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혼자 살수 없다 그래서 연애를 하고 마치 ㅣ회용 종이컵을 쓰듯 쓰고 버린다 이게. 타락이다 가정이란 선에서 보호받고 선을 지키며 후손을 낳는것이다 글과 실재는 다른다 미혹의 시대에 잘살고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는 멘토들에게 배우며 희생하며 가정을 이루어가기 바란다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
인상황// 외로워???? ㅋㅋ 뭐가 외로워 도대체 뭐가 외롭다는 건지. 일생을 배우자와 정신적 기타 등등 힘들게 살 봐야 혼자 평생을 살아봐 외롭운 것도 몰라 오랫도록 혼자 살다가 늦게나마 누가 중매 서준다고 결혼하라고하면 그게 더 겁나 혼자 자유롭게 살다 혹 하나 붙으면 앞날이 걱정 스럽다. 이런 걸 예로 해본다면......깜빵에 장기간 살다가 만기 출소한 사람들 오히려 사회보다 깜빵이 더 익숙해 다시 들어가던지 아니면 출소하는게 싫은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독립해서 10년이 넘는 사람들도 싸우던 부모님들 많이계셨는데 윗 두분들 무슨소리시지... 그냥 그 각자 성격이나 기본 기질이 그러시거나 20년넘게 부대끼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지긋지긋한사람들이 다수니까 안싸우던사람도 싸우게 되서 그런게 더 많은데? 그리고 부모님이 집착하면서 안놓아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카미유야 머 좀 물어보자 대한민국 천만명이 월 200이고 세후 180이다 그 500만쌍이 결혼하면 다 행복하겠냐 아니면 혼자사는게 행복하겠냐 생각을 해봐라 도파민 사라지면 어떤생각들것나? 물론 서로 돈벌면 괜찮겠지 근데 솔직히 애갖고 여자들 최소 5년은 일 못할텐데 여자도 고생이지만 남자는 혼자 돈벌이 하는데 어떻겠나 서로 고생길이 훤하지? 그걸 이제는 애들이 안다고 아무리 대학나와서 아둥바둥해도 30대에 월 200인 인생인데 아무리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지만 결국 돈때문에 힘들게 사려고 하지않지 혼자살면 여유가 있는데 그건 선택이지 회피가 아니다 너는 기혼과 비혼을 선택이아니고 강제로한다 생각하나 다들 선택해서 하는거지
@@윤국진-l3n 떡줄사람은 생각도안하는데 김칫국잡수시는... 결혼해도 배우자가 병이나사고로 먼저사망하는 경우가많고요... 여자가 아프면 남자들은 살림할줄모른다는 핑계로 대부분 병간호안하고 요양원집어넣습니다...남자가아프면 요즘여자들 병간호?? 안하더라구요 남자가 어지간히 돈 좀 있으면 모를까
맞다! 둘이살면서 지긋지긋 한거보다 혼자살면서 신경 안쓰는게낳다. 아프다고 남편놈이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자식들도 피곤해한다. 잔소리 할사람없고 들을사람 없고 얼마나좋아 배우자 가족있다고 외롭지 않다는건 거짖말이지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 또 항혼 이혼 당연하지! 다늙어서 할아버지 잔소리들으면 삼식이 챙겨주고 살고 싶은 할머니들 어디있어 서로가치함 모를까?
편한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여태껏 돈버느라 자식키우느라 고생한 남편을 자식들은 아빠 일하는게 안보이니 집안일하는 엄마만 보이니 남편 잘못만나 엄마만 고생한다 생각하겠죠 안보이는 밖에서 아빠가 얼마나 고생하며 돈벌어오는지 가르쳐줘야하는데 그건 당연한건줄 알고 자식들 다 내편 만들어 놨겠죠 내 능력없음은 모르고 더 좋은 남편타령만 하겠죠 그동안 함께 고생한 남편 고독사하게 내버려두니 좋은가요 나 편한것만 다가 아닙니다 힘들어도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죠 그시절 남편들 그리 배워서 뻐른시대 적응 못하는 사람도 있는건대 좀 이해해주시지 좀 안타깝네요
오 제 말이요... 인간의 의식과 문명은 더이상 사회적으로 결혼과 종족번식이라는 의무를 지지않을만큼 발전했고 결혼하지않아도 정말 할것도 즐길것도 너무 많은 세상인데 자꾸 문화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근거없이, 이유없이 옛날사상에 갇혀서 결혼해야지 애낳아야지 이런 말만 반복하는 행태는 정말... 동물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네요.
딴거보다 호기심때문에 죽는듯. 솔직히 2세 궁금하잖아요.ㅋㅋ 근데 여자들한텐 딱히 좋은건지 모르겠다. 자기 몸 다 망가져가며 애 낳고 길러야 되고 이제 여자들은 집안일 플러스 돈까지 벌어야 됨. 여전히 시댁 눈치 제사도 지내야되고. 완전 낀세대라서 진짜 최악임. 리스크랑 감당할 것들이 너무 많음.
30대 후반 독거남입니다. 30평 아파트 단독거주중이고 집돌이라 회사집 무한반복 . 가끔 장거리 드라이브 다니구요.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서 쇼핑.맛집.영화등 하고싶은거 맘껏할수있고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워서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심야영화 조조영화등 맘편히 다닙니다. 옛날처럼 남자 혼자 살면 밥 못챙겨먹는다는 말도 옛말이죠. 배달 어플만 봐도 배달음식 너무 다양하고 굳이 집에서 해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제도 이것저것 챙겨먹고 홈트레이닝하고 아무튼 자유롭게 살고있습니다 .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피땀흘려 번 돈 오롯이 저와 부모형제에게만 씁니다.
kansky77777 맞아요. 결혼이 아닌 생활공동체를 형성해야하고 꼭 결혼을해서 애를 낳는것만이 일반적인 가족의 형태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함. 개인이 외로운것과 결혼을 하고 안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없음. 돈 많이 벌어서 맘맞는 친구들이랑 꽃동산에 집짓고 사는게 꿈이네요ㅋ
서로 너무많이 안바라면 덜힘들듯 ㅡ 저사람이 나에게 뭘해줄걸 바라지말고 내가 저사람애게 뭘해줄수있을까를 연구하는것 필요 ㅡ 같이 ㅡ 배우자가 서로를 무시하거나 사치할 돈구해오라고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챙피를 주거나 ㅡ 배우자와 사전협의없이 혼자 결정하고 친구들 잔뜩 데려와 술파티벌리거나 ㅡ 가 보통이고 바쑬수없다면 이혼좋음 ㅡ 혼자서 더 즐겁고 행복하고 홀가분하게 살수있슴 ㅡ
우리 부모님도 자주 싸웁니다 30년째요 제가 이제 30살이고 저는 7살때부터 부모님 싸움장면을 기억하고있습니다 초등학교때 가장많이 싸우셨고 30살이된 현재도 싸우십니다 부모님 싸움에 지쳐 "그냥 이혼해"라는말도 이제 지칩니다....죽도록 싸워도 이혼은 안하더라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표현안했습니다 부모님이 속상해할까봐요 제가 28살때부터 말씀하시더라구요 결혼할사람은 없는거니? 이제너도 결혼해야지 좋은사람없니? 그때마다 전 결혼절대안하고 엄마,아빠 모시고 살꺼라고 말했죠 내 황소고집같은성격 받아줄 남자없어요 그냥 혼자살꺼에요 하고 넘겼어요 그치만 속마음은 우리엄마,아빠처럼 불행하게 살까봐입니다...
