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할수록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유, 부자와의 유전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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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본 영상은 2019년 2월 노스웨스턴 대학의 토마스 맥데이드 교수가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에 투고한 논문을 참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올렸던 '한국이 과연 일본에게 승리할까?' 영상에 대해 달린 일부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한 제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에게 흥미로운 사실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난한사람 #유전 #사회경제

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parkdr.5381
    @parkdr.5381 4 года назад +641

    사람은 주변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진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뼈져리게 느낀다. 물론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거의 대부분 부모의 가정환경과 주거 수준 차이에서 애들 인생이 결정되는게 보통이다. 가난하면 인생이 정말 너무 험난하다.진짜

    • @tenreps853
      @tenreps853 4 года назад +94

      주변환경 격하게 공감됩니다 .. 아무리 신념이 확고한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환경에 처하면 점점 더 물들어져 가게되는것 같아요

    • @user-si9cw6kh8z
      @user-si9cw6kh8z 3 года назад +7

      @@Possible112 라고 어디서 박사학위 받으셨어요?

    • @user-si9cw6kh8z
      @user-si9cw6kh8z 3 года назад +4

      @@Possible112 반사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3 года назад +5

      격하게 공감해요...

    • @댓글알림안받음
      @댓글알림안받음 3 года назад +2

      대부분은 그렇더라구요 격공..

  • @바토끼-x8u
    @바토끼-x8u 4 года назад +188

    가난 말고도 왕따, 따돌림 당한 경험도 심리적 위축으로 유전자에 변화를 준다는걸 본적 있는데 넘 슬퍼여ㅠㅠ

    • @내일오늘-n7i
      @내일오늘-n7i 3 года назад +30

      그걸 극복하고 다시 변하면 또 유전자가 긍정적으로 변하겠죠.

    • @Alo-vshsu
      @Alo-vshsu 3 года назад +19

      힘들지만 슬픔이란 감정에서 멈추면절대안됨. 극복유전자를 만들어야지

  • @소농민-d4n
    @소농민-d4n 5 лет назад +1701

    몸은 가난해도 정신만은 가난해지지 말아야하는 이유

    • @aasrard
      @aasrard 5 лет назад +123

      맞습니다. 대부분 성공한 기업가라든가 큰 기업을 세운 설립자들도 한때 처음엔 가난한 시절에 시작했거나 실패를 거듭했지만 정신만은 부자였음.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5 лет назад +10

      현대자동차 기업도 그냥 헬입니다. 모두가 89달러밖에 못받으니까 사업도 힘들걸요.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5 лет назад +9

      초반 세워진때의 이야기입니다.

    • @shot7071
      @shot7071 5 лет назад +11

      결론: 돈=인성 이건가?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5 лет назад +3

      진심 이게 정답임

  • @kaylins311
    @kaylins311 5 лет назад +279

    잠시 한세대가 가난할 수는 있어도 대대손손 가난한 집안은 유전자와 생활 습관도 같이 물려빋아 가난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됩니다.

    • @flaxnermr.6569
      @flaxnermr.6569 5 лет назад +16

      하위문화라는게 있죠

    • @토미리
      @토미리 5 лет назад +7

      지능차이입니다~

    • @user-uj1xg8fo6z
      @user-uj1xg8fo6z 3 года назад +5

      우리집은 돈 아깝다고 오줌싸고 물도 내리지말라함

    • @human-being1
      @human-being1 3 года назад

      @@토미리 니 지능은 얼마나?

    • @ksy880505
      @ksy880505 3 года назад +6

      @@user-uj1xg8fo6z 으...... 그건 많이 아닌것 같은데...............으....

  • @user-lo3ti7re4i
    @user-lo3ti7re4i 5 лет назад +1132

    괜히 위인전 읽어보면 가난했던 위인들 부모님들이 특이했던게아님 빚을내서라도 공부시키거나 가난한 사람답지않게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음

    • @user-pd5hn2yy7k
      @user-pd5hn2yy7k 5 лет назад +11

      조상이 부자였낭

    • @samtaah
      @samtaah 5 лет назад +66

      아닌사람도 많은 것 같음... 특히 예술분야는.

    • @whp5324
      @whp5324 5 лет назад +36

      네 저희 남매는 부모님께서 땅팔고 빚내서 교육시키셨어요.

    • @user-fb7fm2pb6o
      @user-fb7fm2pb6o 5 лет назад +10

      @@whp5324 그래서 님이 위인?ㅋㅋ

    • @chxmrrmq12
      @chxmrrmq12 5 лет назад +86

      @@whp5324 사채가아닌이상 빚내는거자체가 능력있는건데 개급식충이네

  • @user-tf9ql5xq9d
    @user-tf9ql5xq9d 5 лет назад +781

    잘 살고 공부 잘 하는 애들보면 가정이 화목하고 부모와 소통이 잘 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음도 여유롭고 세상을 보는 눈도 넓죠.

    • @user-gj8ix5qp5b
      @user-gj8ix5qp5b 5 лет назад +10

      일반인이 봤을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부 할수록 잃을게 많아 불안한감정도 커져요

    • @goldbowl9547
      @goldbowl9547 5 лет назад +45

      @러너스하이 일반인이 볼때 ㅈ같은거지 지들끼린 좋겠죠 아들이 해먹고 딸도 해먹고 애비도 해먹고 얼씨구 좋구나

    • @gmvisck
      @gmvisck 5 лет назад +87

      맞습니다..대부분 부모가 안정적인 집안입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 집에 가보면 분위기 부터 벌써 다릅니다..

    • @woong4619
      @woong4619 5 лет назад +18

      가화만사성

    • @woong4619
      @woong4619 5 лет назад +10

      @러너스하이 저분 욕한건 잘못이지만 말은 맞는거 같은데요?

  • @user-yw8ny1qe1q
    @user-yw8ny1qe1q 5 лет назад +627

    가난 진짜 싫고 증오합니다... 어린나이에 너무나 신경쓸게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진짜 어느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계획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기생충의 명대사처럼 무계획이 계획이되버린 제자신을 보면 어떻게든 후대에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 @friedrichbahk5675
      @friedrichbahk5675 5 лет назад +44

      비만의 아이는
      비만이 먹는 음식을 그대로 먹으며
      그대로 비만이 되어가고
      가난의 아이는
      가난이 겪는 가난함을 그대로 겪고
      가난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공돌이의 아이는
      집에서 시끄럽게 DIY하는 공돌이를 보며
      그대로 공돌이가 되어간다.
      어찌보면 자연순례인가봐요

    • @roses2029
      @roses2029 5 лет назад +14

      @@friedrichbahk5675 말씀하신거는 후천적으로 보고 자라면서 배우는거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는 후천적으로가 아닌 선천적으로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게 될 성향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가난하고 배고프게 자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봤습니다. 팩트체크는 못했습니다만.. 아마 배고프기에 조금 먹어도 영양분 흡수가 잘되도록 유전자가 성형된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식으로 부모의 생각이나 성향에 따라서 아이가 바뀌지않을까 싶습니다..

    • @user-to3nc2ti6u
      @user-to3nc2ti6u 5 лет назад +20

      주변환경은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고려해야될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고정립을 통한 기반구축이 너무나도 필요한겁니다
      가난할지라도 정상적이고 유익한 사고정립이 가능하다면 이는 정신적 유산으로 대물림이 가능하고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주변환경을 개선할 수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겁니다.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개체들은 이 사고정립의 기반을 다지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부류로 오히려 자신의 주변환경에 생리를 통한 사회적 통찰만이 늘어 날뿐
      정작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줄 자아정립이나 사고정립을 배제하거나 비관적 시선으로 만 일관하다 후 세대에 이러한 사고방식을 답습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나는 그저 이사회의 부품일 뿐이다.)
      자신의 사고를 정립하고 정신적 기반을 다지십시오
      기반이 다져지면 개선 요인을 개선할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고
      개선 요인을 개선해 나가다 보면 실패 보단 성공과 가까이 하실겁니다.

    • @user-to3nc2ti6u
      @user-to3nc2ti6u 5 лет назад +62

      저와 같은 사례가 있을까 적어봅니다. 저는 중졸 시골출신에 부모님 밑에서 자라 중상층 최하위권에 속해 있는 환경에서 자라 왔습니다
      못사는건 아니어도 꼭 필요한건 살 수있는 그런 환경이죠
      저희 부모님은 헌신적이고 다정다감 했습니다.
      그들의 부족한 면을 피와 땀으로 매꿔가며 남들처럼만 살아 보자는 마음으로 가정에 헌신하셨죠
      하지만 딱 한가지 메꿀수 없었던건 정신적 유산이 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저에게 사회통념상 갖출 수 있는 예절과 인간관계 올바른 습관들을 주입 시켜주셨습니다.
      이것을 물려받아 그럭저럭 잘 살았지만 정말 저희 부모님의 인생을 답습하듯 뼈가 깎일듯한 고통과 먼지만한 피드백이 뒤섞인 끔찍한 나날이었습니다.
      점점 가난해 지는건 덤 이구요
      그래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러던 도중 우현히 제 인생을 통찰해볼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그래도 남들처럼 그냥저냥 평범할줄 알았던 제게 메꿀수 없는 큰 구멍이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저는 너무나도 사고에대한 정립이 없다시피 할정도로 빈약했습니다
      멘탈리티적으로 기반이 없었습니다.
      저는 휴식기 동안 이 사고정립과 기반확립에 중점을 두고 제게 뚫려있는 구멍을 메꾸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얻은것들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사고 정립이란 말그대로 사고를 정립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매순간이 선택이라 할만큼 모든것을 의식과 무의식에 영역에서 통제하는 삶을 살곤합니다.
      우리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 부터 내가 꿈꾸는 원대한 야망까지 모두 머리속에서 떠도는 사고의 흐름과 선택이 나를 움직이게 하죠
      돌이켜 보면 가족 구성원중 누구하나라도 이러한 체계에 대해 대략적으로 라도 알고 있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바는 더 나은 선택 올바른 선택을 하고싶다는 욕구에서부터 시작하였고
      이는 올바른 방향과 내용을 고정하고 그것을 사고에 영역에서 확립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바로 기반의 확립 or 기반을 다지는 겁니다
      물론 커리어나 경력에 관한게 아닙니다.
      매순간 선택인 나의 삶에서 더나은 선택과 개선으로
      더나은 도면을 만들고
      기반으로 기초공사를 끝내놓는다는 개념으로 이러한 사고영역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휴식기가 끝나고 저는 그간에 다져논 기반으로 제 자신이 할 수있거나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을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결과는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자아에대한 정립과 나라는 인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의식적으로 선택을 고려해야 했던 부분들도 무의식의 영역에서 선택을 하여도 정립되어진 사고 덕분에 더 올바르고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여러가지 사고방식에 점점더 흥미를 가지게 되어 사고방식에 대한 논문또한 찾아보는 중입니다
      비록 별거 없고 쓸데없이 긴글이지만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 @user-dd6or9bw3v
      @user-dd6or9bw3v 5 лет назад

      @@user-to3nc2ti6u 👏👏👏👍

  • @suah2907
    @suah2907 5 лет назад +539

    우리 할아버지는 술꾼에 도박중독자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런 할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나는 절대 저렇게 살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면서 13살에 가출하셔서 중견기업 CEO로 월급쟁이 생활 마치시고 다시 사업에 도전하셔서 적자 중소기업 2개를 인수하셔서 3년만에 완전 흑자기업으로 바꾸셨습니다. 반면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는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드린 풍족한 용돈까지 모조리 털어가서 도박에 날려버리셨죠. 같은 환경인데도 전혀 180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답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인격에 성실, 정직, 집념이 깔려있는 것이 정상적인 성공의 최소한의 원칙이고 이런 마음이 있는 분이 극빈층으로 살아가는 것을 저는 본적이 아직은 없네요.

