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요즘게임은 노가다가 없어서 기억이 보정된것 같아요 빅뱅이전 메이플 캐릭터성장속도는 다른 RPG게임이랑 비슷했어요 물론 맨초창기보다 카니발등 컨텐츠 추가로 2000년대후반에는 렙업속도가 빨라졌는데 당시 다른 RPG게임들도 초반보다 컨텐츠도입으로 성장속도가 빨라졌다는점에서 메이플도 걍 평타였어요
중학생때 친구 따라서 다른 대륙 가는 배타고 갔는데 친구가 무슨 고릴라에 날개 달린 놈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조심히 하자고 해서 처음 오르비스 갔다 배 안에서 완전 긴장해서 갔는데 없어서 그냥 소문인지 알았고 나중에 돌아올때 배 위 전망대 밧줄에서 친구랑 장난치고면서 고릴라 같은건 없다고 채팅치면서 웃다가 갑자기 이상한 음악과 검은 구름에 크림스 발록들이 등장했고 저는 너무 놀래서 밧줄에서 뛰어내려 반대편 왼쪽으로 피신했지만 거기에도 크림스 발록이 있어 바로 즉사했습니다 친구는 바로 배안으로 피신해서 살았고 저는 다시 오르비스로 돌아왔지만 배 탑승할 비용이 없어 친구에게 귓말해서 탑승 비용을 구걿했지만 주지 않아 제 상의를 팔아 겨우 돌아왔습니다 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쪼렙시절 오르비스 너무가보고싶어서 당시 표값 5천메소 겨우모아 탔었는데 진짜 30분걸리는길이라 엄빠한테 사정사정하면서 기다림ㅋㅋㅋ그러고 도착한 오르비스는 사냥조차 할수없었고 편도푯값만 모아온 나는 돌아갈수도 없었따... 구걸하면서 메소모으고있었는데 어느날 접속하니 해킹으로 다 털려서 빤스만입고있는 내 캐릭을 발견하고 그날로 접게됨ㅋㅋㅋ추억이다 진짜
날록이라고 했었지 날아 다니는 발록이란 의미로 말이야 나중엔 누군가 크발이라고 하더라고 날록이라고 해도 크발이 입에 잘 붙는 지 다들 크발이라고 하더라 난 저렙일 땐 경험치때문에 선실에 박혀 있었는 데 한 60렙엔 치든가 말든가 하고 갑판에 나와서 오르비스 갔었다 운 좋으면 그냥 가는 거고 운 나쁘면 배표 하나 더 사서 오르비스 가고 그랬지 어xxx전사님 지인짜 미인 이셨는 데 잘 지내고 계시겠지?
![화려한 이펙트, 유틸, 간지폭발.. 있을 거 다 있는 데몬슬레이어 직업체험!! [메이플스토리]](http://i.ytimg.com/vi/b9qwjyo8Prg/mqdefault.jpg)
레벨 60의 머쉬맘이 "보스 몬스터"로 불리며
3차는 커녕 2차 전직도 하기 어려웠던 시절
무려 레벨 100에 심지어 날라다니는 크림슨 발록은 공포 그 자체였음
공포 그 자체..
검은구슬모으기! 새록새록하넹
저때는 아이언보어 이런애들도 ㅈㄴ 무서웠음 ㅋㅋㅋ
가끔 머쉬맘잡는 고인물들 구경하면서 인기도 올려주고 그랬었는데 ㅜ
30넘는 캐릭 있으면 애들이 같이 키우자고 조름ㅋㅋ
메이플 해본적도 없는데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
혹시 모르는데 끝까지 보신 이유가 있나요?
생소하실텐데
ㄹㅇ 해본적 없는데 옛날 메이플 이야기는 재밌음
ㄹㅇㅋㅋ 계속떠서 보다가 언제부턴지 구독하고 보는중ㅋㅋ
동화책 보는 기분임@@funnydogggg
저도
우리는 9x년 투니버스세대들은
메이플을 통해 진짜 모험을 했었지!!