맞아요 살다보면 50중반만 넘으면 다시 서로 역지사지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고 저의 모자람을 느끼고 배우자가 고마워지고 이해가되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그럼 그때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거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고생한 서로를 보듬어 줍시다 외롭게 늙게 하지 맙시다 조금만 참아 줍시다 제발 가족을 지켜주세요
옛날에 50살 넘기기 어렵던 시절에는 그냥 조금 참으면 둘 중 하나는 죽을테니 굳이 이혼하지 않았지만, 요새는 평균수명이 이미 80을 넘겼고 건강하면 100살 넘길수 있는데 늙었다고 생각하며 그냥저냥 살자고 하기에는 같이 살아온 날보다 같이 살아야 할 연수가 더 긴데 왜 싸워가며 눈흘겨가며 집이 집같지않은 상태로 같이 사나. 나한테는 웬수같아도 나랑 헤어지고 만날 누군가에게는 잘 맞는 짝꿍일수 있고, 나역시 그럴수도 있는데. 자식들 커서 독립하고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부모들 인생에 자식이 이래라저래라 할수도 없는거고.
배우자도 버거운데 자식들까지 얹혀지는 형국이라 버릴 수도 없고 더 괴롭다. 돈으르도 안 되고 반야심경을 100번 암송해도 소용 없으니 이번 생은 글렀다. 혹여 염라대왕이 과음 상태에서 실수로 다음 생을 준다면 부자도 싫고 양귀비도 안 하고 산 속에서 홀로 나물 먹고 땅 뒤지다 홀연히 사라지는 한 마리 나비가 되고 싶다.
전 남친이랑 사귈때 매일 울었음.. 외로워서.. 사우나 에서도 울고.. 거기에 여자들. 모여서 깔깔 거리는데 남친 없이 자기네 끼리 어울리는거 보고 너무 부러워서.. 혼자여자보고 부럽긴 처음이였다.. 진작에 빨리 끊어버릴걸.. 지금와 생각하면. 너무 많이 참았어. 절대 참지말아야지 ..날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는 단칼에 비어버려야 함.
39살 남잔데 담배안피고 술 약간만 마시고 그외엔 먹고싶은거있음 적당히 즐기고 과식안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여행도 종종 다니고 주식 노하우를 익혀 우량주 사놓고 돈도 조금씩 불려나가고 있고 내 명의로 된 집도 장만하고 부정적인 기억과 에너지를 제거해주는 유튜브 명상 주파수 음악을 종종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니 혼자여도 행복함.
9년전 이혼 37살에 이혼했다. 남편이 육아는 안하고 혼자술먹고 만취해서 오는게 싫어서 게다가 바람났길래 내쫓았다. 돌싱9년차 이렇게 독수공방 해도되나 싶지만 ㅎㅎ 외롭진 않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입시생 대학생이고 나는 아직 젊다 45살인데. 아직젊다. 짝은 없다. 그냥 이렇게 살지 싶다. 외롭진 않아.강아지들이랑 애들땜에 바쁨 ㅎㅎ 살림하기 바쁨. 26년차 직장인이다.주담대가 아직있는 퇴직걱정은 좀 든다만
굳이 혼자일필요는없어요. 마음맞는 친구들은 많으면좋구요. 괜찮은 남자여자친구하고 주말에 같이 지낸다거나 자유롭게 동거하는것도 좋고 많이들 그런추세로가고있어요. 서로 부담스럽고 법적인관계없이 애낳아서 애만같이키우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아요. 결혼을한다거나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관계를 없애자는 추세로가고있어요!
이건 사회문제가 아니다. 개인의 선택이다. 개인의 선택을 사회화 시키며 국가 존속을 위한 사회 시스템까지 언론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 문제는 아니야. 10대 애들이 당신들 보고 뭘 배우겠어? 1인가구 살 집은 충분히 있어 오피스텔 관리인이 관리비로 장난만 안 치면 말이야.
전 어느정도 공감됩니다.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또 경우에 따라선 축복받을 일이라고도 생각해요.내 경우가 그랬거든요.최고 학벌,외모,직업 이것만보면 최고남자를 골랐지만 함께 누릴 돈이나 명예적 행복보다 사랑하지않는 남자와의 이혼을 선택했던 것보다 내가 더 잘한게 없네요. 10년 됐는데 가끔 외로운거 빼고 정말 행복합니다.축복인거죠
저희 부부는 주변 사람들이 잉꼬 부부라고 하더군요. 같이 가게를 운영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10년동안 떨어진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그러니 대화도 엄청 많이 하고 서로의 생각을 잘 알아요. 저희도 갈등이 있지만 서로로 인해 행복한 케이스 입니다. 저희는 둘다 조건을 안봤고, 말이 잘통해서 사귀고 결혼 했어요. 그리고 둘다 성격이 남에게 손해를 보면 봤지 손해입히지 않고 살아왔고요. 그러니 당연히 내 배우자에게도 그렇겠죠. 저희가 서로 바라는것은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래도 저희도 인간이고 아직 철이 덜들어서 사소한것에는 투닥거리긴 해요.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있을때 부부관계는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둘이 괴로운 것보다 혼자 외로운 게 낫다란 말에 극히 공감
어차피
혼자 살수 없다
그래서
연애를 하고
마치 ㅣ회용 종이컵을
쓰듯
쓰고 버린다
이게. 타락이다
가정이란 선에서 보호받고
선을 지키며
후손을 낳는것이다
글과 실재는 다른다
미혹의 시대에
잘살고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는 멘토들에게
배우며 희생하며
가정을 이루어가기 바란다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
@@kgj8226 ᆞ
ᆞ
나도 공감
@@kgj8226 다 맞는 말씀 인데 요즘은 그 희생이라는걸 안하려고해요 심지어 자식에게도 희생을 안하려고 하죠ㅜ
희생은 고사하고 참으려고 안해요 그리고 수명이 길어진것도 한몫 하겠죠~ 60이면 앞으로 2~30년을 더 같이 살아야 되는데 ㅜ
어중간하게 사느니 혼자 살아라.
할꺼 다하고 편하다.
혼자라서 외로운건 당연하지만 둘인데 외로우면 서글프다더라
ㅇㅇㅇ매우 격하게 공감 합니다
공감요2
스트레스만땅이지
공감공감~
공감해요 서글프고 서럽고 혼자일때가 더 좋았습니다~
괴로움에 비하면 외로움은 완전 사치다
그러긴 해요 외로울때 저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괴로운 일에 비하면 외로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
명언이여
맞아요 ㅠㅠ
오우...명언일세
옳소! 옳소!
혼자도 외롭고
둘이도 외롭고
어자피 인생은 혼자다
정답
정답
정답
멀해도 외롭겠네... 안습
요즘은 뭘해도 재미가없음 문제는 남은인생또한 그럴걸 알기에...
혼자사는게 이렇게 좋을줄이야
세상 편하다
그거야 자기 합리적으로 생각 했을 뿐 솔직히 외롭자니
인상황 아니야
독립적인 사람들의 주장일 뿐이지, 혼자 살다가 난감한 상황에 누가 도와주겠냐?!