    • @user-cp9bu9te9k
      @user-cp9bu9te9k 5 лет назад +5

      @@gmvisck 음 그래도 기본적인 환경적요인이크지 않을까요

    • @토미리
      @토미리 5 лет назад +8

      긍정의 힘이냐 부정의 힘이냐 차이죠

    • @가람-i2q
      @가람-i2q 5 лет назад +15

      그 인격과 성실, 집념 등이 결국 환경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게 슬프네요..

    • @Ma_Im
      @Ma_Im 5 лет назад +39

      이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주변을 보고 아 원래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고 습득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주변을 보고 의문을 품고 과연? 이라고 의문을 떠올리고 수정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고. 누가 더 삶의 만족도를 느끼는가에 대해선 굳이 안봐도 알겠죠? 환경도 중요하지만 제일제일 중요한건 "본인" 입니다.

    • @sj-qx2gu
      @sj-qx2gu 5 лет назад +7

      그런분들은 타고난 인품이 좋으셔서 그런것 아닐까요? 위인 인물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극복 하지만 일반인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죠

  • @woong4619
    @woong4619 5 лет назад +407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고 부부사이가 좋은 집안에서 자란 애들이 성공확률이 높음. '해봤자 소용없어', '이거해서 뭐해?' 같은 부정적 생각도 잘 안하고 그래서 노력을 함. 성격도 좋아 대인관계도 좋아서 일도 잘 풀림. 반대로 가정환경 안좋은 애들은 성공확률이 낮지. 씁쓸하고 냉혹한 현실임.

    • @tongdoo112
      @tongdoo112 4 года назад +38

      정말 금전적 가난보다 이런 가정의 불화가 더 무서운 법이죠

    • @금동동-m6h
      @금동동-m6h 4 года назад +69

      금전적으로 가난하면 가정 불화도 더 많음.
      가정 문제 절반 이상이 돈이 원인임.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면 그래서 더 벗어나기 힘들겠죠. 성인되기 전까지 그 환경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게 현실.

    • @user-hc7xd6rx9h
      @user-hc7xd6rx9h 4 года назад +10

      금전적으로 가난해도 부모사 올바르면 성공하고라고요 ㅋㅋ

    • @bc2672
      @bc2672 4 года назад +38

      가정이 화목하면 부모가 가난해도 애들이 모르고 크는 경우가 많음.
      애들이 순하기도하고 가난을 문제로 의식 안하기도 하고, 크고나서 생각해보면 그 때서야 가난했구나 느끼거든

    • @hisleisure
      @hisleisure 4 года назад +8

      단순히 집에 돈이없다로 불화가 설명되진 않는듯... 물론 사회라는게 다 확률이니까 정답이 없겠지만 돈이 많아도 가정개판인 경우 많고 돈 없어도 서로 보듬고 사는 집 있음.. 유일한 팩터는 아니라고 봄. 다른 요인으로 나는 서로간의 존중심? 이게 크다고 봄.

  • @user-pg8gc2df8t
    @user-pg8gc2df8t 5 лет назад +130

    제 생각엔 가난함에서 비롯되는 부정적인 판단 기준과 가치. 이것이 학습되고 교육되는것 같아요. 가난의 틀에서는 저것들이 당연하기 때문에 벗어나려 하지 않거든요.

    • @haim7512
      @haim7512 5 лет назад +23

      저도 이런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환경, 주위 사람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배운대로 행동하고 아는 만큼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wi8bw6qz4l
      @user-wi8bw6qz4l 5 лет назад +11

      공감해요~늘 삐뚤어진 사고방식 사회의시선 편견 불만 원망만가득하고 망상에 빠져있죠...

    • @user-wy3zf5fd8y
      @user-wy3zf5fd8y 4 года назад +2

      복지 혜택이 있음에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게 이런이유죠.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판단도요.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4 года назад +3

      @@user-wy3zf5fd8y 그건 모르거나 복잡하거나 그래서가 더 클것 같은데요

    • @ohmytoshi
      @ohmytoshi 4 года назад +7

      가난하면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하기 보다는 뭘 못하는지 먼저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니까요. 밥을 먹어도 이건 못먹으니 저걸 먹어야겠다 이런 식입니다.

  •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5 лет назад +689

    솔직히 말로만 평등해진 이 사회야 말로 질투와 증오를 품기 쉬운 사회인듯..

    • @onondaga774
      @onondaga774 5 лет назад +97

      완전히 평등해지면 그게 바로 공산주의임

    • @friedrichbahk5675
      @friedrichbahk5675 5 лет назад +52

      날카롭다.... 하향평준화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 @dudedope2586
      @dudedope2586 5 лет назад +68

      세상은 절대 평등할 수 없죠

    • @gogkog74
      @gogkog74 5 лет назад +6

      안타깝지만 그게 맞말인듯

    •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5 лет назад +53

      오늘날 사회가 평등이 실현 될수록 작은 불평등에도 민감해지고 또 다른 불평등을 만들어냄. 이것만 봐도 완벽한 평등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님.
      우리는 '평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됨.

  • @user-vl8iq3ix6l
    @user-vl8iq3ix6l 5 лет назад +207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고
    작은 부자는 스스로 만든다
    이 말이 생각 납니다.

    • @user-ob8zn9vj7f
      @user-ob8zn9vj7f 4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전 작은 부자라도 되보려 합니다

    • @엔쵸비-c8q
      @엔쵸비-c8q 4 года назад +5

      작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user-so1oi5oi4k
      @user-so1oi5oi4k 3 года назад +2

      작은부자라도 될 수 있게 스스로 노력하겠습니다

    • @goldbowl9547
      @goldbowl9547 3 года назад

      멋진 말이군요

  • @music2864
    @music2864 5 лет назад +148

    그러니까 지금 시대가 좋은거지. 이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

  • @JAY-eq6wb
    @JAY-eq6wb 5 лет назад +39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보니 이말이 뭔말인지 이해가 된다. 난 그래서 딩크족으로 살아가려한다. 무작정 애놓아서 삶을 힘들게 살아가게하는것보다 그냥 안놓고 내 선에서 대를 끊는게 지구에 이로울거같다

  • @자현구-l4n
    @자현구-l4n 5 лет назад +89

    여러 복합적인 면이 있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랑 어울리게 돼서 그런것 같아요. 실제로 주변 친구가 비만이면 자신도 비만이 될 확률이 15%나 높아지고 친구가 불행하면 자신도 불행해질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실제로 마시멜로 테스트도 자제력 시험이 아니라 어른들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른 실험이라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을 먹어치워야 하고 어른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도 쥐뿔도 없어도 긍정적으로 하루 하루 나아지길 노력하는 중입니다.

    • @user-ry7fi7tr5o
      @user-ry7fi7tr5o 5 лет назад +2

      맞아요..즉흥적인 기분으로 결정을 많이합니다..

  • @user-lp1zp5rl9d
    @user-lp1zp5rl9d 5 лет назад +158

    영상 요약
    1. 후천적으로 유전자 구조가 변하는 것(메틸기 치환)은 가능하다.
    2.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유전자 간 메틸기로 치환된 정도가 다르다.
    3. 메틸기의 치환으로 어떤 변화가 생겨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지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지 알 수 없음. 즉 상관은 있지만 인과의 설명이 불확실.
    4. 유전자 수준의 차이가 아니더라도 이미 가난한 자와 부자는 환경이 다름. 환경이 다르기에 가난한 자는 가난한 선택을 하는 구조.

    • @williamahn7093
      @williamahn7093 5 лет назад +3

      영상주인 보다 더 잘암. 영상주인이 밥사죠야돼네.

    • @user-mb8zf6py8t
      @user-mb8zf6py8t 4 года назад +2

      부유하든 가난하든, 동일한 돈을 주고 얻을 수 있는 질 높은 지식,지혜 = 책
      우리가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 @SuperDoomPa
      @SuperDoomPa 4 года назад +1

      몇년전에 어디서 읽었던 후생유전 얘기랑 같은듯
      결론은 가난한 사람은 실제로 선대로부터 받은
      유전자에 생활습관이나 사고방식 인성 등이
      박혀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자기 대에서 유전형질 변화를 발생시켜서
      자손들한테는 부자 유전자를 물려줄 수도 있음

  • @laon-wind
    @laon-wind 5 лет назад +379

    노파심에 한마디를 하자면 가난한 사람이라서 유전자가 변하는게 아니라 가난에 노출됨으로서 겪는 심리적 물질적 자극에 의해 유전자가 변한다는 겁니다 다들 진화론을 배우셨겠지요.
    다들 배우신 분들이니까 그렇지 않겠지만 혹여나 인종차별과 같은 가난한 자들에 대한 멸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 @haruzongil
    @haruzongil 5 лет назад +376

    가치세습의 문제도 있지요...책임감, 인내심, 주인의식 그리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그런 가치들을 세습받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 @spgg8720
      @spgg8720 5 лет назад +7

      아비투스가 다름

    • @user-qo7tx5qu2c
      @user-qo7tx5qu2c 5 лет назад +23

      한석희 저 역시 동감합니다. 덧붙여 489명에 대한 실험결과를 가지고 가난은 유전되는것이다 라는 해석을 하기엔 너무 이르고, 연구 결과가 발표될때 미칠 영향도 생각 해야한다고 봅니다. 가난이 사회적 요인인 교육의 차이, 환경의 차이에 의해서 대물림 되는것이 아니라 나의 부모님의 피로인한 대물림으로 발표가 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고 더이상 부유하게 살 수 없구나 라는 인식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득권층의 권력을 더 강화 시키고 빈곤층의 계층 탈출 의지를 죽이는 요인이 될수도 있는 위험한 인식입니다. 과거 흑인과 백인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백인 우월주의를 관철시키려던 몇몇 실험이 생각나서 섬짓했네요..