네 맞아요.
본인 96년생
반에선 유희왕,탑블레이드 하고
만화는 디지몬,포켓몬 보고
게임은 메이플,크아,던파 했고
예능은 1박2일,무한도전 봤던 레전드 시절
즐길거리는 많았지만 국민수준은 지금보다 더 중국인이던 시절
?@@옹졸년
@@옹졸년에효 트라우마가 심했겟구나
지금이야 30분 걸린다하면 유툽 보거나 다른거 하는 사람 많은데 저때는 유툽도 없고 핸드폰도 2G 폰이라 할거 없어서 30분 동안 사람들이랑 잼있는 얘기도 많았고 같은그림 찾기 오목 등등 많이 했지...
낭만..그시절 메플은 ㅎㅎ
유튜브 한국어 지원은 2008년부터 했는데, 저는 2011년(당시 초6)까지 유튜브에 너무 소극적이었습니다.
초3때 pc방에서 애들끼리 3차전직하신 용기사였던 대학생형이 사냥하는데
우리 모두의선망의 대상이였었지..
드래곤 로어와 드래곤 버스터는 ㄹㅇ간지 그자체ㅋㅋ
이제 40대..
내 친구 용기사였는데 난 레벨 30정도 밖에 안되고 그냥 개 간지 ㅈㄴ 인기도 개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기다리는 시간 15분
이동시간 30분.. 지금이야 낭만이라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게임이 지나치게 빨라지는 추세이긴한데 옛날 메이플은 당시 기준으로도 느렸던것 같음. 내가 인생 처음으로 한 컴퓨터 게임이 메이플이었는데 초딩 마음으로도 몇몇 부분은 불합리하다고 느꼈었음.
리니지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바람의 나라 유행하다가 메이플 나온거라서 느리다는 인식은 없었음
@@AppleFlavor_ 비교대상을 안 해봐서 내가 몰랐던 거구나. 불합리하다고 느꼈던건 변함이 없지만...
아마 요즘게임은 노가다가 없어서 기억이 보정된것 같아요
빅뱅이전 메이플 캐릭터성장속도는
다른 RPG게임이랑 비슷했어요
물론 맨초창기보다 카니발등 컨텐츠 추가로 2000년대후반에는 렙업속도가 빨라졌는데 당시 다른 RPG게임들도 초반보다 컨텐츠도입으로 성장속도가 빨라졌다는점에서 메이플도 걍 평타였어요
메이플 타 게임에 비해 느린거 맞음
인생 첫여친을 중2때 메이플에서 사겼지 수원살때 인천사는 여자애였는데 반년 랜선으로만 사귀다가 크리스마스때 만나자고해서 태어나 처음으로 인천가서 데이트하고 찜방에서 밤새고옴 실물이 예뻐서 놀랬는데 급식 기준 거리도 멀고 입시도 있어서 몇번 만나다 헤어짐 그러다 군대 휴가나와서 혹시 하고 번호 찍었는데 안바껴서 다시 연락하며 지내다가 재작년에 시집간다고 연락와서 축의금까지 내고온 ㅋㅋ
낭만
크발 본다고 배 하단부에서 구경했지..
