올려주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입장이라 많은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하시는일 다 잘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부장님~ 댓글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마지막의 도망은 적절한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스스로 큰물에 적합한 사람이 작은물을 떠나눈것이 도망일까요~
다 제자리를 찾아 가는 거죠^^
같은 부산 촌놈으로서 몇년전 서울 구경가서 경복궁 갔던 기억이 나서 감성에 빠져들며 영상을 보게 됩니다.
조부장님 영상은 정말 서정적이면서도 감성미가 뛰어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글솜씨도 훌륭하시니 영화 시나리오도 기가 막히게 잘 쓰실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젤 잘했고 좋아했던 과목이 국어였는데 자도 영화시나리오나 드라마대본을 써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근데 어머니의 철저한 계획과 꿈에 의해 음대를 나옴 ㅠ)
아무튼, 조부장님..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선플에 마음 쓰고 힘 받으십시오~
철저한 계획과 꿈에 의해 음대! 전 음악을 못해서 뭔가 부럽습니다^^
나 같으면 회피보다는, 자존감을 키워줘서 흘려듣는 방법을 가르쳐 줄거 같음
영상 너무 기다렸다구요
이상한 덧글들 멍무시 하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즐거운 명절 되세용😀
선생님 김알파카의 썩은인생 채널을 참조해보세요 매번 영상시작전에 악플쌉소리금지 경고창을 띄우고 시작합니다^^ 악플쌉소리 댓글시 너님 실명그대로 캡처해서 악플로 영상제작해 내 조회수빨고 너님은 동시에 역공악플맛을 똑같이 보게하겠다 이렇게 쏠로몬식 경고창 먼저 띄우고 시작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 뭔가 해인사같은 큰 사찰가면 스피커타고 나오는 법구경 배경 음악같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런 클린영상을 보고도 악플다는 것들은 심보가 도대체 어떤 구조로 생겨먹은건지 궁금하네요 암튼 선생님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더욱 건강하시구요 새해맞이로 구독자 빨리 100만되서 쌉소리악플러들 배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는 한해되길^^
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
사직하고 싶지만 못하는 1인으로서 심히 부럽습니다ㅠ
뭐 거기서 거기긴 한데....전 좋습니닿ㅎ화이팅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인간 세상은 동물의 그것과 같이 아주 잔혹하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투쟁의 장에 대를 끊기고 결정했습니다.. 세상이 원래 이렇다는 걸 인정하면 맘이 좀 편해 지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10년 전에 동삼에서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와이프 한테 소식 듣고 들어왔습니다. 멋진 삶을 선택하셨네요! 찐응원합니다!! 계획하시는 일 다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찐응원 감사^^ 동규쌤이 하는 일 다 잘되길! 화이팅👍
한국사람들.. 그런 선입견. 다름이 아닌 틀리다는 흑백논리. 성향이 많죠?
그래도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후반에 아라가키유이 사진이 나와 더 반갑네요 ㅎㅎ 힘내요!
캬! 뭘 좀 아는 분이시네여^^
혹시 마지막으로 간 장소 어딘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제가 서울 지리를 잘 모르고 막 걸어다녀서요ㅎㅎ 아마 인사동 어딘가로 추정됩니다만...
유투버님 멋지십니다. 선생님이라 부르려다가 이제 새롭게 불리시는 게 좋을 것같아 생각하다 유투버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유투버님의 여유가 멋있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멋있고 겁 없으신(?)것도 멋있고 줏대있으신 것도 멋있으십니다. 댓글창 닫기전에 그영상 볼땐 그렇구나 정도였은데 댓글창 닫았다는 소식 접하니 제가 그렇구나라고 유투버님 삶을 바라보기 보다는 응원 한마디 해야하는 시점이 왔구나 싶어 댓글 답니다~
직장이든 배우자든.자식이든 뭐든 남들이 자기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비교하는 건 자기 만족감,안도감,우월감의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걱정에 그런말 하는 경우도 영 없지는 않을것 같으나~이땐주로 부모님,가족이겠지요)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저도 휴직때 방학때 이거 많이 느꼈었답니다~얼마나 바쁜지 ㅋㅋ 유투버님도 바쁘게 계획하신 일 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백수 과로사 인정입니다ㅎㅎㅎㅎ
뭔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지요...
내레이션 때문에 영상 봅니다. + 말하지 않는 [ ] 자막까지.