인상황// 외로워???? ㅋㅋ 뭐가 외로워 도대체 뭐가 외롭다는 건지. 일생을 배우자와 정신적 기타 등등 힘들게 살 봐야 혼자 평생을 살아봐 외롭운 것도 몰라 오랫도록 혼자 살다가 늦게나마 누가 중매 서준다고 결혼하라고하면 그게 더 겁나 혼자 자유롭게 살다 혹 하나 붙으면 앞날이 걱정 스럽다. 이런 걸 예로 해본다면......깜빵에 장기간 살다가 만기 출소한 사람들 오히려 사회보다 깜빵이 더 익숙해 다시 들어가던지 아니면 출소하는게 싫은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나도 오래 혼자 사는데 늙어서 아프면 좀 괴로울것 같다
천운이 좋아 배우자를 잘 만나면 모를까
결혼은 정말 미친짓이예요
윤슬 ㅋㅋㅋ 마쟈요.
완전 공감#
맞아요
돈 없고 짝 없는 애들 댓글로 정모하네 ㅋㅋㅋㅋㅋ
돈이 없어 결혼 기피한다고 샹각하는 자는 중졸짜리 수준인 사람이다.
결혼을 하지 않는 가장큰이유는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돈벌이가 시원찮고 수중에 돈이 없으니 당연히 외로워도 혼자가 낫겠지 ㅋ
돈만 많아봐라 너희들이 혼자 살것같냐? ㅋㅋ
@@표주박-p2j 본인은 현찰 3억 이상 있는거처럼 말하고 자빠졌네 빚쟁이 주제에
@@표주박-p2j 요즘은 돈 없는 것들이 결혼 하는 것이여~~능력 되면 다 프리하게 살게 된다
@@김광훈-w6z 거지 인생에 여자가 잘도 붙겠다 ㅋ
@@표주박-p2j 거지 끼리 만나는 거지 너처럼ㅋㅋ
곱게 이혼해주는것만도 복임ㅡ
정현이 맞아요
요즘 이혼문제로 살인이 많죠 참 무서운 세상이에요
그죠~~
ㅋㅋ
살인사건 일어나는게 대다수
이혼 ....
아이들 때문에
졸혼이라는 이쁜이름 붙여서
각자 좀 떨어져 살았음 하고 있어요.
왜 우린 평생 이성과 같이 살아야만 하는 목적을 두는걸까??가정이라는게 내 삶에서 그리 중요한가??
둘이살며 서로 괴롭지말고 따로 살자,,,,서로가 좋다,,,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받지말고
심지어 외롭지도 않음 진심 행복함 혼자라서 행복해요
늙으면
후회하지
그렇게
타락하라고
태어난게 아님
@@kgj8226
주변에 보면 늙어서 혼자인거 힘들어하는건 주로 남자임.
할머니들은 여전히 할 일이 많음.
저도 혼자라 행복해요 외롭지도 않아요..할게많아서 하루가 금방지나가요
@@아남카라-u7y 남자도 할일많아요
@@kgj8226 틀니 압수!!
부모님이 하두 싸워서 차라리.이혼했음 좋겠어요 죽일듯이 싸우는거보면 정말 저까지 미칠거 같음
에휴...저희 부모님도요...
그러게요. 어서 빨리 독립하세요. 또 자식이 독립해서 같이 안살면 사이 좋아 지기도 해요
독립해서 10년이 넘는 사람들도 싸우던 부모님들 많이계셨는데 윗 두분들 무슨소리시지... 그냥 그 각자 성격이나 기본 기질이 그러시거나 20년넘게 부대끼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지긋지긋한사람들이 다수니까 안싸우던사람도 싸우게 되서 그런게 더 많은데? 그리고 부모님이 집착하면서 안놓아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열공하시구 대학가면 얼른 집 나와서 알바 시작하세여ㅠㅠ 힘들어도 정신건강에 훨씬 좋음
ㅎㅎ 아구.어째요.저두 왜그렇게 싸웠는지.그냥 안보고 살면 될것을..맘같이 잘 안되는게 인생~~
자식나으라는것은 이혼 못하게 할라구 하는것이었음..진짜 애때매 사는날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공감
공감합니다
👍
아...진짜 이제는 안참으려구요
다 이런데 공감 및 댓글은 여자ㅋㅋ ㅅㅂㅋㅋ
이젠 남편없이는 살아도
핸폰없이는 못 산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좀 있는갑재?ㅋ
몇분들 왜 자기들이 대리 발작하지 ㅋㅋ 다들 버섯이 을매나 크길래
격공
@okcash baek 이새끼 존슨 잘라야겠네 ㅋㅋ
생각이 맞지않으면 같이 있어도 괴로우면서 지독히 외롭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같이있어도 외롭다는 감정을 느낀다는데
그럼 혼자서 돈모아서 통장이라도 안외롭게해줘야지
좋은생각!
임둘기 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용ㅋㅋㅋ
공감의 말씀~
통장이라고 외롭게 안해야
거기다라도 비비고 의지해야죠~ㅎ
마저마저~ㅋ
여자들의 통장이 대부분 외로움...ㅋㅋ.ㅋㅋ
능력없고 모자라 하고싶은 결혼도 못하며 주눅들어 살았는데...그나마 위안이 됩니다.ㅎㅎ 혼자 오래 살다보면 사람이 귀찬아져요. 가끔 만나는게 좋더군요.
공감
혼자살면서 외로움만 극복하면 문제가 안됨
비혼이 노총각 노처녀에게만 아니라, 결혼시기 전인 아주젊은 층에게도 급속히 번지고 있는 이유가 다 있지요. 예전보다 사람들이 현명해졌거든요.
카미유야 머 좀 물어보자 대한민국 천만명이 월 200이고 세후 180이다 그 500만쌍이 결혼하면 다 행복하겠냐 아니면 혼자사는게 행복하겠냐 생각을 해봐라 도파민 사라지면 어떤생각들것나? 물론 서로 돈벌면 괜찮겠지 근데 솔직히 애갖고 여자들 최소 5년은 일 못할텐데 여자도 고생이지만 남자는 혼자 돈벌이 하는데 어떻겠나 서로 고생길이 훤하지? 그걸 이제는 애들이 안다고 아무리 대학나와서 아둥바둥해도 30대에 월 200인 인생인데 아무리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지만 결국 돈때문에 힘들게 사려고 하지않지 혼자살면 여유가 있는데 그건 선택이지 회피가 아니다 너는 기혼과 비혼을 선택이아니고 강제로한다 생각하나 다들 선택해서 하는거지
@@lesser-panda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부부가 증가율이 저렇게 50퍼센트에 육박하는데 어떤게 현명한거같냐 결혼은 현명하고 안하는건 어리석다는 니 그말에 책임질수있냐?
@@lesser-panda 결혼한사람끼리 잘산다고 누가 머라하더냐? ㅋㅋㅋ 아무도 머라안하는데 비혼하니까 더 여유가있을거 같다는 사람한테 그따구로 말하는 저의가 머고?
@@lesser-panda 독특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같으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일견 일리는 충분히 있는 말씀입니다만 현실적인 통계가 이렇다보니...
나도 혼자지만.. 과연 현명인가?