그것도 재수없으면 스킬맞고 죽음 😢
진짜 하루에 한시간 게임 할 수 있는데 오르비스 한번가면 시간이 다 가서 얼마나 억울했는지
40까지 표도 겨우 키우고
목비나 눈덩이 나무팽이 떴을때 그 짜릿함이란
저는 고드름이 간지더라고요
@@funnydogggg 크으
이때는 메이플 테스트서버 아이디만 키워도 뒤에 초딩들 5명넘게 몰릴때임 ㅋㅋㅋ 본섭은 진짜 개 헬이였지 ㅋㅋㅋ
랩은 높았지만 표도였어서 피통이 4400정도였다. 크발컷이 4200~4300정도여서 파엘 빨면서 잡기도 했는데, 운나쁘면 죽었었지.. 근데 그거 구경한다고 조렙들 선상에 나와서 비석 세우고 구경하고 있어서 더 긴장됐었다 사실..ㅋㅋㅋ
죽으면... ㅜ
맞아요.... 저는 갑자기 나타난 저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억울해서 몇대 때렸더니 맞아주는 척! 하다가 갑자기 묘비 내려오던.....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
제발 엘리나에서 오르비스로 가는배타는중에 사람들 모여서 몬스터카드게임 하던시절로 돌아가게해줘ㅠ
본인 08년생입니다 메이플 해본적도 없는데 영상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영상들을 보니 저때는 재밌고 낭만 넘치던 때인것 같아요 저때 태어나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그닥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00년대 초, 중반만 해도 학교 학원 가정에서 아직 체벌이 일상이던 시절이라
어딜가도 때려야 말 듣는다는 논리 가진 사람이 많았죠
와 진짜 추억이야기를 아시는거보면 이분도 많이 당하셨나보네요
낚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진짜 한글자 한글자가 모두 내 추억이다 캬..
재밌게 보셨으면 다행이네유
선실에서 크발안떴다고 구라치고
많이죽임 ㅋㅋ추억이네요
너무해
일명, 양치기 소년이죠.
나빴어....😢
발록이 최종보스였을때 서버랭킹 9위였음ㅋㅋ pc방에서 메이플키고 타우스피어 사냥하면 항상 뒤에 6명 이상은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립다ㅋㅋㅋ
선실에 보따리 풀어줘야하는데
찾았다..😂
😨
너어는진짜
하....
엄청 어릴 때 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메이플 하시는 거 구경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조금 커서는 같이 사냥도 하고 여기저기 같이 탐험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참 좋은 추억이 많은데 지금의 메이플을 보면 참 한숨만 나옵니다 예 아직까지 못 접었어요
그래도 행복하셨죠..?
중학생때 친구 따라서 다른 대륙 가는 배타고 갔는데 친구가 무슨 고릴라에 날개 달린 놈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조심히 하자고 해서 처음 오르비스 갔다 배 안에서 완전 긴장해서 갔는데 없어서 그냥 소문인지 알았고 나중에 돌아올때 배 위 전망대 밧줄에서 친구랑 장난치고면서 고릴라 같은건 없다고 채팅치면서 웃다가 갑자기 이상한 음악과 검은 구름에 크림스 발록들이 등장했고 저는 너무 놀래서 밧줄에서 뛰어내려 반대편 왼쪽으로 피신했지만 거기에도 크림스 발록이 있어 바로 즉사했습니다 친구는 바로 배안으로 피신해서 살았고 저는 다시 오르비스로 돌아왔지만 배 탑승할 비용이 없어 친구에게 귓말해서 탑승 비용을 구걿했지만 주지 않아 제 상의를 팔아 겨우 돌아왔습니다 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이거 진짜 스릴넘침 ㅋㅋ 선실 밖으로 나가는거 절대 못참음
쪼렙시절 오르비스 너무가보고싶어서 당시 표값 5천메소 겨우모아 탔었는데 진짜 30분걸리는길이라 엄빠한테 사정사정하면서 기다림ㅋㅋㅋ그러고 도착한 오르비스는 사냥조차 할수없었고 편도푯값만 모아온 나는 돌아갈수도 없었따... 구걸하면서 메소모으고있었는데 어느날 접속하니 해킹으로 다 털려서 빤스만입고있는 내 캐릭을 발견하고 그날로 접게됨ㅋㅋㅋ추억이다 진짜
이야기에 킬포인트가 많네요 저도 다 겪었던게 함정
헤네시스 가까운곳에 스톤골렘 보는 명당이 있었는데 쪼렙때 밧줄 타고 내려가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음ㅋㅋ
ㅋㅋㅋㅋㅋㅋ 머쉬맘도요
그렇게 유령으로 오르비스까지 갔는데 엘리니아로 부활한 사람이 저임
내부자들ver.메이플
*검은보따리를 풀어라*
크발 나오기 전에 선실에 들어가 있으면 쫄보 소리 들었었는데 우리 학교에 크발잡으면 뇌전 떨군다는 소문이 돌아서 서로 크발때려보겠다고했다가 죽은 캐릭많았지
메이플 해본적도없지만,
그때는 낭만이 있었네..