조스쿨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 대로! 감사합니다👍
빛이 강해지면 그늘도 짙어진다는 말이 있죠. (어디서 들었는데, 예수님도 안티가 반이라잖아요.) 몰래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어~하던 참이었죠.... 혹시나~ 하며 글을 올려볼까 하던 참인데,,,, 마음 딴딴하게 다져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여기 유튭세계가 어쩌면 정글이고 무법지대인거 같아요,,,, 우린 '학교' 울타리에서 그나마 덜 훼손받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든 사회든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많은데,,, 👿 왜 걔들은 걸러지지 않고 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자아성찰하고 각성하고 열심히 살려고 묵묵히 노력하는 보통의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먹는건지.......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 취급해서 타인을 괴롭히거나 마구 쏟아내는 인간들이 있어요,,,, 모두를 다 수용하고 받아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교사' 아니잖아요~ 과감하게 쓰레기도 치우고 버리고 내던지고 런어웨이로 자유를 가지십시오~~~✈✈🚀
이게 댓글이 아니라 완전 명문인데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딩졸업한지 30년이 훌쩍 넘었네요.선생님께서 교직에 계실동안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떨어뜨릴만한 말씀을 한건 아닌지 반성하고 사과하신다는 말씀 넘 고맙게 생각됩니다.제가 고딩때 자만심? 자존감? 엄청 강하신쌤이 한분계셨는데 전교생 모두들 한테 단순세포인 아메바랑 집신벌레에 학생들을 비유해서....그때 학생들의 수치심이란 말도 못합니다.같은 여학교의 여선생이 온갖 비하적인 발언을 많이 하셔서...지금은 살아계신지 잘모르겠지만, 그당시로선 차라리 몇대 맞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지요.거의 전교생들이 혐오할 정도였으니까요.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그당시의 충격들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거의 인격모독수준입니다.이유는 단지 본인과목 전교생들이 성적이 안오른다는 이유만으로.그당시 인문계학생들은 별다르게 유별나거나 문제성 있는 학생들이 없는데도 말이죠.인간적으로 인격체로 존중받는거는 10대들도 다 압니다.물론 좋은 선생님들은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도 남고요.(매를 맞아도)
선생님, 주제와 관련 없지만 국어 잘 하려면 책 읽는것도 나쁘지 않나요? 이걸로 며칠동안 고민하다 전공자이신 선생님께 여쭙니다
책 읽는 건 당연히 좋은데 항상 가성비가 문제인 거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어떤 컨셉의 독서를 해야할 지 고민해야 할 거 같아요^^
댓글에 상처를 받으셨군요 ㅜ 토닥토닥
친구녀석이 어렵게 들어간 공무원을 그만두고
새출발을 준비중이더라구요 ^^ 선생님의 새삶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상처가 없다면 거짓말이죠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10년 저도 10년 대 학 강의중.. 올해11년째
현실에서 지배욕 못 푸는 사람들이 유투브에서 훈계두면서 희열을 느끼는것 같아요
ㅋㅋ 새로 구독한 구독자인데 이번영상은 뭔가 그동안의 번민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대기업에서 회사생활 잘하고 있지만 10년전 고등학교시절(잼민이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서 구독했습니다 ㅋ
악플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어차피 계속 교직생활하셨으면 그런 악플도 애초에 없었겠죠 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
서울여행 .. 즐거우셨나요?
^^
부산이 더 좋으시죠?
서울에선 부산처럼 500원 꽈배기도넛이 보기 힘들죠? ㅋㅋ 요즘 계란빵이 1500원 정말 이해불가 ~
좋은하루되세요
댓글로 마음쓰지 마세요
응원글도 엄청나니까ㅡ
물가는 부산이 짱입니다ㅎㅎ
에궁 댓글창을 닫으셨군요.
무례한 댓글이 많았나 봅니다.
세상에 정상이 어딨습니까? 가만보면 나 빼고 다 비정상이죠^^
근데 또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도 정상은 아니더라는...^^
힘내세요!
맞습니다^^ 다 상대적이죠ㅎㅎ
입구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yDCfuQLPhyY/видео.html
응원합니다 :D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더 행복하게 사실 듯 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으로 서울 구경도 하고 좋네요...비까지 오니 운치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갑사합니다😀
원래 올라가기 위해선 시련이 있어야 하는법이죠~~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번 시험이 임고의 마지막 시련이기를..ㅎㅎ 설까지는 쉬엄쉬엄하고 설날지나고 빡공합니다!
빡공! 건강하게 합격합시다👍👍👍👍👍
1등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TV-sk2pc 별말씀을요
15년 학원강사 그만두고 2년간 다른일해본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물론 파트강사도 다시하게되어서 22년은 넉넉한 급여로 살게되었네요
동해선 전철타고 울산한번 오세요
악플도 관심의 표현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공무직이예요.
댓글창 닫으셨다는 말씀 듣고
어제 유휘운변호사분이 유튜브에서 하신말씀하고 똑같아서 신기햇어요.
유휘운변호사분은 변호사 떼려치고
노량진강사하는데 그분도 사연이 많은듯한 느낌요. 자살까지하려고했었대요.
그런데 그분이 하는 말씀이 갑자기 조회수 폭주한 자기 영상에 욕댓글이 난리가 났다며 욕이 난무햇다고해요.
그분 말씀으로는 영상이 떡상하면 그냥 그런 사람들 유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교공무직으로 근무하며 몇몇 이상한 교사들때문에 홧병났는데
제가 힘들게 이직한거라 다시 이직준비해야해서 그때까지는 꼴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도 지금은 버텨야해요.
유휘운변호사님 영상보며 힐링중이예요.
비인간화된 사회가 참담하게느껴지네요.
이상한 사람들이 항상 문제입니다ㅠ goldbird님 화이팅 하세요👍
@@TV-sk2pc ruclips.net/video/DAecqW0LofY/видео.html
일부러 찾아서 보내드립니다. 힘내셔서 더 열심히 영상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