결혼 해도 외롭다 차라리 혼자 살고 외로운게 낫다
황정은 아이코..정말 똑똑하네옹^^
현명해 똑똑하고
황정은 몇살
결혼을 하지않는게 낫다. 해보고 이혼하는게 낫다고? 이혼과정의 고통을 모르는소리
이혼 한 사람 마져도 이혼한 사람 안만날껄
결혼과정의 행복감을 모르는 소리기도 하네
그럼 그냥 살면되지 결혼을 왜함 애도 안낳을거면서
많이들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하는거 보니까. 다들 그런가부다....하는거겠쥬 혹은 난 실패하지 않고 절대 행복하게 살 자신있다하고 결혼도 덥썩하겠죠. 글고 자신의 결혼생활 고통이나 이혼과정의 고통을 인스타나 페북에 올리지 않으니 겪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죵
요즘사람들이
참똑똑해
87학번 혼자 여행.식사.청소.밥
모든게 혼자가 훨씬편함
특히 여행..외국가서 혼자 일주일씩 쉬고오면 너무 좋치ㅡ 한계절에 한번씩 ..
좋은거먹고.마시고,..입고.
좋은차 맘껏타고
집욕심도 없이 살아도 되고
헐.. 나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시네요
크 이거지
혹시 거동이힘들어지면 어쩌나요ㅠ 사고가낫든 늙엇든...어쩌죠? 저도미혼입니다, 위에말씀하신것들 전부못하게될꺼같아서요
@@윤국진-l3n 돈이 많은 거 같으니 그냥 시설 좋은 요양원에 가셔야죠
어차피
가족이 있어도 내 친구 부모님들 아프고 손이 필요하면 다 요양원에 보내던데요
부모 남은 돈은 알뜰히 챙기면서요 ㅋ
혼자면 자기가 희생한 가족이 없어 원망할 필요도 없잖아요
@@윤국진-l3n 떡줄사람은 생각도안하는데 김칫국잡수시는... 결혼해도 배우자가 병이나사고로 먼저사망하는 경우가많고요... 여자가 아프면 남자들은 살림할줄모른다는 핑계로 대부분 병간호안하고 요양원집어넣습니다...남자가아프면 요즘여자들 병간호?? 안하더라구요 남자가 어지간히 돈 좀 있으면 모를까
혼자든 둘이든 미래에 대한 준비가 답이다
제일 현실적이고, 현명하면서 생산적인 답변.
정답
인정 혼자든 둘이든 돈 없으면 괴로움
둘인데도 외로우면 그렇게 세상 서러울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혼자인데 외로움을 느낄새면 무언가를 하면서 즐겨요 둘일때 고통스러움이 100이라면 혼자라 외로움은 50도 안되는 느낌
맞아요 기대했다 실망하는것보다 기대없이 사는게 편할것같기도합니다
둘인데 늘 외로워서 이혼합니다
결혼제도는 미친제도. 모든 악의 시작은 결혼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맞는듯. 외로워서 결혼하면 더 외로울 수 있다는 걸 왜 모르지.
mjw 인간의 진짜 외로움은 결혼하면서 시작되는거 같아요. 잠깐의 외로움이 아니고 수십년지속되고 자유억압에 괴로움과 고통만 남습니다. 특히 배우자를 잘못만나면 영혼을 갈아먹고 악의 시작이 됩니다.
54세다. 비혼이고 우리때는 결혼안하면 남자건 여자건 하자취급 받았지. 근데 요즘
결혼안한게 신의한수같다. 젊은층이건 우리같은 중년층이건간에 결혼해서 좋은것보다 나쁜것이 훨씬 많더라. 게다가 애라면 질색하는 나같은 성격은 더욱 그렇다.
외롭고 안외롭고를 떠나서 결혼이란것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것 같다.
54세 비혼 추하네요 하자잇겟네요
툽유툽 너 인성 문제있어?
@@툽유툽 그래놓고 본인은 모쏠
이제는 이웃집 에 말동무라도해주세요
고독사를 준비하셔야지요
안락사 자유로우면 결혼 불필요 자식 불필요
스위스 안락사 외국인도 받음. 2천만원 듬.
불치병있어야 받아요.. 과정 까다로움.. 나이들고 아프면 미리준비해뒀다가 가면됩니다
@@진아-m3s 헬렌 니어링 남편 스콧 니어링도 100세되던해에 스스로 곡기를 끊었죠. 자신을 통제하는 경지에 이른건가
안락사랑 결혼이랑 먼상관
돈주면 서류위조해주겠죠
ㅎㅎ
외로움은 그냥 배고픔 처럼
인생에서 너무 당연한 감정임
괴로움 이랑 비교가 안되는거....
명언 중에 명언이네요. 외로움은 풀 방법을 찾을수 있지만 괴로움이나 화는 잘않됌.
혼자인게 너무 좋다
맞다! 둘이살면서 지긋지긋 한거보다
혼자살면서 신경 안쓰는게낳다.
아프다고 남편놈이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자식들도 피곤해한다.
잔소리 할사람없고 들을사람 없고 얼마나좋아
배우자 가족있다고 외롭지 않다는건
거짖말이지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
또 항혼 이혼 당연하지!
다늙어서 할아버지 잔소리들으면 삼식이 챙겨주고 살고 싶은 할머니들 어디있어
서로가치함 모를까?
과부가오래산다자노
삼식이?
요즘 삼식이는 할머니들입니다.
남자는 밥 못하잖아요 라면만 끓여먹고 신경쓸게많아
삼식이도모자라우리집은사식 아이고어쩔까요
맞습니다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
남은인생 각자 편하게 보내는것도 좋은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성격맞지않는부부 자식때문 참고 살았다면
힘들게 맞추며 사는게 괴롭죠
15년을싸우며고민하다
17년되던해에이혼하니
세상편하네요~
딸아이랑둘이사니가끔
외로워도미안할정도로
남편생각전혀안들고
무거운짐나를때만이럴땐
아들이있음좋겠다는생각이듭니다
싸워도싫어도명절때마다
시댁어른생신때,여름휴가때
김장할때마다,시시때때로
농사일거들라고부르시면
주말에내려가니1년에최소
7,8번가고
먼시댁다니느라명절때
단한번도친정엔못갔는데
지금은너무좋아요
이혼을권장하는건아니지만
원수처럼붙어사느니
이웃처럼떨어져사는게
좋은거같네요
글만으로도 징글징글~한 결혼생활이네요
편한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여태껏 돈버느라 자식키우느라 고생한 남편을
자식들은 아빠 일하는게 안보이니 집안일하는 엄마만 보이니 남편 잘못만나 엄마만 고생한다 생각하겠죠
안보이는 밖에서 아빠가 얼마나 고생하며 돈벌어오는지
가르쳐줘야하는데 그건 당연한건줄 알고 자식들 다 내편 만들어 놨겠죠
내 능력없음은 모르고 더 좋은 남편타령만 하겠죠
그동안 함께 고생한 남편 고독사하게 내버려두니 좋은가요
나 편한것만 다가 아닙니다
힘들어도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죠
그시절 남편들 그리 배워서
뻐른시대 적응 못하는 사람도 있는건대 좀 이해해주시지
좀 안타깝네요
이젠 자람들의 정신 밀도가 꽉차서 누군가의
에너지가 필요없는 시대임~~
이건 문제도 아니고 자연 스러운 현상이다.
이제 인간 문명이 한차원 더 상승 중~~
오 제 말이요... 인간의 의식과 문명은 더이상 사회적으로 결혼과 종족번식이라는 의무를 지지않을만큼 발전했고 결혼하지않아도 정말 할것도 즐길것도 너무 많은 세상인데 자꾸 문화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근거없이, 이유없이 옛날사상에 갇혀서 결혼해야지 애낳아야지 이런 말만 반복하는 행태는 정말... 동물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네요.