    • @smartbee_3498
      @smartbee_3498 5 лет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 인간의 인생을 지배하는 긍정적 가치 체계의 유전( heredity)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 @TiTiHealingmusic
      @TiTiHealingmusic 5 лет назад +3

      @@user-qo7tx5qu2c
      유전자의 변형이 이루어 진다잖아요.
      정해진다기보단 거변적이라는데 주목해야함~

    • @이원기-r4x
      @이원기-r4x 5 лет назад +8

      @@user-qo7tx5qu2c DNA 메틸화로 특정 유전자 발현이 억제된 것은 부정할 수가 없죠. 수치가 유의미했나봅니다. 저 연구결과를 다른 방향으로 본다면 후천적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DNA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까요? 물론 가난한 사람의 경우에 이런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가난을 되물림 할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이 컨텐츠를 보고 조금이나마 인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 @user-or3cs4sg9v
    @user-or3cs4sg9v 5 лет назад +76

    가난은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선택권이 줄어든다. 대신 잔머리가 늘어간다. 그러다보면 돌이킬수없는 실수 선택을 하게 된다.

  • @Sorryitisminebitch
    @Sorryitisminebitch 5 лет назад +39

    선택지의 수가 영향을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유한 환경일수록 선택을 할 수 있는 챈스는 많아지기때문에 그때문에 올은 선택을 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namutnipp
    @namutnipp 4 года назад +215

    형편이 좋지 않다고 결혼출산을
    많이 꺼리는 한국 젊은이들은 나쁜게
    아니라 그저 착하고 옳은거ㅠㅠ

    • @user-lt4mr4tu4h
      @user-lt4mr4tu4h 3 года назад +21

      생각이 깊으신거죠

    • @댓글알림안받음
      @댓글알림안받음 3 года назад +33

      생각ㅇ깊은 사람들을 생각이없는사람들이 핍박중인 한국..

    • @user-ji6hn1wx3c
      @user-ji6hn1wx3c 3 года назад +12

      틀딱 : 니들 노~력이 부족한거야 !! 우리땐 그런거없이 다 이뤄냈어 !!! 요즘 젊은것들은 ㅉㅉ

    • @namutnipp
      @namutnipp 3 года назад +7

      @@user-ji6hn1wx3c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반격하면 뭐라고 할까요~
      ☞"그러게요 그런 의미에서 월190
      비정규직 사윗감으로 받을생각 있죠?
      결혼식은 구청에서 대충 조촐하게 하고,
      신혼집은 저어기 언덕배기 중턱 반지하
      투룸 전세로 시작하고 어때요 좋죠?
      그쪽도 젊을적 그렇게 애 키웠잖아요"

    • @user-ji6hn1wx3c
      @user-ji6hn1wx3c 3 года назад +6

      @@namutnipp 젊은놈이 어른한테 버릇이없어 ! 에잉쯔쯔... 나때는 결혼식도 사치였어 비정규직이든 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이가 멋진거지

  • @윤석의-z1h
    @윤석의-z1h 5 лет назад +334

    기분이 나쁘더라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좋군요.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muneungBeing
      @muneungBeing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공감합니다

    • @user-xe9df6xh1m
      @user-xe9df6xh1m 5 лет назад +3

      공감해요

    • @pakikepal0
      @pakikepal0 5 лет назад +1

      상처를 주는 건 무조건 다 비난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 @윤석의-z1h
      @윤석의-z1h 5 лет назад +8

      MAXWELL 무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겠죠? 선의가 선한결과를 담보하진 못하지만, 단순히 말하는 것이라면 선의가 포함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다 비난이되는게 있겠습니까. 때로는 고름을 짜기위해 피가 나야하는 일도 있을태지요

    • @ahleno9972
      @ahleno9972 5 лет назад +3

      MAXWELL 1의 상처도 받아선 안 된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창작물이 많죠. 굉장히 어두운 배경들의...
      상상뿐일 지상낙원입니다.

  • @nvvAve
    @nvvAve 5 лет назад +95

    가난한 부모의 삶의 방식의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온 아이가 그것을 벗어나기란 극적인 주변의 도움이 있을 때 뿐이다
    그런환경에서의 선택을 해온 습관은 절대 부유해질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드니까..
    그게 가난의 대물림일거다
    물론 예외는 항상 있다
    개천에서 용이난다
    이것또한 유전자의 돌연변이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stevierp_
      @stevierp_ 5 лет назад +9

      그러나 이 댓글을 씀으로서 누군가 변하는 한 사람이 나올 수도 있겠죠.

    • @haim7512
      @haim7512 5 лет назад +16

      대부분 부모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나름의 자식 걱정하느라 하는 말이겠지만 넌 잘 되야 된다고 하면서 자신의 삶 그대로 카피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 @goldbowl9547
      @goldbowl9547 3 года назад +2

      책 한권만 잘 만나도 됨.
      고3 여름방학때 읽은 책 한권이 내 인생을 바꿨음.
      이걸 운이라고 할수도 있겠네

    • @user-wo7mi4tj7l
      @user-wo7mi4tj7l 2 года назад +3

      하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일뿐. 가난의 대물림은 즉 우울의 대물림

  • @MP-gh3em
    @MP-gh3em 5 лет назад +225

    학교다니면서 집이 잘 사거나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애들 보면 행동, 어구, 배경지식 이 좀 더 남다르죠

    • @user-wm2yr3cb3c
      @user-wm2yr3cb3c 4 года назад +2

      비슷비슷하던데

    • @user-wm2yr3cb3c
      @user-wm2yr3cb3c 4 года назад +2

      걍 좀 통크게 잘사주고 매사에 여유롭고 이 두가지만 다름

    • @user-jw5mj6zv6j
      @user-jw5mj6zv6j 4 года назад +27

      @@user-wm2yr3cb3c 그 두가지를 아무나 하나 ㅋㅋ

    • @gosemfdlekd
      @gosemfdlekd 4 года назад +15

      @@user-jw5mj6zv6j 100만원잇는사람이 만원 베푸는건쉬워도 10만원잇는사람이 만원 베푸는건 망설여지듯이 돈이없어서 그렇지 상황가 여유가되면 개나소나 다 할 수잇죠 뭐 뉴스에 나오듯이 몇백몇천몇억을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놀면서 끽해봐야 몇만원쓰는게 뭐 그리 대수겟어요?

    • @sbn7047
      @sbn7047 3 года назад

      전 그 남다르다는부분이 안좋은쪽으로 보입니다만 제 주위에 공부잘하는친구들이 있는데 모두 말을 잘못하고 뇌의 어느한부분이비어있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저만그런가요

  • @tykim5406
    @tykim5406 5 лет назад +74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 그게 내가 가진 유전자를 후천적으로 바꾸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TV-hp7wu
    @TV-hp7wu 4 года назад +36

    유전자를 이기는 자가 성공한다. - 리차드 도킨슨

    • @jhsphinx81
      @jhsphinx81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이 없다니
      좋은 환경 유전자 부모 등등을 깔고 성공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기에 그렇지 못한 경우를 연구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고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이겨낸 혹은 이끌고 넘어선
      지속적인 과 멘토

    • @user-vg7eu3he9t
      @user-vg7eu3he9t 2 года назад +1

      유전자를 이기면 그게 신이지 시발

  • @user-op7nw1vq5m
    @user-op7nw1vq5m 5 лет назад +113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이미 우리 조상들은 다 알고 있던 내용 입니다.

    • @Charlestamasulo
      @Charlestamasulo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가 44개라 좋아요를 누를수가 없다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3 года назад +13

    주변현실이 힘들고 이러니 눈앞에 당장의 자극들과 쾌락만 쫒게되고 건강을 망치는것들과 게을러지는것들을 반복하며 살게 되는것같아요

  • @라마바아가나다
    @라마바아가나다 5 лет назад +26

    가난한건 죄가 아닌데 그거를 이용해서 타인의 돈을 우습게 아는건 죄인듯..

  • @user-ci3jj2eq6p
    @user-ci3jj2eq6p 5 лет назад +161

    마지막 멘트 가난은 돈이 없어서이다,,,,울 조카가 그러드라,,,삼촌 돈 버는사람은 버는짓만하고 못버는 사람 못버는짓만 한다고,,,

    • @sumomo114
      @sumomo114 4 года назад +41

      조카가 뼈때리네
      잘 자라겠다

    • @user-sandoggi
      @user-sandoggi 4 года назад +1

      총명하다

    • @derekanderson5949
      @derekanderson5949 4 года назад +3

      닉 부터

    • @alsk33
      @alsk33 3 года назад +7

      결국 그 조카도 가난해질 것입니다 ㅠ

    • @user-uj1xg8fo6z
      @user-uj1xg8fo6z 3 года назад

      @@alsk33 뼈때리지마 ㅠㅠ

  • @sabsaldog
    @sabsaldog 5 лет назад +165

    가난까진아니어도 주변친구들보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부모님수입이 일정치않고 안정적이지 않아서 성인이 된 지금도 가정이 불안하고 화목하지않기 때문에 마음놓고 본인할일을 할수가없다라고 하더라고요..뭘하나하기에도 돈이 들수ㅇ밖에없으니깐 본인 일이나 적성을찾는데에도 쉽게 도전하지못하는것같아요

    • @K.J.H.0403
      @K.J.H.0403 4 года назад +5

      아닌데요? 독기가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자라서는 몰라요.