진짜 모험하는맛이 있었는듯
옛날엔 시간들여서 배타는것도 시간아깝단생각이안들었음 피시방이면 잠깐 라면 먹을수있는시간이기도하고
저시절에는 좀비버섯,파이어보어만 봐도 개무서워서 도망다녔는데 참 추억돋네 ㅋㅋ
진짜 현중딩인데 9x년생들은 축복받은게 아닐까싶다 유튜브에서 추억같은거 보면 대부분 그때 영상들인데 얼마나 재밌었을까. 또 지금은 애 가진 9x년생도 많을텐데 행복하시겠다
돌아보면 다 좋은 겁니다
사람마다 추억하는게 다르죠. 아마 님도 나이가 더 들면 추억할게 분명히 있을겁니다. 어렸을때 기억이 생각보다 강렬하기에
님이 20대 후반 30대 되면 유튜브에서 202×년 추억 이러면서 롤 얘기하고 그럴거임 ㅇㅇ
90년대가 좀 게임이 좀 여러가지로 많긴햇음
초딩땨 부터 계속 끝없이 재밌는게 많았음 지금은 그저 롤..
@@harangu 이건 ㅇㅈ
1서버에 헤네시스 자유시장은
정말 크리스마스날 명동같았었지 ㅎㅎ
배 타는 시간까지 기다리는 거 진짜 힘들었는데 ㅋㅋㅋ 그때 폰도 없고 가만히 밖에 냅두자니 크발 뜨고 ㅋㅋㅋ 내가 했던 시기는 2000년대 초반처럼 유저가 많은 시기는 아니었어서 초딩 혼자 배 타고 크발 뜨면 벌벌 떨고 식은땀 나고 그랬는데… ㅋㅋㅋ 추억이다
저거 다크사이트 키고 관찰했는데 고랩유저들 몇명이 모여서 잡는게 진짜 간지나더하
전사는 3차만하면 ㄸ을침
어릴때 가끔이 아니래 거진 매번 떠서 미치는줄 알았음 그래서 지금도 가끔 메이플하면 저 배는 절대 안탐
렙80 주발도 끝판왕 보스였는데
배 타다가 웬 갑자기 100렙 플라잉몬스터 두마리가 등장하니
충공깽 그자체 ㅋㅋㅋ
근데 그걸 페어프로즌으로 찹찹 하면서 잡던 다크나이트햄 준내 멋있었는디 ㅋㅋㅋ
분명 공포에 잘못해서 죽어 엘리니아, 아님 오르비스로 돌아가서 짜증이었지만 막상 안뜨면 섭섭함.
그렇게 크림슨 발록을 피해 선실로 들어가면 검은 보따리를 풀어 주니어발록을 소환하던 놈들이...
2차도 정말 힘들게 찍었었고(학원 몇개씩 다니느라 하루에 1~2시간밖에 할 시간이 없음)
코크방패 얻으려고 쓰레기통 뒤져가며 코카콜라 페트병 찾던건 아직도 기억나네
메이플 해본 적 없는데 남의 추억 보는 거 같아서 재밌네요 ㅎ
근데 저 배 놓치면 몇십분 기다려야 했었는데
(2024.10.29 오전 11시 20분 작성)
어릴때 배타고가다가 크발뜬거보고 고렙궁수한테 님 저거 잡을수잇나요했다가 죽어서 비석남긴 사람 생각나네😢
메이플 진짜 모험과 낭만의 시절
솔직히 그냥 선내에서 죽치고있으면 되지만
크림슨 발록 보고 싶어서 밖에 깝죽거리다가
한대맞고 죽고 정거장에서 부활하던거 생각나네
크발 떴을때 선실 저기는 진짜 ㅈㄴ 아늑함
엄마한태 혼난걸 아는걸 보니 경험담이신것 같네요 ㅋㅋ
저때 크발 잡는 크루세이더 처음 봤는데 이상하게 두손검 이나 도끼 안쓰고 100제 폴암을 끼고 잡던데 그래도 데미지 4~5000씩 박힘 개멋있었다
도끼아님?