!!!!
대신 장차 최소한의 인구수를 유지할 방법은 찾아야될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성이름-h8w 인구수도 그냥 팍 줄어서 세상에 남녀한쌍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아담과 이브처럼 그 후로 다시 60억 인구가 채워져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죠?
우리 작은 아빠 아파서 작은 엄마가 다 돌봐주셔도 여전히 상욕을 해대고 때려댄다고 하니... 이런 경우에 진짜 이해함... (두 분 다 노년이지만)
그렇게 해줘도 아무소용없습니다 그렇게천성이 타고난 사람은 부인이아무리 잘해줘도 고마워할줄모릅니다
그런 인간은 그냥 보험 들어놓고 중기적인 계획으로 보험비 타는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개꿀
ㄹㅇ 인생말년에 팽당하고 쓸쓸히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어도 할말없을 양반이네
폭력 쓰는 남자는 만나는게 아님..... 절대
여자가 알뜰하게 돈모우니 때리고 욕하고 술집다니고 알츠하이머 걸리니 술집여자랑 살던데요
공감합니다 같이사는게 끔찍하네요 시댁식구들 보는것도
괴로운거보다는 외로운게낮다
결혼해서 20년30년 살면 혼자살수도잇지
시비걸려는건 아니구
낮다 ㅡ 높낮이
낳다 ㅡ 아기를 낳다
낫다 ㅡ 무엇무엇이 더 낫다
@@히로플레이리스트 ㅋㅋㅋㅋ
둘이살아도외로우면 차라리혼자가낳다
@@김순이-v8m 낫다.. 라고 위, 히로님이 말함.. ^^;;;;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원래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임.
결혼하면 안외롭나ㅋㅋ혼자있을때 보다 옆에 사람있는때 이해못받으면 훨씬외롭고 고독하다.
외로움이란감정은 인간의 기본적본능같은거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담담히 받아들이는게 맞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는 출산안하거나 하고도 겅제력충분하면 혼자사는게 낫다
오오
번식 당해서 태어나셧나
딴거보다 호기심때문에 죽는듯. 솔직히 2세 궁금하잖아요.ㅋㅋ
근데 여자들한텐 딱히 좋은건지 모르겠다. 자기 몸 다 망가져가며 애 낳고 길러야 되고
이제 여자들은 집안일 플러스 돈까지 벌어야 됨. 여전히 시댁 눈치 제사도 지내야되고.
완전 낀세대라서 진짜 최악임. 리스크랑 감당할 것들이 너무 많음.
@@루루티아-w5o 지금이나 옛날이나 똑같음 애낳으면 경력단절로 오랫동안 능력도 없어지고 경제권없어지니 갑을사이정해짐 눈치봐야 됨 걍 부려먹기편한 약자 노예죠 노예 상대적으로 힘없고 작을수록 더 좋음 때릴듯하거나 때리면서 협박하면 부려먹기 편함
@@루루티아-w5o 요즘은 안그래요 시어머니들도 밖뀌어서 아들 며느리 가정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면되요
3시간 행복하려면 목욕을 하고
3일간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3달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3년간 행복하려면 자식을 낳고
결혼은 3달 행복하려고 인생을 거는 도박입니다.
세상에 내 버려진 삶, 인생 자체가 고행이요 도박이다
그 와중에 잘 되는 놈, 못 되는 놈,
도박 맞네요 결혼이란건..공감합니다
모험이기도해요
사람이 진짜 인성이 진국이 아닌이상 결혼은 ㄹㅇ 도박
목욕해도 3시간도 안행복해 ㅡㅡ딱 3분이지
친구가 7명인데 비혼하나 돌싱하나 나머지 5명은 결혼 행복하려고한 결혼 5명 전부 행복하다는놈이 없음
이시대의 비율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본인 고집대로만 할려고 하니 자꾸 부딪치고하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안들겠져..혼자살면 내맘대로 할수 있으니 행복한거고 결혼해서도 내맘대로 할려고 하니 와이프는 잔소리에 짜증만 낼거고..그러다보니 싸움도 커질거고..그런 각오없이 결혼은 왜 했을까요? 그냥 혼자 살지..
@@Life-mj3sv 비혼입니다
결혼한 친구들 열에 아홉은 이혼하거나 애때문에 어쩔수없이 참고산다함 직장동료들도 월급받아도 돈이없음 이게 현실임
@@수여니짱-z9y 애가 있고 아내가 애보느라 일 안하면 어지간한 수입이 있는거 아닌이상 당연히 돈이 없죠... 한명이서 3명을 먹여 살려야하는데. 애낳기 전에 계획을 좀 세워두던가 아니면 애 없이 맞벌이 하던가.
솔직히
외로울
틈이없다
할게너무많아
남자건여자건
서로감정유지비가
너무많이든다
저도40살에 간만에 심장뛰는연애하고 지금도 아직 못 놓고 만나는데 와ㅜㅜ진짜
감정소모 진짜 많아요 뭐하고있는 짓인가 싶고
여하튼 1년넘어서 이제 많이 내려놨는데..
돈버는데 더 집중하려고요
술마시고 연락두절이고 한량이거든요ㅋㅋ
실직이나 백수땐 외로움. 하지만 할일 찾으면 됨ㅎ
혼자쉬는게 좋아
1인가구 복지 혜택 좀 늘려주세요.
가족 단위 혜택만 주지 말고
세금 내는건 다 똑같으니까..
ㅋㅋ 미래를 따지고 본다면 다가구에 혜택을 주는게 맞징~ 막말로 1인가구는 나중에 시체도 다 치워줘야 하는데, 다가구는 그럴필요 없거든.
국가 입장에선 당연히 가족 단위에만 혜택을 줄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 비혼이면 그냥 어느 정도 불이익은 감당해야함.
대댓글 어이가 없는 게ㅋㅋㅋ 국가는 일종의 서비스임... 세금 내고 받는 서비스인데 서비스 제대로 안 해주면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지ㅋㅋㅋ 국민 줄어들게 하기 싫으면 국가가 저출생과 함께 정상가족도 타파해야 함 1인가구 복지 제대로 보장 안 해주면 나라 망한다
산에 가 보면 솔로 캠핑 오신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특히 여자분 혼자서 온 솔로 캠퍼들이 많습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에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이제는 자식들만 아니면 서로 편해지고 싶네요~혼자 살고싶어요
동의한다
나도 지금 진행중 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두가지를 꼭선택해야 한다면
외로움이냐 괴로움이냐
난 외로움을 선택했다.
사람때문에
괴롭고 고통스러운것보다
외로움이 훨신 마음이 편하다.
동의합니다
외로움이 괴로움에 비할건 아니죠
외로움은 센치하고 달콤한맛도 더러 있지만, 괴로움은 쓰고 아프고 고통스럽겟죠.
30대 후반 독거남입니다.
30평 아파트 단독거주중이고
집돌이라 회사집 무한반복 .
가끔 장거리 드라이브 다니구요.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서 쇼핑.맛집.영화등
하고싶은거 맘껏할수있고
시간적으로도 여유로워서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심야영화 조조영화등 맘편히 다닙니다.
옛날처럼 남자 혼자 살면 밥 못챙겨먹는다는 말도 옛말이죠.
