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감’이 기업을 키우는 키워드이다(f.진화학자 장대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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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TTimesTV
    @TTimesTV  2 года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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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5 문명을 살리는 공감 방법론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oklu_
    @oklu_ 2 года назад +9

    다정함이 살아남는다. 기쁘네요.

  • @Bearonthetree
    @Bearonthetree 2 года назад +3

    수준높은 통찰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싶어지는 말씀들이시네요.
    공감적인 일처리는 영리하게 일하는 것이다 라는것과 저출산예산에 대한 말씀, 입시교육으로 일어나는 비인간적인 인간들을 높은곳에 세우게 되는 사회구조에 대한 통찰이 인상깊었습니다.
    선하고 강한 마음으로 더 크게 공감하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사람만이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우뚝 서있을 수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네요.

  • @절세미남-i8f
    @절세미남-i8f 2 года назад +8

    월드컵 때 자기나라에만 공감하듯이, 공감은 외부집단을 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원 100이 있고, 실제 사회적 약자 f에게 자원 40이 투자되야 하는데, 자원 배분을 결정하는 사람이 a,b,c,d,e,f 순서대로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a에 40 b에 30 c에 15 d에 10 e에 5 f에 0의 자원이 가게 되죠. 실제로 현실에서 오랫동안 일어났네요. 과 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 @절세미남-i8f
      @절세미남-i8f 2 года назад

      @@newbebe101 대부분 현실에 적용됩니다. 자원 배분 결정권자가 공감능력이 크든, 적든 상관없습니다. 소시오패스는 당연히 그런 자리에 가면 안 되겠지만,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도 결국엔 자원 배분을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그 우선순위를 자기와 가까이 있는, 자기가 감정 이입하는 대상에게 높게 메기죠. 그래서 실제 약자인 f 처지를 공감하든 말든, f에게는 자원 안 갑니다.

    • @절세미남-i8f
      @절세미남-i8f 2 года назад

      @@newbebe101 f 처지에 공감하는 분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f에게 자원 안 갑니다.

  • @dd6943
    @dd6943 2 года назад

    다정함이 살아남기엔 너무도 극자본주의입니다.
    소멸될 인류, 최초로 자연소멸될 한국

  • @kimC1024
    @kimC1024 2 года назад +4

    사회가 공감할만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내 기업의 긴 관점의 비전이 될 수 있겠네요.
    나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친절한 것이 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진정 강점으로 작용하도록 의식적으로 배려를 더욱 실천해야겠습니다.

  • @장현-f3q
    @장현-f3q 2 года назад +3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존중해주는듯 하지만 본인들 주장만 하네요

  • @고기리-b7i
    @고기리-b7i 2 года назад +2

    내년엔 그냥 필수재만 살아남을듯
    감성, 환경, 정의 이딴건 상관없이 소비 양극화로
    서민 - 중산층은 가성비로
    상류층은 프리미엄으로 갈릴듯

  • @빠삐형
    @빠삐형 2 года назад +1

    1

  • @kogoro2652
    @kogoro2652 2 года назад +1

    출산동기 = 집,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면 알아서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