    • @user-vq7kx6ed6m
      @user-vq7kx6ed6m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 @tinachaeeunmom6430
    @tinachaeeunmom6430 5 лет назад +146

    일단 없는 사람은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되고 돈쓰고싶은 욕구를 지워야되고 주변에 된정녀놈을 청산해야되고 같은 절약컨셉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야 되고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되고 돈 많이 안들이고 할수 있는 재테크자리를 알아봐야되고 할줄아는게 많아야되고 자신을 필요로하는 인관관계를 많이 만들어야되고 주경야독은 기본이며 티클모아 목돈나가는일을 막아야한다.

    • @attorney_k4269
      @attorney_k4269 4 года назад +6

      @고로 ㅋㅋㄱㅋㄱㄱㅅㅂ

    • @jhdsjlee5494
      @jhdsjlee5494 4 года назад +6

      치열하다 ㅠㅠ
      쉴틈은 있는건가......

    • @user-qit2wo12sksj
      @user-qit2wo12sksj 4 года назад +5

      뭐야 인간의 삶이야...?

    • @user-ng6hu1ne3h
      @user-ng6hu1ne3h 4 года назад +5

      컴퓨터도 이렇게 돌리다간 폭발하겠네

    • @Test-qj9zx
      @Test-qj9zx 3 года назад +4

      그렇게 가난한 사람은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티끌모아 티끌인데
      풍족한사람은 주식투자도 하고
      안되야 본전이고 대박나면 더부자 되고...

  • @natureVoice-so4
    @natureVoice-so4 5 лет назад +7

    아까 어떤 댓글에 보이던데 새로고침하니 사라졌내요...
    '니가 7급 공무원이라니 말도 안돼는 소리마라'
    자식을 지지하지도 않고 칭찬도 않고 기대도 않는 부모밑에서는 무기력만 학습되어
    커서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그게 후천적인 유전자 수정 아닐까요??
    사람은 부모운이 좋아야 성공할 가능성도 커지는것 같아요...

  • @sib8441
    @sib8441 5 лет назад +137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돈이 많아도 지지리 궁상을 떤다. "난 부자다" 자기최면을 걸며 사는것도 괜찮다.

    • @김현우-i3b
      @김현우-i3b 5 лет назад +17

      난 궁상 떨더라도 부자로 살고 싶다

    • @user-ry7fi7tr5o
      @user-ry7fi7tr5o 5 лет назад +13

      정답..돈은 잘사는 사람에게서 나옵니다..궁색한 행동은 잘사는 사람들이 괴리감과..차별대우를 할수밖에 없는 즉 ..공감대형성을 하지 못해서 ..잘사는 사람들 상대로 장사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머지..왜저래...이미 실패죠..김치에 라면을 먹더라도 옷은 깔끔해야 하고..잘사는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을 할수 있는 부분들을 갖출수 있다면..생각이 틀린거죠..물론 쉽진않을 겁니다..그래서 제일 쉬운게 고급잡지 부터 선택을 합니다..

    • @durrk1234
      @durrk1234 5 лет назад +6

      @@user-ry7fi7tr5o 근디.. 뱁새가 황새따라가려하면 가랭이 찢어져.. 아무리 튼튼한 돌다리더래도 두드려는 보고가야지..

    • @user-gm9xw7el5y
      @user-gm9xw7el5y 4 года назад +1

      @@durrk1234 처음부터 그들이 되려고하면 다리 찢엊겠지만 차근차근하면 되지않겠습니까 근데 돌다리얘기는 왜하신거에요?

    • @durrk1234
      @durrk1234 4 года назад +5

      @@user-gm9xw7el5y 확실한길이라 할지라도 위험은 언제나 따른다른 이야기입니다요.. 경제생활하다보면 알게돼용

  • @parksind123
    @parksind123 5 лет назад +229

    나도 돈신경안쓰고 공부하고 싶고 피티받으며 운동하고 싶지만 현실은 부모빚까지 갚아야 되는 상황이고, 그러니까 내 상황에 맞춰서 준비를 더 해야햇음에더 불구하고 안좋은 직장이라도 급하게 가야햇고 막상 다니다보니 시간은 더 없고 집도 도와줘야하고 답이 없쥐

    • @soo__x1
      @soo__x1 4 года назад +6

      궁금한게 굳이 부모님 빚을 왜 갚아주시나요..? 부모님께서 갚기 힘들어 하셔서 그런가요?

    • @December-sm7cn
      @December-sm7cn 4 года назад +54

      부모님이 60넘었는데 벌어놓은 돈도 없는데 빚을 어떻게 갚나요. 저도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빚 자체가 원망스러운게 아니라 그 빚을 지기까지의 무책임적인 생각과 행동, 합리화가 진절머리 나요. 관계를 끊으면 그것대로 저 자신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옵니다. 적당히 애키운다 생각하고 해결을 도와드릴수밖에

    • @user-ev9wv8up7s
      @user-ev9wv8up7s 4 года назад +22

      부모 빚을 굳이 갚아야할 의무는 없으나, 가족이라는 연이 있는 이상 외면하기는 쉽지 않죠.

    • @user-iv6ui6ur1v
      @user-iv6ui6ur1v 4 года назад +12

      @@user-ev9wv8up7s 의절하려면 법적으로 인연을 끝내야하는데 한국은 그게 불가능.. 그애가 입양아나 친자가 아니라면 법적으로 친자부존재라는 소송으로 끊을수있는데 그게아니면 안보고사는수밖에.. 파산신청은 생각해보셨나요

    • @lilking6353
      @lilking6353 4 года назад +37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부모가 원래 빚지고 가난하게 시작한 집이었고 욕심으로 자식을 셋이나 낳아서 기르면서 자식들이 먹이고 교육시킬 자원이 부족하니 빚으로 땡겨쓰고 그 빚이 가족을 누르는 상황이었는데 진로 문제로 부모와 싸운후 저는 집을 나와서 연을 끊고 살고 있고 알바하면서 하고싶은 일 준비라는데 간간히 돈 모을만 하면 블랙홀처럼 돈을 빨아먹더라구요. 그때 집나와서 고시원 생활했는데 보증금 할 돈도 없는데 잠 줄여가며 알바하며 나머지 시간은 꿈에 투자하며 그렇게 빠듯하게 살아도 집에서 돈 빌려달라하면 받은게 있으니 안줄수없고 주고나면 내가 그동안 뭐했는지 남는것도 없고 시간만 까먹은것 같아서 힘빠지고 고시원에 누워있으면 눈물만 나고 열받으니 술먹고 사고치고 그러다가 부모에게 대놓고 말했어요. 당신들 나 키운거 당신들 욕심으로 키운거 아니냐고. 낳아달라고 한적 없고 부모의 사랑이 이렇게 고통스럽고 부담으로 돌아올줄 알았으면 낳아달라고 안했을거라고. 사랑한다고 빚내서 금반지 사주고 결혼하고나서 빚 니가 갚으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리고 나서 제 삶은 평온합니다. 돈도 매달 모으고 있고 고시원도 탈출했고 제가 하고싶은일에 투자하고 있어요. 그때의 답답함이 얼마나 큰지 알고있어요. 힘내세요

  • @bighugging
    @bighugging 5 лет назад +88

    적극 동의합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반감을 가진 상태에서 봤네요.
    하지만 DNA가 절대적으로 영원한 것이 아니라 변화될 수 있단 후성 DNA론, 그리고 환경이 DNA를 바꾼다는 것, 그리고 사람의 선택은 환경에 크게 좌지우지되지, 정말 한 사람의 의지로 환경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건 정말 이례적이고 힘들다는 점.
    살면서 경험했고, 그렇기에 이 영상에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 @user-pk7bh5ep6k
    @user-pk7bh5ep6k 5 лет назад +17

    직장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나 태도를 보이면 상당히 안좋은 평가를 받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 구성원이 비이성적인 희망찬 개돼지라는 걸 반증하죠. 한술 더떠 윗사람이 헛발질 하는 지시를 내려도 이를 명확하게 현실적으로 분석해서 대응하면.... 그냥 직장내 평가는 끝이 납니다.

  • @user-sb3rn4oz8t
    @user-sb3rn4oz8t 5 лет назад +79

    유전자의 약10%가 후천적으로 수정되었다니, 정말 흥미로운 연구결과네요!
    소개해주시는 논문 잘 보고 있습니다.🙂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5

      유전자 수정 안돼요. 유전자에 스위치가 붙는 것뿐이지. 후성유전학의 기본도 모르고 달릉 책 한권(또는 영상 하나) 보고 잘못 만든 영상으로 보입니다;;;

    • @다닫-d5y
      @다닫-d5y 5 лет назад

      @@이런저런-p8q 엄 그러니까 환경에 의해 특정 유전자가 발현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다닫-d5y 네. 환경과 습관에 따라서요. 가령 산모의 영양상태가 나쁘면 벌써 태아일 때부터도 유전자중 어떤 게 발현되고 발현되지 않을지 바뀌게 됩니다. 환경에 따라 습관에 따라 유전자도 전략을 달리 하는 거죠. 그러니까 애초에 유전자라는 게 우리를 딱 하나의 방향으로 끌고 가는 명령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담긴 주머니 같은 겁니다. 주머니 속 전략 자체가 후천적으로 바뀌진 않지만 그 중 어떤 전략을 뽑을지 하는 선택은 바뀔 수도 있고 심지어 일부 유전도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user-ue4ui9hn3s
      @user-ue4ui9hn3s 5 лет назад +1

      @@이런저런-p8q 그러니까 유전자는 환경에 의해 발현 정도가 상이하다는 말이군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유전자는 전략을 수정하기도 하고 유지하기도 하는데 '가난'이라는 환경이 아무래도 전략의 수정의 정도를 많게 한다 라는게 이 영상의 포인튼가요.

  • @user-et5rs6ko7y
    @user-et5rs6ko7y 5 лет назад +13

    우스개같은 말이 있습니다.
    "거지와 교수는 한번 맛보면 못 그만둔다."
    상반되면서도 어떤 유사성을 내포하고있죠.
    전,후의 TED 영상이 요점 정리가 되네요.
    윌리암리의 추천으로 들어왔는데 흥미롭네요.

  • @sunwoolee7406
    @sunwoolee7406 5 лет назад +11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을 싫어하던데 나는 오히려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햐고 평소에 꿀발린 소리 하는 사람 보단, 부정적이지만 냉철하게 현실에 대해 콕 집어 주는 사람이 더 좋음.