배달 어플만 봐도 배달음식 너무 다양하고
굳이 집에서 해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제도 이것저것 챙겨먹고
홈트레이닝하고
아무튼 자유롭게 살고있습니다
.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피땀흘려 번 돈 오롯이 저와 부모형제에게만 씁니다.
독거노인tigger 모범 독거족 인정합니다.
굿
핵공감! 누릴꺼 다 누리고 살자! 언제 갈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맘 편한게 최고다
자식들 때문에 참고 사는거지 저정도 나이가 되면 자식들 다 시집 장가 보내겠다 참을 필요가 없는거지
b8 이 지긋지긋한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어서 좋아요. 애들크면 이혼할수 있어서요. 목메고 싶어도 자식은 포기가 안되네요
막상 애들 다나가봐요.배우자가 최고인듯
요즘 너무 재밋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애 유튜브만 봐도 매일 5시간씩 365일을 봐도 맨날 새로운게 나오더라고 공짜로
내 주위엔 여자들은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하다가 때를 놓치면 그럭저럭 혼자 잘 사는데 매일 결혼 노래를 부르는 형들은 이제 슬슬 외국인 결혼 알아봐야하나 할 정도로 결혼 포기를 못 하더라.
결론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다.
먼말같지도 않은소릴하노
그만큼 여자는 선택지가 없음 하고싶어도못해 남자야 맘만먹으면 20대초반 외국인 골라서하는데
뭐가 외로움 좋기만하구만 잔소리 할사람없으니 신경도편안 왜지지고볶고사냐
바스톰 그르게요.ㅎㅎ
내 주변은 시댁 때문에 이혼한 분들도 있어요.부부사이는 문제가 없었는데
맞아요~부모가 결혼함과동시에 아들발목놔줘야 잘살더라구요..
시부모가 욕심부리는순간 부부는멀어지기게 되있어요..장모도마찬가지고..
시부모,~
장인장모,~
심지어
처남까지
원수가 된다,ㅋㅋㅋ
@@조용팔-g9c 깊은공감 어른스럽지못하고 사악한시에미 등살
내 주위에도 별난 시어마시땜에 이혼
맞아 자기애가 강한사람들이그러지 자식을 진정사랑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이기적인 사랑땜 자식을 불행 으로 이끄는 걸 모르는거지
19년째 혼자 사는데
전혀 외롭지 않음
혼자 라는게 행복임
Deen KIM 딱 내슈타일ㅋㅋ
모솔고딩이노
헐
@@mailg8163 ㅅㅂㅋㅋ
22살부터독립해서 혼자살다 36살때 결혼할려고그때남친이랑7개월동거 했는데
아ㅡㅡㅡㅡㅡ그때가 젤 외로웠음 당근 헤어졌고
지금42. 대출끝난 내 똘똘이 아파트에 사는 지금세상 천국임 지금 남친도있지만 하루만같이 있으면좋지 하루이상 안가고있음 세상불편하고 싫음 혼자의 행복을 잘 느끼면? 인생이 행복함
괴로운이유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비난을 습관처럼 일삼으면 보슬비가 세월흐르듯이 어깨위 옷 젖어가는것같이 "난 필요없는사람"이라고 느껴지지...
필요없는데 굳이 살 필요없다고 느껴지니까 상대방이 싫지 않더라도 멀어지게 만드는게 비난 멸시 질시 비교지...물질적으로 보상해봐야 마음에 상처는 응어리져서 안풀림 그사람이 밉지않은데 안풀림...
ㅜㅜ...
계속 비난받으면 자존감도 떨어짐....떨어져사는게 정답
가장현실적인 답변임..상대방 자존심 뭉개뜨리기를 반복하면 괴로워짐
ㅜㅡㅜ 맞는 말씀..
혼자사는게 배짱편해요
아프고 혼자 외롭게 지내다보면
누군가 곁에 있어줘야 힘이남
스머프 마을 같은 공동체가 필요하다...
kansky77777 맞아요. 결혼이 아닌 생활공동체를 형성해야하고 꼭 결혼을해서 애를 낳는것만이 일반적인 가족의 형태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함. 개인이 외로운것과 결혼을 하고 안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없음. 돈 많이 벌어서 맘맞는 친구들이랑 꽃동산에 집짓고 사는게 꿈이네요ㅋ
@@missgtxnails 꽃동산에 집이라... 크... 어디 동화속에 나올법한 추상적인 표현법~~~
좋음 실버마을..외국에 있어요
맞아요 공동체 마을!! 실버마을 너무 좋아요ㅋㅋ
갸갸멜도 있지요~~~
저도 결혼한지 20년 중년의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작은가게를 둘이서 운영하며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과 이쁘고 착한 아들딸낳고 살고있는 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거였네요.
Park에이미 축하드려요
누군가는 가정을 만들어 행복할수있고
누군가는 가정을 만들지않아 행복하겠죠
각자의 행복은 따로있는거니까요
행복한 삶 사세요~
40 ~ 50년 살아봐야 깨닫겠지요 ..
부럽 습니다
에고.. 행복이 따로 있나요. 운이 좋으시네요. ㅠㅠ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으셨군요
둘이라서 더 외로 웠다.
왜냐면 둘이니까 바라는 기대치가 두배이기 때문이다.혼자니까 바라는 기대치가 영 이여서. 걍 살만하네요
서로 너무많이 안바라면 덜힘들듯 ㅡ 저사람이 나에게 뭘해줄걸 바라지말고 내가 저사람애게 뭘해줄수있을까를 연구하는것 필요 ㅡ 같이 ㅡ 배우자가 서로를 무시하거나 사치할 돈구해오라고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챙피를 주거나 ㅡ 배우자와 사전협의없이 혼자 결정하고 친구들 잔뜩 데려와 술파티벌리거나 ㅡ 가 보통이고 바쑬수없다면 이혼좋음 ㅡ 혼자서 더 즐겁고 행복하고 홀가분하게 살수있슴 ㅡ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맞는말 기대를 많이하니 상처도많이쌓여서 이혼함
감정 소모가 너무 큰듯싶네요ㅠㅠ
우리 부모님도 자주 싸웁니다
30년째요 제가 이제 30살이고
저는 7살때부터 부모님 싸움장면을 기억하고있습니다 초등학교때 가장많이 싸우셨고 30살이된 현재도 싸우십니다
부모님 싸움에 지쳐 "그냥 이혼해"라는말도 이제 지칩니다....죽도록 싸워도 이혼은 안하더라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표현안했습니다
부모님이 속상해할까봐요
제가 28살때부터 말씀하시더라구요
결혼할사람은 없는거니?
이제너도 결혼해야지 좋은사람없니?
그때마다 전 결혼절대안하고 엄마,아빠 모시고 살꺼라고 말했죠
내 황소고집같은성격 받아줄 남자없어요 그냥 혼자살꺼에요 하고 넘겼어요
그치만 속마음은 우리엄마,아빠처럼 불행하게 살까봐입니다...
캥거루 인감 ..
왜 부모님 과 같이 살려고. .
28이면 성인이구만 ..
독립해야지 언제 까지 캥거루얌.
