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호주 가수 임다미, 유로비전 2위 차지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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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호주 대표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 본선 무대에 진출한 한국계 여성 임다미 씨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임다미는 현지시각 14일 밤 스웨덴 스톡홀름 글로브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본선에서 수천 명의 관객과 2억 명의 시청자 앞에서 참가곡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열창했습니다.
임다미는 먼저 발표된 참가국별 심사위원단 점수에서는 단연 1위를 기록해 우승이 기대됐지만, 이후 시청자 점수에서 역전을 당했습니다.
임다미는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로 온 임다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호소력으로 2개의 정규 앨범을 내며 호주와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위는 이슬람 소수민족 타타르족이 1944년 소련 당국에 의해 크림반도로부터 추방당한 고통을 다룬 곡 '1944'를 부른 우크라이나의 자말라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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