    • @pkar7149
      @pkar7149 3 года назад +1

      부정적보단 현실적, 비판적이 맞는듯!

  • @Kikisuajwhhnmd12
    @Kikisuajwhhnmd12 5 лет назад +74

    좀 웃긴게 돈있는사람은 몇번은 도전하고 실패해도 일어나기 쉬움 근데 가난한사람은 한번 실패로도 너무 치명적임 당연한거아님?

    • @goooosle
      @goooosle 4 года назад +3

      역시 개돼지 생각은 이리 귀결되는군 ㅎㅎ

    • @jhkeum0124
      @jhkeum0124 4 года назад +2

      당연한거니까 감안해야지ㅋㅋㅋ 뭐가 웃겨

  •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2 года назад +2

    잘난 사람들은
    가만히 살펴보면
    생긴 것도 잘 낫고
    치열도 가지런하고
    생각도 긍정적이고
    노래도 잘하고
    인내심도 강하고
    못난 사람들은
    그 반대더라

  • @user-xt2de4dz4o
    @user-xt2de4dz4o 4 года назад +7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데 영상 안봤습니까..
    힘든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마십쇼. 힘을 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힘을 낼게요

  • @yosepchong7166
    @yosepchong7166 5 лет назад +20

    DNA 메칠화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유전자 활성화 정도와 관련있는 것으로 사회환경적인 외부환경, 식이습관 등과 관련이 높고, 그게 여러가지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크게 차이 없는 결과이고, 이것이 유전적으로 유전이 된다는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것인데 과학적으로 조금더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시는 게 좋겠네요.

  • @flaxnermr.6569
    @flaxnermr.6569 5 лет назад +13

    가난은 유전자와 문화 생활습관까지 대물림됩니다. 후천적인 유전의 영향이 10%라고 말해주셨는데 나머지 요소들을 모두 더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로 가난의 대물림에 대한 설명이 될것 같네요

    • @clarktony8549
      @clarktony8549 4 года назад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살거든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적이 손가락에 꼽습니다

  • @user-sh1xc7ki6v
    @user-sh1xc7ki6v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가족 친척 중에 망한 집안이 있는데
    작은 아버지네 집이었음
    작은 아버지네 집안이 망할 당시, 초등학교도 안 간 아들 2명과 막내딸 1명 이렇게 있었고
    집이고 뭐고 다 날아가고 작은아버지는 능력이 없어서 막일로 일해서 쪽방살이도 아니라 남의 집 방 하나를 세줘서 살았다고 함 친가나 외가 쪽에서도 일절 안 도와줬음
    당연히 그런 집안에서는 공부도 교육도 제대로 못 시켰겠지
    작은 아버지네 큰 아들은 현재 27살 작은 아들은 22살 막내딸은 잘 기억이 안남
    큰 아들은 백수라고 작은 아들은 지방 4년제 운동 쪽과 대학 다니다가 퇴학을 했음
    막내딸도 공부를 못하고..
    우리 집은 장남 집이라 꽤 부유했음 나는 올해 20살이고 가고 싶은 대학교에 합격하게 됐고 고등학교 졸업도 해서 가족들이 나를 축하해 주고 그랬음
    근데 작은 아버지네 작은 엄마가 나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 "우리 애들은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는지 누구누구 집은 가난해도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갔다던데.."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 친척 27살 형은 지금도 abcd 순서도 모르고 맞춤법도 이상함 수학도 사칙연산은 하는데 분수랑 소수를 모름
    100%가 부모 탓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부모 탓임
    부모의 경제수준과 지적 수준에 따라 자식들 교육수준도 그에 맞게 되어있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지금도 가난하고 불행하면 부모 원망해도 됨
    가난한데 애를 낳은 것부터가 잘못인 거고 본인은 그냥 부모들의 한순간의 성욕과 행복을 채우기 위해 낳아진 것밖에 안되는 거임

  • @Sangsanluck
    @Sangsanluck 5 лет назад +61

    10억이 가진사람이 1억을 잃는거랑 1억을 가진사람이 1억을 잃는 것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가난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안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5 лет назад +3

      두분 모두 맞는 말씀

    • @xaeha5926
      @xaeha5926 5 лет назад +3

      리스크테이킹도 테이킹이지만 굉장히 근시안적으로 세상을 보고 뻔히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의사결정할 부분이 많아 아이큐 14가 떨어진 만큼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 @pony-123
      @pony-123 5 лет назад

      그렇죠 단순히 봣을때 결국 기회가 많은 10억 가진 사람이 유리 하겟지만 도전이 없으면 성공도 없죠

    • @leeyagi2241
      @leeyagi2241 4 года назад

      음... 결국 여유의 유무라는 거구나..

  • @user-yz1jd4ge6k
    @user-yz1jd4ge6k 5 лет назад +245

    가난한 사람들 특징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 보면서 위안 삼음

    • @williamahn7093
      @williamahn7093 5 лет назад +39

      난 반대. 정신적으로 위안받아서 아무짓도 안하면 가난해짐. 위안받고 자기가 해야할일하면 됌.

    • @user-nx8ib8kd9h
      @user-nx8ib8kd9h 5 лет назад +19

      부자들은 남의 실수보고 그걸이용해서 돈을번다

    • @user-ry7fi7tr5o
      @user-ry7fi7tr5o 5 лет назад +70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그들은 의외로 자존심이 강하고..견고한 진이 있다..고집도 의외로 쌔서..남의 충고를 절때로 받아들이지 못한다..그들이 허름하게 옷을 입었다고 그들의 모습까지 겸손하다고 생각하면 금물..오히려 부자들의 마음이 남의 말에 귀기울이며 남의 충고를 빨리 받아들여 단점을 시정하거나..장점으로 보완한다..그래서 그들이 부자가 될수밖에 없다..나이들어서 보니..돈은 부자라는 개념의 한 형태이고..삶의 결과물에도 속한다는걸 알게되었다.그래서 가난한 사람들 중에 의외로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과는 상종하지 않고 못난사람으로 위안을 삼으며..의외로 왕노릇하는 사람들이 많다..넘 사실적인가..그들의 즉흥적인 기분을 망치는 분별력과 분석력이 그들의 기분을 잡치게 하고 존심상하게 한다..부자들은 분별하고 분석하고..즉흥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이치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

    • @D-day_7
      @D-day_7 5 лет назад +15

      가난한애들뿐만 아니라 서민들 부터가 하는것도 없는데 불만만 뒤지게 많음

    • @pisik_like
      @pisik_like 5 лет назад +9

      제가 가난하게 살아왔었음 하지만 지금은 변했죠
      사람은 변화가 가능합니다
      차이는 믿음이죠

  • @user-lb8uu4hb5w
    @user-lb8uu4hb5w 5 лет назад +5

    이거진짜 맞는거같아요
    어릴때는 이것저것 해보고싶엇는데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시켜주셧고 심지어 공부학원을 빡세게 다닌것도 아니라서 해보고싶은거 못하는 절망하는 인생이 반복되다보니까 지금은 하고싶은것도 있는데 시도도 안하고 심지어 그 하고싶은것도 내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고 ..,..,. 사실 고딩때 수학시러 과학시러+이과는 힘들다는 부모님말듣고 전 제가 수학못하고 과학못하는 그런사람인줄알아서 문과갔는데 이체널보고 아 난 과학이 좋구나 하고 뒤늦게 현타와서
    과하아아악 너무 새로워 거리고있는데 ㄷㄷㄷㄷ;;;;;
    정신이 가난해요....ㅎ.... 여유도 없어지고...자꾸 놀게만 되고ㅎ....
    혹자는 하고싶은것도 없다그러는데 그런사람은 저보다 더 무력감 심하겠죠....
    힘내자구요. 뭐어쩌겟어요. 지나간거.

    • @sklano00
      @sklano00 4 года назад

      디 디 맞아요. 성장시기에 적절한 자극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유가 없으면 한정된 예산내에서 어떤 자극이 내 아이에게 필요한지모르고, 또 다 해줄수없으니 선택과 집중(디 디님의 부모님은 무난한 보습학원정도 보내주실 수 있는 형편이기에 공부에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추측)이필요하고.. 그러다보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 지치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성장시기에 각 개체에 맞는 적절한 경험과 자극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신감이 생기는 분야를 찾아주는게 성공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돈이 많아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니,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루고 또 그로인한 보수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그 인생이 행복하고 빛날까요. 집이가난해서 생존을 위한 돈벌이를 해야한다해도 아직 젊으시다면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는걸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은 하되 취미로라도요. 인생의 큰 원동력이 되어줄 겁니다.

  • @정기민-q8t
    @정기민-q8t 5 лет назад +8

    "기분이 나쁘더라도 현실적인 이야기" 용기있는 유투버👍

  • @신강호-x9j
    @신강호-x9j 4 года назад +5

    자신의 후손에게 '더 올바른 방향의 유전자'를 물려주는 게 아닌 '자신이 살아온 방식의 유전자'를 물려준다는 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하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 @keepgoingl5823
    @keepgoingl5823 5 лет назад +77

    이 영상을 보고계신 혹시나 가난하신 분들에게 하고싶은 얘기.
    1. 자신이 노력해서 자수성가해서 부모님에게 좋은 유전자를 받았다는걸 증명하기.
    2. 자수성가해서 성공해서 자식에게 좋은 유전자를 전해주기.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어떤 분야에서 성공할 자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 @user-nm4xt9uu5x
      @user-nm4xt9uu5x 5 лет назад +1

      keep going l 이게 맞지

    • @pakikepal0
      @pakikepal0 5 лет назад +2

      하나 더 돈만 부족할뿐 잘못된 선택을 하고 인성이 나쁜 사람이 없도록 세계관을 우리 모두가 같이 바꾸기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12

      아나 미치겠네. 후성유전은 유전자랑 관련 없어요. 유전학적으로 볼때 '좋은 유전자' '나쁜 유전자' 이런 구분은 아주 위험해요. 가짜뉴스 수준의 영상이 여러사람 망치네...

    • @Dhfusv-m3k
      @Dhfusv-m3k 5 лет назад +10

      얼마사 자수성가해야 부모님에게 떳떳하다 못해 뛰어넘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노력해봤자 10%이내에도 들기 힘들고 어차피 월급쟁이가 대부분이라는겁니다
      이상적인 말을 늘어놓지 마세요 그리고 다른 댓글 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무슨 유전자를 증명합니까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네 봉오동전투보다 오글거리네요

    • @keepgoingl5823
      @keepgoingl5823 5 лет назад +6

      @@Dhfusv-m3k 얼마나 성공하는지가 떳떳하느냐는 자신이 느끼는거에 따라 다르겠죠.
      뭐, 그쪽은 생각이 꼬이신거같아서 모르겠네요. 그대로 사시면 될거같아요.