JINA JINA 제가알아서 잘할께요^^
그리고 캥거루가 아니고 제가 가장인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하지마세요~
@@천사소녀기모티 그래도 동거라도 해보세요 외국은 결혼 하기전에 동거하고
결혼할지 안 할지 정한다 고 하네요
황소고집이여도 자신과 맞는 짝이 있을 것이에요 ㅎㅎ
승현 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ㅎ 부모님은 나보다 성숙한 어른이었다기보다 평범한 나와 다르지않은 한인간이었고 부부의 문제는 결국 끝나지 않는 남녀문제의 연장선이었다는거...
외로울 틈이없다 그동안 못했던 취미활동을 맘것 할수있으니 시간이 모자르다
20대후반이되어가니 여친이 결혼애기해서 생각하고있는데 결혼은 많이 힘든것같네요 돈쓰면서 서로 힘든것보다 혼자사는게 편하기는할거같음
한번실패하고 현재 동거중인 여자도 알콜중독... 다시 혼자가 되려합니다. 전 올해 38이에요. 혼자일때 외로웠지만 그때가 더 좋았어요.
다 그런건 아니라고 보는데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이젠 바껴야 될것 같아요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혼자 사는거지
꼭 나이가 되서 시집장가 가야 하는
의무는 사라져야 할때
원래 마음맞는 부부는없다 불만이 있어도 서로가 양보하면서 사는것이지
맞아요
살다보면 50중반만 넘으면
다시 서로 역지사지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고
저의 모자람을 느끼고 배우자가 고마워지고 이해가되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그럼 그때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거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고생한 서로를 보듬어 줍시다
외롭게 늙게 하지 맙시다
조금만 참아 줍시다
제발 가족을 지켜주세요
성숙하게 사랑하며 진실된 관계가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다
아름답고 똑똑한 사람들만
가능한거 같다..
나 자신한테 말하고 았는거 같다 아직 40대 초반이지만 결혼은 한지 얼마 않됐고 서로 맞벌이를 하는데도 아직도 살림은 여자가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남편이 정신 차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은 너무 힘들어 혼자 사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도 한다
조수진 100프로 공감합니다.
배우자 잘 골라야죠.....힘내세요!
@@Hoos1805 마트에서 물건 고르듯이 고를수는 없겠죠 연애깨는 전혀 그렇지 않다가 결혼후부터는 나무늘보 저리가라 입니다 침대 그대로 베란다 밖으로 건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조수진-e5b 사람 제대로 파악하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힘내세요ㅠ
한국안에서 골라봤자.. 가부장,마마보이,무능력
셋중하나걸림
집에 누가 있는거
자체가 피곤한 일임
근데 혼자산다고 다 외롭진 않을거같은데..포기할게 없으니까 취미생활이 가능해서 외로울틈이 없을듯
그려..혼자 사는게 뱃속 편함..진~~~~~짜 공감
옛날에 50살 넘기기 어렵던 시절에는 그냥 조금 참으면 둘 중 하나는 죽을테니 굳이 이혼하지 않았지만, 요새는 평균수명이 이미 80을 넘겼고 건강하면 100살 넘길수 있는데 늙었다고 생각하며 그냥저냥 살자고 하기에는 같이 살아온 날보다 같이 살아야 할 연수가 더 긴데 왜 싸워가며 눈흘겨가며 집이 집같지않은 상태로 같이 사나. 나한테는 웬수같아도 나랑 헤어지고 만날 누군가에게는 잘 맞는 짝꿍일수 있고, 나역시 그럴수도 있는데. 자식들 커서 독립하고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부모들 인생에 자식이 이래라저래라 할수도 없는거고.
헬조선 경제 성장기 제일 수혜받은 5060이 이럴정도면 ㅋㅋ
절은분들 결혼신중해요 애기낳고 이혼하는거 정말 애들 삼대걸처 갑니다상처가 결혼하면 애들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불화한 가정보다 편부모가 백배 낫죠 경험자입니다
@@Yongsubosal146 편부모 사실 믿거임. 내딸결혼시킨다하면 미안한데 편부모가정은 좀 그런감있음
배우자도 버거운데 자식들까지 얹혀지는 형국이라 버릴 수도 없고 더 괴롭다.
돈으르도 안 되고 반야심경을 100번 암송해도 소용 없으니
이번 생은 글렀다.
혹여 염라대왕이 과음 상태에서 실수로 다음 생을 준다면 부자도 싫고 양귀비도 안 하고 산 속에서 홀로 나물 먹고 땅 뒤지다 홀연히 사라지는 한 마리 나비가 되고 싶다.
어차피 혼자가 될거라면 처음부터 혼자인게 낫다
사람 인생에서 연애 만큼 소모적인 활동이 없고 결혼 생활을 지속 하는 것 만큼 많은 지출을 필요로 하는 일도 없다
인생의 말년에 가장 중요 한 것은 배우자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돈이다
따봉
몇번 경험해봤지만 둘이 살면서 외로운거보다 혼자 살면서 외로운게 훨씬 행복합니다...
전 남친이랑 사귈때 매일 울었음.. 외로워서.. 사우나 에서도 울고.. 거기에 여자들. 모여서 깔깔 거리는데 남친 없이 자기네 끼리 어울리는거 보고 너무 부러워서.. 혼자여자보고 부럽긴 처음이였다.. 진작에 빨리 끊어버릴걸.. 지금와 생각하면. 너무 많이 참았어. 절대 참지말아야지 ..날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는 단칼에 비어버려야 함.
혼자서도 할게 많은데 왜 외롭울까요? 기본적으로 직장이나 본일일을하면 10시간 이상은 밖에서 생활하고 기본 7~8 숙면 하고 기것 4~5시간남는데 저녁먹고 머하다보면 외로울 시간조차 없어요 주말은 여행이나 취미생활 해야죠
주변 말 들어보면 할게많아도 내곁에 남아있는 사람 없으면 외로울때가 찾아오죠. 텅빈집에 혼자 남겨진 기분. 일을하기 위해 테어난건 아닐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혼자 취미생활하는것도 몇년하다보면 지겹고 외롭죠
@@TaeHyunLee1 전 밖에서 시달리다 불꺼진 집에 들어온 순간 안도감, 진정 내 세상에 온 거 같은 기분을 느껴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고 옷도 다 벗어버리고 진정 자유죠. 가끔 친구 만나고 그런 정도만 해도 좋아요ㅋㅋ
공감
Proverbs 15장에 이미 적혀있음. 다투는 여인과 큰집에서 사는것보다, 움막에서 혼자사는게났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캬
잠언 21장 9, 19절
대인관계 정리하고나리 이렇게 편안할수가 없다
정답
훔.... 다들 결혼은 해보신건가.... 결혼해보니 배려하고 참고 그런건 좀 불편하지만 행복감과 안정감은 결혼전보다 상상 이상임.... 그리고 서로 걱정해주고 케어해주는 내편이 있다는거에 너무 감사함...
댓글 몇백개중에 드디어 좋은글 발견. 댓글 읽다가 정신병 걸리는줄 ㅎㄷㄷ 현실이 그렇지만.. 정말 다수의 사람들이 저렇거 생각할줄...
혼자도 버거운 시대인데.. 현실에 맞는 가족 구조 변화입니다.
ㅇㅈ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하는...
혼자도 외롭고...
서로 좋아하는사람이랑 하지 않아서 인듯
외로움은 모든 인간의 숙명이죠 나무 관세음보살
@@김준호-z2p7u 말도안되ㅜ외로움안타는데 30찍고 심해져뜸
같이 있으면
외롭고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가 맞는 말 같음
핸드폰하고 연예한다
탁탁탁
연애아님?
