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 9일차(로그로뇨-나헤라) / 5월말에 얼어죽을뻔🥶/ 오랫만에 따듯한 조식🍳 / 보급은 양갱과 초코빵🥐 / 중식당 마파두부 미쳐따 / 동키짐 이상한데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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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산티아고 순례길 9일차 로그로뇨 - 나헤라
그동안 더워죽이더니 오늘은 얼어죽일라고...🥶
하지만 평지에 그늘없는 길이 쭉 이어져서 오히려 더운날보다 좋다 (겉옷 가져올걸..)
아침에 들린 bar에서 최애 음식 계란후라이(huevo)🍳와 도시락 포장하기🥪
역시 길가다가 까먹는 도시락..왜 행복하지
29km로 긴 거리였지만 안더워서 걷기 좋았다
추워서 찡둘이 딱 붙어서 2인3각👭
숙소 바로 옆 중식당에서 따뜻한 두부요리와 볶음밥, 탕수육은 최고🥡
중식당 : SOFIA (나헤라)
동키 보낸 가방이 1km 떨어진 무니시팔에 가있어서 걸어갓다옴…(어이)
잃어버린 물건도 많아 속상했지만 좁은 주방에서 저녁 만들어먹게 해준 알베르게 사장님
(푸딩도 주셨다🍮)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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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s huevos fritos con bacon y un café con leche caliente ayudan para reponer fuerzas y seguir el camino.
Que tengáis un buen camino.
우리나라 너무 습해요 유럽날씨 부럽네요
한국 너무 습해용 ㅠㅠ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아주 가끔 가방이 사라진다고 해서 잠시 바짝 긴장했어요 😂
어떤 한국 순례자가 배낭에 위치 추적기 넣어뒀는데 한국에서 아내가 날마다 어디쯤가고 있나 배낭 위치를 살펴본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위치추적기 좋은 아이디어네요😂