  • @ContacT_M
    @ContacT_M 5 лет назад +338

    부모를 보고 따라하는 사람
    부모를 보고 반대로 하는 사람
    사람은 다양하다.. 다 지가하기 니름이다. 수족이 멀쩡한데 20살 넘어서까지 남탓 환경탓 하는 것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 @달빛-c1y
      @달빛-c1y 4 года назад +4

      부모가
      김일성. 공산주의 대물림받은 그의자식
      김정일. 공산주의 대물림받은 그의자식
      김정은. 공산주의 대물림거부한 그의자식
      김똥개. 민주주의설립 휴전선을허물고
      평화통일이룩...
      인성과 가치관은 대물림받지않으려 노력할수있어도 세습과 환경을 뚫고 벗어날순있을까?ㅠ

    • @locotiyaga
      @locotiyaga 4 года назад +5

      @@달빛-c1y 환경적 요소를 벗어나고자, 탈북하시는 분들이 있죠.
      고위층들은 탈북을 굳이 안해도되죠. 지금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니깐.

    • @locotiyaga
      @locotiyaga 4 года назад +8

      @JIN K 빈곤과 부유의 뱡향과 과정. 그리고 그 속도는 다를지 몰라도,
      본인이 깨어있다면, 좋은 스승을 만나면,
      상황은 변해요.
      단군이래 제일 살기좋고, 도서관에만 가도 온갖 서적이 널려있고,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활성화된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지하다. 라기보다는. 변화가 두렵거나
      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쪽이 맞는것같아요.

    • @user-oz7pq4pb1j
      @user-oz7pq4pb1j 4 года назад +18

      뒷북쳐서 미안한데 다지가하기나름 이다 이말 누군가내앞에서 했으면 진짜 죽였다

    • @금동동-m6h
      @금동동-m6h 4 года назад +5

      @@locotiyaga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 부터가 진짜 운이 좋아야 가능해요. 그리고 스스로 생각을 깨우친다 하는데, 젖병 무는 것도 처음에는 누군가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듯이 첫 단계를 끌어올려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정환경 자체가 너무 불우한 아이들은 그 시기가 상대적으로 엄청 늦을 수 밖에 없죠.. 누군가는 6살에 그걸 알고, 누군가는 성인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겨우 알게 된다면, (어쩌면 그보다 더 늦거나, 영원히 모른체로 살수도 있고,,)
      상황이 변한다고 한들 과연 그 간극을 쉽게 채울 수 있을까요?
      날 때부터 운좋게 잘 태어나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기 하기 나름? 그것도 운이 좋아야 가능한 말인듯.

  • @tkwwtkww
    @tkwwtkww 5 лет назад +4

    88년생이 제가 어릴때 우리집은 가난했습니다. 두부공장 옆에 연탄난로에 반지하 단칸방... 친구부모님이 저같은 애랑은 못놀게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쫒겨난 적도 있었어요. 이유는 가난한집 자식이라서..
    8살때 한 친구의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게 너는 왜 저런집에 살아? 였습니다.
    지금 저는 32살 지금의 저희 부모님은 소위 말하는 건물주 입니다. 서울 강남권에 30평대 아파트가 있으시고 수입 중형차를 타고 다니시고, 가난할때도 우리 가족은 화목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건강했고 지금도 건강합니다. 저는 가난했던 시절 인생과 잘사는 인생 두개를 갖고있습니다. 가끔 어릴때 생각을 하면 과거가 아닌 전생을 생각하는 기분이 들만큼 극과 극이에요
    제 유전자에는 가난과 여유로운 삶 모두 기록되어있을까요?
    가난했던 시절의 그 명확하고 서러웠던 기억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30대 초반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고,
    그 기억 때문에 포기하고싶은 일도 끝까지 붙들게 되네요. 집안은 꽤 잘살고있지만, 사실은 제 그릇과 DNA는 가난뱅이 여서 그런지 요즘은 다 놔버리고 폐인처럼 살고싶네요.
    부모님은 어떠한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제 선택과 결과를 믿으시니까요.
    요즘은 제 선택에 책임을 지는게 무겁게 느껴지고 포기하고싶네요. 그냥 차라리 어릴때 처럼 가난했지만 부모님 믿에서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 없이 살고싶어요.
    몸에 남아있는 가난한 유전자 때문인지..

    • @jhermit1224
      @jhermit1224 5 лет назад +1

      머스크터틀 그냥 우울증을 동반한 번아웃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 삶의 방식에 대한 회의일 수도 있어요.
      열심히는 살아도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삶 살면 임계지점에서 사람이 변하더군요.
      저도 님 만큼은 아니지만 한동안 의욕상실에 우울증으로 4-5년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살다가 지금은 다시 일어나는 중입니다. 가족을 잠시 버려야 할 정도로 인간관계에서 정말 큰 일들이 많았는데, 이를 계기로 세상과 삶을 보는 기준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존의 가치관이 한 번 정리가 되고 가족이 아닌데도 선의를 가지고 응원해 주는 아군이 생기다보니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기더군요.
      님의 그 가난한 사고,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별로 오래갈 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의 사고와 충돌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당연히 지금의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 @kylechung6007
    @kylechung6007 5 лет назад +8

    레퍼런스가 뚜렷하고 직설적인 부분이 너무 좋네요.
    같은 공대 박사과정으로써 이런 스타일의 내용전달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손 쉽게 접하는데 너무 좋네요.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꾸준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2 года назад

      공대생이 생물학+사회학 연구주제에 직설적으로 말하니 이런 터무니없는 오독과 잘못을 범하죠. 제발 자기 전문 분야 아니면 겸손하고 조심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공학 만물설도 아니고 근자감의 정체가 뭔지 역겹기까지 하네요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5 лет назад +6

    가난한 사람들은 주위를 둘러봐도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러다보니 가난한 사람들이 가진 가치관 즉흥적인 삶의 태도 등을 보고 배워서 가난이 고착화됨. 부자들은 자기 돈 보고 접근하는 사람 많아서 알아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데 가난한 사람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아닌지를 구분해서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정리해야함.

    • @user-sv8vb5je6r
      @user-sv8vb5je6r 5 лет назад

      ㅇㄱㄹㅇ
      주변환경이 엄청난 몫을 하는듯.

  • @whdghksqkr4288
    @whdghksqkr4288 5 лет назад +38

    도태되는 인간의 유전자는 물려주질 않길바라는듯 도태되지 맙시다

  • @user-wj1nr5gp4m
    @user-wj1nr5gp4m 4 года назад +7

    잘빠져나가네요...
    우리가 학습한 결과가 당연히 우리DNA에 축적되죠...본인도 마지막에 말했듯이 우리삶에 라주 미미한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모두가 집중하는 서두에는 가난한 사람이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 질환이 많이 생기고 수명이 짧다는식의 이야기를 집어넣네요...
    이런 식의접근이 위험수위를 넘어가면 인종에따른 부의편중과 인종에따른 지능으로 넘어갈수있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수위 근처라고 밀해주고싶네요...

  • @user-kb6fi4ju2b
    @user-kb6fi4ju2b 5 лет назад +10

    끝까지 즐겁게 살다보면 부자가 되거나 고결한 철학자가 되버린다.

  • @user-dv8xb6tn9g
    @user-dv8xb6tn9g 4 года назад +2

    금수저 - 일단가족들이 단합이됨 ,그리고 인맥도넓고, 원래부터돈이많음
    은수저- 부모가 그나마 아껴서 돈모아서 자식한테 물려주거나. 부모가 돈투자해줌. 그래서그나마,먹고여행가고살수있음,
    흙수저- 부모가 유산없음, 공부나 사업이나 투자안됨, 그래서 자수성가해야함 ,근데 요즘에 자수성가힘듬 , 인간자체는 게으른동물이라 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갈려면 죽기직전까지 엄청나게부지런해야되고 버스비아끼고 걸어다녀야함 그돈도 모아야함. 그럼 집은살거임

  • @ljs5787
    @ljs5787 5 лет назад +60

    선천적이다 후천적이다 딱 나뉘는게 아니고 복합적으로 작용되는듯.

  • @user-tp9to1gn8u
    @user-tp9to1gn8u 4 года назад +3

    부모를 잘 만나면 됩니다. 출발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하층에서 위로 올라가기에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 @license7315
    @license7315 5 лет назад +12

    본인이 왜 가난한지 먼져 인정하고
    출발하는 자세가 부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가난한 자들이
    환경만을 탓하기 쉽죠
    변하지 않는 환경에 개선을 위해
    노력을 우선으로 해야 달라집니다
    누구나 출발이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릅니다
    그러니 모두가 황새가 될수도 없습니다
    뱁새로 태어났다면 뱁새의 삶을
    인정하는게 순서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가난이 대물림 되는건
    단지 부모가 가난해서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포기부터 하고
    단정하기에 대물림의 연속이 됩니다
    뱁새는 황새의 날개가 없는 현실입니다
    뱁새의 삶을 인정하는 자만이
    황새를 능가할수 있는 것입니다.

  • @aozo7872
    @aozo7872 5 лет назад +25

    가난은 유전자를 바꿈
    왜 바뀌는 건지는 아직 모름
    어떤 방향으로 바뀌는지도 아직 모름

    • @user-ow1fv4tn7e
      @user-ow1fv4tn7e 5 лет назад +1

      @@sebastien8538 후속연구를 통해서 알려준다고했음..

  • @8xsoldier
    @8xsoldier 5 лет назад +7

    놀랍습니다. 유전자는 일방적으로 부모에게서 내려오는줄 알았는데 후천적으로 계속 변한다는걸

  • @kimkimkim2889
    @kimkimkim2889 4 года назад +3

    단 하나 분명한 것은 사람은 그래서 더더욱 "미친 듯이 돈과 권력을 쫒는다" 인간의 본능 중의 본능이다. 내 세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후대까지 이어지니까

  • @user-xi7ux3en3u
    @user-xi7ux3en3u 5 лет назад +3

    한가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실험 대상자 연령이 20세 정도인데
    태어난 이후 부모,교육환경 등으로 가난이 유전자 메틸화가 진행된 상황인가요?
    그렇다면 태어난 바로 뒤에는 가난한 아이와
    부유한 아이의 차이는 어떤 정도인가요?

