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을 면하고 오셨네요. 양기자님께 와준 붕어에게 얼마나 고마우세요? 제가 다 고마워지네요 ㅎ ! 자연속에 들어가 혼자만의 세계를 낚싯대 펼쳐 만들고 미끼 던져 붕어를 유혹해, 스믈스믈 올라오는 찌를보고, 바람을 가르는 챔질소리와 함께 몸에 느껴지는 묵직한 손맛 ! 양기자님의 이번 미사리 출조도 대물낚시에 진수를 맛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물미 하면 저도 옛적부터 즐겨찿던 곳이였는데요 . 건너편 박암리 하며 , 30대적 신갈저수지 수질이 않좋아져 가는것에 청평 물미를 찿기 시작 했었습니다 . 예전에는 물미도 수상 보트도 없었고 참 순수한 자연 그대로 여는데요 , 현제는 주변에 주택들도 많이 지어졌고 삭막함 마져 들게된 곳으로 변모돼 있습니다 . 참 재미 있던 물미였는데요 , 박암리쪽 그 좋던 모래사장도 없어졌고요 .
![[양평군 남한강] 욕먹을 각오하고 장소공개 #남한강 #붕어낚시터#양평군#월척](/img/1.gif)
낚시포인트 경치가 멋지네요~
멋진 경치에서 멋진 붕어도 만나시고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가끔 가는 곳입니다
시즌이 끝날무렵 씨알좋은 녀석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승관 기자님 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조. 울산 이진광 입니다. 넘 멋진 곳이내요.부럽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세요.
네 반갑습니다
잘지내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곳인데 갈수록 낚시할 공간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멋진풍경에서 멋진 붕어를 만나고 오신 것 같습니다.
대리만족 실컷했습니다. ^^
고생 많으셨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청평호는 가끔 머리식힐 겸 출조하는데 갈때마다 꽝친적은 없습니다
다만 물질 때문에 낚시여건도 안좋고 갈수록 어자원이 옛날같지 않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연이 좋아 풍경이 좋아 이리저리 찾아 매주 떠나시는 형님.. 고생 많으셧고 좋은그림은 역시 기분이 좋아지내요. 감기 조심하셔요
내가 무슨 하이에나냐?...ㅎㅎㅎ
혼자 다니니깐 편해서 좋긴한데 심심하다...ㅋㅋㅋ
@@fishing-reporter 편한것보단 덜 심심한게 낫지 않겠어요? ㅋㅋㅋ 제생각
@@osan0724 당연한데 호남이가 없거든
꽝을 면하고 오셨네요.
양기자님께 와준 붕어에게 얼마나 고마우세요?
제가 다 고마워지네요 ㅎ !
자연속에 들어가 혼자만의 세계를 낚싯대 펼쳐 만들고
미끼 던져 붕어를 유혹해, 스믈스믈 올라오는 찌를보고,
바람을 가르는 챔질소리와 함께 몸에 느껴지는 묵직한
손맛 !
양기자님의 이번 미사리 출조도 대물낚시에 진수를 맛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잘 봤습니다.
제가 어쩌다가 대물낚시꾼이 되었을까요?
저는 분명히 대물꾼은 아닌데 말입니다.,
항상 주시는 글들이 주옥같아 마치 수필같습니다.
항상 제게 와준 붕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도 댓글 주시고 부족한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물미 하면 저도 옛적부터 즐겨찿던 곳이였는데요 .
건너편 박암리 하며 ,
30대적 신갈저수지 수질이 않좋아져 가는것에 청평 물미를 찿기 시작 했었습니다 .
예전에는 물미도 수상 보트도 없었고 참 순수한 자연 그대로 여는데요 ,
현제는 주변에 주택들도 많이 지어졌고 삭막함 마져 들게된 곳으로 변모돼 있습니다 .
참 재미 있던 물미였는데요 ,
박암리쪽 그 좋던 모래사장도 없어졌고요 .
저도 오래전은 아니지만 30대때 이곳을 제집드나들듯 했었습니다.
아마도 청평호에 안가본 곳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전의 고즈넉한 정취는 사라진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제는 왁자지껄 부어라 마셔라 이렇게 변했습니다.
간만에 꽝은 면하고 온 출조였습니다
네비에 장락교회 찍고 경춘선에 올라
줄풀새순이 올라오는 상상을 하면서 설레는 맘으로
물미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양기자님 영상은 가끔 옛날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젊은 시절 생각나서 좋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
그랬던 물미가 이제 예전의 정취는 간데 없고 상술과 지역꾼들에 찌든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갈수록 예전이 좋았었는데....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