@@뢰선 제드버그 검은색 폴암이었음
옛날에 배 출발하면 방 들어가서 2초 있다 나오고 1초 후에 다시 방 들어가면 크발 나온다 이런거 뭐 있었던거 같은데
미리 사전에 정보수집을 안해도 실전에서 배우면 된다 롤카롤카
아래에서 보는건 거ㅐㄴ찮겟지
했다가 죽는경으도 많앗음ㅋㅋㅋㅋ
"컴퓨터 시간도 지나 엄마한테 혼났음"
크림슨 전용 브금 뜨면
초비상ㅋㅋㅋㅋㅋㅋ
사실 선실안에 있으면 아무문제가없긴한데
한두번 보다보면 감흥없어져서
걍 선실에 놔두고 다른거하러감
날록이라고 했었지
날아 다니는 발록이란 의미로 말이야
나중엔 누군가 크발이라고 하더라고 날록이라고 해도 크발이 입에 잘 붙는 지 다들 크발이라고 하더라
난 저렙일 땐 경험치때문에 선실에 박혀 있었는 데 한 60렙엔 치든가 말든가 하고 갑판에 나와서 오르비스 갔었다
운 좋으면 그냥 가는 거고 운 나쁘면 배표 하나 더 사서 오르비스 가고 그랬지
어xxx전사님 지인짜 미인 이셨는 데 잘 지내고 계시겠지?
마가티아의 연금술사가 에레브, 무릉, 에델슈타인을 제외하고 전부 무료화 시켰죠.
당시에 드레곤 로어 써보겠다고 용기사 전직했는데
마발로만 83인가 찍고 얼마 안가서 빅뱅 패치 하는 바람에 스트라이크만 쓰다가 버서커로 바뀜..
괜히 한타 때리고 튀다가 묘비 세우는 애들 많았지 미스 떠도 일단 크발 때려봤다가 좋은 썰이었ㅈ
엣날에 제네시스로 크발 녹이고
다른 초보분들 비석떨구면 파초걸어서
리저렉션으로 살리고 게임종료 누른뒤 다시
재접속해서 2섭가서 배 탄다음
크발 노가다 햇엇네요
크발이 자체적으로 위엄은 있었지만
그에 비해 주는건 10퍼 주문서 두장밖에 없었어요
화비를 바라며 크발만 주구장창 잡았지만
뜨지 않앗네요
사냥하다가 질리면 크발을 잡으러 가곤 했었습니다.
크림슨발록 레벨100
자쿰이 나오기 전까지 메이플 최고레벨 몬스터
ㄹㅇ 나도 뒤진거 옆에서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면 뒤져도 오르비스에서 태어난다해서 기다럈는데
엘리니아였음
크발은 걍 배안에있으면 되는데
루디브리엄 다크사이트쓰고 지하로 가는데 게이트키퍼한테 쳐맞는게 더무서웠음
구경하고싶어서 살짝 포탈탔는데 눈앞에있으면 기겁을하면서 다시 위 방향키 광클해서 선실로 들어가고 ㅋㅋㅋㅋ
크발 때문에 선실에 숨었는데 안에서 검은 보따리 푼 새X는 진짜...