  • @0HHoon
    @0HHoon 5 лет назад +9

    이미 리더의 유전자도 타고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더 깊이 들아가면 뇌과학적으도도 자유의지feee will이 없고 그저 우린 상황에서 yes or no를 선택할수밖에 없는데 인간은 욕망으로 인해서 무엇인가를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깊히 들어가면 인간의 대부분은 카르마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는데 인간은 자기가 행위를 조정하고 생각을 하면서 산다고 착각하네요.

    • @yuwon1101
      @yuwon1101 5 лет назад

      Hoon O 출처가 어디인가요?

    • @thinkbigxfo8419
      @thinkbigxfo8419 5 лет назад +3

      자유의지 없다는 과학실험은 있으나
      스스로 환경 습관을 바꾸면
      자유의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 @thinkbigxfo8419
      @thinkbigxfo8419 5 лет назад +1

      @@yuwon1101 제 컨텐츠 보면 있어요

    • @0HHoon
      @0HHoon 5 лет назад

      @@thinkbigxfo8419 더 깊이 들아가면 부처와 제자의 대화가 나옵니다 운명이란 있는가? 부처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라고 답변합니다 아마도 운명을 변화시킬수 있는 사람은 0.001%도 안될것 같아요 우리의 기억자아는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무엇인가를 창조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생각이란 정확히 말하면 떠오른것이죠(occur) 인간의 정신세계와 뇌를 분석해보면 과감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소위 업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끌려가고 있다는 결론이죠 유전자는 카르마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yjch2445
    @yjch2445 4 года назад +12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고 부자는 더 부자인 이유는
    부자는 건물을 물려주고
    가난한 이들은 과외는 커녕 학교수업조차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사회구조 때문이 아닐까요?

  • @mark6767
    @mark6767 3 года назад +1

    가난하니까 아파도 병원안가고 버티다가 병 더 키워서 큰 돈 들어가고 돈은 돈대로 빚지고 몸은 몸대로 망가짐
    그래서 또 일을 못하고 스트레스로 술담배 자학에 우울증 ..계속해서 악순환

  • @pakikepal0
    @pakikepal0 5 лет назад +6

    돈만 부족할뿐 가난한사람이라도 인성이 착하고 가난한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줄일 수 있는 세계를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을지.... 참 어렵네요

  • @LL-cb4td
    @LL-cb4td 4 года назад +2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에 붙잡혀 아무것도 안하는 건 싫지만
    현실적인 이야가는 좋네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걸받아드리는 사람이다를뿐이지...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perSeltzer
    @SuperSeltzer 5 лет назад +15

    내 주위에 돈 없는 사람들 몇몇 보건데, 여유가 어느정도 있는 저보다 더 잘씁니다... "어차피 집 살 돈 없으니까" 돈을 모으는 대신 그돈으로여행을 한번 더 간다거나, 빚이 2억 있는 어떤 사람은 천만원 짜리 명풍백을 사면서 "빚이 2억이나 2억1천이나 매한가지" 이런 말을 합니다.

    • @user-fb7fm2pb6o
      @user-fb7fm2pb6o 5 лет назад +3

      경제가 망할경우 그사람들은 후회가 없죠 ㅋㅋ

    • @sklano00
      @sklano00 4 года назад +1

      제 생각엔 돈이 없는데 소비하는 행위자체를 비난하는 것 보다는 그 행위가 자신의 발전을 가져온다면 사치일지라도(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내에서) 긍정적인효과를 가져온다고 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행위를 거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자기 성장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그 돈을 쓰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되면 가난은 반복되고 미래는 불투명해지겠죠.

  • @letskirill7336
    @letskirill7336 Год назад +1

    영상 보면서 제가 평상시 느낀 점을 말할까 합니다.
    극복하기 어려운 시련이 닥칠때
    못난 애들은 한숨이나 쉬고 신세한탄만 한다면,
    잘난 사람들은 늘 그랬듯이 정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더 와닿았습니다.

  • @CCd-9
    @CCd-9 5 лет назад +61

    가난한 사람은 돈이 부족한것 뿐입니다. 결론이네요

    • @MelodySorrow
      @MelodySorrow 4 года назад +10

      돈을 채워줘도 가난한 사람들은 어차피 그 부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돈만 부족한게 아닙니다

    • @user-ph9uw9ug9g
      @user-ph9uw9ug9g 4 года назад +2

      멍청한 사람들에게 돈을 쥐어줘도 그돈은 줄줄 세어있게 되있습니다
      그릇이 있는거죠

    • @user-mm4zr9fj3o
      @user-mm4zr9fj3o 4 года назад +2

      돈관리를 못하는건 구멍난 항아리나 마찬가지 쓸데없는데 돈낭비하는 습관이있는 가난한사람이 로또되서 벼락부자되어도 나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 돈없어지는건 시간문제 부자로 살고싶으면 단지 돈버는거뿐 아닌 돈관리를 야무지게 쓸데없는데 돈낭비하는 나쁜습관을 없애야한다 흙수저출신이면서 대기업다니는 금수저 울남편 보면 돈관리의 중요성을 느낀다 백원이있을때 다써버리는사람 백원을 불려서 저금하는사람 부자는 잘사는이유가있다 66세 흙수저 친정부모 돈쓰는거보면 친정아빤 쓸데없는데 돈낭비하는 나쁜습관이 친정엄만 건강관리를 못해서 병원비로 돈이 줄줄새고 부자는 돈이붙는이유가 가난한 이는 돈이 안붙는 이유가있다 나도 흙수저로 살때 쓸데없는데 돈을썼다 금수저로 사는지금 쓸데없는데 돈안쓰려고 조심한다 평일은 집밖에안나간다 쓸데없는데 돈쓸까봐 주말은 남편하고 마트에 같이 장보러가는데 쓸데없는데 돈안쓰려고 둘이서 서로 감시?한다 돈은 아무리 잘벌어도 쓸데없는데 마구 써버리면 돈이 줄줄새고 그러다 가난해지는건 시간문제

  • @김태훈-d8s4p
    @김태훈-d8s4p 4 года назад +3

    돈이 없어서 불안해 하니 그만큼 창의적인 생각을 못하는거임. 부자들은 삶이 안정적이니 불안이나 두려움 같은 감정이 0에 수렴하고 그만큼 여유롭게 생각하고 더 창의적일 수 있음. 고로 여유를 잃지 말자

  • @GoodGuyDream
    @GoodGuyDream 5 лет назад +7

    한계점에서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의 가난이 어느 정도의 가난인지 입니다. 자세한 논문을 읽지 않아서 연구 조건을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필리핀이라면 상당 수의 사람들이 절대적 빈공에 시달리며 하루 하루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정도의 빈곤만이 가난을 초래하는지 혹은 상대적 빈곤도 이에 영향을 주는지는 복잡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후성유전학 사례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세계 2차 대전 당시 극도의 빈곤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 더 작고 메타볼릭 효율이 높고 살이 찌기 쉬운 특징이 있고 이러한 유전자가 2대 3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농경 사회 이후 인류는 주기적 대규모 기근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극도의 기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명 다른 형태의 생존 메커니즘이 필요했을테고 아마 이번 연구는 이러한 생존 메커니즘과 관련된 것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상상에 불과하지만 아마도 가난을 통해 발현되는 유전자는 극심한 기아에서 생존을 용이하게 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체구와 높은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가 작동할테고 신경전달물질 수준에 영향을 주어 더 조심성이 높고 위험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식탐을 늘리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도 높을테죠.
    더불어 칼로리의 20% 정도가 뇌를 위해 소비된다는 점에서 뇌 또한 저전력 모드로 작동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존과 관련된 부분에 더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성도가 떨어지는 방향으로 말이죠.
    이상 저의 망상이었습니다.

  • @naamjeil
    @naamjeil 3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놀라운게 옛날 어른들이 '부자는 씨가 따로있다'라고 이야기하는것을 들었는데, 그들의 경험적인 이야기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것

  • @user-ql8hz8jl3c
    @user-ql8hz8jl3c 5 лет назад +7

    가난으로 인해 생기는 수많은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받는 환경때문이겠죠

  • @Lee_Sharon
    @Lee_Sharon 4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하죠. 다만, 부모와 관계가 좋지않거나 불행한 환경이라면 거기에 매몰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면 화가 복이 될 수 있고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만큼 극복하려는 자기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죠?

  • @user-px5lo6sk7w
    @user-px5lo6sk7w 5 лет назад +3

    논문 소개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jeronimomartinez5087
    @jeronimomartinez5087 3 года назад +1

    그거 있죠? 부잣집애랑 가난한집애랑 태어나자마자 바뀐것... 가난할수록 유전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커플이 만나서 상대적으로 결함이 많은 아이가 태어납니다. 이게 무한반복되죠. 사실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 냉정하지만 빠른포기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5 лет назад +35

    원래 팩트는 아픈 법임. 오히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들은 단지 허울만 좋은 이상적인 이야기들이지.

    • @aticnemracym
      @aticnemracym 5 лет назад +3

      김소담 ex) 종교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3

      그걸 넘어서 아픈 게 팩트라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좀 돌아보세요... 가난이 유전자와 관계 있다고 가정은 해볼 수 있지만 그게 팩트는 아닙니다;; 당장 이 영상부터가 후성유전학을 잘못 이해하고 만든 영상입니다. 유전되는 건 DNA가 아닌 DNA에 붙은 스위치(메틸기)의 일부이고 그게 후대에게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그걸 불편한 진실이니 뭐니 하면서 확정된 사실 취급하는 건 몽상적인 태도지 과학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7

      @@adamsodams2581 그거야말로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세상이 공평 공정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은 사실 거의 없을 겁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까요. 공평 공정 평등을 외치는 건 역설적으로 세상이 그렇지 않고 인간이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제도는 계급제, 노예제거든요. 호모사피엔스는 8만년 되었는데 계급제 노예제가 폐지 된 건 고작 200년이니까요. 그러니 주구장창 떠드는 거죠. 다시 그때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5 лет назад

      @@이런저런-p8q ㅎ 그렇긴 하죠. 근데 가끔씩은 이렇게 재확인 받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구요.