야동
예 애 이건 어려운것도 아닌데
걍 혼자살아라 옆사람 짜증난다
띠옹~연예인하고 연애하려는건가
둘이 괴로운것보다 혼자 외로운것이 낫다 저도 공감♥♥♥
39살 남잔데
담배안피고
술 약간만 마시고
그외엔 먹고싶은거있음 적당히 즐기고 과식안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여행도 종종 다니고
주식 노하우를 익혀 우량주 사놓고 돈도 조금씩 불려나가고 있고
내 명의로 된 집도 장만하고
부정적인 기억과 에너지를 제거해주는 유튜브 명상 주파수 음악을 종종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니
혼자여도 행복함.
저랑 나이도 그렇고 삶이 정말 비슷하네요.술담배 안하고 맛난거 먹고 가끔 여행 주식 사놓고 내명의로 된 집 차있고...단지 차이점은 와이프랑 이모든걸 함께 했다는것~
외로워보이시는..
@@아이요우 안 외로움
@@노잼간별사 와이프분이랑 백년해로 하시길!! 저는 혼자서 자유를 맘껏 만끽하며 살렵니다. 물론 살다가 정말 저도 모르게 첫눈에 반해서 이끌리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몰르더라도 그럴 확률은 크지 않으니깐.
너무~~~~외로운대
사람은싫고..
너무~~~~사람이그리운대
같이있음 불편하고..
그냥 독거노인아닌 독거노인처럼
살고있네요ㅠㅠ
저도요~~~~ㅋㅋ
개공감... 이중적이네여ㅠ저두ㅠ
오호~딱 내마음인듯.
그래도 결혼은 시로시로~~~
장담하는데 대부분 그럴겁니다.
동감.
9년전 이혼 37살에 이혼했다. 남편이 육아는 안하고 혼자술먹고 만취해서 오는게 싫어서 게다가 바람났길래 내쫓았다. 돌싱9년차 이렇게 독수공방 해도되나 싶지만 ㅎㅎ 외롭진 않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입시생 대학생이고 나는 아직 젊다 45살인데. 아직젊다. 짝은 없다. 그냥 이렇게 살지 싶다. 외롭진 않아.강아지들이랑 애들땜에 바쁨 ㅎㅎ 살림하기 바쁨. 26년차 직장인이다.주담대가 아직있는 퇴직걱정은 좀 든다만
둘도살아봤고 혼자살아봐도 별수없더라 ㅜ
여무명 캐도 혼자가 좋더라구여.
100 % 동감.
굳이 혼자일필요는없어요. 마음맞는 친구들은 많으면좋구요. 괜찮은 남자여자친구하고 주말에 같이 지낸다거나 자유롭게 동거하는것도 좋고 많이들 그런추세로가고있어요. 서로 부담스럽고 법적인관계없이 애낳아서 애만같이키우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아요. 결혼을한다거나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관계를 없애자는 추세로가고있어요!
이건 사회문제가 아니다. 개인의 선택이다. 개인의 선택을 사회화 시키며 국가 존속을 위한 사회 시스템까지 언론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 문제는 아니야. 10대 애들이 당신들 보고 뭘 배우겠어? 1인가구 살 집은 충분히 있어 오피스텔 관리인이 관리비로 장난만 안 치면 말이야.
부모님이랑 살때가 제일 인생에서 행복할때구나..
많이느끼는 요즘 ㅠㅠ ..
결혼만큼 이혼도 축복받을일임. 결혼이 흠이 아니듯 이혼도 흠이 아니고...
이혼이 아무렇지않다는건
잘못된거죠.
한국은 잘못한 사람이 전보다
많아지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이상한 나라.
@@만두쟁이-r6t 잘못된선택은 누구나 할수있다는 뜻임. 내 글 어디에 이혼이 아무렇지 않다고 써있는지? 확대해석과 다각화되지 못하는 이분법적사고, 멍청한데도 아이러니하게 본인만 똑똑한척 하는병이 한국인에게 잘 발견되는건 사실임.
이래놓고 애딸린돌싱 만나라하면 기겁할꺼면서 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게 사는게 축복이죠
무슨 이혼이 자랑이라고 축복이에요 어쩔수 없는 선택의 축복이겠죠
전 어느정도 공감됩니다.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또 경우에 따라선 축복받을 일이라고도 생각해요.내 경우가 그랬거든요.최고 학벌,외모,직업 이것만보면 최고남자를 골랐지만 함께 누릴 돈이나 명예적 행복보다 사랑하지않는 남자와의 이혼을 선택했던 것보다 내가 더 잘한게 없네요.
10년 됐는데 가끔 외로운거 빼고 정말 행복합니다.축복인거죠
안 맞으면 헤어져 혼자 사는 게 편합니다..서로 괴롭히고 고통속에 사는 삶은 최악입니다..노년의 삶의 질을 올리려면 절친한 벗들과 유대관계를 잘 맺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삶이라 봅니다
일인 가구가 대세인 요즘 혼자가
편하고 행복합니다...
화려한 싱글로 한번은 살아보고 싶습니다..꿍짝이 잘맞는 친구들과함께 즐거운 취미생활하며 웃고 살고싶습니다..웃고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왜 맞지않은 인연과 다투며 헐뜯고 불행하게 살아야 합니까
저희 부부는 주변 사람들이 잉꼬 부부라고 하더군요.
같이 가게를 운영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10년동안 떨어진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그러니 대화도 엄청 많이 하고 서로의 생각을 잘 알아요.
저희도 갈등이 있지만 서로로 인해 행복한 케이스 입니다.
저희는 둘다 조건을 안봤고,
말이 잘통해서 사귀고 결혼 했어요.
그리고 둘다 성격이 남에게 손해를 보면 봤지 손해입히지 않고 살아왔고요.
그러니 당연히 내 배우자에게도 그렇겠죠.
저희가 서로 바라는것은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래도 저희도 인간이고 아직 철이 덜들어서 사소한것에는 투닥거리긴 해요.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있을때 부부관계는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와 저희 부부랑 똑같아요 ㅋㅋㅋ 저희도 싸울땐 크게 싸우기도 하지만 대체로 금방 화해하기도 하고, 서로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삽니다ㅎㅎㅎ
당연하지. 서로 미워하며 살다가 칼부림으로 끝난다.
이젠 참고 안사는게 여성이 남성보다 힘이 세진거라 보나? 상대적으로 졸라만만해서 무시하고 때리는거 참아가며 노예처럼 살았을때가 공평한거고?
사회자 얘기하는거 황당하네요 여자가 사회경제적으로 세졌기때문에 이혼율이 높아진다라면 그말은 거꾸로 여자가 사회경제적으로 약해져야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라는 논리인데ㅉㅉㅉ
인은 아니 뭐래는거야.. 우리 집만 봐도 우리엄마가 실세인데;;;
ㅇㅈㅋㅋ 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음 그리고 교육수준도 높아져서 더이상 노예로 안살려고 하지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는말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때리는 남자와 결혼을 하는거지
@톰 니 10대지
50세 싱글남입니다 평범한직장에 평범한연봉을받고있지요 인생살면서 지금만큼 경제적으로여유있던적이없었읍니다 근데 많이 외롭네요 결혼안한게 후회도되고, 주위기혼친구들은 저를많이부러워하는데 이렇게 사는게 많는건지.....외롭네요
베트남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