배 안에 있다가 사다리타고 였나..? 배 바깥 아래였나?.. 다시 들어가려고 하면 입구로 가졌었나? 그랬던 거 갈은데...ㅋㅋㅋ
쪼렙에 처음 오르비스 가는데 다들 크발 떴다고 내려 가라고 해서 뭐지 하고 선실 내려가 있는데 옆에 있던 사촌 오빠가 한 번 잡아보라고 꼬드겨서 올라가고 바로 죽음ㅋㅋ 3학년 때쯤인데 억울해서 엉엉 울고 오빠는 이모한테 등짝 스매싱 당하고 그랬지ㅋㅋㅋㅋㅋ
96년생이 메이플 안해본 사람은 없지
저때 비숍이 크발잡아주고 파티해서 막 살려주고 그랬는데 참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모르고선실안들어가고 켜놓고 딴짓하다가 죽고 엘리니아돌아가져서 개빡쳤는데
낭만의 시대
엿날에는 배타는 시간 ㅈㄴ 기다려야되고
가는시간도 ㅈㄴ 길엇어
구라도 많이쳤지ㅋㅋ
"오 크발ㅋㅋ"이러면 우루루 나갔다가 낚이고 그랬자
목표가 눈앞이면 사람은 오아시스라도 달려감
나 어릴 때 배 태워놓고 밥 먹고 왔는데 크발 떠서 죽어있었던 적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나가서 스샷찍고 들어가려 했지만 어림도 없지! 옛날 구닥다리 컴퓨터라 스크린샷 누르자마자 렉걸려서 죽음 ㅋㅋ
크발 떳을때 안에 들어가있으면 그렇게 아늑했는데ㅋㅋㅋ
사실 이것도 이건데
크발뜬척 친구들이랑 선동하고 속이는게
짜릿함도 있음.
그리고 다 들어와 있으면 보따리 풀면 끝..
야발 추억돋네 나한테 죽어도 오르비스 가진다고 한넘 때문에 나도 오지게 속였다 ㅋㅋ
저거 죽이려고 일부러 밖에 있었는데 때리기 시작하면 배탄 저랩유저들 아래 숨어서 채팅치길래 잠깐 쉬어서 죽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
법사 매직가드, 전사 피뻥
아닌이상 도적 궁수는 레벨100넘겨도
다크썬더볼트맞으면 죽었음
반면에 전사나 법사는 렙50~넘겨도 한대는
맞고 살수있음 거의 60넘기면 다살음
메이플은 좀만 해서 잘 몰라서 그런데 저거 그 짧은 이동 연간에 잡을 순 있는 거긴 하고 경험치나 템도 주나요?
100렙쯤 되면 충분히 잡을만 합니다 겸치랑 템도 주고요
@@대방-o4o 감사합니다^^
선실에서 오목하는게 ㄹㅇ 꿀잼이였는데
기다리면 오르비스 간다는애가 진짜 개악질임 안그래도 어릴때 컴터1시간밖에 허용안되서 다걸고 가는건데
배안에 진짜 아늑했음 수다도떨고 일부로 친구사귀로 배탄적도있음 내 냉참 사기친 새끼 나이30먹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네
추억이네
아 엄마 현실갱이 너무 공감가네
ㄹㅇ 추억이네 ㅋㅋㅋ
추억이다
뭐지 난가?
다크사이드 쓰고 구경하다 스킬맞고 죽고
버티면 가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현실은 엘레니아 행
ㅠㅠ
포스가아까움 크발 레벨100 필드보스몬스터인게
혼테일보다도쎄보였는데 나는 ㅜ
왜 수학도둑에서 이름도 똑같 나오지
낭만 ㅈ되긴 하네
배타면서 오목두던게 참 재밌었지
크발떳다고 구라치는놈들도 있었음 ㅋㅋㅋㅋ
구라치는 애들도 있었음..
나갔는데 휑하고..😢
매직가드 마스터하고 나가면 한 대 버텨졌었지 ㅋㅋㅋㅋㅋ
부활 안 누르고 버티면 진짜 오르비스에서 태어나는데요 경험담인데
웬 웬 웬 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