  • @hrpark4183
    @hrpark4183 4 года назад +1

    최근 본 유튜브영상중에 가장 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도 나네요

  • @eun_soo_yoon
    @eun_soo_yoon 5 лет назад +10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후천적형질이 유전되지 않는다는것이 파괴되는 것인가요?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5 лет назад +1

      그건 후천적 형질이 유전자와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령 농구선수의 팔이 긴 건 유전자 탓이 아닌 물리적 변형 때문이기에 유전되지 않습니다.

    • @eun_soo_yoon
      @eun_soo_yoon 5 лет назад +1

      @@이런저런-p8q 저 영상은 유전자가 후천적으로 변한다는거 아닌가요?

  • @행복하자구요
    @행복하자구요 5 лет назад +2

    어려운 환경때문에 실패했다는 사람이 있어.
    어려운 환경덕분에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이 차이는 무엇이 만드는걸까?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자신이 하늘에게서 받은 3가지 은혜가 있는데
    이는 '가난', '허약함', '배우지 못한 것'이라 했어.
    가난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하는 노동의 가치를 깨달았고
    허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며 관리했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이라 생각하며 배우는 자세로 살았다고 해.
    이런 마음가짐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가능한걸까?
    사실 인생에 있어 우리가 말하는 어려운 상황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왜냐? 어려운 일은 항상 닥치거든. 오지 않길 바래도 오게 마련이야.
    그래서 진짜 중요한건 "상황에 대한 자신의 해석능력"이야.
    물이 반이 찬 컵을 보고 반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할지,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할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인거지.
    나는 이것을 "자유"라 불러.
    무언가에 종속되거나 속박받지 않은 상태를 자유라고 하잖아?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마음이 거기에 속박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면 그게 바로 자유의 상태가 아닐까?
    그래서 시련에 꺾이지 않고 극복한 사람들은 바로 이렇게 진정한 자유인이의 상태였기에 극복할 수 있었던거야.
    (상태라 부른 것은 우리가 지속해서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지금까진 잘 극복해왔더라도 우리 마음에 따라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가변적인 것이 때문이야.)
    난 인간의 진정한 자유는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
    당신도 이렇게 자유를 선택할 권리가 있어.
    그리고 당신이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로 결심한다면!
    그 결심이 자신의 사고방식이 될 것이고 그 사고방식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될거야.
    그리고 그렇게 행한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운명과 인생을 결정짓게 될거야
    마무리하자면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태도"였던거야.
    어려운 환경이 아니라!

    • @user-zc6pb2ih4d
      @user-zc6pb2ih4d 5 лет назад +1

      맞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몫이 있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는데, 현재 자신의 모습이 과거의 자신의 선택으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모두 자신 스스로 현재의 모습을 만든 것이죠. 누구도 탓할 수 없습니다. 부자도 가난도 자신 스스로의 그릇의 크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 @johnnyjung3
    @johnnyjung3 5 лет назад +3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유전자적으로 맞는 말이네요

  • @어른왕자-i4i
    @어른왕자-i4i 4 года назад +2

    잠재의식에 새겨진 유년기시절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부모의 영향이 큽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user-vv8xf6do8j
    @user-vv8xf6do8j 4 года назад +35

    예쁘고 잘생기면 기회가 생김

    • @gtmc1248
      @gtmc1248 4 года назад +11

      돈이 없으면 그 기회조차 놓침

    • @user-wy3zf5fd8y
      @user-wy3zf5fd8y 4 года назад +15

      금수저들은 외모도 좋음. 존잘,존예 이런게 아니라 귀티,깔끔함,건강함을 뿜는 오라가 있음. 금수저들은 성형도 잘 안함.

  • @user-xu5lg4kt6e
    @user-xu5lg4kt6e 4 года назад +2

    간단하게 게임으로치면 가난한놈은 목숨 한개로 마지막까지 클리어 해야하니 조심스럽게 플레이 해야하고 부자는 목숨이 100개니까 여유있고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한거 아닐까..

  • @user-iz3jh4sf2r
    @user-iz3jh4sf2r 2 года назад +4

    인과관계가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다른 내용인 주장의 논문이 있는데도 극히 일부의 근거만 가져와서 뇌피셜 얹어가지고 선동하시네ㅋㅋ
    저기요 뭐가 기분 나쁘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인과관계 명확한 '사실'을 말해야 기분나쁘지만 현실이든지 아니든지 하죠..
    과학채널이면 최대한 오해할 수 있는 사견은 빼셔야죠
    또 다른 영상엔 일부 논문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지 말자고 본인이 말씀하시더만

  • @namecastle2669
    @namecastle2669 5 лет назад +2

    이런 연구가 상당히 흥미로운 게 "우리의 현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평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는 거죠.
    요즘 사람들 보면 "모든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동등하고 평등한 존재이다"라는 환상에 빠져서
    뭐 조금만 특출나면 손가락질하고, 조금만 달라도 차별이라고 하고, 조금만 모자라도 풀이 죽어서 내 인생 망했다고 하죠.
    이런 문제는 "우리의 현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평등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다 해결이 되는데 말이죠.

    • @flaxnermr.6569
      @flaxnermr.6569 5 лет назад

      그걸 받아들이는게 가장 힘든 일이죠. 마치 우리가 수명을 팔아서 돈을 벌고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느낌.

  • @DaehounAn_LLM
    @DaehounAn_LLM 5 лет назад +37

    진짜 인 것 같아요. 안 고쳐짐. 왜냐하면 그 10%를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부정하니까요.

  • @semo1005
    @semo1005 4 года назад +1

    결론은 가난하면 애안낳는게 답임 그냥 혼자살다가 가야지 그짐을 후손한테까지 물려줄순 없음 욕심이지.. 비참한 현실이지만 그게 본인한테도 좋고 후손한테도 좋다

  • @VoidX930
    @VoidX930 4 года назад +8

    결국 이 문제는 사회정치 논의로 반환되는데 씨알이나 먹힐까.. 복지도 악이라고 무섭게 쳐대는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하나마나한 토론..

  • @user-jh8nh1zg1s
    @user-jh8nh1zg1s 5 лет назад +1

    뭐든 한쪽으로 치우쳐서 좋을게 없죠. 저도 가르치는 직업상 주변의 뜬구름잡는 희망찬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요. 그 중 문제를 극복하고 바뀌는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고 메타인지가 확실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사람들이더군요. 현실직시, 메타인지, 이상적이고 희망찬 마음가짐 이 세가지가 모두 공존해야 인생을 바꿀 수 있는것 같습니다.

  • @ak.ak.2311
    @ak.ak.2311 5 лет назад +6

    정말 말로만 평등한 사회네요

  • @vanilla_tte
    @vanilla_tte 4 года назад +2

    건강하고 뼈대좋은 사람들은 부자중에 훨씬 많습니다.

  •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5 лет назад +6

    가난한자들 특징 : 선동 잘 당하며 항상 감정적이고 행복회로 돌리는 말만 좋아하며 남 말에 잘 휘둘림. 진심으로 지적해주거나 이성적인 말 하면 화를 잘냄. 늘 술마시면 욕하고 시비검.
    부자들 특징 : 선동보단 이성적인 사고방식 감정이나 다른 사람의 말에 안 휘둘림. 남이 지적해주거나 이성적인 말을 하면 자기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로 토론하게 되며 화는 절대 안냄. 건강이 최고 자신이 있어야 기업이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늘 운동하며 술 담배를 멀리함. 하지만 거래처 사장들과 예의상 술은 마시는편. 개인적인 관계에선 거의 안마심.
    내가 부자집안이라 적어봄. 주변 아는놈이나 군대에서 만난 흙수저들 아버지들 들어보니 행동까지 형편없는 사람이 많았음. 특히 가난할수록 아버지들이 가족에게 폭력적임.
    나는 하고 싶은거 하면서 다 산듯. 악기도 어릴적에 좀 배웠고 뉴질랜드로 중학교 때 유학갔고 고등학교 때 한국옴. 지금은 아버지 도움으로 법인세워서 사업 준비중^^
    보통 돈 많으면 여유롭고 긍정적인게 대부분임. 없으면 항상 뭔가 불만이 많고 거침. 그래서 후천적으로 유전자도 바뀌나봄. 생각이 사람을 바꾸듯이.

    • @user-vg6sx9gr6g
      @user-vg6sx9gr6g 5 лет назад

      아버지 잘 만났다는 소리를 길게 썼네

  • @rzmin5456
    @rzmin5456 5 лет назад +9

    mnews.joins.com/article/23544828?cloc=joongang|mhome|Group37
    mnews.joins.com/article/23544553?cloc=joongang|mhome|Group16
    안녕하세요 에스오디님. 최근 우리 나라가 코스피 코스닥이 급격히 하락하는데다가 지금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책도 없는데 계속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네요. 말씀하신대로 우리 나라 언론은 지금도 계속 기분 좋거나 희망적인 뉴스만 전해드리는것 같아요. 에스오디님은 위에 이 두 기사들을 보셨을때 어떻게 생각하세요?

    • @hongchul3340
      @hongchul3340 5 лет назад +1

      어차피 보고싶은 것만 보는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냥 인버스 타서 돈벌고 자기가족 지키는게 답임.

    • @user-ww1sf7td5w
      @user-ww1sf7td5w 5 лет назад +1

      코스닥이 떨어진 강력한 이유가 미중분쟁의 영향입니다.그 증거로 동아시아의 모든 주식이 떨어졋죠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 차가 좀 더 크다고 볼수있어요 그것이 화이트리스트 제외라는것 보단 한국은 중국과 미국 1,2위의 교역국으로써 영향 받은것이 더 큰 거입니다.이유가 그러할지인대 어떻게 국내 유수한 과학 싱크테크들이 비전제시 기사가 희망만 주는 기사라고만 생각할수 있나요...

    • @user-oj9kk5wf8x
      @user-oj9kk5wf8x 5 лет назад +4

      @@user-ww1sf7td5w 미중무역분쟁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된거고 그때의 하락폭과 지금하락폭비교하면 지금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떡락증인데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고려안하는건 말이안됨

    •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5 лет назад +2

      이상협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이딴식으로 말도안되는 궤변 늘어놓아도 선동 안당해요 누가 봐도 백색국가애서 배제된 영향을 적지않게 받은게 보이는데.. 님 정체가 뭔진 모르겠지만 눈가리고 아웅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